제목 : 특전여군을 소개한다...*^^* [작성자 : 백호] (2002/02/22)

아무리 생각해봐도 여군만큼이나 대단한 이는 없는 것 같다.
여군중에서도 특전여군은 더더욱 그런것같다..
여기 지용미의 대명사 특전여군을 소개 해볼까한다..

특전여군은 전체 합쳐서 (장교/부사관) 100명이 채 되지 않고 현재 11여단에 특전교육단에 사령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보통 한 기수에 3명씩이며, 나도 현재 사령부에 동기가 2명이 있다..
나는 사령부에서 대테러 팀에 근무했었기에 그쪽 여군들을 소개 할까한다..

나는 여군중대에서 생활했다..
소속은 특전사 여군중대이고, 보통 707소속이라고도 하는데, 그건 아니고 707에 파견근무 나간거랑 비슷한 거다..
아침 6시(동계6:30)에 기상해서 전투복으로 환복하고 화장하고 약 20분간 청소및 정리를 한다.
대테러팀은 위장이 목적이기 때문에 고된 훈련을 받는 날이라도 꼭 화장을 해야 한다..
테러란 언제 발생될지 모르며 항상 출동대비태세를 유지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이기때문이다..
그리고 6:30(동계 7:00)에 일조점호를 취하고 군무원이 해주는 밥을 먹는다..
여군중대에는 두명(식당,미용실)의 여군무원이 있는데, 연세가 다들 어머니 벌이라..
식당 엄마!,미용실 엄마!
다들 그렇게 부른다.
특전여군은 극히 소수이기에 엄마들이랑 무지 친하다..
그렇게 맛있게 식사하고 나서 식당엄마 힘드시니까 다들 식당에서 엄마를 돕는다..
식당정리가 끝나면 내무실에서 잠깐 쉬다가 7:30(동계 8시)에 차량으로 707대대로 출근한다..

대대출근후 간단히 청소를 하고 모두 츄리닝으로 환복하고 8시부터 10시까지(동계는 8:30부터 10시까지) pt/구보/체력단련을 707남군들과 함께 한다...
pt가 끝나면 제대별로 구보를 한다..
난 이때가 가장 행복했다.. 구보를 워낙 좋아해서
체력단련시간이 끝나면 각 전문 특기별로 교육을 한다..
특전사에서 통상하는 통신 폭파 화기 의무 주특기가 아니고 대테러여군의 전문 특기를 한다..
승무원, 간호사, 종업원 세가지가 있다... 난 이 시간이 제일 싫었다..
성격이랑 너무 맞지 않아서 닭살스러울 때가 많았기 때문이다..
특전여군을 보면 거의 미인이다.. 아무래도 위장할려면.......
그러나 특전여군은 못하는게 없다.. 그것이 나의 임무라면 다해낸다..
그렇게 15시 50분까지 그 교육을 한다.. 당연히 중간 12시부터 13시까지는 점심식사시간이다.

마지막 8교시는 지휘관시간이다.. 그러나 통상 이때도 아침과 같이 구보/체력단련을 한다..
8교시는 각 제대마다 다르다.. 707남군들은 구기운동을 주로 하며 여군들은 대부분 구보를 많이 한다..
하루 일과를 마치면 707차량으로 중대로 복귀한다..
복귀하면 21시30분까지는 저녁식사/ 청소/개인정비시간이다..
그렇게 21시30분이면 점호가 있고 22시에 모두 소등하고 취침시간이지만, 거의 대부분이니 TV시청하고 개인적인 일들을 한다...
이 일들이 매일 반복되는 건 아니다..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은 중대통합교육이라고 하여서 707대대로 출근하지 않고, 중대본부, 고공팀, 대테러팀이 모두 중대 교육장에서 교육을 받는다..
수요일은 주로 오전은 환경미화 오후는 전투체육을 하며 주로 족구/남한산성 등산을 한다...
토요일은 지휘관/참모의 정신교육이 있다..
대테러팀은 레펠/특공무술/대테러작전을 연습하며, 또 시범도 보인다.
특전여군은 2주에 한번(격주제) 외박이 가능하다... 반은 대기 하고 반은 나간다. 여군중대에는 취사병이 없기 때문에 주말에는 대기하는 인원들이 밥을 해서 먹는다..
얘기하면 안되지만 가끔 어떤 일직사관은 피자/먹을 것을 시켜주면서 밥하지 말라고 한다..
대충 특전여군은 이렇게 생활한다..
난 대테러팀에 있었지만 고공팀 역시 나름대로 멋있고, 특전사의 꽃이다..
이렇게 특전여군을 소개할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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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대원들은 산악극복 훈련, 해상침투 훈련, 동계 혹한기 훈련 등 실전을 방불케 하는 무수한 훈련 중에서도 가장 힘든 훈련이 내륙전술 훈련이라고 말한다.
한 달여 동안 부대를 떠나 야외에서 모의 목표 침투, 타격, 도피 훈련 등 종합전술 훈련을 하는 게 내륙전술 훈련. 특전사 대원들은 특히 7일 동안 400km를 걸어야 하는 '천리 행군'이 내륙전술 훈련 중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훈련이라고 입을 모은다.

특전사는 낙하산을 타고 적지에 침투해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부대. 따라서 적지에서 탈출해 주둔지로 복귀하는 훈련을 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천리 행군이다.

주어진 시간은 오직 7일. 하루에 50km를 이동하고 마지막 날에는 24시간 내내 잠도 자지 않고 걸어서 100km를 행군해야 한다. 적지 탈출 훈련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눈을 피해야 하는 것은 기본. 오직 지도와 나침반에 의존해 길을 찾고 거친 숲속에서 토끼잠을 자는 것은 물론 특전식량으로 고된 행군을 버텨야 한다.

40㎏이 넘는 완전군장을 짊어진 채 '거의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산악지대를 걷다 보면 발바닥이 온통 물집으로 만신창이가 된다. 사나흘이 지나면 체력이 바닥나면서 참을 수 없는 고통이 온 몸을 엄습하지만 통증이 너무 심한 나머지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최근 아이디가 '오유 0745'인 네티즌이 인터넷에 "특전사 400km 행군 중 휴식시간에 찍은 사진"이라면서 물집 투성이 발바닥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물집 위에 새로운 물집이 잡혀 있는 발바닥 사진에서 특전사 대원들의 훈련 강도를 짐작할 수 있다.

네티즌들은 "내가 아픈 것 같다", "군인들은 대단합니다. 정말 대단해요", "군인들, 정말 수고하십니다", "아, 어떻게…", "발바닥만 봐도 얼마나 고생하는지 알 수 있는 사진이네요", "군복무 중인 모든 군인들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그렇게 힘들게 나라를 지키고 계시는군요". "대한민국 군인 화이팅!" 등의 댓글을 올리며 한국의 군인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군화를 등산화처럼 편하게 만들어달라"고 요구한 네티즌도 있었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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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음악〕귀소.산.노을과 학.마음의 향기(다향).마음이 청정하며. 마음이 허공 같을때.물속의 달그림자.바람.봄비에게.사랑의 숲.비에 젖은 신록.연꽃 향기.밤을 지우며.산사의 소리.삼매.하늘 구름.새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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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알란 J. 파큘라
출연 : 벤 마스터즈
출연 : 크리스티 멕니컬
개봉 : 개봉 시기 불명
등급 : 연소자 관람 불가

강도 사건 이후 계속 악몽에 시달려온 캐시는 꿈치료 연구가를 찾아간다. 치료 과정 중 왜곡된 무의식의 공격 욕구가 현실로 전이되어 그녀는 난폭한 정신 분열증 환자가 된다. 과학적인 설명을 하려고 제시한 반복된 꿈 장면은 영화의 분량을 채우는 역할을 할 뿐이다.

디스크 수술 하신분 하실분 아래 주소로 가셔서 동영상보시면

이 보다 더 간단히 치료하는 방법이 있답니다.

다음에 온라인으로 교육 할 겁니다.

주소창에---복사

http://www.jas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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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 통권 제2호
2003. 6. http://stinfo.assembly.go.kr

정책현안검토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수 석 전 문 위 원 실

▣ 이동통신서비스의 다단계판매행위에 관한 검토

국회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입법조사관 박 장 호


목 차

Ⅰ. 개 요 ··················································································································································· 79

Ⅱ. 이동통신서비스의 다단계판매행위의 내용과 현황 ······························································· 80

1. 개념 및 형태 ········································································································································ 80

2. 현 황 ······················································································································································ 81

Ⅲ. 다단계판매에 대한 정보통신부의 조치 경과 ·········································································· 83

Ⅳ. 이동통신서비스의 다단계판매행위에 관한 쟁점 ··································································· 84

1. 다단계판매행위의 의의 ···················································································································· 84

2. 다단계판매행위의 적법성 검토 ····································································································· 85

3. 다단계판매행위에 대한 쟁점 ·········································································································· 85

Ⅴ. 향후 검토사안 ··································································································································· 89


Ⅰ. 개 요

o 유?무선 통신시장의 경쟁심화로 통신사업자들은 시장진출을 위하여 판촉활동의 일환으로
다단계판매방식을 통한 마케팅전략의 다변화와 시장점유율확대를 기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후발통신사업자에상대적으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음.

o 국내 다단계 판매회사 역시 외국계 기업이 주도하고 있는 국내 다단계 시장에서의 열세를
극복하고자 국내 통신회사와 제휴하여 통신제품을 다단계 판매화하려는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음.

o 통신서비스에 대한 가입을 다단계조직을 이용하여 대행하는 것은2002년 6월까지는 다단계조직을 이용한 제3자 위탁.알선행위에 해당된다고 보아 ‘방문판매등에관한법률’에서 금지하고 있었음.

o 그러나 다단계판매업을 양성화하여 건전한 유통채널로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년 7월부터
시행된 ‘방문판매등에관한법률’에서 다단계판매행위에 대한 금지행위를 삭제함으로써 이러한
형태의 다단계판매행위는 합법화됨.

o 통신서비스에 대한 다단계판매행위중 특히 이동통신서비스에 대한 다단계판매행위는
통신사업자에 대한 필수적인 가입을 전제로 하고있어 통신시장의 공정경쟁질서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고

1) 그 행위의 실체는 통신사업자의 가입유치행위를 단순대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방문판매등에관한법률’과 ‘전기통신사업법’의 일반적인 규제만받고 있을뿐,
새로운 판매행위로 야기되는 특수한 문제점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검토는 미흡한
것으로 판단됨.

1) 유선전화, 특히 국제전화서비스에 대한 다단계판매행위는 사업자별로 제작된
정액선불카드를 다단계판매업자로부터 소비자가 구입하여 그 한도내에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특정사업자에 대한 가입을 전제로 하고 있지 않음.

o 현재, 이동통신가입자 약 3천만명의 0.7%에 해당하는 24만명만이 다단계판매업자를 통해 가입
하고 있어, 전체가입자중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미미한 편이나, 지난 7월의 다단계판매업의
양성화이후확산이 지속될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고 보임.

o 따라서 현재 합법적으로 허용되고 있는 이동통신서비스 가입자유치방식인 다단계판매행위의
현황, 그 구체적 양태와 쟁점, 그리고 대응방향을 검토해보는 것은 통신시장의 건전하고 공정한
경쟁질서를 조성하기 위하여 적지 않은 의미가 있다고 보임.


Ⅱ. 이동통신서비스의 다단계판매행위의 내용과 현황

1. 개념 및 형태

o 이동통신사업자 또는 그 사업자의 대리점이 선불이나 후불되는 통신서비스 이용금액을 일정률
할인해주는 조건으로 다단계판매업자와위탁판매 또는 재판매계약을 맺어 회원을 모집하는 것임.

o 이러한 판매과정에서 할인수수료 2)는 대리점(대리점이 재판매를 한경우), 다단계판매업자
그리고 선불요금을 구입해 사용하는 가입자가나누어 갖게 되고, 나머지는 가입자를 유치한 단계
판매업자의 판매원이 가짐.

o 이 경우 다단계판매업자는 방문판매등에관한법률에 의거 공정거래위원회나 시?도지사에게
등록한 다단계판매업자로서 통상 판매조직에가입한 판매원의 단계가 3단계 이상인 경우를말함.

2) 다른 판매행위와의 형평성, 타 대리점과의 관계, 이용요금 등이 할인수수료율을 결정할 때
기준이 되나, 통상적으로 최고치는 45%로 보고 있음.

3) 방문판매등에관한법률 제2조제5호에 의하면 판매조직의 판매원의 단계가 2단계 이하 이
더라도사실상 3단계이상인 판매조직으로 관리?운영되는 경우로서 후원수당이 지급되는
방식이 3단계 이상인 경우와 동일한 경우 등 대통령령이 정하는 경우에는 다단계판매조직
으로 보고 있음.

o 이동통신서비스의 다단계판매행위의 형태는 크게 선불요금제 판매와 후불제 운영으로 나뉘는데, 후불제는 통신사업자의 요금제도로 운영되는 것을 말하는데, 가입실적이나 서비스이용요금의
일정부분을 다단계판매업자가 수수료로 제공받는 것을 말하고, 선불요금제는 보통미리 정해진
통화금액이 충전된 선불카드를 다단계판매업자가 할인받아 구입한 것을 다시 소비자에게 판매
하는 것을 말함.


2. 현 황

o 아래 표에서 보듯이 3대 이동통신사업자들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모두 마케팅전략의 일환
으로서 다단계판매업체를 활용하고 있음.

o 이동통신서비스의 다단계판매행위와 관련된 업체는 모두 15개업체이고, 이를 통해 모집된
가입자는 24만 5,741명으로서 이는 전체 이동통신가입자수의 0.7%에 불과함.

o 다단계판매행위의 유형과 관련하여 KTF만 선불요금제 형식을 이용하고있는 반면,
SKT나 LGT는 후불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통신사업자직접 다단계판매업자와 위탁판매계약을 맺는 경우대리점이 위탁 재판매계약을 맺는 경우거의 비슷한 수준임.

o LGT가 다수의 다단계판매업자와 판매채널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KTF는 하나의 다단계판매업
자를 유지하고 있으나, 다단계판매업자를 통한 가입자수는 KTF가 전체가입자수의 약 77.5%에
해당할 정도로 가장 많은 수준임.

4) KTF가 다단계판매행위를 통한 가입자수가 가장 많은 이유는 이를 마케팅전략으로서 공격적
으로 활용한 점에도 있으나, KTF가 NRC(구 나라콤)와 다단계판매계약을 체결한 시기인
1999년은 IMF로 인한 실업자의 양산으로 다단계판매원의 활동이 그 어느 때보다 활발했던
점에도 있다고 상당부분 추정됨.

※ 자료제공: 정보통신부 정보통신진흥국


Ⅲ. 다단계판매에 대한 정보통신부의 조치 경과

o KTF는 ‘99. 12월부터 다단계판매업체인 나라콤(현 NRC)을 통해 선불요금제 상품에 대한
다단계영업을 시행.

o 2002. 4. 16. 검찰은 KTF 및 나라콤에 대하여 방문판매등에관한법률 위반으로 약식명령에 의한
벌금형 처분

※ 당시 방문판매등에관한법률은 다단계판매 방식에 의한 용역알선을 금지

o 2002. 5월 정통부는 대리점과 이동통신사업자 이용약관에 과도한 수수료 산정금지 규정 반영

※ 통신회사는 이동전화서비스와 관련하여 계약관계 등을 갖고 있는자에게 요금, 수수료,
결제내용 등의 거래조건을 정상적인 상 관행에 비추어 현저히 유리하거나 불리하게 제공할
수 없다.

o 2002. 4. 20. 나라콤과의 계약을 해지했던 KTF는 2002. 7월 다단계판매 합법화 이후 재계약
체결(수수료율 45%→35%로 인하)

o 2002. 12월 KTF는 이용약관에 근거한 통신위원회의 과도한 수수료 지급 시정명령에 따라
다단계수수료를 33%로 재조정- 수수료율 인하로 최근 KTF 다단계가입자는 소폭 감소 추세

5) SKT 및 LGT는 대리점이 자신의 수수료를 재원으로 하부 다단계조직을 유지하는 형태로서
수수료율이 낮아 가입자 미미.

< KTF의 다단계가입자추세 >

연도별 2000년 15,700명. 2001년 146,199명. 2002년 222,013명. 2003년 190,503명(4월말)

※ 이상 자료제공: 정보통신부 정보통신진흥국


Ⅳ. 이동통신서비스의 다단계판매행위에 관한 쟁점

1. 다단계판매행위의 의의

o 다단계조직을 이용한 가입자유치행위는 판촉비, 관리비 등비용 지출없이 가입자유치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비용 효율적이고, 기존조직에 대한 별도의 교육훈련이나 지도감독부담이 경감될 수 있는 장점이 있음.

o 통신사업자는 초기투자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이동전화 통화료 등 제반수입을 거둘 수 있어
이동통신분야의 안정적 수익원을 확보하는한편, 이동통신분야의 미래투자사업에 대한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음.

o 특히, 후발사업자의 경우에 주로 1:1 접촉을 전제로한 다단계판매행위를 통해 점진적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이는데 상당히 용이하고 효과적인 마케팅전략일 수 있음.

o 가입자의 경우에도 기존 대리점을 이용한 통신서비스 가입의 경우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음.

o 작년 7월1일부터 합법화된 다단계판매행위는 기업의 다양한 마케팅전략의 하나로서 정착되고
있고, 기업 마케팅전략의 선택수단이기 때문에 그 활용여부에 대한 판단은 본질적으로 기업의
자유로운 선택 영역에 속해 있다고 보임.

2. 다단계판매행위의 적법성 검토

o 현행 법령상 다단계판매방식에 의한 통신서비스 이용자 모집행위 자체는 적법한 것으로 판단됨.

o 당초 방문판매등에관한법률은 생산자와 알선자간 책임구분 곤란을 이유로 다단계에 의한 물품?
용역의 알선행위를 금지했으나 현실적으로판매행위와 알선행위의 구별이 어려워 2002. 3월
개정법률에서는 동 규정을 삭제하여 완전 합법화(2002. 7. 1 시행)되었음.

o 정부측에서는 다단계구성원이 이용자의 지위와 사업자의 지위를 동시에 보유하고 가입자 모집
대가로 수수료를 받으므로, 이를 전기통신사업법상의 부당한 요금 할인행위로 해석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판단하고 있음.

o 통신서비스를 다단계판매하고자 하는 자는 방문판매등에관한법률 제13조에 의거 다단계판매
업자로 등록하여야 하고, 동법 제34조에 따라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등을 체결하여야 하는 한편, 전기통신사업법제19조에 의거 별정통신사업자로 등록하고, 동법상의 금지행위등 해당사항에
관한 규제를 받게 되어 있음.

3. 다단계판매행위에 대한 쟁점

가. 규제의 필요여부

o 다단계판매행위는 외견적으로는 기업마케팅수단에 불과하기 때문에 판매형태를 다단계판매
행위로서 구성할지의 여부는 원칙적으로 기업의 선택에 맡겨진 사항임.

o 즉, 다단계판매행위는 기업의 재화와 서비스에 관한 내부적인 판매채널의 형성과 수익원의
내부 배분구조 여부와 관련있는 사안이기 때문에 정부가 직접적으로 개입하기가 적절하지 않은 사안일 수 있음.

o 서비스이용자로서의 지위와 사업자로서의 지위를 동시에 갖는 다단계판매업자의 특성상
초래되는 여러 가지 사회경제적 폐단으로 말미암아 상당기간 다단계판매행위는 금지되어 오던
것이 앞에서 설명한기업내부적인 마케팅수단으로서의 성격이 인정되고 이를 보다 건전하게
육성하자는 차원에서 작년 7월부터 합법화되어 사업자 등록, 계약상의 원칙, 소비자피해
보호등에 관한 제한을 받는 범위내에서 자유로이 활동할 수 있게 되었음.

o 그러나, 합법화된 이후에도 국내 다단계판매행태가 음성적이고 편법적인 다단계판매행위로
변질되는 사례가 높아 그 피해사례는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통신서비스에 관한 다단계판매
행위는 통신시장의 공정경쟁질서와 관련하여 다양한 문제제기를 받고 있는 실정임.


Ⅴ. 향후 검토사안

o 다단계판매행위를 통한 상품이나 서비스 판매는 다단계조직을 이용하여 영업조직의 고정비용을 절감하고 짧은 시간내에 시장확보가 가능한 전략으로서 의의가 없지 않으나, 통신시장의 경우에는 기간산업으로서의 특성과 타 산업으로의 파급효과를 감안할 때, 공정경쟁질서의 구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점에서 위에서 제기된 쟁점들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됨.

o 현재, 전기통신사업법에는 다단계판매행위에 대한 명문의 제한규정이있지 아니하고, 공정한 경쟁질서를 저해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는 제36조의3에 근거하여 과도한 수수료 지급 등을 규제하고 있는 정도에그치고 있음.

o 수수료의 적정비율등을 포함하여, 통신서비스 판매에 있어서 금지되는 다단계판매형태, 통신위원회의 시정조치권 등에 관한 별도의 입법조치여부를 검토할 필요가 있음.

o 이와 아울러 보다 일반적인 다단계판매업자에 대한 규제를 규정하고 있는 방문판매등에관한법률에서도 다단계판매업자의 등록요건을 강화하고, 소비자의 피해보상주체를 명확히 하는 등 제도적 보완여부를 같이 검토하여야 할 것임.

6) 이용자 민원상담 혼란 문제에 대하여 KTF는 본사가 직접 처리, LGT는 공동 Call Center 구축으로 해소한다는 방침임.

o 또한, 현재 공정거래위원회와 통신위원회가 중첩되어 있는 규제권한을 어떻게 합리적으로 배분할 것인지에 관한 문제도 함께 논의되어야 할것으로 봄.

2003년도 제2회 정책현안검토 과학기술 정보통신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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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전' 날개 달고 제2도약 선언

NRC, 통신기반 '종합유통회사' 로 발돋움

통신 네트워크 마케팅(이하 NM) 전문기업 (주)앤알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조창식 . 이하 NRC)이 '종합유통회사'로의 도약을 선언하고 나섰다. NRC는 최근 미래지향적 청사진을 담은 '뉴비전'을 발표, 사업영역 확대 등을 통한 제2의 중흥을 다짐해 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새로운 발상, 새로운 아이템으로 2000년 NM업계에 뛰어든 NRC가 통신사업을 통해 구축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영역확장을 위한 기본 윤곽을 잡아가고 있다.
지난해 12월 열린 창립기념 컨벤션에서 사업의 빅뱅을 선포하며 '종합유통회사'로의 새로운 도약을 선포했던 NRC는 올들어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점진적 개혁을 시작하고 있는 것.
그 첫 번째 단계로 NRC는 지난 4월 26일 열린 '2004 NRC 뉴비전 컨벤션'을 통해 시장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안을 발표했다.
KTF선불요금제를 통해 형성된 커뮤니티를 구심점으로 기존 인프라에 생활용품과 바이오테크놀러지(BT) 상품 등 소비자의 욕구에 맞는 아이템을 개발, 조화롭게 접목시킴으로써 소비자의 생활속에 깊숙이 자리잡아 소비자와 회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마케팅 전략을 세웠다.
조창식 대표는 이와 관련, 통신상품의 비전을 넘어 더 큰 비전을 회원에게 드릴 것" 이라며 "이것이 바로 상품구조 다변화의 궁극적 목적이자 목표" 라고 강조했다.
NRC는 이같은 상품 다각화를 위해 판로개척을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의 제품과 국내 대기업의 제품 등을 검토, 올 한해 동안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제품군 확대로 회사와 회원의 매출구조를 개선할 뿐만 아니라 수익증대를 이끌어 내겠다는 것.
이에 따라 지난 4월부터는 KTF 후불요금제를 선보였으며 앞으로 BT상품, 화장품, 교육상품군 등의 신상품이 지속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또한 새롭게 오픈한 회원전용쇼핑몰 'NRC Shop'을 통해 더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회사와 회원의 윈-윈 시스템 구축

투명한 가격결정과 양질의 통신서비스 등을 바탕으로 소비자는 물론 사업자간의 신뢰를 형성할 수 있는것이 NRC의 윈-윈 시스템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은 회원의 로열티를 높이고 사업활동의 안정성을 다지는 것으로 이어져 지난해 3월 삼성화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NRC회원사랑 교통상해 단체보험'에 가입, 회원들의 불의의 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열정적으로 사업활동을 펼치는 직급자와 회원을 위한 복지정책 'Only One'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직급승급자를 대상으로 무료 사진촬영을 제공하는 'Photo 프로그램' , 장학금을 지원하는 '회원장학 프로그램', 직급자를 대상으로 해외여행 기회를 부여하는 '해외여행 프로그램', 매년 6월 자격요건을 갖춘 회원에게 무료 종합건강검진을 실시하는 'Health Care 프로그램', 루비 에메랄드 다이아몬드 직급자에게 회사 주최의 모든 공식행사에 우선적으로 무료 초청하는 'Invitation 프로그램' 등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조 대표는 "앞으로도 회원 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예정" 이라며 "이를 통해 직급자와 회원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후불제 MVNO 등 컨텐츠 개발 지속

NRC는 '선불요금제' 서비스로 다져진 기반 위에 '후불요금제' 서비스를 접목함으로써 국내 최초 네트워크 마케팅을 통한 선·후불 요금제 서비스를 동시에 선보이는 유일한 업체다.
선불요금제를 통해 얻은 노하우와 강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네트워크 마케팅을 통한 이동통신 시장에서 그 역량을 확대시키고 있다는 의미다.
이 서비스 실행 후 기존의 선불요금제를 통한 수익과 후불요금제 사업에서 얻게 되는 수익이 합쳐지면서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NRC는 또 요금리필에 대한 고객의 부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데도 진력하고 있다. 이동통신 후불요금제에 길들여진소비자들의 일부가 선불요금제로 이동하면서 겪는 요금재충전, 즉 리필에 대한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지능리필시스템(IRS)'을 개발, 지난 5월부터 회원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MVNO(가상이동통신망운영사업자) 사업을 통한 자체 컨텐츠를 개발, 회원들에게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 대표는 "아직 국내에선 관계부처의 명확한 지침이 설정돼 있지 않은 상황이지만, 빠른 시일 내에 국내시장에도 도입돼 외국보다 더 빠른 성장을 할 것" 이며 "MVNO와 네트워크 마케팅을 융합하면 시너지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비자 생활과 밀접한 생활필수품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꼐획인 NRC는 3C(Community Contents Commerce)등 조화된 미래지향적인 인터넷 서비스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클린경영'으로 NM시장 건전화 주도

NRC는 특히 자사가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기업임을 임직원과 회원들에게 항상 주지시키고 있다. 매월 1~2회 회원 및 직원들에게 사업과 관련된 방판법 조항을 공지하고 있으며 사내 윤리강령 등을 제정 운영하는 등 '클린경영' 을 이뤄 나가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 도입과 관련, 임직원과 사업자대표를 위원으로 한 'NRC자율준수위원회'를 구성했다.
조 대표는 이와 관련, "임직원은 물론 회원 모두가 자율준수위원이라는 사명감 아래 공정하고 건강한 경쟁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NRC는 또 회원들의 대표협의회인 'NRC전국사업자발전협의회'를 통해 회사 경영진과 격의 없는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 협의회를 통해 교육위원장 중심으로 교육과정 자료개발 노력을 기울여 네트워커의 기본소양 향상에 힘쓰고 있다. 이같은 교육은 NRC본사를 비롯한 전국의 센터에서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제공되는 각종 공고와 지침을 통해 위법 ·불법 행위를 사전에 철저히 예방하고 있다.
이러한 문화는 사업자를 주축으로 하는 정도경영 방침에 따른 것으로 '클린 회사'를 내세우고 있는 NRC만의 문화라는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NM

INTERVIEW

(주)앤알커뮤니케이션 이 세 형 회장



"회원수익증대 위해 최선 다하겠다"

'기본'에 충실... 생활용품 BT상품등 접목

올해를 '제 2도약의 해'로 선포한 NRC가 그동안 중심사업이었던 핸드폰 선불요금제와 더불어 생활용품 BT상품 등을 접목한 생활마케팅 플랜을 수립,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NRC가 통신유통시장에서 풍부한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를 갖고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이에 안주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통신상품을 기반으로 여타 우수 신상품 개발에도 진력, 회사와 회원의 매출 구조개선 수익증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NRC 이세형 회장은 "현재의 NRC가 존재할 수 있는 것은 NRC의 사업비전을 확신한 사업자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무엇보다 이들 회원의 수익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변화가 없는 기업은 도태되기 마련"이라며 앞으로도 발상의 전환 등을 통한 매출 극대화에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현재는 이동통신시장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이자 이 시대의 흐름을 주도하는 한 분야로 인식되고 있지만, 초창기인 4년전만 하더라도 개인이 이 시장에 뛰어들어 성공적으로 사업을 할수 있다고 생각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다"며 "당시 사업정보를 이해하고 남들보다 한 발 앞서 사업을 시작한 사람들은 이미 NRC의 성공자 대열에 합류했다"고 부연했다.
번호이동성제도를 통해 사업의 빅뱅을 추구한 NRC는 '선불약정할인프로그램'을 실시해 후불요금제에서 선보인 '약정할인 프로그램'과 유사한 서비스를 선불요금제 특성에 맞게 조정, 더 많은 혜택을 누리도록 하는 등 사업자를 위한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 회장은 이와 관련, "지난 4월부터는 국내 최초로 선·후불요금제를 동시에 실시하고 있다"며 "50만 유통조직의 NRC는 KTF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앞으로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어려울수록 원칙을 지켜나가고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불황극복을 위한 두 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 기업 스스로 투명경영을 통해 회원과 소비자간 신뢰를 형성하고 기업간 공정한 경쟁으로 상호 발전적·동반자적 기업관계를 만들어 가는 게 그 것이다.
"NRC는 미래지향적 신유통채널로서 올해를 기점으로 폭발적인 회원증가 및 매출증대가 이뤄질 것으로 확신합니다."

NRC 뉴비전 컨벤션
"IT 이어 BT 교육 등에도 진출"
뉴비전 컨벤션에서 중흥 청사진 밝혀

앤알커뮤니케이션은 지난 4월 2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림 제 2회 뉴비전 컨벤션을 통해 새로운 경영정책을 발표, 본격정인 시장확장에 나서기로 했다. KTF 후불제, 가상이동통신(MVNO)등 공격적인 마케팅과 이를 뒷받침할 지능리필시스템(IRS), 프로모션 온리원(Only One)을 함께 시행, 2004년을 NRC의 중흥기로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김태형기자



이세형 회장, 조창식 대표이사 등 임직원과 직접판매조합 KTF 삼성화재 관계자를 포함, 6천여명의 NRC 회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인기 MC 이상벽 권현주의 사회로 시종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조창식 대표이사의 기념사와 KTF 감사패 전달에 이어 진행된 자율준수기업 선포식에서는 장수용 상무이사(영업지원본부)를 자율준수관리자로 임명, 업계의 건전한 발전과 소비자의 복리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날 1부 마지막 순서에서는 이세형 회장이 'NRC뉴비전'을 제시, 회원들과 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회장은 "지금은 IT 제품만 판매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생활용품 BT 교육 등도 직접생산체제로 전환할 계획"이라며 "중국 등 해외진출도 본격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2부 행사는 3인조 현악밴드 일렉쿠키, 가수 최성수 등의 화려한 축하공연이 이어져 행사 분위기를 크게 붇돋웠다. 이어 신규 센터 인증식, 루비 에메랄드 다이아몬드 핀 수여식이 잇따라 진행돼 해당 센터와 사업자들은 열렬한 축하를 받기도 했다.
한편 관심을 모았던 석세스 프로모션 '오피러스' 수상자에는 김명승 다이아몬드가 선정돼 큰 박수를 받았다. 김 다이아몬드는 1~3월 신규매출누계 등에서 1위를 달성, 영예의 수상자가 됐다. 이날 컨벤션에 참가한 사업자들은 "NRC의 저력과 성장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됐다"며 "신규 사업정책에 맞춰 올해를 NRC의 해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INTERVIEW

조 창 식 대표이사



"소비자 · 회원 위한 이익창출에 최선"

"모두들 어렵다고 하지만, NRC 사업자들에게 2003년은 따스한 해였습니다."
NRC 조창식 대표이사는 지난해 경영실적에 대해 대체로 만족스러워 했다.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 최초로 'KTF선불요금제'를 시행, 지속적인 매출신장과 상위직급자 양산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다양한 상품개발과 지속적인 프로모션 시행, 그리고 사업자들 스스로 실현가능한 목표 설정, 강한 동기부여 등이 유기적으로 맞아 떨어진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조 대표는 사업확장과 관련, "지난 4월부터 시작한 후불요금제에 이어 조만간 가상이동통신(MVNO) 사업과 BT 생활용품 시장까지 진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소비자들의 생활 속 깊숙이 자리잡아 소비자와 회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사업을 펼치겠다" 고 강조했다.
또 중국시장 진출과 관련, 그는 "중국시장 선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장성과 경쟁력"이라며 "성급하게 서두르거나 계획없이 도전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종합유통기업으로 거듭난다"


1백만 회원 확보...별정통신사업 진출 등 계획

통신전문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 앤알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조창식.NRC)은 업계에 선불제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 큰 반향을 일으키며 선두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이 회사는 이같은 성장을 바탕으로 1백만 회원확보 등을 천명, 업계의 지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NRC가 통신 전문 네트워크 마케팅 업체에서 종합유통기업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어 화제다.
이 회사는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에 이동통신서비스의 새로운 개념인 '선불제'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며 시장선도기업 가운데 하나로 발돋움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통신 네트워크 마케팅을 통해 거둔 결실을 종합유통기업으로 승화시키겠다는 당찬 포부는 속속 발표되고 있는 중장기 사업전략을 통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NRC는 지난 5월 쇼핑몰 오픈, 한국콜마 종근당등 우수상품 런칭, 지난9월(주)앤알넷(NRNet)설립 등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이 회사가 이같은 중.장기 전략을 자신 있게 표방할 수 있었던 것은 정도를 원칙으로 한 임직원과 사업자들의 마케팅 전개, 그리고 시장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각종 시스템 개발 등이 주효했다는게 업계의 분석이다.

또한 쇼핑몰 구축, 신개념 교육 도입, 강도 높은 구조조정 등 군살은 빼고, 체질은 강화하는 변신을 성공적으로 이뤄낸것도 성공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이와 관련, 조창식 대표이사는 "종합유통기업으로 변신을 꾀하는 것은 기업의 핵심을 이루는 통신사업분야의 폭발력을 배가시키기 위한 전략적 접근"이라고 강조했다.

번호이동성, 다시 한번!

NRC는 올 초 시행된 번호이동성제도의 최대 수혜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번호이동성제도를 통해 경쟁사의 가입자를 KTF로 유치, 신규매출과 재 구매 매출을 상승시키는 효과를 누렸다. 내년 1월이면 LG텔레콤의 가입자도 번호이동이 가능해 공격적인 영업활동으로 성장세를 구가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각종 생필품과 컨텐츠를 개발하는데 주력, 1백만 회원 유치를 앞당겨 올해의 상승세를 이어 간다는 복안이다.

◎ 성공포인트Ⅰ

지속적인 서비스제공 노력 눈길


NRC는 사업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의 영역이 넓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새로운 시스템을 사업자들이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울이는 노력 또한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본사 주최의 교육프로그램의 경우 신규회원과 기존 사업자들에게 정확한 정보 제공 및 법률을 준수하며 효과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릭 e-커머스의 기초가 되는 온라인상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각종 사업도구 제공 및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밖에도 회원, 센터, 그룹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프로모션을 진행해 각 구성원이 경쟁력 있는 개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김진훈 차장(마케팅부)은 이와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개선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피드백과 연구개발을 게을리 하지 않고 고객의 성향과 니즈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성공포인트Ⅱ

통신 뒷받침하는 우수상품 집중육성


NRC는 사업자들의 부가적인 니즈를 충족하는 작업에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는 평이다.
이 회사는 바이오벤처분야에 집중 투자, 신물질을 함유한 신제품개발에 열을 올리는 한편 유수의 제조업체와 전략적 관계를 설정해 저렴하면서도 우수한 상품을 런칭하는 데 성공했다.


NRC가 올해 런칭 한 신제품수만 해도 올 11월 12일 현재 총 35개에 이른다. 이 가운데는 자체 브랜드 제품인 화장품 '랑드르비'도 포함돼 있다.


이와 관련, 김상협 부장(상품개발부)은 "경기침체에 따른 회원들의 경제상황을 고려해 거품을 뺀 중.저가의 고품질 화장품과 건강식품을 출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생필품 위주의 상품 런칭을 통해 고객만족을 더욱 극대화 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든위장병:강원도에서나는 백룡골.

*삼주뿌리(백출)를 삶아서 상복한다.질경이를 달여마신다.
*만성위염: 칡뿌리, 백출, 영지버섯, 인진쑥,
*위암 : 유근피 염소젖이 최고 약80도로 데워서먹으면 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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