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에 꺼진 세월호 CCTV, 정전 때문? 고의적인 종료 가능성 [28]

저격수 (choe****)

주소복사 조회 2763 14.08.26 23:31 신고신고

시에 꺼진 세월호 CCTV, 정전 때문?…고의차단 조사

침몰 전에 '누군가 CCTV를 고의로 끈 것 아니냐'?

정전 등 외부충격 아닌 고의적 종료 가능성

포착된 선원(女 3등 기관사 26살 이모씨)의 정체는 누구이며, 뭘 수리했는지'?

이모씨, 페이트칠했다는 데 페인트칠 행동으로 볼 수 없는 정황 포착

 

 

 

 

 

CCTV가 멈춘 시각이 오전 8시 30분 59초라고 했죠. 그런데 이 CCTV를 운영하는 PC는 그보다 몇 분이 더 지난 뒤에도 작동이 되고 있었다고요? 이걸 어떻게 이해해야 됩니까?

-JTBC

 

 

 

역시 뉴스는 JTBC다.

 

JTBC 손석희 앵커마저 없었다면 대한민국은 이미 친일독재 세력들의 노예로 전락해 있을 터...

 

'JTBC 뉴스9'에서는 세월호 CCTV에 대한 의문점을 파헤치고 있다. 뉴스 서두에서 손석희 앵커는 청저한 진상규명이 필요하다고 했다.

 

세월호 침몰과 관련 의문점은 너무나 많다. 왜 세월호 CCTV는 4월 16일 오전 8시 30분 59초에서 중단되고, DVR에서는 왜 몇 분간 계속 작동되었던 것일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찌라시 언론에서는 왜 정전으로 세월호 CCTV가 중단되었다고 언론플레이를 해야만 했을까?

 

JTBC는 CCTV가 정전 등 외부충격 아닌 고의적 종료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바라보고 있다.

 

이는 세월호 참사와 관련 상당히 중요한 핵심단서가 될 공산이 커졌다. 고의적으로 종료시켰다면 누가? 무슨 이유로? 왜? 작동을 중단시켰을까?

 

 

▲JTBC 생방 캡쳐 화면

 

 

 

개인적으로 여기에서 한번 무서운 소설을 상상을 하게 된다.

 

 

1)세월호 집단학살 전 고의적으로 CCTV 중단

2)선내방송에서 "기다리라"란 말만 반복, 탈출하라는 선내방송은 하지 않는다.

3)침몰 후 해경 등 세월호 실종자에 대한 적극적인 구조회피로 다수의 사망자를 만들어 대선후유증을 상쇄시킨다.

4)제일 먼저 국정원에 전화, 명령을 기다린다.

5)세월호 침몰 관련 증거인멸을 시도한다.

6)박근혜정권은 컨트롤타워가 아니다면서 일정한 선 긋기를 시도한다.

7)세월호 특별법 제정은 박근혜 행불 7시간을 방어할 수 없다

 

 

 

위 7개 항목은 개인적인 소설이기도 하고 이미 제기된 의혹들이다. 만약에..., 만약에..., 1차적으로 누군가의 기획된 시나리오에 의해 정전으로 가장하고, 증거가 될 수있는 세월호에 설치된 모든 CCTV를 무력화 시켰다면..., 이는 명백한 집단학살 사전모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 분이 기관사로 얘기 했나요?(네, 3등 기관사가 맞습니다) 기관사가 평상시에 페인트 칠을 하는지 안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시간으로 보면 8시 전에 거기에 내려가서 페인트 칠을 했다는 얘기인데 상식적으로 보면 그 아침 시간에 거기에 내려가서 왜 페인트 칠을 했는지, 페인트 칠이 급한일이었는지 모르겠지만 또 평상시에 그런 일이 있는지 확인해봐야 할 것 같고요, 여러가지로 의문점이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그 부분도 계속 취재를 해주길 바랍니다.


- 손석희 앵커

 

 

 

JTBC에서는 3등기관사인 女이모씨의 행동을 상당히 의구심을 가지고 바라 본다. 계속적인 취재도 독려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 진실은 권력으로 절대 덮어질 성질의 것이 아니다. 진실은 절대 침몰될 수 없다.

 

고의, 작위,부작위에 의한 집단학살과 지난 18대 대선부정은 따로 떼놓고 설명될 수 없다.

 

아침 이른 시간에 페인트 칠을 하고 있었다고 주장하는 女3등 기관사 이모씨는 예상대로 생존한 선원들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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