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와신체 장기와의 관계
2017 년 12 월 30 일토요일
오후 5:25
치아와 신체 장기와의 관계 놀라운 비밀/ 치아교정관련 2013.02.18. 11:02
Dr.Voll에의하면 차이와 신체장기(organs), 척추, 관절, 감각기관, 내분비샘 등은 서로서로 에너지적으로 메리디언이란 길(Path)를 경유하여치아와 각각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메리디언(경락)이란 에너지(기)가 흐르는 길(Path)로서 눈에 보이지 않는다. 메리디언이 존재한다는사실이 과학적으로 입증이 되었는데도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많은 현대 의학을 하는 의사,과학자들이 믿지 않는 것같다.
실례를들어보겠다.
어느날환자 한분이 치과에 찾아와 한달 전 아래 첫 번째 어금니를 금으로 떼운 후 3일 후 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증세를 하나씩 이야기 하였다.숨쉬기가 불편하고, 소변도 자주 보게 되고, 꿈도 자주꾸고, 잠을 편히 못 자고 배안에 있는 장기가 둥둥 떠 있는 느낌이 있고, 속이더부룩하고, 가슴이 답답한 느낌이 있고, 잠도 잘 안오고 배가 부풀어 온 느낌과 무언가 배를 잡아당기는 듯 한 불편한 느낌이 있으며 때로는어지럽고 숨을 쉬가가 무척 힘이 들어서 생활하기가 너무 힘들어 치료받은 치과에 가서 이런 증상이 있으니 다시 뜯고 싶다고 했으나 내과에가보고, 한달 간 지켜보자고 해서 한 달을 기다려도 증세가 전혀 나아지지 않고 생활하는데 지장이 있어 오클라호마 자연주의 치과에 왔다고 했다.
증세를자세히 문진으로 알아낸 후 치아와 증세와의 관련성을 근육반응검사(AK검사) 또는 오링 테스트로 확인해 보니 연관성이 있었다. 사실 아래 첫번째 어금니는 에너지적 측면에서 메리디언 또는 경락적으로 폐와 대장과 연결되어 있다. 그 원인이 금이 환자분에게 체질적으로 잘 맞지 않았기때문에 폐와 관련하여 숨쉬기가 불편 했으며 또한 대장과도 에너지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배가 부풀어 온 느낌과 무언가 배를 잡아 당기는듯한 불편한 느낌이 있었던 것이다.
또한턱의 틀어짐으로 인한 턱관절 질환을 의심해 보았다. 사실 저자 자신도 일반적인 치과 치료만을 늘 해왔다면 이 환자를 내과나 관련 병의원으로가보라고 했을 것이다. 그러나 환자의 이러한 증세들이 치아와 관련성이 있었기에 진단을 하고 치료를 하기로 하였다. 먼저 턱관절 치료와 금으로떼운 치과인레이를 다른 재료로 바꾸는 치료를 권했으나 비용상의 이유로 먼저 다른 재료로 바꾸는 치료를 하고 상태를 보아가며 턱관절치료를 하기로 하였다. 금으로 된 인레이를 그 환자에게 맞는 재료로 바꾸고 나니 거의 모든 불편한 증세들이 없어지고 몇 가지 증세만 조금남았다고 하였다. 얼마나 기뻤는지 당사자가 아니면 그 기분을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치아가 신체 장기와 시스템적, 전자기장적으로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말해주는 좋은 예이다.
이와같이 치아와 우리 몸은 서로 보완적으로 부족한 에너지를 주고받는다. 그러므로 만성질환이 현대 의학적으로 해결할 수 없을 때는 그 원인이 치아와턱관절에서 올 수 있으므로 부정 교합이 있는지 그리고 치주 질환, 신경치료, 아말감치료 같은 치과 치료가 되어있는지 혹은 이전에 뽑은 치아의뼈에 염증(케비테이션)이 있는지 꼭 확인 후 연관성이 있다면 그 치과 치료를 생물학적 전신치의학적인 치과치료로 치료를 받는다면 그 만성질환이치유될 수 있음을 미국, 유럽, 일본 등과 선진국에서 임상결과 등이 있고 오클라호마 자연주의 치과에서도 임상결과들이 있음을 볼 때, 자연주의적치과치료를 하는 치과으사로서 하루 빨리 모든 의사(MD, OMD)들과 협진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
도울링의 법칙
입안에 문제가 없다면 암과 만성 질환은 걸리지 않는다. 암과 만성질환을 유발하는 범인은 입안에 있는 박테리아가 뿜어낸 뇌에 해로운 독소이다.그러므로 암과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첫 번째 길은 압안이다. 라고 법칙을 만들었다.
암환자들은오랫동안 마음속에 미움, 증오, 원망, 두려움, 열등감, 공포심,죄책감,슬픔,분노,걱정들이 쌓여서 그 감정이 세포에 저장이 되어 세포의 변형이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실제로암으로 이미 수술을 받았던 사람이나 암으로 진단을 받고 치과에 내원했던 사람들의 구강상태를 암과 치과질환과의 연관성이 있는지 조사해보니도울링박사의 말대로 그 법칙에서 벗어난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다.
도울링박사에 의하면 간암과 당뇨 환자의 경우 오른쪽 입안에 병소가 있다고 한다.
송곳니에신경치료를 하거나 염증이 있다면 간,담낭,눈에 부정적 에너지를 보내기 때문에 오랜 세월이 흐르면 사람의 면역 상테에 따라 간,담낭, 눈의장기에 병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반대로 간,담낭,눈에 병적요소가 있다면 이 치아들에 병적인 증세로 나타나기도 한다. 예를 들면 치주질환도없는데 특별히 이 치아만이 염증이 생긴다거나 썩거나 또는 깨져나가는 현상이 있다.
화,슬픔,원망,비명,좌절과같은 감정이 오래 지속이 된다면 송곳니에 부정적인 에너지(파장)을 보내기 때문에 이러한 감정으로 오랜 세월이 지나면 송곳니에 치과적인 병적요소를 나타날 수 있,. 반대로 부정교합으로 인해 이 치아에 과부하가 걸려서 송곳니의 날카로운 모양이 닳아서 무딘모양이 있고 또 염증이이치아에 있게 되고 오랫동안 치료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화,원망,좌절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변화가 있을 수 있다.
[출처] 치아와신체 장기와의 관계|작성자 자연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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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죽] 치아와 신체장기와의상관관계도표 |대체의학 웰빙건강 2015.10.31. 06:19
치아는 영구치 32개각기 몸의 장부와 연결성을 가진다고 하는 도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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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경향] 치아배열 , 신체발달과 건강 좌우한다 . 2016.01.26 14:41:26
가지런한 치아,바른 저작습관 유도해 뇌활동 도와
자녀들이공부하거나 책을 볼 때 껌을 못 씹게 하는 부모들이 많다. 정신이 산만해져 집중이 안 된다는 것이 주된 이유. 하지만 최근 한 제과업체가선보였던 광고는 이런 통념을 뒤집었다. 광고는 아이들이 껌을 씹으며 독서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꼭꼭 씹는 저작 습관은 우리 아이들이건강하게 자라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라고 강조한다. 음식을 씹는 저작능력과 학습능력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치아배열,뇌발달·운동신경 등과 밀접한 관계
음식물을 잘씹을수록 우리의 뇌는 발달한다. 음식을 씹을 때마다 뇌로 가는 혈류량이 많아져 뇌활동을 돕기 때문이다. 문제는 잘 씹어야 한다는 점. 음식물을제대로 씹으려면 치아상태가 가지런해야 한다. 치아가 삐뚤어지면 각각의 치아가 제 기능을 못하게 돼 음식물을 제대로 씹을 수 없고 이는뇌발달에도 도움이 되지 못한다.
치아배열은운동신경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운동신경을 볼 때 흔히 순발력을 평가하는데 순발력은 뇌에서 발생된 운동지령을 얼마나 빠른 속도로 전달하느냐에따라 결정된다. 다인치과병원 허영준 병원장은 “치아 불균형으로 뇌의 기능이 저하된 아이들에게 뛰어난 순발력을 기대하기란 쉽지 않다”며 “적지않은 운동선수들이 마우스피스(입안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용구)를 착용하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비만과도 연관성이 있다. 보통 치아가 고르지 못해 씹는 기능이 떨어지면 체중이 감소될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씹는 기능이원활하지 않으면 침의 분비가 줄어들고 체내에서 음식물이 소화흡수 되는 것을 방해해 혈당을 상승시킨다. 결국 상승된 혈당이 중추신경계를 자극해음식물에 대한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과식하는 경우가 많다. 또 혈당량이 증가할 때췌장에서 인슐린을 분비하는데 인슐린은 당을 지방세포로 변환해 축적시키는 역할을 한다 . 따라서 소화흡수 능력 저하로 남게 된 당성분이 인슐린에 의해 고스란히 지방세포로 축적되고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 .
배열비뚤어졌다면 교정치료 효과적
가지런하지 못한치아배열로 생기는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사전예방이 중요하다. 부모들은 평소 아이가 가지런한 치열을 가질 수 있도록 생활관리에 신경 써야하는데 먼저 생후 6개월부터 나기 시작한 젖니를 영구치가 나오기 직전까지 잘 관리해줘야 한다. 젖니에 충치가 생겨 일찍 빼게 되면 주변치아들이움직여 새로 날 영구치의 치아배열이 흐트러지기 때문이다.
잇몸 뼈가 무른아이들에게는 음식도 중요하다. 딱딱하고 질긴 음식은 씹는 과정에서 치아에 무리가 간다. 반대로 너무 무른 음식도 치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턱뼈 발달 자체를 저해해 치아배열을 깨트리는 요인이 된다. 잘못된 생활습관도 바로잡아야 한다. 손으로 턱을 괴거나 한쪽으로 엎드려 자는 행동은치열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또 치아외상등으로 빠진 치아를 방치한 경우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치열을 깨트리는 잘못된 습관은 바로잡고, 치아외상의 위험이 있는인라인스케이트나 자전거 타기 등의 활동을 할 때는 마우스피스를 착용시켜 치아 외상을 예방하도록 한다. 이미 치아가 빠진 경우라면 아이의 상태에따라 빈 공간을 유지해주는 ‘간격 유지장치’를 장착해 주거나, 인공치아로 대체해 준다.
이미 치아배열에 문제가 생긴 경우라면 교정치료를 통해 비뚤어진 치아를 바로잡아야 한다. 치아 사이에 빈틈이 보이고 아래 치아가윗니를 덮거나, 위쪽 치아에 덮여 아래 치아가 잘 보이지 않는다면 더욱 그러하다. 치아교정은 만 10~13 세 사이에 받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다 . 단 , 교정을 받는 시점이 한참 예민한 사춘기이거나 상태가 비교적 양호한 경우에는 투명한 장치를 사용해 티 나지 않게 교정하는방법도 있다 .
허영준 병원장은“치아교정을 하고 나면 음식물이 잘 끼지 않아 치아관리가 수월해지고 각종 치과질환을 예방해 주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며 “교정 후에는심미적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아이들 정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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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디닷컴] 비타민 D 부족 때 나타나는 증상 5 가지 2016.07.0316:08
균형 잡힌식사를 하고 잠을 충분히 자고, 운동을 하는 등의 생활습관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좋은 것들이다. 하지만 미국 보스턴대학 메디컬센터 마이클홀릭 박사는 “이런 건강 생활습관을 가져도 조금만 소홀히 하면 고혈압과 당뇨병 위험을 2.5배나 높이는 요소가 한 가지 있다”고 말한다.
바로 비타민D결핍이다. 하버드 공중보건대학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약 10억 명의 사람들이 비타민D 결핍증에 걸려 있다. 혈액검사 등을 통해 비타민D가부족하거나 결핍 증상이 나타나면 전문의와 상담해 보조제 등을 먹어야 한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정보 사이트 '프리벤션닷컴'이 비타민D가부족할 때 나타나는 증상 5가지를 소개했다.
◆땀이 과도하게난다=갓난아기에게 비타민D 결핍증이 있을 때 알아내기가 힘들지만 한 가지 뚜렷한 증상은 이마에 땀이 많이 나는 것이다. 홀릭 박사는 “이런현상은 성인에게도 적용될 수 있다”며 “일상적인 활동을 할 때나 체온이 37도 정도일 때 또는 적당한 기온의 환경에서 땀이 너무 과도하게난다면 비타민D 테스트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뜻밖의무기력증이 생긴다=근력은 몸속 철분 수치와만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니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잠을 충분히 자도 심한 피로감을 느끼기 쉽다.비타민D를 적절하게 섭취하면 젊은이나 노인이나 근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하버드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비타민D 보충제와 근육 양 증가와연관성이 있으며 60대의 노인에게서 근육 양이 20% 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뼈가 잘부러진다=약 30세 때부터 뼈의 양이 더 이상 늘어나지 않는다. 여기에 비타민D가 부족하면 뼈 손실을 가속화시키고 골다공증 증상을 악화시킨다.1930년경에 도입된 비타민 보강법은 구루병과 같은 비타민 결핍으로 인한 질환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됐다. 하지만 식사만으로는 비타민D 요구량을채울 수는 없기 때문에 햇볕 쬐기와 보충제 섭취 등의 방법이 병행돼야 한다.
◆만성 질환이생긴다=골연화증이 있으면 뼈에 통증을 느낄 수 있다. 관절염이나 섬유근육통을 진단받은 사람들은 비타민D가 충분치 못한 경우가 많은데 비타민D가부족하면 관절과 근육에도 통증을 발생시킨다. 또한 비타민D 수준을 적절하게 유지하면 운동 후 통증을 예방할 수 있고 근육 회복 속도로 높일 수있다.
◆기분이우울해진다=우울증이 비타민D 부족과 연관이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아직 그 이유가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비타민D가 같은 뇌 부위에작용을 하며 세로토닌과 같은 기분과 관련된 호르몬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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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진] 커피와 치아의 상관 관계 | 알아두면 좋은 얘기 2005.11.28. 08:19
‘커피와치아건강의 상관관계’ 아세요?
날씨가 꽤쌀쌀해졌다. 커피향이 더욱 그립다.
어깨를 움츠린채 은은한 내와 부드러움에 취해 커피를 가까이 하면 정신적 포만감을 얻을는지 몰라도 치아는
병들어 간다.특히 하루에 두 잔 이상 커피를 마실 경우 치아 변색이나 시린 치아, 치주염, 풍치로 고생할 수 있다.
치아의 천적은커피다. 때문에 커피를 마실 때 주의가 필요하다는 게 전문의들의 지적이다.
유기준강남예치과 원장은 “커피를 많이 마시면 몸에 해롭다는 건 많이들 알고 있지만 치아건강과의 상관관계에 대해선 잘 모르고 있다”며 “섭씨 60도내외에 맞춰 하루에 두 잔 이상 마시지 말라”고 강조한다.
▶치아의 색깔이바뀐다=보통 치아의 표면은 매끄러워 보이지만 현미경으로 보면 치아의 깊은 곳까지 미세한 구멍이 촘촘히 형성돼 있다. 커피를 마실 때마다 이구멍으로 갈색 색소가 들어가 치아의 안쪽 층에 착색을 일으키는 데 심한 경우에는 치아의 속안까지 노랗게 변색시킨다. 따라서 커피를 자주 마시는사람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치아가 누렇게 변색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전문의들은 커피로 인한 치아 변색을 막기 위한 방법으로 커피를마신 뒤 곧바로 칫솔질을 할 것을 권한다. 칫솔질을 할 수 없다면 물이나 구강청결제로 입을 고루 헹궈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뜨거운 커피는‘풍치’의 적=보통 커피를 잔에 따랐을 때의 온도는 섭씨 80도. 하지만 이처럼 뜨거운 온도는 무엇보다 치아 신경을 자극할 수 있다. 자판기의경우 온도표시가 섭씨 92∼95도로 돼 있으나 실제 마시기 직전의 컵음료 온도는 위생법규에 규정돼 있는 섭씨 68도보다도 낮아 비위생적인 만큼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전문의들은2~3분 정도의 여유를 두고 섭씨 65도 이하로 떨어진 후에 마시는 것이 좋다고 전한다. 뜨거운 커피가 시린 치아를 유발하는 직접적인 원인은아니지만 하지만 과도한 칫솔질, 충치나 잇몸 질환 등으로 치아가 시린 사람들에게 뜨거운 커피는 치아 신경을 자극해 증상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설탕을 과다하게넣은 커피 역시 치아에 자극을 줘 시린 치아를 악화시킬 수 있다. 심한 경우 이러한 자극이 치아 신경의 직접적인 손상으로도 연결될 수 있다.시린 치아 걱정 없이 뜨거운 커피를 즐기려면 사전에 정기적인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좋다. 상황이 악화된 경우라면 시린 치아의 주원인인 마모된치아 표면을 메워 주는 ‘불소 코팅 치료’를 받아야 한다.
▶프림,설탕커피는 충치, 치주염 불러=사실 커피의 성분 자체만으로는 치아 건강에 해를 입히지 않는다.
오히려 커피에포함된 타닌이라는 성분은 치아 표면을 깨끗이 씻어 주는 역할을 해 세균이 치아에 침투하는 것을 막아 준다. 문제는 커피에 첨가되는 설탕,시럽이나 프림으로, 과다하게 들어갈 경우 치주염이나 충치를 유발 및 악화시킨다. 보통 찻숟가락으로 2스푼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게전문의들의 견해다.
특히 젊은이들이즐겨 마시는 브랜드 커피는 시럽, 생크림, 캐러멜 등 단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치아 건강을
해치기 쉬우므로인스탄트 커피보다는 원두 커피를 묽게 타서 마시는 것이 좋다.
황성식미소드림치과 원장은 “당분이 많은 설탕, 시럽, 프림 등은 입안의 산성 성분을 증가시켜 충치의 원인인 산도를 높이고, 세균을 생성해 치주염이나충치를 유발한다”며 “커피를 마실 때는 가급적 설탕과 프림을 적게
타서 먹는 것이좋다”고 조언한다.
명우천 지오치과원장은 “이미 충치나 치주염이 생겼다면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며 “치주염의 경우 잇몸 속에 생긴 치석과 치아 뿌리에 있는 독소를제거하거나 잇몸수술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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