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역대급 국정 농단 사태는 분야를 가리지 않는 종합 게이트로, 의료 분야도 포함되어 있다. 비뇨기과는 청와대가 구입한 약품 목록에 포함된 몇 가지 약들로 인해 논란에 끼어들게 되었다. 필자도 “고산병에 비아그라를 정말 사용하느냐”라는 문의를 많이 받았다. 하루는 동네 헬스장에 갔더니 몇몇 분이 나에게 대뜸 묻는다.
“비아그라를 고산병에도 쓴다던데, 비아그라 먹고 등산하다가 산에서 섹스하면 어떻게 돼?”
“그건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요. 산에서 그러면 팬티 속으로 흙이 잔뜩 들어가겠죠.”
함께 웃으면서 러닝머신쪽으로 걸어가는데, 다른 분이 옆자리로 오더니 또 묻는다.
“이번에 뉴스에 나온 사람들 대머리가 많던데, 대머리가 정력이 센 거 맞지?”
“머리털 빠진 저도 별 볼 일 없는 걸로 봐서는, 대머리라고 더 특별할 거 같지 않아요.”
운동을 마치고 사우나를 하는데 다른 한 분이 묻는다.
“프로포폴 맞고 섹스하면 어떻게 돼?”
“어떻게 되긴요. 프로포폴 맞은 후로는 정신을 잃으니까, 했는지 안 했는지 모르겠죠.”
프로포폴 통증 감소에 효과적 한 해를 마무리하는 즐거운 연말에, 건강상담도 아니고 무슨 우문우답(愚問愚答)인지 모르겠다. 그런데 청와대에서 구입한 의약품에 포함되어 있었지만, 발기유발제 비아그라와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프로스카의 논란에 묻혀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한 중요한 약물이 하나 더 있었다. 최순실 씨의 사무실에서 입수되었다고 보도된 염산에페드린 주사제이다.
언론은 이 주사제가 프로포폴 투여 시 통증을 줄이기 위해 사용된다고 보도하면서 에페드린이 필로폰의 원료라는 설명을 덧붙여 묘한 여운을 남겼다. 마황(麻黃)에서 추출하는 알칼로이드성 결정체인 에페드린(ephedrine)은 교감신경자극제로 기침이나 가래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에페드린의 구조를 약간 변형한 슈도에페드린은 감기약으로 사용된다. 또한 에페드린은 신체의 산소 소모량을 높이고 체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 약으로도 사용된다.
부작용으로는 교감신경 자극에 의한 심장 두근거림, 맥박 증가, 불안감이 생길 수 있다. 비뇨기과적으로는 에페드린이 방광 경부의 긴장도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전립선비대증의 증상이 악화되거나 급성요폐가 생길 수가 있다. 전립선비대증 환자들이 감기약을 복용할 때 주의하여야 하는 이유이다. 보도된 대로 에페드린은 필로폰의 재료이기도 하다. 에페드린의 구조식은 C10H15NO이고 필로폰의 성분명인 메스암페타민의 구조식은 C10H15N으로, 이론적으로는 에페드린에서 산소기(O) 하나를 제거하면 필로폰이 된다.
감기약 성분 중에 있는 슈도에페드린을 추출해서 필로폰을 만들기도 하지만, 아무나 집에서 쉽게 에페드린으로 필로폰을 제조할 수 있는 건 아니다. 그러니 염산에페드린 주사제가 필로폰 제조용이라기보다는, 언론 보도대로 프로포폴 주사 시 통증 경감 목적으로 사용되었을 것이다.
‘남성’이 시들지 않는 질환, 음경지속발기증 감기 치료나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기 위해 에페드린 주사제를 사용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그런데 비뇨기과 영역에서는 염산에페드린 주사제를 사용한다. 그것도 일반적인 근육주사나 정맥주사가 아니라 페니스(penis), 즉 음경에 직접 놓는 주사다. 비아그라를 어디에 썼을까 하는 논란이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필로폰의 원료로도 쓰이는 약물이 음경에 놓는 주사라고 하면 또다시 묘한 일들을 떠올릴 수 있지만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음경은 필요에 따라 발기와 이완을 반복하는 장기이다. 적절한 때에 발기가 이루어져서 적당한 시간 동안 잘 유지가 되고, 사정을 한 후에는 서서히 이완이 되어 평소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 정상이다. 발기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유지가 어려운 경우를 발기부전으로 진단하는데, 치료법은 비아그라 같은 발기유발제를 사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발기가 가라앉지 않는 반대의 경우도 있다.
계속 발기되어 있다고 혹시 부러워할 남성들도 있겠지만 그렇게 좋아할 만한 상황은 아니다. 사용하고 난 후에는 말랑말랑하게 이완되어야 하는 음경이 몇 시간이 지나도 계속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는 질환을 ‘음경지속발기증’이라 부른다. 음경에 몰린 피가 빠져나가지 않아서 생긴다. 영어 이름은 프라이어피즘(priapism)으로, 어원은 그리스 신화에서 ‘번식의 신’ 프리아포스(Priapus)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특별한 원인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골반이나 척추손상, 악성종양이나 백혈병 환자에게 발생할 수 있다. 우울증치료제 트라조돈(trazodone), 정신질환치료제 클로르프로마진(chlorpromazine), 항고혈압약제 등을 복용하는 경우에도 생길 수 있다. 어느 연령층에서나 발생하지만 성적 활동이 활발한 나이에서 주로 생기고, 발기유발제를 과다하게 투여한 경우에도 발생한다.
음경지속발기증은 몇 시간에서 수일까지 발기가 지속되는데, 심한 통증과 배뇨 곤란이 동반된다. 보통 4시간 이상 지속되면 해면체에 혈전이 생기고 피가 통하지 않아 결국 음경의 괴사가 일어난다. 즉각적인 처치로 얼음 마사지를 한다. 그래도 가라앉지 않으면 척추마취를 한 상태에서 음경에 16게이지 이상의 대바늘을 찔러 고여 있는 혈전을 뽑아내고 생리식염수로 세척한다.
음경지속발기증 치료에도 사용 가능 음경지속발기증의 응급처치법 중의 하나로, 앞서 얘기한 염산에페드린 주사제나 다른 교감신경흥분제인 에피네프린 주사제를 사용한다. 그런데 근육이나 정맥에 주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음경에 직접 주사를 놓는다. 이런 염산에페드린 음경주사는 발기유발제에 의한 음경지속발기증 치료에 더 큰 효과가 있다.
이런 치료에도 발기가 해소되지 않으면 음경해면체를 다른 정맥과 연결시키는 문합수술을 시행한다. 음경지속발기증은 즉각적인 처치를 받으면 큰 문제가 없지만, 처치가 지연되면 후유증으로 발기부전이 발생한다.
이번 의료게이트에서 갱년기 영양제인 태반주사나 마늘주사와 함께 발기유발제인 비아그라도 등장하였고, 이후 발견되었다는 염산에페드린 주사제가 음경지속발기증의 응급처치에도 쓰인다고 알게 되었다. 흔히 볼 수 있는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이들을 엮어서 묘한 상상은 하지 말자. 그런 상상에 대한 의학적 근거도 없을뿐더러 너무 과도한 상상은 건강에 해롭다.
심봉석 교수
심봉석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부속 목동병원 비뇨기과 교수이다. 연세대학교 의과 대학을 졸업(의학박사)했으며, 미국 샌프란시스코 UCSF에서 연수했다. 이대 동대문병원 기획실장·응급실장·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비뇨기과 건강 서적 《남자는 털고, 여자는 닦고》를 출간하는 등 비뇨기질환에 대해 국민들이 편견 없이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방대한 정보를 씨실로, 정교한 분석과 추론을 날실로 8시간 49분짜리 다큐멘터리 '세월엑스'를 직조해낸 네티즌 수사대 자로. 그는 경이로운 노력의 흔적이 밴 이 다큐멘터리에서, 그동안 불거진 의혹들을 곁가지처럼 하나하나 쳐내고 '외력(外力)에 의한 세월호 침몰'을 원가지로 남겨둔다.
우리는 자로가 도달한 결론의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만큼이나 중요하게, 그의 표현을 오롯이 빌리면 "수사권도 기소권도 조사권도 없이 진실을 향한 열정 하나로 여기까지 온 시민" 자로의 꿈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26일 공개된 '세월엑스'의 러닝타임 마지막 25분여를 남겨두고 그는 자신의 꿈을 차근차근 펼쳐내고 있다.
◇ "우리 생각은 같을 거야…나는 그들과 같은 길 가는 사람"
(사진=다큐 '세월엑스' 영상 갈무리)
"이 다큐를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어?" "내가 이 다큐를 만들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을 것 같아?" 이 물음에 자로는 "우리의 생각은 같을 거야"라고 자답하며 말을 잇는다.
"세월호 진상규명은 지금부터 진짜 시작이야.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일은 강력한 세월호 특조위를 만드는 것. 정부와 여당의 비협조로 인해 세월호 특조위 활동이 종료됐어. 하지만 세월호 특조위원들은 진상규명 활동을 멈추지 않았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특조위 여러분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이제 특조위가 '외력'에 의한 침몰 가능성에 모든 것을 집중할 수 있도록 강력한 힘을 실어줘야 해."
"(부활할 세월호 특조위는) 충분한 예산과 조사 기간이 보장되어야 하고 '수사권'과 '기소권'도 주어져야 한다"는 것이 자로의 강한 바람이다. "그래야만 성역 없이 진상조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청와대에 대한 조사는 더더욱 철저하게 이뤄져야 해. 아이들이 죽어가던 7시간 동안 도대체 뭘 했을까? 혹시 세월호 침몰 원인을 숨기려 했던 건 아닐까? 이 모든 의혹을 풀어줄 수 있는 강력한 세월호 특조위를 우리가 만들어 줘야 해. 특조위 여러분 힘내세요."
그는 "오늘은 평생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이 다큐는 당초 크리스마스인 25일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업로드 문제로 하루 미뤄졌다)가 될 것 같다"며 "지금 이 순간이 꿈결처럼 느껴진다"고 소회를 전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이 다큐를 만들기 시작했어.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작업이 이렇게 마무리되고 있어. 나는 정말이지 진실을 찾고 싶었고 내가 본 그대로를 말하고 싶었어. 하지만 많은 분들에게 걱정과 고민만 안겨준 것 같아서 마음이 편치 않아. 특히 김어준의 파파이스와는 다른 견해를 말하는 것이 나 자신도 정말 부담스러웠어. 다시 또 한 번 분명히 말해둘게. 나는 그들과 같은 길을 가고 있는 사람이야. 이 다큐가 대립이 아닌 발전적인 토론의 계기가 될 수 있으면 좋겠어"
◇ 가슴 뭉클한 뜻밖의 속내 "죄책감… 그리고 무력감"
(사진=다큐 '세월엑스' 영상 갈무리)
"내가 다큐를 만든 진짜 이유를 이제 밝히고 싶어." 자로는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는 뜻밖의 속내를 터놓기 시작한다.
"많은 사람들이 혼자서 어떻게 이런 다큐를 만들었냐고 물어. 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대답했어. '세월호 침몰 원인에 대한 확신 때문'이라고. 그런데 사실 거짓말이야. 진짜 이유는 따로 있어. 나의 첫 번째 아이는 지금 하늘나라에 있어. 그리고 그 아이가 떠나간 날이 '4월 15일'이야. 아이가 떠나갈 때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그래서 늘 4월만 되면 죄책감과 무력감에 시달려야 했어. 그런데 아이의 기일 바로 다음날 세월호 참사가 터졌어. 아이를 잃은 유가족을 보면서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았어. 죽어가는 아이를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유가족 분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졌어. 그래서 그분들을 어떻게든 돕고 싶었어. 그분들을 돕는 것이 하늘의 내 아이에게 진 빚을 갚는 것이라고 생각했어. 그래서 정말이지 미친 듯이 파고들었어. 하지만 아직 그 빚을 완전히 갚지 못했어. 그래서 이 다큐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어."
자로가 속내를 털어놓는 동안 잔잔한 기타 선율을 타고 세월호 희생자 304명의 이름을 부르는 노래 '이름을 불러주세요'가 흘렀다. 자로는 "지금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아이의 이름이 떠오른다"며 말을 잇는다.
"이름을 부른다는 것, 옆에서 이름을 부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몰라. 내가 다큐에 이 얘기를 남겨놓는 이유는 아직 어린 나의 아이들이 언젠가 이 다큐를 봤을 때 이 아빠의 진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싶어서야. 아빠의 2016년은 정말 뜨거웠단다. 그리운 사람들… 그리운 이름들… 메리 크리스마스."
◇ 단원고 2학년 4반 고 박수현 군의 사진이 우리에게 건네는 말
(사진=다큐 '세월엑스' 영상 갈무리)
자로는 8시간 49분에 달하는 대장정의 끝에 단원고 2학년 4반 고 박수현 군의 사진 이야기를 새겨넣었다. 수현 군이 참사 2시간여 전인 2014년 4월 16일 오전 6시 26분 찍은 사진에는 세월호 난간에서 안개 자욱한 바다를 바라본 풍경이 담겼다.
자로는 "이 내용은 수현이 아버지를 위해 다큐의 마지막에 넣고 싶었다"고 운을 뗀다.
"수현이의 아버지는 세월호 진상규명에 목숨을 건 분이야. 아들의 처참한 죽음이 아버지의 삶을 완전히 바꿔 놓은 거지. 내가 세월호의 진실을 추적하게 된 계기가 바로 수현이 아버지 박종대 님과의 인연 때문이야. 이 다큐가 나올 수 있었던 것도 수현이 아버지 덕분. 오늘도 수현이 아버지는 미친 듯이 진실을 찾고 있어. 그 간절함이 하늘에 꼭 닿았으면 좋겠어."
그는 "뉴스타파가 지목한 수현이의 사진 촬영위치는 '4층 좌현 난간', 정확한 촬영 시각은 '6시 26분 56초', 수현이의 방은 선수 우현 쪽에 위치한 B-19호"라며 "그럼 지금부터 수현이를 따라가 보자"고 권한다.
"CCTV 17번 카메라에 수현이가 방에서 나오는 모습이 잡혔어. 이때 시각은 06시 26분 10초로 사진 촬영 46초 전, 뉴스타파가 지목한 촬영 위치까지 약 45m. 빠른 걸음이라도 휴대폰 꺼내고 카메라 어플 켜고 구도 잡고 셔터 누르기까지 '46초'는 너무 촉박해. CCTV에도 수현이가 좌현으로 이동하는 모습은 잡히지 않아. 뉴스타파 지목 촬영 위치 '4층 좌현 난간'은 CCTV 15번 카메라에 포착되는 위치야. 하지만 여기도 수현이의 모습은 찾을 수 없어. 수현이가 사진을 찍은 곳은 어디일까?"
자로는 "뉴스타파의 판단은 '우현 쪽은 아니다'인데 우현에는 잠금장치가 있는 난간이 하나 더 있다"며 하단에 철제 구조물이 없는 우현 쪽 4층, 수현 군의 사진 속 그것과 정확히 일치하는 난간을 찾아냈다.
"수현이가 사진을 찍은 곳은 좌현이 아닌 '우현'으로 수현이가 CCTV에 포착된 곳에서 약 '10m' 거리야. 여유 있게 이동 후 사진 찍을 수 있는 거리. 4층 우현 난간에는 CCTV 14번 카메라가 있지만 수현이가 사진을 찍은 곳은 CCTV에 잡히지 않은 사각지대."
그는 "사진 촬영 53초 후인 6시 27분 49초, 수현이는 CCTV 22번 카메라에 포착됐다" "5초 후인 '6시 28분 1초' 같은 반 친구들이 있는 'B-6호'로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CCTV 영상 속 수현 군의 모습을 잡아냈다.
◇ '별이 된 아이들'이 남긴 '304개의 꿈'을 찾아가는 여정
(사진=다큐 '세월엑스' 영상 갈무리)
시민 자로가 빚어낸 '세월엑스'는 '별이 된 아이들'이 남긴 304개의 꿈을 찾아가는 여정에 가깝다.
자로는 "수현이의 동선이 확인됐으니 사진 촬영 위치는 '우현'이 확실해. 그런데 사진 촬영 위치가 중요한 이유는 뭘까?"라는 물음을 던진다.
"뉴스타파는 '3D 시뮬레이션'을 통해 수현이가 사진 촬영할 때 배의 기울기를 분석했어. 3D 시뮬레이션 분석 결과 세월호는 난간 쪽으로 5도 이상 기울어져 있었어. 그런데 수현이가 사진을 찍은 곳은 좌현이 아닌 '우현'. (따라서) 세월호는 우현으로 5도 이상 기울어져 있었어. 세월호는 왜 우현으로 5도 이상 기울었을까? 혹시 배에 이상이 있던 것은 아닐까?"
세월호의 AIS(선박 자동 식별장치) 로그 원문을 해독한 자로는 "사진 촬영 시각을 갓 지난 항적은 6시 27분 29초"라며 "이때 AIS 항적에 나타난 세월호 선수방향을 보면, 세월호는 '좌회전'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즉 "좌회전할 때 발생한 원심력 때문에 세월호는 자연스레 우현으로 기울어진 상태였어. 수현이 사진이 말해주는 진실은 'AIS는 정상이었고, 세월호에 이상 현상도 없었다'"는 것이다.
그는 "수현이가 사진을 통해 말하고 싶었던 것은 무엇일까?"라며 아래와 같이 전한다.
"수현이가 찍은 사진을 다시 한번 보자. '수현이의 사진'이란 편견을 버리고, '세월호 희생자의 사진'이란 편견을 버리고, '숨겨진 비밀이 있을 것'이란 편견을 버리고 사진 자체에만 집중해봐. 하늘… 수평선… 바다… 배… 소년. 흔들리는 배 위에서 초점과 구도를 잘 잡은 '좋은 사진'. 아마도 수현이가 이 사진에 담으려 했던 것은 '평화로운 아침', 학업에 바쁜 일상을 벗어나 친구들과 함께 배 위에서 맞이하는 흔치 않은 아침…."
자로는 "그런 평화로운 아침을 담은 또 다른 사진들"이라며 단원고 2학년 4반 고 김정현 군, 5반 고 이창현 군, 3반 생존자 박솔비 양, 2반 고 조서우 양, 8반 고 고우재 군, 4반 고 김용진 군 등이 세월호에서 사진으로 남긴 바다 풍경을 비춘 뒤 마지막 인사를 건넨다.
"'쿵' 소리와 함께 사라진 평화로운 아침… 304개의 꿈… 아직 돌아오지 못한 사람들… 별이 되신 단원고 선생님들… 사랑하는 단원고 아이들. 절대 잊지 않을게. 포기하지 않을게. 진실을 꼭 밝혀줄게. 끝까지 함께 해줄 거지? 사랑해."
다큐 '세월X'의 제작자 '자로'가 사람들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논란에 대해서 입을 열었다.
29일 자로는 자신의 블로그에 "다큐 SEWOLX (세월엑스)와 관련된 여러 이야기에 대한 저의 생각을 전한다"며 6가지 주제에 대해서 입장을 적었다.
제일 먼저 잠수함 논란에 대해 자로는 "피땀 흘려 준비한 이 다큐가 '잠수함이냐 아니냐' 논쟁으로만 퍼져나가는 것이 안타깝다"며 "자신은 단 한 번도 괴물체가 잠수함이라고 단정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제 상식으로는 잠수함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판단했을 뿐이며 해군이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데,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 아닙니까? 개인적인 생각도 말하지 못하는 그런 나라였습니까? 다큐를 끝까지 보시기는 한 겁니까? 세월호 사고 당시 해군은 정말 최선을 다했습니까? 세월호 진실을 밝히기 위해 제대로 협조했다고 생각하십니까?"라고 반문했다.
다큐에 제시된 과학적 분석 내용에 대해서는 "이 다큐에 제시된 대부분의 과학적 분석은 직접 한 것이 아니라 이화여대 나노과학부 김관묵 교수의 열정으로 만들어진 결과물"이라며 "자신은 그 결과물을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낸 것 뿐"이라고 말했다.
자로는 김관묵 교수에 대해 "이 다큐에서 단순히 '자문' 정도의 역할을 한 것이 절대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실질적인 핵심 브레인"이었다며 "내가 이 다큐에 쏟은 열정은 김관묵 교수의 열정과 치밀함에 비하면 새발의 피도 안 되고, 지금까지 쌓아놓은 과학적 업적이 엄청나신 분이 도대체 뭐가 아쉬워서 자신의 신분을 공개하면서까지 이런 위험한 일에 뛰어드셨는지 그 진심을 알아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여러가지 반론이 제기될 수 있다"며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토론의 장이 마련되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또한 자로는 '세월X의 재가공'에 대해서는 이미 여러 언어로 번역작업을 하고 있고, 허락을 안 맡고 자유롭게 재가공해도 된다는 뜻을 피력했다.
다큐 가운데 상당 부분의 시간을 할애해 반론했던 '김어준의 파파이스'와 관련해서는 "그들을 존중한다"며 "'세월엑스 vs 파파이스' 구도로 변질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자로는 끝으로 '세월X'는 정답이 아니고 끝도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정답이 아닌 질문을 던진 것으로 강력한 세월호 특조위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고 싶었다"면서 "아직 담지 못한 내용이 길고, 계속 공부하고 있다. 끝까지 그날의 진실을 찾을 것"이라고 마무리했다.
지금부터는 저희 뉴스룸이 지속적으로 접근하고 있는 세월호 7시간에 대한 문제입니다. 왜 이렇게 지속적으로 접근하는지에 대해서는 더이상 설명드리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어제(26일) 열린 구치소 현장 청문회에서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이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의 행적에 대해 입을 처음으로 열었습니다. "당일 대통령은 관저에 머물렀고, 매우 피곤해했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날 관저에 누가 있었는지에 대해선 "대통령의 사생활이라 말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세월호 7시간 의혹'은 대통령 스스로 밝혀야 하는 이른바 '사생활'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동안 저희 취재진은 청와대나 대통령 입장과 별도로 세월호 7시간 의혹과 관련해 당시 자료와 정황을 분석해 추적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세월호 참사 닷새 후인 4월 21일, 대통령 얼굴 사진에서 피부 미용 시술 흔적을 발견했고, 이를 지난주에 보도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취재진이 대통령 사진을 추가로 분석한 결과 세월호 참사 바로 다음 날인 17일 사진에서도 21일과 같은 부위에 동일한 자국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번에 보도해드렸던 17일의 사진에는 멍 자국만이 보였지만 이번에 새로 발견된 것은 21일에 보였던 주삿바늘 자국이 17일에도 발견되었다는 것입니다. 즉 만일 시술이 실제로 있었다면 바로 전날인 참사 당일이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위 터그선(빨간색) 제원> 1100마력 엔진 2기 장착, 20낫트 (약 35km/h) 길이 20m 폭 4.5m 높이 10m 3층 구조 <해경 123정 해누리호 제원> 2100마력 엔진 2기 장착, 25낫트 (약 45km/h) 길이 35m 폭 6m 높이 10.5m의 3층 구조
1마력당 50톤을 예인할수 있습니다. 123정은 항공모함 2대를 인양할수 있는 엔진마력
513헬기영상
잠수함이 세월호를 이렇게?
<서울중앙지방법원 2015노1944 세월호 학살 사건에 대한 공판에서>
화살표 부위 입니다.
화살표 부위 입니다. (두번째 로프를 묶은후) 6분만에 배가 급격하게 기웁니다.(물리학법칙 설명불가)
위의 이미지 자료는 2014년 4월 16일 10시 11분 14초부터 있습니다.
※[동영상 추가] 해경 초계기 동영상 중 123정 부분갈무리
(여기서 말하는 로프, 해경123정 크레인을 동영상으로 캡처했습니다.)
**(팩트는 물결.. 배가 해경정 때문에 움직이는 증거)
해경123정 최대출력
2014년 4월 14일 10시 14분 20초 부터 33초까지 이미지
이 영상은 참사 당시 현장에 있던 민간 상선이 드래곤에이스의 CCTV 영상을 KBS가 입수해 보도 한 것이다.
세월호 밧줄 미스터리, "묶었으나 잡아당기진 않았다"
해경 123정장, "후진 지시한 것 맞다"면서도 밧줄은 진술 오락가락…사라진 영상 6분도 의혹
출처: http://m.blog.naver.com/oes21c/220703640885
김현승님 재판결과 중에서..
이 영상을 보면, 123정이 연돌에서 흰 연기를 뿜어내면서 상당한 동력으로 후진하는 것을 알 수 있고, 123정이 멀어지면서 세월호 선수 중앙 높은 흰색 기둥이 해수면에서 30도 정도로 기울어 있다가 바닷속으로 잠긴다. 또한 세월호 선수가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면서 123정 방향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잡힌다. 123정이 한 방향으로 가지 못하고 좌우로 왔다갔다 하는 장면도 나온다. 다만 화면이 흐릿해 해경 123정과 세월호가 밧줄로 이어져 있는지는 확인할 수 없고, 영상이 짧게 인용돼 있어 확실한 판단을 하긴 어렵다.
이 당시 후진을 지시한 것이 맞느냐는 변호인 신문에 김경일 전 정장은 "예'라고 답햇다. 그러나 123정 연돌에 굴뚝이 나오는 것에 대해 김경일 전 정장은 "연기가 하얗게 나온다. 저건 무부하 상태이다. 엔진을 켜둔채 그대로 놔두면 (저렇다). 엔진이 두 개이지 않느냐. 동시에 두 개를 못쓴다. 둘 중 하나만 켜면 (좌우로 많이 움직일 수 있따)"고 말했다.
해당 영상의 시각은 4월16일 오전 10시11분부터 10시18분까지로, 해경 123정의 이민우 순경이 촬영한 영상에는 누락돼 있는 영상이다. 해경이 검찰에 제출한 동영상 파일 목록을 보면 2014년 4월16일 10:11:36부터 7초가량 촬영된 동영상 다음 영상이 10:17:04부터 4초가량 촬영된 동영상으로, 그 사이 6분 정도가 빈다고 변호인이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경일 전 정장은 "그 때 6분? 모른다"라고 답했다가 변호인의 이어진 신문에 "모르는데, 이민우순경도 작업할 땐 찍지만, 작업 안할 때는 안찍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전남201 어업지도선의 고속단정이 반쯤 물에 잠겨 갑판 난간을 붙잡고 있는 학생 2명을 구조하러 달려가는 모습입니다. 구조를 하면서 4층 윙갑판 안쪽 갑판이 화면에 노출되는데 얼핏 보기에도 꽤 큰 구멍이 나 있습니다. 구멍의 바깥쪽 면을 보면 다소 불규칙 보이는 것이 인위적으로 뚫은 흔적이 보입니다.
그리고 6번 사진을 보시면 구조 초기 당시 헬기에서 찍은 영상에서 4층 우현 갑판의 모습이 화면에 잡힙니다.
갑판 바닥이 멀쩡합니다. 구멍은 보이지도 않습니다. 저 상태에서 세월호가 1번 사진처럼 침수되어 기울기 전에 누군가 구멍을 뚫었습니다.
해경이 세월호 갑판에 구멍을 뚫고 승객들을 구조했다는 스토리는 들어보지 못했으며 저기서 구조된 두명의 학생들이 저 구멍을 뚫고 객실에서 탈출했다는 스토리도 듣지 못했습니다.
영웅으로 알려진 파란바지 아저씨 김동수씨(1번 사진에서 난간에 서있는 사람 중 오른쪽)는 아실겁니다.
김동수씨가 소방호수를 끌어다 많은 사람들을 구조했다는 곳이 바로 저 구멍 아래층 윙 갑판쪽이죠
분명 아래 6번 및 7번 사진에서 김동수씨가 구조작업을 할 때는 구멍이 없었습니다.
저 구멍 누가 왜 뚫었습니까?
만약 위 6번과 7번 사진에서 A의 폭과 B의 폭이 같다면 구멍은 바로 아래층 객실로 연결되며 그렇다면 저 구멍은 객실에 있던 승객이 탈출하기 위해 뚫었거나 아니면 해수의 유입을 목적으로 뚫은 것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세월호 설계도면을 갖고 계신 분들은 A와 B의 폭이 같은지 한번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박이 침몰하려면 부력이 선체를 떠받치지 못하는 임계점을 지나야 하며, 완전침몰이 되더라도 95% 이상의 공기를 그대로 안고 들어가게 된다.이어 세월호의 경우 바닷물이 들어오더라도 바닥 쪽부터 차오르면서 공기를 압박해 에어포켓이 형성되기 좋은 조건이었으며, 모든 선실마다 에어포켓이 존재했었을 것이다.더불어 학생들이 물 속에서 목을 내놓고 생존해 있었을 가능성이 높았으나 산소를 소진하기 전에 구조가 되지 않아 참사가 발생했다.
참고자료: null님 자료들
항해사의 분석: 보통 화물갑판은 쇠판으로 구성되어 있고 엄청 튼튼하며 수밀이다... 즉 물이 전혀 , 공기가 전혀 침투할수없다....
그런데 세월호가 뒤집힐땐 평형수 배출구멍마다 거의 부수대 형식으로 나온다...
그것이 즉 갑판이 다찢어졌다는 것이다... 만약 화물갑판이 찢어지지않으면 그곳은 그냥 물에 잠길째 빈맥주병이 물속에 잠기면서 공기방울들이 보글보글 생기는 현상이난다...하지만 세월호는 분수쇼가 시작되었다 아주 오랜시간동안... 화물갑판창이 찢어지니 결국 배가 급속히 뒤집혔을때 화물창안에 있는 갖혀있는공기가
빠져나갈 구멍을 찾은곳이 평형수구멍이며 그쪽으로 나갈때 수압이 너무세니 결국 공기와 주변에 물이 동시에 빠져나가면서 분수대 형식의 모양들이 난것이다,,,, 앞쪽으론는 갑판이 찢어지지않았다... 그래서 처음에 배가 뒤집혔을 때 선수분분이 떠 있었던 이유다... 결국 그것마저도 밤에 구멍내어 결국 가라앉혔지만....
그쪽엔 보이드 탱크 즉 밀실 비어있는 공간탱크가 있었다.... 그래서 떠있었지만 결국 그것마저도 다 구멍내어 침몰시키는것을 방송화면을통해서 봤다... 다들 용접해서 때운걸로 알지만 착각들이죠...
그쪽을 구멍내고 갑판을 찢어 공기를 없엔게죠....... 결국 또하나 누군가가 우측평형수밸브를 열어놓았고 배를 왼쪽으로 급속히 기울게 만들었다는거죠... 배의 기울기는 평형수가 좌우... 결국 비었었다는거죠...
그래서 분수쇼를 볼수있었구요,,, 만약 잠겨있었으면 분수쇼는 없었죠... 이상 항해사의 경험으로 쓴글..
일반적인 수압으로는 물높이가 20미터가 넘을수 없습니다... 폭발이거나 or 세월호에 물의 유입이 최대치 1시간에 3만리터정도...
육상에서 미리 제작한 서너개의 챔버를 가진 구조물에 압축공기를 주입할 수 있는 노즐을 부착한 구조물을 노출 선저면에 일단 용접하고 이중으로 제작된 바깥 챔버로 들어간 후 바깥챔버해치를 밀폐하고 다시 해치를 열고 들어간다 일단 5MM정도의 드릴로 구멍을 뚫어 선내와 챔버의 압력을 같게한 후 외부의 압축공기를 밀어넣어 압력을 맞추고 난다음 사람과 장비가들아갈 수 있도록 지름 50CM 정도로 절단하면 장비와 인력의 출입은 자유로와지고 공기도 주입할 수 있게된다. 선내로 진입하게되면 압축공기를 다량보급하고 각 객실을 에어포켓으로 만들어 간다.
배는 부상하게 될 것이며 1/5정도가 수면으로 노출되면 조류와 풍랑의 영향이 적은 안전지대로 예인하여 작업속도를 빠르게 진행할 수 있을텐데
이런 작업은 지름 1미터 정도의 강관 엘보우로 꺽어진 부분에 챔버 만들고 해치만 이중으로 두개 달고 맨 상부에 압축공기 주입노즐 달면 구조물 완성...
숙련자 5사람정도면 1-2시간이면 제작끝.......... 윗글은
달과6펜스님과 전문가의글 다시말하면 사고가 아닌 고의 ㅠㅠ
위 캡쳐이미지는 어제 제가 우현쪽 4층 갑판 파공 흔적을 찾은 그 영상인 전남201 어업지도선의 고속단정에서 헬멧에 달린 카메라로 찍은 영상 속 화면입니다.
영상을 보다가 그동안 많이 보던 의상을 입은 사람이 눈에 띄어 의견을 구하는 차원에서 올려봅니다.
위 장면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하자면,
선미쪽에서 민간어선 피시헌터, 어업지도선 고속단정, 123정 보트가 모여 승객 여러명을 구조합니다.
구조한 승객들을 피시헌터나 다른 고무단정에 이선시키고 123정 보트는 위 이미지에서 보이는 사람 한명만을 태우고 유유히 떠납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때 123정은 선수를 세월호 브릿지를 향하여 접안을 하고 작업을 끝낸 후 뒤로 빠지기 위해 서서히 후진하고 있는 상태며 고무보트는 자기 집인 123정쪽이 아닌 민간어선들이 있는 쪽으로 이동을 합니다. 영상은 보트에 태운 저 사람을 어디로 이선시켰는지 보여주지 않습니다.
참고로 언론에 공개 된 세월호가 90도로 기울기 전의 구조영상이나 사진자료 중 123정과 세월호는 보이지만 123정 고무보트가 보이지 않는 장면들이 있습니다. 이때 고무보트는 세월호 선미쪽에서 구조 내지 다른 작업을 하고 있었다고 보시면 됩다. 아래 영상을 보시면 선미쪽에는 고무보트 외 2~3명의 잠수부(1명은 좌현쪽에서 잠수상태)가 눈에 띕니다. 이들이 어떻게 선미쪽으로 내려오게 된 것인지는 공개 된 자료가 없습니다. CNN이 공개한 두라에이스호가 촬영한 영상을 보면 세월호 좌현 선미쪽에서 검정색 물체가 움직이는 모습이 잡히는데 어쩌면 이때 123정 고무보트로 잠수부들이 투입된 건 아닌가 합니다.
다시 위 장면으로 돌아가서 저 사람의 의상을 보자면, 구명조끼를 착용한건 분명 아닙니다. 목부분까지 오랜지색으로 덮여있고, 오른손부분도 다소 차이가 있어 보이긴 하지만 얼추 비슷해 보입니다. 오랜지맨이 입고 있던 그 방염복이 떠오릅니다. 머리 길이나 체격을 보면 여잡니다. 겉옷은 회색 후드가 달린 셔츠를 걸친 상태로 보이고, 얼굴은 흐리게 편집하였는데 마스크를 쓰고 있는건지 아닌지 잘 구분되지 않긴 하지만 화면에 나오는 다른 승객들의 얼굴부분과 비교하여 저 사람만 특별히 다르게 모자이크 처리를 한 것이 아니라면 마스크를 착용한 것이 맞다고 봅니다. 종합하면 어께까지 닿지 않는 짧은 헤어스타일과 편집되었지만 마스크를 쓴 듯한 모습이 마치 서태지의 컴백홈 활동 당시 모습이 떠오릅니다. 어찌됐건 저 사람이 방염복을 입고 있다면 오랜지걸이 되겠군요. 오랜지맨의 그 옷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해경이 유독 저 사람만 따로 챙겨 태워가는건 충분히 의심이 가는 장면임은 분명합니다.
급하신 분들은 아래 영상에서 11분(위 캡쳐장면은 11분 4초 구간)부터 보시면 되지만 이 영상을 처음부터 재대로 보시면 구조 당시의 여러 상황들을 이해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에 가급적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시청하시길 권유합니다.
참고로 고속정이 세월호를 향하여 달려갈 때 좌측 10시 방향에 보이는 선박이 드라곤에이스11호, 세월호 선미 뒷쪽으로 무식하게 커보이는 선박은 잉샹호, 잉샹호 앞쪽에 위치하고 있으나 세월호 선체에 가려 보이지 않는 선박은 두라에이스호(두라에이스호는 세월호 선미부분을 끼고 적어도 2회 이상 선회 했슴, 시계방향 선회 1회, 반시계방향 선회 1회) 그러고보니 이들 선박들이 세월호를 가운데 놓고 삼각형 형태로 둘러 쌓아 구경만 하다 갔네요.
캡쳐이미지 하나 추가합니다.
전체적으로 검정색 의상을 입고 있는 남자가 한 손에 무언가를 들고 123정 고무보트로 뛰어내리는 장면입니다.
상하의 모두 검정색 의상이면 일단 해경을 의심할 수 있겠으나 화면상으로 뚜렷하게 확인이 되지 않습니다.
전 지금까지 본 어떤 구조장면에서도 승객이나 학생이 개인소지물을 챙겨 구조되는 장면은 보지 못했습니다.
전날 밤 세월호에 1차 충격이 있었고 당일 아침식사 시간에 2차 충격으로 배가 급격히 기울었다고 한다. 그리고 심지어 선체 내부에 폭발로 추정되는 여러 정보와 자료가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수사 당국은 전혀 함구하고 있다. 심지어 초당 0.3도 밖에 회전할 수 없다는 명백한 사실도 무시하고 급변침의 선행원인으로 제 3항해사가 법정에서 진술한 제3의 선박에 대해서는 모두 다 모르쇠다.
미역 따러 나갔던 진도 어민은 아침 7시에서 7시 30분경
한 시간 가까이 큰 배가 서 있는 것을 목격하셨다고 하셨지요.
이것은 배를 서있게 한 후에 잠수함을 세월호에 접안시킨 후 옆으로 민 것입니다.
최소 속도로 접안시켰지만 세월호와 닿을 때 쿵하는 소리와 배가 흔들린 것입니다.
그리고 밀기 시작합니다.
세월호 급변침의 충격?? 아니면 관통 어뢰?
<그것이 알고 싶다. 936회> 생존자분이 증언해 주셨네요.
"내가 앞에서 봤거든요.
정면을 보고 있는데 계속 옆으로 가는 거야 배가
아니 왜 이렇게 가지?
배가 이렇게 기울 정도로 계속 가더라고"
오전 7시 40분께 보일러실 승무원이 업무일지를 쓰던 중 갑자기 꽝소리 난후 배가 기울었다는 증언 만약에 그장소에서 어뢰나 내부폭발이 있었다면..
February 17, 2014 -- (TRN) -- Today's headlines about North Korea, in various Western news outlets, are attention-grabbers: "Heartless Kim Jong Un Drowning Babies""Thousands dying in concentration camps..." but don't think for one moment they convey any true moral outrage. They do not.
Frankly, the newspapers and governments of the West couldn't care less what Kim Jung Un does to his people. What they do care about is the financial train wreck they're facing from unserviceable debt levels and slowly dying economic numbers, which will collapse the U.S. Dollar as a currency and take out the entire global financial system. One sure way to fix all that: WAR.
Announcing "UN Police Action: Korea - The Sequel" We will be at war with North Korea very soon, so get your sons and daughters ready to go die . . . "to protect our freedom" or some other such nonsense. (Hey, you fell for that lie countless times before, they're sure you'll fall for it again!)
Today's "Washington Times" began the PR campaign to stoke a war with this headline; the first two paragraphs set the tone:
North Korea’s Kim Jong-un forced mothers to drown newborn babies: U.N. report
"The North Korean regime is committing systematic and widespread human rights abuses, including forcing mothers to drown their newborn babies and setting up secret prison camps, aUnited Nations report released Monday found.
“The gravity, scale and nature of these violations reveal a State that does not have any parallel in the contemporary world,” the U.N. Commission on Inquiry says in the report, a damning indictment of North Korean leader Kim Jong-un’s regime."
The BBC went much farther with both its headline and "story:"
World must act on North Korea rights abuse, says UN report
First, the BBC story laid the foundation for what it was about to do, by quoting Michael Kirby, chairman of the independent Commission of Inquiry who said
"At the end of the Second World War so many people said 'if only we had known... if only we had known the wrongs that were done in the countries of the hostile forces'," he said. "Well, now the international community does know... There will be no excusing of failure of action because we didn't know," he said, at a news conference at UN headquarters in Geneva.
Lest the be any question in your mind about whether he was referring to Nazi Germany, the BBC removes all doubt by quoting John Everard, former UK ambassador to North Korea, who said there were "direct parallels between North Korea and Nazi Germany."
WHOA! The BBC using the Nazi word? Uh Oh! Are you starting to get the picture now? Governments do not use words like this - even when they are called for -- unless those governments have already decided upon war. Kim Jung Un is about to go the way of Saddam Hussein and Muammarr Khadafi.
Reliable sources deep within the U.S. Intelligence Community, who worked side-by-side with the founder of TRN, radio Host Hal Turner, when he worked on National Security and Foreign Counter-Intelligence with the FBI Joint Terrorism Task Force, contacted TRN today on condition of anonymity because they are not authorized to reveal such information, saying war against North Korea is the course of action to be undertaken. Those sources went further by stating that a reason to go to war "will come about very soon." TRN was explicitly told "there will be war with North Korea before the end of April!"
For those who may be skeptical, behold the full court press being afforded this matter and ask yourself "Would the mass-media be doing this if war was NOT the intention?"
Behold the enormousness of the mass-media effort. Below is just ONE day of reporting:
생방송 아니면 안하려고 했는데 나갈 수가 없으니까 제가 하는 거예요 (기자: 저 보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그리고 재일 답답한 건 방송 나가는 거 전부다 거짓말 이예요
저 지금 이틀간 조용히 있다가 엄마 아빠들 하는 거보고 조용히 있다가 도저히 못 참아서 3일째 하는 건데 저 지금 방송 나가는 거 저희 엄마들 거기서 앉아서 보고 믿고 있었어요.
처음부터 지금까지 저거 전부다 거짓말 이예요 저거 나갈 필요 없어요.
저거 누구 위해서 나가는 거예요 tv, 방송 뉴스 누구를 위해서 나가는 거예요?
저희 엄마 아빠들 여기 있는 엄마 아빠들만 알고 국민들이 궁금해서 나가는 방송제대로나 보네던가 그거 제대로 안보네고 전부다 거짓말로 보네면서 저 뉴스 나가고 있잖아요.
지금 식당 칸에 다 들어갔다는 것도 거짓말이래요. 들어가지도 못하고 있데요 잠수부들도 들어가지도 못하고 있데요 (기자: 어머니가 생각하시기로(엄마: 생각이 아니에요) 파악하시기로 나가는 거라 파악하시는 거라 어떤 부분이 다른 걸로 알고계세요)
보도가 과장되어 나가고 지금 여기서 이정도면 거기서 앞질러서 나가요 지금 하나도 되는 거 없고요 제가 어제 배타고 현장에 나갔다 왔어요. 현장에 거기 잠수부 들어가는 사람들 들어갔다가 아무 장비가 없어서 나와요 시간을 지체할 수 없으니까 그럼 민간인들이라도 들어가게 해야 하잖아요 구조단한테 저희 거기 현장에 있었어요.
저는 민간인 구조단을 와가지고 난리 피워서 그런데 위에서 허락을 안 해준데요. 못 들어가게 거기 엄마 아빠들 난리를 펴서 위에서 들어가라고 해서 들어간 거예요 엄마들 용품 다 실어 주고 근데 위에서 허락해줬다고 들어갔다고 보도 나오는 것은 위에서 허락해줘서 들어갔다고 엄마들이 난리내고 민간 구조단들이 난리 내서 합심해서 들어간 거예요
(기자: 나가셨던 게 언제 몇 시쯤 이었나요?)그제 나가고 어제도 나가고 다나갔어요. 첫날은 구조 작업 저희한테 오보 나갔잖아요. 학생들 거의 100% 구조했다고 저희에게 오보 나갔고 방송으로 나갔기 때문에 첫날은 구조 작업조차 애들 나오는 거만 구조했다고요 아무도 거기 아무도 없었어요. 배 안에 있는 사람들 밑바닥에 깔린 사람들 잠수부들 오고 아무것도 없었어요. 다 구조했다고 했으니까 사람들 엄마 아빠들 마음 놓고 있었다고요
선생님들 전부다 구조 했다고 했으니까 근데 그때 없었고 그날 날도 좋았어요. 구조하려고 했으면 그날 전부다 구조 했을 거예요 .구조 지금의 80% 구조 다 했을 거예요 날도 좋았고 물도 잔잔했고 그 오보 때문에 사람들 빠져 나오는 사람들 구조하고 잠수부들 투입 하나도 안했어요. 둘째 날 기상 악화 됐을 때 그때 오보라는 거 다 알고 엄마 아빠들 다 일어나고 그때 잠수부 투입해서 날 안 좋다고 지금 핑계 되가 면서 무슨 소용 있냐고요 무슨 소용 있냐고요 엄마 안심시키려고 학교에서 거기서 문자만 보네 놓고 무슨 소용 있냐고요
그리고 방송 나가는 거 전부다 거짓말로 다 나가고 있고 우리 여기서 엄마 아빠들 항하고 연락하고 있잖아요. 항하고 전부 전화 연결해서 실시간 검색어 다 듣고 있는데 식당 칸에 들어갔다고 아까 몇 시에 12시신지 몇 신지 성공했다고 지금 나왔잖아요. 엄마 아빠들 연결했을 때 들어가지도 못했고 거기 에어도 주입 못했고 저희 지금 실시간으로 엄마 아빠들 하고 통화하고 있어요.
(기자: 12시에 어머니 연락받으셨을 때 어머니 시경에서는 10시 50분쯤에 들어갔다) 방송은 그렇게 나왔는데 확인해 보니까 들어가지도 못했고 에어는 지금 하려고 하고 있고 근데 지금은 거기는 성공했다고 나온 거예요 그거 무슨 상관 이예요 국민들 그것보고 있잖아요. 박근해 대통령님 그거 보고 있잖아요. 거기 보도 다 보고받고 있잖아요. 제가 답답한 거 그거 따질게 아니라 보고하고 그거 필요 없어요. 자 아까 부탁한 게 박근혜 대통령님 언제 오셨나요? 어제 오셨나요?
(기자: 어제요) 저희 어제 다 동요해서 박근혜 대통령님 날라 온 거 아니에요? 박근혜 대통령님 오면 애들 다 죽는데요. 그러면 연결해서 이거 다 거짓말이고 저희 하는 말 듣고 와서 확인을 하던데 바가 면서 해달라는 거예요 그 사람들 보고 하는 거 무슨 소용 있어요. 전부다 거짓말로 다하는데 지금 나가는 거 전부다 거짓말 이예요 저 사람들 전화 한번 못해요 무서워서 말도 못해요 전화도 못해요 니들이 못하면 위해서 해 달라 장관이라고 뭐시고 다 해 달라 할 수 있는 사람들한테 해 달라 저기 서 있잖아요. 저러고 서 있는 다고요
지금 어떻게 하라고 지금 살아 있는 애들이라도 살려야 하는데 지금 어떻게 하라고 시간 떼어서 나중에 뭐하자는 건데요 지금 시간 때우자는 것밖에 안 되는 거예요 왜 연결 못해요 왜 연결 못하는 거예요 그게 대통령 이예요 그게 대통령 이예요 이런 급박한 시간에 어제 와가지고 인터뷰하시고 가시고 나서 보고 받고 있는 게 대통령 이예요 애들 다 죽고 있는데 사과하면 뭐해요 다 필요 없어요. 현황보고 저런 거 필요 없어요. 사람 몇 명 죽고 인원수 파악 다 필요 없다고요
다 거짓말 이예요 거짓말 이예요 승선인원조차 제대로 파악 못하고 다르고 나오는데 사망자수 생존자수가 파악이 뭐가 필요하냐고요 누가 죽었고 누가 살았는지 뭐가 중요하냐고요 대통령님 오라고요 박근혜 대통령 와서 지금 아무도 일반인들 그 사람하고 연락하는 게 이렇게 급박한 상황에 그렇게 힘들어 장관들 왜 못하냐고요 전화한번 연결만 해달라는데 왜 못하냐고요 박근혜 대통령 자기네들 겁나서 못하는 거잖아요 그 뉴스는 왜 보내는데 국민들이 알아서 뭐하는데 뉴스에 나가는 거 그대로 인지 알거 아니에요 왜 못하는데 엄마 아빠 마음도 이해해주지도 못해주는데 받아주지도 못하는데 해 달라는 거 못하는데 국민들 마음이 뭐가 중요하냐고요 (기자: 연결이 된다면 재일먼저.) 저 다 말할 수 있어요 저 정말 다 말할 수 있어요 할 수 있어요. 지금 거기 애들이 살아있데요 아까 그 누구 잠수부 (여자: 민간인 잠수부 누구예요) (기자: 여자분 조금 문제가 있어 가지고 그 사람이 보고 들은 이야기를 해서 )왜 문제가 있어요.
(기자: 보고들은 얘기를 해서 언론사에서 사과방송하고) 저는요 언론사 못 믿는 게요 언론도 못 믿는 게요 저희가 페이스 북에 실시간으로 올리고 있는데 올린 지 2초도 안되어 사라지고 있어요. 그게 중간에서 누가 막는 건지 모르겠어요. 지금 저희 애들한테 동영상 실시간으로 찍어서 올리라고 했는데 2초도 안되어 사라지고 있어요. 이 상황 그대로 찍어서 퍼트리라고 하는데 사라지고 있어요. 저 못 믿어요. 그거 못 믿어요. 그거 하고 싶은 말 해가지고 잠수부가 그 사람이 사과 방송이요 누가 믿어요. 시켜서 했는지 강압으로 했는지 누가 믿어요. 페이스북 하나 올라가는 것도 자기네들이 안에서 삭제 하는데 그리고(기자: 페이스 북에 사라진다는 거
(기자: 어떤 점이 많이 다른가요)해양 경찰청에서 경찰청장이 지원해주기 해준다던 장비며 인력이며 배며 장비 지원은 전혀 안 되고 있었고요.
그리고 지금 속속들이 sns나 다른 부분에서 지금 생존자들 확인됐다고 한 부분들로 그게 허위사실이라고 지금 많이 타방송사에서 방송을 내보내고 있는데요.
지금 실제 통화된 분도 있고 잠수부들이 배안에서 배 갑판 벽 하나를 두고 통화 한 잠수부도 있습니다. (앵커: 그러면 sns로 전해지고 있는 이야기가 실제로 가능 할 수도 있다고 지금 보시는 거네요.) 지금 제가 추축 하는 게 아니라요. 진짜 실제 상황이 그런 것 과 아닌 것과 섞여서 지금sns 상에서 나돌고 있고 보도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앵커: 현장 대응 상황이 미흡 하다고 보시는 것 같습니다. 그럼 구조장비나 물품 같은 것들이 지원이 안 되고 있는 겁니까?)
네 전혀 지원 안 되어 있고 개인 장비를 가지고 오신 분들이 있는데요.
개인 장비를 가지고 오신 분들이 있지만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고 잠수부 민간 봉사 지원자 분들도 모두 지금 현장 대기 하고 있는데. 지원이 전여 안 되고 있어서 곤란하고 또 4시에 야간작업이 안 된다고 해서 4시부터 투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요. 해양 청장이 말했는데 전혀 (앵커: 홍가혜 대원님은 그러면 지금 바다에 들어갈 수 없었던 상황 입니까? 가셔서 어떤 작업들을 하셨어요.) 지금 와서 투입되려고 바로 바다에 들어갈 수 있게끔 스킨스쿠버 장비라든지 이런 거 준비하고 알아보고 바로 투입하려고 있었는데요.
지금 해양경찰청인지 어디서 정부 쪽인지 민간 작업하는걸. 막고 있습니다.
(앵커: 다른 잠수부들도 민간에 자원해서 나서신 다른 잠수부들도 사정이 마찬가지 입니까?)
네 다 마찬가지입니다 어제 작업하고 오신 분들은 쉬고 있으신데요.
다 격분해서 다 들고 일어나야 한다고 감정적으로 많이 호소하고 있습니다.
(앵커: 네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서 못 위험할 수 있다는 상황 때문에 막는 게 아니냐!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시야 확보는 들어가신 분들의 말에 따르면 20~30cm정도 언론과 다르게 시야가 20~30cm 정도 시야확보 되고 있고요.
수심도 조류도 약해지는 상황도 있었는데 그런 상황에서 투입을 하게 해달라고 강력이 항의도 했지만 투입시켜주지 않았습니다.
(앵커: 그러면 홍가혜 대원님이 보시기엔 거기에 있는 당국이 구조 작업에 대해서 파악을 못하고 있다 제대로 지시를 못하고 있다 지시를 제대로 못하고 있다 그렇게 보시고 계십니까?)
그런 부분도 어느 정도 있고요 저희 민간과 해양과 협력하여 수색을 벌인다. 언론에 나왔는데요. 그런 부분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앵커: 민간 잠수부들을 모집을 했지만 실제로 사용되고 있지 않다고 말씀 해주셨는데요.
혹시 생존 가능성이 있다고 언론에 나온 이야기에 대해서 실제로 들으신 건지. 확인 하신 것은 아니시죠?) 확인 자체를 못하게 투입을 시켜주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들어가서 확인했다는 민간 잠수부들의 말들도 똑같습니다. 우왕좌왕 하는 게 아니라 다 똑같이 확인했다라고 먼가! 사람소리와 대화도 시도했고 갑판 하나 사이를 벽하나 사이를 신호도 확인했고 대화도 했고 지금 증언들이 똑같습니다. 그런데 언론만 다릅니다.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는 겁니다.
(앵커: 그 부분에 대해서 거기에 나와 계시는 정부 당국의 대표자 분들께 말씀해 보신 적 있습니까?) 네 (앵커: 그럼 어떤 답변이 나오던가요?) 경찰서에서 파출소에서 진도 파출소에서 연락 와서 그 쪽에도 경찰서장과 경찰 직원 분들과 다 얘기도 했고요.
여기오신 해양 경찰청장 이라 던 지 고위 경찰관계자들과 대화를 시도 해봤는데 똑같은 답변만 나오고 살았냐. 죽었냐. 생존여부를 알려달라고 하는데 묵비권 행사 하고 있습니다.
(앵커: 지금까지 선내 진입이 어쨌든 실패했다. 이런 보도들이 많이 나오고 있고 현장 상황도 여의치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한 가장 필요한 부분은 무엇이라 판단하고 계십니까?) 지금 장비와 배 민간 다이버들이 나갈 수 있는 배와 어선 이런 것도 상관없고 바지선도 상관없고 그런 배들도 필요 하고요. 그리고 장비들 다이버 분들이 그냥 다이버가 아니라 마스터 자격증 있는 분도 있으시고요. 그것보다 더 중요한 테크니컬 자격증 있으시고 경력 오래된 분들도 있으세요. 그런 분들도 급하게 오느라 장비를 안 챙겨 오신 분들도 있으시고요.
그리고 정부가 약속해준 장비 지원보다 배, 인력총동원 그리고 해양과 민간 협력해서 한다는 말하신 부분 약속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정부 측에서는 민간 잠수부들의 안전을 고려해야 한다고 입장이어서 통제를 해야 한다고 이런 논리를 펴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조금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신다면) 네 이렇게 얘기하면 한도 끝도 없고요.
(앵커: 네 지금 많이 화가 나 계신 거 같은데 직접 잠수해 본 바로는 위험하지 않다 할 수 있다 생각 하시는 거죠?)위험 합니다. 일반 민간 다이버들 에게는 굉장히 위험 하지만 생존자들 확인된 상황에서 우리가 넋 놓고 있을 수 없고, 그리고 또 테크니컬 다이버들 이라고 해양 수색하시는 분들보다 더 경력이 많은 분들도 많이 와계십니다.다른 지원자 분들도 많이 대기 중이십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여쭤 보겠습니다. 지금 상황이 이 상황을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해서 제안을 한다면 어떤 제안을 하실 건지 여쭙니다) 민간 다이버들 다 불러놓고 해양청장이든 해양 진짜 고위 관계자들 와가지고 우리하고 몇 시에 어떻게 지금 시간이 1시간이라도 더 빨리 급하거든요.
그러니까 다 와가지고 계획 스케줄 조정하고 어떻게 들어갈 건지 어떻게 투입 될 건지, 그리고 도면 이라든지, 기본적 인거 다 주시고요. 그리고 장비, 배, 인력, 인력지원 모든 것 동원해서 sns 포함해서 저도 하고 있고 다른 분들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 대기자 분들 많으시니까 인력 걱정 하지 마시고요.
해양 지금 중요 한 것은 현장 나가있는 해양 경찰 분들도 마찬가지고 여기 경찰도 마찬가지고 지원자들 정부에 관련된 모든 기관들, 사람들이랑 저희들이랑 대화도 거부하고 있고 시간만 대충 때우고 가라고 그랬답니다.
(앵커: 그 정도로 심각하게 발언을 했다고 본인이 직접 들으셨습니까?)
그거는 바다에 나가있는 사람한테 해양경찰이 나가있는 직접 얘기 하고요.
유가족 대표도 격분해서 여기 인터뷰 장소에 안 온 건데요.
유가족 대표에게 한다는 말이 구조대원 이라고 대원하고 있는 사람이 하는 말이 여기는 희망도 기적도 없다 그런 말 하고 있었다고요.
(앵커: 그런 말을 들었다면. 화가 나실 건데요)(앵커: 이것이 사실이라면 정말 문제가 있는 것이고 시급이 조치를 해야 되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현재 그럼 계속해서 대기를 몇 시간을 하신건지 물에 못 들어가시고 수색작업에 배제되신 분이 몇 분이나 되는 겁니까?)
지금 저희 팀하고 제가 모은 팀 하고 다른 팀 하고 합쳐서 80명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고요. 저희 팀만 40명 있고, 다른 팀 도 40명 있고, 모두 80명 있는데, 아침부터 속속들이 도착할 예정이고, 또 지금 저희가 못 들어가고 배제된 상황은 15시간 이상입니다.
(앵커: 어제 오후 9시부터 있었으니까 그 정도 시간 계셨는데.)(앵커: 선체에 접근조차 하기 어려운 상황이십니까?) 정확한 현장 상황은 제가 발언하기 곤란합니다.
가셨던 분들은 선체에 접근하고 유리창을 깬다거나 당연이 기본 지식으로 들어갈 수 없는 부분이고요. 지금 에어포켓이랑 다른 부분이랑 생존자 확인해서 최대한. 트레일러 온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는 중이고요. 트레일런가 big트레일러 인가 온다고 해서 다 기다리고 있었고 그것만 믿고 있었는데 그것조차 도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 다행히 날씨가 기상 상황이 좋아지고 있다고 하고요. 민관 합동을 해서 발 빠르게 수색작업이 진행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저기요. 민간과 해양 협력하신다고 언론에 발표 하셨습니다. 그 약속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모두 기다리고 있습니다. 목숨 버릴 각오로 여기에 왔습니다.
07:08 - 세월호, 진도VTS와 첫 교신 _ MBN 07:20 - 인천발 제주행 여객선 조난 속보 증언 _ KBS 07:28 - 세월호, 의문의 전속력 항진 _ 김어준의 KFC 07:32 - '진도 부근 해상 450명 탄 여객선 침몰 중' 특보 _ 문화일보 07:40 - 배가 기우뚱하는 느낌 받았다, 창문이 박살나고 배가 기울었다 증언 _ 다수의 언론 07:45 - 쾅 소리가 났고, 긁히는 느낌 받았다 증언 _ 다수의 언론
08:00 - 안행부, 소방방재청 보고서 사고 시각, 침몰 중 표시 _ SBS 08:10 - 제주해경이 단원고등학교에 연락한 시각 08:25 - 진도군청 상황보고서의 사고 시각
08:35 - 고발뉴스가 입수한 위치 보고 시각 08:46 - '진도 침몰 여객선 구조작업 중' _ KBS 08:50 - 이미 오래전부터 배가 기울고 있다, 동영상 입수 _ JTBC 08:50 - 단원고 교감 '배에 이상 있다' 학교 보고 08:52 - 전남소방본부가 첫 신고를 접수한 시각 08:58 - 승객의 학부모가 해경에 조난 신고를 접수한 시각
09:07 - 진도VTS와 세월호 다시 교신. '가만히 있으라' 방송
09:10 - 국정원이 보고 받았다고 알려진 시각 09:14 - 세월호 부근에 선박이 도착한 시각 _ 진도VTS 09:22 - 해경이 도착했다는 신고자의 목소리와 문자메세지 시각. 09:23 - 침몰 직전이라고 두라에이스호의 선장이 증언한 시각 09:23 - 방송도 불가능한 상태라고 교신 _ 진도VTS 09:26 - 해경이 도착했다는 단원고 상황실 시각 09:33 - 드라곤에이스호 도착, 경적 수 차례 울림. 09:35 - 정부 측이 밝힌 해경의 도착 시각, 선장 선원 탈출 09:37 - 배가 좌현으로 60도 이상 기움 _ 진도VTS 09:41 - '가만히 있으라' 방송
09:44 - 국정원이 세월호 소식을 처음 알게 되었다고 주장한 시각
10:15 - '바다로 뛰어내릴 준비 대비하라' 방송 10:17 - 마지막 카톡 '기다리래' 10:31 - 세월호 완전 뒤집힘 10:58 - 소방헬기 11대 급파, 해경의 지시로 돌아감
11:09 - 전원 구조 통지 11:18 - 세월호 꽝! 소리 나면서 완전히 침몰 11:24 - 해경 해난 구조 전문 인력과 장비 도착
16:32 - 국방부, 본격적 구조 및 수색은 17일 새벽부터 실시 발표 18:58 - 유가족들이 공개한 세월호 내부 동영상 촬영 시각 23:19 - '살아 있다' 카톡 00:07 - 군경, 수색작업 재개 발표 00:22 - '살아 있다' 카톡 확인 중 02:00 - '오락실 근처에 김나영 김주희 외 2명이 살아있다' 통화 주장 07:00 - 수색 재개 07:10 - 언딘 도착 11:22 - 故 한세영양의 페북에 '식당 옆 객실에 6명 살아있다' 올라옴
이후, 구조 0명.
ㅡ 7시 8분부터 9시 6분까지의 교신 기록 없음. 조작 의혹. ㅡ 긴급상황에서 국정원까지 보고했으나 적극적 대피 지시 없었음. ㅡ 해경은 이준석선장을 해경의 아파트에 8시간 동안 머물게 함. ㅡ 경찰과 해경, 실종자들의 휴대폰 무단 검열
좀 더 자세하게 추가하여 정리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사고 하루 전, 인천항에서는 모든 여객선이 결항되었습니다.
짙은 안개 때문에 출항을 할 경우, 명백한 불법 출항이 됩니다.
그러나 유독 세월호만이 짙은 안개를 뚫고 단독으로 출항하였습니다.
누군가의 용인이 없다면 불가능했을 일입니다.
세월호는 7시 8분에 진도관제센터와 첫 교신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7시 8분부터 9시 6분까지 반드시 있어야 할 진도관제센터와 세월호간 교신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김어준의 KFC에 따르면, 관제 업무를 아예 안 했거나 기록을 조작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여러 네티즌들의 증언에 따르면, 7시 20분경, '굿모닝 대한민국'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세월호 관련한 속보를 내보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시보기가 잠시 중단되었고, 다시보기가 가능해진 영상에서는 속보 관련한 것을 찾을 수 없습니다. 7시를 전후하여 이준석 선장의 통화량이 유난히 많았고, 또한 7시 30분부터 8시를 전후해 이 선장과 청해진해운 본사 직원은 의문의 통화를 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미역을 따러 바다로 나섰던 한 어민은, 7시에서 7시반 사이에 표류하는 세월호를 발견하였다고 증언했습니다.
세월호는 7시 28분부터 의문의 전속력 운항을 하였습니다.
7시 32분경, 문화일보는 '진도 부근 해상 450명 탄 여객선 침몰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승객들과 승무원들의 증언에 따르면,
7시 40분경 배가 기우뚱하는 느낌을 받았고 7시 45분경 쾅 하는 소리가 났다고 합니다.
세월호 우측 아랫 부분에 긁히고 찢긴 자국이 있다고 언론에 보도되었습니다.
안전행정부와 소방방재청의 상황보고 자료에는 사고 시각이 4월 16일(수) 08:00경으로 적혀 있고, '침몰 중'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제주해경은 8시 10분경,
세월호가 연락이 두절되었다며 단원고에 연락을 해왔습니다.
진도군청의 내부 상황보고서를 보면, 세월호 사고 시점이 8시 25분경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세월호에 탑승했던 한 조타수의 진술에 따르면, 세월호 침몰 당시 선원들이 퇴선 준비와 구조요청을 하지 않고 선체 복원(밸러스트 탱크 조정)을 위해 20여 분의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JTBC는 김시연 학생의 동영상을 입수했습니다.
8시 50분에 촬영된 화면에서,
배가 이미 오래 전부터 기울기 시작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KBS는 8시 46분
'진도 여객선 침몰 구조 작업 중'이라는 뉴스를 내보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시간과 다른, 선원들 구조하는 시간 방송 캡처사진 kbs
소방본부에 최초 신고가 접수된 시각은 8시 52분이며,
승객의 학부모가 해경에 신고한 시각은 8시 58분입니다. 세월호의 선장이나 승무원의 신고는 없었다고 합니다.
이 선장의 긴급 전화를 받은 선사측은 적극적으로 대피하라는 지시를 내리지 않았습니다. 또 다른 청해진해운관계자는 상황을 국가정보원에 보고하였습니다. 그러나 역시 적극적 대피 지시는 없었습니다. 7시간 뒤, 이 기사에서는 '국가정보원'이 사라졌습니다.
청해진해운 선박은 사고시 가장 먼저 국가정보원에 보고토록 되어 있었습니다.
민간선박이 직접 국가정보원에 보고하는 것은 상식에 어긋나는 것이라고들 지적합니다.
故 양대홍 사무장과 故 박지영씨는 선박직 선원들에게
가만히 있으라의 다음 지시를 수 차례 물었으나 선박직 직원들이 이를 묵살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세월호 선원의 주장에 따르면,
이준석 선장은 갇힌 승객들을 무시하고 배를 버리라 명령했습니다.
진도VTS가 공개한 관제 기록에 따르면, 9시 14분에 이미 다른 선박이 세월호에 접근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때 옆에 보트가 탈출한다고 나옵니다. 그 정체는 무엇일까요?
참혹한 대학살에 동참한 기자 여러분,
이 질문으로 시작하는 새로운 기사를 작성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만약 당신의 가족이 세월호의 탑승객 중 한 명이었다면 과연 무사히 구조되었을까요? 정말로 그럴 수 있었을까요?
모든 항적도는 모두 가짜일수 있습니다.
생존자의 증언으로 보면 출항시간 지연은 아주 작은 시간이었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세월호의 최고속도 39km 밑에 이미지 보면 시간을 계산할수 있습니다.
그럼 당초 알려진시간 9시가 아닌 열흘전 청해진 해운이 말한 8시라면 세월호는 6시30분에 사고지점?
7시에 출발했다면 8시 30분에는(사고지점과 3시간거리) 도착을 해야 정상입니다.
얀새님이 그러시더군요 진도 vts 진입시점은 6시~ 이라고..
▲4월 15일 오후 6시 30분 = 청해진해운 소속여객선 '세월호', 인천 연안여객터미널 출발 예정이었으나 짙은 안개로 출항이 지연되었다고 함. 제주항 도착예정시각은 16일 오전 8시.
9시에 출발했다면 오전 10시30분 제주도 도착
제주도에서 사고지점의 거리는 105km정도 그럼 3시간거리 그럼 사고지역은 7시30분이란 계산이 나옵니다. (또한 주민이 7시30분경 본 세월호는 멈추어져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멈춰야할 이유가 뭘까요? 잠수함? 어뢰? 썩은 계란냄세(황화수소)나?)
*2013년 단원고 승선계약 당시엔 세월호보다 선령 2년 적은 오하마나호였으나 세월호로 바뀌었음.이와같은 예약여객선의 예고없는 변경은 최근 제주를 다녀온 한 여행객의 글에서도 보임. (http://orbi.kr/0004497331)
생존자 트레일러 기사 서모(54)씨는 "세월호 침몰 전날인 지난 15일 오후 10시30분에서 11시 사이 전북 군산 인근 바다를 지나던 배가 왼쪽으로 15도 정도 기울었다."고 증언했다. 침몰중이라는 신고 시점보다 무려 10시간 이전부터 배의 균형이 정상적이지 않은 상태였다는 증언이다.(프레시안) (인천에서 군산까지 2시간30분에서 3시간거리 그럼 출발은 8시)
모든 데이터를 1시간 땡긴거라면... 모든것이 들어 맞습니다.
인천에서 제주까지 428km 입니다. 그렇다면 19노트로 순항할경우 12.15시간이 걸리네요. 세월호는 13시간 30분으로 잡은이유는 출발과 도착지에서 시간을 많이 소모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지금 이미지는 거짓으로 발표한것으로 보임)
(지금 이미지는 거짓으로 발표한것으로 보임)
세월호가 기울어졌을때 도착한 둘라에이스호 항적도 입니다. 둘라에이스호가 7시전에 진도에 진입했네요.
그러면 세월호는 한참빠른 시간에 진도를 지나친 것입니다. 세월호가 많이 기울었을때 둘라가 도착했거든요.
■세월호 급변침.
~부터 9시 0분 18초 이전은 다른 시간때를 짤라내어 이어 붙인것으로 추정됩니다. 9시 0분 18초 이후는 줄무뉘가 없습니다. ~ 9시5분 56초까지 그리고 전체화면에서 횡으로 2등분했기에 시간을 조작하기 쉬운것입니다.(1시간전에 일어난 사고를 짤라내어 이어붙인것으로 의심됨) 9시12분 59초 에 필름이나 데이터를 이어붙인듯 보입니다.
9시 0분 18초~ 9시 12분 59초까지는 줄무니없음. 9시13분부터 줄무니있음.
9시 12분 59초 이후 부터는 줄무니가 정상 입니다.
그것은 같은 화면이 아니라는 얘기죠..(시간은상부에표시됨) 경찰서 신고자 최초증언을 봐도 시간에 오류가 있고
경위를 나열한(언론자료만인용)검은색 기름이 파공으로 부터 치솟고 있는 이미지 포함 이상하죠. http://cafe.daum.net/freemicro/1Cp3/71
동영상을 보면 파공의 크기는 국산 청상어와 비슷합니다. 국민들을 헷갈리게 하기위해 시간조작을 한것 아닐까요? http://tvpot.daum.net/v/bRKSPQcI-YM%24
둘라에이스호가 세월호에 도착한시간 9시14분 둘라선장은 세월호에서 해경123정이 오렌지맨을 구출한 장면을 본 시간이 9시 14분입니다. 하지만 jtbc에는 해경 9시35분에도 123정이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시간상의 모순이 너무많음..
그리고 다른기사에 8시50분 장예진양 전화내용 -콘테이너 박스가 떠다녀.란 내용이 있습니다.
그럼 변침과 동시에 콘테이너가 떨어지고 그후 바로 장예진양이 보고 전화를 했다? 1분만에 이상황을 만들기는 영화의 세트장에서도 시간을 맞추기는 어렵습니다.
시간을 1시간정도 바꾼듯 합니다. 아니면 레이저 항적의 내용은 추자도 근처에서 잘라내고 죽도와 병풍도 사이에 붙여넣기 했을수도...
세월호는 최대항적 1초당 0.3도 밖에 안됩니다. 즉 조타기를 돌려서 변침한게 아니라 외부물체의 강력한 충돌로 선체가 확 돌아간겁니다. 하지만 레이저를보면 꺽인부분 시간과 리본형태 각도 즉 1200초 20분이 걸립니다 잠수함과 충돌을 각도에서 제외하고도 세월호는 저렇게 단시간에 360도를 돌수 없습니다.. 잠수함과 경어뢰 두가지를 한번에 실행했을수도
물론 시간 조작은 있었습니다. 잘라내어 붙이기.....
좌표상 221은 빨간색지점은 사고위치와 24킬로 떨어진 거리입니다 세월호의 속도로 40분거리
이곳1 여기는 관매도 하단
‘4월 16일 아침 7시 20분경에 세월호가 ‘관매도에 피항했다’는 자막송출이 사실이라면, 여기엔 중대한 사실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 세월호가 7시 20분경에 관매도 근처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리고 있습니다. 해경이 발표한 진도관제구역 첫 진입시각은 7시 08분경입니다. 그러나 대흑산도 인근해역(진도VTS 시발지점)에서 만재도 지점까지 가는 데 소요되는 예상시간은 1시간 28분이므로, 당국 발표시각에 따르면 세월호는 8시 30여분경 관매도 인근에 있어야 합니다. 이보다 1시간 10여분 먼저 관매도 인근해역에 도착했다면 7시 08분경에 진도관제구역에 진입했다는 당국 발표는 사실이 아닌 셈입니다.
이상호기자의 인천-제주간 정상운항 자료에 따르면
이곳2 방향이 말도 안되게 너무 틀려요 (이곳은 서거차도와 죽도사이)
레이저 항적 (가는 방향이 전혀틀리죠?)
총체적 조작이라고 봅니다. 바로위의그림은 (병풍도)
그럼 관매도에서 죽도까지 갔다가 병풍도에서 사고나 뱅골수로에 있다는 ㅋㅋㅋ
그래픽을 못해 설명하기 난해 합니다 ㅠㅠ
PS)심상정 의원님이 조작된 자료를 받았을듯...그래도 도움이 많이되네요 ㅎㅎㅎ
윗부분과 다르게 여러 각도로 생각해보기.
1. 정상적으로 항해 했다면 오전 7시 40분은 추자도 221지점 윗부분 일겁니다.
그 방향에서 북쪽인 관매도 부분으로 가고있었다면...
오전 7시 40분께 보일러실 승무원이 업무일지를 쓰던 중 갑자기 꽝소리 난후 배가 기울었다는 증언 만약에 그장소에서 어뢰나 내부폭발이 있었다면..
그리고 잠수함의 공격을 받았다면...(변침은없었고, 레이저를 조작했을경우)
2.주변 어민들은 1시간 전부터 서있었다증언: 세월호는 움직이지 않고있음. 폭발에의해 배가 7시40분 기울어지고 1등항해사는 전화로 다음 상황을 보고받음 그 후 제주도로 항해중 잠수함에 의해 배가 기움(이부분도 항적도 조작은 존재함)
3. 출발시간을 조작했다면?
4. 같은 항적도를 사용하는 중국에서는 세월호는 3시~9시까지 ais가 확인 안된다는데??
5. 이모(17)군의 아버지(47): 어제 저녁때 아들과 통화했을 때 안개 때문에 돌아올 수도 있다고 했는데 학교가 강행한 것 아닌가. 오늘 오전 8시에는 배가 기울었다고 통화도 했다.
6. 앵커가 사고원인이 아닌이유: 저도 파파이스81회를 밨는데 처음은 믿었지만 나중에는 앵커의 강도와 경도를 보면 의문점이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