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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나는 '공항셔틀' 실증 성공…"2025년 수도권 상용화 목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UAM)인 일명 '플라잉카'에 대한 종합 실증이 11일 유관 기업·기관들의 협력 속에 성공적으로 수행됐다.이 플라잉카 프로젝트는 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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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A_rSApkwFo

 

[줌인] 코로나發 구인난에 성큼 다가온 드론 배달·로봇 서빙 시대

진상훈 기자

입력 2021.10.22 16:05

 

 

 

 

 

최근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음식 배달·배송용 드론을 상용화하기 위한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여러 식당에선 사람 대신 로봇이 주문을 받고 음식을 나르기도 한다. 2년 가까이 계속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심각한 구인난이 지속되면서, 드론과 로봇이 사람을 대체하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것이다.

아마존이 29일(현지시각) 공개한 무인 배송 드론/아마존 제공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1일(현지시각) 미국의 항공사 메사에어그룹이 올해 연말까지 네바다주에서 드론을 이용한 음식과 음료 배송 서비스를 테스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메사에어는 향후 드론 배달을 미국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마존을 비롯한 대형 전자상거래 업체는 물론 구글과 우버, UPS, 그리고 많은 스타트업들도 드론 배송 사업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드론 배송에서 가장 앞서가고 있는 곳은 구글이다.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이 운영하는 드론 개발 자회사 윙은 지난 20일 텍사스주에서 드론을 이용한 배송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겠다고 발표했다. 윙은 이미 올해 6월부터 텍사스 포트워스의 무인 항공기 운영 시설에서 배송용 드론의 상용화를 준비해 왔다.

윙은 이미 지난 8월 호주 브리즈번 외곽에 위치한 인구 30만명 규모의 중소도시 로건 등에서 드론 배송 서비스가 1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미국 항공 당국도 배송용 드론 운영을 잇따라 허가하고 규제도 점차 해제하는 분위기다. 윙은 지난 2019년 배송용 드론 서비스에 뛰어든 업체 중 최초로 미국 연방항공국(FAA)의 허가를 얻어 호주를 시작으로 미국과 핀란드 일부 지역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아마존도 지난해 FAA의 허가를 받았다.

FAA는 지난 4월 드론이 야간에도 사람 위를 비행할 수 있도록 승인하면서 상업용 드론 배송 시장이 확대되는 데 물꼬를 터주기도 했다.

최근 미국 정부와 업체들이 드론 배송 서비스 시장을 키우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유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배달 직원을 구하기가 상당히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예로 미국을 대표하는 피자 브랜드인 도미노피자의 경우 일손이 부족해 배달 물량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면서 3분기 매출이 ‘마이너스’를 기록하기도 했다.

일손 구하기가 어려워진 쪽은 배달 뿐이 아니다. 미국 내 많은 식당들 역시 매장 내 서빙 직원을 구하지 못하게 되자, 로봇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미국의 한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나르는 서빙 로봇 ‘페니'의 실제 활용 영상/베어로보틱스 유튜브 캡처

뉴욕타임스(NYT)는 방역 규제가 풀려 다시 문을 열게 된 식당들이 구인난에 시달리자, 대신 로봇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고 19일 보도했다.

로봇 서빙 직원들은 기존에 사람이 해 오던 일을 충분히 대체하는 데다, 비용도 과거에 들였던 인건비보다 훨씬 저렴하다고 NYT는 전했다. 게다가 지각이나 결근의 위험도 없고, 조리와 청소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로봇의 장점으로 꼽혔다.

NYT에 따르면 미소 로보틱스와 피넛 로보틱스, 나이트스코프, 소프트뱅크 로보틱스 등 상업용 로봇 제조사들은 코로나 사태 이후 수요가 급증해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미소 로보틱스의 마이크 벨 최고경영자(CEO)는 “음식 제조용 로봇인 ‘플리피’의 구매 주문이 최근 매주 150대씩 들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벨 CEO는 “플리피는 각 메뉴의 종류를 구분하고 기름의 온도를 감지하며 적절한 조리 시간에 맞춰 음식을 만들 수 있다”며 “사람보다 음식을 만드는 과정에서 불결함이나 실수를 줄일 수 있어 장점이 많다”고 설명했다.

 

 

https://youtu.be/ucJZ8THZ0T4

Uber Elevate Summit 2019 Bell Nexus

https://www.etnews.com/20210917000064?mc=ns_005_00001

 

“어벤져스 퀸젯이 현실로?” 英 해군, 미래 함선 공개

퀸젯.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는 물론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토르: 라그나로크’까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서 가장 유명한 가상 수송기이다. MCU에서는 퀸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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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첨단기술의 최상위 전투체계 Army TIGER 4.0 전투실험 현장 공개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육군, 첨단기술의 최상위 전투체계 Army TIGER 4.0 전투실험 현장 공개

[파이낸셜뉴스] 육군은 지난 15~16일, 강원도 인제군에 있는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KCTC)에서 육군의 대표브랜드이자 최상위 전투체계인 Army TIGER 4.0 전투실험 현장을 공개했다.육군은 15~16일,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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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 드론이 적 찾고, 자폭 드론이 끝낸다…미래전 대비하는 육군

 

김성훈

 

2021.09.22. 12:08

 

홍준표, ‘대장동 개발 의혹’ 이재명 겨냥 “영화 아수라 보는 듯”

"공은 한국에"… '차기 총리 유력' 기시다, 아베노선 승계 예고 [특파원+]

© Copyright@국민일보 워리어플랫폼을 착용한 전투원들이 K808 차륜형장갑차에서 하차한 후 적진으로 진입하고 있다. 육군 제공

손가락 크기의 초소형 정찰 드론이 적이 잠입한 건물로 침투한다. 적의 위치를 파악한 뒤 원격 폭발물을 실은 소형 자폭드론이 창문으로 날아가 숨은 적을 사살한다. 기관총을 탑재한 드론이 엄호사격에 나설 동안 장갑차를 타고 온 보병이 건물에 진입해 상황을 종결한다. 이 모든 과정은 모두 통신 드론을 통해 지휘소에 실시간 전달된다.

육군이 지난 16일 강원도 인제군 육군과학화훈련단(KCTC)에서 미래 지상 전투 체계와 각종 첨단 전력을 공개했다. 육군이 대표 브랜드로 내세우고 있는 최상위 전투체계인 ‘아미 타이거(Army TIGER) 4.0’이 실제 전투에서 작동하는 모습을 통해 지상군 전투체계의 변화가 임박했음을 보여줬다. 육군 관계자는 22일 “이번 자리는 육군이 미래 지상전을 이끌어갈 전투 체계를 설명하는 동시에 드론봇 등 첨단전력을 조기 도입하기 위한 공감대를 마련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말했다.

© Copyright@국민일보 워리어플랫폼을 착용한 전투원들이 건물 내 적을 소탕하기 위한 작전을 하고 있다. 육군 제공

아미 타이거란 지능화·기동화·네트워크화된 전투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유·무인복합전투체계를 일컫는다. 부대가 보유한 장비·물자 등을 과학적으로 검증해 최적의 전투 방안을 제시하는 과정이다. 미래전에 대비해 장병의 생존력을 높이고 전투력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새 전투체계가 도입될 경우 아군 피해율이 74% 이상 감소할 것으로 육군은 보고 있다.

현장에는 정찰·공격·수송·통신 드론과 정찰 로봇, 무인차량, 차륜형 장갑차 등 육군이 전력화했거나 실험 중인 21종 57대의 첨단전력이 투입돼 전투 실험을 펼쳤다. 새 전력들과 워리어플랫폼을 착용한 전투원들이 전투 현장에서 조화를 이뤄 신속히 작전을 종결시킨다는 포부다. 육군 전력의 첨단화 수준이 해·공군과 비교해 뒤처졌다는 위기의식도 반영됐다.

© Copyright@국민일보 아미 타이거(Army TIGER) 4.0 전투실험에 투입된 첨단 전력들이 전시돼 있다. 육군 제공

인공지능(AI) 기술이 전장에서 활약하는 모습도 주목 받았다. 정찰 드론이 보낸 데이터를 분석한 뒤 ‘AI 참모’가 여러 변수를 고려해 최적의 전투 수행방법을 제안한다.

육군은 지난해부터 KCTC에서 전방에 배치된 보병대대와 보병여단을 중심으로 전투와 작전운용 능력 검증을 위한 훈련을 이어오고 있다. 가로 18㎞ 세로 16㎞의 전장에서 아군과 대항군의 모의 전투가 가능하다. 비록 시뮬레이션이지만 가상의 공습으로 차량이 파괴될 경우 실제 현장에서 정비를 거쳐야 다시 모의 전투에 투입할 수 있다. 탄약과 연료를 모두 써버린 경우에도 현장에서 실물을 보급받아야만 훈련을 이어갈 수 있다.

 

훈련 이후에는 전투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사후 평가가 이뤄진다. 피해 원인이 개인화기인지 포탄인지, 혹은 아군에 의한 것인지도 파악할 수 있다. 육군 관계자는 “부대 지휘관들이 본인의 잘못된 판단으로 부하들을 이렇게 잃을 수 있다는 점을 여실히 깨닫고 돌아가게 된다”고 말했다.

육군은 2030년대 중반까지 드론·로봇, 유·무인 복합소형전술차량을 전 부대에 전력화해 기동 능력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다. 우선 2024~2025년 차륜형 장갑차 2개 대대 규모를 시험 운용한 뒤 전방 보병부대에 도입하는 작업에 한창이다. 전술 차량이나 장갑차가 서로 연결돼 소대와 분대가 더 효율적으로 전투를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육군은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군 위성통신체계 등 30개 전력을 전력화하기 위해 내년 예산안에 1조6000여억원이 반영돼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육군 엄용진 기획관리참모부장(소장)은 “아미타이거 4.0은 육군의 미래를 향한 도전”이라며 “안보 패러다임의 변화에 맞춰 백두산 호랑이처럼 빠르고 치명적인 군사력을 건설해야 한다는 염원과 의지가 아미타이거 4.0에 담겨 있다”고 말했다.

인제=김성훈 기자 hunhun@kmib.co.kr

https://www.ytn.co.kr/_cs/_ln_0115_202109091433013067_005.html

 

드론 여러 대 띄워 고층 건물 화재진압 시험...대형 드론으로 인명 구조도

충남소방본부는 오늘(9일) 천안 중앙소방학교에서 군집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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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65772

 

‘무인 드론’ 배달 커피와 치킨까지…우리에겐 너무 먼 미래?

"지난해에만 (호주 로건지역에서) 드론이 1만 잔의 커피와 1,200마리의 치킨을 배달했습니다." (호주 중소...

news.kbs.co.kr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10820MW091338941740&w=ns

 

피자도 드론이 배달한다…세종시서 첫 ‘상용화’ 개시

국토부, 피스퀘어·도미노피자와 협업 ‘드론 배송’세종호수공원에서 앱 통해 피자 주문할 수 있어국토교통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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