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국언론부터 없애야> 드디어 방법이 공개됐습니다. [1]

제엔 (qpwo****)

주소복사 조회 42 14.05.01 14:00 신고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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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무리 정의를 외쳐도 들리지 않습니다.

거의 모든 국민의 눈과 귀를 장악하고 있는 매국어용언론들이 있는 한 우리나라는 절대로 정의로워질수 없습니다. 창조적인 조작정권이 아무리 사기를 치고 조작을 해도 간악한 저 매국언론들이 있는한 국민들에게 알려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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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롭고 올바른 언론이 있으면 이 정권이 존재하지도 않았겠지만.

올바른 언론이 있다면 지금의 모든 부정의,부조리와 학생살인, 조작조문 등의 소설같은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지구상에 자유민주주의라는 이름아래 최악의 조작국가중 하나가 여기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됐습니다. 순국선열과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을 바친 모든 선열들이 고작 이런 후세들을 위해 목숨을 바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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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애는 방법은 간단할수도 있습니다.

현재 국민을 속이고 죽이는 매국언론들의 시청을 하지 않는것입니다.

사기인줄 알면서도 사기꾼에게 사기당해서 패가망신하는 사기피해자와 마찬가지로 그 사기뉴스를 보고 있는 당신!!

지금부터 보지마세요. 나는 쥐새끼이후로 TV끊었습니다. 바로 면도칼로 목을 그어버리고 싶은 충동이 생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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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예로 홍가혜사건. 그가 누군지도 모르던 나는 그 인터뷰동영상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때 실종자가족대표의 분노라는 동영상과 비교하고 홍가혜의 말과 실종자가족대표의 말이 대부분 일치함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홍가혜의 신상정보가 쏟아져 나오고 거의 모든 인터넷 글에서 홍가혜는 관심병환자. 인간말종으로 낙인찍히고 바로 구속영장이 나와서 구속되었습니다. 참 번개같이 빠른 전개입니다. 국정원 댓글조작등 많은 사건들이 지지부진하고 특히 세월호 구조에 열심은 커녕 의지조차 보이지 않는 정부가 이 경우 엄청난 관심과 열성과 의지를 가지고 한 개인을 구속했다. 인터넷에서의 수많은 홍가혜과거글도 당연히 조작원과 댓글알바부대의 짓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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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어용신문. 보지마세요. 나는 구세대 사람입니다. 그래도 정신이 맑고 혼탁하지 않습니다. 다 보입니다. 거짓과 조작이.

매국어용TV, 매국어용신문 보지마세요.

인터넷 하실줄 모르면 자기자신과 귀한 자녀와 나라를 위해서 배우세요. 어렵다고 포기하지 말고. 당신의 목숨과 귀한 자녀들의 미래와 존망이 달린일입니다. 꼭 인터넷 배우셔서 올바른 뉴스와 정보를 자신이 직접찾아서 진실을 찾으세요. 혼탁한 정신에서 탈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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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국민의 정신이 혼탁하지 않아야 합니다. 깨어있어야 합니다.

세월호.....대구지하철.....서해훼리호......공통점은? [1]

0a1nvzl (jah***)

주소복사 조회 26 14.05.01 12:33 신고신고

대구 지하철사고때도  어떤놈이  문을 밖에서 잠그고 나갔다고 하더군요.

 

 

이번 세월호사고도....어떤놈이 악의적으로 침몰직전까지 계속 아이들에게

'절대 움직이지 마세요"라고 아이들을 배안에 잡아두고 있었다죠??

 

그 말은 어떤놈은 침몰직전까지 배의 어느 부분에서 살인작업을 하고 있었다는 것,,

김영삼때 서해훼리호 사건때도  밖에서 문을 잠가서 안에있던 승객들이

밖으로 나갈 수 없었다는 얘길 들었던 듯 합니다.

 

이번 세월호사건에서도  어떤 아이가 아빠한테 9시 58분에 멧세지를 보냈는데

"문이 안열려요"라는 글을 보냈다는 글을 여기서 읽었음..

그게 사실이라면....만약 그게 사실이라면...단순히 아이들보고 움직이지만 말라고 한게

아니라...어떤 세력이 밖에서 아이들이 못나오게 문을 잠갔을 가능성이 있음

 

 

실제로...해경이 9시 20분정도에 도착했다 하는데...전남어업지도선은 10시 20분경까지

계속 구조하는 동영상이 있음..그럼 1시간 이상 시간이 있는데..

아이들이 그동안 밖으로 나온 아이들이 극히 적었음..

 

 

이것은 매우 이상한 것임....낌새가 이상했을 것이고   아이들은 분명히

밖에 어떤지를 알아보려고 문을열고 나올려고 시도한 아이들도 분명 있었을 것인데

해경과 어선들이 그렇게 구조할동안...밖으로 나온 아이들이 극소수였다는 것은

분명 아이들이 밖으로 나와서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는 어떤 원인이 있었을것이고.

이것은  대구지하철이나 서해훼리호사건처럼 밖에서 누가 문을 잠갔을

가능성에 대해서 조사해 봐야 한다고 봄

 

또한 몇일전에 여기 아고라에 누가 글을 올렸는데.. 진도관제센터의 컴퓨터화면인 것처럼

보이는 컴터화면에  교신기록이 차례로 기록된것같은 화면으로 보였는데..

그 중간기록에 "문이 안열려서"...라는 글이 보였음

그게 진도관제센터내부의 세월호에서 온 구조요청 교신이

기록된 것이라면...실제로 아이들이 나오지 못하도록

누군가 밖에서 문을 잠궜을 가능성은 더욱 높아짐..

 

그런데 그 글은 불과 몇분도 안되서 다음에서 삭제되서 더이상 볼수없게 되어서

매우 의심스러웠음..왜 그글을 보지 못하도록 다음은 불과 몇분만에 급히 삭제했는지???

 

 

 

 

 

 

 

그 긴 시간동안 그 많은 아이들중에..문을열고 밖 상황을 볼려고 시도한 아이들이

거의 없었다는 것은 말이 안됨...분명 문을 열지 못하는 어떤

광주 횃불 시위 '아이들 살려내라 모이자 5월 8일' 금남로 행진

한국경제TV | 정소연 | 입력 2014.05.01 02:35 | 수정 2014.05.01 12:18

'광주 횃불'이 실시간 검색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1일 새벽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광주','광주 횃불'등의 단어가 실시간 검색어로 부상했다.

특히 SNS 상에서는 광주 금남로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 횃불 시위가 전개되고 있다는 소식도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공개된 장면은 일부 시민들이 '아이들을 살려내라, 모이자! 5월 8일 금남로 심판하자 박근혜'라는 플래카드와 횃불을 들고 길거리를 행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 광주 횃불(출처 = 트위터)

시위의 주최측은 민주노총 광주본부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광주 횃불, 촛불이 횃불로 진화했네" "광주 횃불, 마음은 이해하지만 아직은 자제를.." "광주 횃불 진보의 도시 답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소연기자 wowsports03@wowtv.co.kr

선원들 '고의로' 승객 탈출 안시켰나

한겨레 | 입력 2014.04.29 20:30 | 수정 2014.04.29 20:50

[한겨레]승객 대피시킬 시간 있었는데 '탈출 방송' 안해

세월호 침몰 당시의 동영상이 속속 공개되면서 세월호 승무원들의 대응에 대한 의문이 점점 커지고 있다.

자신들은 일사불란하게 움직여 처음 도착한 해경 구조정에 몸을 실은 반면, 비슷한 시각에 승객들에게는 '선내에 머물라'는 안내방송만 계속한 상황이 뚜렷하게 드러나기 때문이다. 경황이 없는 상황에서 생존 본능에 따라 침몰하는 선박을 버렸을 것이라는 기존 추정과는 달리, 우선 자신들이 먼저 구조되기 위해 승객들에게 탈출 명령을 내리지 않았을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29일 희생자 가족이 언론에 제공한 희생자 촬영 동영상과 해경의 구조 동영상, 검경합동수사본부의 수사 상황 등을 보면, 해경 123정이 세월호에 접근해 구조 활동을 하는 동안 선내에서는 여전히 '현 위치에서 대기하라'는 안내방송이 반복해서 흘러나왔다. 최초 신고 이후 자신들이 탈출하기까지 40분 이상 안내방송을 통해 승객들을 대피시킬 기회가 있었는데도 승무원들은 어떤 조처도 하지 않았다.

선원들 탈출하기까지 40분간
승객들에겐 "대기하라" 방송
자신들은 옷갈아 입고 탈출
선박문제 알고도 탈출명령 안한듯


공개된 영상을 보면, 16일 오전 8시52분 선내에서는 "현재 자리에서 움직이지 마시고 안전사고 우려에 대비해주시기 바란다"는 안내방송이 두 차례 나온다. 이때 단원고 최덕하(17·사망)군은 전남소방본부를 통해 목포해경 상황실에 "배가 기울고 있다"고 알렸다. 영상에 찍힌 학생들은 배가 기울자 "진짜 침수되는 거 아니냐", "흔하지 않은 일 아니냐"라며 이상 상황이 발생했다는 것을 감지한다. 4분 뒤인 56분 다시 나온 안내방송의 목소리는 여전히 "움직이지 말라. 절대 움직이지 말라"고 했다.

학생들은 오전 9시께 각자 알아서 구명조끼를 찾아 입기 시작한다. 9시6분에는 심각한 상황임을 깨닫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가족들에게 전화를 걸어 '사랑한다'는 말을 한다. 이즈음 세월호는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VTS)와 첫 교신에 들어간다. 이후 진도 관제센터는 주변 선박들에 세월호의 위치를 알리고 구조 협조를 요청했다. 세월호는 다시 승객들에게 "구명동의를 입되 현재 위치에서 절대 이동하지 말라"고 안내한다. 여전히 승객들의 발을 묶어둔 것이다.

오전 9시12분께 진도 관제센터가 "승객들이 구명보트에 타고 있는지"를 물었을 때 세월호는 "아직 못 타고 있다. 배가 기울어서 움직일 수가 없다"고 답한다. 2분 뒤에도 진도 관제센터가 "승객들이 탈출이 가능하느냐"고 묻자, 세월호는 "배가 많이 기울어 탈출이 불가능하다"고 답한다. 다시 3분 뒤 세월호는 "선체가 50도 이상 기울어져 사람이 좌우로 움직일 수 없는 상태이며, 선원들도 브리지에 모여 거동할 수 없는 상태"라고 답한다. 이때는 선장 등 승무원들이 배가 다시 복원되지 않을 것이며, 이대로 침몰할 것이라는 사실을 충분히 인지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탈출 명령은 없었다.

오전 9시23분 진도 관제센터는 "경비정 도착 15분 전이다. 방송해서 승객들에게 구명동의 착용하도록 하라"고 안내하지만 세월호는 "현재 방송도 불가능한 상태"라고 답한 뒤 "승객들을 탈출시키면 구조가 바로 되겠느냐"고 묻기만 한다. 진도 관제센터가 "라이프링이라도 착용시키고 띄우라. 승객 탈출을 빨리 결정하라"고 촉구하는데도 재차 "바로 구조가 되느냐"고 묻는다.

오전 9시35분쯤 목포해경 123정이 세월호에 가까이 접근한다. 3분 뒤인 오전 9시38분 세월호와 진도 관제센터의 마지막 교신이 이뤄졌다. 해경 경비정이 세월호 근처까지 온 것을 확인한 선원들이 마지막 교신을 마친 뒤 탈출을 위해 조타실을 버린 것이다. 오전 9시46분 해경 123정은 세월호 선수 쪽 5층 좌현 조타실 갑판에 접안해 이준석(69·구속) 선장 등을 태운다. 이때 이들은 조타실에 밧줄을 연결해놓고 탈출을 위한 준비도 갖췄다. 옷도 갈아입은 상태였다. 자신들의 탈출을 위해 밧줄을 연결하고 옷을 갈아입을 시간과 여력이 있었는데도, 남아 있는 수백명의 승객을 구조하러 가거나 탈출 안내를 전혀 하지 않은 것이다.

학생들이 선실에서 촬영한 마지막 사진의 촬영 시각은 오전 10시11분이다. 그로부터 6분이 흐른 10시17분 실종된 단원고 학생이 마지막 카카오톡 문자를 찍었다. 이보다 조금 앞서 발신된 다른 사람의 메시지엔 "기다리란 안내방송 이후엔 다른 방송을 해주지 않는다"고 적혀 있었다.

박기용 최우리 기자xen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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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40분경 담은 동영상..아이들이 보내온 두번째 편지

JTBC | 이지은 | 입력 2014.04.29 22:49

[앵커]

세월호 참사의 희생자 박수현 군이 찍은 동영상을 지난 일요일, 고심 끝에 정지화면과 음성변조로 보내드렸습니다. 아버님인 박종대 씨께서는 진실을 밝혀달라고 하셨지요. 방송이 나간 후 수사당국은 이 동영상 내용을 토대로 즉각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저희에게는 어제(28일) 또 다른 동영상이 도착했습니다. 이번 참사에서 희생된 단원고등학교의 박예슬 양이 찍은 동영상입니다. 놀랍게도 이 동영상을 찍은 시간은 박수현군의 영상보다 약 3, 40분이 더 지난 9시 40분경의 영상이었습니다. 사고가 난지 한시간 가까이 지난 때였습니다. 그 때는 선장과 선원은 이미 탈출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안타깝게도 그 시간까지도 아이들의 모습은 고 박수현군의 친구들의 분위기와 다르지 않습니다. 고 박예슬 양의 아버지 박종범씨께서도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영상을 꼭 공개해서 우리사회가 공유했으면 한다, 그렇게 해서 진실이 밝혀지기를 원한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고심 끝에 지난번과 같은 방법으로 편집해서 보내드립니다. 저희들이 동영상과 음성을 그대로 전해드리지 않는 이유는, 비록 그날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이 내용을 전해드리긴 하지만 다른 가족분들을 위해 그만큼 절제해야 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천진했던 아이들이 저 바다에서 지상으로 보내온 두 번째 편지입니다.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선생님들도 다 괜찮은 건가?]

[선생님도 여쭤봐.]

[선생님도 지금 카톡을 안 보고 있어.]

사고 당일인 16일 단원고 박수현 군이 찍었던 동영상은 오전 9시 9분쯤 이렇게 끝났습니다.

그리고 28분 뒤 같은 학교 박예슬 양이 휴대전화로 영상을 찍습니다.

여학생들이 90도 가까이 기울어진 세월호의 객실 앞 복도에 모여 벽을 바닥삼아 누워 있습니다.

배가 겉잡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세월호와 진도관제센터의 교신이 끝나는 시점인데도 대부분 학생들은 여전히 밝습니다.

밖에 해경 구조헬기 소리가 들립니다.

[헬리콥터가 와.]

헬기 소리에 안심했기 때문인지, 아이들은 장난을 칩니다.

[얘들아 원래는 이건데.]

[되게 많이 기울었다. 기울기를 어떻게 풀었지? 원래는 이건데.]

상황이 나빠졌지만 친구들 앞에서 애써 밝게 말합니다.

[힘들어. 살려줘. 살려줘.]

[다리 아퍼.]

이 때 또 선내 방송이 나옵니다.

[안내말씀 드립니다. 현재 승객분들께서는 구명동의에 끈이 제대로 묶여 있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은 구조될 수 있다는 기대를 갖습니다.

[와, 바다로 뛰어 내린다.]

일부 친구가 울먹이자 용기를 북돋웁니다.

[엄마 보고 싶어.]

[살 건데 뭔 소리야.]

[살아서 보자.]

아이들은 끝까지 밝은 모습을 보이려 합니다.

[아 어떡해, 무서워, 무서워.]

[여기가 지금 복도입니다.]

[구조 좀.]

영상은 이렇게 9시 41분 28초에 끝납니다.

이 직후 이준석 선장과 항해사들은 배를 탈출했지만, 아이들에겐 구조의 손길이 미치지 않았습니다.

세월호 16일 오전 조난신고 새로운 펙트. [3]

박미진 (purem****)

주소복사 조회 617 14.04.30 00:20 신고신고

최근 뉴스타파 등이 공개한 펙트로 교신내용상 드러난 시간은 정부측이 주장하는 8시 55분과 많게는 50분가까이 차이가 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초기 KBS2 와 어부의 증언 등의 펙트로 드러난 것은 모두 조난신고가 7시 20분 이전임을 확인 할 수 있는 것이였다. 아래 새로 들어온 에비던스를 정리한다.


더우기 놀라운 사실은 박근혜와 청와대는 16일 오후 5시까지도 침몰한 세월호 선내 300명이상이 갇혀있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한다.


▣ 참조 :

2707834 세월호 조난신고 시간은 16일 새벽이였다는 새로운 펙트확인. [73] 박미진 990 5 27261 14.04.27
2707921 세월호 조난신고 시간. 꼼꼼히 다시 볼 진모님의 분석글 리뷰. [10] 박미진 107 0 2130 14.04.27
2708488 세월호 새벽 조난신고 또 다른 펙트확인. [32] 박미진 357 5 5679 14.04.27


■ 박근혜와 청와대가 16일 오후 5시까지 세월호에 대한 상황파악을 하지 못했다는 증언. 청와대를 살리기 위한 내외교응자의 연막일 수 있지만 활자화된 펙트 검토의 가치있다 평가한다.


<출처 : 동아일보 >



 


■ 단원고 상황게시판 조난신고 해경으로부터 8시10분 받고 허둥지둥함. 이 때 학부모에게 연락하고 또는 아이들에게 탈출을 준비시켰다면 많은 아이들이 구조됐을 것이라고 판단된다. 





■ 조작됐을 것이라고 의심받는 교신 내용조차 정부 발표보다 23분 33분 앞서있다. 뉴스타파보도 참조.




 


 


■ 앞뒤 안맞는 해경의 선장 구조 시점 [매경기사]

[진도 여객선 참사] "선장 위험하니 9시께 탈출"…신고 접수 2~3분 뒤?

기사입력 2014-04-17 08:30최종수정 2014-04-17 08:31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1755760&date=20140417



내가 알고 싶은 것은 단 하나다.

진실이다.


아이들을 충분히 구조 할 수 있던 시간에 해경배를 띄워 가장 먼저 구조한 항해사와 조타실 직원 선장 등 승무원 5명이라고 전하고 있다. 대체 병풍도 앞바다에서 아이들을 충분히 구조할 수 있었던 120분 그 이상의 시간 동안 관계당국과 청해진과 세월호 승무원은 무엇을 했는가?


항간의 떠도는 말처럼 해난구조드라마 쓰려고 하다가 당한 것인가?

살아남은 자는 진실을 토설하라.



▶◀ 애도의 행렬이 "분노의 행렬" 입니다!!!!!!!!!!! [3]

모짜르트맨 (inyan****)

주소복사 조회 94 14.04.29 19:50 신고신고

내리는 빗속에 세월호 희생자를
애도하는 조문행렬은 이어졌습니다.

 

정부당국자와 정치인 여러분,저 줄을 똑똑히 보시기 바랍니다.

 

겉모습은 애도의 행렬이지만
줄 선 이들 가슴 속에는 "분노의 행렬"입니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은 몇시간씩 기다려야하는 긴 줄을 마다하지 않고 있다.

 

 

 

 

▶◀ [영상] 서울광장 합동분향소, 침통한 시민들 줄이은 조문행렬

 

 

 

▶◀ [영상] "정홍원 조화 저리 치워"

 

 

▶◀7~9시사이~! 언론사 취재요청합니다. [8]

WHY (iris****)

주소복사 조회 1173 14.04.29 16:19 신고신고

7~9시사이가 아직도 밝혀지지않고 어느 언론사도 접근하지 못하는거 같네요. JTBC도 의혹제가만 하고 확실한 문제제기는 못하는거같아요. 왜일까요? 7~9시는 취재자제 또는 함구령을 지시하지 않았을까요?? 네티즌들이라도 이부분을 계속 이슈화해야 움직이는 언론들이 생길듯요.

 

 

 

 


조선티비 새벽조산신고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705247

문화일보 시간변경? 7:32->9:28??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704985&pageIndex=1

MBN 7시8분 첫교신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4725492

미디어오늘 승선원 전모씨증언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187

연합뉴스 인근주민 목격담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705991

KBS 굿모닝대한민국 2부 7시20분 자막편집

http://cafe.daum.net/push21/QTkS/3?q=7%BD%C320%BA%D0

굿모닝대한민국과 동시간대 KBS1뉴스광장에 남은 특보흔적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2711794&bbsId=D115&searchKey=daumname&sortKey=depth&searchValue=%EC%AD%88%EA%B5%AC%EB%A6%AC&y=0&x=0&pageIndex=1

미니스커트 입은 조문객이 "꼴불견"이 아니에요.

2014/04/28 11:21 솔내음




안산 단원고 합동분향소에서 <오마이뉴스> 권우성 기자가 촬영한 조문객들의 모습이에요.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시민들은 몇 시간씩 기다려야 하는 긴 줄을 마다하지 않았다.” 는 설명이 붙어 있네요.

미안해서,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해서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가슴이 터져 버릴 것 같아서 다들 그렇게 분향소를 찾나 봐요.

분향소를 찾는 데는 남녀노소 구분이 없어요.
어른들 말을 따르다 죽은 착한 아이들이 이제는 좋은 곳에 가서 자유롭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 담아 저마다 꽃을 바치고 향을 피웁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무너졌던 가슴에 그래도 한 자락 위로가 됩니다.
다른 사람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여기는 연대감이 아직 우리 맘에 남아 있다는 걸 확인 할 수 있으니까요.

안산 분향소에는 <연합뉴스> 기자도 있었나 봐요.
<연합뉴스> 특별취재팀 이름으로 나온 기사 제목이 “<세월호참사> 분향소에 미니스커트슬리퍼 등 '꼴불견'…” 입니다.

내용을 조금 볼게요.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한 여성은 짧은 청바지를 입은 채 분향소로 들어가는 줄에 서 있었다. 분향을 마치고 나오는 두 여성은 속살이 비치는 베이지색 망사 원피스와 무릎 한뼘 정도 위까지 오는 길이의 짧은 치마를 입고 있었다.”

동영상을 다시 봅니다.
이제서야 분홍색 우산도 보이고, 빨간색 티셔츠도 보이고, 청바지도 보이네요.
군복을 입은 군인도 있고, 짧은 바지의 여성도 있습니다.

전 처음에 동영상을 보면서 슬픔을 나누고 서로를 위로하려는 저들의 마음만 보였는데, 역시 정부의 예산을 지원 받아 운영하는 국가기간통신사 <연합뉴스> 소속 기자들의 눈은 보통 사람들과는 많이 다르네요.

비 내리는 분향소를 찾은 그 많은 조문객들 중에서 미니스커트, 망사원피스, 야구모자와 선글라스, 슬리퍼등을 용케도 잘 찾아 냈네요.

시민경찰”(이건 정체가 뭘까요?)의 말을 빌어 유족들의 마음을 헤아려 조금만 더 복장에 신경 써 주었으면 좋겠다고 기사를 마무리 했네요.

제가 만약 유족이라면 망사 원피스 안의 속살이 아니라 그렇게 입고도 분향소를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그 마음을 보고 고마워 했을 것 같아요.

<
연합뉴스> 기자들은 남들이 못 보는 것까지 보는 그 특별한 눈을 다른 곳에 썼어야 했어요.

예를 들자면 “'물살 거세지기 전에…' 사상 최대 규모 수색 총력같은 기사를 쓸 때 해경이나 대책본부에서 불러 주는 대로 쓰지 말고, 실제 상황을 확인하고 썼다면 이상호 기자로부터 그런 험한 욕설을 듣지는 않았을 테지요.

“연합뉴스 개XX, 그게 기사야? 넌 내 후배였으면 죽었어

이상호 기자는 해당 발언을 사과 했지만, 전 이 말에 상당히 공감이 가는 걸 어쩔 수 없어요.

사상 최대 규모 수색 총력기사 때문이 아니라, “속살이 비치는 베이지색 망사 원피스기사 때문이기도 해요.

<연합뉴스>에는 국가기간통신사라고 해서 국가가 국민의 세금으로 지원을 해 줘요.
요즘 <연합뉴스>의 기사들을 보면서 그 세금이 무지 아깝다는 생각, 저만 하는 건 아닐 거에요.

꼴불견은 미니스커트 입은 조문객이 아니라, 막돼먹은 기사 쏟아 내는 <연합뉴스>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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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추모 분위기가 불편한가

등록 : 2014.04.28 21:58수정 : 2014.04.29 11:40

28일 경기도 안산시 고잔동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임시 분향소’를 찾은 한 수녀가 헌화하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이 분향소는 28일 밤 12시까지만 운영하고 문을 닫는다. 경기도 합동대책본부와 안산시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안산시 화랑유원지에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공식 합동분향소’를 마련해 단원고 학생과 교사뿐 아니라 일반인 희생자의 위패도 함께 모셔 조문을 받는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분향소 설치 제한·축소 의혹

안행부, 시·군·구는 제외시키고
광역시·도 청사 실내로 한정
역 광장 두고 회의실에 만들기도
천안함땐 “왕래 잦은 곳에” 지시

정부가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국민들의 추모 움직임을 애써 축소하려 한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23일 정홍원 국무총리가 전국에 합동분향소 설치를 지시했지만 안전행정부는 사흘 동안 꾸물거렸고, 뒤늦게 지방자치단체에 보낸 공문에는 분향소 설치 장소를 ‘실내’로 한정하고 기초자치단체(시·군·구)는 분향소 설치를 하지 말라는 지침을 내렸기 때문이다. 4년전 천안함 사고 때 정부는 분향소 설치와 관련해 시민 왕래가 잦은 곳에 설치하고 시·군·구는 자율적으로 설치를 결정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28일 안전행정부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에 보낸 ‘세월호 침몰사고 관련 지역단위 합동분향소 설치 협조’ 공문을 보면, 분향소 설치 장소는 ‘시·도 청사 원칙(불가피시 인근 공공기관 활용). 조용한 실내공간에 설치’라고 정해줬다. 설치 지역도 ‘17개 시·도청 소재지별 각 1개소(시·군·구는 제외)’로 제한했다. 이 공문은 지난 26일 시행됐다.

특히 이 공문에는 ‘질서가 유지될 수 있는 실내공간’을 분향소 장소로 언급한 뒤에도 ‘지역 경찰과 긴밀히 협조해 분향소 질서를 유지하라’는 내용을 담아 ‘질서’를 강조했다.

이와 달리 천안함 사고 때인 2010년 4월22일 당시 행정안전부(현 안전행정부)가 지자체에 보낸 공문을 보면, ‘지역주민 추모 참여 편의를 위해 시민 왕래가 잦은 곳에 지방자치단체 자체 판단해 설치하라’고 밝혀, 분향소 설치 장소를 실내로 한정하지 않았다. 또한 ‘분향소 설치는 광역 시·도 각 1개소씩 하되 시·군·구는 자율적으로 결정하라’고 했다. 시·군·구 34곳이 천안함 장병을 추모하는 분향소를 운영했다.

이에 경기도는 수원시 팔달구 도청 신관 4층 제1회의실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 30분 간격으로 수원역~경기도청 셔틀버스를 운행중이나, 공무원들조차 장소 선정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한 공무원은 “시민들이 여기까지 왜 오겠냐. 보여주기식”이라고 비판했다. 천안함 사고 당시 경기도는 사람들이 붐비는 수원역 광장에 분향소를 차렸다.

또한 천안함 사고 당시 부산역 광장에 분향소를 차렸던 부산시는 청사 1층 국제교류전시관 앞 복도에 분향소를 설치했다. 대구시도 천안함 사고 때는 하루 유동인구가 60만명인 시내 중심부 2·28 기념 중앙공원에 분향소를 차렸으나, 이번에는 남서쪽 변두리인 두류공원(달서구)에 분향소를 만들었다.

새정치민주연합 세월호 침몰사고 공동대책위원장을 맡은 김영환 의원(안산 상록을)은 “무능한 정부의 늑장 구조로 인한 참사에 대한 국민 분노가 커지자, 정부가 분향소를 축소해 추모 열기에 찬물을 끼얹는 옹졸한 대응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안행부 관계자는 “시·도청사는 교통의 요지라는 장점이 있어 실내 설치를 지시한 것이다. 또한 천안함 때는 국방부의 요청을 그대로 전달한 것”이라고 밝혔다.

안산/김기성 김일우 홍용덕 기자, 음성원 기자 player00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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