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생방송 중인 티비조선 장성민의 시사탱크를 보다가 충격적인 前 구원파 신도의
발언을 듣고 이렇게 황급히 글을 올립니다.
일단 아래 내용을 보시죠.
유병언도 잘알고 그 가족들도 잘 알고 십년 이상이나 유병언 곁을 지켰다는 前 구원파 신도가
검.경 국과수 발표를 전혀 못 믿겠다며 그 시체는 그냥 유병언이 아니라는 것도 아니고
절대 유병언이 아니라고 충격 발언을 했습니다.
상당히 충격적인 내용이 아닐 수 없다.
위 증언을 한 사람은 유병언을 곁에서 십년 이상을 보아온 사람이며, 유병언의 가족들까지
전부 다 잘 아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 한 뒤 국과수의 부검 내용을 보고서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유병언 사진과 비교해 봐서도 절대 골격이나 치아가 일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사실 그렇게 생각한다.
골격은... X ray 로만 봐 가지고는 알 수 없지 않을까 ?
그러나 치아는 ... 아무래도 ... 위 사람의 말이 맞을 것도 같다.
위 사람의 말은 유병언은 치아가 반듯하다고 하는데, 국과수가 유병언이라고 내놓은 치아 상태는
전혀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사체의 키를 처음 잿을 때 동참했던 경찰의 말도 키가 150센티
라고 말하고 있고 주민들의 증언도 있고 .... 계속 의혹만 늘어가고 있다.
주민들은 시체가 세월호 참사 이전에 발견된 거라 하고
경찰은 그 시체가 6.12일에 발견됐다고 하고, 4 ~ 6월
그 주변에서 발견된 변사체는 딱 한구 밖에 없다.
검.경과 주민, 도대체 누가 거짓말을 하는 것인가 ?
본인은 그게 가장 궁금하다.
검.경은 그것에 대해서 속시원히 밝힐 생각은 없는가 ?
사실 여러 차례 유병언의 죽음과 관련 글을 써왔지만, 많은 국민들이 이렇게 의혹을 제기하고
있고, 유병언과 그 가족들까지 전부 오랜 동안 지켜봤다는 측근까지 그게 유병언이 아니라고
저렇게 말하고 있는데, 도대체 왜 검찰과 경찰 그리고 국과수는 온 국민들이 납들할 수 있는
정도의 것을 내놓지 않는 것인지 이해를 못하겠다.
검.경은 국과수의 발표에 화살을 돌려놓고서 무조건 그가 유병언이라고 하기 보다는
그보다 먼저 그 시체가 발견됐다는 그 매실밭 인근 주민들이 그 시체는 세월호 참사 이전에
발견됐다고 증언하는 점과 그 후 또 누군가가 마을에 찾아와 그 시체와 관련하여 발설하지
말라며 입단속을 시켰다는 증언과 관련하여 그게 누구인지 그것부터 밝혀야 할 것이다.
그 놈을 잡아 대령하면, 그 놈이 대체 누구이며
왜 입단속을 시킨 것인지 나올 것이 아닌가 !!
그 놈이 양회정보다도 더 많이 알고 있지 않겠는가 !!
아니 그러한가 ? 그런데 왜 그 놈을 안 잡는가 ?
검.경은 그 놈을 빨리 잡아서 대령해라 !!!
그리고 방송에선 그 주민들을 티비에 출현시켜라
그래서 그 주민들에게 직접 들어야겠다.
그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고 저게 무조건 유병언이라고 말하는 것은 억지이지 않겠는가
도대체 왜 검.경은 그에 대해서 함구하고 있는 것인가 ? 그 놈을 잡아오란 말이다.
그 놈이 그 시체 관련하여 발설하지 말라며 주민들한테 입단속까지 시킨 놈이니
그 놈이 가장 많은 것을 알고 있을 것 아니냐
그게 누구냐고 ???
검찰과 국정원은 간첩 만들려고 증거도 조작하다 걸리자 제 2차 3차에 걸쳐서 또 남의나라
공문서까지 위조하고 그것도 모자라 법무부장관 황교안까지 나서서 그가 간첩이 맞다고 했다가
그게 모두 증거 조작이었음이 걸렸지 않는가
그런 과오를 갖고 있는 기관의 말을 무조건 믿으라는 것 자체가 웃기는 일 아닌가
방법 없다.
검.경은 저 입단속을 시킨 것이 누구인지 그 놈부터 잡아라.
그리고 변사체를 처음 신고 받았다는 순천 경찰서 그 자들을 하나도 빼지 말고 전부 조사해라.
그리고 그 수사결과를 온 방송과 국민들에게 공개해라. 모든 방송과 국민이 기다릴 것이다.
또한
검.경은 위 마을 주민들의 두가지 증언을 슬쩍 뭉개 버릴 생각 하지마라.
그것은 그렇게 해서 될 일도 아니다. 그러니 얼른 그 증언에 대해서도 공개 수사해라
그리고 위 증언을 한 구원파 전 시도의 말도 적극 수사하여 어딘가에 검.경 국과수의 수사가
어디에 오류가 있었는지 적극 검토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고 국과수 발표만 앞세워 무조건 그가 유병언이라고 주장 한다면,
이미 신뢰를 잃어버린 검.경 국정원. 국과수의 명예는 되찾을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무언가 숨기는 거라면, 그 자들은 전부 감옥갈 준비 해라.
알다시피 그건 이미 요단강 건넌 것이고 빠져나갈 길이 없다.
구원파 신도의 저 증언은 둘째치고 매실밭 인근 주민들의 증언 두가지를 검.경이 배척할 수 없다면
이 사건은 마음대로 종결도 할 수 없는 사건이며, 저 많은 증언을 뒤덮어 무시하고서 사건을 종결하려
든다면 그게 바로 범인이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검.경이 죄를 지은게 없고 떳떳하다면, 얼른 주민들에게 시체관련 입단속
시킨 놈을 잡아 대령하고 주민들은 그 시체가 세월호 참사 이전에 발견됐다는데 왜 검.경이
6.12 일이라고 주장하는건지 그 자초지종을 얼른 밝혀라.
그게 국민들에게서 납득을 얻지 못할 땐 국민들의 의심도 절대 걷히지 않을 것이며
이 사건 끝까지 국민들이 추적하여 모든 진상을 밝힐 것이다.
추신.
국민 여러분 ...
그 시신이 진정 검.경 국과수 발표대로 유병언이라 할지라도 그러면 문제는 더 커져요.
검.경이 일단 시체가 발견된 날을 조작하고 있는 것이로 보이기 때문에 그런거죠.
검.경은 그 시체가 6.12일에 발견됐다고 하는데, 그 곳 주민들은 세월호 참사 이전에
발견됐다고 증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둘 중 하나는 거짓말이겠죠 ?
또한 누군가 주민들에 다시 와서 시체 관련 발견 시기를 발설말라며 입단속도 시켰다잖아요.
그건 무얼 말하는 거냐면 지금까지 검.경 국과수가 DNA 맞네 지문 맞네 했던 소리가
송두리째 뒤집히는 증언이라구요. 날짜를 조작한거니까요. 그러니 엄청난 증언이에요 !!!
그러니까 그에 대해서는 검.경이 언급조차 꺼리는 거에요.
날짜까지 조작할 정도면 저게 자연사로 보기 보다는 누군가 죽인거 아니겠습니까 ???
당연히 그 의심이 합리적이고 타당한 거구요.
살인사건 날짜조작.
그런데 그걸 어찌 명확히 안밝히고 사건을 종결할 수 있겠습니까 ?
안 그렇습니까 ? 주민들의 말이 맞다면, 그 시체와 관련되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건
양회정도 아니요. 구원파도 아니요. 국가기관이에요. 국가기관 !!!
검.경, 국정원,국과수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자꾸 밝히라고 하는 거에요.
그게 핵심이니까
또 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