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특종! 양재택 전 검사 어머니 단독 인터뷰! - “얘가 너무 남자가 많았다” “남의 재산을 빼앗았다”
목차안내 0:00 인트로 2:08 본편 시작 25:34 김건희 작은할머니 ↔ 지인 통화 27:50 양재택 母 자택 방문 33:01 양재택 母 대화 1 37:03 "윤석열 부인이 올바른 사람이 아니야"(양재택 母 대화 2) 41:40 "김명신이를 내가 잘 알아요"(양재택 母 대화 3) 47:15 "재산이 자기가 벌어서 쓰는 재산이 아니다"(양재택 母 대화 4) 49:45 "명신이가 사는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원래 내 집이다"(양재택 母 대화 5) 53:53 "아들과 내가 융자 넣어서 구한 집을 최은순이 이전해갔다""(양재택 母 대화 6) 1:00:36 "당신네들은 딱 보니 정부에서 온 사람들이야"(양재택 母 대화 7) 1:04:51 "김명신이 윤석열과 결혼하고 최은순한테서 연락은 안 왔나?""(양재택 母 대화 8) 1:11:19 "김명신이 윤석열과 신혼연행 갈 때 나한테 전화했었다"(양재택 母 대화 9) 1:16:13 "내 아들은 김명신을 만난 것 때문에 벌을 받는구나 싶어"(양재택 母 대화 10) 1:16:36 "접근은 김명신이 먼저 한 게 아닌지?"(양재택 母 대화 11) 1:17:03 "김명신은 어떻게 양재택에게 접근했나?"(양재택 母 대화 12) 1:18:20 2009년 모친이 가족들과 함께 찍은 사진 1:20:41 "의사남편과 살다가 파경한 것은 김명신이 직접 얘기했는가?"(양재택 母 대화 13) 1:27:58 "김명신과 양재택이 유럽여행 몇 차례 가지 않았나?"(양재택 母 대화 13) 1:32:33 "서초동 아파트(=아크로비스타) 돌려달라고는 안 해봤나?)(양재택 母 대화 14) 1:34:24 "김명신이 그림 그리는 거 본 적 있으신가?"(양재택 母 대화 15) 1:36:34 "최은순은 부당이익 잡으면 나눠주고, 자기가 한몫 먹는 그런 여자다"(양재택 母 대화 16) 1:38:07 "윤석열도 김명신이 양재택 검사와 사귀었었단 거 알고 있었던 거죠?"(양재택 母 대화 17) 1:49:58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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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실검1위 윤석열 또 위기, 열린공감 반박 영상에 완전 발목잡혔다, 강진구 자신감 해냈다 "윤십원이 직접 덤벼라" (이낙연 윤호중 박병석 깨우침 준 진목사 해냈다)
설명- 확실히 언론 지형이 윤석열에 유리하게 흘려 가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먼저 윤석열 부인 김건희씨의 동거설 관련 취재를 한 열린공감에 반론을 세계일보 머니투데이 데일리안 등에서 여럿 곳에서 다뤄 주면서 윤석열에 발목을 잡는 상황을 만들어 버렸는데요 윤석열과 양전 검사 측에서는 취재 윤리를 벗었났고, 유도질문을 했다는 것인데요. 더구나 질문을 받은 94세 노모는 치매환자라고까지 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언론의 번론 내용을 볼때, 전혀 취재 윤리를 벗어 나지 않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열린공감TV 측에 힘을 실어주는 기사들인 것만은 틀림 없어 보입니다. 기사에 나와 있는 열린공감TV 반박 내용을 보겠습니다. 열린공감TV 페이스북에는 양모 전 검사의 어머니는 정신이 온전했다 한동안 아들이 찾아 오지도 않고 전화도 없다고 섭섭해 했다 우리는 실제 점을 보려 했고 이후 취재중임을 밝혔다 취재후 기자 명함을 전달했고 상호 전화번호를 교환했다
대한민국은 지금 공무원 천국이다. 공무원 평균 연봉은 6,420만 원으로 대한민국 직장인 평균 연봉인 3,744만 원(2020년 국세청 자료)보다 약 71.5% 높고, 정년이 철저히 보장되니 매력적인 좋은 일자리임에 틀림없어 보인다(거기다 공무원연금도 꽤 두둑하다). 아니나다를까?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청년 취준생 85만 명 중 30% 이상이 공무원 준비를 하는 중이다. 5,000만 국민의 땀 흘린 세금으로 이루어진 신이 내린 이 직장은 오늘도 내일도 건재하다. 하지만 언제까지 유효할까?
국가예산은 2017년 400조 원에서 4년 만에 558조 원으로 늘었다. 추경을 포함 605조 원을 넘겼다. 그동안 공무원은 약 13만 명 늘었다. 공공기관 직원까지 포함하면 25만 명 이상 증가했다. 가파르게 증가한 공무원 수만큼 인건비도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올해만 해도 공무원 인건비가 110조 원을 넘었다. 공공기관 인건비 지출액도 30조 원을 돌파할 것이란 전망이다. 부담은 고스란히 국민의 몫이다. 세금이 늘어 국가 살림이 커졌나 했더니 공무원 인건비 대기에 바쁜 거였다.
저출산으로 지난 10년간 학생이 30% 감소하는 동안 시·도 교육청과 산하 지원청의 교육행정 직원은 2배로 불었다. 비단 교육청만의 문제는 아니다. 세법이 복잡해져서, 탄소중립에 대한 대비로, 늘어난 북한 자료에 대비하기 위한 부서 신설을 위해 기재부, 국세청, 통일부 등도 증원을 요청했다. 우후죽순 생겨난 저마다의 조직은 존재의 이유를 증명하기 위해 사업을 벌이고 규제를 만들어내는 탓에 행정 부담 또한 기약 없이 늘어난다. 혁신은 필연이다.
국민을 위한 서비스 품질 개선이나 4차 산업혁명 등 새로운 영역과 관련된 분야에 대한 증원이라면 고개가 끄덕여지겠지만 무분별하게 늘어난 공공부문 일자리, 학령인구가 줄어드는 곳에 늘어난 교육관련 일자리는 어딘가 생뚱맞다. 누구를 위하여?
국민을 위해 꼭 필요한 자리와 효율을 추구할 수 있는 자리는 구분해서 탄력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인구는 줄어들고 고령화는 가속화하는데 세금 낼 청년 세대는 급감한다 하니 공무원 군살 빼기가 절실하다. 내년에도 공무원을 2만 명 늘린다고 한다. 공무원 증원이 대한민국의 미래, 우리 젊은이들의 미래를 위한 합리적인 판단인지 고심해보아야 할 때이다.
기업들은 끊임없는 BPR를 통해 효율과 생산성을 추구하며 리소스를 재배치한다. 정부 또한 규모의 경제를 추구하는 동시에 효율성도 추구해야 한다. 국민의 부담이 늘어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글로벌 경쟁력 확보도 중요한 이슈이다. 이러한 활동이 전제되었을 때 국민 전체에 대한 고품질의 서비스도 가능해진다.
계속하여 인원을 늘리기보다는 장년층 인력(고령자 재취업, 임금피크제)에 대한 재교육이나 재배치를 통해 공무원 유지에 투입되는 재정지출과 세금을 줄여 재정을 확보하고, 청년들이 공무원을 ‘안전한’ 일자리로 생각하게 하기보다 대한민국의 내일을 선도하는 경쟁력 있는 일자리에 눈이 가게 해야 하지 않겠는가.
누가 국가 리더십을 갖든 ‘공무원은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이며, 국민에 대하여 책임을 진다’는 대한민국 헌법 제7조 제1항은 공직자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며, 직장인이기에 앞서 국민에 대한 헌신자임은 변하지 않는다. 정책의 우선순위에 공무원 군살 빼기를 선택할 지도자는 없는가? 누가 국민의 편인가? 보자.
"전기료에서 KBS수신료 분리징수하고 추후 폐지해야"[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대권주자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22일 공영방송 KBS의 수신료 폐지를 골자로 하는 언론 공약을 공개했다.
홍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은 방송개혁을 말하겠다"며 "지상파 방송 3사만 존재했던 시대와는 달리 수백 개의 케이블 방송채널이 공존하는 선진국 시대에 들어 와서 방송은 이제 무한 경쟁의 시대에 들어섰고 국민들의 채널 선택권 또한 무한대로 늘어났다"고 포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이러한 방송 환경에서 KBS,MBC도 허울 좋은 이름뿐인 공영방송의 탈을 벗고 명실공히 민영화 시대를 열어야 하고 KBS 수신료는 폐지돼야한다"며 "KBS는 EBS만 빼고 모두 민영화 하고 MBC도 노영방송(勞營)을 벗어나 명실 공히 상업방송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 전기료에 통합징수되는 KBS수신료부터 분리징수돼야 하고 민영화가 완료되면 수신료는 폐지해야 한다"며 "모든 것이 투명한 선진국 시대에는 소위 정권 보위 방송은 더 이상 존재해선 안 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정권만 바뀌면 방송장악부터 하는 구시대 악습은 폐지돼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