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아빠가 들려주는

네트워크 마케팅의 여덟가지 숨겨진 가치

1.첫번째 가치

삶을 변화시키는 교육시스템을 갖고 있다.교육의 핵심적인 실생활 비즈니스의 주제는 성공에 대한 태도,리더쉽 기술, 커뮤니케이션 기술, 사람관리능력, 두려움, 의심 그리고자신감 결여의 극복, 거절에 대한 두려움의 극복,책임능력, 시간 관리 기술, 목표설정, 체계화등이며이런 훌륭한 교육은 전반적인 삶의 질을 높여 준다.

1) 감정적 교육

전통적 교육은 두려움이란 감정을 먹이로 삼는다.

N/M에서는 당신이 실수하고, 그것을 교정하고, 나아가 성장하도록 격려한다.

이것이 삶을 변화시키는 교육방식,즉 전통적 교유과 반대되는 방식이다.

2) 신체적 교육

최고의 N/M회사는 정신적으로 새로운 것을 배우고 행동하며,실수를 하면서 배우고 교정

하는 과정을 반복하도록 격려한다.이것이 바로 실생활 교육이다.

3) 영적 교육

훌륭한 교육계획을 가진 N/M회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위대한 가치는, 바로 자신의 감정

적 한계를 극복하고 영혼으로 말할 수 있는 능력이다.

50% ; 시각적 도는 신체적 요소

35% ; 감정

10% ; 말

5%; 기타 변수

2. 두번 째 가치

직업을 바꾸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현금흐름 사분면

EMPLOYEE / BUSINESS OWNER

---------------------------------------------

SELF EMPLOYEE / INVESTER

조언자의 힘을 간과하지 말라.

조언자는 당신을 지도하고, 코치하고, 안내하는데 투자하는시간에 대해 비용을 청구하지

않는다.N/M회사를 조사할 때는 반드시 당신에게 사업을 권유한 사람보다 상부에 있는 조

언자를 꼭 만나보라.시간을 내서 일부러 그들을 만나보고, <B> 나 <I>사분면으로 이동하

는 것을 얼마만큼 성실하게 지원하는지 평가해 보라.

실패하는 N/M회사들은 성공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업기술이 아닌,판매기술 훈련에만 비

중을 둔다.진정한<B>사분면의 N/M회사는 당신을 상부조직을 위해판매수익을 올리는

개체로 보지 않으며, 당신이 지닌 총체적인 잠재력을 개발하는데 주력한다.

사분면을 바꾸는데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최소한 5년은 지속하라고 충고한다

왜 하필 5년인가?

1) 배움이란 신체적 과정이며, 신체적 학습은 때로 정신적 학습보다 더 오랜 시간을 요한

다.

2) 잊어버리는 일 역시 신체적 과정이다.

<E> 와 <S>사분면에서 갖고 있던 사고방식과 관점을 버리는 일이다.

3) 모든 애벌레는 나비가 되기 전에 고치시절을 보낸다.

3. 세번 째 가치

적은 비용으로 사업을 구축할 수 있다.

부자들은 아이디어를 구상해서 그 아이디어를 <B> 타입의 사업으로 전환하는 능력을 갖

고 있다.N/M사업은 보다 훨씬 적은 비용으로 <B>타입의 사업으로 진입하는 효율적인 길

을 제시해 준다.성공은 돈으로 판단할 수 없다.<B>사분면으로 이동을 위해 정신적, 감정

적, 신체적, 영적으로 변화를 꾀하는 게 아니라 사분면을 바꿀 생각은 않고 돈만 더 벌고

싶어 하므로 실패한다.

4. 네번 째 가치

부자들이 투자하는 대상에 투자할 수 있다.

아무나 부자들의 투자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N/M업계에서 성공을 거두면 부자들

이 투자하는 대상에 투자할충분한 자금능력을 갖추게 된다.

투자를 하는 두가지 이유는,

1) 사람들은 돈이 충분치 않기 때문에 투자를 한다.

2) 사람들은 돈이 너무 많기 때문에 투자를 한다.

최고 부자에 이르는 길은 자신이 가능하다고 밎지 않으면 영원히 불가능하다.

패자들은 언제나 자신의 실패를 환경 탓으로 돌린다.

승자들은 자신이 처한 상황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성공의 발판으로 삼는다.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의 커널 센더스)N/M사업의 가장 큰 매력은, 자신이 원하는 것

과 또같은 것을 다른 사람들이 얻을 수 있게 도와 줌으로써 자신 역시 성공에 이를 수 있

다는 점이다.이 사업이 지닌 가치는 벌어들일 수 있는 돈의 액수로 평가할 수 없습니다.

당신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도왔는지, 얼마나 많은 인생을 변화시켰는지에 따라 그

가치가 평가됩니다.

5. 다섯 번째 가치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

훌륭한 N/M회사가 지닌 정말 귀중한 가치들 중 하나는,꿈을 추구하고 그 꿈을 실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당신에게 일깨운다는 점이다. 즉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의 꿈

을 향해 달리도록 격려하려는 것이다."네 꿈을 죽이려 드는 사람들을 늘 주의하라!" 자신

의 꿈을 이미 포기한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의 꿈마저 망치려 든다.

*꿈 꾸는 사람들의 다섯 가지 유형

1) 과거속에서 꿈꾸는 사람들

2) 작은 꿈만 꾸는 사람들

3) 꿈을 이룬 후에는 새로운 꿈을 꾸지 않는 사람들

4) 큰 꿈을 가졌지만 그것을 성취할 계획을 세우지 않는 사람들

5) 큰 꿈을 갖고, 그 꿈을 이룬후에는 보다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들

6. 여섯 번째 가치

네트워크의 진정한 힘을 발휘한다.

*멧칼프의 법칙(Metcalf"s Law)

네트워크의 경제적 가치는 그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사람 수의 제곱에 비례한다.

즉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한다.

<멧칼프의 법칙>을 이용할 기회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7. 일곱 번째 가치

마음에 품고 있는 가치가 현실을 결정한다.

자신이 중요시하는 가치가 결국 현실을 결정한다.단순히 신의 존재를 믿고 신안을 갖는

것과, 신의 능력을 신뢰하고 의지하는 것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내가 마음에 품고

있는 가치가 내 현실을 결정짓는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또 가치를 결정하는 힘으로 두려

움을 택할 것인지, 신념을 택할 것인지는 전적으로 내게 달려 있다는 것도.........

8. 여덟 번째 가치

리더쉽의 가치를 일깨워 준다.돈은 언제나 리더쉽을 가진 자를 따라 간다.

<B>사분면에서는 리더쉽이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 자질이다.

N/M사업의 가장 큰 가치중의 하나는 그 곳에서 제공하는 리더쉽 훈련과정이다.

즉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인 리더쉽을 개발할 기회와시간, 교육을 제공한다.

진정한 리더는 영혼을 향해 말한다.

진정한 리더는 자신의 영혼에서 우러나오는 말을 통해

타인의 영혼을 자극한다.

*N/M사업이 꾸준히 성장하는 이유

1) 사람들은 보다 자유로워지고 싶어 한다.

2) 사람들은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3) 노후 대책을 위한 게인 포트폴리오는 사라질 것이다.

4) 많은 사람들이 눈을 뜰 것이다.

5) 세계가 깨어나고 있다.

6) 불황은 오지 않을 수도 있다.

*책을 끝내며....

N/M사업이 당신에게 꼭 맞는 사업이라고 생각한다면,다음의 권고사항을 반드시 따르기

바란다.

1) 당신의 삶을 반드시 변화시키겠다고 마음먹어라.

2)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을 파트타임으로 시작하라.

3) 집요하게 목표에 매달려라.

4) 당신은 무엇을 원하는가? 목표를 설정하라.

5) 당신의 삶이 온통 그 사업에 달린 것처럼 파고들고, 공부하라.

6) 꿈과 포부를 크게 가져라.

"그럭저럭 성공한 사람과 진정으로 크게 성공한 사람은 그들이 가진

꿈의 크기에서 차이가 난다."

당신이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을하기로 결정을 하든 안 하든 상관없이

꿈을 크게 가져라. 그 꿈이 언젠가는 실현될지도 모르는 법이니까.

가능한 한 큰 꿈과 야망을 갖고 살아가라. 끝.

하이리빙과 암웨이 비교 자료

1. 장려금

1차

(매출장려금)

2차

(독립그룹)

3차

(직급성취)

총 액

하이리빙

17%

8%

10%

35%

암웨이

21%

6%(기존4%)

4.25%

31.25%

(기존28.75%)


<장려금 내역>


장려금

하이리빙

암웨이

1차

(그룹육성장려금)

10만 H.P이상

3%

20만 S.P이상

3%

40만 H.P이상

6%

60만 S.P이상

6%

120만 H.P이상

9%

120만 S.P이상

9%

300만 H.P이상

12%

240만 S.P이상

12%

500만 H.P이상

17%

400만 S.P이상

15%

680만 S.P이상

18%

1000만 S.P이상

21%

17%

21%

2차

(리더쉽장려금)

500만 H.P 독립그룹이 형성 되었을 때 적용

1,000만 S.P 독립그룹이 형성되었을 때 적용

8%

6%

3차

(직급장려금)

수퍼바이저

1.0%

루비DD

2%

마스터

5.0%

M.D

1.5%

하이마스터

2.5%

에머랄드

0.25%

자이언트

1.0%

다이아몬드

0.25%

임페리얼

0.5%

수석다이아몬드

0.25%

10%

4.25%

일시불 장려금

3.5%

학자금 등

0.5%

4%


* 하이리빙 학자금 - 대학생(300만원 1년에 2회에 나누어 지급)

- 고등학생(140만원 1년 2회에 나누어 지급)

- 중학생(60만원 1년에 2회에 나누어 지급)


장려금

하 이 리 빙

암 웨 이

호칭

보너스

조 건

수입/만원

호칭

보너스

조 건

수입/만원

2차

하이훼밀리

(H/F)

8%

개인그룹 합산 비독립실적 500만 H.P 이상인 독립회원

50-

70

실버프로

듀서

(S P)

6%

-본인 포함한 퍼스널그룹 합산

1000만 PV이상 1회

-한그룹 독립, 나머지 퍼스널

그룹 합산 400만 PV이상

-두 그룹이 독립한 경우

(위세가지 조건 중 하나)

약 70-

90

골드프로

듀서

(G P)

SP 달성한 달로부터 1년중 SP자격을 3개월간 유지한 회원

프리티늄 DD

1년동안 SP자격을 6개월 이상 유지하되 그 중 3개월은 연속적으로 유지한 회원

3차

슈퍼바이저

(S/V)

1.0%

-직하위 독립그룹수 1개, 본인 비독립실적 200만 HP이상

- 직하위 독립그룹 수 2개, 본인 비독립실적 100만HP 이상

80-

120

루비 DD(2%)

2%

독립 그룹은 제외하고, 자신의 개인그룹 한달 총2천만PV이상을 달성한 회원

약 90-

120

사파이이어 DD

1.5%(MD보너스)

6개월이상독립된 그룹 2개,개인그룹 400만 PV이상 유지한 회원(직대가 아니라 두 번째 단계에서 2개그룹 이상 독립시킨 회원에게 1.5%(MD)보너스 지급)

마스터

(M)

5.0%

직하위 독립그룹수 3개 또는 4개

300

에메랄드 DD

0.25%

회계연도중 3개 독립그룹을

6개월 이상 유지

약 350-

800

하이마스타

(H/M)

2.5%

직하위 독립그룹 수 5개이상

600-

700

다이아몬드 DD

0.25%

회계연도중 6개 독립그룹을

6개월 이상 유지

약 1000

자이언트

(G)

1.0%

직하위 독립그룹 수 7개중 마스터 육성 라인수 3개

1000

수석다이아몬드 DD

0.25%

회계연도중 9개 독립그룹을

6개월 이상 유지

약 2000

크라운

(C)

직하위 독립그룹 수 7개중 마스터 육성 라인수 5개

더블 다이아몬드

여기서 부터는 보너스가

없음

회계연도중 12개 독립그룹을

6개월 이상 유지

약 4000

임페리얼

(I)

0.5%

직하위 독립그룹 수 7개중 하이마스터 3개, 마스터 육성라인 2개

약 2000-

3000

트리플다이아몬드DD

회계연도중 15개 독립 그룹을

6개월 이상 유지

약 6000

오너(O)

직하위 독립 그룹 수 7개중 하이마스터 5개, 마스터 육성라인 2개

약 4000-

6000

크라운 다이아몬드

회계연도중 18개 독립 그룹을

6개월 이상 유지

일시불 장려급 3.5%

학자금 등 0.5%

크라운 엠버서드 다이아몬드

회계연도중 20개 독립 그룹을

6개월 이상 유지

더블 다이아몬드

회계연도중 40개 독립 그룹을

6개월 이상 유지

* 루비보너스 경우 2%도 개인그룹 2000만점을 6개월 이상유지했을 때 이므로 사실상은 불가능 함

구분

하이리빙(96. 9.시작)

암웨이(91. 5.시작)

비 고

제품의 종류

생필품, 가전제품, 의류,자전거, 자동차 보험 10개사, LG카드사 제휴, 국내 자동차 등 1300여 가지

생필품, 자동차 보험1개사 등 미국제품 300여가지/국내제품 300여가지 총 600여가지

A/M사 한국상륙 10년됨

제품구성

국산 99.9%

(외산: 호주산 양모이불 등)

외제 90% 국산 10%

택배조건

5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

6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

보너스시작

10만점 부터(12-15만원)

20만점 부터(30-40만원),

국산품은 60만원 정도

판매가격/점수치

90%(부가세 제외)

75%(외국-한국 물류비 및 관세 제외) 우리나라 28%

1차보너스

500만점(17%)

1,000만점(21%) A/M사-1300만원국산-3000만원 정도

2차보너스

8%

6%(기존4%)

인세적 수입

3차보너스

10%(전액 국내 직급자에게 지급)

3.75%(1.75%는 외국 리더가 공유함)

인세적수입

독립그룹점수

500만HP

1000만PV

최고직급자

15명(2-3년이면 달성)

1명(6-10년 소요)

분말세제

3Kg 11,000원

2.25Kg 22,000원

생분해도는 하이리빙이 3% 더 높음)

주방세제

1Kg 5,500원

1Kg 7,480원

이익금

국내사업자, 제조업체가 공유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

96년도에 1억 2천만 달러 미국 송금(매년 35%증가 외화 유출)

사업성

국산품 애용, 직급달성이 용이

외래품 사용,국가경제 악영향, 직급달성이 어려움

1년활동:4천만원 이상 수입

3년활동:5억이상 수입

최고직급자:13명(2-3년소요)

1년활동:천만원 정도수입

6년활동:1억4천만원 수입

최고직급자:1명(기간예측 할수 없음)

A/M 경우 다이아몬드 이상은 보통사람이 도달하기 어려우며 그이상의 보너스 구조에 대해서는 잘모름

수입분배

다이아몬드형, 중간층 수입이 많음

모래시계형태, 중간층 수입이 적음

자녀학자금

대300만원,고140만원,중60만원

(마스터이상)

없음

[해부] 다단계, 네트웤마케팅을 까발려주겠소

1999.10.11.월요일
불법피라미드 해체 및 마케팅 컨셉 해부팀장


불법피라미드 해체 및 마케팅 컨셉 해부팀장이오. 지지난호 <불법 피라미드를 갈켜주마!> 기사가 나간 후 수많은 본지 동지들이 "이것도 좀 폭로해줘여!"라며 뇌물없는 청탁의 멜을 수십 통이나 보내왔소.

"흑흑... 울 누나가 회사 때려치고 나더니만 다단계 판매원으로 나섰서여... 그 회사를 까발려줘이잉"

"오랜만에 만난 고등학교 동창녀석이 만나자길래 만났더니 어디론가 데려가서는 무려 6시간이나 교육받게 해써요. 저는 거의 지쳐버렸고, 머리속으로는 이 씨바를 죽여버리고 싶은 맘이 들더군요. 그래도 친구기에 그냥 참고 있었슴다..."

막무가내식 애원형, 분노에 찬 체험기를 담은 멜이 폭주했소. 뿐만 아니오.

" 저에 대해선 비밀로 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전 이 이야길 발설하면 죽여버리겠다는(!) 친구의 협박을 받은 상태입니다... "

라며 친구에게 속아 다단계 판매교육을 강제로 받다가 가까스로 도망나온 사연을 죽음을 각오하고 눈물에 실어보낸 동지들도 있었소. 본 기자, 가슴 사모치는 비장한 책임감이 느껴졌소. 멜 보내주신 동지들께 말씀드리오.

"쪼매만 기둘리주시오. 허나, 동지들 너거뜰 공부도 좀 더 하셔야것소."

따땃한 위로도 전하지만, 회초리도 들었단 말이오. 훈육 선상님이 되어 이 기사를 쓰는 것이오. 뭔말이냐.. 읽어보심 알게 될 것이오. 오늘은 제목 그대로 '다단계', '네트워크'라 불리는 마케팅 기법은 과연 무엇인지 본기자 알려드리겠소.

아무쪼록 황당시런 두려움에서 벗어나시고, 절딴난 친구관계를 복원하시는 데 본 기사가 이용되길 본기자 간절히 바라는 바이오.

그럼, 가오.


'다단계' 란 소리를 들으면 가슴이 털컥 내려앉는 이유를 말해보겠소

흔히 말하는 '다단계'란 'Multi Level Marketing'의 직역이오. '멀티('멀타이'라고 발음하면 폼 더 나게 되겠오.) 레벨'이라고 하니까, '아항, 제품과 서비스가 여러 층의 유통단계를 거쳐 소비자에게 전달된다는 말이겠구나' 하고 생각되실 수도 있겠오. 허나, 그런 동지들은 스스로 조디를 치며 조용히 찌그러져 주시기 바라오.

'다단계'는 그게 아니오.

오히려 총판이나 도매상, 소매점 등의 중간 유통상을 거치지 않고 전달되는 방식을 말하는 것이오. 다단계는 재래의 방식보다 유통단계가 단순해지게 되게 되어 있소. 그래서 생산회사와 소비자 모두에게 유리할 수 있는 구조적 기회가 생기게 되는 것이오.

헉.. 그게 뭔 말이냐? 하실 동지들, 계속해서 읽어보시면 이해가 되시게 되겠소.

그란데, 일반적으로 말허자면 '다단계'란 말을 들는 순간 똥꼬털들이 일제히 바르르 떨려옴을 느끼지 않소? '아는 사람를 이용해 돈 벌어먹는 사업', '불법 피라미드...' 쯤 연상되지 않냔 말이오.

친구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와서는 유통관련 사업을 한다는 데 사무실이나 매장을 갖지도 않고 게다가 많은 자본금도 필요치 않았는다고 씨불인다면... 더군다나 오랜만엔 만난 친구가 제품을 권해주며 자기처럼 이렇게 전하면 나중에 큰돈이 된다는 말을 듣는 대목에 이르러서는... '이 친구가 갑자기 방문판매원이 됐것이란 말인가?' 라며 어안이 벙벙해질 동지들 많을 줄 아오.

언젠가 난리 버거지를 피웠던 자석요 불법 피라미드 판매 소동이 아스라히 떠오르게 되면서, '아항, 이게 바로 그거로구나, 우씨... 주길넘... 지넘이 날 어찌보고...' 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게 되는 것이 당연히 순서 아니겠소.

이런 경험을 한 동지들 대다수는 다단계 판매를 몽땅 싸잡아 불법 피라미드 상술로 간주하게 되는 것이오. 물론 그동안 다단계를 탈을 뒤집어 쓴 <불법피라미드>들이 수많은 피해를 끼져왔고, 그래서 그러한 인식은 근거가 매우 있는 것이라 할 것이오. 허나 다단계는 무조건 나쁘다는 이러한 국민적 인식은 과연 옳은 것인가.. 이제부터 바로 그걸 발켜보기로 하겠오.

동지들께서는 마빡 모니터에 근접시키시고 숙독해주시기 바라오.

다단계 판매란 무엇이란 말인가

우선 개념을 보기로 하겠소. 여서부터 공부하는 대목되겠소.

다단계 판매는

" 상품을 사용해 본 소비자가 그 상품의 우수성을 인정하여 스스로의 의사로 판매원으로 전환되고, 주위 사람들에게 권하여 상품을 나누어 쓰게 되며, 이렇게 새로이 형성된 소비자가 다시 판매원으로 전환되는 과정이 무한히 반복됨으로써 상품의 판매범위가 점차로 넓어지는 '무한연쇄 소개판매'의 한 형태로, 직접판매 이론을 기반으로 하여 방문판매, 통신판매, 회원제 판매방식 등이 결합된 신유통기법이다."

라고 정의하고 있소. ( 김준녕 저 <다단계 마케팅> )

몬 말인지 도통 이해가 가지 않소? 우짜겠소. 동지들이 참던지 새겨들어야지. 정 어려우면 이렇게 생각하면 좀 더 쉽게 이해되겠소.

재래식 유통 구조는 이렇소.

< 생산회사 -> 광고 -> 총판 -> 도매 -> 소매 -> 소비자 >

이 경로를 따르자면 제품가격에 생산원가의 4-5배에 달하는 광고와 유통마진이 덧붙게 되어있소.

할인점 유통 구조는 이렇소.

<생산회사 - 광고 - 할인점 - 소비자>

프라이스구락부, 이마투, 까루푸, 월마투 등 최근 유통을 주름잡는 대형 할인점의 유통경로가 그러하며, 이 역시 3-4배의 광고와 유통마진이 제품가격에 포함되어 있소.

즉, 기존의 유통구조에서는 소비자가 제품가격에 포함된 광고 및 유통비를 업자들에게 지불하고 있다는 말이오.

다단계의 유통구조는 이렇소.

<회사 - 직접판매원 - 소비자>

어떻소?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본 직접판매원에 의해, 광고와 유통이 대행되는 것이오.

그리고 회사는 이들에게 매출 실적에 따라 보상하는 것이오. 그래서 누이좋고 매부좋고 하는 관계가 된다 이것인데... 이런 이유로 직접판매원은 매출을 높이기 위해 주위 사람들에게 권하는 일이 생기는 것이라오.

국내에는 이미 140여 국내외 업체가 이런 방식에 따라 영업을 하고 있소. 1995년 제정된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의 규제를 받으면서 말이오. 제품은 일상 생활용품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직접판매원은 이들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이기도 한 것이오. 그래서 결국 <회사 - 소비자>로 직접 연결되고, 그런 다단계 판매회사들의 판매방식은 '다이렉트 셀링(직접판매)' 방식에 속하고 있는 것이오.

무슨 말인지 이제 대강 아시겠소?

고래로 한꺼번에 너무 많은 걸 알려고 하면 탈나는 줄 잘 알고 계시리라 믿소. 우선 동지들이 너무도 알고파 하는 <불법 피라미드>와 <합법 다단계>를 구별하는 법'을 알려주겠소.

자 다들 눈 크게들 뜨시오.

불법 피라미드와 합법 다단계 구별법을 말해보겠소

미국...

자본주의 천국답게 오늘날까지 그 어떤 나라보다 많은 상술들이 시도되었고 그래서 울 나라보다 훨씬 전부터 각종 다양한 마케팅 방식이 선보여 왔다는 건 두말하면 조디만 아프오.

이런 미국에서 본격적인 다단계 마케팅의 시스템을 고안해 낸 사람은 '리 마이팅거'라는 세일즈맨과 '월리엄켓 셀버리'라는 심리학자라고 알려져 있소. 그리고 1945년 '뉴트리라이트'라는 한 영양보급식품 제조회사가 처음으로 이 시스템을 자사체품의 판매에 사용했다고 전해지고 있소.

두 사람은 세일즈맨이 자신의 판매액뿐만 아니라, 자신이 모집한 사람들의 매출에서도 금전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더 큰 자극제로 작용한다는 것을 간파했소.

이 과정에서 돈 드는 광고 대신 구전광고 혹은 소개판매를 이용하는 것이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이러한 이론을 바탕으로 한 회사들이 이후 속속 설립되어 대열에 참가하게 되었다 하오.

그러던 중 1970년대에 <불법피라미드> 회사들이 횡횡하여 피해자가 속출하자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 <불법피라미드>와 <다단계판매>를 정리하여 구분해야할 필요가 있게 되었고, 그 결과 오늘날 미 연방통상위원회(Federal Trade Commission)는 그 둘을 나누는 기준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고 있소.

1. 사람을 가입시키는 행위만으로 수익이 발생하는가

그렇다 - 불법 피라미드
아니다 - 다단계

2. 제품의 반품 및 환불규정이 합리적인가

그렇다 - 다단계
아니다 - 불법 피라미드

3. 제품을 강매하는가

그렇지 않다 - 다단계
조악한 품질의 값비싼 내구재. 구매 할당액 있다 - 불법 피라미드

위와 같은 기준에 비춰 회사와 제품을 검토해보면 큰 무리없이 그 둘 사이의 차이를 간파할 수 있을 것이오. 왜 이런 것들을 철저히 체크해야 하냐면, 불법 피라미드 조직이 자신을 위장하기 위해 제품을 슬쩍 끼워넣고는 자신들이 합법적인 제품 유통회사입네 하고 '양의 탈'을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오.

그렇다면, " 합법적인 다단계 판매회사면 다 괜찮은 건가요? "라는 의문이 당연히 들 수 있을 것이오.

당근 아니라는 것이 본기자의 답변되겠소. 비록 위 기준들에 비춰 <합법>이라고 판단되더라도 <다단계>에 또 어떤 주의가 필요한지 동지들에게 말씀드려 보겠소.

이 신개념의 마케팅 기법을 운영하는 회사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소.

하나는 여러 제조회사와 제휴를 맺어 유통만 시키는 유통회사가 있고,
또 하나는 제품을 직접 제조하는 회사가 있소.

본 기자, 제품 유통만을 다단계 기법으로 하는 회사보다는 제조회사가 다단계 마케팅 방식으로 운영하는 쪽에 더 점수를 주겠소. 유통회사가 펼치는 다단계 판매는 문제가 생길 소지가 크기 때문이오.( 여기서 그 이유가 더 궁금한 동지들은 멜을 쎄려주시기 바라오. )

그러므로, 직접 제조해서 유통시키는 회사라면 일단 비교적 안전한 회사라고 할 수 있겠소.

그렇다면 네트워크 마케팅은 무엇이란 말인가

최근 일부 대학에서 교수들이 강의하기 시작하는 마케팅 기법이 바로 이 네트워크 마케팅이오.

- 매장 구매방식이 아니라 회원제 홈쇼핑 방식인 점,
- 제품 구매를 자유의지에 따라 할 수 있으며,
- 품질과 가격이 합리적이며,
- 소비자가 불만을 제기하면 언제든지 환불이 가능하고,
- 구전 광고로 매출증식에 기여한 소비자 회원(디스트리뷰터)에게 회사가 정해놓은 일정한 보상 프로그램에 따라 보너스를 지급하는 방식...

이것이 바로 네트워크 마케팅의 메카니즘 되겠소.

그래서 이들 디스트리뷰터들이 독특한 학습 및 동기부여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이와 같은 마케팅을 또 다른 소비자에게 알리고 가입을 권유하는 시스템이라오.( 모든 회사가 다 똑같이 그런 것은 아니오.)

그래서 이 방식은 골격에 있어서는 다단계 판매와 비슷하오. 현행법 체계로는 네트워크 마케팅을 구사하는 직접판매회사도 모두 다단계판매 회사로 간주되기 때문에 법률적 차이가 없게 되겠소. '다단계'가 주는 부정적 이미지를 벗어버리려는 시도라고 보아도 되겠소.

하지만, 현실에서는 미묘한 차이가 있소. 혹자는 취급 제품수의 많고 적음에 따라 다단계와 네트워크 마케팅을 구분해서 개념짓기도 하오.

다단계 - 몇 안 되는 한정된 수의 제품만을 다룰 경우, 매출 볼륨을 크게 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판매의 측면이 부각되고, 그래서 직접판매원에 의한 대인판매나 연고판매 등이 일어나며, 그들은 이런 일을 같이 할 수 있는 동업자를 주위에서 모집하게 되오. '다단계 사업 = 세일즈 동업'으로 파악하는 견해가 있는 것은 이 점 때문이오.

네트워크 마케팅 - 이에 비해 네트워크 마케팅은 그런 단계를 지나 취급 제품수가 더욱 늘어나면서 회원 소비자(디스트리뷰터)의 <자가소비>만으로도 큰 볼륨의 매출이 일어나고 그런 소비경험을 먼저 해본 소비자가 주위에 정보(소비자 구매정보)를 전달하여 같은 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것을 일컫는 것이오.

위와 같은 차이를 들어 다단계와 네트워크 마케팅을 구분하는 견해도 있는 것이오. 어쨌든, 네트워크 마케팅에 대한 산자부의 공식견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소.

" 네트워크 마케팅 방식은 디스트리뷰터라고 불리우는 독립적인 자영사업가가 주로 방문판매를 통해 실제 소비자에게 각종 소비재 상품을 판매하는 소매 판매의 하나로, 디스트리뷰터의 입장에서 보면 활동시간을 조절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회사가 제공하는 소비재 상품을 자신의 능력껏 판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각 디스트리뷰터들이 다른 사람들을 모집, 훈련하여 자신의 판매조직을 구축, 운영할 수 있으며 디스트리뷰터의 수입은 자신이 직접 판매한 것과 자신이 거느리고 있는 조직의 판매실적에 상응하는 정당한 노력에 근거한 장려금 등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이러한 장점들 때문에 네트워크 마케팅 판매 방식은 최근 적은 자본으로 자기 사업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다."

알고 보니, 다단계와 별반 차이가 없지 않소?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에 존재하는 '디스트리뷰터'라는 존재는 이 네트워크 마케팅에서는 소비자독립사업자라는 독특한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오.

어떻게 ?

집에서 필요한 물건을 주문해서 받아보는 홈쇼핑의 장점을 경험한 소비자가 스스로 소비자 네트워크을 구성하여 제품의 광고와 유통을 결과적으로 대행하며, 그러한 매출기여의 대가로 회사가 적립한 광고 유통비에서 출원된 돈을 보너스로 지급받는 독립사업자가 되기 때문이오.

이때의 디스트리뷰터는 다단계 판매 때의 디스트리뷰터(판매원의 역할이 강하오)의 역할도 하게 되지만, 고전적 의미의 '제품 판매 사업자'보다는 '회사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애용자'의 의미가 더 큰 특징이 있소.

아울러 여기서 얻는 수익은 처음에는 변변치 않다가 꾸준한 노력을 상당 시간동안 한 후에야 큰 수입이 되는 속성이 있소.( 재래식 판매사업과 다른 점이 바로 이것이오.)

결론

본 기자가 멜을 받고 가슴답답했던 이유는 많은 동지들이 이런 종류의 마케팅 컨셉에 대해, 그리고 유통의 변화에 대해 아는 바가 너무도 적고 <불법피라미드>에 대한 피해의식이 크다보니 모든 종류의 다단계 판매를 무조건 나쁜 것이라고 속단하기 때문이었소. 무엇이 잘못된 것이고, 그건 왜 그런지 판단할 수 있는 변별력 자체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소.

물론 본기자는 앞으로도 <불법피라미드>의 피해사례는 끊임없이 추적하고 파헤칠 것이오. 그러나 다단계판매에 대한 본기자의 기본입장은 '다단계' 하면 무조건 잘못된 것으로 간주하는 태도는 바람직 하지 못하다는 것이 되겠소.

울 나라 유통산업이 외국의 선진적인 유통기법을 받아들이기 시작한 것은 1991년부터이오. 1, 2, 3차에 걸친 유통시장 개방의 결과, 오늘이 있게 된 것이오. 요즘 너무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는 할인점 등도 따지고 보면 역사가 불과 몇 년밖에 되지 않았소.

중요한 것은 제대로 아는 것이오.

암에푸를 맞아 쪼그라든 월급봉투를 거뭐쥔 샐러리맨이나, 자영사업을 하고 계신 분 모두 말이오. 잘만 이해한다면 현명한 절약 소비생활은 물론이고, 가정경제에 도움되는 새로운 추가소득원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오. 물론 현명한 변별을 통해서만 가능한 것이오.

자, 정리하겠소. 아마 앞으로도 다단계 판매의 유혹을 많이 받을 것이요. 이러한 다단계 판매방식은 현재 미국에서는 매우 활성화되어 있고, 우리나라도 아마 앞으로 이러한 방식의 유통이 지금보다 더 늘었으면 늘었지 줄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오.

그래서 지금부터 모든 걸 다 때려치우고 다단계판매에 뛰어들라는 말은 당근 아니오만, 혹시라도 동지들이 친구들로부터 다단계던 네트워크던 그런 사업제의를 받걸랑, 그리고 만약.. 혹시라도.. 그런 사업에 뛰어들고 싶거들랑...

반드시 아래의 것들을 먼저 체크해보아야 할 것이오.

4P. 즉 Plan, Product, Price, People를 반드시 먼저 확인해보길 권하오.

- 마케팅 및 보상 플랜은 보편타당하여 다수의 동의를 얻어낼 수 있는지 :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선착순'이 아니라 '노력순'으로 소득이 증가하는 플랜이어야 하오. <불법피라미드>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가 '선착순'으로만 소득이 증가한다는 것이오.

- 제품은 내 가정에서 마음놓고 쓸 수 있을 정도로 좋은지

- 가격은 합리적인지, 주관적인 불만으로도 100% 환불이 되는지 : 회사 차원에서 반드시 보장이 되어야 하오.

- 그리고 사업을 한다는 사람들이 교제할 만한 정도의 교양과 인격을 갖추고 있는 지 - 그러니까, 돈에 환장한 사람인지 아닌지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나서 사업에 뛰어들든지 말든지 하란 말이오.

마직막으로 한 가지 더.

바로 회사.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 바라오. 소비자의 환불을 견뎌낼 만큼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생산해낼 수 있는 회사가 어디 흔하겠소. 그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오랜 성장 연혁, 신용도와 안정성을 갖춘 회사를 택해야 하오.

이런 요소들을 제대로 고려하지 않았다간, 다단계는 결국 인간관계의 파멸과 체력과 시간의 소모만 남게되는 비탄의 선택이 될 것이오.

자, 이제 다단계니 네트워크니를, 덮어놓고 두려워하며 기피하거나, 무쟈게 빠르게 황금알을 낳는 거위쯤으로 생각해서는 다 너그뜰 착각인줄 분명히 아셨으리라 판단하오. 그럼 이상이오.

피에쑤 : 이해를 돕고자, "다단계 판매에 대한 해설자료"를 덧붙여 놓았소. 참고하시기 바라오. 졸라 되겠소.

 

- 불법 피라미드 해체 및 마케팅 컨셉 해부팀장
(
djjang@netsgo.com )

[폭로] 불법피라미드가 뭔지 갈켜주마!

1999.8.30.월요일
딴지 엽기 경제부


사람들을 혼란에 빠뜨리는 상법이 유행하고 있다. 다름아니라 불법 피라미드와 다단계 판매, 그리고 네트웍 마케팅이라는 새로운 기법의 유통방식들이다.

어느날 가까운 친구나 친지로부터 전화가 오거나, 혹은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동창녀석이 찾아온다. 그넘 왈,

" 자본금없이도 돈을 벌 수 있는 사업이 있는데, 한 번 알아보지 않으련? " 한다. 귀가 솔깃해진다. "그게 먼데?" 하면, " 나랑 잠시 가서 설명을 들어보면 알아! " 하며 낯선 사무실로 소매를 잡아끌고...

종종 TV나 신문 매체에 불법 피라미드 상술에 속은 주부와 대학생 등이 겪은 피해와 험악한 체험이 보도되곤 한다.

" 건장한 어깨들이 감시하는 가운데 2박 3일 동안 감금된 채로 교육을 받아야 했는데, 이윽고 금방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친구와 친척들에게 가입을 권유했다... 결국 돈만 날리고 인간관계가 절딴났다... "

이런 이야기들을 들어본 적이 있을 줄 안다. 경험해본 분들도 있을끼다. IMF 이후 쪼그라든 월급봉투에 기대 살아가는 샐러리맨들의 가슴을 더욱 멍들게 만드는 이런 일들을 그냥 무시하고 지나칠 딴지가 아이다. 이런 거 기냥 놔두면 명랑사회 이거 조때버린다.

지난 호에서 <좃선, 다단계 나서다>란 기사로 인터넷 피라미드에 대해 까발렸음을 잘 알고 계실거다. 이번엔 <불법 피라미드와 다단계, 혹은 네트웍 마케팅이 뭔지 갈켜주마!> 시리즈 제1탄으로 불법 금융 피라미드의 원조에 대해 알려드리겠다. 잘 보시라. 그럼 간다.


불법 피라미드란?

불법 피라미드? 불법적으로 건축된 이집트 왕들의 무덤? 일케 생각하는 넘뇬들이 있다믄 당장 스스로의 무식을 자아비판하고 주변에 있는 지인들에게 자신의 조디와 마빡을 제발 단 한번이라도 구타해달라고 부탁들 하시라.

사회주의의 몰락으로 자본주의가 경쟁상대없이 무한궤도를 달리는 20세기말에 그 자본주의가 만들어 낸 가장 엽기적인 유통시스템 중 하나인 불법 피라미드시스템을 이해하지 몬하믄 사기 당하기 딱이다.

자 함 보자. 뭐가 뭔지.

원래 피라미드는 역학상 가장 안정적인 구조체다. 그래서 제품과 서비스를 제조, 유통시키는 이 세상의 모든 조직은 모두 기본적으로 위에서 아래로 내려갈수록 커지는 피라미드 구조를 하고 있다. 정부, 기업, 학교 등 모두가 이런 형태다. 그러니 피라미드 구조 자체에는 시비걸지들 마시라.

문제는 '불법' 피라미드인데, 꼭대기에 있는 몇몇 넘들만이 이득을 보고 밑바닥에 있는 대부분의 잉간들은 손해를 보는 방식. 요게 문제다.

불법과 합법의 기준은 뭐냐?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가장 단순화시켜 말하자면 이렇다. '가치'가 밑에서 위로만 흐르고, 위에서 아래로는 흐르지 않으면 그건 불법 피라미드다. 뭔 말인지 잘 모르시겠다고?

'비상연락망'을 떠올려 보시기 바란다. 내가 먼저 몇 명에게 전하고 그 사람 각각이 다른 몇 명에게 전하고, 또 그 하위 전달자가 또 다른 하위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식으로 내려가는 방식이다. 이렇게 하면 기하급수적 확산이 이루어지는데, 불법 피라미드는 이 원리를 이용, 인간이면 누구에게나 있는 '일확천금'의 심리를 파고든다.

흔히들 '적은 자본금을 가지고도 쉽고 빠르게 큰 돈을 만질 수 있다'며 접근하여 품질에 비해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싼 물건을 사라고 하고, 다음 단계로 자기처럼 다른 사람을 끌어들이라고 한다.( 제품없이 돈만 가지고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건 금융피라미드다. )

그러한 일을 몇 사람에게 하고 또 그 사람들이 똑같이 몇 차례 반복하면 결국 큰 돈을 거머쥐게 된다는 말을 하면서... 결론부터 말해, 이거 사기다. 그 창시자를 통해 그 속알맹이를 확 디벼 들여다 보자.

불법 금융 피라미드의 원조

지금으로부터 70여 년전, 카를로 찰스 폰지라는 이탈리아 이민자가 개발한 노름이 있었다. '폰지 노름'이라는 것이다. 오늘날의 시각에서는 '노름'이지만 처음엔 훌륭한 금융기법으로 각광 받았었다.

폰지는 캐나다에서 부도수표를 발행하여 감옥에서 썩다가 미국으로 건너왔는데, 미국에 오자마자 불법 이주자를 밀입국시키려 했다가 미국 형무소 신세를 또 진 넘이었다. 뭐 그런 넘이었는데, 이 넘이 미국으로 왔을 때, 그 즈음 세계 각국의 우체국은 '국제회신쿠폰'이란 것을 발행하고 있었다.

1906년 미국을 비롯한 60개국이 로마에서 모여 '국제우편회의'를 통해 만들어 낸 시스템으로 세계 어디에서나 통용되는 우편 시스템을 만들어 내기 위한 것인데, '국제회신쿠폰'을 사서 다른 나라의 누군가에게 우편으로 보내게 되면 그 우편물을 받은 사람이 회신을 하기 위해 따로 우표를 사는 것이 아니라, 그 쿠폰으로 그 나라 우표를 사게 하는 시스템이다.

그러니까 다른 나라에 우편물을 보낼 때, 그 우편물을 받고 그에 답장을 해야 하는 사람의 우표값을, 최초 우편물을 발송하는 사람이 미리 지불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려면 '국제회신쿠폰'으로 우표를 살때 적용되는 국가간 환율이 일정해야 한다는 전제가 필요하다.

그런데, 세계대전으로 국제환율체계가 흔들리자 여기서 헛점이 생긴다. 그러니까 인플레율이 높은 나라의 우표 쿠폰을 사서 인플레율이 낮은 나라에서 현금으로 바꿀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낸 것이다. 누가? 폰지가. 쉽게 말해 여기서 싸게 사서, 저기서 비싸게 팔자는 것.

그의 피라미드 사기행각은 여기서부터 시작댔다. 기법은 이렇다.

자기는 '국제회신쿠폰'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팔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한다음, 투자자로 하여금 액면가 150달러짜리 어음을 100달러에 사라고 한다. 90일이 지나면 투자자는 이 어음을 현금 150달러로 바꿀 수 있다. 은앵이자가 규제되어 있어 4% 이자 밖에 못 받았던 당시에 폰지의 약속어음은 고수익 금융상품인 셈이었다.

처음에 투자자들은 믿기지가 않아 10달러나 20달러만 투자하였으나 이윽고 50%의 이자를 몇 번 받아 재미를 보자 점점 마음이 놓여 나중에는 수천 달러씩 투자하게 되었다. 폰지는 투자자들의 구미를 돋구기 위해 현금 찾는 시간을 45일로 줄였다.

빙고! 대성공이었다.

얼마 안 가 폰지 제국은 엄청나게 팽창했다. 매일 100만 달러라는 돈이 그의 회사로 흘러들었다. 처음에 그에게 투자한 사람들도 돈을 벌었고, 소문이 퍼지자 폰지는 점점 더 돈을 많이 벌게 되었다. 폰지는 금융계의 귀재라고 소문이 퍼졌고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된다. 지방 은행을 소유하게 되었고 호화 주택가에 저택을 장만하였으며 '위대한 폰지'라는 이름으로 두루 알려지게 되었다.

그런데, 문제가 한 가지, 딱 한가지 있었다.

그게 뭐냐... 폰지는 실제로는 '국제회신쿠폰'에 투자하지 않았다. 오로지 하위 투자가입자의 돈으로 상위 투자자에게 빚진 돈을 갚는 방식으로 운용되었던 것이다. 그러니까, 오늘 투자하는 사람들이 보낸 돈을 가지고 내일 만기가 되는 상위투자자들에게 약속된 돈을 갚아 나갔던 거다.

좀더 설명하자믄 오늘 100달러 투자하고 한달 보름있다가 150달러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한달 보름 있다가 투자하는 사람들의 돈을 모아 한달 보름 전 투자자들에게 150달러를 주고.. 또 이걸 반복하고.. 뭐 처음에는 이게 회전목마식으로 잘 움직이는 것처럼 보였다. 폰지 자신은 정작 이 쿠폰을 단 100달러어치도 구입하지 않았다지만.

그런데, 1920년 어느 날 이 회전목마는 완전히 멈추어 버렸다.

신문에 나는 비난 기사를 처리하도록 채용한 한 홍보 담당 직원이 폰지가 개발한 금융기계의 실상을 알게 되었고, 이것을 외부에 폭로해버린거다. 단 한 방에 산통이 다 깨졌다.

폰지는 우편물을 이용한 사기죄로 유죄 선고를 받아 9년 형을 받았다. 그 후 보석으로 풀려나와 플로리다에 가서 늪지대를 팔아 넘기는 부동산 사기를 치다가 체포되어 또다시 형무소 신세가 되었고. 그러다가 결국 이탈리아로 추방되었고, 1947년 무일푼의 거지로 혼자 쓸쓸히 세상을 떠났다.

폰지 피라미드 방식은 돈이 계속해서 들어오면 계속해서 이어져 갈 수 있다. 투자가들도 때가 되면 돈을 받아 누구나 만족하게 된다. 그러나 어느 순간 돈이 들어오길 멈추거나, 들어올 돈의 액수가 먼저 투자해서 돌려주어야 할 돈의 액수보다 줄어들기 시작하면 바로 그 순간부터 박살 나버리는 것이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투자자도 돈도 무한대가 아니라는 점이다.

처음 얼마동안 본전과 이익을 챙긴 사람이 떠난 후, 나중에 투자한 사람들은 자신들이 투자한 돈을 그 뒤에 투자하는 사람들로부터 받아야 하는데, 투자자들의 수에는 당근 한계가 있기에 결국 망하는 것이다.

폰지가 한 짓은 '어제 받은 청구서를 지불하기 위해, 내일까지 도착할지 않을지도 모를 돈에 근거하여, 모래까지는 현금화되지 않기만을 바라며, 오늘 수표를 끊어주는 식'으로 돈놀이를 한 것이다.

이게 바로 대표적인 금융피라미드의 원조, 폰지 피라미드의 전모다.

마무리

미국에서 시작된 이런 사기극은 자본주의를 잘 모르는 사회주의국가에 수출되기도 했었다. 지난 93년 루마니아에서는 400만명한테서 10억 달러를 털어낸 금융사기사건이 발생했고, 94년에 러시아에서는 엠엠엠(MMM)이라는 피라미드식 투자회사가 파산하면서 1천만 명의 피해자가 생겨났다.

같은 해 중국에서도 '선타이푸'라는 사람이 '북경기전 과기산업공사'라는 이름의 회사를 차려놓고 연 24%의 고금리를 미끼로 일반시민 40만 명에게 10억 위안의 돈을 긁어모았다가 파산한 사건이 벌어졌었다. 자본주의에 어리숙한 이들 모두 불법 금융 피라미드의 피해국이 된 것이다.

머리회전이 빠른 분들은 이쯤 읽고나면 우리 나라에도 이런 방식으로 운용되고 있는 사업이 있음을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다. 그것도 정부가 버젓이 운용하는... 그게 뭐냐구여? 정답은 바로 국민연금.

오잉 ? 아니 국민연금이? 그렇다. 하위 가입자가 낸 돈을 상위 가입자인 노인들에게 연금으로 지급하는 방식. 기본 골격은 회전목마식 피라미드 구조와 똑 같다. 연금관리공단이 폰지의 방식과 차이가 있다면 폰지가 '국제회신쿠폰'으로 이윤을 발생시킨다고 사기를 친 반면, 연금관리공단은 실제 이윤을 발생시킬 수 있는 사업에 돈을 투자한다는 데 있다. 물론 정말 이윤을 발생시킬 수 있을 지 없을 지는 두고봐야하고 국민들이 감시해야 할 사안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불법 피라미드 = 다단계'라고 생각한다. 이거 무식. 나아가 네트워크 마케팅이란 말을 들으면 속으로 '오잉? 그게 뭐지?' 하면서 걍 "그놈이 그놈이고, 그게 그거여." 한다.

하지만 이거 다 무식과 깡다구다. 이것들은 무늬가 비슷해 보여도 명백히 다른 넘들이기 때문이다. 속 알맹이가 뭔지, 그라고 차이를 현명하게 구별하는 요령을 독자 너거뜰에게 알켜주겠다.

본 기자 말하건대, 이런 정보 아무데서나 구할 수 있는 거 아이다. 그럼 다음에는 '다단계', '네트워크 마케팅'이라는 게 뭔지 알려주겠다. 기대들 해주시라.

투 비 컨티뉴우드.

 

- 사회부 불법 피라미드 폭파해체 및 마케팅 컨셉해부 팀장(djjang@netsgo.com)

[김재원 직장인을 위한 쪽지] (80)
네트워크 마케팅은 진짜 꿈의 사업인가


■ 대그룹 간부도,MBA도 참여하는 이유

네트워크 마케팅이 우리 사회에서 정상적인 직업으로 인정받기 시작하고 있다.

많은 기업에서 네트워크 마케팅에 의한 파장이 일어나고 있다. 네트워크 마케팅을 판매전략의 하나로 삼는 대기업도 늘어나고 있다.

대기업인 S그룹 소속 과장급 직원 4명이 한꺼번에 사표를 냈다. 알고 보니 4명이 다 겸직으로 네트워크 마케팅을 1년 이상 하고 있었다. 그리고 네트워크 마케팅에서의 수입이 회사에서 받는 수입을 능가하기 시작하자,때가 왔다 싶어 사표를 낸 것이다.

L그룹의 경력사원 모집시험에 합격하여 연봉계약까지 체결한 MBA 출신 해외파 엘리트가 출근 당일 전화로 입사 포기 의사를 밝혀왔다고 한다. 그는 미국에서 네트워크 마케팅을 시작했는데 L그룹 입사가 결정된 후 주변 친구들과 여러모로 상의한 결과,다시 직장생활을 하는 것보다는 네트워크 마케팅이 유리하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인 A사의 최고 직급자로서 작년에 30억원 정도의 수입을 올린 J사장은 국제적으로 알아주는 네트워크 마케팅 글로벌 리더이다. 그는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에 파트너로 리크루팅하는 뛰어난 특기를 가진 사람. 최근에도 어느 비오는 날 차를 태워준 모 그룹 기획실의 차장급을 리크루팅했다. J사장은 자기도 모르게 직업적인 근성이 발휘되어 낯선 사람에게도 본능적인 리크루팅을 하는데,21세기가 시작된 이후 리크루팅을 하다가 실패한 예는 한 번도 없었다고 한다. 그러니까 세계적인 톱리더가 되었을 테지만.


■ 각 대학원에서 연구하는 이유

‘전통적인 직업관이 혁명적으로 바뀌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네트워크 마케팅 쪽으로 옮겨가는 샐러리면을 이해할 수 있다. 우리는 취업이다 하면 거의 샐러리맨만을 연상했다. 시간적 제한 속에서 한 달에 한 봉투의 월급만 받는 사람을 생각했다.

그러나 항상 시간과 돈의 자유를 꿈꾸는 샐러리맨과는 달리 네트워크 마케팅은 자기가 뛰는 만큼 성공하고 성공한 만큼 수입이 느는 직업이다. 그래서 꿈의 직업이다. 국내에도 성공한 사람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네트워크 마케팅은 한 때 종주국인 미국에서도 오해를 받았다. 한국에 들어온 자본주의의 여러 상징적인 직업 형태 가운데 오해를 받지 않은 직업은 거의 없다. 소위 국민적 정서와 문화충돌을 일으키지 않은 것도 거의 없다. 자본주의의 꽃이라고 불리는 주식투자조차 초창기에는 그랬고,프랜차이즈도 그랬다. 보험도 그랬고 헤드헌터도 그랬다.

그러나 이제 증권이나 프랜차이즈나 네트워크 마케팅을 빼고 자본주의를 얘기할 수는 없다. 뿐만 아니라 건국대학교를 시작으로 경희대학교,중앙대학교,성균관대학교,명지대학교의 경영대학원에서 네트워크 마케팅의 CEO과정을 개설했다. 한양대학교도 11월 개설을 서두르고 있다. 국내 유명 대학이 학문의 영역으로 다루기 시작했다는 사실 자체가 이 직업의 존재가치와 정당성을 입증한다.

2∼3년 전까지만 해도 네트워크 마케팅은 실패한 사람들의 ‘과거 세탁소’처럼 되어 있었다. 최근에는 20대 젊은 피들이 줄줄이 수혈됨으로써 신속하게 젊은 층에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무작정 사표를 내면 안된다. 실패하기 알맞다. 직딩으로서의 어려움을 3년은 만끽하라. 네트워크 마케팅은 그동안 부업으로 하라. 네트워크 마케팅을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한 사람의 충고이니 귀담아 들어도 좋다.

스포츠투데이 2002년 10월 07일(월) 10:00
김재원 / 코리아 드림미디어 commukim@dreamwiz.com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시 점검항목

1. 꿈과 목표를 구체적으로 작성하고 있는가 (일일, 주간, 월간, 분기)

2. 진지한 사업열의가 있는가 (강의, 행사참여)

3. 부정적인 생각을 하며, 부정적인 사람과 어울리지 않는가

4. 매사에 자신의 이익만을 앞세우지 않는가, 교만하고 이기적인 자는 자멸한다

5. 노력은 하지 않고 소득을 기대하고 있는가

6. 아이처럼 불평을 많이 하는가. 조그마한 문제에도 실망하지 않는가

7. 자신이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스폰서와 카운셀링을 수시로 하며,

미팅과 행사에 참여 하는가

8. 내 라인을 키워 줄 사업자만 찾고 있지 않는가

9. 정보확보, 자료수집에 무관심하지 않는가

10. 배우려는 자세가 있는가, 자기발전을 위하여 매일 노력하는가

11. 고객, 파트너, 스폰서와 쉽게 친해지고 있는가, 마음의 문을 빨리 여는가

12. 자부심이 부족하지 않는가, 지금 전문가다운 당당한 모습을 하고 있는가

13. 칭찬과 격려에 인색하지 않는가

14. 시급한 정보를 파트너에게 홍보하고 있는가, 프로모션은 적극적으로 하는가

15. 모든 것을 자신이 다 하려고 하지 않는가, 복제를 통하여 리더를 키우고 있는가

16. 파트너 지원계획을 세우고 있는가, 지원해 줄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

17. 센터출근을 하고 있는가, 하루 10명 이상의 고객에게 전화하고 있는가

18. 제품 애용을 하며, 고객관리가 되고 있는가

19. 성공을 두려워하고 가족, 친척, 친구의 반대나 부정에 영향을 받는가

20. 일찍 포기하지 않는가, 끈기가 차이를 만든다.

21. 승/승의 생각을 가지고 행동에 임하는가

실패는 없고 단지 포기만 있습니다!!!

우리는 행동하면서 성공할 수 있습니다 !!!

구분기준다단계회사 및 사업자 피라미드 회사 및 사업자
사업기회의 소개- 기존에 사용하던 물건들을 새로운 방
식으로 구매해 볼 것을 권유
- 검증할 수 있는 회사제품에 대해 자세
한 정보제공
- 단기간에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강조
- 제품의 대량구매(투자)를 유도
- 회사나 사업 기회에 대해 정보 제시
하지 않음
제품의 가격과 질- 우수한 품질에 저렴한 가격
- 유통단계를 줄여 소비자에게 전달
(다단계판매의 기본 취지)
- 질 낮은 제품을 비싼가격에 판매
사업자들은 오직 많은 후원수당을
받는 것에만 관심이 있음
- 방문판매법에 130만원이 넘는 제품
은 다단계 방식으로 판매하지 못하
도록 규제하고 있음
회사의 제품구성- 전자제품, 건강식품, 화장품, 세제,
칫솔, 치약등 다양한 제품군 보유
- 1~2개 품목
- 금융 피라미드로 고발되지 않기
위해 형식으로 제품 구색을 갖추었
지만 회사나 사업자 모두 제품에는 관심이 없음
제품의 판매단위- 소비자, 사업자가 필요한 만큼의 제품
을 필요한 시기에 적당량 구입
- 본격적인 사업을 권유
- 당장 필요하지 않는 제품의 대량
구매를 유도 (신규 사업자의 1회성
대량 구매가 상위 사업자의 주
수입원이 되기 때문에)
제품의 출고 및 전달- 택배 시스템을 이용하여 제품주문자가
원하는 장소로 신속, 정확하게 배달
- 제품 출고 시 반품을 하지 못하게
강제적으로 제품을 개봉하거나
반품을하기 위해 필요한 서류,
제품을 상위 사업자가 보관하여
반품을 조직적으로 방해함
회사의 반품 정책- 다단계 판매는 회원제 판매방식이므로
소비자와 사업자의 구분 없이 규정한
반품 기간(3개월)내에 적극적으로 반
품을 받아주며, 소비자, 사업자의 피해
를 줄이기 위해 노력함(공제조합 가입)
- 까다로운 회사의 반품규정을 내세
워 반품을 해 주지 않음(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회사의 반품 실
방문해보기)
판매원 모집 방식- 협회를 중심으로 미성년자, 대학생은
다단계 판매를 하지 못하도록 홍보
(전산적으로 미성년자는 가입 불가)
- 사회 경험이 부족한 대학생과 사리
분별이 어려운 연로한 노인들을
대상 으로 판매원 모집
사업설명회 판매원 교육- 회사에 관리, 감독하는 공개된 장소
에서 이루어짐
- 폐쇄적인 공간에서 강제적, 강압
적인 방식으로 진행
- 공동 숙소에 묵으며 사업을 진행

21세기의 세계는 하나의 작은 지구로 바뀌는 세기다.

모든 국가의 경계선이 없어지고 누구나 컴퓨터 앞에서 나라를 넘나들면서 사업을 진행하고 회사에 출근하지 않고 재택사업으로 가정에서 모든 일을 처리하는 대변화를 맞고 있다.

이제는 기업도 많은 인력이 필요 없이 컴퓨터 한대면 수만 명의 일을 대신해 주는 시대로 바뀌고 국가나 모든 기업들은 경쟁력을 갖추기위해 구조조정이라는 명목 하에 엄청난 인원을 해직 시키고 있다.

이 파생되는 문제로 개인에게 닥쳐오는 물결은 가정의 수입이 줄어들고 직장을 잃게 되고 심지어 가정의 해체까지 가져오는 격변기의 과도기에 우리는 머물러 있는 것이다. 평생직장이라고 생각했던 대기업이 무너지고 20세기 재벌이라는 기업들이 해체되고 금융권까지 무너지면서 국가는 IMF라는 위기로 몰리는 대변혁의 물결 속에 수많은 사람들이 거리로 몰리게 되었다.

가정의 해체는 이혼율이 매년 50%이상 증가되고 결식아동, 유기아동이 가려진채 빈익빈, 부익부의 현상은 날로 심화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변혁의 희생자이거나 아니면 미래에 대한 심각한 불안감을 갖고 있다.

당신은 현재 어느 위치에 서 있습니까?

당신이 나머지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한번 뒤돌아볼 필요가 있지 않겠습니까?

한국의 가정 중 한달 수입이 평균 200만원에서 300만원을 받는 사람들을 중산층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국민의 40 - 50%가 이 범주에 속한다는 통계가 있으며 그러나 국민의 마음속 약 70~80%가 나도 중산층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IMF 이후 한국사회를 보는 전문가의 눈에는 중산층이 사라져 가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박순일 연구위원도 “전통적 양극화론은 금융소득으로 인해 극소수 부유층이 생겨나고 극소수가 중산층에서 빈곤층으로 전락하는 모델이었지만 최근 우리 사회에서는 상위로 편입되는 계층은 별로 나타나지 않으면서 하향식으로만 가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고 우려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양극화 현상을 극단적으로 이르는 말이 ‘20대 80의 사회’이다.

대량실업, 300만면에 육박해가는 신용불량, 가족의 해체, 범죄급증, 연쇄도산, 등으로 소득으로 따져서 상위 20%만 부유층으로 편입되고 그렇지 못한 80%는 빈곤층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극단적인 말까지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통계청이2002년 9월에 발표한 도시근로자 가계소득 조사에 따르면 하위 80%의 소득이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5.5~14.9% 줄어든 반면 상위 20%의 소득은 오히려 2.3% 늘어났다는 것이다.

그래서 직장인들은 직장이 영원한 나의 삶터가 아니다. 내 사업을 하자. 부업을 갖자. 부부가 직업을 갖자. 이민을 가자, 등등의 중산층을 지켜 나가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몸부림을 치고 있는 실증이다.
이제 주5일 근무제 시대가 왔습니다.

당신은 주5일근무시대를 살아가는 계획을 세워 놓으셨습니까?

많은 사람들은 주5일근무제로 인해 여유활동 보다 새로운 수입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21세기에 한국의 큰 변화 중에 하나는 선진국 문턱에 들어서는 주5일근무제시대로 다가오게 되었다는 것이다.

산더미처럼 쌓인 일을 처리하느라 매일 밤 12시가 다 돼서야 집으로 돌아오고, 일요일이면 부족했던 잠을 보충하기에 여념이 없는 많은 회사원들.

우리들이 지금까지 흔히 보아 왔던 우리 아버지의 모습이자 이 시대 샐러리맨의 서글픈 현실일 것이다.

이처럼 주말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가족이 무엇을 원하는지 생각할 여유도 없이, 이 땅의 근로자들 대부분은 일만 하면서 세월을 보내 왔다.

여가활동이란 것은 돈 많은 사람들이나 즐기는 사치스러운 놀이일 뿐, 먹고사는 일이 최우선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제 이 같은 모습도 과거의 뒤안길로 사라질 날이 머지않았다.

저 먼 나라의 일로만, 꿈처럼만 여겨지던 주 5일 근무제가 마침내 현실로 다가온 것이다. 그리고 주 5일 근무제로 인해 변화될 우리 삶의 모습을 살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현재의 한국 사회에서 근로자들이 주5일근무 외 나머지 생활을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경제적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있는 사람이 과연 몇 %가 될까 하는 것이다.

통계자료에 의하면 직장인 94%가 부업이 필요하다고 답변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당신은 주5일근무제 시대의 당신과 가족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모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경제적 안정과 노후를 위하여 아직까지 조금 더 필요한 수입의 찾아 무엇인가 부업을 필요로 합니까?

현재 17%..올해 63%가 계획. 전공 취미 살리는게 성공 핵심

이젠 직장인들에게 투잡스(Tow-Jobs)선택이 아닌 필수다. 1인 1직장 이라는 평생 직장의 개념이 무너지면서 경제적인 안정과 자아실현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투잡스족 들이 급격히 늘고 있기 때문이다.
채용전문기업 코리아리크루트 1375명을 대상으로 '투잡스족의 현황과 계획'에 대해 설문좃한 결과 응답자의 63%가 '올해 투잡스족을 계획하고 있다'고 대답했다고 8일 밝혔다.

'투잡스족이 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것' 으로 가장 많은 47%(409명)가 '정보수집'을 꼽았으며 이어 '자금확보' 21%, 사업계획 수립'13%'. 인맥관리'11%'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투잡스에 대한 사회적 거부감도 크게 줄어 들었다.

'만일 당신의 부하직원이 투잡스족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라는 질문에 85%(1167명)가 '주업무에 지장이 없다면 개의치 않을 것' 이라고 답했다.
성공적인 투잡스 활동을 위해 격려 또는 응원 할것'이라는 응답도 13%에 달했다.

코리아리크루트 이정주 대표는 "자신의 전공이나 취미를 살릴 수 있는 업종을 찾아 투잡스에 도전하는 것이 가장 바랍직하다"며 한달에 20만~ 30만 원이라도 더 벌겠다는 소박한 마음으로 시작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 이라고 충고했다.

한국은 인터넷 천국으로 우리 21세기 미래이기도 합니다.

1) 세계 최초 초고속망 완공
2) 3,000만 명의 인터넷 사용자
3) 세계 2위의 도매인 확보 국가
4) 세계 2위의 컴퓨터 보급률
5) 세계화로 향한 기반조성 확립

21세기 최고의 희망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세계 국가를 마음대로 넘나들 수 있는 인터넷시대의
전자상거래입니다.

'점포도 필요 없다. 비싼 돈을 들여 인테리어를 할 필요도 없고,
불성실한 점원 때문에 짜증 낼 필요도 없습니다.
인터넷 세계에서는 이런 거추장스러운 것들이 모두 생략됩니다.
컴퓨터 한 대와 전화선, 그리고 사업 할 수 있는 아이템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을 할 수 있는 인터넷 세계.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인터넷 황금 시장 개척!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다는 것입니다.

- 당신께서는 경험이 없어도 지금부터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창업부터 관리까지 모든 상담을 다 해드립니다.
- 쇼핑몰도, 홈페이지도 그리고 팔 수 있는 수천가지의 제품을 원가개념으로 제공해 주는 최고의
...회사와 함께 당신을 도와 드릴 수 있습니다.
- 그리고 큰 자본도 필요 없습니다.

경험이 없으신 분들은 'NRC’ 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경험이 없어도 실패할 수 없는 이유는 나와 내 주위 분들과 함께 원가 개념의 제품을
사용만 해도 손해 볼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인터넷 사업을 위한 최고의 선택앤알커뮤니케이션 이 당신에게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선택은 당신의 결단에 달렸습니다.

이제 내 사업을 갖자는 것은 누구나 하나의 꿈이다.

20세기 사업으로는 5% 만이 성공을 가져왔다는 통계 중 중요한 실패의 원인이 된 사항을 분석해보면
20세기사업의 형태는

1) 시작 초기부터 큰 자본금이 필요 (약 50~70%는 친구, 인척, 은행 등에서 차용)
2) 전문성이 없는 순간적 판단의 수동적 사업 (대리점등 광고만 하고 기다림의 사업진행)
3) 지역적 한계 사업 (한 지역의 고객 상대-그 고객을 위한 항상 새로운 기획의 실패)
4) 고객의 한계 사업 (한번 온 고객도 나의 영원한 고객이 아님-고객관리의 실패)
5) 시간적 한계 사업 (사업이 되던 안 되던 하루 종일 문을 열어야 함-시간 관리의 실패)
시간이 갈수록 고객은 새로운 것을 추구하지만 더 이상의 새로운 아이디어와 투자가 되지 않는
운영의 한계를 맞아 거의 사업의 포기하는 상태로 끝남

그리고 한번 실패하면 다시 제기하기에는 가족과 본인의 너무나 많은 고통과 긴 세월이 삶의 의욕조차 상실 시켜 왔던 것입니다.

그러나 21세기 사업들 중에 위 다섯 가지의 부담을 갖지 않은 사업이 있다면, 즉 큰 자본이 필요 없는, 내가 직접 관리 할 수 있는 능동적 사업, 지역의 한계를 넘어 국내외로 할 수 있는 사업, 한번 고객이 영원한 고객으로 관리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는 사업, 그리고 내가 필요한 시간 관리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사업이라면, 이것이 부담 없이 누구나 할 수 있는 희망의 21세기 사업입니다.

서점의 경제 파트에 정리되어 꽂혀 있는 서적 중에 약 80%가 이 사업에 관한 내용입니다.

왜 기업들이 회원 확보에 엄청난 투자를 하며 전쟁을 할까?

21세기 사업은 대기업부터 작은 책방 같은 상점까지 누가 우량고객을 많이 확보하는가 하는 것이 가장 큰 사업이다. 이 회원을 모집하기 위해 모든 기업들이 엄청난 광고비를 지불하면서 까지 우량고객을 잡는 것이 기업의 사활을 건 21세기 마지막 전쟁이라고 할 것이다.

지금은 회원 신용카드를 매개체로 회원 확보에 전력투구를 다하고 있다.

삼성, 엘지, 현대 같은 재벌 그룹들이 은행, 우체국, 철도청, 전화국 같은 공공 기능이 많은 곳에서도 그리고 고객이 많이 모이는 전 백화점에서도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은 야후, 다음, 한미르 같은 온라인 사업체에서도 회원 모집으로 우리 서민들은 어디를 가나 회원 신청의 요청을 받으면서 살아가고 있다.
왜 이들은 회원 모집에 이렇게 사활을 건 전쟁을 할까?

이유는 간단하다. 21세기는 무한 경쟁의 시대이다. 무한대의 오프라인 사업체 즉 어느 쇼핑몰이던, 부동산, 레저, 교통수단, 편의 시설 등 모든 결제 수단으로 어느 회원 카드를 사용하던 결제가 이루어져 그 수수료를 받는 가장 큰 현금 사업으로 전환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업들의 원래의 기능, 즉 은행은 저축하는 기능 ,우체국은 편지 붙이는 기능, 백화점은 제품을 파는 기능, 재벌 업체는 제품을 생산하는 기능 등을 뛰어넘어 삼성카드로 엘지 제품을 살수 있고, 엘지 카드로 현대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을 수 있는 무한 경쟁에서 승리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자기 회사 카드를 받은 회원들이 자기 회사 카드만을 사용해주길 바라는 우량고객을 만들기 위해 회원을 위한 서비스혜택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21세기 사업이다.

그러나 우리 서민들에게도 대기업처럼 회원을 확보, 관리하여 백만장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준 21세기 사업이 있습니다. 그것이 네트워크마케팅이란 사업이다.
우리나라의 네트워크마케팅 15년 역사에도 벌써 연봉 10억 이상의 수익을 갖는 많은 백만장자의 신흥 재벌들이 탄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네트워크마케팅이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아볼 필요가 있지 않겠습니까?

다가오는 21세기는 정보가 가치관의 중심이 되고 정보를 가진 국가가 세상을 지배하게 되리라 예상되고 있다. 기업도 마찬가지로 정보를 가진 기업만이 국가의 경계선이 없는 인터넷시장에서 일등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강박 관념을 갖고 인터넷시장을 장악하기위해 엄청난 투자와 함께 온라인 사업 전쟁을 치르고 있다.

개인도 새로운 정보의 아이디어와 아이템만 있으면 대 기업과도 경쟁 할 수 있는 것이 인터넷 세상이며 이 전쟁에서 승리한 신흥재벌들이 새롭게 탄생하고 있다.

과거의 영화 속에서나 표현되던 화상통신, 전자상거래, 전자우편 등은 이젠 더 이상 미래에 대한 상상이 아닌 현실로 우리 곁에 있다. 다가올 우리의 미래는 지금 우리가 꿈꾸는 상상의 시대가 현실이 된 것이다.

또한 인터넷의 발전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통신 기술의 발달이다. 모뎀을 통해 일반 전화선을 이용하던 것에서 발전하여 현재는 디지털 통신망이라고 불리는 초고속통신 기술(ISDN, ADSL, 케이블TV 등)이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국내 인터넷 이용자가 약3,000만 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특히 이 중에서도 초고속인터넷 가입자가 500만 명을 넘어서서 인터넷 이용으로는 전 세계적으로도 1, 2위를 다툴 정도가 되었다. 이와 같은 초고속 인터넷 열풍에 힘입어 정부는 차세대 초고속통신망 사업을 앞당기게 되었다.

1) 빠른 정보 교환
2) 실시간/ 쌍방향의 멀티미디어 네트워크
3) 개방적인 세계 규모의 네트워크
4) 소유자나 운영자가 따로 없는 네트워크
5)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 가능한 대중적 네트워크

이러한 정보의 시대에 당신도 이 온라인 사업 전쟁에 참여하여 승리를 원치 않으십니까?
21세기는 기업도 개인도 누구나 인터넷 세계에서는 큰 부담 없이 시작하여 승리의 월계관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가질 수가 있습니다.

21세기, 무한경쟁시대의 어려운 물결 속에서도 기회와 희망의 정보가 항상 우리 서민들 주위에 맴돌고 있다.

21세기사업으로, 독자적인 회원 모집을 할 수 있는 사업, 인터넷을 통한 국가를 넘나들 수 있는 사업, 그러나 큰 자본이 없이도 시작 할 수 있는 사업, 사업의 기획도 광고도 필요 없는 사업, 누구나 따라만하면 성공 할 수 있는 사업, 모든 것을 지원해주는 사업, 단지 성공하겠다는 열정과 정해진 방법만 배우면 누구나 가능한 사업, 21세기의 우리 서민들에게 가져다준 희망과 꿈의 네트워크마케팅 사업,

고정관념을 버리고 자세히 검토해 볼 필요가 있지 않겠습니까?

기회와 정보는 누구에게나 주어집니다. 그러나 잡는 자만이 그 주인이

유통업체들의 올 4분기 소매업태별 명암이 엇갈릴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성)가 백화점과 할인점, 수퍼마켓 등 전국 855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5년 4/4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 조사결과에 따르면, 백화점(109), 할인점(106) 등 대형 소매점포들은 4분기를 밝게 보고 있었던 반면, 주택가에 위치한 편의점(74), 수퍼마켓(71) 등 소형 소매점포들은 어둡게 전망하고 있었습니다. 이외 업태별로 전자상거래 102, 방문판매 91, 통신판매 90 등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 같은 소매업태별 양극화된 전망에 대해 대한상의는 백화점과 할인점은 크리스마스 등 연말 특수에 대한 기대가 비교적 높은 반면, 편의점은 동절기 진입으로 야간 매출과 음료 등의 판매 감소를 우려하고 있으며 수퍼마켓도 대형점과의 힘겨운 전쟁을 지속해야 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4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 기준치=100)는 '87'로 소매유통업체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체감경기가 전분기에 비해 하락했지만 전년 동기(79)에 비해서는 다소 개선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RBSI 는 소매유통업체들의 현장 체감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0~200 사이로 표시되며 100을 넘으면 이번 분기의 경기가 전분기에 비해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음을 의미하며 100미만이면 그 반대입니다.

<표1>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 추이

구분

2003년

2004년

2005년

1/4

2/4

3/4

4/4

1/4

2/4

3/4

4/4

1/4

2/4

3/4

4/4

RBSI(전망)

85

94

105

74

89

116

98

79

68

106

104

87

RBSI(실적)

62

76

72

52

65

67

73

42

72

81

79

-

<표2> 소매유통업태別 경기전망지수 추이

업태

2003년

2004년

2005년

1/4

2/4

3/4

4/4

1/4

2/4

3/4

4/4

1/4

2/4

3/4

4/4

백화점

81

86

127

121

91

96

90

137

81

116

105

109

할인점

126

83

108

79

112

96

108

83

88

118

117

106

편의점

70

104

111

61

64

115

95

48

45

104

110

74

<표2> 소매유통업태別 경기전망지수 추이 <계속>

업태

2003년

2004년

2005년

1/4

2/4

3/4

4/4

1/4

2/4

3/4

4/4

1/4

2/4

3/4

4/4

백화점

81

86

127

121

91

96

90

137

81

116

105

109

할인점

126

83

108

79

112

96

108

83

88

118

117

106

편의점

70

104

111

61

64

115

95

48

45

104

110

74

방문판매

97

84

86

82

93

110

105

95

84

100

98

91

전자상거래

116

115

110

125

131

161

102

130

98

114

103

102

통신판매

105

106

141

164

134

166

108

118

87

106

104

90

수퍼마켓

63

91

95

53

80

118

89

65

52

98

97

71

한편, 지역별 전망은 서울(96), 대구(91), 울산(84), 부산(82), 광주(81), 인천(80), 대전(72)順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유통업체들은 4분기에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영상의 가장 큰 애로요인으로는 ‘소비심리위축’(36.5%)을 꼽고 있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과당경쟁’(27.9%), ‘유통마진 하락(12.5%), ‘인건비부담’(9.3%) 순으로 응답했습니다.

<그림1> 4분기 경영애로요인

대한상의 관계자는 “최근 유통산업의 난제로 제기되고 있는 업태별 양극화 현상이 올 4분기에도 지속될 전망”이라면서, “수퍼마켓, 편의점 등 중소 소매업체들의 경쟁력을 제고시킬 수 있는 노력이 지속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조사 개요 >
○ 조사기간/대상 : 8월22일(월) - 9월2일(금), 전국 소매유통업체 855개사(회수 716사, 회수율 83.74%)
○ 소매업 경기전망지수(RBSI: Retail Business Survey Index)는 7개 소매업태(백화점, 할인점, 편의점, 방문판매업, 통신판매업, 전자상거래업, 수퍼마켓)를 대상으로 현장 체감경기를 조사, 지수화한 것으로 소매유통업의 경기를 예측하는데 유용한 지표이다. 지수는 0 ~ 200 사이로 표시되며, 100을 넘으면 이번 분기 경기가 전분기에 비해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음을 의미하며, 100미만이면 그 반대이다.
○ RBSI지수=[(호전예상업체수-악화예상업체수)÷전체응답업체수]×100+100
○ RBSI전망치는 조사시점의 다음분기를 전망하는 것이며 실적치는 조사시점이 포함되어 있는 분기의 실적을 추정한 것임

출처: 대한상공회의소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