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사망 4천명 넘어…"감염자, 3∼4주마다 두배로"(종합) "동아시아, 에볼라 위험에 노출됐지만 대응력은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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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10.11 08:52 | 수정 : 2014.10.1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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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병대 장병들이 9일(현지시간) 에볼라 퇴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에볼라 피해가 가장 극심한 라이베리아 수도 몬로비아의 로버츠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에볼라 사망 4천명 넘어…"감염자, 3∼4주마다 두배로"(종합)

"동아시아, 에볼라 위험에 노출됐지만 대응력은 커"



(제네바·유엔본부 AP·AFP=연합뉴스)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전세계 사망자가 4천명을 넘어선 가운데 감염자가 3∼4주마다 2배로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8일까지 에볼라로 7개국에서 8천399명이 감염돼 4천33명이 숨졌다고 1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사망자 수를 국가별로 보면 라이베리아가 2천316명으로 가장 많았고 시에라리온이 930명, 기니가 778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서아프리카 3개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의 희생자는 9명이었다. 나이지리아가 8명, 미국이 1명을 기록했다.

스페인에서는 간호사가 근무 중 에볼라에 감염된 사례가 한 건 보고됐다.

서아프리카와는 다른 에볼라가 유행하는 콩고민주공화국에서는 7일까지 43명이 목숨을 잃었다.

유엔의 에볼라 대책 조정관인 데이비드 나바로는 이날 유엔 총회에서 에볼라 감염자가 3∼4주마다 2배로 늘어나고 있다고 보고하면서 에볼라 대응 노력을 10월 초보다 20배 더 늘려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에볼라가 강타한 서아프리카 국가들을 총력 지원하지 않으면 에볼라를 신속히 통제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전세계는 영원히 에볼라 바이러스와 함께 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유엔은 지난달 에볼라 확산을 막기 위해 10억 달러의 자금이 필요하다고 밝힌 뒤 모금에 나섰지만 현재 목표액의 25%만 모인 상태라고 얀 엘리아손 유엔 사무차장은 말했다.

억만장자 자선사업가 빌 게이츠가 운영하는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은 실험 단계의 에볼라 치료제 지맵의 생산 확대를 위해 15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동아시아 지역이 활발한 교역과 여행, 대규모 이주노동자들로 인해 에볼라 바이러스에 노출될 리스크가 있지만 에볼라 대응 능력은 다른 지역보다 뛰어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WHO의 신영수 서태평양지역 사무처장은 이날 동아시아가 과거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나 조류독감 같은 전염병을 겪으면서 보건교육이나 검역 등에 있어 다른 지역보다 더 준비가 된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케냐는 우간다에서 에볼라 감염으로 추정되는 환자 1명이 사망함에 따라 우간다와의 국경을 봉쇄하고 이동을 제한한다고 이날 밝혔다.

라이베리아 정부는 언론의 과잉 취재로 환자들의 사생활이 침해받고 있다면서 에볼라 치료소에 기자 출입금지령을 내렸다.


이날 미국에서는 뉴욕의 존 F. 케네디공항에서 출발한 델타항공 여객기 내 승객이 에볼라 의심증상을 보이면서 해당 여객기가 도착지인 라스베이거스의 매캐런공항 활주로 한곳에 격리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의심증상을 보인 승객은 에볼라 감염이 아닌 것으로 진단받았다.

국경없는의사회(MSF)는 에볼라와 유사한 전염병인 '마버그열'이 발병한 우간다에 조정관 2명, 의료진 3명, 정수 전문가 2명으로 구성된 긴급의료팀을 파견한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sungjinpark@yna.co.kr, gatsby@yna.co.kr

 

 

 

 

 

 

 

 

 

 

 

 

 

 

 

WHO "에볼라 사망자 4천 명 초과"


미 해병대 장병들이 9일(현지시간) 에볼라 퇴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에볼라 피해가 가장 극심한 라이베리아 수도 몬로비아의 로버츠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제네바 AFP=연합뉴스) 전 세계 에볼라 희생자가 4천 명을 넘어섰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8일까지 에볼라로 7개국에서 8천399명이 감염돼 4천33명이 숨졌다고 10일 발표했다.

사망자 수를 국가별로 보면 라이베리아가 2천316명으로 가장 많았고 시에라리온이 930명, 기니가 778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서아프리카 3개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의 희생자는 9명이었다. 나이지리아가 8명, 미국이 1명을 기록했다.

스페인에서는 간호사가 근무 중 에볼라에 감염된 사례가 한 건 보고됐다.

서아프리카와는 다른 에볼라가 유행하는 콩고민주공화국에서는 7일까지 43명이 목숨을 잃었다.

에볼라 희생자 가운데는 환자를 치료하다 감염돼 숨진 의료 종사자도 233명이나 됐다.

sungjinpark@yna.co.kr

 

순수소금 DETOXi 300Hrs 설명서(내부 교육용)
[The Purest Salt in the Mankind]


‣소금이란?
어머니 양수 0.9%, 모든 세포액의 0.9%
생명의 온도를 유지시켜 주는 혈액의 0.9%
생명을 살리는 우리 몸 모든 체액의 0.9%는 소금이다.


소금은 40%의 나트륨 이온과 60%의 염화이온이 결합하여 소금이 된다. 나트륨이온은 주로 혈액속에 머물러 혈액과 함께 온 몸을 돌며 주로 세포의 삼투작용에 관여를 한다. 염화이온은 몸속에서 나트륨이온과 분해되지만 나트륨이온을 따라다니며 삼투압을 조절하고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기능을 한다.

 

 

 

 


‣소금의 종류 예
비가공 소금 - 천일염, 암염, 호수염
가공 소금
 - 정제염: 바닷물을 전기분해, 이온투과막 여과 등을 거쳐 추출한 소금
 - 재제염: 불순물 제거를 위해 기존 소금을 녹여 다시 가열해 재결정화 시킨 소금
 - 죽염: 천일염을 대나무 속에 넣고 다져 가마에서 구운 소금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데톡시300hrs 가공 방식
데톡시300hrs 소금은 용융방식을 통해 만들어진 순수한 염화나트륨을 말한다.
소금으로 만든 특수 염로에서 일반소금을 끊여 간수와 가스를 증발시키고 다시 1,000도 고열로 300시간 이상을 용융하여 기화와 침전 과정을 거쳐 유해중금속과 무기질을 완전히 제거함으로써 우리 몸에 흡수가 용이한 나노화된 크리스탈 결정체를 만든 다음 식힌 후 분쇄한 99.99% 순수 염화나트륨을 말한다.

 

 

 


[순수 소금(NaCl) 결정체 모습]


-> 고객 설명 시 불순물 샘플과 순수소금 결정체 샘플을 보여주면서 설명
   1) 좋은 소금을 먹어야 하는 이유는 소금 자체에 불순물이 많기 때문이다
   2) 데톡시300hrs는 소금의 주성분인 염화나트륨의 인체의 순기능을 극대화 하기 위해
      소금자체에 가지고 있는 불순물을 완벽히 제거하여 만든 소금이다.
   3) 300시간을 용융하여 먹기에 부담감이 없고 인체 흡수가 빠르다


-> 바이오매트 체험 전에 소금물을 먹어야 하는 이유?
   1)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사전에 전해질이 빠지는 것을 방지
   2) 해독 작용을 극대화 시키며 호전반응을 약하게 유도
   3) 소금의 기능 중에 적혈구 생성을 돕고 혈관청소를 해준다
  
   
‣왜 1000도 고열로 300시간 용융방식을 택하였는가?
우리가 알고 있는 소금에는 나트륨이온(Na+)과 염화이온(Cl-)로 이루어져 있지만 바다를 정화시키는 기능으로 인해 많은 불순물이 포함되어 있다. 대표적인 것이 황산이라는 가스인데 이는 산소와 결합하면 이산화황이 혈관질환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소금을 물에 녹여보면 밑에 가라앉는 미끌 거리는 것이 있는데 이 불순물을 간수라고 하며 이는 염화마그네슘, 칼륨이 대표적이다.
따라서 각종 오염을 통해 불순물이 포함되어 있는 소금에서 소금이 가지고 있는 순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가스와 간수를 기화시켜 버리고, 불순물을 제거한 순수 소금을 추출하기 위한 방식으로 사용된 것이다.

 

‣데톡시300hrs 특징
가스가 없는 소금
간수가 없는 소금
유해 성분이 없는 순수 염화나트륨(순수 소금이다)

 

‣순수 소금의 순기능

1.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면역력을 강화시킨다.
모든 생물이 질병에 견뎌내고 부패하지 않는 것은 모두 염분 덕분이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조직은 단단하게 하면서 썩지 않게 하는 소금을 이용한 염장식품이 발달해왔는데, 좋은 소금에 절인 매실은 100년을 간다고 한다.
불순물이 없는 순수소금은 음식물을 분해하여 영양을 보충하고 노폐물을 배출하여 신진대사를 주도한다.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할 때 혈액이 산성화되고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


2. 적혈구의 생성을 돕고 혈관을 청소한다.
소금은 심장근육이 끊임없이 펌프질을 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소금섭취가 부족하면 소화가 안 될 뿐 아니라 철분이 부족하여 적혈구가 생성되지 않아 빈혈이 된다.


3. 체액의 균형을 이루어 병에 대한 저항력을 유지시켜준다.
불순물이 없는 순수한 소금은 체액의 농도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시켜 신진대사가 산성이나 알칼리성으로 치우치지 않게 하고 영양분을 흡수 저장하게 해준다.


4. 해독과 살균작용을 한다.
아프리카 아미존 강변에 살고 있는 토인은 소금을 독화살이나 독창살의 독을 없애기 위한 일종의 구급약으로 사용하고 있다.
불순물이 없는 순수한 소금은 인체 내의 위와 장벽에 붙어있는 불순물을 제거하고 장의 유동작용을 도우며 장내의 이상발효를 방지하여 장의 기능을 높여준다. 소금이 직접 나쁜 균을 죽이는게 아니라 나쁜 균들이 살수 없는 환경을 만든다는 것이다.


5. 체내 온도조절을 관장하고 해열과 지혈 작용을 한다.
물에 소금을 타서 두면 겨울의 추위에도 쉽게 얼지 않고, 여름의 더위에도 쉽게 증발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체내에 적당한 염분을 함유하고 있으면 외부기온이 내려가서 추워져도 물이 쉽게 얼지 않듯이 추위에 견딜 수 있으며 여름의 더위에도 땀이 적게 나며 더위를 이길 수 있는 것이다. 찰과상으로 피가 나는 부위에 소금을 바르면 금새 피가 응고 되는 것을 볼수 있다.


6. 체내 소화흡수를 돕는다.
어릴 적 입맛이 없을 때 간장에 밥을 비벼먹으면 입 맛이 당겨 밥 맛이 좋아졌다.
퍽퍽한 고구마, 감자, 삶은 계란을 먹을 때 소금을 찍어 먹으면 입안으로 잘 넘어갔다.
위는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해 내벽에 있는 위샘에서 소화액을 분비한다. 이 소화액이 위액인데 투명하고 냄새가 없어 단백질을 분해하고 음식물을 살균하는 일을 한다.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위액은 주로 염산으로 되어 있다. 불순물이 없는 순수한 소금은 위에서 염산으로 존재해서 위와 장벽에 붙어 있는 불순물들을 없애고 장이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게 보살핀다.


7. 세포 생산을 돕는 소금
병원에서 응급환자에게 0.9% 소금이 들어간 염수 정맥주사를 준다.
어릴 적 연탄가스에 중독이 되어 의식을 일어가면 소금물이 들어간 동치미 국물을 마시게 한다.  이것은 유해물질과 유해균으로 인해 죽은 세포를 빠른 속도로 재생시켜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데톡시300hrs 음용 방법


1.식후 30분 후 1포씩 하루에 3번 드시는 것이 일반적인 권장량입니다.


2.아침 공복과 자기 전에 1포씩 약 200cc 컵에 물을 타서 드셔도 괜찮습니다.


3.최대한 깨끗한 물과 함께 섭취해 주세요


4.너무 짠맛이 나면 적응 하도록 “간”을 맞추어 드세요


5.짜지 않게 물을 충분히 타서 드세요.


6.국이나 음식에 타서 간 맞추어 먹어도 좋습니다.


7.차종류, 우유, 생과일 등 넣어 먹거나 찍어 드셔도 좋습니다.


8.바이오매트 온열체험 전 물과 타서 드시길 바랍니다.

 


‣데톡시300hrs 복용 시 병행해야 할 사항


1.심한 두통과 몸이 붓는 증상이 생기면 잠자기 전 4시간 전에는 음용을 삼가 하셔야 합니다.


2.심한 몸살이 나거나 견디기 힘든 현상이 있을 때는 꿀물을 드시면 됩니다. 소금을 중화시키는 것은 꿀물이 좋습니다.


3.데톡시300hrs 복용 후 온열요법을 통해 땀을 빼게 되면 해독에 효과가 높아지고 호전반응은 약해지면서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소비자가격 - 180,000원
구성 - 2g x 90포 / 한박스 안에 30포 소박스 3개로 구성 / 한달 치
제조원 - 비바채

 

 

http://blog.daum.net/knight111/8741749

[ETview+]보건의료와 빅데이터가 만나면 삶의 질도 쑥쑥

[ETview+]보건의료와 빅데이터가 만나면 삶의 질도 쑥쑥

의료 빅데이터78를 활용해 삶의 질을 높이려는 헬스케어 서비스들이 주목 받고 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운영하는 IT지식포털(www.itfind.or.kr)에 게재된 ‘국내외 보건의료 빅데이터 현황 및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치료에서 예방 중심으로 건강관리 패러다임이 바뀌면서 빅데이터를 접목한 보건의료 서비스가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최근 건강보험 빅데이터와 소셜미디어 정보를 융합해 질병 발생을 예측, 위험을 미리 알려주는 ‘국민건강 주의 알람서비스’를 시작했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인터넷에서 수집한 정보와 병원 임상정보 등을 연계해 의약품 부작용을 검증하고 오남용을 모니터링하는 ‘의약품 안전성 조기경보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모바일글 경이로운 수소이야기 나다나 나다나 수소정수기

2014/07/28 22:51

복사 http://blog.naver.com/viz5238/22007472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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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소수, 경이로운 건강혁명!!! ♡

경이로운 건강혁명!!
세계가 주시하는 만능의 수소수!!!

 기적의 수소수 – 지금 알고 있는 모든 정보.
몸에 활력을 부여하고 현대병을 고친다. 

또한 일본 연구자가 발견한 “인류를 구원한다”는 기적의 물!!
 검버섯, 주름, 뇌경색까지도 개선 효과가 있는 수소수. 

논핀셕 작가와 편집부가 최신 정보와 앞으로의 과제를 총력으로 리포트.

몸을 녹슬게하는 [활성산소]라는 것은 당뇨병, 동맥경화등 생활습관병의 원인에
대량의 악성 활성산소가 혈관에 상처를 준다
흡수에 들어가는 산소의 1~2%가 활성산소로 변화 된다.

활성산소에 의해 생체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않게 되는 것이 [산화]. 
검버섯, 주름와 같은 노화현상부터 뇌경색, 동맹경화등의 생활습관병, 결국 암의 원인으로

소량의 활성산소는 항산화산소에 따라 무해하지만, 대량이라면 그 산소도 효능이 없어져, 악성 활성 산소가 되버린다. 그리고 혈관에 상처를 주게 된다.

체내에 들어가는 산소의 약 1~2%는, 몸에 해를 미치는 [활성산소]로 변질된다. 추가로 담배, 음주, 스트레스, 자외선, 식품첨가물 등에따라 그 수치가 올라간다.

 부작용이 없는 만병에 효과가 있는, 필자도 체험한 신의 물의 효능.

숙취가 없어졌다, 복부비만이 해소되었다. 쉽게 피로해지지 않게 됐다, 운동이 편해졌다. 모두 수소수를 마시고 얻게 된 효과이다. 

갑작스레 믿을수 없을수도 있으나 사실 나 자신도 수개월 동안 수소수를 지속적으로 마시면서 숙취의 경감을 실감하고 있다. 

잔뜩 마시고 돌아간 날 밤, 300ml정도의 수소수를 마시고 자면  다음날 아침,  놀라울 정도로 상쾌하게 눈뜰 수있었다는 것을 몇 번이고 경험하고 있다.

처음동안에는 [아마 기분탓일꺼야, 일반 물을 마셔도 분명 같은꺼야. 
의식하고 수분을 취하고자 하기 때문에 체내의 알코올 성분이 엷어지고 편하게 사라지는 것과 다르지 않을꺼야]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런 의심을 가지고도 계속 마시고、역시 수소수가 효과가 있다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수소수가 수중에 없고 대체 음료를 마셨던 때는 분명히 숙취가 남아 있었다.
같은 수개월에 걸쳐 수소수를 마셔왔던 나의 친구도 동일한 것을 실감하고 있었다. 

그는 담배도 술도 즐기지만, 수소수를 마시기 시작하면서 확실히 숙취가 감소하고 런닝 등의 운동능력이 좋아졌다고 느끼게 되었다.

 현재는 년 1회 건강검진을 기대하고 있다. 간 기능을 시작으로 어떤 수치의 향상이 있는 것은 아닐까 기대하고 있다.

 미토콘드리아 연구에서 수소의 힘을 발견.

수소수라는 것은 말 할 필요도 없이 물에 수소를 용해 시킨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수소라는 것은 수소가스로 알려져있는 분자상태의 수소 (H2)이다. 

그럼 왜, 그 수소수에는 이러한 파워가 숨겨져 있는 것일까.
수소연구는 오랫동안 진행되어왔지만 갑자기 각광을 받기 시작한 것은 21세기 맞이하면서부터이다.

그리고 2007년, 일본 의학대의 오오타 시게오 교수가의학잡지 [NatureMedicine] 에 
[수소의 생체에 효과] 에 관한 논문을 발표 한 것으로 단숨에 수소는 세상에 눈과 귀를 모으기 시작하였다.

오오타 선생의 전공은 분자세포생물학, 그 중에서도 대부분의 생물의 세포에 포함되어 있는 소기관 [미토콘드리아] 연구의 제1인자로 알려져있다.

오오타 선생이 말한다.

[미토콘드리아로부터 나오는 활성산소를 연구하고 있는 과정에서 수소와 만나게 되었습니다. 

활성산소라고 하면 전부가 나쁜 역할만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전부 없애버리면 좋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만, 사실은 항산화 보충제를 (supplement)를 다량 취하는 사람은 수명이 짧습니다.
.
활성산소의 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항산화물질을 과하게 취하면 곤란합니다.
그 점을 회피하면서 악성활성산소 [히드록실 라디칼]을 어떻게 해서 없애면 좋을까를 연구하던 때에, 그것이 수소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소수의 개선효과가 있는 여러 증상(예상)

숙취해소, 피로, 검버섯과 주름 등 피부의 여러 증상, 파킨스 병, 류마티스, 중성지방,
뇌경색, 당뇨병, ED, 냉증, 심폐정지소생, 심근경색 등이후의 과제는 왜 여러 증상에 대해 효능이 있는 것인가에 대한 해명하는 것.
 여러가지 연구가 진행되고 있고, 앞으로 1~2년에 확실하게 될 것입니다. (오오타 시케 교수)

 분자장의 수소는 악역 활성수소와 결합하여 물이 되어버린다. 수소는 세포나 DNA조차 파괴하는 산화력을 가진 악역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힘이 있다는 것이다. 
알기쉽게 말하자면, [몸에 붙은 녹을 떨어트려 준다] 그 후 2012년까지 수소에 관한 논문이 세계에 약 250개나 발표되고, 인체에 대해 수소가 어떠한 효과가 가져오는지에 대한 연구가 여러 개 진행되고 있다.

 항염증작용이나 알레르기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

그 결과 앞서 말한 숙취해소나 육체피로뿐만 아니라 병에 대해서도 효과가 있지 않을까 라고 알려져 왔다.

예를들어, 쥰타이토 대학 (순천당대학)을 중심으로 한 의료팀은 파킨스병 환자 18명을 대상으로 48주에 걸쳐 2중 모험 실험 (9명은 일반 물, 9명은 매일 수소수 1리터를 부여)을 진행해왔다.
 파킨스 병은 신경변성질환 중 하나로 근본적인 치료 방법은 확립되지 않는다. 그 결과, 수소수를 지속적으로 마신 9명중6명에게서 증상개선, 진행억제가 보여지었다는 것이다.

또는, 후쿠오카현 하라도이 병원(原土井病院)에서는, 류마티스 환자에서 수소수를 마시게한 결과, 10명중 8명에게서 개선되는 것이 보였다는 것을 발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임상실험에서 뇌경색치료(시즈오카현 니시시마 병원), 피로예방효과 (츠쿠바대학),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 심장 장해의 경감 (게이오 기주쿠 대학), 치주염억제효과(오카야마대학), 인지기능저하 억제 효과 (일본 의과대) 등등, 계속해서 결과가 나오고 있다.

[수소의 효과라는 것은 당초 생각했던 것 보다 더욱 많다고 이해되고 있다. 최초 의도했던 것은 항산화작용이었지만 항염증작용, 알러지를 막는 작용,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것이나, 상상하고 있는 것보다 더 좋은 면이 계속 있어 왔다. 
파킨스병에 관해서는 지금까지 특효약이 없었습니다만 1년 동안에 개선효과가 인정된 것이다.

그리고 평상시에는 동물 실험이 인간을 사용하는 임상실험으로 가는 것에는 굉장히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의사분들이 수소의 효용을 신용해 주어 빠른 시기에 임상실험에 들어가게 되었다]

임상실험은 현재도 넓게 계속되고 있고, ED, 불임치료, 암치료 등에서도 효과가 올라가지 않을까 라고 기대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현재 연구에서는 각각의 증세에 대해서 수소수 또는 수소가스가 왜 이러한 효과를 가져오게 되는지에 대해 알지 못한다.
 즉, 수소의 무엇이 어떻게 개선에 작용하고 있는가가 의학적 검증이 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다만, 부작용이 없다 라는 것은 알고 있다.

[보통, 혈압이 높은 사람을 낮추는 약은 낮은 사람의 수치도 낮추어 버린다, 그런데 수소수는 높은 사람의 수치는 낮추지만, 정상인 사람들의 수치를 낮추는 일이 없다. 
또는 인슐린을 많이 취하면 저혈당이 되어버린다. 그런데 수소는 그렇게 되지 않고 효과를 나타낸다. 그래서 역으로 젊은 건강한 사람에게 수소수를 부여해도 그다지 변화가 없다. 
정상인 사람은 정상적으로 효과를 볼 수 없다.과부족 없이 적당하게 움직이는 것이 수소의 좋은 점입니다. 오오타 선생도 아직, 지금 이 수소의 효용 메커니즘, 근본원리를 추구하고 있다.

 “아주 미량” 함유의 [수소수] 상품에 주의

 현재, 신중하게 수소연구를 계속하고 있는 사람들이 고민하고 있는 것은 가짜 수소의 존재에 있다. 수소수 시장이 커짐에 따라 가짜 수소수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수소수 연구 1인자 오오타 선생은 … (진짜 가짜 상품 내용은 생략)
수소수가 건강과 생활 스타일을 바꾼다. 

 수소수에는 부작용이 없다라고 써 있으나 보는 방향을 바꾸면 [있다] 라고 할 수도 있다. 사실 올림픽 선수와 같이 1급 운동선수가 과용을 하게 되면 [근육이 편해져서 힘이 나오지 않게 되버린다 – 오오타선생] 라는 것이다.

실제로 몇 명의 올림픽 선수, 프로 야구 선수, 복서, 씨름선수들은 수소수를 마신 후 성적이 떨어졌다는 사례가 있다.

탑 스포츠 선수는 연습에서 근육의 아픔을 무시하고 억지로 시합을 임했다. 그러나 수소를 마신것에 의해 목표치를 이전보다 쉽게 달성해 버렸다.  (이 문장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결과, 근육에 대한 자극이 감소하고 근력이 떨어져버리는 것이 아닐까 라는 반설이다.
단 반대로 경험이 없는 초보 레벨의 스포츠 애호가라면 효과적일지도 모른다. 
예를 들어, 일요일에 동네 야구를 하고 난 후 수소수를 마시면 피로 회복이 빠르게 되고, 다음날 아침 편하게, 되는 것도 얻을 수 있다.

[지금까지 저는 부작용이 없습니다 라고 말을 했지만, 탑 스포츠 선수는 생각하고 마시지 않으면 안되고, 힘이 넘치는 사람 타입도, 일을 아무리 해도 피곤하지 않게 되어 과로사 하면 큰일입니다. 그런 부작용은 있을수도 있겠지요(오오타 선생)]    

어떻든 수소수는 앞으로도 더욱 우리들의 생활에 녹아들어 올 것이다.

[수소라는 것은 제대로 된 약으로 더욱 신용있게 마실 수 있게 되면 좋겠다 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가격이 점점 저렴해지는 것이지요, 물뿐만이 아니라, 결국 녹차나 커피에도 넣을 수 있게 되었으면 합니다. (오오타 선생)]

그러나 역시 기대되는 것은 앞서 말한 것과 같이 의료 분야에 있어 활용이다.

오오타 선생은 말한다

[지금 수소수가 아니라 수소 가스를 약으로 사용하고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심근경색이 된 심폐정지상태가 된 긴급 시에 수소 가스를 주입시킵니다. 수소가스나 수소수의 보급은 크게 보면, 의료비의 경감에도 연결된다고 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수소수의 기적]은 결코 과장된 이야기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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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의 미네랄 부족

중국인 2억 5천만 명 미네랄 영양실조

중국은 지난 20여 년에 걸친 개혁. 개방 결과 경제가 급성장하고 생활이 윤택해졌지만, 무려 2억 5000만 명이 비타민과 미네랄이 결핍된 ‘음성 기아’ 상태라는 보고서가 나왔다.

 

유엔 국제아동기금(유니세프)과 중국 위생부는 4일 베이징에서 공동 발표한 보고서에서 연간 1900만 명에 이르는 신생아중 상당수가 철분, 요오드 등 미네랄과 비타민 A 등이 결핍, 발육과 학습능력에 지장을 받을 위험이 크다고 경고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신생아의 미네랄, 비타민 결핍은 임산부의 영양결핍에 따른 것으로 매년 200만여 명의 신생아가 요오드 부족으로 대뇌 발육 지장이 우려된다고 한다.

 

중국 정부는 요오드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식염에 요오드 첨가율을 높이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1억 3000만 명의 신생아의 요오드 부족을 예방했다.

 

국민의 미네랄 결핍은 노동 생산성에 영향을 미쳐 국내 총생산(GDP) 0.7% 감소라는 부작용을 가져오는 것으로 추정됐다. 미래에는 GDP 3.8% 감소의 손실이 온다는 것이다. (2004. 9. 5 연합뉴스)

 

미국인의 99%가 미네랄부족(미 국회 상원문서 264호)

 

오늘날 대부분의 토지에는 영양물이 고갈되어 그 땅에서 자라나는 식품들도 미네랄이 부족한 채 생산된다. 따라서 사람들은 그 생산물이 적정한 미네랄 균형을 갖추기 전까지는 위험한 영양물 결핍으로 고통 받게 될 것이다.

 

놀라운 사실은 수백만 에이커의 땅에서 수확되는 음식물과 과일, 야채, 곡물에는 이제 더 이상 필요한 양의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먹는 양에 상관없이 굶주리게 한다는 것이다.사실, 식품에 함유된 미네랄의 중요성에 관한 인식은 영양학 교과서에도 거의 기술되지 않을 만큼 새롭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우리 모두에게 관련된 것이고, 나이가 더 놀랄만한 결과를 위해 기꺼이 연구해야 한다.하나의 당근에 포함된 영양물에 관한 한 다른 당근들과 마찬가지의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 당근은 다른 것들과 모양과 맛은 같을 수 있지만, 다른 당근이 함유한 인체에 필요한 특정 미네랄 성분이 부족할 수도 있다.

 

“오늘날 자신의 위에서 필요로 하는 충분한 양의 미네랄 성분을 갖고 있는 과일과 야채를 먹을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한다. 요즈음 과일, 야채, 곡물, 달걀, 심지어 우유와 고기들까지 그 이전의 세대와 같지 않다는 것이 연구소의 실험에 의해 증명되었다(우리의 조상들이 선별하여 잘 길러온 음식들이 우리를 영양학적으로 굶주리게 한다는 것이 의심의 여지없이 설명된다).

 

오늘날에는 완벽한 건강에 필요한 만큼의 미네랄 성분을 충분하게 공급하는 과일이나 야채를 먹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왜냐하면 이를 위해서는 매우 많은 양을 먹어야 하는데 사람의 위가 그것을 수용할 만큼 크지 않기 때문이다.

 

 

보다 중요한 미네랄 중 어느 하나라도 현저히 부족하게 되면 실제로 병을 가져온다. 이제 더 이상 단지 열량이 아주 많거나 비타민 또는 녹말, 단백질, 탄수화물이 일정비율로 구성되어 있다고 해서 균형 잡힌 완벽한 자양 식품이라고 볼 수 없다. 게다가 식품에는 미네랄, 염분과 같은 것들이 포함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관계당국에 따르면 미국 사람들의 99%가 미네랄이 부족한 상태이며, 중요한 미네랄 중 어느 하나라도 현저히 부족하게 되면 실제로 병을 가져온다는 것이다. 극히 미량이 필요한 어느 한 성분이라 할지라도 균형이 깨지거나 상당량 결핍된다면 우리를 병들게 하고 고통을 주며 생명을 단축시킨다.

 

“미네랄이 부족하면 비타민도 쓸모 없다.”고 한다. 비타민은 영양물에 있어 필수불가결한 복잡한 화학 물질이며, 신체의 일부 중 특별한 조직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비타민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일부 비타민의 부족은 신체에 질병을 일으키기도 한다. 그러나 미네랄이 신체의 비타민 비율을 조절한다는 것과 미네랄의 결핍 상태에서는 비타민도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한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잘 모르고 있다.

 

비타민이 부족할 때 인체는 미네랄을 사용할 수 있지만, 미네랄이 부족하게 되면 비타민은 쓸모 없게 된다. 확실히 인체의 안녕은 칼로리나 비타민 또는 몸이 소비하는 녹말, 단백질, 탄수화물의 정확한 비율보다 신체 기관들로 흡수되는 미네랄에 더 직접적으로 좌우된다.

 

이 발견은 인간의 건강문제에 관한 과학에 있어 가장 새롭고 대단히 중요한 공헌 중의 하나이다.(미 국회 상원문서 264호)


미네랄대학 발췌

질병과 미네랄

만물은 90여 종의 원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체는 82종의 미량 원소로 구성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인간의 생로병사는 미네랄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연구결과들이 보여주고 있다.


미량 원소의 균형이 파괴되면 병이 발생한다. 현대과학 연구에서 미네랄이 인체 세포, 단백질, 체액 효소, 근육, 뼈 등에 불가결한 물질이며, 인체 내 생화학 과정에서 1000여 종의 효소의 중요 구성성분이며, 활력소가 된다. 인체 기관의 정상적인 기능발휘는 완전히 미네랄과 미량 원소의 섭취 정도에 의존하며, 미네랄 원소의 균형은 바로 인체 각 내부 기관의 생화학 과정과 면역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고 나타났다.

 

<질병과 미네랄의 관계>

 

 

미네랄들의 생리학적 특성이 구체적인 질병으로 나타나는 관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아토피성 피부염과 미네랄

인체에 흡수된 대부분의 아연은 피부에 저장되고, 인체가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양의 아연이 필요하다. 많은 형태의 피부학적인 문제들 특히 아토피성 피부질환은 아연 결핍과 구리의 과잉 흡수와 관련이 있다. 아연이 결핍되면 피부는 스스로의 자연치유 능력이 감소하게 되고, 아연의 흡수를 억제하는 구리가 과잉 흡수되면 구리 독성이 발현되어 얼굴, 목, 허리, 넓적다리, 무릎 뒤쪽 부위 등에 일어나는 붉은 반점과 가려움을 특징으로 하는 아토피성 피부질환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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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과 미네랄

두통과 관계 있는 미네랄은 구리, 철, 마그네슘 등이다. 여성의 경우, 생리 전후에 편두통을 앓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구리가 몸에 과다 축적되고, 마그네슘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특히 마그네슘은 혈관과 근육의 수축, 이완에 작용하는 미네랄로써,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뇌로 가는 혈관이나 근육이 수축되어 혈류가 감소함으로써 편두통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과다한 철분 흡수도 역시 두통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예를 들면, 적포도주를 마시고 난 후 머리에 두통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적포도주의 철분 함량이 높고 알코올이 철분의 흡수를 촉진시키므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만성피로와 미네랄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사람은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미네랄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한다. 비타민 B6, 크롬, 철분, 아연, 구리, 망간 등이 이에 해당한다.

 

또한 조직 내 칼슘, 나트륨, 칼륨의 과다한 축적은 만성피로 증후군 환자에게 자주 보이는 현상이므로 항상 균형 잡힌 미네랄 섭취가 중요하다. 칼슘, 칼륨은 갑상선 기능 저하와 관계되며, 갑상선 기능의 저하로 인해 쉬 피로를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또한 철 결핍성 빈혈은 피로와 숨이 가뿐 현상을 동반한다.

 

●불면증과 미네랄
철이 부족하면, 잠을 자도 잠의 질이 떨어지고, 체내 마그네슘이 부족해도 잠이 쉽게 오지 않거나 자더라도 자주 뒤척이며 깊은 잠을 자지 못한다. 마그네슘은 근육을 이완시키는 효과가 있어 밤에 먹게 되면 불면증에 효과가 있다.

 

●비만과 미네랄
체내 철 결핍은 갑상선 기능을 억제하며, 철의 충분한 공급은 갑상선의 기능을 활성화시킨다. 갑상선 기능 저하 환자의 약 60%에서 빈혈이 일어났고, 철 결핍만으로도 대사율이 저하되고 체온이 내려가 에너지 소비를 감소시켜 비만을 일으킬 수 있다.

 

 갑상선 기능 저하와 관련되는 기타 영양소 결핍에는 단백질, 비타민 C, B1, B5, B6, 인, 마그네슘, 칼륨, 망간, 크롬, 나트륨, 요오드 등이 있다. 비만인 사람의 머리카락 속의 중금속과 미네랄을 검사해 보면 미네랄 불균형으로 인해 인체의 대사율이 어느 정도 저하되어 있는지를 알 수 있다.

 

미네랄 불균형으로 갑상선 호르몬의 세포 내 효율이 저하되고 이에 따른 기초대사율이 저하되어 쉽게 체중이 증가한 비만 환자들에게 종합 미네랄 보충제를 권유하여 미네랄 불균형을 효과적으로 교정한다. 이로써 인체 대사를 조절하는 갑상선 호르몬의 세포 내 효율을 증가시키고 기초대사율을 상승시키면 부작용(요요현상과 영양 불균형) 없이 체중 조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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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혈과 미네랄

철은 헤모글로빈의 구성 성분으로, 빈혈은 모두 철의 부족으로 나타난다고 생각하기 쉽다. 물론 철이 부족해도 빈혈이 나타날 수 있지만, 철이 과잉이어도 빈혈이 나타날 수 있다.

 

구리는 철의 대사를 도와주는 효소의 구성 성분으로 만약 몸에 충분한 양의 철이 있다 하더라도 철의 대사를 도와주는 구리가 부족하다면, 철분은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다.

 

반대로 구리가 철분에 비해 상대적으로 과잉일 때에도 빈혈이 올 수 있다.

 

이는 구리와 철분이 몸에 흡수될 때 서로 경쟁관계에 있기 때문이다. 또한 중금속인 납은 헤모글로빈 형성을 방해하므로 과량의 납이 몸에 축적되면 역시 빈혈이 올 수 있다.

 

 

●여드름과 미네랄


식생활을 통하여 모든 영양소를 섭취하게 되는데, 개개인의 체질에 맞추어 식사를 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다. 균형 잡힌 영양은 몸의 면역계와 호르몬을 균형 있게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요소인데, 여드름이 심한 사람은 이 균형이 깨져있는 상태이다.

 

특히 여드름이 심한 사람 중에는 아연이 결핍된 사람들이 많다. 아연은 우리의 피부를 건강한 상태로 유지시켜 주며, 항염증 작용, 남성 호르몬에 영향, 비타민 A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균형 잡힌 아연의 공급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나트륨과 마그네슘은 부신 기능에 작용하여 면역 기능에 영향을 줌으로써 여드름과 연관이 있다.

 

●노화와 미네랄


노화의 원인이 되는 프리 래디컬(Free Radical)의 생성을 억제시켜주고, 생성된 프리 래디컬로부터 세포를

 지켜주는 영양소를 항산화 영양소라고 하는데, 비타민C, 비타민E, 셀레늄(Sa) 등이 이에 해당한다. 또한 망간(Mn), 아연(Zn), 구리(Cu) 등도 항산화 효소의 주요 구성 성분으로 이들 미네랄의 부족은 노화를 촉진시키게 된다..

 

또한 면역계의 기능도 체내의 영양, 특히 미네랄들이 균형을 이룬다면, 적정한 면역 기능을 유지할 것이므로 미네랄의 균형 있는 섭취는 심각한 노화의 진행을 지연시킬 수 있을 것이다.


그 외에도 일본의 한 연구소에서 109명의 당뇨환자와 33명의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혈액과 소변검사를 통해 마그네슘 함량을 비교 측정해 보았다. 그 결과 당뇨병 환자에서는 마그네슘 함량이 정상 이하로 조사되었다.

 

특히 망막증을 합병한 환자의 경우에는 마그네슘 결핍이 더욱 현저하게 나타난 것은 미네랄의 결핍이 당뇨를 유발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다. 이 밖에 최근의 연구 결과는 자폐증, 어린이의 학습장애도 대표적 미네랄 결핍증세의 하나라고 밝혀주고 있다.


미네랄대학 발췌

성인병과 미네랄

오늘날 사람들의 주요 관심사중 하나는 어떻게 하면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죽을 때까지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나 깨끗한 임종을 할 수 있느냐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최근 한 매스컴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남자 두 명 가운데 한 명꼴로 건강을 위한 각종 의약품이나 건강보조식품을 복용하고 있다고 한다. 건강에 대한 관심의 정도를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각종 질병을 발생원인으로 구분하여 보면, 프랑스 세균학자 파스퇴르로 대표되는 세균성 질병과 독일 베턴 쿠퍼 교수의 체질설로 대변되는 대사성 질병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세균성 질병은 외부에서 바이러스(Virus) 등의 세균이 인체 내에 침투해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흑사병, 독감, 에이즈(AIDS), 사스(SARS) 등이 이에 해당한다.

 대사성 질병은 인체 내에 각종 생리 기능의 불균형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질병으로 고혈압, 당뇨, 심장병, 암, 동맥경화 등 흔히 식원병이라 불리는 성인병이 이에 해당한다.

 

이중 요즈음 특히 문제가 되고 있는 대사성 질병은 인체에 필요한 5대 영양소 중 에너지원이 되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섭취 불균형보다는 이의 대사과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미네랄의 섭취 불균형이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이중에서도 인체 내에서는 전혀 자체 생성이 되지 않아 100% 외부로부터 흡수할 수밖에 없으며, 상호간에 상승과 길항작용이 강한 미네랄의 인체 내 불균형이 각종 대사성 질환의 주요 원인이 된다.

 

 

무릇 생명의 기초는 인체 내부에서 일어나는 방대하고 연속적인 화학변화에 따른다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음식물을 섭취하면 신체는 음식물에 포함되어 있는 영양분을 인체 내에 필요한 구성물질로 바꾸고, 그때 생긴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한다.

 

이러한 화학적 변화를 물질대사라 하는데, 이러한 작용을 새 것과 헌 것의 물질이 바뀌었다는 뜻에서 신진대사(新陳代謝)라고도 하며, 분해과정과 합성과정으로 나눠 이화(異化)와 동화(同化)라고 한다.

 

이렇듯 모든 생명체는 생체가 필요로 하는 모든 영양소들이 생체내부에서 대사가 이루어져야 하고 대사의 연속만이 생명을 지속할 수 있다. 이 모든 대사과정의 시발(Start)은 미네랄의 참여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미네랄의 불균형은 각종 성인병 즉 대사성 질환의 주요 원인이 되는 것이다.

 

미국 상원의 ‘영양문제특별위원회’에서 1975년부터 1977년까지 전 세계를 대상으로 건강과 식생활과의 관계를 조사하여 5000여 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이 보고서가 ‘미국인을 비롯한 소위 선진국의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미네랄의 불균형이 고혈압, 동맥경화성 심장병, 암, 당뇨병 등 성인병의 발생률을 높이고 있다’고 지적한 것은 우리가 깊이 참고해야 한다.

 

요즈음 현대인이 호소하는 만성피로, 근육통, 불면증, 소화불량 등 많은 증상은 구조의 문제가 아니고 기능의 문제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대의학에 정통한 의사들이 아무리 매달려 연구해도 세포나 조직 등 구조적인 문제는 발견되지 않는다. 즉 검사결과는 정상인데 환자는 아픈 것이다.

 

수십 종류의 미네랄은 비록 미량이지만 생명활동에 필수적인 물질이다. 이들은 에너지를 만들어 내거나 신체를 구성하는 주역은 아니지만, 수백만 가지의 신진대사를 조율하는 숨은 실력자인 것이다.

 

 즉 칼슘과 마그네슘과 같은 몇 가지 미네랄의 균형만 잡아줘도 자신을 평생 괴롭혀온 근육통이나 당뇨 등에서 벗어날 수 있고, 식단에서 결핍되기 쉬운 미네랄 몇 가지만 보충해도 기력이 없어 허우적대던 만성피로를 이겨낼 수 있는 만능 치료제인 것이다.

 


미네랄대학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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