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3D 프린터 공습, 내 일자리는 괜찮을까

| 2014.05.07

3D 프린터 바람이 뜨겁다. 특히 3D 프린터가 제조업 분야를 혁신한다는 기대가 크다. 유통이나 복잡한 과정을 걷어내 제품 설계부터 제작까지 단계가 간단해진다는 얘기다.

3D 프린터가 가져올 혁신 한편엔 3D 프린터가 바꾼 세상 속에 살아야 할 사람이 있다. 3D 프린터가 제조업계 구조를 바꾸면 그곳에 사람이 설 자리가 줄어든다는 전망이 여기저기서 나온다. 3D 프린터 때문에 일자리를 잃을 지도 모르는 제조업 현장에서는 3D 프린터 열풍을 어떻게 느낄까.

치과 원장 “치기공사 일자리 줄어들 것” vs 치기공사 “생각해본 적 없다”

치아 모델 ▲치아 모형 (출처 : 위키미디어 CC-BY Xauxa)

페리오플란트치과 서울 이수점 이진균 원장은 직접 3D 프린터를 활용하고 있다. 환자 구강을 3D로 스캐닝해 페트병과 비슷한 재질로 투명 교정 장치를 만든다. 이전까지는 석고 모형을 떠서 했던 작업이다. 이진균 원장은 3D 프린터를 쓰면 여러 이점이 있다고 말했다.

“일단 재료 무게가 줄고 비용을 아끼는 효과가 있어요. 조작성도 이전보다 훨씬 좋고요. 석고 모형은 일일이 손으로 직접 만들어야 하는데 3D 프린터는 컴퓨터 3D 영상으로 보며 이리저리 둘러볼 수 있기 때문에 교정 장치를 만드는 일이 한결 편합니다. 또 컴퓨터 데이터로 기록하기 때문에 보관과 이동이 쉽고 파손될 일도 적어요.”

치과 업계는 3D 프린터 기술을 가장 발빠르게 도입한 분야 가운데 하나다. 하지만 아직 치아를 대신하는 보철물이나 인공치아를 만드는 수준은 아니라고 이진균 원장은 전했다. 지금 보급된 기술은 여러 한계 때문에 후가공을 따로 해야 한다. 시간이 오래 걸려 아직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말이다.

이진균 원장은 3D 프린터 기술이 더 발전하면 치과 업계 지형도 변하리라 내다봤다.

“정밀도가 높아지면 재료 낭비가 없어지고 제작 시간도 단축될 걸로 보여요. 대신 치과 보철물을 만들던 사람들은 점점 필요가 줄어들 겁니다. 치과기공사가 할 일이 사라진다는 거겠죠.”

치과의사가 치과기공사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하는 반면, 당사자인 치기공사 쪽은 고민조차 못 해본 모습이었다. 대한치기공사협회 관계자는 “기공물을 (3D 프린터로) 제작하기는 하지만, 깊이 생각해 본 적도 없고 조사해 본 적도 없다”며 “준비된 자료도 없고 조사를 해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3D 프린터 재빨리 도입한 신생 업체  vs  ”지켜 보겠다”는 전통 제작업체

서울 홍익대학교 앞에 위치한 모형제작소 글룩은 젊은 디자이너 4명이 5달 전에 꾸린 신생 업체다. 글룩은 입체 조형물을 출력해주고 3D 프린터를 이용한 콘텐츠를 개발한다. 이자열 글룩 프로젝트 매니저는 “자릿값이 비싸지만 홍익대 미대 수요가 있을 것 같아 일부러 홍대에 자리를 잡았다”라고 말했다. 모형을 만들 일이 많은 미대 학생을 겨냥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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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예상은 적중했다. 홍보도 하기 전에 일감이 쏟아졌다. 홍익대 산업디자인학과에 설계에서 모형 제작까지 모든 과정을 3D 프린트로 하는 수업이 개설된 덕이다. 이 수업을 듣는 학생 대다수가 글룩을 찾아 조언을 구하고 과제물을 만들어 갔다.

글룩은 단순히 3D 프린터만 빌려주지는 않는다. 3D 프린터만 있다고 결과물이 뚝딱 나오는 건 아니기 때문이다. 일반 프린터에서 결과물을 얻으려면 문서 파일이 필요하듯 3D 프린터로 무언가 만들려면 ‘라이노’나 ‘맥스’, ‘마야’ 같은 3D 설계 프로그램으로 그린 도면을 준비해야 한다. 이런 프로그램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이 많아 글룩 멤버가 옆에서 설계도를 손봐주며 작업을 돕는다.

글룩이 3D 프린터로 새로 기회를 찾은 업체라면, 기존 모형 제작 업체는 어떻게 상황일까. 3D 프린터 쪽으로 수요가 모이면 일감이 줄어들어 손해를 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3D프린터와 기존 목업 제작 방식 비교
▲ FDM방식 3D프린터(왼쪽) 재료는 ABS다. 실처럼 감겨있는 ABS를 녹여 쌓으며 제품을 만든다. 기존 시제품 제작 방식(오른쪽 사진)은 ABS 덩어리를 깎아 완성품을 만든다.

기존 방식으로 목업 작업을 하는 중소규모 목업 업체 명성기획 얘기를 들어 봤다. 김종구 명성기획 실장은 “우리는 워킹 목업을 주로 하기 때문에 타격이 좀 늦게 올 것”이라고 보고 있었다. 예를 들어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중에 3D 프린터를 보유한 곳이 많은데, 디자인 용도로 우선 보고 워킹 목업을 만들어 달라고 다시 의뢰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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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업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디자인 목업과 워킹 목업이다. 디자인 목업은 형상과 구조, 색상 등을 검토하기 위한 목업이다. 워킹 목업은 제품의 부품 등을 설계도에 따라 내부 작동성과 조립성, 양산성, 내구성 등 금형제작 전 단계에서 오차를 검토하기 위한 목업을 말한다. 그래서 들어가는 재료도 최대한 실제 제품과 비슷한 것으로 한다. 앞서 소개한 글룩은 디자인 목업을 만들고 명성기획은 워킹 목업을 만든다.

워킹 목업을 만드는 명성기획은 3D 프린터 열풍에선 조금 비껴 서 있다. 워킹 목업은 디자인 목업보다 완제품에 더 가깝게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더 튼튼하고 정밀하게 제작해야 하는데, 시중에 나와 있는 3D 프린터로 워킹 목업을 만들기엔 강도나 정밀도, 소재의 한계가 있다.

그는 “3D 프린터 때문에 아직까지 큰 타격은 없지만 걱정되는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명성기획에 목업을 만들어달라고 일을 맡기던 업체가 3D 프린터를 도입해 자체적으로 목업형을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김종구 실장은 “3D 프린터 관련한 특허가 풀리면서 그런 움직임이 더 많이 보인다”고 말했다. 명성기획 거래업체 가운데도 3D 프린터를 사들인 곳도 있다. 대표 사례는 현금인출기(ATM)를 만드는 효성이다.

김 실장은 “3D 프린터 기술력이 우리를 넘어서는 날이 올 거라는 위기감은 있지만 아직 별다른 준비는 안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3D 프린터는 생산비가 우리의 30% 수준”이라며 “앞으로 인건비가 많이 줄어들 것 같다”고 내다봤다.

구상권 게임인재단 3D랩장 역시 3D 프린터가 보급되면 인건비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구상권 3D랩장은 “3D 프린터를 도입하면 4명이 하는 일을 3명이 하게 된다”라며 “손으로 (모형을) 깎을 일이 없어 손을 놀릴 일이 없다”고 말했다. 사람이 할 일이 줄어든다는 얘기다. 구상권 3D랩장은 줄어든 인건비가 장비를 갖추는 데 투자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직은 먼 미래”…대응책 미흡

새 기술에는 빛과 그림자가 함께 있다. 현금자동인출기가 생기자 은행 직원 수는 줄었다. 무인 경비 시스템은 경비원을 대체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무인 경비 시스템을 도입한 뒤 경비원 고용을 줄인 아파트가 2010년 20.2%로 늘었다.  3D 프린터도 누군가의 일자리를 앗아간다는 보고서도 나오는 마당이지만, 일선 현장에선 아직 3D 프린터 가져올 영향에 대한 대응을 먼 미래로 미루고 있는 모습이었다.

강정수 연세대 커뮤니케이션연구소 전문연구원은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 어떤 경제시스템과 사회체계도 빠른 속도로 광범위하게 진행되는 새 기술에 의한 인간 노동의 대체 현상에 대응책을 준비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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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백 http://www.bloter.net/archives/191131/trackback
초미세먼지 ‘친환경 DNA필터'
Updated 2014.04.25.
지난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초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지정했다. 하지만 일상에서 이를 피하기란 쉽지 않다. 마스크를 써도 막기 어렵다. 미세먼지를 잡아주는 생활공간에 대한 수요자 관심이 커진 이유다. 이에 발맞춘 아파트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경기 하남에서 분양하는 ‘미사강변 2차 푸르지오’와 지난 18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충북 ‘충주 2차 푸르지오’의 기계환기시스템엔 친환경 DNA필터를 갖췄다. 3중으로 된 이 필터는 미세 발암물질과 환경호르몬을 막아준다. 방 별로 필요한 풍량을 나눠 신선한 공기를 공급하는 설비도 적용된다.



25일부터 공급되는 서울 노원구 ‘꿈의숲 SK VIEW’에 적용된 공기청정시스템엔 SK건설이 보유 중인 ‘열교환기방식 환기시스템’이 쓰인다. 가구 내 환기를 위해 2중 공기청정필터를 적용, 0.5마이크로미터의 초미세먼지를 걸러낸다.

서울 강동구에서 분양 중인 ‘래미안 강동팰리스’엔 창문을 열지 않아도 내부 환기가 가능한 시스템 뿐 아니라 공기중 활성산소ㆍ바이러스 등을 없애는 SPI(Samsung Plasma Ionizer) 기능이 적용됐다.

서울 강남구의 ‘역삼 자이’도 초미세먼지를 95% 이상 포집해 제거할 수 있는 환기시스템을 갖췄다.

윤현종 기자/factism@heraldcorp.com

당뇨 고혈압 완전 정복 4주 체험(엄지의 제왕) 건강을 위하여

2013/12/19 10:23

복사 http://blog.naver.com/jsy945/20201496312

전용뷰어 보기

0 대구의료원 신경외과 전문의 황성수 박사는 중풍 환자를 치료하다가

고혈압, 당뇨가 있는 사람이 중풍에 잘 걸려서 이 분야를 연구하게 되었다

당뇨, 고혈압 환자 3천명을 약없이 치료를 한 의사

- 병의 원인은 나쁜 생활 습관 때문이며

- 이 생활 습관만 고치면 된다는 의사

- 아주 심하지 않으면 완치된다고 함

0 60세 이상 2명 중 1명은 당뇨

- 그런데 이중 50%는 자기가 당뇨인줄 모르고 있다는것

0 실제 완치 사례 ; 67세 여성이 당뇨가 7년 되고 합병증도 있었는데 식습관 개선으로 14일만에

시력과 혈당이 좋아졌다 함

0 이번에 엄지의 제왕에서 당뇨 고혈압 완전 정복 4주 체험 프로젝트 실시

- 처음에 7명이 참가 했으나 4명 체험 결과(3명은 못견뎌 중도 포기)

< 개인별 체험 전후 비교>

1. 정녹두씨, 여성 57세, 당뇨 27년, 평소 인슐린 주사 맞음

- 콜레스테롤 233; 4주후 153

- 중성 지방 345 ; 4주후 258

- 공복 혈당 330(정상은 110 미만) ; 4주후 130~160

- 식후 혈당은 450(정상은 180미만) ;4주후 180

- 체험 도중에 인슐린을 줄여서 맞고 있고, 체험은 현미 생쌀을 먹음

- 체중 9키로 감량

2. 김영환씨, 58세, 당뇨 7년, 약 미 복용

- 콜레스테롤 182 ; 4주후 146

- 중성 지방 58 ; 4주후 55

- 공복 혈당 120~146 ; 4주후 98

- 식후 혈당 250~300 ; 4주후 110

3. 박승희씨, 여성 50세, 고혈압 8년, 약 복용중

- 콜레스테롤 176 ; 4주후 153

- 중성지방 97 ; 4주후 84

- 혈압 170/140(정상은 120/80) ; 4주후 120/90

* 약은 체험 1주만에 끊었다

4. 이광후T, 53세, 고혈압 1년, 약 복용중

- 콜레스테롤 161 ; 4주후 140

- 중성 지방 120 ; 4주후 72

- 혈압 160/150 ; 4주후 135/125

* 체험 3일만에 약 끊음

0 체험 프로젝트 주 내용 ; 식습관 개선

1) 현미, 채식, 과일을 먹고(생현미, 생채소, 생과일이 더 효과적)

2) 고기, 생선, 우유, 달걀 등 동물성 식품을 안먹는것

- 황박사는 현미밥 11년 먹은뒤 그후 12년간 생현미 먹고 있다

- 현미는 100번 정도 씹으면 맛이 더 고소하고 좋다

- 현미 ; 현미 찹쌀과 현미맵쌀을 반반 섞어 물에 8시간 불려 씹어 먹음

0 체험 참가자들 애로및 경험담

- 현미밥은 반공기 정도 먹음

- 정녹두씨 생쌀은 3스푼 먹음 ; 현미가 소화가 느림

- 100번 씹어라 했지만 50번~ 100번 씹음

- 1시간 식사 하라지만 30분~40분에 먹음

- 김치도 안먹게 됨

- 체험 3일이 지나니 흰쌀이 싱겁고 현미가 고소함

- 1달후에는 고기가 싫어졌다

0 단백질

- 갓난애 모유의 단백질이 7%(칼로리 기준) ; 현미는 8%

* 모유의 단백질 7%만 먹어도 갓난애 체중이 1년만에 3배 증가

- 채소에도 단백질이 3~40% 함유

* 현미 채식만 해도 결코 단백질 부족하지 않다

0 고혈압 ;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여 혈액 흐름을 방해하는 병

- 이 콜레스테롤은 운동으로 치유가 안됨

- 당뇨는 혈당이 높아지는 병, 몸에 비계(기름)가 많은것인데

이것도 운동으로는 잘 안빠짐;체중을 줄여야 함

0 당뇨와 고혈압은 형제와 같다; 원인과 합병증, 치료 방법이 같다

0 당뇨는 혈액내 세균, 염증이 발생하는것 ⇒ 혈관이 좁아지고 굳어짐

⇒ 이게 고혈압이 됨

0 당뇨 고혈압의 5대 합병증

1. 뇌 = 중풍

2. 눈 = 망막병증

3. 심장 = 협심증, 심근경색

4. 신장(콩팥) = 만성 신부전

5. 발(당뇨) = 족부 궤양

0 당뇨약에 들어 있는 약 성분

1) 인슐린 분비 촉진제 ; 췌장 손상 우려가 있다, 췌장 손상이 되면 다시는 인슐린 분비가 안됨

2) 당분 흡수 억제제 ; 당분을 천천히 흡수

3) 인슐린 효과 증강제 ; 인슐린 자체의 기능을 향상해 주는 약

* 당뇨약에 부작용이 생긴다 ; 저혈당 쇼크가 일어날 우려가 있다

0 고혈압약 성분

1) 칼슘 통로 차단제 ; 혈관을 넓혀 혈압을 낮추는 약

2) 이뇨제 ; 탈수제

3) 교감 신경 차단제 ; 심장의 펌프 횟수, 압력을 약화시켜 혈압을 낮춤

0 고혈압의 합병증 ;동맥 경화증

- 혈관을 막는 성분은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인데 이것은 약으로 해결이 안되고 식습관 개선을 해야 함

- 당뇨약과 고혈압 약인 칼슘 통로 차단제를 함께 복용하면 심근 경색이 5배 위험(신동진 한의사)

 

 

 

 

뇌졸중을 알리는 4가지 징조 | 건강산책

km53실버 2012.07.01 21:30

 

 

 

 

혈액응고/뇌졸중을 알리는 4가지 징조

 

 

위의 사진은 혈액이 응고하여 혈관이 막히고

이 때문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는 뇌의 부분을 보여 줍니다.

 

 


 

뇌졸중 확인방법

 

 

BBQ 파티장에서

한 부인이 잠간 넘어졌다.

 

구급차를 불을가요? 라고 했지만

그 부인은 괜챦다며 구두가 새거라서 잠간 휘청거렸을 뿐이라 했다.

 

 

 

여럿이 그 부인 옷에서

흙을  털어주었고  음식도 새것으로 한 접시 가져다 줬다.

 

 

그날 저녁

부인은 그런데도 즐기고 귀가했다.

 

나중에 그 남편이

전화해서 부인을 병원데려 갔다고 알렸다.

 

 

오후 6시에 그 부인은 사망했다.

 

 

BBQ파티에서

부인은 뇌졸중을 당한 것이다.

 

 

만일 그때 누가

뇌졸중을 확인하는 방법을 알기만 했어도

 

부인은

지금 살아 있을 것이다.

 

 

뇌졸중이 오면

죽지 않으면 어쩔수 없는 절망적인 상태가 되고 만다.

 

 

신경과 의사의 말입니다.

뇌졸중 환자를 3시간 이내에 치료하면

뇌졸중에서 오는결과를 완전히   역전시킬수 있답니다.

 

 

문제는 뇌졸중이 발병하면

즉시 증세를 인지하고  진단해서 3시간 이내에 환자를 치료하는 일이지요.

 

 

좀체로 쉬운일은 아니지요.

 

 

 

뇌졸중 확인하기

뇌졸중을

STROKE 이라 하지 않습니까

처음 석자 STR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뇌졸중의 징후를 찾아 내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이걸 알지 못하면 비참한 재앙이 발생합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이

뇌졸중의 징후를 알지 못 하면 환자는영구적인 뇌 손상을 당하게 됩니다.

 

의사들의 말입니다만

옆에 있는 사람이  다음과 같은

 

간단한 질문  3 가지를 해서

뇌졸중을 알아 낼 수 있다고 합니다.

 

 

S - Smile 웃어 보세요

 

T - Talk   말을 해보세요.

 

가령

오늘 날씨가 개였는지 말해 보세요.

 

 

제대로 완전한

문장으로 답하는지를 주목 해야 합니다.)

 

 

R - Raise 두 팔을 올려 보세요

 

 

 

 

위의 3가지 가운데

한가지라도 하지 못하면 즉시 구급차를 부르세요.

 

그리고

구급요원에게 상황을 설명하세요

 

 

 

뇌졸중의 새로운 징조 네번째

 

 

혀를 내밀어 보세요.

혀를 내 밀었는데

혀가 꼬부라 졌든가 이쪽 또는 저쪽으로

굽었다든가 하면   이것이 뇌졸중의 또 다른 징조입니다.

 

은 용액 바로 알기 | 건강산책

km53실버 2012.08.15 13:59

 

 

생소하게 생각하는 은용액 바로 알기

은용액의 역사는 1340년대 유럽에서

흑사병으로 약 2천5백만 명이 희생되었으며, 흑사병을 막아낸 것은  은이었다.


1946년 2차 대전이 종전되어 본국으로 후송된 전상자들이

상처가 썩어가며 병명을 알지 못하는 병으로 전상자들이 죽어가고 있었다

현대의약의 총아며 만병통치같은 테라마이신, 페니실린으로는 치로가 되지 않고
죽어가는 사람들이 늘자,은을 전기분해로 만든 은용액으로 귀중한 많은 생명을 살려냈다.

 

 

1978년 미국 존 홉킨스 병원에서 은용액을 임상실험 결과는

650여 가지 바이러스와 균을 3~5분 내로 죽인다는 자료가 있으며,

 

 

1991년까지 미국 FDA에서 의료용 허가로 판매를 하고 있었으나,
1992년 2월 의료용 문구를 삭제하고, 건강식품허가로 미국에서 팔고 있다, 

 

 

필자는 20여 년 전부터 해외동포들에게

은용액제조기를 기증하여  사용한 결과
의학에서 치료가 되지 않는 괴질들이 98%이상 치유가 되었으며,
하루에 은용액 150CC이상 복용하고 있지만 부작용을 느껴보지 못했다.

 

아기 땀띠와 사타구니가 짓물러 빨갛게 되는 피부, 모기나 벌레에 물려

부어오른 피부,  다친 상처로 생긴 물집에 은(銀)용액을 뿌려주면 빠르게 낫는다

 

모기, 말벌, 쐐기등 독충에 물렸을 때 은(銀)용액을 뿌리면

10분이내 통증이 사라지며, 부어 오른 상처도 가라 앉는 것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손을 깨끗이 씻거나 물을 끓여도 잘 죽지 않는 바이러스가 있다고 한다. 채소와 생선 고기를 
다루는 도마, 수저를 담아놓는 그릇, 냉장고 등에 은(銀)용액을 뿌려주면 3~5분 사이 멸균된다

 

식중독,음식을 만드는 기구 식기나 도마에 인체에 유해한 소독약으로

소독할 수가 없다.하지만 은(銀)용액으로소독을 한다면 100% 멸균이 되어 안심 할 수 있다.

 

예견없는 사고로 입게 되는 화상,3도

중화상을 은용액으로 처리하면 환자의 고통을 완화시키며 
흉터없이 빠르게 치유가 되며, 현재 키르키즈스탄 화상병원에서 은(銀)용액을 사용하고 있다.

 

타박상, 눈에 멍이 들어 다치거나 베인 상처에

은(銀)용액을 적셔 붙여 놓으면 상처가 빠르게 없어지며 흉터가 전혀 생기지 않는다

 

은(銀)용액을 사용하여 건강한 육계를 생산하고 있는 농가(차후 인터뷰 예정)가 있다. 축산 농가

도산 위기까지 내몬 구제역, AI 조류 인플랜자 등은 은(銀)용액을 사용할 수만 있다면 항생제 남용을

막을 수 있으며 어려운 축산 농가 경제부양책의 일환으로 국가경쟁력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장담한다.

 

 

SBS TV 괜찮아유 3월21일 방송입니다
은용액 효과 방송은 KBS TV ,VJ특공대.무엇이든물어보세요

4회 방송   좋은아침.   KBS9시 News등  다수 방영하였으며

 

MBCTV에서8번 SBS TV에서 6번 방송이 나왔으며
육계농가에서 호흡기질환으로 애를 먹다가 은용액을 사용한후부터

전혀 발병이 되지않고 육질이 좋아 좋은 값으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과수원 복숭아 탄저병. 딸기.오이등

바이러스로 검게 썩어가는 탄저병은 걱정없이 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 은(銀)용액 사용법은 아래 글(링크)을 누르면 볼 수 있습니다.

http://blog.daum.net/56dhyoon/15846332

 

4년 전, 구글 사이트에 게재되어 있던 내용을

국내 M 신문기자가 인용하여 기사로 작성한 것이며,

 

탁월한 효과와 손쉽게 제조가 가능한

은용액으로 인해 의약품 판매 부진을 염려한 미국 제약회사들은

 

14년동안 은용액을 과다하게 복용하여

얼굴이 파랗게 된 '파파스머프'라는 사람을 12천만의 미국 인구에서

2~3명이 부작용이 생긴 것을 대대적으로 언론을 통해 홍보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미국 제약회사들의

슈퍼스타인 파파스머프(폴 카라슨) 피부병을 치료하기 위해

은을 복용했다가     얼굴이 파랗게 변한     50대 남성이 있다.

 

10(현지시간) 미 텍사스 지역

일간 마이폭스에 따르면 워싱턴의 베링험에 사는

폴 카라슨(57)씨는 추억의 만화 `스머프`에나오는 파파스머프로 불리는데,

 

57살 먹은 켈리포니아 매데라 출신의 파파 스머프의 말에 의하면

악성피부병으로 34년 동안 고생을 하다가 은용액으로 치료되었으며,

 

은용액을 14년동안 복용한 후, 얼굴 색이

서서히 파랗게 되다가 검은색으로 변하였다고 한다.

 

 은용액을 유용하게 사용하는 법

 

1999, 미국 FDA에서

일반의약품으로의 은용액 사용을 금지시켰다.

 

문제는 은()이 피부와

기관에 축적되어 심각한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미국에서

건강식품으로 여전히 팔리고 있다.

 

 

은용액은 페니실린

개발 이전에는 항생제로 사용된 적이 있다.

 

은용액은 미국에서 최근까지도

멜라토닌, DHEA와 더불어 만병통치약으로 쓰이고 있으며,

식품의약국(FDA)1999년까지 의약품 허가로 인정하였지만,

 

2건의 부작용 사례를 인용,

은용액이 피부와 인체기관에 침착될 수 있다며,

사용을 금지시키고 건강식품으로 판매만 허가를 내렸다.

   

1991913, 소비자 안전 담당관

해롤드 데이비스는 미국 식품 의약품으로 안전하다고 판정 받았다.

 

 

프로보 헤럴드 1992213,

페이지 D1 : 콜로이드 실버, AIDS 처방에 탁월한 효과

국내에서 10만 대 이상의 은용액 제조기가 유통되어 사용되고 있고,

 

대통령상을 받은 회사의 제품으로 만든

은용액은 지금까지 부작용 사례가 던 1건도 없었습니다.

   

<필자가 실험한 사례좌측 A의 사진

 

  잘못된 제조법으로

  순도가 일정치 않게 제작된 은용액(45ppm 이상), 51

 

1. 페트병 내부가 서서히 검정색으로 변하며 은으로 도금된 것처럼 축적된 상태

 

2. 은의 농도(ppm)가 높을수록 혼탁해지며,

    눈에 넣으면 이물감이 심하고 치료 효과가 크게 떨어지는 것을 확인

 

 

 

사진 B

 

올바른 제조법, 순도가 일정하게 제조된 은용액을 만들어 제작된 은용액, 51

 

1. 5개월간 상온에 보관하여 관찰 해본 결과, 색과 맛은 변화가 없고

    은의 농도(ppm)은 약간 떨어졌으며, 봉와봉장에서 사용 해본 결과, 효과가 아주 좋았음.

 

2. 살이 썩어가는 버거스씨 병과

    욕창환자에게 사용 한 후, 썩어가는 증세가 즉시 멈추었다.

 

 

 

그림과 같이 색깔이 있는 플라스틱 용기에 은용액을 보관하면,

용기와 화학적 반응을 일으켜 변질되어 효과가 급격히 떨어집니다.

 

위 용기에 장기간 보관하면,

은용액에서 시큼한 맛이 나며, 눈과 피부에 뿌리면, 가렵고 따가울 수 있습니다.

   

윤덕호가 하고 있는 일입니다.

http://blog.daum.net/56dhyoon/15846323

 

중앙아시아에서 어렵게 살고 있는

동포를 돕는 일을 20여년 동안 하고 있으며,

열악한 의료 환경에 처한 동포를 위해 생활필수품과 의약품을 지원해 주었습니다.

 

그 중, 현지 동포들의 경제적 여건과

부족한 의료 시설을 감안하여, 은용액 제조기를 보내주어 4,000

가까운 동포들의 건강을 되찾아 줄 수 있었으며, 이러한 경험을 시작으로...

낭충봉아부패병으로 고통받는   농가를 위한  활동으로 이어 지고 있습니다.

 

"은용액을 직접 사용해 보지도 않고,

확인도 않고 남들이 그렇다고 하더라!"

"검증되지도 않았다는 은용액 사용을 중지해라!"

 

오프라인에서 '~카더라'와 같은

은용액에 대한 불신이 만연되어 있습니다.

 

'은나노''은용액'은 같은 은으로 만들지만 엄연히 다릅니다.

 

제가 벌을 치료하기 전에 은용액을 취급하시는 분들은

<은용액이 650여 가지의 세균과 바이러스>

죽일 수 있다는 자료를 통해  치료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은용액으로 낭충봉아부패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토종벌을 치료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제 생각과 의욕만으로 손쉽게 치료하기에는 벅찼습니다.

 

2년 여 동안, 전국을 다니면서,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며 몸으로 직접 부딪히며 벌의 생태와 특징을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도한 끝에 토종벌에 맞는  새로운 은용액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토봉인 들께서 벌을 치료할 수 있도록

기회와 장소를 제공해 주셨기에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6개월 동안

낭충봉아 부패병에 감염된 171통의 벌을 치료할 수 있었습니다.

 

은용액을 사용하기에 최적의 시기

월동할 때  /    월동 후         /   새로 구입한 벌

분봉한 벌  /   분봉 나온 벌  /

 

장마철 직전에 간단하게 뿌려주면 됩니다

농약 피해로 인해 벌들이 죽어 갈 때도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저는 자신 있습니다! 그리고 믿어 주십시요.

 

국가기관에 묻고 싶습니다.

낭충봉아부패병을 막을 수 있는 대안을 가지고는 있습니까?

 

어느 박사님께서는

은용액을 검증 받으라고 합니다.

은용액은 약이 아니며, 사람들이 먹는 물입니다.

 

그리고 은용액 검증은 어디서 누가 해줍니까?

그동안 급감해버린 토종벌의 개체 수로 예전 수준처럼 복원할 수는 있습니까?

 

윤덕호가 하고 있는 일입니다.

http://blog.daum.net/56dhyoon/15846323

 

 

치료보다 예방이 우선 입니다    좋은 정보   퍼온 글..  

자연치유력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몸 안에 100명의 명의를 지니고 있다. - 히포크라테스

모든 약은 독이다. -의화학의 시조 파라셀수스

 

일본 요코하마 암환자학연구소 모임에 소속 회원들이 모여 다음과 같이 외쳤다. “의사의 지배에서 벗어납시다.” 그들은 누구나 스스로 치유되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이것을 의지할 때 암이 치료된다고 여긴다. 암의 원인은 자연치유력이 떨어진 것이고, 현대 병원의 암치료방법으로 암을 치료할 수 없다고 믿는다. 자궁경부암이라고 진단 받은 여자는 담당의로부터 다음과 같은 말을 들었다.

 

 “한 명의 아이가 있으니까 자궁을 드러내고 되겠죠?” 그 말을 듣고 깜짝 놀란 그녀는 병원의 치료를 거부하고 음식과 효소 등의 자연 치유 방법을 사용하여 암을 다루었다. 결국 암으로부터 해방되었고 한 명의 자녀를 더 출산하게 되었다. 방사선, 암세포 절제 수술, 항암제 등의 병원 치료 방법을 거부하고 다음의 방법으로 암을 고친 사람들이 있다.

■ 방법1: 현미, 걷기 운동, 소식

■ 방법2: 신선한 과채주소를 마심. 당근, 채소를 많이 먹음. 카모마일. 천연약재를 스스로 만들어 먹음. 단식과 명상. 체온을 올리게 하는 모래찜질 요법. 스트레스를 덜 받도록 생활패턴을 바꿈, 마음의 상태를 수시로 점검함.

 

일본의 위장 전문의 신야 히로미는 ‘약은 많이 쓰면 쓸수록 암이 된다’고 하였고,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송형곤은 ‘약을 많이 먹어야 치료가 되는 것이 아니다. 치료는 환자가 하는 것이다. 병을 고치는 것은 인간의 타고난 생명력이다.’라고 말했다. 세계적인 면역학자 아보 도오루는 ‘대부분의 약은 교감신경을 긴장시켜 과립구를 증가시킨다. 증가된 과립구가 활성산소를 배출하여 세포를 파괴한다’고 했다. 그는 계속 덧붙였다. “소염, 해열, 붓기를 가라앉히는 약은 오히려 혈관을 닫히게 혈류를 멈추게 하여 교감신경을 긴장시킨다. 일시적으로 통증이 없어져 편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염증이 심해진다.

 

대부분의 병은 교감신경이 지나치게 자극받아 생긴다. 수면과 쉼으로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 림프구가 증가하여 치료가 이루어진다.”

고열, 기침, 콧물 등의 감기 증상은 우리의 몸이 자연스럽게 낫는 과정이다. 이때 약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창조주로부터 받은 생명력을 믿고 몸의 면역시스템에게 기회를 주어야 한다. 서울대 약학 교수 신완균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감기에 우리는 일주일 정도 아프게 된다. 그 기간을 통해서 몸이 바이러스에 대해서 극복하는 기능을 가지게 된다. 이 때 약을 먹을 때 감기가 더 오래 간다.’

정상인 사람이 병원에 가면 우리나라 의사들은 약을 처방해주거나 주사를 놓는다. 아프지도 않은 사람에게 약을 주며 주사를 놓으려고 한다. 의사들은 약을 쉽게 지어주고, 일반인들은 아프면 약을 원한다. 일반인들은 약을 먹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다. 병의 원인을 살펴보고 생활에 변화를 주어 노력하기 보다 약을 먹는 것이 훨씬 쉽다. 사람들은 몸의 생명력이 병을 고치는 것을 약이 고친 것으로 오해한다. 약물은 일시적으로 통증만 완화시켜 주는 역할만 한다.

약의 부작용이 건강한 사람에게는 잘 나타나지 않는다. 하지만 소수의 사람들은 약으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을 겪기도 한다. 약국에서 파는 감기 알약 몇 알 먹고 스티븐스 존슨 증후군에 걸릴 수 있다. 그 감기약에는 아세트아미노펜을 주성분으로 하는 소염진통제였다. 김성동의 저서 [감기에서 백혈병까지의 비밀]이라는 책에서 아세트아미노펜의 부작용으로 스티븐스 증후군을 분명히 말하고 있다. 백혈병, 간염, 신장염도 해열진통소염제의 부작용에 속한다. 미국 병원 약사협회(1999)에 따르면 진통소염제(비스테로이드성 염증치료제)는 사망에 이르게 하는 원인의 세 번째이다. 첫 번째는 흡연, 두 번째는 암이다. 뉴욕타임즈 2012년 10월 8일자 신문에서 아세트아미노펜(painkillers and fever reducers)은 간염의 원인이라고 밝혔다. 미국 질병관리센타(CDC)의 자료에 의하면 미국

에서 매일 100명이 약물과다복용으로 사망하고 있다(100 people die from drug overdoses every day in the United States). 미국에서 처방 진통제로 인한 사망자 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2008년부터 미국에서는 처방 진통제 사망자 수가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추월하였다.

 

 

 

관절염약을 27년째 복용하고 있는 사람(5,60대 여성)은 현재 고혈압약, 감기약까지 먹고 있다. 약 때문에 위장이 안 좋을까봐 위장약까지 처방받았다. 관절염약 하루 4알로 시작한 약은 현재 22알로 늘어났다. 사람들은 쉽게 약이 병을 치료해 줄 것이라고 믿는다.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약이 약을 부른다. 약을 끊을 때 약에서 해방된다. 당뇨약을 20년째 복용하고 있는 사람(5,60대 남성)은 5년 전부터 고혈압약을 복용중이다. 그는 하루 삼시 세끼보다 더 꼼꼼히 약을 먹어 왔다. 하지만 몸의 상태는 계속 악화되고 있다. 3년 전부터 인슐린 주사를 맞고 있다.

이 두 사람은 약이 아닌 음식으로 병을 다루는 황성수 클리닉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다. 그들은 현미 채식을 시작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몸 상태가 호전되는 것을 느끼고 있다. 만성 질환 환자들은 보통 약을 장기 복용해 온다. 낫기 위해 약을 철저하게 먹어도 그 약물들은 치료를 멀게 만든다. 신경외과 전문의 황성수는 약에 대한 집단 세뇌를 언급하면서 당뇨/고혈압은 약으로

 낫지 않는다고 말했다. 일반인들은 약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이 있다. 이것이 깨어져야 한다. 의사와 약을 맹목적으로 믿지 말고, 몸의 생리 상태에 대하여 진지하게 공부해야 한다.

일본에서 약을 처방하지 않는 병원이 늘어나고 있다. 일본 도쿄 소아과 의사 마유미 사다오는 자신들에게 찾아오는 아기들과 어린이들에게 약을 처방해 주지 않는다. 오랜 진료를 통해 약의 무익함 깨달은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발열, 설사, 구

 

토, 기침, 콧물, 재채기, 귀의 고름은 모두 병을 낫기 위해서 몸이 병과 열심히 싸우는 것이다. 이런 증상으로 의사를 찾아갈 필요는 전혀 없다. 그러한 증상들은 물과 음식으로 좋아진다.’ 자율신경 면역 요법을 사용하여 환차를 치료하는 미야지마 겐야는 환자가 오면 먼저 혈액검사를 통해 과립구와 림프구의 수치를 조사한다. 그도 약이 아닌 자연치유력을 발휘시켜주어 병을 고친다. 우리나라 전남 장성 편백나무 치유의 숲에 약이 아닌 자연으로 암을 고치려는 사람들이 모여 들고 있다. 몇몇의 의식있는 주류 의학 의사와 한의사들이 의농학회(회장 황의록)를 만들었다. 소속 회원들은 환자 치료에 있어 약과 수술을 쓰기 보다 먹거리, 환경, 운동의 의농처방을 제시한다. 우리 건강에 적신호가 켜져 불편한 증상이 생길 때 두려움, 조급함, 약이 아닌 기다림(충분한 시간)과 자연적인 방법으로 해결해야 한다.

 

[참고 자료]

SBS 스페셜 329회 ‘내 몸 속에는 100명의 의사가 있다’

 

 

청월스님의 무통괄사 - 머릿말 무통괄사

2011/03/19 10:43

복사 http://blog.naver.com/psmeditation/150104993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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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따죽기 대백과]와 [염력혁명]에 이어서 [무통괄사]를 내게 되었다.

 

처음 [따주기 대백과] 서문에서 약속하였던 책들을 하나씩 출판하게 되어 독자들과

 

약속을 지켜나가는거 같아 내심 무척 기쁘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내가 배운것들을 책으로

 

정리하여 세상에 알리고 다시 해외로 나가겠다‘고 했던 시기가 다가 오는거 같아 시원섭섭한 느낌 또한

 

버릴 수 없다. 3년전 한국에 도착하여 막연하기만 했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김사민 기자님과 김정구 원장님, 70여명의 청심회 제자들과 그간 청심선원(淸心禪院)을

 

다녀간 수백의 일반수련제자님들, 신도님들의 성원과 후원으로 선원이 안정화 되고

 

[무통괄사]까지 출판하게 되었으니 위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20년의 기공(氣功)수련의 결실이 [염력혁명]으로 맺어졌고 사우스베일로 한의과 대학에서의

 

미국유학 5년의 공부가 [따주기 대백과]로 결실을 이루었다. 진정 많은이의 병고를 해결하고

 

누구나 쉽게 자신과 가족의 병을 예방하고 치료하고 경제적 도움을 얻게 해주고 싶은 서원의 결실은

 

[무통괄사]로 이루어 질거라 확신한다.

 

필자가 괄사요법을 처음 접한것은 20년 전인 1994년 이었다. 아는 형님 한분이 한 다단계회사에서 파는

 

물소뿔로 만든 괄사도구를 30만원에 사와서는 긁기만 하면 모든 병이 낫는다며 받아보라고 했다.

 

중국에서는 괄사가 유행하면서 중의사들이 크게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호기심에 받아 보았는데 당시 워낙 건강했는지 같이 있던 다른 형과 누나는 피부가 검붉어지고 멍이들면서

 

사痧가 나왔는데 필자는 긁었을 때 살짝 붉어지는 정도였지 사痧가 나오진 않았다. 그 후 청혈淸血요법으로

 

 ‘건강다이제스트’같은 잡지에 소개가 되면서 붐이 이는것을 보았지만 한참 기공수련에 빠져있을때라

 

 그저그런 민간요법으로만 생각하고 잊어버렸다.

 

필자가 괄사요법을 정식으로 배운것은 미국한의대유학중에 미주괄사협회 이건일 회장님을 만나고 나서이다.

 

 학교다니던중에 수기(手技)요법인 치료지압으로 한의원에서 일도 하고

 

저녁에는 ‘Pure Spirit Meditation'센터에서 기공(氣功)수련을 가르칠 때라 처음에 괄사에 대한 얘기를

 

들었을때는 예전 기억도 있고 해서 시큰둥했었다. 정식으로 한의학을 공부할때이기도 해서 숟가락같은

 

 도구로 피부를 긁어서 멍들게 하는것이 꼭 원시적인 치료법을 보는것 같아 무시하는 마음도 있었다.

 

그런데 괄사를 직접시술해서 치료하는것을 몇차례 보고는 그 효과에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몇차례의 침치료로도 크게 호전이 없던 오십견이 긁기 몇 번에 사痧가 나오면서 팔이 번쩍 올라간다던가,

 

감기로 열이 펄펄끓던 환자가 목을 뜯어주자 거짓말처럼 열이 싹 가신다던가,

 

평생을 포기하고 살아온 피부병이 낫는것을 보았다. 특히, 같이 수업을 듣던 유학생 한분이 10차례의 괄사시술로

 

 180이상 가던 혈압이 130으로 떨어지고 살이 8kg이나 빠지는것을 보고 크게 호기심이 동하였다.

 

효과를 본 그 유학생이 괄사강의를 신청하는것을 보고 배우겠다는 결심을 했다.

 

 그 외에 간암말기 환자가 6개월의 괄사시술로 완치가 되고 피부가 꼭 마른 논두렁같던

 

 여자분(이분은 피부가 쩍쩍 갈라져 있는 희귀피부병을 앓던 분인데 그 때문에 남편과 이혼하고 혼자 식당에서

 

 일을 하시던 안타까운분이었다.)이 20회의 괄사치료후 매끈한 피부를 갖고 우시는것도 보았다.

 

거의 모든 질환에 괄사가 적용이 되어 탁월한 효과를 내는 것을 보고 어렵게 한의학 공부를 하는것이

 

허무하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괄사과정전체를 배우는데 하루 2시간씩 15회면 특별히 어려운 의학지식없이도

 

거의 대부분의 병을 고칠 수 있으니 어렵게 의학공부를 하는것이 과연 의미가 있는것인지 의심스럽기 조차했다.

 

이건일 회장님은 30분 괄사치료에 100불을 받으셨는데 하루에 환자가 10명이 넘었었다. 당시 한인타운에

 

몰려 있는 한의원들의 수입이 신통치 않을때라 고소득이라 할만 했다.

 

또, 10회안에 거의 대부분의 환자에게 500불씩하는 한약을 권해서 파셨으니 괄사로 인해

 

한의원의 수입이 실로 높았었다. 당시 괄사강의는 한의대생이나 한의사만을 대상으로 진행이 되었었는데

 

선배중 한분이 베이커스필드에 한의원을 오픈했었다. 막 개업을 하고 침에대한 자신감이 크게 없을때라

 

 20년이상된 두통으로 내원한 백인남성을 괄사로 치료를 했었는데 한번 시술로 크게 좋아졌다고 한다.

 

그런데 그 환자가 지역 방송국의 PD였다. 그분이 선배의 한의원을 취재하면서 지역에서 크게 소문이 나서

 

개업과 동시에 환자가 넘쳐나서 즐거운 비명을 질러야했다. 그 지역사람들은 침을 놓아줄려고 하면

 

긁는 시늉을 하면서 괄사를 해달라고 요구한다고 했다.

 

이회장님의 괄사는 일반적인 괄사와는 많은 차이가 있다.

 

가장 큰 차이점이 다른 괄사요법에 비해 통증이 무척 적다는 것이다. 괄사가 좋다는 것은 알아도

 

너무 아파서 받기를 꺼려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나라에서 한참 유행했던 ‘경락’이 바로 괄사요법이다.

 

 피부미용실에서 은접시등으로 경락이라면서 오일을 발라 온몸을 문지르던것이 괄사요법중에 긁기에

 

해당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살이 많이 빠지고 피부도 좋아지고 건강도 무척 좋아져서 받고는 싶은데

 

 너무 아파서 받기를 꺼려하는 사람들이 무척 많다. 그래서 ‘경락은 아프다’라는 통설도 생겨났다.

 

또 피부미용실에서 기계에 부항컵같은것이 달려서 바람을 빨아들이는 원리로 피부에 사痧를 일으키는

 

석션기는 괄사의 뜯기법을 응용한 것이다. 그러나 이런 석션기 역시 효과는 무척 좋지만

 

아파서 참고 관리를 받기가 힘들다.

 

그러나 무통괄사는 말그대로 다른 괄사법에 비해 통증이 적다는 아주 큰 장점이 있다.

 

또, 일반적으로 괄사라하면 긁기법(괄刮)만을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정작 괄사를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분들조차 괄사의 뜯기법과 때리기법을 아는 사람이 드물다. ‘긁기 보다 뜯기가 10배 뜯기보다

 

 때리기가 10배’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긁기(괄刮)법보다 때리기(타打)법이 100배의 효과가 더 있다는 말이다.

 

 중국사람들은 자신들의 비방을 외부에 잘 알리지 않는다. 기공법이나 쿵푸등의 무술에서도 장문제자가 배우는것과

 

1대제자나 2대제자 3대제자가 배우는 것이 다르다. 중국의 뛰어난 무술가이자 배우였던 이소룡은 다른나라

 

사람들에게 쿵푸를 가르친다고 중국무술계에서 매국노 취급을 받기까지 했다.

 

그래서 이소룡의 죽음에 중국 무술계가 개입했다는 음모설까지 있었다. 의학 역시 마찬가지 이다.

 

그래서인지 한국에는 거의 괄법만이 전해진거 같다 뜯기법과 타법을 쓰는 분을 거의 보지 못했다.

 

필자가 한국에서 괄사를 가르키거나 책을 쓰신 저자들을 대상으로 문의를 해본결과 두분정도가

 

뜯기(촬撮)법과 때리기(타打)법을 알고 계셨다. 그러나 두가지 방법을 아는 분들도 직접 손으로 꼬집는 수법이나

 

손으로 때리는 수타(手打)를 사용한다고 하였다. 이 두가지가 정통적인 괄사법이긴 하나 받는 사람의 통증이

 

 너무 심하고 하는 사람도 무척 힘이 드는 방법이다.

 

또, 시중에 10여권의 괄사책이 나와있는데 모두 괄법(刮法)긁기법에 대한 내용이 있을뿐 촬법(撮法)뜯기법과

 

 타법(打法)때리기법에 대한 내용은 없었다. 괄법만으로는 치료의 한계가 명확하다. 다리같은 곳을 긁었을때

 

 아무런 사가 나오지 않았는데 타법을 썼을 경우 보기도 흉측할 정도로 사(痧)가 사출이 되는 경우가 많다.

 

 괄법은 사(痧)가 피부에서 촬법(撮法)은 피부와 근육사이에서 타법(打法)은 근육과 근육사이의 깊은 곳에서 나온다.

 

이 세가지 방법을 자유자재로 다 쓸수 있어야 진정한 괄사를 안다고 할것이다. 또한 암(癌)을 포함한 파킨스병,

 

 악성 아토피피부염, 근위축증, 강직성 척수염등의 여러 불치병들을 다스릴수 있다.

 

사실 괄사 책은 저술하지 않을려고 했다. 세 번째 책으로 필자가 창안한 수기요법인

 

EPH(Energy Point Healing)에 관한 책을 쓸려고 했었는데 최근에 합법적인 피부미용사 제도가 생겼고

 

시중에 있는 책에서는 촬법과 타법에 대한 언급이 아예 없거나 가벼이 다루고 있어서 이 책을 저술하게 되었다.

 

 또한 중국의 전통괄사보다 한층 발전이 된 무통괄사법이 한국인에 의해 창안이 되었으니

 

이 또한 묻어두기가 무척 아까웠다.

 

이건일 회장님이 어렸을때 몸이 무척 약하셨다고 한다.(선천적으로 작은 신장腎臟을 갖고 태어나셨다고 한다.)

 

 당시 만주에 가족들이 살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큰아들이 어렸을때부터 몸이 약해 오래 못살것을 염려하셔서

 

 당시에 큰 돈을주고 괄사로 유명한 중국노인분께 사정 사정하여 어렵게 그 비법을 배우셨다고 한다.

 

 

1년간 그 노인분의 옆에서 임상을 하고 완전히 익힌후에 아들인 이회장님께 시술을 하셨다고 한다.

 

 그렇게 배운 기술이 해방후 한국에 들어와서 주요 수입원이 되었다. 한때는 정.재계 사람들에게도

 

 널리 알려져서 온갖 종류의 불치병을 다 치료를 하셨다고 한다.

 

이 회장님은 어렸을때부터 괄사받는게 너무 아프고 괴로워서 평생을 어떻게 하면 괄사를 안아프게

 

할 수 있을까를 연구하셨다고 한다. 그렇게 만들어진것이 몇가지 특수한 도구를 이용하는 무통괄사이다.

 

혈소판감소증 같은 출혈성질환이나 급성 전염병, 뼈가 부러진 직접부위와 임산부의 아랫배

 

, 먹지를 못해서 기혈이 쇄약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것이 괄사요법이다.

 

 이토록 간편하고 훌륭한 치료법이 있음에도 몰라서 큰 비용을 들여 수술을 하거나 독성이 강한

 

 화약약을 복용하는 경우를 볼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을 금하기 어렵다.

 

한국에서 재야 의료인으로 살아가는 것은 어떻게 보면 천형(天刑)과 같다.

 

 잘 고칠수록 오히려 제도권 의사들에 의해 핍박받고 결국에는 많은 사람을 살리고도 감옥에 갇히는 경우가 허다하다.

 

 침뜸이나 벌침, 약침, 한약등의 조제는 워낙 명확한 의료법 위반이라 빠져나가기가 어렵다.

 

필자는 이런 분들에게 차라리 한국을 떠나서 외국으로 가시라고 권하고 싶다.

 

(실력만 있다면 어디서든 대우를 받을 수 있는것이 환자를 고치는 일이다.

 

실제로 캐나다나 중남미의 많은 나라들과 스페인을 포함한 유럽국가들에서 특별한 자격없이 침구를 업으로 삼을 수 있다.)

 

우리나라에는 정확히 몇 명인지 추산이 되지 않는 많은 수기사(手技士)들이 있다.

 

필자가 말하는 수기는 스포츠마사지, 스웨디쉬마사지, 경혈지압, 경락지압, 활법, 카이로프락틱, 정체요법,

 

정골요법, 안마, 발마사지, 족심도, 피부미용등의 모든 수기술을 뜻한다. 추산이 어려운 이유가

 

이모두가 겹쳐있기 때문이다. 피부미용실을 운영할려고해도 얼굴피부뿐만 아니라 전신을 다 관리를 해야하니

 

 몇가지 수기술을 익히는 것이 당연하다. 전국의 모든 사우나에서 때를 미시는 분들도 스포츠마사지와

 

오일마사지등의 기본적인 수기술을 다 사용한다.

 

예전 대법원 판결에서 마사지가 의료법 위반인지 아닌지에 대한 공판이 있었다. 결과는 원칙적으로는

 

의료법 위반이나 사회통념상 피로회복을 위한 마사지는 무죄라는 판결이 나왔다. 그러나 안마사법에서는

 

어떠한 수기법도 안마사법 위반이 된다. 사실상 100만명 가까이 추산되는 모든 수기사들이 범법자인 셈이다.

 

그러나 완전하지는 않지만 다행이도 국가기능사 시험인 피부미용사 제도가 생겼다.

 

엄격히 법의 잣대를 대면 화장품만을 도포하는 수준이지만 피부에 대해 묻고 만져보고 고객의 말을 들을 수 있고

 

피부상태를 볼 수 있는 사진(四診), 즉 네가지 진찰을 할 수 있고, 많은 수기사들이 합법적으로 샾을 차려서

 

 세금을 내고 생활할 수 있기 때문에 무척 고무적인 일이라 생각한다. 압(壓)을 가해서 쾌감을 유도하면

 

 안마사법 위반이긴 하나 피부미용사 자격증이 있고 합법적으로 피부미용실을 열어서 관리를 할 경우

 

무조건적인 단속이 어렵고 압을 가하고 고객이 쾌감을 느꼈는지에 대한 기준이 무척 주관적이기 때문에

 

사실상 단속이 어렵다. 마사지나 수기등의 표현을 쓰지 않고 전신 피부미용관리, 요통환자를 위한 피부관리등의

 

표현을 쓴다면 법적 잣대를 대기가 무척 어려울 것이다.

 

괄사가 일반인들에게도 무척 유용함이 사실이지만 재야 수기사와 피부미용사에게는 생존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일단 수기사들은 꼭 피부미용사 자격증을 따기를 바란다.)

 

왜냐면 괄사의 가장 큰 효과가 피부미용과 비만이기 때문이다. 어떤 피부미용실이든 관리후

 

피부가 정말 탁월하게 좋아지거나 살이 잘 빠진다면 고객이 없을 수가 없다.

 

피부미용기기 사용을 못하게 하는 현실에서 숟가락을 비롯한 주방용품들만으로 긁고, 뜯고, 두들겨서

 

피부를 좋게하고 살을 빼고 거의 모든 병을 치료할 수 있는 것이 괄사요법이다.

 

환자치료후 돈을 받지 않은 수지침사가 대법원 판결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 그 이유중 하나가

 

수지침이 기존의 한의학에서 사용하는 체침(體針)과 달리 독특하다는 것이었다. 그렇게 보면 괄사요법이야 말로

 

기존의 의학과 달리 무척 독특하고 그 방법만으로 봤을때 의료행위라고 규정하기가 무척 어렵다.

 

그런 와중에 피부미용사가 피부에 탄력과 재생과 청결을 위해서 피부미용사가 할 수 있는 범위인 문지르고

 

닥터 자켓법인 꼬집기와 두드리기를 했다고 의료법 적용을 할 수는 없을것이다

 

 이것은 또 안마와도 그 궤를 완전히 달리 하기 때문에 안마사법과의 연관성도 없다.

 

 단, 한국에서는 어떤 경우라도 치료는 의료인만 할 수 있게 되어있다. 즉, 치료를 위해서가 아니라

 

 피부관리를 위해서라고 해야한다. 치료한것이 아니라 피부관리를 했는데 기혈氣血순환이 좋아지면서

 

 여러 가지가 저절로 좋아졌을 뿐이라고 하면 된다. 마사지를 못하게 되더라도 피부미용사가 괄사를

 

가져 올 수 있다면 필자가 단언컨대 제 2의 한의사제도가 될 수 있다. 괄사가 중국민간요법임이 확실하고

 

한국의 한의학에서는 어떤 문헌에도 나와있지 않고 지금까지 한의과 대학에서 정식과목으로

 

가르치지도 않았으므로 괄사를 한의학이라고 한의사들이 우길수는 없을 것이다. 오히려 약 15년 전부터

 

경락이란 이름으로 피부미용사들이 행해왔다. 아주 소수의 한의사들이 괄사의 효능을 인정하고

 

자신들의 영역으로 편입시키기 위해 꼭 전문지식이 있어야 하는것처럼 경혈자리들을 언급하면서 낸 책들이 있으나

 

거의 대다수의 의사, 한의사들이 잘 모르고 있고 인식이 미약할 때 피부미용으로 꼭 편입시켜야 한다.

 

이것이 필자가 많은 피부미용사들과 수기사들,재야의료인들과 기존의 의학체계에서 고비용을 지불하면서

 

 고생하고 죽어가는 대중들을 위하여 한치 숨김없이 모든 기술을 공개하여 이책을 집필한 이유이다.

 

필자는 미국한의사 자격증이 있다. [무통괄사] 이후에 [기적의 수기술 EPH] 책이 출판이 되면 그동안 한국인으로

 

 태어나서 받은 모든 빚을 청산했다 생각하고 미국으로 다시 갈 생각이다.

 

미국에서는 일반인이 의사, 한의사를 고용하여 병원을 열수 있다. 필자가 한의사이니 양방의사를 고용하여

 

 양한방 대체의학병원을 설립할 수 있음은 자명하다.

 

필자가 꿈이 있다면 미국에서 한의학과 기공(氣功)과 명상, 수기요법인 EPH, 괄사요법을 통합하여 진료를 하는

 

 대체의학병원을 지어서 성공하면 그동안 가르친 제자들과 도미를 원하는 많은 재야의료인들에게

 

그들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서

 

많은 이들을 병고에서 벗어나게 하고 편협한 한국의 의료정책에 일침을 가하는 것이다.

 

부디 많은 이들이 배워서 익히기를 간절히 바랄뿐이다.

 

 

 

※이 머릿말은 청월스님께서 출간하실 무통괄사 책의 일부인 관계로 머릿말 이외 본문은

   다음넷 청심선원 카페의 일부 회원에게만 공개하는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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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상선(갑상샘)
ⓒ wiki comm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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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어나는 갑상선암 관련 논란이 흥미롭다. 갑상선암 환자를 놓고 두 가지 주장이 팽팽히 대립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 와중에 정작 보호받아야 할 환자들은 갈피를 잡지 못 하고 있다. 어느 쪽의 주장이 옳은지는 몰라도 특정 이해 당사자의 이익보다는 환자의 행복을 위한 쪽으로 정리가 돼야 할 것이다.

갑상선암을 둘러싸고 발생한 논란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갑상선암을 미리 발견하기 위해 초음파 검사를 지금처럼 하는 것이 타당한가.
둘째, 암이 발견됐을 경우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은가.

최근 한국보건의료원이 발표한 '갑상선암 건강검진 서비스제공을 위한 근거 창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갑상선 초음파 검진 비용은 연간 최소 1210억 원에서 최대 4534억 원 지출되는 것으로 추산됐다. 또한 이 보고서는 '전 세계적으로 연구 조사한 결과, 초음파 검진을 권고할 만한 근거를 찾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이 이야기는 건강검진시 초음파 검사를 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이 보고서는 갑상선 암 환자를 발견하는데 가장 중요한 도구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연구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갑상선학회는 발끈하고 나섰다. 자신들의 존립 기반을 흔들어 놓을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갑상선암 반드시 수술해야"... 과연 옳을까

이렇게 이해관계가 걸려 있는 단체의 주장은 논외로 하고, 그동안 건강검진을 통해 우리가 무엇을 얻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미국·유럽 등 선진국의 경우, 갑상선암 발생률(10만 명당 3명)은 10여 년 사이 2~3배가량 높아졌는데, 이는 세계 표준으로 인식되곤 한다. 이 갑상선암 발생률을 우리나라에 적용해 보면 매년 2400명가량의 환자가 생긴다는 계산이 나온다.

그러나 실제 수치는 예상치와 차이가 크다. 매년 5만 명(추정) 정도의 갑상선암 환자가 발견되고 있으니, 예상치에 비해 4만7000명 가량의 환자가 더 발견되는 셈이다. 그런데 이들은 대개 수 밀리미터(mm) 크기의 결절을 가진 환자들이다. 이런 환자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일본에서 발표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수 밀리미터의 결절을 가진 환자를 10년 동안 살펴본 결과, 3밀리미터 이하의 결절이 된 경우는 84%였다고 한다.

이 연구결과에 따르면 수술을 받더라도 생존률이나 후유증에서도 아무런 차이가 없었고, 환자들이 두려워하는 전신전이는 한 명도 없었다고 한다. 또한, 이런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을 했을 때 갑상선을 한 쪽만 떼어내더라도 생존률은 갑상선 모두 떼어낸 경우와 같았다. 또한 '10년 생존률'은 무려 99.3%에 달한다는 논문도 발표됐다.

"갑상선암은 반드시 수술해야 한다, 모두 떼어내야 한다, 기다리다 전이되면 죽을 수도 있다"라는 일부 의사들의 외침과는 전혀 다른 연구결과다. 요약해서 말하면 죽을 염려도 없고 기다려 봐도 아무 위험성 없는 암 환자를 수천억 원을 들여서 4만7000명이나 더 발견한 것이다. 초음파 검사가 없었다면, 이들은 10~20년 뒤 암환자로 발견되고 그때 갑상선 부분 절제술을 통해 99.3% 생존할 환자들이다.

건강검진을 하더라도 암 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도 많다. 폐암·위암·대장암·간암 등 진행이 빨라 조금이라도 늦어지면 혹독한 대가를 치르는 암일 경우에는 어느 정도 조기 발견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갑상선암처럼 진행과 치명도가 비교적 느리고 낮은 암은 조기 발견에 아무런 도움을 얻을 수 없다(실제 매년 발견되는 암 환자 중 사망하는 환자는 1% 이하다). 상황이 이러한데 매년 의료비용 명목으로 수천억 원이 갑상선 초음파 검진 비용으로 쓰인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수술 안해도 되는 사람들까지 수술... 문제 있다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암세포가 얼마나 작고, 얼마나 위험한가 등을 떠나 '암이 의심된다'거나 '암 환자'라는 판정을 받게되면 환자는 충격에 빠진다. 사는 게 사는 것 같지 않게 바뀐다. 더군다나 "암을 방치하면 전이되거나 죽을 수도 있다"라는 의사의 말을 듣게 되면 환자는 불안한 나머지 결국 수술을 택하게 된다.

여기서 문제는 현재 한국 갑상선 관련 의사들이 2006년에 발표된 미국 갑상선학회의 권고안을 철석같이 믿고 따른다는 점이다. 이 권고안은 '거의 모든 갑상선암에서 갑상선을 모두 절제해야 할 것'을 권하고 있다. 같은 시기 미국 암 학회(National Comprehensive Cancer Network, NCCN)는 미국 갑상선학회의 권고안보다 완화된 권고안을 발표했고, 미국의 권위 있는 갑상선 관련 의사들이 미국 갑상선학회 권고안에 반대 의견을 내기도 했다. 갑상선 절제에 대한 기준은 지금까지도 뜨거운 논쟁 거리 중 하나다.

왜 한국 의사들은 논란이 있는 권고안을 믿고 따르는 것일까. 갑상선암 환자의 흐름을 살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먼저 내분비 내과는 '갑상선을 모두 절제할 경우 환자를 추적 관리하기가 편하다'는 점을 든다. 하지만 내분비 내과 입장에서는 무엇보다 '평생 약을 타 먹는 환자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을 매력적으로 느껴질 것이다. 그래서 내분비 내과 의사들은 환자 의뢰를 할 때 갑상선을 모두 절제해 주는 외과 의사를 선호한다.

외과 의사는 갑상선 부분 절제술보다 갑상선 전(全) 절제술이 보험 수가가 높아 전 절제술을 선호한다기 보다 '내과 의사가 원하는 대로 해주지 않을 경우 환자를 잃게 될까 걱정'이 돼 그들의 요구를 따르게 된다. 이렇게 될 경우 덩달아 핵의학과 환자 수도 늘어나게 된다. 약 절반 이상의 환자가 동위원소 치료를 받게 되기 때문이다. 전 절제술을 하면 병원 수입이 늘어나기 때문에 병원은 이를 마다할 이유가 없다.

결과적으로 갑상선 관련 전문가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좇아 암묵적 공동체를 형성하고, 자신들이 유리한 방향으로 진료를 몰고 갈 수 있다. 물론 표면적인 설명은 "이렇게 완전하게 치료해야 치료 효과가 더 좋아진다"이다.

'심각'한 갑상선 전 절제 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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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4만700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환자'가 된다. 그중에는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되고, 가벼운 수술만으로도 사는 데 아무 영향을 받지 않을 이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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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환자의 경우는 어떨까. 전 절제술을 한 환자의 7%는 손발저림 등 부갑상선 기능저하증을 겪는다. 때로는 이 증상이 죽을 때까지 지속된다. 1~2%의 환자는 한쪽 또는 양쪽 성대를 모두 쓰지 못하게 돼 목소리가 쉬거나 노래를 부르지 못하거나, 평생 숨 쉬는 구멍을 뚫고 지내야 한다(1~2%라고 하면 작아 보이지만, 대략 400~800명이다, 결코 작은 숫자가 아니다). 심지어 사망하는 환자도 있고, 평생을 침대에서 식물인간이 돼 지낼 수도 있다.

매년 4만700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환자'가 된다. 그중에는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되고, 가벼운 수술만으로도 사는 데 아무 영향을 받지 않을 이들도 있다. 그런 사람들이 평생 약을 먹고, 평생 후유증에 시달리게 된다. 이런 현실을 외면한 채 지금까지도 "모두 떼어내야 한다"라고 주장하는 의사들은 무엇을 위해서 전 절제술을 주장하는 것일까.

"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라고 답할 생각이라면, 전 절제술을 해서 얼마나 많이 죽을 환자를 살려냈는지 증거가 나와야 할 것이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지난 10년간 죽은 환자의 수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를 쓴 이용식님은 건국대병원 이비인후

미세먼지 껴안고 한반도 노리는 황사
“미세먼지 나쁨예보에도 외출” 52%…마스크 · 손 세정제 등 관련상품 판매량 급증

[특별취재팀=홍승완·김상수·도현정 기자] ‘봄철 불청객’ 황사가 돌아왔다. 올해는 몇 년 새 기승을 부리고 있는 미세먼지까지 더해져 더욱 괴로운 3월이 될 듯하다.

미세먼지는 지름이 10㎛ 이하인 먼지를 말하는 것으로, 흔히 ‘PM10’이라 표기한다. 최근에는 지름이 2.5㎛ 이하인 ‘초미세먼지(PM2.5)’까지 중국에서 날아오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해 10월 초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지정했다. 

전문가들은 황사와 미세먼지를 굳이 구분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한데 섞여 있기 때문이다. 미세먼지 농도가 줄었다 해도 봄철 황사가 편서풍을 타고 넘어오면서 오염물질이 섞인 미세먼지를 다시 실어나른다는 것이다. 



올해도 벌써 미세먼지 주의보가 수차례 내려지면서 이에 대한 시민들의 불편도 높아지고 있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전국 성인 60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미세먼지 때문에 불편을 겪는다’는 답변이 75%에 달했다. 전문가들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경우 바깥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황사나 미세먼지를 피하기 위해 직장이나 학교를 가지 않고 ‘방콕(방에 콕 처박혀있는 것)’ 할 수 있는 사람은 몇 없다. 실제로 설문조사 응답자 52%가 ‘미세먼지 나쁨 예보가 있더라도 외출을 한다’고 답했다. 대신 마스크 등 미세먼지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제품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 GS25에서는 지난달 마스크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4.1%나 올라갔다. CU에서도 가글액 등 구강용품 매출이 42.8%, 비누나 손 세정제 등의 매출은 48.8% 신장했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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