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명의] 살을 빼야하는 진짜 이유

 

 

home.ebs.co.kr/bestdoctors

 

 

생로병사의 비밀 - 마라톤 풀코스(42.195km)를 1,000번 이상 달린 사람들의 무릎을 보다!.20180523

 

 

m.hub-gak.com/a.html?uid=227

 

[흡선치유닷컴]

  

m.hub-gak.com

www.hub-sun.com/index.html

 

흡선치유닷컴

흡선치유닷컴, 사단법인 흡선자가치유공동체, hub-gak.com, hub-sun.com, hubgak.com

www.hub-sun.com

 

 

[EBS 명의] 무릎, 왜 아픈 걸까요 - 무릎 골관절염

 

 

전체 환자 중 50대 이상 환자가 무려 90%를 차지한 중년과 노년의 삶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떠오른 무릎 골관절염!

무릎 관절의 대가, 정형외과 민병현 교수가 알려주는 통증의 원인부터 약, 수술, 치료 방법의 오해와 진실

 

[100세까지 쓰는 무릎만들기] 나는 몸신이다 헤이맨 하이라이트

 

 

나는 몸신이다 250회 
100세까지 쓰는 무릎만들기 하이라이트 영상!
무릎통증으로 불편하신 분들에게 
헤이맨이 근신경운동재활과 근력강화운동을 알려드리고
댄싱머신 터보 김정남씨의 변화를 보여드립니다

 

[지방탈출] -49kg 감량! 가장 효과 좋았던 운동 BEST 3★

 

 

bit.ly/2OveiYm

 

[Balance Of Life] 무릎 관절염 원인과 해결 방법! l 나는 몸신이다

 

손발 괴사까지 부르는 수족냉증, 10분 등 지압의 놀라운 효과는!

 

 

손발 괴사까지 부르는 수족냉증, 10분 등 지압의 놀라운 효과는!

‘신개념 종합건강버라이어티 쇼 ‘나는 몸신이다’ - 101회’ ‘이곳’이 바르지 못하면 몸속에 병이 생기기 시작한다?!오장육부의 기능을 떨어뜨려 심장질환, 호흡곤란, 당뇨, 고혈압

www.ichannela.com

 

 

 

 

https://1drv.ms/u/s!AiIAXXI1JV4akKw8tLd_zbWra1s6YA?e=s9ccbS

 

10분등지압

폴더

onedrive.live.com

 

당뇨를 알고 내몸을 알면 당뇨병 극복할 수 있다(3)

 

프린트

당뇨를 알고 내몸을 알면 당뇨병 극복할 수 있다(3) 비만과 2형당뇨의 근본원인은 인슐린저항성 증가 ⊙비만과 2형당뇨의 근본원인은 인슐린저항성 증가⊙ 우리 몸을 검증이 안되고, 원인도 모

www.wooribulgyo.com

 

자녀의 전화 한 통이 ‘어르신 우울증’ 막는다

이진한 의학전문기자·의사 입력 2021-02-18 03:00수정 2021-02-18 04:07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글씨작게글씨크게

언택트 시대 ‘노인 고독병’ 예방법
주 1회 전화가 월 1회 방문 효과… 얼굴보며 말하는 영상통화 도움
안부 물을 땐 반드시 건강 체크, 식사-복용 약 등 꼼꼼히 챙겨야

주 1회 정도 전화나 영상통화 등으로 부모와 꾸준히 소통하는 것만으로도 우울감을 털어내는 데 큰 효과가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올해 설 연휴(11∼14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로 인해 예년과 달리 차분한 분위기 속에 지나갔다. 많은 집에서 가족 모임을 갖지 못했다. 상당수 가족이 지난해 추석에 이어 다시 명절을 맞고도 부모님 등 어르신을 직접 뵙지 못하고 있다. 부모는 물론 자녀, 손자들의 아쉬운 마음과 걱정이 점점 커지는 이유다.

이럴 때 비대면 접촉을 자주 하는 것도 어르신들의 정신 건강에 긍정적 효과가 있다. 홍창형 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최근 조사 결과 어르신에게 주 1회 전화하는 것은 월 1회 방문과 비슷한 우울증 예방 효과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며 “특히 손주와 따로 사는 어르신은 주 1회 이상 손주와 통화하면, 그렇지 않은 어르신에 비해 3년 후 우울증 발생 위험이 23% 낮아졌다”고 말했다. 홍 교수의 도움말을 통해 코로나19 시대 비대면으로 부모님과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알아봤다.

○휴대전화로 동영상 보내기


먼저 전화 및 영상통화와 함께 짧은 동영상을 촬영해 보내는 게 효과가 있다. 동영상은 보고 싶은 자녀와 손주의 얼굴을 직접 볼 수 있다. 가족들의 건강하고 화목한 모습을 확인하는 것도 장점이다. 다운로드해 보고 싶을 때마다 두고두고 볼 수도 있다.

대개 부모는 자녀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을 눈으로 봐야 마음이 편해진다. 또 영상메시지를 통해 누군가 와 있는 것처럼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다. 아들, 딸, 며느리, 손자, 손녀 모두 1분씩만 투자해 어르신에게 안부 동영상을 보내 보자.

주요기사

○무료 영상통화 방법 알려주기


부모님에게 무료 영상통화 방법을 알려주는 것도 좋다. 전화 목소리만 듣다가 영상으로 소통하다 보면 더욱 반갑고 감정 전달이 잘된다. 부모님 댁에 와이파이만 되면 ‘카카오톡’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나 동영상 회의 애플리케이션인 ‘줌’ 등을 이용해 무료 영상통화가 가능하지만 어르신들 중에는 모르는 경우가 많다. 영상통화를 통해 자녀나 손주를 보고 싶지만 요금 부담이나 하는 방법을 몰라 선뜻 하지 못하는 부모를 위해 무료 영상통화 방법을 알려주자.

 

홍 교수는 “자녀나 손주는 부모님께 전화 드리는 것을 크게 중요하지 않게 생각할 수 있지만 진료실이나 지역사회 노인정신건강센터에서 많은 어르신들을 만나 보면 전화나 영상통화가 어르신 건강에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실감한다”고 말했다.

 

○전화 안부는 꼭 ‘묻고 답하는’ 방식으로


어르신들은 만성질환으로 고통 받는 경우가 많다. 전화나 영상통화를 할 때 꼭 건강 관련 안부를 묻는 것이 좋다. 제때 고혈압약, 당뇨병약, 고지혈증약, 관절염약 등을 챙겨서 드시는지 확인해야 한다. 어느 병원에서 몇 개월에 한 번씩 약을 처방받는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은 잘 조절되고 있는지, 무릎이나 허리 통증은 없는지, 변비는 없는지 등을 확인한다.

전화 통화 때는 묻고 답하는 형태로 통화하는 것이 좋다. 가령 단순하게 “어떻게 지내시냐”고 물어보면 “잘 지낸다”는 답변으로 통화를 마치는 경우가 많다. 구체적으로 △몇 시에 일어나고 몇 시에 주무시는지 △아침 점심 저녁 식사는 몇 시쯤 어떤 음식을 먹는지 △운동은 매일 몇 시쯤 어떤 운동을 어느 정도 하는지 △정기적인 병원 방문 횟수와 매일 복용하는 약은 몇 개인지 등을 확인하는 게 좋다.

특히 어르신들은 치매나 뇌중풍(뇌졸중) 전조증상이 있어도 자식들이 걱정할까 봐 제대로 말하지 않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 때문에 전화통화를 할 때 더 꼼꼼히 챙기는 게 좋다. 홍 교수는 “호미로 막을 병을 가래로 막지 않으려면 부모님께 자주 전화를 해 일상생활 패턴의 변화가 생겼는지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며 “비대면으로 부모님 안부를 챙기면 다소 제한이 있을 수 있지만 전화나 영상통화를 통해서도 충분히 부모님 건강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진한 의학전문기자·의사 likeday@donga.com기자페이지 바로가기>

#언택트 시대#노인 고독병#예방#자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