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법칙(法則)
인간에서 육체의 힘 외에 "마음" 혹은 "정신(精神)" 이라 불리우는 또 다른 힘이 없다면, 이 우주 속의 가장 미약(微弱)한 존재중의 하나가 바로 육체(肉體)의 인간(人間)일 것입니다.
"만들어 진 것에의 으뜸"이라는 것은, 육체(肉體)만의 인간(人間)이라는 규정(規定) 속에서는 황당한 표현일 뿐입니다. 우리가 무의식(無意識)중이거나 잠자고 있는 동안에도 우리 육신(肉身)의 모든 기능(機能)은 변함없이 대자유(大自由)의 대조화(大調和) 속에서 진행되고 있는 바, 어떠한 요구(要求)나 강요(强要)도 없는 속에 스스로 생장(生長)해 나가는 그 사실 자체를, 생명(生命) 혹은 목숨 또는 인간이라 칭(稱)한다면, 인간(人間)이란 영묘(靈妙)한 에너지의 파동(波動)으로 존재(存在)하는 것일뿐, 쉬임없이 흘러가는 육체(肉體)만으로는 참다운 인간이라 하기에도, 또 참으로 존재하는 실재(實在)라 하기에도 부족함이 적지 않습니다.
결국 인간(人間)의 육체(肉體)란, 영적인 파장(波長)으로 존재(存在)하는 "마음"이라는 것의 씀씀이에 따라, 시시각각(時時刻刻) 변(變)할 수밖에 없는 마음의 그림자 인 것입니다.
마음은 육체의 주인(主人)입니다. 마음은 죽지 않고, 썩지 않고, 멸(滅)하지 않습니다. 마음의 크기는이 우주(宇宙)를 다 감싸고도 남습니다. 한편 마음을 위축(萎縮)시키면 너무 작아서 보일 수도, 느낄 수도, 감각(感覺)할 수조차 없습니다. 사람 됨됨의 크고 작음도 바로 마음 씀씀이의 크고 작음의 다른 표현일 뿐입니다.
인간의 육체란, 주인(主人)이며 명령권자(命令權者)인 "마음"의 말을 전적으로 따르는 공장(工場)인 셈입니다. 주인인 "마음"이 화를 내면 육체라는 공장은 병(病), 불행(不幸) 등의 부조화(不調和)를 자신의 몸과 환경에 즉시로 생산하기 시작합니다.
반면에 주인인 "마음"이 용서(容恕)하고 감사(感謝)하며, 웃고, 즐거워하면, 육체라는 공증은 바로 그명령에 순응하여 밝고 건강한 육체로 가동(稼動)시켜, 자유로운 행복의 제품을 자신의 몸과 주변의 환경에 생산해 내는 것입니다.
"마음"은 일체만물(一切萬物) 의 주인이면 참으로 실재(實在)하는 것이고. 육체나 물질(物質)의 현상세계(現像世界)는 "마음"의 그림자 일뿐이며 실재(實在)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를 두고 "육체(肉體)는없다" "물질(物質)은 없다" "현상세계(現象世界)는 본래부터 없다. 그것은 단지 마음의 그림자이다"라고 성인(聖人)들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인간의 육체적인 모든 감각(感覺)으로 느낄 수 있는 그 느낌조차도 "마음"의 그림자이며, 당사자의 집(執)과 상(相)으로 뭉쳐진 염(念)의 그림자라고 하셨습니다. 육체의 인간은 그림자의 인간, 허(虛)의 인간, 본래 비실재(非實在) 의 인간이므로, 실재(實在)가 아닌 허(虛)의 힘, 실재(實在)의 공덕(功德)은 나오지 않습니다.
진리(眞理)의 말씀에 "모든 것은 마음에서 나오며, 마음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하여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 하셨습니다. 즉 "모든 것은 대(對)하는 이의 마음먹기에 달렸다"하셨습니다. 뿐만아니라 "오직 마음에 새기고 있는 것만이 자기의 육체(肉體)나 주변(周邊), 환경(環境) 등에 나타난다"함을 일컬어 "삼계(三界)는 유심소현(唯心所現)"이라 하셨습니다. "참으로 힘들고 괴로운 현실(現實)의 한 가운데 내가 서 있다" 라고 생각하는 바고. 단지 내 마음이 스스로 꾸며낸 느낌으로 인하여. 내 몸과 내 마음을 괴롭히는데 불과한 것입니다.
인간의 실체(實體)에 개한 참된 정의(定議)는 육체(肉體)가 아니고 "마음"입니다. 눈, 귀, 코, 입을 비롯해 단지 감각(感覺)에 의한 육체(肉體)의 인간을 도외시(度外視)하고. 참 모습인 본마음의 세계를 보면 그 반영(反影)으로서 모든 일들이 현상계(現象界)에 꼭 알맞은 스스로의 질서(秩序)속에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인간의 본마음의 세계는 전지전능(全智全能)하고 대자대비(大慈大悲)한 신(神)입니다. 무한(無限)의생명(生命), 무한(無限)의 지혜(智慧), 무한(無限)의 사랑, 무한(無限)의 환희(歡喜), 무한(無限)의 공급(供給), 무한(無限)의 건강(健康) 등을 주는 대본체(大本體)입니다.
이 무한(無限)의 힘을 끌어내는 방법(方法)이 바로 "마음의 법칙"을 정확(正確)히 아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본마음은 자타(自他)가 일체(一體)이며, 우주(宇宙)의 대생명(大生命)과 하나입니다. 인간은 본래 자유자재(自由自在)로운 신(神)이요 부처입니다. 육체인간인 허(虛)의 힘으로 무엇인가를 계획(計劃)하고, 또 성취(成就)하려고 집착(執着)하지 마십시오, 어깨위의 무서운 짐을 본래 전지전능(全知全能)한 신(神)이신 본마음, 즉 본성(本性)에 내려놓고 믿음으로 맡기십시오.
처음부터 자유자재(自由自在)로운 신(神)의 배를 타고 있으면, 굳이 자신의 어깨위에 짐을 지고 있을필요가 없습니다. 인간의 "마음"은 무엇에도 고통(苦痛)받지 않고, 침해(侵害)되지 않으며, 상처(傷處)받지 않고, 구속(拘束)당하지 않는, 금강불괴(金剛不壞)의 무한(無限)한 능력(能力)과 대자유(大自由)를 가지고 있는, 영원(永遠)한 생명(生命)이며 실재적(實在的)인 생명(生命)입니다.
자신의 주변(周邊)에서 일어나는 어떠한 환경(環境), 어떠한 여건(與件)들도 모두가 자기 마음의 그림자입니다. 다시말해 "마음먹기" 하나로 이 지상(地上)에, 또 현재의 생활(生活)에, 지옥(地獄)도 천국(天國)도 나타내는 것입니다.
다른 모습으로, 다른 장소(場所)에서, 제각기 다른 여건(與件)과 환경(環境) 등으로, 전혀 다르게 나타났다 스러졌다 하는 듯 보이지만, 삼계(三界)는 다만 마음의 그림자일 뿐입니다.자신이 감사(感謝)하면 감사(感謝)할 일이 찾아오고, 미워하면 틀림없이 미워할 일이 옵니다. 미워할 일, 화낼 일이
있다고 , 미워하며 화만내고 있으면 과연 그 일이 해결됩니까? 오히려 미움과 화남이 더해갈뿐 결코 해결되지 않습니다.
미움이든 화냄이든, 부정적(否定的)이고 부조화(不調和)적인 마음의 상태가 되려고 할 때 "아! 이것은 가짜 모습, 허상(虛像)이야"하고 스스로에게 말하십시오. 그 말의 힘이 부정(否定)과 부조화(不調和)적인 심리상태(心理狀態)를 부지불식(不知不識)간에 날려 버립니다.
그리고 "자신의 실체(實體)인 영혼(靈魂)읜 진보(進步)와 진화(進化)를 위해서 저런 역할을 담당하느라 수고가 많구나"고 생각하십시오."자신의 마음을 키워주는 스승이니깐 고맙습니다."하는 마음으로, 감사(感謝)의 말과 감사(感謝)의 염(念)을 가지십시오.
"현재 자신의 몸에 나타나 있는 병(病)에 조차 감사(感謝)하라"함도 이런 의미(意味)에서 다시 새겨 보십시오. 본연(本然)의 마음과 밝고 맑은 말의 힘으로, 미움과 화나도록 만든 모든 일과, 조화롭지 못한 모든 일들을, 감사(感謝)와 고마움으로 승화(昇華)시켜 보십시오. 유유상종(類類相從)하는 마음의 법칙에 의해, 감사하는 마음을 깊이 가지며 가질수록, 어두운 괴로움은 빨리 사라지고 감사해야 할 기쁜 일이 달려오기 때문입니다.
모든 죄(罪)와 악(惡)이란 본래부터 없는 것입니다. 있는 듯이 보여도 본래는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본래 없는 육체의 안(眼), 이(耳), 비(鼻), 설(舌), 신(身), 의(意)가 있는 듯 보이면서. 육체인 허(虛)의 인간, 물질(物質)인 가짜의 인간이 만드는 일시적인 그림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본래부터 신(神)이자 부처이며 완전(完全)한 생명(生命)이기 때문에, 원한(怨恨), 미움, 노여움, 죄악(罪惡) 등, 어둡고 부조화(不調和)된 모습은 처음부터 없는 것입니다. 자신의 마음속에 죄(罪)나 악(惡)이 없으면 유(類)를 부르는 마음의 법칙에 의해, 죄(罪)나 악(惡)이 자신에게 다가오지도 않으며, 자신의 마음속에 그런 것들이 없으니, 자신의 환경(環境)이나 주변(周邊)에 나타나지도 않게 됩니다.
본래부터 완전한 신(神)이며, 죄(罪)나 악(惡) 따위가 침범(侵犯)할 수 없는 인간의 참 모습을 인정(認定)했을 때, 그는 저절로 어떠한 죄악(罪惡)도 범(犯)할 수 없게 됩니다. 타인(他人)이 "당신은 죄(罪)없는 깨끗한 사람"이라고 순수함 마음으로 대해주면, 범죄행위(犯罪行爲)인 나쁜 짓을 하려고 해도 저절로 못하게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삼계(三界)는 오로지 마음의 나타남"이라고 했습니다.
죄(罪)가 있다고 인정(認定)하면 죄(罪)가 나타나고, 화가 있다고 인정(認定)하면 화가 나타나고, 미움이 있다고 인정(認定)하면 미움이 나타납니다. 그러나 죄(罪)는 없다, 화나는 것도 없다, 미워하는 것도 없다, 단지 허상(虛像)일 뿐이다라고 느끼고 인식(認識)하면, 유유상종(類類相從), 즉 모든 것은 끼리끼리 모이는 법칙에 의해 그러한 죄(罪), 화, 미움 등이 저절로 나타나지 않고, 일시적으로 나타났던 것도 당연히 사라집니다.
죄(罪), 화, 미움 등 부조화(不調和)의 씨앗이 없으면 열매는 나타날 수가 없습니다. 도둑질이나 강도(强盜) 등 죄악을 범(犯)하는 것은, 인간이란 그런 죄악(罪惡)을 저지를 수 있다는 생각, 즉 본래부터 죄(罪)의 성질(性質)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 그 생각의 파동(波動)으로 그러한 죄악(罪惡)들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본래부터 죄(罪)없는 인간의 참 모습을 알기만하면, 죄(罪)나 악(惡)은 자연히 일어나지 않게 됩니다. 원래 없는 죄악(罪惡)일 뿐만아니라. 마음 속에도 죄악(罪惡)에 대한 개념(槪念)이 없으므로 저절로 느껴지지도 않는 것입니다. "심기화평(心氣和平)이면 사리통달(事理通達)이라." 마음이 화평하고 걸림이 없으면 몸도, 가정도, 주위의 환경(環境)과 여건(與件)에도, 병(病)적인 부조화(不調和)나 죄악(罪惡)등이 결코 일어날 수가 없다는 뜻입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자신의 마음속에 부조화(不調和)가 존재할 수 없도록 하십시오. 그 한 방법으로 항상 유쾌한 기분으로 웃으면서 생활을 하십시오. 또한 아무리 사소(些少)하다 할지라도, 하루중의 한순간 만이라고, 남을 위한 일과 남을 위한 생각을 가져보십시오. 아무런 이해타산(利害打算)없이 또 어떠한 목적의식(目的意識)없이 베품을 행(行) 할 때, 인간은 누구나 가슴이 뿌듯한 것입니다.
이 흐뭇한 마음의 여유는 스스로를 한결 조화(調和)롭게 유도할 것입니다. "자신이 마주 대하는 이는, 바로 자기마음의 거울"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상대에 대한 조그마한 나의 불신(不信)이 그 반향(反響)으로서, 나에 대한 상대의 경계(警戒)와 반항(反抗)등으로 나타납니다. 자신의 마음 속에서 자유와 평화를 생각하면, 틀림없이 자유와 평화가 옵니다. 감사하면 감사(感謝)할 일이 틀림없이 옵니다. 사랑을 베풀면 사랑이 오고, 친절을 뿌리면 반드시 친절(親切)이 거두어 집니다.
자신이 먼저 인정(認定)하고 긍정(肯定)하면, 반드시 자신이 인정(認定)받고 긍정(肯定)을 받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연습해 보십시오. 실로 절묘(絶妙)한 마음의 힘을 느끼시게 될 것입니다. 밝은 생각, 기쁜 마음, 생기 넘치는 모습을 표출(表出)하도록 노력(努力)하십시오. 그러한 마음의 자세(姿勢)와 노력(努力)이, 인간의 삶을 한층 더 밝고, 기쁘고, 활력 있게 만듭니다.
맹목(盲目)적이고 자기비하(自己卑下)적인 어설픈 겸손(謙遜)과, 위장(僞裝)된 권위의식(權威意識)은 오히려 없는 것보다 못합니다. 상대에게서 자유(自由)와 평화(平和)가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어설픈 겸손(謙遜)과 내세우는 권위(權威)로, 자신의 활기(活氣)를 스스로 억누르는 어리석음을 범하지는마십시오.
권위(權威)를 내세우고 지키려는 마음은, 자신의 육체를 무겁게 만들어 어두운 병(病)적인 요소가 자리를 잡게 만듭니다. 인간의 참 모습은 사랑의 바탕 위에 자유(自由)와 평화(平和) 바로 그 자체입니다. 자기 마음의 파장(波長)을 자유와 평화에 맞추십시오. 그 마음에 상응(相應)된 자유롭고 행복한 환경이 틀림없이 전개됩니다.
자유평화(自由平和) 대조화(大調和)
안심안신(安心安身) 대조화(大調和)
자타일체(自他一體) 대조화(大調和)
위의 경문(經文)을 늘 암송(暗誦)하십시오. 자기 암시(暗示)가 되어 대조화(大調和)의 나날이 될 것입니다. 유(類)는 유(類)를 부르는 마음의 법칙을 결코 잊지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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