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올해의 선수' 케빈 더 브라위너, 19/20시즌 공격 포인트 모음

 

 

 

'1780억' 이 선수, 2020년 연봉 킹...호날두 2위

기사입력 : 2020.03.2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1780억' 이 선수, 2020년 연봉 킹...호날두 2위

'1780억' 이 선수, 2020년 연봉 킹...호날두 2위

'1780억' 이 선수, 2020년 연봉 킹...호날두 2위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는 2020년에도 '연봉 킹'이었다.

'프랑스풋볼'은 24일(한국시간) 세계 축구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벌어들이는 선수 순위를 매겼다. 메시가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와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망)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메시는 2020년 한 해 1억 3,100만 유로(약 1,780억원)의 수입을 벌 예정이다. 이 금액은 급여와 보너스, 광고 수익 등을 모두 합한 수치다.

2위는 1억 1,800만 유로(약 1,603억원)의 호날두였다. 호날두의 수입은 지난해보다 500만 유로(약 68억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3위는 네이마르로 9,500만 유로(약 1,291억원)의 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됐다.

감독 중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니였다. 그는 연 4,050만 유로(약 550억원)을 벌어 3,000만 유로(약 408억원)의 안토니오 콘테(인터밀란), 2,750만 유로(약 374억원)의 펩 과르디올라(맨테스터 시티)보다 높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케인, 햄스트링 파열…손흥민 어깨 무거워졌다

  • 안준철 기자
  • 입력 : 2020.01.04 09:35:19   수정 : 2020.01.04 10: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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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손흥민(28)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터의 주전 공격수 해리 케인(27)이 햄스트링 파열 진단을 받았다.

토트넘은 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케인이 햄스트링 파열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케인은 지난 2일 사우샘프턴과의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후반 27분 슈팅한 뒤 햄스트링을 잡고 쩔뚝거리기 시작해 결국 빠졌다. 이날 토트넘은 0-1로 패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케인은 목발을 짚고 경기장을 나섰다.
손흥민(가운데)와 해리 케인(오른쪽). 케인의 햄스트링 부상으로 징계에서 돌아오는 손흥민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사진=ⓒAFPBBNews = News1
사진설명손흥민(가운데)와 해리 케인(오른쪽). 케인의 햄스트링 부상으로 징계에서 돌아오는 손흥민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사진=ⓒAFPBBNews = News1
검사 결과 햄스트링 파열 진단을 받았다. 최소 한달 휴식을 취해야 한다. 영국 매체 미러는 “케인이 빨라야 다음 달에 있을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손흥민까지 퇴장에 따른 출전정지 징계로 3경기를 나설 수 없는 상황이다. 그나마 5일부터는 손흥민의 징계가 풀린다. 주전 공격수를 잃은 상황에서 손흥민의 어깨가 더 무거워졌다. jcan1231@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시즌 끝났다", "모두가 운다" 손흥민 부상 이탈에 팬들도 '멘붕' 이미지 1 © 제공: 스타뉴스 "시즌 끝났다", "모두가 운다" 손흥민 부상 이탈에 팬들도 '멘붕' 이미지 1 토트넘 홋스퍼와 손흥민(28)이 날벼락을 맞았다. 경기 도중 오른팔이 골절됐다. 최소 몇 주에서 최대 시즌 아웃이다. 팬들도 '멘붕'에 빠졌다.

손흥민은 17일(한국시간) 아스톤 빌라와 치른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두 번째 골은 2-2에서 3-2로 만드는,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극장골이었다.

하지만 탈도 났다. 이날 경기 시작 1분 만에 상대 수비수와 충돌하며 쓰러졌고, 이 과정에서 오른팔 골절상을 입었다. 부상을 안고 풀타임을 소화한 것.

18일 토트넘은 "손흥민이 오른팔 골절 수술을 받는다. 몇 주 이탈할 것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하지만 조제 무리뉴 감독은 "올 시즌 뛰지 못할 것이다"라며 시즌 아웃을 말했다.

팬들의 아쉬움도 크다. 절규하고 있다. 영국 트랜스퍼 터번에 따르면 현지 팬들은 "손흥민이 울고, 모두가 운다", "이번 시즌 무효로 하자", "올 시즌 끝났다", "손흥민의 빠른 회복을 빈다. 신의 가호가 있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토트넘은 이미 해리 케인(27)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진 상황이었다. 그래도 손흥민이 공격진에서 중심을 잡고 있었다. 올 시즌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9골을 넣은 것을 포함해 총 16골을 기록중이었다. 이제 손흥민도 없다. 토트넘으로서는 차·포를 다 떼고 남은 시즌을 치러야 할 상황이다.

'1029억' 손흥민, 전 세계 좌측 윙어 시장가치 6위..스털링-네이마르 1위

이균재 입력 2020.02.13. 16:12

손흥민(토트넘)이 전 세계 레프트윙 중 6번째로 높은 시장가치를 지닌 것으로 드러났다.

유럽축구 이적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손흥민은 전 세계 좌측 윙어 중 6번째에 해당되는 8000만 유로(약 1029억 원)의 시장가치를 지닌 것으로 조사됐다.

손흥민의 주급은 14만 파운드(약 2억 1000만 원), 연봉은 728만 파운드(약 111억 원)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전체 윙어 중 다섯 손가락에 꼽히는 고액 연봉자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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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트랜스퍼마르크트

[OSEN=이균재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전 세계 레프트윙 중 6번째로 높은 시장가치를 지닌 것으로 드러났다.

유럽축구 이적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손흥민은 전 세계 좌측 윙어 중 6번째에 해당되는 8000만 유로(약 1029억 원)의 시장가치를 지닌 것으로 조사됐다.

손흥민의 주급은 14만 파운드(약 2억 1000만 원), 연봉은 728만 파운드(약 111억 원)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전체 윙어 중 다섯 손가락에 꼽히는 고액 연봉자로 알려졌다.

손흥민은 올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14골 9도움을 기록하며 지난 시즌에 이어 월드 클래스급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잉글랜드의 핵심 공격수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과 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가 나란히 손흥민보다 배 많은 1억 6000만 유로의 몸값을 인정받아 1위를 차지했다. 

리버풀의 사디오 마네가 1억 5000만 유로로 3위에 올랐고, 벨기에 특급 에당 아자르(레알 마드리드)가 1억 2000만 유로로 4위, 르로이 사네(맨시티)가 1억 유로로 톱5에 이름을 올렸다./dolyng@osen.co.kr

[영상] 학범슨은 ‘다 계획이 있었네’

입력 2020.01.23 (17:13) 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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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학범슨은 ‘다 계획이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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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대표팀의 쾌거에는 보편적인 축구 상식을 깬 김학범 감독의 파격적인 용병술이 숨어 있었습니다.

단기 토너먼트 대회에 사실상 두 개의 베스트11을 내세워 전승으로 결승에 진출했는데요,

한준희 KBS 해설위원은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어려운 로테이션 전략"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설마 했는데 4강전에서도 다섯 명의 얼굴이 바뀌었습니다.

공격수 오세훈 등 8강전에 뛰지 않고 체력을 비축한 선수들은 쉴 새 없이 호주를 압박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김학범 감독의 계획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여기 올 때부터 경기를 그렇게 준비해왔습니다. 왜냐하면, 체력적인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많이 소모되고. 또 더운 날씨에 과연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힘들거든요. 그래서 사실은 선수들을 소집해서 훈련할 때부터 계속적으로 반복해서 두 팀에 대한 경쟁을 유도했어요."

조별리그 1차전 직후 무려 7명의 선발을 바꾼 팔색조 전술은 준결승전까지 이어졌습니다. 사실상 두 개의 팀을 운영한 거나 다름없습니다.

"어떤 선수가 나가도 사실 제 역량을 할 수 있는 그런 단계까지 만들었기 때문에, 그렇게 준비한 게 잘 맞아떨어지지 않았나 싶고요. 그냥 숫자를 바꾼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상대에 따라서 나름대로 분석을 하고 거기에 맞는 선수를 내보내고 그렇게 했던 거고요."

체력이 곧 전술인 김학범 매직의 절정은 후반 조커 투입이었습니다. 왼발에 능한 이동경은 사실상 표팀의 주전급 선수지만, 교체 카드로 승부를 걸었고 적중했습니다.

도박에 가까운 팔색조 전술의 밑바탕은 감독과 선수의 신뢰였습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도박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요. 근데 저는 그만큼 선수들을 믿었습니다."

유례를 찾기 힘든 파격적인 용병술을 보여준 김학범 감독은 이제 사상 첫 23세 이하 아시아 챔피언십 우승에 도전합니다.
  • [영상] 학범슨은 ‘다 계획이 있었네’
    • 입력 2020.01.23 (17:13)
    케이야
[영상] 학범슨은 ‘다 계획이 있었네’
올림픽 대표팀의 쾌거에는 보편적인 축구 상식을 깬 김학범 감독의 파격적인 용병술이 숨어 있었습니다.

단기 토너먼트 대회에 사실상 두 개의 베스트11을 내세워 전승으로 결승에 진출했는데요,

한준희 KBS 해설위원은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어려운 로테이션 전략"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설마 했는데 4강전에서도 다섯 명의 얼굴이 바뀌었습니다.

공격수 오세훈 등 8강전에 뛰지 않고 체력을 비축한 선수들은 쉴 새 없이 호주를 압박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김학범 감독의 계획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여기 올 때부터 경기를 그렇게 준비해왔습니다. 왜냐하면, 체력적인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많이 소모되고. 또 더운 날씨에 과연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힘들거든요. 그래서 사실은 선수들을 소집해서 훈련할 때부터 계속적으로 반복해서 두 팀에 대한 경쟁을 유도했어요."

조별리그 1차전 직후 무려 7명의 선발을 바꾼 팔색조 전술은 준결승전까지 이어졌습니다. 사실상 두 개의 팀을 운영한 거나 다름없습니다.

"어떤 선수가 나가도 사실 제 역량을 할 수 있는 그런 단계까지 만들었기 때문에, 그렇게 준비한 게 잘 맞아떨어지지 않았나 싶고요. 그냥 숫자를 바꾼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상대에 따라서 나름대로 분석을 하고 거기에 맞는 선수를 내보내고 그렇게 했던 거고요."

체력이 곧 전술인 김학범 매직의 절정은 후반 조커 투입이었습니다. 왼발에 능한 이동경은 사실상 표팀의 주전급 선수지만, 교체 카드로 승부를 걸었고 적중했습니다.

도박에 가까운 팔색조 전술의 밑바탕은 감독과 선수의 신뢰였습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도박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요. 근데 저는 그만큼 선수들을 믿었습니다."

유례를 찾기 힘든 파격적인 용병술을 보여준 김학범 감독은 이제 사상 첫 23세 이하 아시아 챔피언십 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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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NFC'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건립, 어디까지왔나
    • 입력2020-01-22 09:00
    • 수정2020-01-2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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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종합센터
구본영(왼쪽) 천안시장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지난해 8월1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 업무 협약식을 열고 포즈를 하고 있다. 제공 | 대한축구협회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대한축구협회(KFA)가 제2의 축구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를 지향하며 충청남도 천안시에 건립하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이하 축구종합센터)는 얼마나 진행됐을까.

KFA와 천안시는 지난해 8월1일 업무 협약을 맺은 뒤 최근까지 12차례 축구종합센터 도시개발 사업계획 실무회의를 가졌다. 그 사이 KFA는 지난해 10월 전담부서인 축구종합센터 사업추진단을 신설, 홍명보 전무이사를 단장으로 선임했다. 미래전략기획단에서 근무한 박용철 국장이 총괄 업무를 맡고 있는 가운데 파주NFC 관리팀장과 대외교류지원팀 인력이 합류했다.

양 기관은 오는 2024년 1월 준공을 목표로 47만8000㎡ 부지에 천연 및 인조잔디 구장(12면)과 관중 1000명을 수용하는 소형 스타디움, 실내훈련장, 축구박물관, 풋살장, 테니스장, 수영장 등을 마련하기로 했다. 사업비는 KFA가 458억원, 천안시가 1100억원(국비 200억원 및 도비 400억원 포함)을 각각 투자한다. 천안시는 국내 축구발전 및 체육진흥을 위해 2020년부터 매년 10억원씩 10년간 100억 원 축구발전기금을 조성한다. 또 4차선 진입도로 개설 및 하이패스 인터체인지 신설과 미세먼지 저감 및 녹지 공간 확보, 상주직원 주택 지원 등도 추진한다. KFA는 준공되는 날부터 6개월 이내에 본부를 축구종합센터로 옮긴다. 

사업추진단은 지난해 11월 2~10일 유럽 사례조사 차원으로 잉글랜드 대표팀 트레이닝센터인 세인트조지 파크를 비롯해 프랑스 대표팀이 훈련하는 클레르퐁텐, 독일 바이에른 뮌헨 유소년 클럽하우스, 국제축구연맹(FIFA) 박물관을 방문했다. 이어 지난 8일 건축, 시설, 잔디, 대외협력, 마케팅, 운영 등 부문별 대학교수 및 전문가 7명을 축구종합센터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1차 위원회를 열었다.

사업추진단은 오는 4월7일 일본축구협회가 새롭게 오픈하는 트레이닝센터도 방문할 예정이다. 이어 목포국제축구센터와 창원축구센터, 전북현대와 프로배구 천안 현대캐피탈 클럽하우스,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등 국내 모범 사례로 꼽히는 트레이닝센터에서 벤치 마킹 사례를 둘러볼 예정이다. 박 국장은 21일 본지와 통화에서 “천안시와 긴밀하게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오는 6월 이후 축구종합센터 설계 공모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yi0486@sportsseoul.com



원문보기: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875348#csidx41073cb7eef684aa07ccdeeb07165e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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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입력 2020-01-07 10:53수정 2020-01-0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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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소집 명단에 포함돼 사우디아라비아에 도착한 모습. (발렌시아 홈페이지 캡처) © 뉴스1

지난해 11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첼시전에서 허벅지를 다친 뒤 재활에 전념하고 있는 이강인(19·발렌시아)이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스페인 슈퍼컵) 소집 명단에 포함돼 발렌시아 동료들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로 날아갔다. 다만 4강전 레알 마드리드전엔 결장한다. 

발렌시아는 6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수페르코파에 참가하는 26명의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전 시즌 라리가 우승팀과 코파 델 레이 챔피언의 단판 승부로 펼쳐지던 수페르코파는, 올 시즌부터 4강 토너먼트로 대회 방식을 변경했다. 라리가 2, 3위 팀이 가세한다. 토너먼트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의 제다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에서 열린다.  


지난 시즌 라리가 우승팀 바르셀로나와 2, 3위 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레알 마드리드가 나서고 발렌시아는 코파 델 레이 우승팀 자격으로 참가한다. 발렌시아는 오는 9일 오전 4시 레알 마드리드와 4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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