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어디서 베꼈나 ? -4 / 악카드 사르곤 왕 vs 모세 어릴적
파주댁 (kmu****)
모세 이야기는 다 소설로 밝혀졌다. 지난 2~3의 글에서 말이다.
그럼 모세 이야기는 어디서 베낀 것일까 ?
그것은 유년 시절과 성년시절로 구분할 수 있는데, 유년 시절은 바로 여기서 베꼈다.
# 악카드 왕조의 사르곤 대왕( 재위 : B.C. 2350~2295)
브리태니커 사전의 사르곤 왕 :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do?docid=b11s0014b ==> 읽어보면, 모세 소설의 유년 시절의 이야기가 나온다.
악카드는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2번째 패권 국가다. 첫번째가 강 하류의 수메르-우르 였다면, 악카드는 강 중류 지방의 악카드 국이었다.
이 제국의 설립자가 바로 사르곤 대왕인데, 어디가 모세 소설과 비슷한지를 비교해 보자 !
결론부터 말하면, 모세 소설 보다 최소 1천년 이전에 이미 모세유년시절과 똑 같은 사르곤 대왕의 이야기가 있었다는 것이다.
사르곤 대왕 / 모세
- 어머니가 신전의 여사제 / 어머니가 제례를 담당하는 레위지파
- 탄생을 숨겨야 했다 / 탄생을 숨겨야 했다.
- 갈대바구니가 물이 새지 않도록 역청을 바른 다음 아기를 넣었다. / 갈대바구니가 물이 새지 않도록 역청을 바른 다음 아기를 넣었다.
- 어머니가 유프라테스 강에 띄웠다 / 어머니가 나일강에 띄웠다.
- 이쉬타르 여신이 후원자였다 / 파라오의 공주가 후원자였다.
- 아버지가 산신임을 알게 되었다 / 여호와 신을 산에서 알게 되었다.
- 제국을 이끄는 지도자가 된다 / 민족을 이끄는 지도자가 된다.
출처 : 책 ' 성서의 뿌리. 민희식 저. P 193.
이렇게, 모세 유년 시절은, 모세 소설의 시대적 배경보다 최소 1천년 전에 메소포타미아의 악카드 왕조의 사르곤 대왕의 이야기를 베껴온 것이 바로, 모세 소설인 것이다.
최종 결론은 !
기독교 = 태양신을 믿는 인류최대 사기질이란 겁니다 !
P.S.
악카드 왕조의 사르곤 대왕의 유년 이야기 전문 / 출처 : 1849년 앗시리아의 수도였던 니네베(현재 이라크 모술 지역)에서 수만 점의 수메르 점토판문서들이 출토되고 그 설형문자 기록의 해독에 성공하였는데, 이 해석은 그 자료에 가져온 것이다. ==> 당신이 알고 있는 성경의 모세 소설과 거의 똑 같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즉, 모세 소설은 , 모세 소설의 시대적 배경보다 최소 1천년 전의 악카드 왕조의 사르곤 대왕의 유년 시절 이야기를 완전히 베낀 소설인 것이다.
" 나는 아카드의 군주, 강력한 왕, 사르곤이다.
나의 어머니는 니투의 여사제였다.
나의 아버지는 누구인지 모른다. 아버지의 친족들은 산에 사는 사람들이다. 내가 태어난 도시 아주피라누는 유프레테스 강둑에 있다.
나의 어머니는 나를 잉태하여 남모르게 나를 낳으셨다. 어머니는 갈대 바구니를 만들고 역청을 발라서 새지 않도록 하였다. 어머니는 나를 바구니에 넣어 강에 놓았다.
강물은 나를 싣고 흘러가 물을 길고 있던 아키에게 데려다 주었다. 그는 나를 발견하고 강에서 건져 올려 나를 자신의 아들로 키웠다. 아키는 나에게 정원 일을 맡겼다.
내가 정원을 가꾸고 있을 때 대지의 여신 이쉬타르가 나를 사랑하였다. 그리하여 (이쉬타르의 도움으로) 나는 왕이 되어 55년간 통치하였다. "
출처 : 책 ' 성서의 뿌리, 민희식 저, P. 192
참고서적
성서의 뿌리
시대정신
예수는 신화다
예수는 없었다
기독교 죄악사1~2
갈등의 핵, 유태인
세계를 지배하는 유대인 파워
화패전쟁
그림자 정부 1~3
머니 메트릭스
위키피디아 사전
한토마 종교방 쥐뿔님 글
http://team.hani.co.kr/wisdom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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