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정권을 몰락시키게 될 구더기 [11]

부처사랑 (ks***)

주소복사 조회 1815 14.07.28 21:57 신고신고

구더기의 생식주기가 12일이라 한다

알에서 부화하여 성충이 되기까지 12일이라면

유병언 시신의 구더기는 대략 일주일 전후로 짐작된다

 

그러면 대략 6월초에 자연상태에 노출이 된 셈인데

밭주인은 5월28일 이전에는 시신이 없었다 했다

 

그럼 일주일전후에서 짐작해보면 6월5일정도에서 유병언 시신이 유기된걸로 보아

발견된 싯점이 12일라고 전제하면 머리부분은 살가죽은 남아있어야 한다

가슴이 미이라처럼 되었다면 머리부분도 그렇게 되었어야 자연스럽다

 

이게 의심스러우면 돼지머리를 하나 구해다가 자연상태에 방치해봐라

꽤 오랜시간을 마르면서 형태가 유지되고 완전 백골화되려면 두달여의 시간이 흐른다

그것도 한여름에 그렇다

 

2주정도 되면 까맣게 변색만 되어있다

그러나 여전히 형태는 유지한다

그안에 구더기가 득시글거려도 두피는 유지된다

 

구더기가 내부의 사체의 살은 다먹어치워도 살가죽은 그대로 남아있는 경우를 종종 목격하게 되는데

그래서 외형적으로는 멀쩡해보이는 동물들의 사체를  한두번쯤은 보았을거라 여긴다

 

그런데 유병언의 경우는 되려 그반대로 진행되었다

이건 뭔가 인위적으로 조작된 흔적이고 그것은 누군가가 의도한 목적이 잇었을 것인데

 

권력집단과 검찰 경찰  국과수 언론이 동원된 대국민 사기극이고 이는 구더기가 까발려서

마침내 박근혜 정권의 몰락으로 귀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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