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백 혈류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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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2008/01/08 (화)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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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백혈류침
농백혈류침의 농백혈(膿白血)이란 백혈구가 죽어서 고름과 같은 액상을 한다. 즉, 죽은 고름과 같은 백혈구를 빼내어 피가 잘돌 게 하는 침을 말하는 것이다. 경기나 졸도, 혼수상태, 뇌졸중 등 대부분의 위급한 상황은 혈류가 막힌 것이 주 요인이다. 이러한 요인은 신체의 피부 온도가 갑자기 낮아 혈액의 점도가 높아지거나 환경적 충격으로 백혈구 수치가 높아지면 산소의 영양분의 공급이 부족하여 정맥혈이 막혀 손발이 차가워진다. 또 사지가 싸늘해지면 체내의 혈액은 대뇌에 집중되어 대뇌의 혈압을 상승케 하여 뇌를 손상시키거나 대뇌의모세 혈관이 터질지는 경우도있다.
대뇌 혈류가 집중되면 대뇌의 모세혈관이 손상을 입게되고 그와 연결되는 신체 부위는 제 기능을 잃게 되는 것이다. 또 혈류가 막힌 부분과 연결된 근육은 연성을 잃어 다양한 장애를 유발하기도 한다.
이러한 응급환자는 시간이 가장 중요하다. 시간이 지체되면 될수록 뇌의 손상부분이 확대되어 자칫 소생할 수 업는 지경에 이르거나 중풍 또는 부분적인 장애 증세를 보일수 있기 때문이다.
나이가 많거나 혈압이 높은 사람은 겨울철 아침 외출과 같은 갑자기 차가운 환경으로 이동할 때는 반드시 실내에서 이불을 정리하는 등 10분 이상의 몸을 움직여 혈류를 개선하여 손발을 따뜻하게 한 후 차가운 환경을 접해야 하고, 교통사고와 같은 물리적 충격이나 물에 빠진 환자, 집에 불이 나서 혼줄이 난 환경 충격자, 의식을 잃을 정도의 마취를 한 적이 있는 환자, 환경적 충격으로 기절한 환자 등도 응급조치만 하면 수 분내에 정상을 찾을 수 있다.
소아나 어린이를 둔 집안에서는 각종 예방 주사를 맞을 때에는 반드시 손발이 따뜻할 때 예방 접종을 해야 한다. 이를 무시하고 예방접종을 받게 되면 아이가 혼수 상태에 빠지거나 쇼크(산소결핍)로 불운을 맞게 됨을 명심해야 한다.
특히 팔뚝과 허벅지까지 차가운 냉기가 있을 경우에는 치명적이다. 이러한 현상의 아기들은 환경적 충격을 이미 받은 상태이므로 몸 속에는 백혈구 수치가 높아진 상태이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낮은 적혈구로 인하여 체내의 산소 공급이 부족하여 혈류가 막혀 있는 상태이므로 손발이나 팔뚝, 허벅지까지 차가운 냉기가 흐르고 있는데 또 다시 예방접종 시 미약한 세균이 혈류에 공급되니 이를 퇴치하기 위한 백혈구가 양산되게 되다보니 결국 상대적으로 적혈구 수치가 지극히 낮아 생명을 겨우 유지하기 위한 산소 공급마저 차단되어 시름시름 앓다 부모 곁을 떠나게 된다. 근자에 병원에서 예방 주사를 맞은 뒤 유명을 달리하는 어린이가 최근에 늘고 있는 실정은 참으로 애석한 일이 아닐 수 없다..
2. 손을 통한농백혈류침점과 혈류도
1) 신비한손에서 건강을 읽는다.
" 손 "은 인체에서 작은 면적에도 불구하고 가장 많은 관절로 매우 빈번한 일을 한다. 밥을 먹거나 기계를 만지는 등 행동을 구체화하는 과정에는 반드시 손이 사용된다.
손은 위대한 인류의 문명을 만들어 낸 장본인이기도 하고 지구의 역사를 쓰기도 하는 등 손에 대한 예찬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위대한 가지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현대문명을 낳을 수 있는 위대한 공로는인간의 대뇌에 치중되어 몸소 실천하여 업을 달성한 손의 노고를 정작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가장 바삐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은 가장 많은 산소와 양분이 필요하게 되고, 대뇌에서부터 인체에 이르기까지 많은 정보를 전달 받는 곳이란 의미와 상통할 것이다. 또한손은 사람이 그 동안 행한업적의 기록장이라 할 수 있으므로 예로부터 동양에서는 손금을 보면서 과거나 미래를 예견하는 것이다. 따라서 손에는 수많은 인체의 정보와 삶의 과정, 건강 상태 등이 기록되어 있으므로 손의 혈류를 개선하면 건강을 다스릴 수 있고 질병의 치료도 가능해지는 것이다.
신체 중에서 가장 많은 움직임이 있고 사용 빈도가 높은 신체의 부위가 손이다. 그러므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자신의 손은 자신의 생활자취와 역사가 담겨있고 손을 통해 운명이나 건강 등을 엿볼 수 있으며 그에 따른 치유를 한다.
대부분의 물질들은 따뜻하면 늘어나거나 묽어진다. 사람의 피는 온도가 높아지면 농도가 묽어지다가 온도가 내려가면 농도가 짙어 뻑뻑해져 혈류가 막힐 수 있다. 심장에서 내뿜는 37.5도의 피가 손끝까지 제대로 전달될 때 손의 온기를 느낄 수가 있다. 그러나 동맥이나 정맥이 막혀 있거나 자연환경의 충격으로 적혈구 수치가 낮아져 있을 경우에는 손이 차가워 진다. 건강한 사람의 손가락이나 발가락 끝은 32-35도 정도의 온도를 유지해야 하나 손가락의 온도가 32도 이하일 때는 그 부위에 따른 혈류가 막혀 있거나 근육이나 신경조직의 이상으로 질병이 있는 경우가 많다. 손이 차가웠다가 따뜻해 지는 "변온손"은 적혈구 수치가 낮거나 혼탁한 혈액으로 혈류의 유동이 나빠져서 생기는 현상이다.
또 손에서 땀이 많이 나는 경우는 대부분 자연환경의 충격으로 파괴된 백혈구가 복원되지 못하였거나 정맥의 혈류가 막혀 몸 속의 노폐물을 회수되지 못한 탓이다. 그리하여 손 또는 발에 잔류한 노폐물이 땀으로 배출되어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러한 현상을 가진 사람의 대부분은 자연환경의 충격에서 패배한 적혈구가 파괴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증가된 백혈구가 관절 부위나 정맥의 모세혈관에 잔류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혈류침을 맞으면 손가락에서 고름이 나오거나 고름과 같은 수액 또는 혈류가 막혀 피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2) 손의 혈류가 개선되면 건강을 찾는다.
그림의 왼쪽 손은 건강한 사람으로 심장에서 뛰는 피가 가장 멀리 떨어진 손가락 끝까지 운송이 잘되는 그림이다. 그러나오른쪽 손은 혈류가 막혀 손이 차가워진 상태의 그림이다.
이러한 경우에는 갖가지 질병에 걸릴 확율이 높아지거나 질병이 진행중인 경우가 많다. 질병이 생긴 연후에 치료를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므로 가급적 예방차원에서 혈류를 원활하게 흐르도록 해야하는예방의 지혜가 필요하다.
이런 경우는 환경적인 충격으로 농백혈이 과다하여 생긴 손을 그냥 방치할 경우에는 수년 후에는 손에서 노폐물이 빠져나오는 다한증 증세가 생기거나 연필을 잡지 못할 정도의 땀으로 인하여 학습 장애를 초래하기도 한다.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심장의 끓는피가 온몸으로 전해지지 못하는 결과로 심장에서 가장 굵은 대동맥과 연결된 머리로만 혈액이 집중되어 항상 미열이 있다. 또한 두통을 동반하는가 하면 심하면 뇌세포가 파괴되어 대뇌의 이상을 초래하거나 급기야 뇌혈관이 새롭게 생겨나는 이상 야릇한 질병에 걸려 사경을 헤메는 경우가 발생될 수도 있다.
3) 손 바닥의 혈류침점도
  • 손바닥의 혈류침점도는 손의 골격을 잡는 뼈와 관절 부위의 중앙이 빨강색으로 표시되어 있다.
  • 소지는 "가"열, 약지는 "나"열 순으로 표기되어 있으며 손가락 끝에서 손목으로 이어지는 뼈를 따라 중지의 경우 다, 다1, 다2, 다3 ...다17로 명시되어 있다.
  • 마이너스 열은 녹색으로 가열 소지의 가-1, 가-2, 가-3, 가-4, 가-5 .....순으로 표기되어 있고,
  • 엄지 손가락 쪽의 플러스 열은 가+1, 가+2....순이다.
4) 손등의 혈류침점도
  • 손등의 혈류도는 A,B,열로 구분하여 손바닥과의 차별을 두었다.
  • 손의 골격을 잡는 뼈와 관절 부위의 중앙이 빨강색으로 표시되어 있다.
  • 소지는 "A"열, 약지는 "B"열 순으로 표기되어 있으며 손가락 끝에서 손목으로 이어지는 뼈를 따라 중지의 경우 C, C1, C2, C3 ...C17 로 명시되어 있다.
  • 마이너스 열은 녹색으로 A열의 경우 A-1, A-2, A-3, A-4, A-5 .....순으로 표기되어 있고,
  • 엄지손가락의 플러스 열은 A+1, A+2....순이다.
3. 위급 상황에 따른 농백혈류침
- 아래의 해당되는 왼쪽의 하트그림을 클릭 하세요 -
클릭
상 황
처 방
클릭
상 황
처 방
맥없이 쓰러짐
과로 후 쓰러짐
뇌졸증,중풍
교통사고,의식불명,
혼수 상태
뇌손상,
백혈구과다
배가 아픔,복통
급체,소화장애
급체,위경련
중풍을 예방하자 .
유럽에는 이상한 병원이 있다. 건강하고 멀쩡한 40대에서 노인들에 이르기까지 손에 반창고를 붙이고 1-2일 입원하고 퇴원하는 병원이다. 그림의 1번 부위를 1Cm 정도 절개한 뒤 그 안에 있는 좁쌀 모양의 기름덩이를 빼내고 꿰어 매는 병원인 데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한다. 이것은 침해나 중풍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국내에서도 그러한 병원에서 환자를 돌보았던 간호사들이 귀국하여 그러한 치료를 하는 곳이 여러 곳 있는 것으로 안다.이 방법은 시술에서 수술과 맞먹는 과정으로 인한 의료 사고나 무면허 시술 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
그러나 다음의 방법은 간단한 사혈 즉 혈류침으로 그러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풍병은 예방하기 위하여 시중에는 갖가지 방법을 동원하기도 하는데 별 효험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 동안 소문을 듣고 찾아온 사람들의 치유 과정에서 대부분의 노인들, 가계에 풍병을 앓은 적이 있는 사람이나 후손들의 조사와 치유 결과에 따라 감히 풍병에 효험이 매우 큰 방법을 알려 건강한 삶을 살수 있게 하고 싶다.
증상 보기
  1. 손가락의 금지에서 소지의 네 손가락을 붙여 끝을 눌러 뒤로 젖혔을 때 1번 부위가 벌겋게 솟아 부풀어 올라 있으면 노후에 풍병과 같은 뇌 손상이 생길 수 있다.
  2. 1)과 같이 누른 상태에서 적색 2번 부위까지 솟아 있으면 풍병이 곧 다쳐 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예방해야 한다.
  3. 청색의 3번 부위가 솟아오른 경우에는 현재 뇌의 일부분이 손상을 입은 상태이므로 그냥 방치하면 뇌졸중이 가중되어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빠른 시간내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 이런 경우에는 새벽이나 아침에 찬 공기와 같은 온도가 낮은 곳, 또는 밤낚시를 가는 것은 금물이다.
혈류침술
  1. 증상 1)이 솟아 오른 경우에는 손바닥 혈류침도 그림 위치의 다+7. 다+8번 위치를 바늘로 2-4mm 정도로 찌른 후 지압하여 피가 나오지 않을 때 까지 피를 짜낸다. 삼일 간격으로 2회 정도 혈류침하여 혈농과 어혈을 빼내면 일주일 후에는 완전히 가라 앉게 되고 수십 년 동안 풍병에서 벗어나게 된다.
  2. 증상 2)의 경우에는 다+7. 다+8, 다 +9. 다8번을 혈류침하고 피를 짜낸다. 이틀 간격으로 3회 혈류침 한 후 일주일이 경과되면 부풀어 오른 부위가 사라진다. 이런 경우에는 십 수년 동안 풍병에서 벗어날 수 있다.
  3. 증상 3)의 경우까지 부풀어 올라 있을 경우에는 다+7. 다+8, 다 +9. 다8,나8번의 위치에 혈류침하고 세계 눌러 혈농과 어혈을 뽑아낸다. 이 경우에는 하루에 한번씩 3-4일을 혈류침하고 나면 일주일 후에는 부풀어 오른 부위가 현격하게 가라 앉는다. 매우 심한 경우를 제외하곤 풍병을 벗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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