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대의학에 대한 반성과 새로운 도약

현대의학이 전통의술을 만나야 할 때다
작년 이스라엘의 의사들이 몇 개월 동안 파업을 벌인 적이 있었다. 이에 대해 영국의 의학잡지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이 흥미로운 분석 결과를 내놓았다. 장의사를 통해 조사해보니 파업기간 동안 도리어 사망자 수가 줄었다는 결과였다.

「뇌내혁명腦內革命(사람과 책)」이란 책을 써서 세계적으로 혁명을 일으킨 일본의 저명한 의사 하루야마 시게오(春山茂雄)는 책의 서문에서 “오늘날 병원에서 의사가 고칠 수 있는 질병은 전체 질병의 20% 정도 밖에 되지 않고 나머지 80%는 의료비만 물 쓰듯 낭비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쓰고 있다.

현대의학의 발원지이자 심장부인 미국 및 서구 유럽에서 지금 현대의학을 절대적 진리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는 찾아보기 힘들다. 오히려 그들은 인간과 자연을 분리하고 인체를 미분화하는 현대의학적 사고방식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현대의학이 전통의술을 만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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