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과 관련한 7시간 의혹이 여전히 풀리지 않는 가운데, 당일 오전 롯데호텔에서 박 대통령이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이 새롭게 불거지고 있다. 그동안 청와대는 박 대통령이 관저에 머물며 업무지시를 받았다고 해명했는데, 이를 뒤집는 전혀 새로운 내용의 제보가 본지에 들어왔다. 제보 내용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당일 오전 롯데호텔 36층에서 김영재 씨가 직접 시술했다고 한다. 박 대통령은 처음 시술이 계획되어 있었으나 세월호 참사가 터졌다는 전화를 받고 시술을 하지 않으려다가 다시 연락이 와 모두 무마됐다는 보고를 받은 뒤에 시술을 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제보자에 따르면 시간은 총 1시간 가량이고, 1.4km 떨어진 청와대로 돌아가서 관저에서 쉬다가 시술에 불편함을 느껴 가글을 가져오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글 이후에도 시술 후유증 때문에 12시 점심식사도 차려만 놓고 못하다가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자, 급히 두 번에 걸쳐 머리손질을 한 후 중앙대책본부를 갔다는 것이 제보의 요지다. 뿐만 아니라 롯데호텔은 이날 박 대통령이 방문한 CCTV를 확보하고 있고, 이를 무기로 롯데수사를 마무리했다는 내용도 덧붙여졌다. 제보 내용이 100% 정확하다고 할 수 없지만, 제보 내용대로라면 그동안 흩어져 있던 퍼즐들이 어느 정도 설득력 있게 맞춰질 수 있다. 결국 특검이 롯데호텔의 CCTV를 확보하는 것이 급선무다. <리차드 윤 취재부 기자>
2년 8개월 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7시간과 관련한 진실이 국정조사와 언론보도를 통해 하나 둘 밝혀지고 있다. 일단 오후 일정은 어느 정도 드러났다. 박 대통령이 중앙대책본부 방문 정 미용실 원장으로부터 관저에서 박 대통령의 머리를 손질한 사실이 밝혀진 것. 본국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대통령의 머리 손질과 메이크업을 위해 계약직으로 채용된 2명이 이날 오후 3시 22분부터 4시 47분까지 청와대에 머물렀다. 단원고 학생들이 세월호에 갇혀 생사를 오가는 순간, 머리 손질을 위해 최대 80분에서 최소 20분(청와대 주장) 이상 시간을 허비한 셈이다. 하지만 미용업계 관계자들의 공통적인 설명은 이 날 박 대통령의 머리는 아무리 빨라도 한 시간 이상은 걸린다고 한다.
또 다른 증언도 나왔다. 2008년부터 올해 7월까지 청와대에서 근무한 전직 조리장은 여성동아와의 인터뷰에서 참사 당일 “관저에 딸린 주방에서 낮 12시와 오후 6시에 각 1인분의 식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는 “(박 대통령은) 식사는 평소처럼 했고, 중대본 회의 참석 후 관저로 돌아와 식사했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회의나 외부 일정이 없으면 늘 관저에 머물렀다”는 증언도 이어졌다.
즉 머리 손질 시간과 식사 등으로 오후에는 관저에서 보낸 사실이 분명해 보인다. 하지만 이를 고려하더라도 오전 일정 대해선 의혹이 풀리지 않았다. 청와대를 통해 확인된 내용은 박 대통령이 서면 보고를 받고, 띄엄띄엄 전화로 구조 상황을 물은 것이 전부였다. 박 대통령은 오전 10시30분 해양경찰청장과 유선 통화를 한 뒤 오후 2시11분 국가안보실장에게 “구조 상황을 재확인하라”고 지시했다. 3시간41분 동안 박 대통령 행적은 여전히 공백으로 남아 있다. 세월호가 뱃머리 일부만 남기고 거의 침몰(오전 11시18분)한 이후 3시간 가까이 대통령의 목소리조차 확인할 수 없었다.
제보 내용과 정황 어느 정도 맞아 떨어져
이와 관련해 본지에 들어온 제보 내용은 충격적이었다. <선데이저널>을 통해 최순실 관련 기사들을 접하고 제보하게 됐다는 내용의 제보자는 다음과 같은 충격적인 내용을 털어놨다.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당일 오전 8시30분 경 롯데호텔 36층에서 김영재 씨가 직접 시술했다. 박 대통령은 처음 시술이 계획되어 있었으나 세월호 참사가 터졌다는 전화를 받고 시술을 하지 않으려다가 다시 연락이 와 모두 사태가 무마됐다는 보고를 받은 뒤에 마음을 바꿔 시술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시술시간은 약 40분에서 1시간가량 걸렸고, 직후 1.4km 떨어진 청와대로 돌아가서 관저에서 쉬다가 시술에 불편함을 느껴 문제의 ‘가글’을 가져오라고 한 것이다. 여러 번 ‘가글’을 한 이후에도 시술 후유증 때문에 12시 점심식사도 차려만 놓고 못하다가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자, 급히 두 번에 걸쳐 머리손질을 한 후 중앙대책본부를 갔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롯데호텔은 이날 박 대통령이 방문한 CCTV를 확보하고 있고, 이를 무기로 롯데수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현장에는 정윤회가 최소한의 수행원만 대동한 채 극비리에 롯데호텔로 이동했다. 당일 현장에는 정윤회도 있었다”
본지는 제보 내용에 따라 즉시 특파원을 급파해 롯데호텔 측을 취재해봤는데, 실제로 소공동 롯데호텔 36층에 몇몇 스위트룸이 존재했다. 이 스위트룸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을 비롯한 VVIP인사들이 이용했던 곳이고, 일반인들은 접근이 불가했다. 36층에 박 대통령이 머물렀다는 주장은 어느 정도 설득력이 있어 보였다. 그리고 제보자가 제보한 시간들도 현재까지 드러나지 않은 시간과 일치했다. 청와대에서 일단 점심상을 받았다는 점도 전직 청와대 조리장의 증언과 일치했고, 의료용 ‘가글’로 처치했다는 점도 이번 국정조서에서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이 주장한 내용가 맞아 떨어졌다.
김영재, 장모 무릎 주사 시술 후 골프는 거짓
12월 14일 손혜원 더불어민주당은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의료용 가글을 사용한 이유는 필러 시술 때문이라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날 손혜원 의원은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을 위한 3차 청문회에서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에 의료용 가글을 전달했다는 신보라 전 간호장교의 증언을 토대로 이같이 밝혔다. 손 의원은 “의료용 가글은 필러 시술 후 양치를 못 하는 상황에서 주로 쓰라고 의사들이 권고한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간호장교가 가져간 것은 의심할 만한 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손혜원 의원은 신보라 전 간호장교에서 “대통령이 평상시에도 가글을 자주 사용했나”고 질문했고, 신 전 장교는 “명확하지는 않지만 몇 번 찾은 적이 있다”고 대답하였다.
김영재 원장의 거짓 해명도 이 제보대로라면 반박이 가능하다. 김씨는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성형시술을 했다는 의심을 받자 당일 오전 장모의 무릎 부위에 주사시술을 한 뒤 골프를 치러 갔다고 말해왔는데, 김씨 해명의 진위에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박영선 손혜원 안민석(이상 더불어민주당) 윤소하(정의당) 의원 등 야당 위원들은 자료열람 과정에서 세월호 사고가 발생한 2014년 4월 16일 김씨 장모의 진료기록부가 조작된 정황이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들은 △해당 진료기록부의 김씨 서명이 다른 진료기록부와 다른 점 △진료기록 필체와 필기구 색깔 또한 다른 진료기록부와 다른 점 △김씨의 청문회 증언과 달리 참사 당일 장모의 진료기록부에 얼굴시술 기록도 있는 점 △김씨 장모가 오전 진료를 받은 전례가 드문 점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 김씨는 참사 당일 진료를 하지 않고도 자기 해명에 맞춰 진료기록부를 거짓으로 꾸민 게 아니냐는 것이다. 박영선 의원은 “김영재의원 측이 처음엔 간호사가 서명했다고 했다가 김씨 본인이 서명했다고 말을 바꾸는 등 제대로 된 해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CCTV의 담겨져 있는 충격적 진실은?
제보자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분명 롯데호텔 등은 CCTV를 확보하고 있거나, 최소 대통령 방문 사실은 알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롯데 측이 이를 무기로 청와대와 딜을 시도했다는 내용은 설득력이 떨어져 보인다.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애초에 롯데그룹이 수사를 받거나, 시내면세점 입찰에서 탈락했을 리가 없기 때문이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있을 수 있다. 롯데 측이 어설프게 정권과 딜을 시도했다가 오히려 화를 키웠단 분석도 가능하다. 어느 경우든 롯데호텔이 4월 16일 당일 CCTV를 공개한다면 대통령의 7시간 의혹 뿐만 아니라 롯데로 향한 모든 의혹들이 손쉽게 풀릴 수 있다. 결국 특검이 세월호 7시간 의혹과 관련한 진실을 밝히려면 롯데호텔에 대한 압수수색 및 전면적인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겨냥한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21일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의혹과 관련해 국민연금공단 압수수색할 때 영장에 적시된 혐의에는 삼성의 ‘제3자 뇌물공여’와 ‘배임’ 혐의 등이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 대변인인 이규철 특검보는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압수수색이 ▲ 최순실씨에 대한 삼성측 지원과 국민연금의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찬성 간 대가 관계 ▲ 국민연금 임직원들의 배임 혐의 등에 대한 증거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특정했다.
▲ 박영수 특별검사
제 3자 뇌물공여는 삼성이 국민연금의 합병 찬성을 대가로 ‘비선 실세’ 최순실(60·구속기소)씨 측에 200억원이 넘는 거액을 지원한 게 아닌지 하는 의심과 맞닿아있다. 특검 수사가 그동안의 예상대로 삼성 지원액의 대가성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은 이건희 회장-이재용 부회장간 경영권 승계의 향배가 걸린 현안이었다.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실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삼성은 작년 7월 두 회사의 합병이 성사된지 한달 만인 8월 26일 최씨가 소유한 독일 현지법인 코레스포츠(현 비덱스포츠)와 220억원대 컨설팅 계약을 맺었다. 삼성은 애초 6명의 승마선수를 지원한다는 명목을 내세웠지만 실수혜는 사실상 최씨의 딸 정유라씨에 집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특검의 향후 수사는 삼성 지원금과 국민연금 합병 승인을 연결할 수 있는 ‘고리’를 찾는 데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배후에 박근혜 대통령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숙제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도 이 돈의 대가성과 박 대통령의 개입 여부를 집중 추적했지만 끝내 결론을 내지는 못하고 특검으로 넘겼다. 국민연금 임직원의 배임 혐의는 특검에서 새롭게 조명된 것이다. 이는 국민연금이 비정상적인 절차를 거쳐 삼성 계열사 합병을 승인한 결과 막대한 평가손실을 입었다는 의혹과 관련이 있다. 국민연금은 회사 합병 전 삼성물산 지분 11.61%, 제일모직 지분 5.04%를 보유했다. 합병 후 출범한 삼성물산 지분율은 5.78%다. 합병 전 제일모직보다 삼성물산 보유 지분이 더 많은 상황에서 합병비율이 제일모직 1주당 삼성물산 0.35주로 결정돼 주식 평가자산이 감소할 수밖에 없다. 두 회사 합병에 따른 국민연금 평가손실액이 수천억원에 달한다는 집계도 있다.
네티즌수사대 자로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상 'SEWOLX (세월엑스·세월X)'가 공개되자 이를 본 누리꾼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자로는 26일 오전 유튜브를 통해 세월호 다큐 영상을 게재했다. 당초 지난 18일 예고에 따라 크리스마스인 25일 업로드 예정이었으나 8시간이 넘는 용량 탓에 지연됐다가 이날 오전 공개됐다. 게시 직후 업로드 문제로 영상이 차단되기도 했지만 현재는 재생에 아무 문제가 없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상보다 충격적이다. 이렇게까지 신빙성있게 정리했을 줄은 몰랐다. 사실상 반박하기가 힘들 정도의 묵직한 팩트 한 방이다", "자로님 용기에 감사합니다" "3분의 2 봤는데 진짜 팩트네. 잠수함이네 진짜 소름" "왜 편견에 사로잡혔다고 했는지 알 거 같아요. 다른 사람들은 편견에 빠질 법한데 이 분은 한단계 더 앞서서 생각을 하고 계셨네요"등 동조하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세월호의 침몰 원인이 미군 잠수함과의 충돌이었다는 주장에 대해 터무니없는 소리라며 반박하기도 했다.
이들은 "잠수함이라…좀 있으면 외계인도 나타날 기세", "정말 공들인 거 같긴 한데. 뭔가 진실이 밝혀졌단 생각은 그닥", "차라리 외계인이 우주의 기운을 받아 전파를 쐈다고 해라", "잠수함이 그 정도로 충돌했다면, 선체 아랫부분에도 당연히 흔적이 남아야 함", "잠수함일 수가 없는 게, 세월호랑 부딪히고도 그냥 갈 정도의 잠수함급이면 최소 7천톤 이상이어야 한다"와 같은 생각을 내비쳤다.
<위 터그선(빨간색) 제원> 1100마력 엔진 2기 장착, 20낫트 (약 35km/h) 길이 20m 폭 4.5m 높이 10m 3층 구조 <해경 123정 해누리호 제원> 2100마력 엔진 2기 장착, 25낫트 (약 45km/h) 길이 35m 폭 6m 높이 10.5m의 3층 구조
1마력당 50톤을 예인할수 있습니다. 123정은 항공모함 2대를 인양할수 있는 엔진마력
513헬기영상
잠수함이 세월호를 이렇게?
<서울중앙지방법원 2015노1944 세월호 학살 사건에 대한 공판에서>
화살표 부위 입니다.
화살표 부위 입니다. (두번째 로프를 묶은후) 6분만에 배가 급격하게 기웁니다.(물리학법칙 설명불가)
위의 이미지 자료는 2014년 4월 16일 10시 11분 14초부터 있습니다.
※[동영상 추가] 해경 초계기 동영상 중 123정 부분갈무리
(여기서 말하는 로프, 해경123정 크레인을 동영상으로 캡처했습니다.)
**(팩트는 물결.. 배가 해경정 때문에 움직이는 증거)
해경123정 최대출력
2014년 4월 14일 10시 14분 20초 부터 33초까지 이미지
이 영상은 참사 당시 현장에 있던 민간 상선이 드래곤에이스의 CCTV 영상을 KBS가 입수해 보도 한 것이다.
세월호 밧줄 미스터리, "묶었으나 잡아당기진 않았다"
해경 123정장, "후진 지시한 것 맞다"면서도 밧줄은 진술 오락가락…사라진 영상 6분도 의혹
출처: http://m.blog.naver.com/oes21c/220703640885
김현승님 재판결과 중에서..
이 영상을 보면, 123정이 연돌에서 흰 연기를 뿜어내면서 상당한 동력으로 후진하는 것을 알 수 있고, 123정이 멀어지면서 세월호 선수 중앙 높은 흰색 기둥이 해수면에서 30도 정도로 기울어 있다가 바닷속으로 잠긴다. 또한 세월호 선수가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면서 123정 방향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잡힌다. 123정이 한 방향으로 가지 못하고 좌우로 왔다갔다 하는 장면도 나온다. 다만 화면이 흐릿해 해경 123정과 세월호가 밧줄로 이어져 있는지는 확인할 수 없고, 영상이 짧게 인용돼 있어 확실한 판단을 하긴 어렵다.
이 당시 후진을 지시한 것이 맞느냐는 변호인 신문에 김경일 전 정장은 "예'라고 답햇다. 그러나 123정 연돌에 굴뚝이 나오는 것에 대해 김경일 전 정장은 "연기가 하얗게 나온다. 저건 무부하 상태이다. 엔진을 켜둔채 그대로 놔두면 (저렇다). 엔진이 두 개이지 않느냐. 동시에 두 개를 못쓴다. 둘 중 하나만 켜면 (좌우로 많이 움직일 수 있따)"고 말했다.
해당 영상의 시각은 4월16일 오전 10시11분부터 10시18분까지로, 해경 123정의 이민우 순경이 촬영한 영상에는 누락돼 있는 영상이다. 해경이 검찰에 제출한 동영상 파일 목록을 보면 2014년 4월16일 10:11:36부터 7초가량 촬영된 동영상 다음 영상이 10:17:04부터 4초가량 촬영된 동영상으로, 그 사이 6분 정도가 빈다고 변호인이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경일 전 정장은 "그 때 6분? 모른다"라고 답했다가 변호인의 이어진 신문에 "모르는데, 이민우순경도 작업할 땐 찍지만, 작업 안할 때는 안찍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전남201 어업지도선의 고속단정이 반쯤 물에 잠겨 갑판 난간을 붙잡고 있는 학생 2명을 구조하러 달려가는 모습입니다. 구조를 하면서 4층 윙갑판 안쪽 갑판이 화면에 노출되는데 얼핏 보기에도 꽤 큰 구멍이 나 있습니다. 구멍의 바깥쪽 면을 보면 다소 불규칙 보이는 것이 인위적으로 뚫은 흔적이 보입니다.
그리고 6번 사진을 보시면 구조 초기 당시 헬기에서 찍은 영상에서 4층 우현 갑판의 모습이 화면에 잡힙니다.
갑판 바닥이 멀쩡합니다. 구멍은 보이지도 않습니다. 저 상태에서 세월호가 1번 사진처럼 침수되어 기울기 전에 누군가 구멍을 뚫었습니다.
해경이 세월호 갑판에 구멍을 뚫고 승객들을 구조했다는 스토리는 들어보지 못했으며 저기서 구조된 두명의 학생들이 저 구멍을 뚫고 객실에서 탈출했다는 스토리도 듣지 못했습니다.
영웅으로 알려진 파란바지 아저씨 김동수씨(1번 사진에서 난간에 서있는 사람 중 오른쪽)는 아실겁니다.
김동수씨가 소방호수를 끌어다 많은 사람들을 구조했다는 곳이 바로 저 구멍 아래층 윙 갑판쪽이죠
분명 아래 6번 및 7번 사진에서 김동수씨가 구조작업을 할 때는 구멍이 없었습니다.
저 구멍 누가 왜 뚫었습니까?
만약 위 6번과 7번 사진에서 A의 폭과 B의 폭이 같다면 구멍은 바로 아래층 객실로 연결되며 그렇다면 저 구멍은 객실에 있던 승객이 탈출하기 위해 뚫었거나 아니면 해수의 유입을 목적으로 뚫은 것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세월호 설계도면을 갖고 계신 분들은 A와 B의 폭이 같은지 한번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박이 침몰하려면 부력이 선체를 떠받치지 못하는 임계점을 지나야 하며, 완전침몰이 되더라도 95% 이상의 공기를 그대로 안고 들어가게 된다.이어 세월호의 경우 바닷물이 들어오더라도 바닥 쪽부터 차오르면서 공기를 압박해 에어포켓이 형성되기 좋은 조건이었으며, 모든 선실마다 에어포켓이 존재했었을 것이다.더불어 학생들이 물 속에서 목을 내놓고 생존해 있었을 가능성이 높았으나 산소를 소진하기 전에 구조가 되지 않아 참사가 발생했다.
참고자료: null님 자료들
항해사의 분석: 보통 화물갑판은 쇠판으로 구성되어 있고 엄청 튼튼하며 수밀이다... 즉 물이 전혀 , 공기가 전혀 침투할수없다....
그런데 세월호가 뒤집힐땐 평형수 배출구멍마다 거의 부수대 형식으로 나온다...
그것이 즉 갑판이 다찢어졌다는 것이다... 만약 화물갑판이 찢어지지않으면 그곳은 그냥 물에 잠길째 빈맥주병이 물속에 잠기면서 공기방울들이 보글보글 생기는 현상이난다...하지만 세월호는 분수쇼가 시작되었다 아주 오랜시간동안... 화물갑판창이 찢어지니 결국 배가 급속히 뒤집혔을때 화물창안에 있는 갖혀있는공기가
빠져나갈 구멍을 찾은곳이 평형수구멍이며 그쪽으로 나갈때 수압이 너무세니 결국 공기와 주변에 물이 동시에 빠져나가면서 분수대 형식의 모양들이 난것이다,,,, 앞쪽으론는 갑판이 찢어지지않았다... 그래서 처음에 배가 뒤집혔을 때 선수분분이 떠 있었던 이유다... 결국 그것마저도 밤에 구멍내어 결국 가라앉혔지만....
그쪽엔 보이드 탱크 즉 밀실 비어있는 공간탱크가 있었다.... 그래서 떠있었지만 결국 그것마저도 다 구멍내어 침몰시키는것을 방송화면을통해서 봤다... 다들 용접해서 때운걸로 알지만 착각들이죠...
그쪽을 구멍내고 갑판을 찢어 공기를 없엔게죠....... 결국 또하나 누군가가 우측평형수밸브를 열어놓았고 배를 왼쪽으로 급속히 기울게 만들었다는거죠... 배의 기울기는 평형수가 좌우... 결국 비었었다는거죠...
그래서 분수쇼를 볼수있었구요,,, 만약 잠겨있었으면 분수쇼는 없었죠... 이상 항해사의 경험으로 쓴글..
육상에서 미리 제작한 서너개의 챔버를 가진 구조물에 압축공기를 주입할 수 있는 노즐을 부착한 구조물을 노출 선저면에 일단 용접하고 이중으로 제작된 바깥 챔버로 들어간 후 바깥챔버해치를 밀폐하고 다시 해치를 열고 들어간다 일단 5MM정도의 드릴로 구멍을 뚫어 선내와 챔버의 압력을 같게한 후 외부의 압축공기를 밀어넣어 압력을 맞추고 난다음 사람과 장비가들아갈 수 있도록 지름 50CM 정도로 절단하면 장비와 인력의 출입은 자유로와지고 공기도 주입할 수 있게된다. 선내로 진입하게되면 압축공기를 다량보급하고 각 객실을 에어포켓으로 만들어 간다.
배는 부상하게 될 것이며 1/5정도가 수면으로 노출되면 조류와 풍랑의 영향이 적은 안전지대로 예인하여 작업속도를 빠르게 진행할 수 있을텐데
이런 작업은 지름 1미터 정도의 강관 엘보우로 꺽어진 부분에 챔버 만들고 해치만 이중으로 두개 달고 맨 상부에 압축공기 주입노즐 달면 구조물 완성...
숙련자 5사람정도면 1-2시간이면 제작끝.......... 윗글은
달과6펜스님과 전문가의글 다시말하면 사고가 아닌 고의 ㅠㅠ
위 캡쳐이미지는 어제 제가 우현쪽 4층 갑판 파공 흔적을 찾은 그 영상인 전남201 어업지도선의 고속단정에서 헬멧에 달린 카메라로 찍은 영상 속 화면입니다.
영상을 보다가 그동안 많이 보던 의상을 입은 사람이 눈에 띄어 의견을 구하는 차원에서 올려봅니다.
위 장면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하자면,
선미쪽에서 민간어선 피시헌터, 어업지도선 고속단정, 123정 보트가 모여 승객 여러명을 구조합니다.
구조한 승객들을 피시헌터나 다른 고무단정에 이선시키고 123정 보트는 위 이미지에서 보이는 사람 한명만을 태우고 유유히 떠납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때 123정은 선수를 세월호 브릿지를 향하여 접안을 하고 작업을 끝낸 후 뒤로 빠지기 위해 서서히 후진하고 있는 상태며 고무보트는 자기 집인 123정쪽이 아닌 민간어선들이 있는 쪽으로 이동을 합니다. 영상은 보트에 태운 저 사람을 어디로 이선시켰는지 보여주지 않습니다.
참고로 언론에 공개 된 세월호가 90도로 기울기 전의 구조영상이나 사진자료 중 123정과 세월호는 보이지만 123정 고무보트가 보이지 않는 장면들이 있습니다. 이때 고무보트는 세월호 선미쪽에서 구조 내지 다른 작업을 하고 있었다고 보시면 됩다. 아래 영상을 보시면 선미쪽에는 고무보트 외 2~3명의 잠수부(1명은 좌현쪽에서 잠수상태)가 눈에 띕니다. 이들이 어떻게 선미쪽으로 내려오게 된 것인지는 공개 된 자료가 없습니다. CNN이 공개한 두라에이스호가 촬영한 영상을 보면 세월호 좌현 선미쪽에서 검정색 물체가 움직이는 모습이 잡히는데 어쩌면 이때 123정 고무보트로 잠수부들이 투입된 건 아닌가 합니다.
다시 위 장면으로 돌아가서 저 사람의 의상을 보자면, 구명조끼를 착용한건 분명 아닙니다. 목부분까지 오랜지색으로 덮여있고, 오른손부분도 다소 차이가 있어 보이긴 하지만 얼추 비슷해 보입니다. 오랜지맨이 입고 있던 그 방염복이 떠오릅니다. 머리 길이나 체격을 보면 여잡니다. 겉옷은 회색 후드가 달린 셔츠를 걸친 상태로 보이고, 얼굴은 흐리게 편집하였는데 마스크를 쓰고 있는건지 아닌지 잘 구분되지 않긴 하지만 화면에 나오는 다른 승객들의 얼굴부분과 비교하여 저 사람만 특별히 다르게 모자이크 처리를 한 것이 아니라면 마스크를 착용한 것이 맞다고 봅니다. 종합하면 어께까지 닿지 않는 짧은 헤어스타일과 편집되었지만 마스크를 쓴 듯한 모습이 마치 서태지의 컴백홈 활동 당시 모습이 떠오릅니다. 어찌됐건 저 사람이 방염복을 입고 있다면 오랜지걸이 되겠군요. 오랜지맨의 그 옷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해경이 유독 저 사람만 따로 챙겨 태워가는건 충분히 의심이 가는 장면임은 분명합니다.
급하신 분들은 아래 영상에서 11분(위 캡쳐장면은 11분 4초 구간)부터 보시면 되지만 이 영상을 처음부터 재대로 보시면 구조 당시의 여러 상황들을 이해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에 가급적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시청하시길 권유합니다.
참고로 고속정이 세월호를 향하여 달려갈 때 좌측 10시 방향에 보이는 선박이 드라곤에이스11호, 세월호 선미 뒷쪽으로 무식하게 커보이는 선박은 잉샹호, 잉샹호 앞쪽에 위치하고 있으나 세월호 선체에 가려 보이지 않는 선박은 두라에이스호(두라에이스호는 세월호 선미부분을 끼고 적어도 2회 이상 선회 했슴, 시계방향 선회 1회, 반시계방향 선회 1회) 그러고보니 이들 선박들이 세월호를 가운데 놓고 삼각형 형태로 둘러 쌓아 구경만 하다 갔네요.
캡쳐이미지 하나 추가합니다.
전체적으로 검정색 의상을 입고 있는 남자가 한 손에 무언가를 들고 123정 고무보트로 뛰어내리는 장면입니다.
상하의 모두 검정색 의상이면 일단 해경을 의심할 수 있겠으나 화면상으로 뚜렷하게 확인이 되지 않습니다.
전 지금까지 본 어떤 구조장면에서도 승객이나 학생이 개인소지물을 챙겨 구조되는 장면은 보지 못했습니다.
February 17, 2014 -- (TRN) -- Today's headlines about North Korea, in various Western news outlets, are attention-grabbers: "Heartless Kim Jong Un Drowning Babies""Thousands dying in concentration camps..." but don't think for one moment they convey any true moral outrage. They do not.
Frankly, the newspapers and governments of the West couldn't care less what Kim Jung Un does to his people. What they do care about is the financial train wreck they're facing from unserviceable debt levels and slowly dying economic numbers, which will collapse the U.S. Dollar as a currency and take out the entire global financial system. One sure way to fix all that: WAR.
Announcing "UN Police Action: Korea - The Sequel" We will be at war with North Korea very soon, so get your sons and daughters ready to go die . . . "to protect our freedom" or some other such nonsense. (Hey, you fell for that lie countless times before, they're sure you'll fall for it again!)
Today's "Washington Times" began the PR campaign to stoke a war with this headline; the first two paragraphs set the tone:
North Korea’s Kim Jong-un forced mothers to drown newborn babies: U.N. report
"The North Korean regime is committing systematic and widespread human rights abuses, including forcing mothers to drown their newborn babies and setting up secret prison camps, aUnited Nations report released Monday found.
“The gravity, scale and nature of these violations reveal a State that does not have any parallel in the contemporary world,” the U.N. Commission on Inquiry says in the report, a damning indictment of North Korean leader Kim Jong-un’s regime."
The BBC went much farther with both its headline and "story:"
World must act on North Korea rights abuse, says UN report
First, the BBC story laid the foundation for what it was about to do, by quoting Michael Kirby, chairman of the independent Commission of Inquiry who said
"At the end of the Second World War so many people said 'if only we had known... if only we had known the wrongs that were done in the countries of the hostile forces'," he said. "Well, now the international community does know... There will be no excusing of failure of action because we didn't know," he said, at a news conference at UN headquarters in Geneva.
Lest the be any question in your mind about whether he was referring to Nazi Germany, the BBC removes all doubt by quoting John Everard, former UK ambassador to North Korea, who said there were "direct parallels between North Korea and Nazi Germany."
WHOA! The BBC using the Nazi word? Uh Oh! Are you starting to get the picture now? Governments do not use words like this - even when they are called for -- unless those governments have already decided upon war. Kim Jung Un is about to go the way of Saddam Hussein and Muammarr Khadafi.
Reliable sources deep within the U.S. Intelligence Community, who worked side-by-side with the founder of TRN, radio Host Hal Turner, when he worked on National Security and Foreign Counter-Intelligence with the FBI Joint Terrorism Task Force, contacted TRN today on condition of anonymity because they are not authorized to reveal such information, saying war against North Korea is the course of action to be undertaken. Those sources went further by stating that a reason to go to war "will come about very soon." TRN was explicitly told "there will be war with North Korea before the end of April!"
For those who may be skeptical, behold the full court press being afforded this matter and ask yourself "Would the mass-media be doing this if war was NOT the intention?"
Behold the enormousness of the mass-media effort. Below is just ONE day of reporting:
생방송 아니면 안하려고 했는데 나갈 수가 없으니까 제가 하는 거예요 (기자: 저 보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그리고 재일 답답한 건 방송 나가는 거 전부다 거짓말 이예요
저 지금 이틀간 조용히 있다가 엄마 아빠들 하는 거보고 조용히 있다가 도저히 못 참아서 3일째 하는 건데 저 지금 방송 나가는 거 저희 엄마들 거기서 앉아서 보고 믿고 있었어요.
처음부터 지금까지 저거 전부다 거짓말 이예요 저거 나갈 필요 없어요.
저거 누구 위해서 나가는 거예요 tv, 방송 뉴스 누구를 위해서 나가는 거예요?
저희 엄마 아빠들 여기 있는 엄마 아빠들만 알고 국민들이 궁금해서 나가는 방송제대로나 보네던가 그거 제대로 안보네고 전부다 거짓말로 보네면서 저 뉴스 나가고 있잖아요.
지금 식당 칸에 다 들어갔다는 것도 거짓말이래요. 들어가지도 못하고 있데요 잠수부들도 들어가지도 못하고 있데요 (기자: 어머니가 생각하시기로(엄마: 생각이 아니에요) 파악하시기로 나가는 거라 파악하시는 거라 어떤 부분이 다른 걸로 알고계세요)
보도가 과장되어 나가고 지금 여기서 이정도면 거기서 앞질러서 나가요 지금 하나도 되는 거 없고요 제가 어제 배타고 현장에 나갔다 왔어요. 현장에 거기 잠수부 들어가는 사람들 들어갔다가 아무 장비가 없어서 나와요 시간을 지체할 수 없으니까 그럼 민간인들이라도 들어가게 해야 하잖아요 구조단한테 저희 거기 현장에 있었어요.
저는 민간인 구조단을 와가지고 난리 피워서 그런데 위에서 허락을 안 해준데요. 못 들어가게 거기 엄마 아빠들 난리를 펴서 위에서 들어가라고 해서 들어간 거예요 엄마들 용품 다 실어 주고 근데 위에서 허락해줬다고 들어갔다고 보도 나오는 것은 위에서 허락해줘서 들어갔다고 엄마들이 난리내고 민간 구조단들이 난리 내서 합심해서 들어간 거예요
(기자: 나가셨던 게 언제 몇 시쯤 이었나요?)그제 나가고 어제도 나가고 다나갔어요. 첫날은 구조 작업 저희한테 오보 나갔잖아요. 학생들 거의 100% 구조했다고 저희에게 오보 나갔고 방송으로 나갔기 때문에 첫날은 구조 작업조차 애들 나오는 거만 구조했다고요 아무도 거기 아무도 없었어요. 배 안에 있는 사람들 밑바닥에 깔린 사람들 잠수부들 오고 아무것도 없었어요. 다 구조했다고 했으니까 사람들 엄마 아빠들 마음 놓고 있었다고요
선생님들 전부다 구조 했다고 했으니까 근데 그때 없었고 그날 날도 좋았어요. 구조하려고 했으면 그날 전부다 구조 했을 거예요 .구조 지금의 80% 구조 다 했을 거예요 날도 좋았고 물도 잔잔했고 그 오보 때문에 사람들 빠져 나오는 사람들 구조하고 잠수부들 투입 하나도 안했어요. 둘째 날 기상 악화 됐을 때 그때 오보라는 거 다 알고 엄마 아빠들 다 일어나고 그때 잠수부 투입해서 날 안 좋다고 지금 핑계 되가 면서 무슨 소용 있냐고요 무슨 소용 있냐고요 엄마 안심시키려고 학교에서 거기서 문자만 보네 놓고 무슨 소용 있냐고요
그리고 방송 나가는 거 전부다 거짓말로 다 나가고 있고 우리 여기서 엄마 아빠들 항하고 연락하고 있잖아요. 항하고 전부 전화 연결해서 실시간 검색어 다 듣고 있는데 식당 칸에 들어갔다고 아까 몇 시에 12시신지 몇 신지 성공했다고 지금 나왔잖아요. 엄마 아빠들 연결했을 때 들어가지도 못했고 거기 에어도 주입 못했고 저희 지금 실시간으로 엄마 아빠들 하고 통화하고 있어요.
(기자: 12시에 어머니 연락받으셨을 때 어머니 시경에서는 10시 50분쯤에 들어갔다) 방송은 그렇게 나왔는데 확인해 보니까 들어가지도 못했고 에어는 지금 하려고 하고 있고 근데 지금은 거기는 성공했다고 나온 거예요 그거 무슨 상관 이예요 국민들 그것보고 있잖아요. 박근해 대통령님 그거 보고 있잖아요. 거기 보도 다 보고받고 있잖아요. 제가 답답한 거 그거 따질게 아니라 보고하고 그거 필요 없어요. 자 아까 부탁한 게 박근혜 대통령님 언제 오셨나요? 어제 오셨나요?
(기자: 어제요) 저희 어제 다 동요해서 박근혜 대통령님 날라 온 거 아니에요? 박근혜 대통령님 오면 애들 다 죽는데요. 그러면 연결해서 이거 다 거짓말이고 저희 하는 말 듣고 와서 확인을 하던데 바가 면서 해달라는 거예요 그 사람들 보고 하는 거 무슨 소용 있어요. 전부다 거짓말로 다하는데 지금 나가는 거 전부다 거짓말 이예요 저 사람들 전화 한번 못해요 무서워서 말도 못해요 전화도 못해요 니들이 못하면 위해서 해 달라 장관이라고 뭐시고 다 해 달라 할 수 있는 사람들한테 해 달라 저기 서 있잖아요. 저러고 서 있는 다고요
지금 어떻게 하라고 지금 살아 있는 애들이라도 살려야 하는데 지금 어떻게 하라고 시간 떼어서 나중에 뭐하자는 건데요 지금 시간 때우자는 것밖에 안 되는 거예요 왜 연결 못해요 왜 연결 못하는 거예요 그게 대통령 이예요 그게 대통령 이예요 이런 급박한 시간에 어제 와가지고 인터뷰하시고 가시고 나서 보고 받고 있는 게 대통령 이예요 애들 다 죽고 있는데 사과하면 뭐해요 다 필요 없어요. 현황보고 저런 거 필요 없어요. 사람 몇 명 죽고 인원수 파악 다 필요 없다고요
다 거짓말 이예요 거짓말 이예요 승선인원조차 제대로 파악 못하고 다르고 나오는데 사망자수 생존자수가 파악이 뭐가 필요하냐고요 누가 죽었고 누가 살았는지 뭐가 중요하냐고요 대통령님 오라고요 박근혜 대통령 와서 지금 아무도 일반인들 그 사람하고 연락하는 게 이렇게 급박한 상황에 그렇게 힘들어 장관들 왜 못하냐고요 전화한번 연결만 해달라는데 왜 못하냐고요 박근혜 대통령 자기네들 겁나서 못하는 거잖아요 그 뉴스는 왜 보내는데 국민들이 알아서 뭐하는데 뉴스에 나가는 거 그대로 인지 알거 아니에요 왜 못하는데 엄마 아빠 마음도 이해해주지도 못해주는데 받아주지도 못하는데 해 달라는 거 못하는데 국민들 마음이 뭐가 중요하냐고요 (기자: 연결이 된다면 재일먼저.) 저 다 말할 수 있어요 저 정말 다 말할 수 있어요 할 수 있어요. 지금 거기 애들이 살아있데요 아까 그 누구 잠수부 (여자: 민간인 잠수부 누구예요) (기자: 여자분 조금 문제가 있어 가지고 그 사람이 보고 들은 이야기를 해서 )왜 문제가 있어요.
(기자: 보고들은 얘기를 해서 언론사에서 사과방송하고) 저는요 언론사 못 믿는 게요 언론도 못 믿는 게요 저희가 페이스 북에 실시간으로 올리고 있는데 올린 지 2초도 안되어 사라지고 있어요. 그게 중간에서 누가 막는 건지 모르겠어요. 지금 저희 애들한테 동영상 실시간으로 찍어서 올리라고 했는데 2초도 안되어 사라지고 있어요. 이 상황 그대로 찍어서 퍼트리라고 하는데 사라지고 있어요. 저 못 믿어요. 그거 못 믿어요. 그거 하고 싶은 말 해가지고 잠수부가 그 사람이 사과 방송이요 누가 믿어요. 시켜서 했는지 강압으로 했는지 누가 믿어요. 페이스북 하나 올라가는 것도 자기네들이 안에서 삭제 하는데 그리고(기자: 페이스 북에 사라진다는 거
(기자: 어떤 점이 많이 다른가요)해양 경찰청에서 경찰청장이 지원해주기 해준다던 장비며 인력이며 배며 장비 지원은 전혀 안 되고 있었고요.
그리고 지금 속속들이 sns나 다른 부분에서 지금 생존자들 확인됐다고 한 부분들로 그게 허위사실이라고 지금 많이 타방송사에서 방송을 내보내고 있는데요.
지금 실제 통화된 분도 있고 잠수부들이 배안에서 배 갑판 벽 하나를 두고 통화 한 잠수부도 있습니다. (앵커: 그러면 sns로 전해지고 있는 이야기가 실제로 가능 할 수도 있다고 지금 보시는 거네요.) 지금 제가 추축 하는 게 아니라요. 진짜 실제 상황이 그런 것 과 아닌 것과 섞여서 지금sns 상에서 나돌고 있고 보도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앵커: 현장 대응 상황이 미흡 하다고 보시는 것 같습니다. 그럼 구조장비나 물품 같은 것들이 지원이 안 되고 있는 겁니까?)
네 전혀 지원 안 되어 있고 개인 장비를 가지고 오신 분들이 있는데요.
개인 장비를 가지고 오신 분들이 있지만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고 잠수부 민간 봉사 지원자 분들도 모두 지금 현장 대기 하고 있는데. 지원이 전여 안 되고 있어서 곤란하고 또 4시에 야간작업이 안 된다고 해서 4시부터 투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요. 해양 청장이 말했는데 전혀 (앵커: 홍가혜 대원님은 그러면 지금 바다에 들어갈 수 없었던 상황 입니까? 가셔서 어떤 작업들을 하셨어요.) 지금 와서 투입되려고 바로 바다에 들어갈 수 있게끔 스킨스쿠버 장비라든지 이런 거 준비하고 알아보고 바로 투입하려고 있었는데요.
지금 해양경찰청인지 어디서 정부 쪽인지 민간 작업하는걸. 막고 있습니다.
(앵커: 다른 잠수부들도 민간에 자원해서 나서신 다른 잠수부들도 사정이 마찬가지 입니까?)
네 다 마찬가지입니다 어제 작업하고 오신 분들은 쉬고 있으신데요.
다 격분해서 다 들고 일어나야 한다고 감정적으로 많이 호소하고 있습니다.
(앵커: 네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서 못 위험할 수 있다는 상황 때문에 막는 게 아니냐!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시야 확보는 들어가신 분들의 말에 따르면 20~30cm정도 언론과 다르게 시야가 20~30cm 정도 시야확보 되고 있고요.
수심도 조류도 약해지는 상황도 있었는데 그런 상황에서 투입을 하게 해달라고 강력이 항의도 했지만 투입시켜주지 않았습니다.
(앵커: 그러면 홍가혜 대원님이 보시기엔 거기에 있는 당국이 구조 작업에 대해서 파악을 못하고 있다 제대로 지시를 못하고 있다 지시를 제대로 못하고 있다 그렇게 보시고 계십니까?)
그런 부분도 어느 정도 있고요 저희 민간과 해양과 협력하여 수색을 벌인다. 언론에 나왔는데요. 그런 부분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앵커: 민간 잠수부들을 모집을 했지만 실제로 사용되고 있지 않다고 말씀 해주셨는데요.
혹시 생존 가능성이 있다고 언론에 나온 이야기에 대해서 실제로 들으신 건지. 확인 하신 것은 아니시죠?) 확인 자체를 못하게 투입을 시켜주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들어가서 확인했다는 민간 잠수부들의 말들도 똑같습니다. 우왕좌왕 하는 게 아니라 다 똑같이 확인했다라고 먼가! 사람소리와 대화도 시도했고 갑판 하나 사이를 벽하나 사이를 신호도 확인했고 대화도 했고 지금 증언들이 똑같습니다. 그런데 언론만 다릅니다.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는 겁니다.
(앵커: 그 부분에 대해서 거기에 나와 계시는 정부 당국의 대표자 분들께 말씀해 보신 적 있습니까?) 네 (앵커: 그럼 어떤 답변이 나오던가요?) 경찰서에서 파출소에서 진도 파출소에서 연락 와서 그 쪽에도 경찰서장과 경찰 직원 분들과 다 얘기도 했고요.
여기오신 해양 경찰청장 이라 던 지 고위 경찰관계자들과 대화를 시도 해봤는데 똑같은 답변만 나오고 살았냐. 죽었냐. 생존여부를 알려달라고 하는데 묵비권 행사 하고 있습니다.
(앵커: 지금까지 선내 진입이 어쨌든 실패했다. 이런 보도들이 많이 나오고 있고 현장 상황도 여의치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한 가장 필요한 부분은 무엇이라 판단하고 계십니까?) 지금 장비와 배 민간 다이버들이 나갈 수 있는 배와 어선 이런 것도 상관없고 바지선도 상관없고 그런 배들도 필요 하고요. 그리고 장비들 다이버 분들이 그냥 다이버가 아니라 마스터 자격증 있는 분도 있으시고요. 그것보다 더 중요한 테크니컬 자격증 있으시고 경력 오래된 분들도 있으세요. 그런 분들도 급하게 오느라 장비를 안 챙겨 오신 분들도 있으시고요.
그리고 정부가 약속해준 장비 지원보다 배, 인력총동원 그리고 해양과 민간 협력해서 한다는 말하신 부분 약속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정부 측에서는 민간 잠수부들의 안전을 고려해야 한다고 입장이어서 통제를 해야 한다고 이런 논리를 펴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조금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신다면) 네 이렇게 얘기하면 한도 끝도 없고요.
(앵커: 네 지금 많이 화가 나 계신 거 같은데 직접 잠수해 본 바로는 위험하지 않다 할 수 있다 생각 하시는 거죠?)위험 합니다. 일반 민간 다이버들 에게는 굉장히 위험 하지만 생존자들 확인된 상황에서 우리가 넋 놓고 있을 수 없고, 그리고 또 테크니컬 다이버들 이라고 해양 수색하시는 분들보다 더 경력이 많은 분들도 많이 와계십니다.다른 지원자 분들도 많이 대기 중이십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여쭤 보겠습니다. 지금 상황이 이 상황을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해서 제안을 한다면 어떤 제안을 하실 건지 여쭙니다) 민간 다이버들 다 불러놓고 해양청장이든 해양 진짜 고위 관계자들 와가지고 우리하고 몇 시에 어떻게 지금 시간이 1시간이라도 더 빨리 급하거든요.
그러니까 다 와가지고 계획 스케줄 조정하고 어떻게 들어갈 건지 어떻게 투입 될 건지, 그리고 도면 이라든지, 기본적 인거 다 주시고요. 그리고 장비, 배, 인력, 인력지원 모든 것 동원해서 sns 포함해서 저도 하고 있고 다른 분들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 대기자 분들 많으시니까 인력 걱정 하지 마시고요.
해양 지금 중요 한 것은 현장 나가있는 해양 경찰 분들도 마찬가지고 여기 경찰도 마찬가지고 지원자들 정부에 관련된 모든 기관들, 사람들이랑 저희들이랑 대화도 거부하고 있고 시간만 대충 때우고 가라고 그랬답니다.
(앵커: 그 정도로 심각하게 발언을 했다고 본인이 직접 들으셨습니까?)
그거는 바다에 나가있는 사람한테 해양경찰이 나가있는 직접 얘기 하고요.
유가족 대표도 격분해서 여기 인터뷰 장소에 안 온 건데요.
유가족 대표에게 한다는 말이 구조대원 이라고 대원하고 있는 사람이 하는 말이 여기는 희망도 기적도 없다 그런 말 하고 있었다고요.
(앵커: 그런 말을 들었다면. 화가 나실 건데요)(앵커: 이것이 사실이라면 정말 문제가 있는 것이고 시급이 조치를 해야 되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현재 그럼 계속해서 대기를 몇 시간을 하신건지 물에 못 들어가시고 수색작업에 배제되신 분이 몇 분이나 되는 겁니까?)
지금 저희 팀하고 제가 모은 팀 하고 다른 팀 하고 합쳐서 80명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고요. 저희 팀만 40명 있고, 다른 팀 도 40명 있고, 모두 80명 있는데, 아침부터 속속들이 도착할 예정이고, 또 지금 저희가 못 들어가고 배제된 상황은 15시간 이상입니다.
(앵커: 어제 오후 9시부터 있었으니까 그 정도 시간 계셨는데.)(앵커: 선체에 접근조차 하기 어려운 상황이십니까?) 정확한 현장 상황은 제가 발언하기 곤란합니다.
가셨던 분들은 선체에 접근하고 유리창을 깬다거나 당연이 기본 지식으로 들어갈 수 없는 부분이고요. 지금 에어포켓이랑 다른 부분이랑 생존자 확인해서 최대한. 트레일러 온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는 중이고요. 트레일런가 big트레일러 인가 온다고 해서 다 기다리고 있었고 그것만 믿고 있었는데 그것조차 도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 다행히 날씨가 기상 상황이 좋아지고 있다고 하고요. 민관 합동을 해서 발 빠르게 수색작업이 진행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저기요. 민간과 해양 협력하신다고 언론에 발표 하셨습니다. 그 약속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모두 기다리고 있습니다. 목숨 버릴 각오로 여기에 왔습니다.
07:08 - 세월호, 진도VTS와 첫 교신 _ MBN 07:20 - 인천발 제주행 여객선 조난 속보 증언 _ KBS 07:28 - 세월호, 의문의 전속력 항진 _ 김어준의 KFC 07:32 - '진도 부근 해상 450명 탄 여객선 침몰 중' 특보 _ 문화일보 07:40 - 배가 기우뚱하는 느낌 받았다, 창문이 박살나고 배가 기울었다 증언 _ 다수의 언론 07:45 - 쾅 소리가 났고, 긁히는 느낌 받았다 증언 _ 다수의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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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 진도VTS와 세월호 다시 교신. '가만히 있으라' 방송
09:10 - 국정원이 보고 받았다고 알려진 시각 09:14 - 세월호 부근에 선박이 도착한 시각 _ 진도VTS 09:22 - 해경이 도착했다는 신고자의 목소리와 문자메세지 시각. 09:23 - 침몰 직전이라고 두라에이스호의 선장이 증언한 시각 09:23 - 방송도 불가능한 상태라고 교신 _ 진도VTS 09:26 - 해경이 도착했다는 단원고 상황실 시각 09:33 - 드라곤에이스호 도착, 경적 수 차례 울림. 09:35 - 정부 측이 밝힌 해경의 도착 시각, 선장 선원 탈출 09:37 - 배가 좌현으로 60도 이상 기움 _ 진도VTS 09:41 - '가만히 있으라' 방송
09:44 - 국정원이 세월호 소식을 처음 알게 되었다고 주장한 시각
10:15 - '바다로 뛰어내릴 준비 대비하라' 방송 10:17 - 마지막 카톡 '기다리래' 10:31 - 세월호 완전 뒤집힘 10:58 - 소방헬기 11대 급파, 해경의 지시로 돌아감
11:09 - 전원 구조 통지 11:18 - 세월호 꽝! 소리 나면서 완전히 침몰 11:24 - 해경 해난 구조 전문 인력과 장비 도착
16:32 - 국방부, 본격적 구조 및 수색은 17일 새벽부터 실시 발표 18:58 - 유가족들이 공개한 세월호 내부 동영상 촬영 시각 23:19 - '살아 있다' 카톡 00:07 - 군경, 수색작업 재개 발표 00:22 - '살아 있다' 카톡 확인 중 02:00 - '오락실 근처에 김나영 김주희 외 2명이 살아있다' 통화 주장 07:00 - 수색 재개 07:10 - 언딘 도착 11:22 - 故 한세영양의 페북에 '식당 옆 객실에 6명 살아있다' 올라옴
이후, 구조 0명.
ㅡ 7시 8분부터 9시 6분까지의 교신 기록 없음. 조작 의혹. ㅡ 긴급상황에서 국정원까지 보고했으나 적극적 대피 지시 없었음. ㅡ 해경은 이준석선장을 해경의 아파트에 8시간 동안 머물게 함. ㅡ 경찰과 해경, 실종자들의 휴대폰 무단 검열
좀 더 자세하게 추가하여 정리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사고 하루 전, 인천항에서는 모든 여객선이 결항되었습니다.
짙은 안개 때문에 출항을 할 경우, 명백한 불법 출항이 됩니다.
그러나 유독 세월호만이 짙은 안개를 뚫고 단독으로 출항하였습니다.
누군가의 용인이 없다면 불가능했을 일입니다.
세월호는 7시 8분에 진도관제센터와 첫 교신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7시 8분부터 9시 6분까지 반드시 있어야 할 진도관제센터와 세월호간 교신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김어준의 KFC에 따르면, 관제 업무를 아예 안 했거나 기록을 조작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여러 네티즌들의 증언에 따르면, 7시 20분경, '굿모닝 대한민국'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세월호 관련한 속보를 내보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시보기가 잠시 중단되었고, 다시보기가 가능해진 영상에서는 속보 관련한 것을 찾을 수 없습니다. 7시를 전후하여 이준석 선장의 통화량이 유난히 많았고, 또한 7시 30분부터 8시를 전후해 이 선장과 청해진해운 본사 직원은 의문의 통화를 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미역을 따러 바다로 나섰던 한 어민은, 7시에서 7시반 사이에 표류하는 세월호를 발견하였다고 증언했습니다.
세월호는 7시 28분부터 의문의 전속력 운항을 하였습니다.
7시 32분경, 문화일보는 '진도 부근 해상 450명 탄 여객선 침몰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승객들과 승무원들의 증언에 따르면,
7시 40분경 배가 기우뚱하는 느낌을 받았고 7시 45분경 쾅 하는 소리가 났다고 합니다.
세월호 우측 아랫 부분에 긁히고 찢긴 자국이 있다고 언론에 보도되었습니다.
안전행정부와 소방방재청의 상황보고 자료에는 사고 시각이 4월 16일(수) 08:00경으로 적혀 있고, '침몰 중'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제주해경은 8시 10분경,
세월호가 연락이 두절되었다며 단원고에 연락을 해왔습니다.
진도군청의 내부 상황보고서를 보면, 세월호 사고 시점이 8시 25분경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세월호에 탑승했던 한 조타수의 진술에 따르면, 세월호 침몰 당시 선원들이 퇴선 준비와 구조요청을 하지 않고 선체 복원(밸러스트 탱크 조정)을 위해 20여 분의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JTBC는 김시연 학생의 동영상을 입수했습니다.
8시 50분에 촬영된 화면에서,
배가 이미 오래 전부터 기울기 시작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KBS는 8시 46분
'진도 여객선 침몰 구조 작업 중'이라는 뉴스를 내보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시간과 다른, 선원들 구조하는 시간 방송 캡처사진 kbs
소방본부에 최초 신고가 접수된 시각은 8시 52분이며,
승객의 학부모가 해경에 신고한 시각은 8시 58분입니다. 세월호의 선장이나 승무원의 신고는 없었다고 합니다.
이 선장의 긴급 전화를 받은 선사측은 적극적으로 대피하라는 지시를 내리지 않았습니다. 또 다른 청해진해운관계자는 상황을 국가정보원에 보고하였습니다. 그러나 역시 적극적 대피 지시는 없었습니다. 7시간 뒤, 이 기사에서는 '국가정보원'이 사라졌습니다.
청해진해운 선박은 사고시 가장 먼저 국가정보원에 보고토록 되어 있었습니다.
민간선박이 직접 국가정보원에 보고하는 것은 상식에 어긋나는 것이라고들 지적합니다.
故 양대홍 사무장과 故 박지영씨는 선박직 선원들에게
가만히 있으라의 다음 지시를 수 차례 물었으나 선박직 직원들이 이를 묵살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세월호 선원의 주장에 따르면,
이준석 선장은 갇힌 승객들을 무시하고 배를 버리라 명령했습니다.
진도VTS가 공개한 관제 기록에 따르면, 9시 14분에 이미 다른 선박이 세월호에 접근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때 옆에 보트가 탈출한다고 나옵니다. 그 정체는 무엇일까요?
참혹한 대학살에 동참한 기자 여러분,
이 질문으로 시작하는 새로운 기사를 작성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만약 당신의 가족이 세월호의 탑승객 중 한 명이었다면 과연 무사히 구조되었을까요? 정말로 그럴 수 있었을까요?
모든 항적도는 모두 가짜일수 있습니다.
생존자의 증언으로 보면 출항시간 지연은 아주 작은 시간이었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세월호의 최고속도 39km 밑에 이미지 보면 시간을 계산할수 있습니다.
그럼 당초 알려진시간 9시가 아닌 열흘전 청해진 해운이 말한 8시라면 세월호는 6시30분에 사고지점?
7시에 출발했다면 8시 30분에는(사고지점과 3시간거리) 도착을 해야 정상입니다.
얀새님이 그러시더군요 진도 vts 진입시점은 6시~ 이라고..
▲4월 15일 오후 6시 30분 = 청해진해운 소속여객선 '세월호', 인천 연안여객터미널 출발 예정이었으나 짙은 안개로 출항이 지연되었다고 함. 제주항 도착예정시각은 16일 오전 8시.
9시에 출발했다면 오전 10시30분 제주도 도착
제주도에서 사고지점의 거리는 105km정도 그럼 3시간거리 그럼 사고지역은 7시30분이란 계산이 나옵니다. (또한 주민이 7시30분경 본 세월호는 멈추어져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멈춰야할 이유가 뭘까요? 잠수함? 어뢰? 썩은 계란냄세(황화수소)나?)
*2013년 단원고 승선계약 당시엔 세월호보다 선령 2년 적은 오하마나호였으나 세월호로 바뀌었음.이와같은 예약여객선의 예고없는 변경은 최근 제주를 다녀온 한 여행객의 글에서도 보임. (http://orbi.kr/0004497331)
생존자 트레일러 기사 서모(54)씨는 "세월호 침몰 전날인 지난 15일 오후 10시30분에서 11시 사이 전북 군산 인근 바다를 지나던 배가 왼쪽으로 15도 정도 기울었다."고 증언했다. 침몰중이라는 신고 시점보다 무려 10시간 이전부터 배의 균형이 정상적이지 않은 상태였다는 증언이다.(프레시안) (인천에서 군산까지 2시간30분에서 3시간거리 그럼 출발은 8시)
모든 데이터를 1시간 땡긴거라면... 모든것이 들어 맞습니다.
인천에서 제주까지 428km 입니다. 그렇다면 19노트로 순항할경우 12.15시간이 걸리네요. 세월호는 13시간 30분으로 잡은이유는 출발과 도착지에서 시간을 많이 소모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지금 이미지는 거짓으로 발표한것으로 보임)
(지금 이미지는 거짓으로 발표한것으로 보임)
세월호가 기울어졌을때 도착한 둘라에이스호 항적도 입니다. 둘라에이스호가 7시전에 진도에 진입했네요.
그러면 세월호는 한참빠른 시간에 진도를 지나친 것입니다. 세월호가 많이 기울었을때 둘라가 도착했거든요.
■세월호 급변침.
~부터 9시 0분 18초 이전은 다른 시간때를 짤라내어 이어 붙인것으로 추정됩니다. 9시 0분 18초 이후는 줄무뉘가 없습니다. ~ 9시5분 56초까지 그리고 전체화면에서 횡으로 2등분했기에 시간을 조작하기 쉬운것입니다.(1시간전에 일어난 사고를 짤라내어 이어붙인것으로 의심됨) 9시12분 59초 에 필름이나 데이터를 이어붙인듯 보입니다.
9시 0분 18초~ 9시 12분 59초까지는 줄무니없음. 9시13분부터 줄무니있음.
9시 12분 59초 이후 부터는 줄무니가 정상 입니다.
그것은 같은 화면이 아니라는 얘기죠..(시간은상부에표시됨) 경찰서 신고자 최초증언을 봐도 시간에 오류가 있고
경위를 나열한(언론자료만인용)검은색 기름이 파공으로 부터 치솟고 있는 이미지 포함 이상하죠. http://cafe.daum.net/freemicro/1Cp3/71
동영상을 보면 파공의 크기는 국산 청상어와 비슷합니다. 국민들을 헷갈리게 하기위해 시간조작을 한것 아닐까요? http://tvpot.daum.net/v/bRKSPQcI-YM%24
둘라에이스호가 세월호에 도착한시간 9시14분 둘라선장은 세월호에서 해경123정이 오렌지맨을 구출한 장면을 본 시간이 9시 14분입니다. 하지만 jtbc에는 해경 9시35분에도 123정이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시간상의 모순이 너무많음..
그리고 다른기사에 8시50분 장예진양 전화내용 -콘테이너 박스가 떠다녀.란 내용이 있습니다.
그럼 변침과 동시에 콘테이너가 떨어지고 그후 바로 장예진양이 보고 전화를 했다? 1분만에 이상황을 만들기는 영화의 세트장에서도 시간을 맞추기는 어렵습니다.
시간을 1시간정도 바꾼듯 합니다. 아니면 레이저 항적의 내용은 추자도 근처에서 잘라내고 죽도와 병풍도 사이에 붙여넣기 했을수도...
세월호는 최대항적 1초당 0.3도 밖에 안됩니다. 즉 조타기를 돌려서 변침한게 아니라 외부물체의 강력한 충돌로 선체가 확 돌아간겁니다. 하지만 레이저를보면 꺽인부분 시간과 리본형태 각도 즉 1200초 20분이 걸립니다 잠수함과 충돌을 각도에서 제외하고도 세월호는 저렇게 단시간에 360도를 돌수 없습니다.. 잠수함과 경어뢰 두가지를 한번에 실행했을수도
물론 시간 조작은 있었습니다. 잘라내어 붙이기.....
좌표상 221은 빨간색지점은 사고위치와 24킬로 떨어진 거리입니다 세월호의 속도로 40분거리
이곳1 여기는 관매도 하단
‘4월 16일 아침 7시 20분경에 세월호가 ‘관매도에 피항했다’는 자막송출이 사실이라면, 여기엔 중대한 사실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 세월호가 7시 20분경에 관매도 근처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리고 있습니다. 해경이 발표한 진도관제구역 첫 진입시각은 7시 08분경입니다. 그러나 대흑산도 인근해역(진도VTS 시발지점)에서 만재도 지점까지 가는 데 소요되는 예상시간은 1시간 28분이므로, 당국 발표시각에 따르면 세월호는 8시 30여분경 관매도 인근에 있어야 합니다. 이보다 1시간 10여분 먼저 관매도 인근해역에 도착했다면 7시 08분경에 진도관제구역에 진입했다는 당국 발표는 사실이 아닌 셈입니다.
이상호기자의 인천-제주간 정상운항 자료에 따르면
이곳2 방향이 말도 안되게 너무 틀려요 (이곳은 서거차도와 죽도사이)
레이저 항적 (가는 방향이 전혀틀리죠?)
총체적 조작이라고 봅니다. 바로위의그림은 (병풍도)
그럼 관매도에서 죽도까지 갔다가 병풍도에서 사고나 뱅골수로에 있다는 ㅋㅋㅋ
그래픽을 못해 설명하기 난해 합니다 ㅠㅠ
PS)심상정 의원님이 조작된 자료를 받았을듯...그래도 도움이 많이되네요 ㅎㅎㅎ
윗부분과 다르게 여러 각도로 생각해보기.
1. 정상적으로 항해 했다면 오전 7시 40분은 추자도 221지점 윗부분 일겁니다.
그 방향에서 북쪽인 관매도 부분으로 가고있었다면...
오전 7시 40분께 보일러실 승무원이 업무일지를 쓰던 중 갑자기 꽝소리 난후 배가 기울었다는 증언 만약에 그장소에서 어뢰나 내부폭발이 있었다면..
그리고 잠수함의 공격을 받았다면...(변침은없었고, 레이저를 조작했을경우)
2.주변 어민들은 1시간 전부터 서있었다증언: 세월호는 움직이지 않고있음. 폭발에의해 배가 7시40분 기울어지고 1등항해사는 전화로 다음 상황을 보고받음 그 후 제주도로 항해중 잠수함에 의해 배가 기움(이부분도 항적도 조작은 존재함)
3. 출발시간을 조작했다면?
4. 같은 항적도를 사용하는 중국에서는 세월호는 3시~9시까지 ais가 확인 안된다는데??
5. 이모(17)군의 아버지(47): 어제 저녁때 아들과 통화했을 때 안개 때문에 돌아올 수도 있다고 했는데 학교가 강행한 것 아닌가. 오늘 오전 8시에는 배가 기울었다고 통화도 했다.
6. 앵커가 사고원인이 아닌이유: 저도 파파이스81회를 밨는데 처음은 믿었지만 나중에는 앵커의 강도와 경도를 보면 의문점이 있더라고요..
국정원 선거개입 사건 당시 국정원 요원의 아이디를 추적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던 누리꾼 수사대 자로(필명, 43)가 세월호 참사를 규명한 다큐멘터리를 오는 25일 공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자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그동안 세월호 침몰 원인을 찾기 위해 미친 듯이 달려왔다. 그리고 이제 제가 찾아낸 진실의 흔적들을 세상에 공개하려 한다"며 'SEWOLX' 티저 영상을 올렸다. 티저 영상은 "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라는 문구로 시작된다. 영상 분량은 무려 8시간 49분이다.
자로가 티저 영상을 공개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자로는 자료을 축적하고 분석한 뒤 끈질기게 진실을 파헤치는 활동을 펼치며 누리꾼들로부터 신뢰를 얻었다. 자로가 내놓을 이번 결과물도 과학적 분석을 바탕으로 세월호 침몰 원인을 밝혀낼 것이라는 기대를 모았고, 박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7시간 행적 의혹과 맞물리면서 관심이 증폭된 것으로 보인다.
자로는 20일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일부 다큐멘터리 내용을 밝혔다. 자신이 분석한 세월호 침몰 원인에 대해선 끝내 밝히지 않았지만 그동안 제기됐던 세월호 침몰 의혹을 반박해 새로운 침몰 원인을 제기할지 주목된다.
아래는 자로와 일문일답이다.
- 국정원 선거 개입 사건 때 주로 전산 쪽 자료를 분석해 결론을 얻었는데, 다큐에서도 전산 쪽 자료를 추적한 결과의 반영인가?
"cctv 파일 안의 원본을 분석하는 전산적인 측면도 있지만 물리학, 유체역학, 선박 조선술 등이 총망라해서 하나의 결론을 내린 것이다"
- 세월호 7시간 대통령 흔적을 규명하는 내용도 있나?
"박근혜 대통령이 성형 시술을 했다 안했다는 중요한 게 아니다. 큰 거짓말을 가리기 위해 자극적인 소재를 던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런 면에서 세월호 행적 7시간도 세월호 침몰 원인과 관련돼 있다고 볼 수 있다"
- 다큐 내용은 세월호 침몰 원인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내용으로 보면 되나?
"(제가 결론을 내린)세월호 침몰 원인이 맞다고 하다면 모든 의혹에 대한 답이 나온다. 구조가 지연되고, 인양이 지연되고, 정부는 덮으려고 했다. 왜 제대로 구조를 하려고 하지 않았는지 큰 틀에서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세월호 사고의 진실을 보려면 큰 숲을 봐야 한다. 지엽적인 부분에 메여서는 보이지 않는다. 세월호는 바닷물 속에 잠겨 있는 게 아니라 편견 속에 잠겨있다"
- 지금까지 나온 세월호 침몰 원인과는 관계가 없는 것인가?
"이 사람 저 사람 말만 믿고, 누구는 진실이라고 하고 누구는 거짓말이라고 하고, 착한 사람, 나쁜 사람이라고 했는데 이러니까 편견과 고정관념 속에서 진실을 못 보는 것이다. 다큐를 통해 편견에 정면으로 돌을 던질 것이다. 이편 저편이 아니다. 진실의 편에 설 것이다. 근거 없는 낭설들이 침몰 원인을 가려버린 것이다. 가해자 입장에선 좋아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범인을 가리기 위해서 효과적인 방법이었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의 의견을 분리시켜버린 것이다"
- 현재까지 여러 의혹이 나왔다. 검찰 수사에선 변침설이 나왔고, 고적 불량, 철근 등 과적 문제 등이 원인으로 거론됐는데
"다큐 분량이 8시간 49분이다. 새로운 걸 발견하고 이를 해놓고 보니까 잘못된 의견을 바로잡지 않으면 쉽게 (결론이) 나오지 않는다고 깨달았다. 결국에 진짜 거대한 진실은 존재했지만 사람들의 깨닫지 못한 중요한 것을 밝히는 내용이다"
- 좀더 구체적으로 말해달라. 결론을 낸 세월호 침몰 원인으로 본다면 정권 책임은 100% 중 어느 정도인가
"예를 들어 철근이 실려 복원력이 미비한 걸로 보는데 배의 무게중심을 나타내는 지표가 있다. 클수록 안정적이다. 화물을 실을수록 복원력이 나빠지느냐 그게 아니다. 아랫쪽에 실을 경우는 다르다. 철근이 실으면 복원력이 나빠질 것 같은데 세월호의 화물중량이 1만톤 가까이 된다. 400톤이라고 해봤자 얼마 안된다. 결국 침몰 원인은 이렇게 밖에 볼 수 없다는 내용이다. 고박 불량, 복원력 문제, 조타 실수, 과적 문제 등은 아니다. 침몰 원인을 숨기기 위해서 구조가 안됐던 이유, 선체를 훼손했던 이유도 '그것' 때문이다"
- 자료는 어디서 얻은 것인가?
"상상도 못할 곳에서 자료가 튀어나왔다. 세월호 청문회에서 스쳐 지난 것도 주의깊게 봤다"
- 결국 다큐의 내용은 지금까지 제기됐던 침몰 원인을 하나씩 반박하며 결론에 도달하는 내용인가?
"그렇다. 한마디로 과학이다. 과학적으로 봤을 때 물리학적 법칙을 벗어나면 안된다. 결국 상식의 문제다. 여러 편견 때문에 못 본 것이다. 다큐를 통해 편견을 깰 것이다. 보시면 아실 것이다"
- 세월호 유족에게 하고 싶은 말은?
"아이들이 왜 희생됐는지 알려드리고 싶었다.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다큐를 제작한 것은 진실에 대한 확신 때문이다. 제작을 하면서 아이들이 도와준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세월호 침몰 원인에 대해 깨닫기 시작하면 지금까지 세월호에 대한 진상규명 작업은 폐기처분하고 새로 시작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