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두쪽이 나도 유병언 아니다 증언. [22]

이병헌 (eternit****)

주소복사 조회 3434 14.08.02 14:19 신고신고


아래 영상


8분부터 51분 20초까지


순천 매실밭 주민들의


엄청난 증언이 나온다.


풀의 누임과 변사체는


세월호 참사 전이었다.




목회하시는 분은 세월호 학살장면을 똑똑히 보시고 기도합시다! [27]

송현 (songd****)

주소복사 조회 1688 14.08.02 17:13 신고신고

목회하시는 분은 세월호 학살장면을 똑똑히 보시고 기도합시다!!

 

 

<이상한 나라 14> 세월호 특별법 못 만들면 대한민국은 없다.

 

- 하늘로 간 수학 여행 -

(세월호 사건.. 이해하기 쉽도록 소설로 엮음)

 

 

단원고 2학년 325명의 학생(남여)들은 배를 타고 제주도를 가다가... 배(세월호)는 이른 아침(2014. 4. 16) 날이 샐 무렵 진도(조도) 앞바다 맹골 수도에 이르러 가던 길을 멈추고 하늘나라로 보내줄 저승사자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학생 중에는 예감이 뛰어난 학생이 있어 갈 길이 먼 배가 바다위에 멈추어 있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갑판위에 올라가서 바다를 유심히 바라보았을 때 바다 속에서 이상하고 불길한 예감이 느껴져 그쪽을 향하여 사진을 찍었다.

 

 

한 시간쯤 후 배는 무언가 충돌한 듯 “쿵” 소리와 함께 배가 기울기 시작한다.

 

(이것은 배 밑에서 잠수함이 고의로 받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기에 세월호 특별법으로 국민 누구라도 예외 없이 수사권 기소권으로 조사할수 있는 유가족이 추천하는 특별 검사로 하여금 조사하게 하는 특별법이 제정 되어야 하는 이유이다.)

 

- 배를 타고 가다 ‘배가 넘어지려 할 때는’ ... (진도군 조도에 살던사람 증언 1. )

 

배라는 것은 부력이 있습니다.

이해는 되지 않으나 일단 배가 기우는 것은 사실입니다 가만 두어도 주위의 어선들이 대 다수 구할 수가 있었습니다. 모두가 군 관이 상관없이 민간 선박이 구 할 수 있는 상황이라 생각 됩니다

그런데 핼기를 동원해서 침몰하는 배위에서 사람을 구명 한다고 침몰하는 배를 즉시 침몰 하도록 하였습니다. 그것은 침몰중 배가 기우는 (회전하는것)을 방지가 아니라 원심력을 돌리는 역할을 하였으며 우리나라 잘못된 구조 방침입니다.

 

사고당시 유조선 화물선 등 많은 배가 있었습니다 그 정도면 세월호를 정상 각으로 되돌릴 수 있었습니다. 시도도 하지 않았고 그것이 원망 스럽 습니다. 앞서 말씀을 드린 대로 배는 부력이 있습니다. 넘어지는 쪽을 (침몰선보다 터무니없이 작더라도) 옆면 90도에서 계속 민다면 되돌라올 확률이 있으며 적어도 반대쪽 에서 줄을 걸어 끌어도 지연을 시킬 수 있을 것이고요

 

그래서 배를 바로 잡는데 어렵다 판단되면 주위의 큰 배로 선수에 줄을 묵고 옆면 90도에서 잡고만 있어도 침몰하는 속도만큼 배가 수평으로 돌아옵니다. 그때 깊은 곳부터 못 나오신 분들을 구출 하여야 했습니다. 이것이 세월호 해양 사고를 처치해야 하는 최선입니다. 관계자 들이 그랬다면 희생자는 단 1명도 없었을 대한민국 구조에 오래 남을 업적이 되었을 것입니다.

 

- 배가 넘어지려 할 때 취했던 반대 현상 (아고라 네티즌 증언 2. )

 

1. 배가 넘어지는 쪽 반대편에서 줄을 걸어 잡아당기는 모습이 아니라

바짝 다가가 배를 미는일을 한것 같이 보인다.

 

.

.

 

콘테이너란 해괴한 모습이 등장했고..

.

 

. 이 모습이 변했고...

.

 

. 다시 또 변했는데...

 

BH : 그 지금 인근 상선같은게 있습니까 ?

해경청 : 상선하고 지금 어선들 총동원 시켰습니다. 지금

BH : 아니 지금 구조작업 하고 있나요? 지금

해경청 : 아 지금 아직 구조단계는 아니고요. 지금 지켜보고 있는 단계입니다.

 

 

2. 배가 넘어지는 쪽으로 밧줄을 걸어 끌고 다니는 것이 보인다. (아고라 네티즌 증언 3. 4)

 

해경이 밧줄을 걸은 모습이 보인다.

 

 

객실이 있는 무거운 선미를 축으로 하여 무게중심 쪽으로 연기를 품으며 세월호를 끌고 있다.

 

 

 

 

 

10 : 14분에서 10 : 20분까지

불과 6분동안 90도 수직각을 지나 3-40도 이상 기울었다.

 

이제 세월호 내부에서 폭발까지 일어난다.

 

 

 

 

(침몰 5일후 건져올린 단원고 여학생 시신)

 

박근혜는 다음날 구조 본부가 차려진 진도 실내체육관에 방문하여 학부들 앞에서.. 학생들의 구조를 위해 정부에서는 모든 힘을 기울이겠다고 하였고 10여일 후에는 배가 침몰한 맹골수도까지 방문하였으나 배가 뒤집힌 후로는 단 한사람도 살아서 나오지 못하였다.

 

세월호에 승선한 단원고 학생 325명중에서..

배가 뒤집히기 전 탈출한 75 명 만이 살아서 집으로 돌아갔고 나머지는 모두 하늘나라로 가게 되었다.

 

 

아이들은 저마다 노래를 불렀다.

여우야~~ 여우야~~

 

여우야~ 여우야~ 왜죽였니~ 왜죽였니~ 부정선거 덮으려고 물에 빠쳐 죽였니

여우야~ 여우야~ 왜죽였니~ 왜죽였니~ 부정선거 덮고나서 옷자랑을 하려고

여우야~ 여우야~ 왜죽였니~ 왜죽였니~ 우리아빠 우리엄마 가슴터쳐 먹으려고

여우야~ 여우야~ 왜죽였니~ 왜죽였니~ 너는 천번 태어나도~ 온유를 못만든다~

 

[가난학생 오랜만에 신나는 수학여행 제주도를 가다가 풍랑일지 않았고

배의 밑창 터쳐서 배는 가라 앉는데 출입문은 잠구고 가만있으라 녹음틀고

선원들만 빼돌리고 해경들은 구경하고 진도어민 황급하게 생명선을 대었네

이리오오 이리오오 내손목을 잡으오 막피어난 꽃봉오리 황천길이 웬말이오]

 

[[: 여우야~ 여우야~ 왜죽였니~ 왜죽였니~ 부정선거 덮으려고 300명이 웬말이냐?

여우야~ 여우야~ 즐거우니~ 행복하니~ 온유함께 친구함께 이런세상 바꾸리라~~ :]]

 

(전래동요 노랫가락 : 두껍아 두껍아 헌집줄께 새집다오!)

 

소설 끝.

 

===== 세월호 특별법 (유가족이 추천하는 특별검사에 의한 수사권 기소권으로 누구라도 예외가 없는조사) 을 제정하지 못 하면 대한민국은 없다. =====

 

 

 

해경 123정은 세월호에 도대체 무슨짓을 한 것이냐? [21]

하루살이 (gygy****)

주소복사 조회 947 14.08.02 19:49 신고신고

 


BH; 아니,지금 구조하고 있나요? 지금..


해경;아 지금 구조단계는 아니고요..지금 지켜보는 단계입니다..


9시 54분이면 세월호가 90도로 기울기 전인데...

구조하지 않고 지켜만 보고 있었다니...헐~


뭐하는 시추에이션????


해경 123정이 세월호을 예인할려고 선미 우측에 밧줄을 거는 장면입니다...





보시다시피 해경 123정이 접근해서 선미 우측에 밧줄을 걸고 있습니다...

이때 세월호 승객이 바다에 뛰어든걸 다른 해경이 손가락으로 가르키고 있습니다....


승객을 구조할 생각을 하지 않고..예인을 할 생각을 하다니...

정상적인 구조가 아닙니다...


아직 90도로 넘어가기 전인데 구조할 생각을 해야지요...


다음 그림을 보시면...

해경 123정이 세월호가 넘어지는 방향으로 예인을 하고 있습니다...



보시다시피...해경 123정에서 급가속 후진으로 인한 불완전 연소한 연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해경 123정이 세월호를 예인할려고 급가속 후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경 123정의 예인 방향이 공교롭게도 세월호가 기우는 방향입니다...

10시 14분 24초와 10시 14분 38초 사이인 12초사이에 세월호가 급격히 기울었고...


해경 123정이 예인하는 동안...

불과 3분사이에 80도에서 120도로 급격히 기울었습니다....


해경 123정은 도대체 세월호에 무슨 짓을 한 것이냐?



▶▶▶▶▶ 충격발언, 구원파 前 신도, 유병언 아니다 [27]

이병헌 (eternit****)

주소복사 조회 3924 14.07.31 17:27 신고신고

 

현재 생방송 중인 티비조선 장성민의 시사탱크를 보다가 충격적인 前 구원파 신도의

발언을 듣고 이렇게 황급히 글을 올립니다.


일단 아래 내용을 보시죠.



유병언도 잘알고 그 가족들도 잘 알고 십년 이상이나 유병언 곁을 지켰다는 前 구원파 신도가

검.경 국과수 발표를 전혀 못 믿겠다며 그 시체는 그냥 유병언이 아니라는 것도 아니고

절대 유병언이 아니라고 충격 발언을 했습니다.





















상당히 충격적인 내용이 아닐 수 없다.

위 증언을 한 사람은 유병언을 곁에서 십년 이상을 보아온 사람이며, 유병언의 가족들까지

전부 다 잘 아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 한 뒤 국과수의 부검 내용을 보고서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유병언 사진과 비교해 봐서도 절대 골격이나 치아가 일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사실 그렇게 생각한다.

골격은... X ray 로만 봐 가지고는 알 수 없지 않을까 ?


그러나 치아는 ... 아무래도 ... 위 사람의 말이 맞을 것도 같다.

위 사람의 말은 유병언은 치아가 반듯하다고 하는데, 국과수가 유병언이라고 내놓은 치아 상태는

전혀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사체의 키를 처음 잿을 때 동참했던 경찰의 말도 키가 150센티

라고 말하고 있고 주민들의 증언도 있고 .... 계속 의혹만 늘어가고 있다.







주민들은 시체가 세월호 참사 이전에 발견된 거라 하고


경찰은 그 시체가 6.12일에 발견됐다고 하고, 4 ~ 6월


그 주변에서 발견된 변사체는 딱 한구 밖에 없다.


검.경과 주민, 도대체 누가 거짓말을 하는 것인가 ?





본인은 그게 가장 궁금하다.



검.경은 그것에 대해서 속시원히 밝힐 생각은 없는가 ?



사실 여러 차례 유병언의 죽음과 관련 글을 써왔지만, 많은 국민들이 이렇게 의혹을 제기하고

있고, 유병언과 그 가족들까지 전부 오랜 동안 지켜봤다는 측근까지 그게 유병언이 아니라고

저렇게 말하고 있는데, 도대체 왜 검찰과 경찰 그리고 국과수는 온 국민들이 납들할 수 있는

정도의 것을 내놓지 않는 것인지 이해를 못하겠다.





검.경은 국과수의 발표에 화살을 돌려놓고서 무조건 그가 유병언이라고 하기 보다는

그보다 먼저 그 시체가 발견됐다는 그 매실밭 인근 주민들이 그 시체는 세월호 참사 이전에

발견됐다고 증언하는 점과 그 후 또 누군가가 마을에 찾아와 그 시체와 관련하여 발설하지

말라며 입단속을 시켰다는 증언과 관련하여 그게 누구인지 그것부터 밝혀야 할 것이다.



그 놈을 잡아 대령하면, 그 놈이 대체 누구이며


왜 입단속을 시킨 것인지 나올 것이 아닌가 !!


그 놈이 양회정보다도 더 많이 알고 있지 않겠는가 !!


아니 그러한가 ? 그런데 왜 그 놈을 안 잡는가 ?


검.경은 그 놈을 빨리 잡아서 대령해라 !!!


그리고 방송에선 그 주민들을 티비에 출현시켜라


그래서 그 주민들에게 직접 들어야겠다.



그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고 저게 무조건 유병언이라고 말하는 것은 억지이지 않겠는가

도대체 왜 검.경은 그에 대해서 함구하고 있는 것인가 ? 그 놈을 잡아오란 말이다.

그 놈이 그 시체 관련하여 발설하지 말라며 주민들한테 입단속까지 시킨 놈이니

그 놈이 가장 많은 것을 알고 있을 것 아니냐




그게 누구냐고 ???



검찰과 국정원은 간첩 만들려고 증거도 조작하다 걸리자 제 2차 3차에 걸쳐서 또 남의나라

공문서까지 위조하고 그것도 모자라 법무부장관 황교안까지 나서서 그가 간첩이 맞다고 했다가

그게 모두 증거 조작이었음이 걸렸지 않는가


그런 과오를 갖고 있는 기관의 말을 무조건 믿으라는 것 자체가 웃기는 일 아닌가


방법 없다.

검.경은 저 입단속을 시킨 것이 누구인지 그 놈부터 잡아라.

그리고 변사체를 처음 신고 받았다는 순천 경찰서 그 자들을 하나도 빼지 말고 전부 조사해라.

그리고 그 수사결과를 온 방송과 국민들에게 공개해라. 모든 방송과 국민이 기다릴 것이다.


또한

검.경은 위 마을 주민들의 두가지 증언을 슬쩍 뭉개 버릴 생각 하지마라.

그것은 그렇게 해서 될 일도 아니다. 그러니 얼른 그 증언에 대해서도 공개 수사해라

그리고 위 증언을 한 구원파 전 시도의 말도 적극 수사하여 어딘가에 검.경 국과수의 수사가

어디에 오류가 있었는지 적극 검토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고 국과수 발표만 앞세워 무조건 그가 유병언이라고 주장 한다면,

이미 신뢰를 잃어버린 검.경 국정원. 국과수의 명예는 되찾을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무언가 숨기는 거라면, 그 자들은 전부 감옥갈 준비 해라.

알다시피 그건 이미 요단강 건넌 것이고 빠져나갈 길이 없다.

구원파 신도의 저 증언은 둘째치고 매실밭 인근 주민들의 증언 두가지를 검.경이 배척할 수 없다면

이 사건은 마음대로 종결도 할 수 없는 사건이며, 저 많은 증언을 뒤덮어 무시하고서 사건을 종결하려

든다면 그게 바로 범인이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검.경이 죄를 지은게 없고 떳떳하다면, 얼른 주민들에게 시체관련 입단속

시킨 놈을 잡아 대령하고 주민들은 그 시체가 세월호 참사 이전에 발견됐다는데 왜 검.경이

6.12 일이라고 주장하는건지 그 자초지종을 얼른 밝혀라.


그게 국민들에게서 납득을 얻지 못할 땐 국민들의 의심도 절대 걷히지 않을 것이며

이 사건 끝까지 국민들이 추적하여 모든 진상을 밝힐 것이다.




추신.


국민 여러분 ...


그 시신이 진정 검.경 국과수 발표대로 유병언이라 할지라도 그러면 문제는 더 커져요.

검.경이 일단 시체가 발견된 날을 조작하고 있는 것이로 보이기 때문에 그런거죠.


검.경은 그 시체가 6.12일에 발견됐다고 하는데, 그 곳 주민들은 세월호 참사 이전에

발견됐다고 증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둘 중 하나는 거짓말이겠죠 ?

또한 누군가 주민들에 다시 와서 시체 관련 발견 시기를 발설말라며 입단속도 시켰다잖아요.



그건 무얼 말하는 거냐면 지금까지 검.경 국과수가 DNA 맞네 지문 맞네 했던 소리가

송두리째 뒤집히는 증언이라구요. 날짜를 조작한거니까요. 그러니 엄청난 증언이에요 !!!

그러니까 그에 대해서는 검.경이 언급조차 꺼리는 거에요.

날짜까지 조작할 정도면 저게 자연사로 보기 보다는 누군가 죽인거 아니겠습니까 ???

당연히 그 의심이  합리적이고 타당한 거구요.



살인사건 날짜조작.



그런데 그걸 어찌 명확히 안밝히고 사건을 종결할 수 있겠습니까 ?

안 그렇습니까 ? 주민들의 말이 맞다면, 그 시체와 관련되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건

양회정도 아니요. 구원파도 아니요. 국가기관이에요. 국가기관 !!!

검.경, 국정원,국과수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자꾸 밝히라고 하는 거에요.

그게 핵심이니까




또 쓸께요..

뉴스타파,,,결국 배째라는 건다? 사과도 않코,,,망쪼로다~!!!! [20]

새로운시작 (aabb****)

주소복사 조회 1104 14.07.29 23:54 신고신고

 

선관위! 권은희후보 재산신고는 정당했다....

 

뉴스타파 허위보도는 특정후보 당락에 영향을 줄수 있으니 정정보도하라!

 

뉴스타파 이넘들이 확실히 사쿠라 간자 언론이였 꾸만....

 

자신들의 잘못을 시인하면서도 사과 한마디 없으니,, 난 그래도 사과는 할줄 알았었는데...

 

사과 한마디 없이 완전히 배째라는 식이네,,,어쩜 새눌당넘들과 똑 같은 행태로군...

 

 

닝기미,,,대안언론이다...공정언롱이다..진보언론이다..하는 말은 완전 개~속임수 였꾸만...

 

부정닭뇬과 귀태당넘들이 절체절명 위기에 처해 있을때 비로서 마각을 들어냈꾸만...

 

하긴 위기에 처해 있을때 제대로 나서 귀태뇬을 구해야,,,그 충성심에 대한 댓가가 크것찌...

 

 

정말 열받는다...완전히 배신당했다....

 

정말로 이색끼들 의도가 아주 불순하고 악의적이다....

 

그렇지 않아도 간철수 개한길의 난장판 공천질로 참패의 위기에 처해있는 상황에서

 

자칭 진보언론이란 색끼들이,,,, 진보진영의 도움되게 여당후보 폭로는 못할망정

 

아무 죄도 없는 권은희를 타켓삼아 모함을 했다는 것은,,,도저히 용서가 안된다...

 

정령 공정언론이라면 권은희 뿐만 아니라 여당후보도 검증을 했어야,,공정.공평하다 할수 있겠찌..

 

 

그래 잘되었다...이참에 야권에서 기생하는 간자와 사쿠라 색끼들을 모두 추려내어

 

정령 진성 야권들끼리 똘똘뭉처 이 난국을 타게하고 극복해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보자!

 

간자색끼들 수백 수천명 있어본 들,,,,단한명의 충신만 하겠는가...

 

이제 어떤넘들이 간자이고 사쿠라인지 분명히 알았으니....더이상 농락당하는 일은 없겠구나...

 

애국시민들은 절대 뉴스타파에 단한푼의 후원도 금할 것이며,,이젠 뉴스타파는 기억속에서 지워야 할 것입니다...이상....

 

 유병언이 아닌 이유 [28]

도도 (mgi8****)

주소복사 조회 1061 14.07.30 02:28 신고신고

다른건 조작을해서 그렇다고 박박 우기니까 믿어줄께 그건 내가 정확히 확인할수 없으니까

난 치아 사진만 보고 알았지

유병언이 아니라고

그 이유는

첫째 동영상을 찾아봤는데 상악치아는 잘 안보여서 모르겠지만 하악은 42번 43번 사이 또는 43번 44번치아 사이가 벌어져있었어 근데 국과수에서 보여준 사진이 흐릿하긴 하지만 spacing 은 없었어
또 사진 다시 보니 42번이 앞으로 튀어나온 뻐드렁니야 총생치란 말이지 그래서 절대 유병언이 아니야

둘째 몇천억 가진 돈 있는 사람이 충치 치료를 안했을까? 나이 먹음 먹는 낙으로 살아 글고 건강도 챙기고 가끔 돈은 많아도 치과치료가 겁나서 치료 못하는 분도 있어
그래서 유병언도 무서워서 치료 안하고 있었을까 생각도 해봤는데 이미 보철치료 상악 구치부 크라운 브릿지 있고 하악도 크라운 있는거 보니깐 무서워서 치료를 안했다고 볼순 없지

그리고 어금니 보철치료 한 유병언이 웃으면 보이는 앞니를 썩은채로 뒀을리는 절대 네버 노노노

셋째 유병언이 하악 치아가 없는걸 국과수에서 변명한건지 경찰인지 검찰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짐승이 사체를 뜯어 먹어서 치아가 없다고?

어느 짐승이 먹었길래 윗부분만 먹었냐고

사진상엔 썩어 문드러진 뿌리가 보이던데

그러니 국과수에서 한 말은 완전 뻥인거지

또하나 의문점 상악 하악 전치부 치아들이

뭔가에 의해 다 잘려져 나갔어

자살 자연사 라고 친다면 누가

상하악 전치부 치아들을 완전히 갈았을까?

절대 자연적으론 저렇게 절단면이 편평하게

부러질순 없어

누군가에 의해 훼손된 치아사진 100% 확신

뭘 숨길려고 유병언이를 죽었다고 가짜

사체를 유병언이라 하는지 난 그게 궁금할 뿐이고

새정치연합 “변사체 ‘유병언이 아니다’ 증언 확보” [6]

꽃여울 (misty****)

주소복사 조회 1147 14.07.29 15:38 신고신고

새정치연합 “변사체 ‘유병언이 아니다’ 증언 확보”

 

동아일보

 

 

 

입력 2014-07-29 14:31:00 수정 2014-07-29 15:27:17

 

새정치민주연합은 29일 "유병언 변사체가 '유병언이 아니다'고 한 경찰관계자의 증언을 확보했다"며 시신 조작 의혹을 공식 제기했다.

새정치연합 박범계 원내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진행한 현안 브리핑에서 "유병언 변사체가 경찰발표에 따르면 6월 12일 발견 돼 7월 22일 새벽까지 순천장례식장에 있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그 이후에 경찰관계자를 인터뷰한 기자 한 분이 저희 당에 제보를 했다. 그 녹음파일을 갖고 있다. 그것을 기초로 말씀드리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두 가지를 지적했다.
먼저 유병언의 키. 지난 22일 새벽 당시 순천장례식장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직원과 함께 입회한 경찰관계자에 따르면 유병언 변사체로 보여지는 시신의 크기를 특정해 본 결과, 150cm로 측정됐으나 국과수는 7월 25일 159.2cm로 발표했다며 "키가 안 맞다"고 지적했다.

또 한가지는 아랫니의 존재 여부.
이 관계자는 변사체의 윗니가 5~7개 있었지만 아랫니는 안 보였다고 말했으며 금이빨에 대해서는 아예 언급조차 안 했으나 국과수는 25일 발표에서 금니 10개 중 윗니는 6개 아랫니 4개라고 발표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관계자는) 그 변사체가 과연 유병언 변사체가 맞느냐는 얘기를 했다"고 덧붙였다.

박 대변인은 "경찰관계자가 입회 직후 국민일보 기자, CBS 기자, 다른 두 명의 통신사 기자 등 총 4명의 기자가 듣거나 봐서 알고 있는 정황으로 얘기하기를, 그 경찰관계자는 외관상 유병언이 아니라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자신이 보는 자리에서 국과수 직원이 유병언 키를 쟀는데 150cm로 나왔다고 말했다. 그 기자가 저희 당에 이런 내용의 제보를 한 것이다. 어찌됐든 그 경찰관계자는 유병언이 아니라고 확신한다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이와 관련해 두 가지 의문을 제기했다.

첫째는 지문 채취 과정.

그는 관련 보도를 인용해 "보도에 따르면 6월 13일에 순천경찰서는 변사체의 좌측 손가락을 잘라서 컵에 담가놓고 일주일 뒤인 18일, 1차 지문채취를 시도했으나 융선이 나타나지 않아 실패했다고 되어 있다. 22일 다시 열 가열법을 통해 지문채취를 실시했지만 역시 실패했다고 나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런데 7월 22일 국과수가 변사체의 오른쪽 두 번째 검지손가락에서 지문채취를 성공했고 그 결과 그것이 유병언과 일치한다고 순천장례식장에 통보됐다. 여기에서 드는 의문이 6월에는 말 그대로 유병언이라는 연관성을 전혀 의문도 갖지 않은 그냥 변사체일 뿐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경찰은 변사체의 신원을 확인할 의무가 있다. 그 신원확인 차원에서 지문채취를 시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미 상당부분 부패된 시체라고 하니까 거기서 제일 지문채취 가능성이 높다고 본 손가락을 잘라서 가져간 것 아니겠나. 그것은 왼쪽 손가락이다. 가장 지문채취를 할 만 한 적합한, 성한 손가락은 왼손가락이었다. 그런데 거기서도 두 차례에 걸쳐 융선 확보에 실패한 것이다. 그런데 그로부터 한 달이 지난 7월 22일, 국과수가 오른쪽 손가락에서 지문체취를 성공했다고 한다.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 된다"고 주장했다.

둘째는 인과관계 하나가 빠져있다는 것.

그는 "누가 최초로 무려 40일 이상 전혀 유병언과의 관련성을 의심조차 하지 않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왜, 유병언으로 연관시켰고 유병언이 머물렀던 송치재에서 채취한 유병언의 DNA와 이 변사체의 DNA를 대조해 볼 생각을 왜 했는지, 누가 했는지,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이 없다. 갑자기 그런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두 가지 의문, 지문채취와 왜, 누가, 언제, 유병언과 연관성을 의심해서 유병언과의 DNA 대조를 했는지 수수께끼가 풀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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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자 230명 "세월호특별법이 사법체계 교란? 근거 없다"

사상최대 규모로 선언, 역사상 두번째 성명 발표

2014-07-28 17:10:29
전국 법학자 230명은 28일 "새누리당은 민간 조사위원에게 수사권을 부여하면 형사사법체계의 근간을 훼손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법적으로 전혀 근거가 없다"고 반박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세월호 유족들이 단식농성중인 국회 본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수사권과 기소권은 경찰, 검찰이라는 국가조직의 전유물이 아니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법학자들이 단체로 성명을 발표하는 건 역사상 두번째이며, 230명이 선언에 참여한 것은 최대규모다. 법학자들은 2004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때 집단 성명을 발표한 적이 있으나 그때 참여 인원은 100여명 선이었다. 법학자들이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얼마나 중차대하게 바라보는 있는가를 보여주는 반증이다.

이들은 구체적으로 "현행 법체계상 수사권은 경찰, 검찰에 근무하는 수사공무원 외에도 다양한 영역의 공무원들에게도 부여되고 있다"며 "이와 유사하게, 세월호 참사의 진실규명을 위하여 필요한 범위에서 민간위원이나 조사관에 대해 공무원으로서의 신분을 보장하면서 그들에게 수사권 및 기소권을 부여하는 것이 법체계상 문제될 것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수사권-기소권을 배제한 새누리당의 특별법안 뿐 아니라 새정치민주연합이 제안한 특별사법경찰관리제도에 대해서도 "강제수사를 위해서 위원회가 검찰청 소속 검사에게 영장을 신청하는 절차를 밟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며 "이것은 위원회의 독립적이고 철저한 진상조사의 수행에 커다란 장애가 될 것임이 분명하다"고 문제저을 지적했다.

이들은 "따라서 세월호 참사의 성역 없는 진실규명을 위해서는 특별법에 의하여 설치될 위원회가 특별검사의 권한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성역 없는 진상조사를 위해서는 위원회에 수사권이 부여되어야 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 위원회는 특별검사의 권한을 가질 수 있어야 마땅하다"며 진상조사위내에 판.검사, 변호사 경력자 중에 특별검사 권한을 부여토록 한 국민청원안을 여야가 수용할 것을 촉구했다.

다음은 선언 전문.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전국 법학자 선언

성역없는 진상규명과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
독립적인 수사권과 기소권을 가진 진상조사기구가 반드시 필요하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벌써 100일이 지났다. 아직도 실종자 수색조차 완료되지 못한 답답한 현실을 지켜보는 심정은 먹먹하기 그지없는데, 100일이 지나도록 참사의 진실규명 또한 한치의 진전도 이루어내지 못하고 있음에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희생자 가족들의 슬픔과 고통을 치유하며 다시는 이와 같은 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월호 참사의 정확한 진실을 규명하고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는 것은 우리 사회에 부여된 중대한 과제이다. 그것은 생명권과 인간의 존엄을 그 무엇보다 소중한 가치로 정립하기 위하여 우리 사회공동체가 짊어져야 할 헌법적 책무이자, 사회적 정의를 실현해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명명백백하게 밝히는 것은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고 책임자들에게 응당한 법적・정치적 책임을 묻기 위한 전제조건이며, 더 나아가서 피해자와 그 가족들을 치유하기 위한 첫걸음이 된다. 재발방지대책, 책임자처벌, 피해자 및 가족들의 치유의 과정은 모두 인간의 존엄 및 정의의 복원이라는 가치 위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진실규명은 그 사회적・법적 토대이기 때문이다.

세월호 참사는 단순히 대형 재난사고의 하나로 치부되어서는 안 된다. 이번 사고는 기업의 무분별한 이윤추구 앞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얼마나 소홀하게 취급되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정부는 무분별한 규제완화정책으로 기업의 안전무시 행태를 조장해 왔다. 관피아로 지칭되듯이, 안전관리와 재난구조를 책임져야 할 정부 관료들이 직무에 충실하기는커녕, 기업의 이해관계와 철저하게 유착되어 있었다는 점도 분명하게 드러난 바 있다. 세월호 참사는 그 동안 우리 사회에 누적된 구조적이고 뿌리깊은 병폐가 수면 위로 드러난 결과물이다. 그러므로 이번 참사의 진실규명과 재발방지대책은 단지 참사의 직접적 원인을 제공한 몇몇 선원들과 선주 회사의 책임을 묻는 것으로 그쳐서는 안 된다. 참사의 직・간접적인 원인을 물론 구조적인 원인까지 참사와 연관된 모든 사실을 철저하고 투명하게 조사할 때에만 우리 사회는 이 어처구니없는 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수 있다.

지난 7월 9일 세월호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와 세월호참사 국민대책회의, 대한변호사협회는 「4・16 참사 진실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안」을 마련하여 국회에 입법청원하였다. 350만명이 넘는 국민들이 특별법 제정을 위한 서명에 동참하였으며, 국민청원 특별법안에는 철저한 진실규명과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라는 국민적 요구가 담겨 있다.

그럼에도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의 논의는 정쟁에 휘말려 한걸음도 내딛지 못하고 있는 작금의 상황에 우리 법학자들은 깊은 우려과 개탄스러운 심정을 금할 수 없다.

일부 정치인과 언론은 마치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이 특별법 제정을 통해 과도한 배상과 특혜를 요구하는 것인 양 특별법 제정의 취지를 왜곡하고 있다. 그러나 희생자 가족 및 국민들이 요구하는 것은 특별법을 제정하여 철저한 진실규명과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에 있다. 국민청원 특별법안은 ‘4・16 참사 특별위원회’를 설치하여 진실규명과 안전사회 대책을 마련하고 피해자치유・기억 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희생자 가족들이 과도한 배상과 특혜를 요구한다는 식의 매도는 희생자 가족 및 국민들의 의사를 왜곡하고 폄훼하는 행태로서 당장 중단되어야 한다.

세월호 참사의 진실규명이라는 과제는 희생자 가족 및 국민들의 의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범국민적 참여의 통로가 보장되는 가운데 이루어져야 한다. 아울러 철저한 진상조사와 책임자 처벌 등을 위하여 진상조사위원회의 권한으로 수사권과 기소권이 반드시 보장되어야 한다.

새누리당은 민간 조사위원에게 수사권을 부여하면 형사사법체계의 근간을 훼손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바, 우리 법학자들은 새누리당의 이러한 주장이 법적으로 전혀 근거없는 것임을 분명하게 지적하고자 한다.

철저한 진실규명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성역없는 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특별법에 의하여 설치될 진상조사위원회는 세월호 참사의 발생원인 및 구조 과정 상의 의혹들을 해명하기 위해서 청와대를 포함하여 모든 정부기관을 상대로 조사활동을 벌여야 한다. 위원회는 참사에 관련된 모든 자료에 제한없이 접근할 수 있어야 하고, 관련자들의 진술 청취 등이 효과적으로 담보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강제조사가 가능하도록 위원회에 수사권한을 부여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국회는 세월호 참사의 진실규명을 위하여 국정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그렇지만, 여야 정당의 정쟁으로 국정조사는 파행을 거듭하였음은 물론이고 정부 기관의 자료제출 거부 등으로 지금까지 무엇 하나 제대로 진실을 규명한 것이 없음을 국민들을 똑똑하게 지켜보고 있다. 이와 같은 무능한 행태를 반복해서는 안 된다.

수사권과 기소권을 누구에게 부여할 것인가에 관하여 헌법은 영장신청권(형사소송법 용어로는 영장청구권)을 검사에게 부여하는 것 외에 특별한 제약을 두고 있지 않다. 정의의 요청에 따라 달리 취급할 이유와 필요성이 있는 경우에 이에 부응하는 개별법을 제정하는 것은 오롯이 국회의 헌법적 책무이다.

수사권과 기소권은 경찰・검찰이라는 국가조직의 전유물이 아니다. 현행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 그리고 그 동안의 특벌검사제 시행 경험에서 보듯이, 특별검사는 일정한 경력을 지닌 민간 변호사 중에서 임명된다. 뿐만 아니라, 현행 법체계상 수사권은 경찰, 검찰에 근무하는 수사공무원 외에도 다양한 영역의 공무원들에게도 부여되고 있다. 이와 유사하게, 세월호 참사의 진실규명을 위하여 필요한 범위에서 민간위원이나 조사관에 대해 공무원으로서의 신분을 보장하면서 그들에게 수사권 및 기소권을 부여하는 것이 법체계상 문제될 것은 전혀 없다. 물론 조사과정에서 조사대상자의 인권이 침해되거나 적법절차의 원리가 훼손되지 않도록 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는 형사소송법의 강제수사에 관한 규정을 충실히 준수하는 문제일 뿐이며, 그런 우려를 이유로 위원회에 참여하는 민간위원들에게 수사권을 주어서는 안 된다는 논리는 성립하지 않는다.

새정치민주연합의 특별법안은 조사관에게 특별사법경찰관리의 권한을 부여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 바, 이 법안도 성역없는 진상조사라는 국민적 요구에 부응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정부기관이 자료제출을 거부하는 경우 등 필요한 때에는 위원회가 강제수사권을 동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헌법상 강제수사를 위한 영장을 법원에 신청하는 것은 검사의 권한이기 때문에 새정치민주연합의 특별법안에 의하면 강제수사를 위해서는 위원회가 검찰청 소속 검사에게 영장을 신청하는 절차를 밟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이것은 위원회의 독립적이고 철저한 진상조사의 수행에 커다란 장애가 될 것임이 분명하다.

따라서 세월호 참사의 성역없는 진실규명을 위해서는 특별법에 의하여 설치될 위원회가 특별검사의 권한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어야 한다. ‘4・16특별법’ 국민청원안은 제1소위원회(진실규명소위원회)의 상임위원을 10년 이상 판・검사 내지 변호사의 경력이 있는 자 중에서 임명하도록 하면서 특별검사의 권한을 부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성역없는 진상조사를 위해서는 위원회에 수사권이 부여되어야 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 위원회는 특별검사의 권한을 가질 수 있어야 마땅하다. 이러한 위원회 구성과 권한 부여가 우리의 법체계를 교란시키는 것은 결코 아니다.

이에 우리 법학자들은 세월호 참사의 진실규명과 안전한 사회의 건설을 위하여 조속히 국민청원안을 수용하는 특별법을 제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세월호 특별법은 특별위원회에 희생자 가족과 국민들의 참여를 보장해야 함은 물론이고, 철저한 진상조사를 위하여 수사권과 기소권을 보장해야 한다.

2014년 7월 28일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전국 법학자 일동

<참여자 명단(총230명)>
강경선(방송대), 강성태(한양대), 강재규(인제대), 강태원(대구대), 강희원(경희대), 경 건(서울시립대), 고동원(성균관대), 고상현(대구대), 고영남(인제대), 고형석(선문대), 곽관훈(선문대), 구대환(서울시립대), 길준규(아주대), 김 욱(서남대), 김광수(서강대), 김기진(경상대), 김대원(서울시립대), 김대환(서울시립대), 김덕중(원광대), 김도균(서울대), 김도현(동국대), 김명식(조선대), 김명연(상지대), 김민배(인하대), 김상용(중앙대), 김선광(원광대), 김성균(경북대), 김성필(호원대), 김수용(대구대), 김성수(연세대), 김성진(전북대), 김엘림(방송대), 김영환(한양대), 김웅규(충북대), 김윤홍(전주대), 김은주(제주대), 김은진(원광대), 김인재(인하대), 김재국(서남대), 김재완(방송대), 김재형(조선대), 김제완(고려대), 김종서(배재대), 김종철(연세대), 김중권(중앙대), 김창록(경북대), 김천수(성균관대), 김충묵(군산대), 김치환(영산대), 김태명(전북대), 김태봉(전남대), 김하열(고려대), 김한종(성신여대), 김해원(전남대), 김현철(전남대), 김형만(광주대), 김혜정(영남대), 김호기(서울시립대), 김홍영(성균관대), 김희곤(우석대), 김희성(강원대), 남복현(호원대), 노상헌(서울시립대), 노기호(군산대), 류병관(창원대), 맹수석(충남대), 문병효(강원대), 문준영(부산대), 박강우(충북대), 박경신(고려대), 박경철(강원대), 박광현(광주여대), 박귀천(이화여대), 박규용(제주대), 박규환(영산대), 박병도(건국대), 박병섭(상지대), 박상기(연세대), 박상식(경상대), 박상진(건국대), 박승룡(방송대), 박승호(숙명여대), 박시원(강원대), 박은정(인제대), 박인회(명지대), 박정훈(경희대), 박종운(성균관대), 박지현(인제대), 박진완(경북대), 박찬운(한양대), 박태현(강원대), 박홍규(영남대), 박희호(한국외대), 백상진(부산외대), 백종인(전북대), 백좌흠(경상대), 변무웅(대진대), 변해철(한국외대), 서경석(인하대), 서보학(경희대), 서용현(전북대), 서인겸(경희대), 석인선(이화여대), 선정원(명지대), 손영화(인하대), 손진상(안동대), 송강직(동아대), 송기춘(전북대), 송문호(전북대), 송석윤(서울대), 신양균(전북대), 신옥주(전북대), 신용호(전주대), 신은주(한동대), 신호영(고려대), 김경수(충남대), 심용재(원광대), 심재진(서강대), 안경옥(경희대), 안 진(전남대), 안병하(강원대), 양기진(전북대), 양선숙(경북대), 양현아(서울대), 엄순영(경상대), 오길영(신경대), 오동석(아주대), 오문완(울산대), 오병두(홍익대), 오지용(충북대), 우세나(공주대), 유진식(전북대), 윤애림(방송대), 윤영철(한남대), 윤재만(대구대), 윤창술(경남과기대), 윤철홍(숭실대), 이경렬(숙명여대), 이경주(인하대), 이계수(건국대), 이근우(가천대), 이금옥(순천대), 이기춘(부산대), 이덕연(연세대), 이동승(상지대), 이동훈(세명대), 이민영(카톨릭대), 이병규(명지대), 이상명(순천향대), 이상복(서강대), 이상수(서강대), 이상영(방송대), 이승준(충북대), 이승호(건국대), 이영록(조선대), 이용식(서울대), 이원희(아주대), 이윤제(아주대), 이은희(충북대), 이장희(한국외대), 이재승(건국대), 이정란(부산대), 이종근(동아대), 이종길(동아대), 이종수(연세대), 이주희(청주대), 이준일(고려대), 이준형(한양대), 이철우(연세대), 이철호(남부대), 이해완(성균관대), 이헌환(아주대), 이혜리(원광대), 이호근(전북대), 이호중(서강대), 이홍민(카톨릭대), 임미원(한양대), 임상혁(숭실대), 임재홍(방송대), 임지봉(서강대), 장덕조(서강대), 장철준(단국대), 전종익(서울대), 전학선(한국외대), 정경수(숙명여대), 정구태(조선대), 정병덕(한림대), 정상우(인하대), 정성숙(영산대), 정승환(고려대), 정영선(전북대), 정태욱(인하대), 정태호(경희대), 정한중(한국외대), 정희철(대구카톨릭대), 조 국(서울대), 조경배(순천향대), 조기영(전북대), 조상균(전남대), 조소영(부산대), 조승현(방송대), 조시현(건국대), 조우영(경상대), 조임영(영남대), 조지만(아주대), 조한상(청주대), 조희경(홍익대), 차성민(한남대), 채영근(인하대), 최관호(서남대), 최성수(동아대), 최성진(동의대), 최승원(이화여대), 최영란(원광대), 최용기(창원대), 최윤철(건국대), 최정학(방송대), 최철영(대구대), 최홍엽(조선대), 최흥섭(인하대), 하태훈(고려대), 한상희(건국대), 한상훈(연세대), 한인섭(서울대), 함영주(중앙대), 함태성(강원대), 허일태(동아대), 홍석한(목포대), 홍성수(숙명여대), 홍승희(원광대)
최병성 기자

모바일 단원고 생존학생 증언, 충격의 도가니로다!!!!!!!!!!!!!!!!!!!!!!!!!! [11]

화가 (newsowb****)

주소복사 조회 4170 14.07.28 21:48 신고신고



단원고 생존학생들이 처음 증인으로 출석한 세월호 승무원 재판이 열린 28일 오전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401호.

하얀색 블라우스에 검은색 치마를 입은 교복 차림의 여학생이 토끼 인형을 가슴에 안은 채 친구의 손을 꼭 잡고 법정에 들어섰다.

긴장된 표정으로 방청석을 둘러보고 증인석에 앉은 여학생은 배가 침몰될 당시 상황을 묻는 질문에 떨리는 목소리로 답변을 이어가며 옆에 앉은 친구의 손을 놓지 않았다.

"사고 당시가 떠올라 괴로운가"라는 검사의 마지막 질문에는 목이 메인 듯 말을 잇지 못한 채 고개를 끄덕였다.

재판장은 서기를 향해 "검사 질문에 고개를 끄덕였다고 기록해달라"고 주문한 뒤 서둘러 증인신문을 마무리했다.

앞서 여학생 4명도 친구 또는 교사의 손을 잡고 법정에 나와 기억하기 싫은 당시를 떠올렸다.

증인으로 나선 학생 6명 가운데 1명은 심리적 안정을 위해 법정 옆에 마련된 화상증언실에서 증언했다.

학생들은 차분하게 사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일부 질문에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답변하다가도 & #39;탈출 과정에서 승무원이나 해경으로부터 도움을 받았나& #39;라는 질문에는 단호하게 "그런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 #39;특히 단원고 학생들, 움직이지 말고 자리에 가만히 있으라& #39;는 내용의 선내 방송이 반복됐다는 학생 증언이 이어질 때에는 & #39;잊지 말아 주세요& #39;라고 적힌 노란 팔찌를 찬 학생 부모가 한숨 섞인 탄식을 내뱉었다.

한 학생은 "콸콸 물이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고 옆에 있던 캐비닛이 부서지는데도 가만히 있으라는 안내방송만 나왔다"며 "처음부터 대피하라고 했으면 많은 친구들이 부서진 캐비닛을 밟고 빠져나왔을 것"이라며 안타까워했다.

학생들은 증인신문이 끝날 때마다 승객을 버리고 먼저 배에서 빠져나온 승무원들을 엄벌에 처해달라고 입을 모았다.

일부 학생은 "친구와 선생님 생각이 나고 가끔 꿈도 꾼다"며 "처벌도 중요하지만 친구들이 왜 그렇게 됐는지 근본적인 이유를 밝혀달라"고 재판부에 호소했다.

학생들은 앞서 오전 9시 45분께 버스를 타고 법원에 도착했으며 경찰은 폴리스라인을 설치하고 일반인과 취재진의 접근을 엄격히 통제했다.

법정 주변에는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의료진과 119 구급대원 등이 대기했으며 법원은 학생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침대와 테이블 등이 놓인 휴게실을 마련했다.



6,25동족전쟁 때...
한강철교를 폭파하라고 명령하고 도망간 이승만 같구나...

국정 능력이 없어 통행금지, 혼분식과 가족계획을 했던 박정희 같구나...

살인수괴 국가반란을 행하고 언론통폐합과 정의사회구현을 외친 전두환 같구나...

살인수괴 친구가 내숭 떨며 보통사람의 가면을 쓴 노태우 같구나...

녹색성장으로 사기치고 국민세금으로 강을 막고 자신 닮은 큰빗이끼벌레와 녹조를 창궐시킨 이명박 같구나...

국정원, 사이버사령부 대선개입이 밝혀져도 탄핵할 때까지 버티는 박근혜 같구나...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라면...
절대 가만히 있으라고 안 한다...

박근혜정권을 몰락시키게 될 구더기 [11]

부처사랑 (ks***)

주소복사 조회 1815 14.07.28 21:57 신고신고

구더기의 생식주기가 12일이라 한다

알에서 부화하여 성충이 되기까지 12일이라면

유병언 시신의 구더기는 대략 일주일 전후로 짐작된다

 

그러면 대략 6월초에 자연상태에 노출이 된 셈인데

밭주인은 5월28일 이전에는 시신이 없었다 했다

 

그럼 일주일전후에서 짐작해보면 6월5일정도에서 유병언 시신이 유기된걸로 보아

발견된 싯점이 12일라고 전제하면 머리부분은 살가죽은 남아있어야 한다

가슴이 미이라처럼 되었다면 머리부분도 그렇게 되었어야 자연스럽다

 

이게 의심스러우면 돼지머리를 하나 구해다가 자연상태에 방치해봐라

꽤 오랜시간을 마르면서 형태가 유지되고 완전 백골화되려면 두달여의 시간이 흐른다

그것도 한여름에 그렇다

 

2주정도 되면 까맣게 변색만 되어있다

그러나 여전히 형태는 유지한다

그안에 구더기가 득시글거려도 두피는 유지된다

 

구더기가 내부의 사체의 살은 다먹어치워도 살가죽은 그대로 남아있는 경우를 종종 목격하게 되는데

그래서 외형적으로는 멀쩡해보이는 동물들의 사체를  한두번쯤은 보았을거라 여긴다

 

그런데 유병언의 경우는 되려 그반대로 진행되었다

이건 뭔가 인위적으로 조작된 흔적이고 그것은 누군가가 의도한 목적이 잇었을 것인데

 

권력집단과 검찰 경찰  국과수 언론이 동원된 대국민 사기극이고 이는 구더기가 까발려서

마침내 박근혜 정권의 몰락으로 귀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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