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의 세계는 하나의 작은 지구로 바뀌는 세기다.

모든 국가의 경계선이 없어지고 누구나 컴퓨터 앞에서 나라를 넘나들면서 사업을 진행하고 회사에 출근하지 않고 재택사업으로 가정에서 모든 일을 처리하는 대변화를 맞고 있다.

이제는 기업도 많은 인력이 필요 없이 컴퓨터 한대면 수만 명의 일을 대신해 주는 시대로 바뀌고 국가나 모든 기업들은 경쟁력을 갖추기위해 구조조정이라는 명목 하에 엄청난 인원을 해직 시키고 있다.

이 파생되는 문제로 개인에게 닥쳐오는 물결은 가정의 수입이 줄어들고 직장을 잃게 되고 심지어 가정의 해체까지 가져오는 격변기의 과도기에 우리는 머물러 있는 것이다. 평생직장이라고 생각했던 대기업이 무너지고 20세기 재벌이라는 기업들이 해체되고 금융권까지 무너지면서 국가는 IMF라는 위기로 몰리는 대변혁의 물결 속에 수많은 사람들이 거리로 몰리게 되었다.

가정의 해체는 이혼율이 매년 50%이상 증가되고 결식아동, 유기아동이 가려진채 빈익빈, 부익부의 현상은 날로 심화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변혁의 희생자이거나 아니면 미래에 대한 심각한 불안감을 갖고 있다.

당신은 현재 어느 위치에 서 있습니까?

당신이 나머지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한번 뒤돌아볼 필요가 있지 않겠습니까?

한국의 가정 중 한달 수입이 평균 200만원에서 300만원을 받는 사람들을 중산층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국민의 40 - 50%가 이 범주에 속한다는 통계가 있으며 그러나 국민의 마음속 약 70~80%가 나도 중산층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IMF 이후 한국사회를 보는 전문가의 눈에는 중산층이 사라져 가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박순일 연구위원도 “전통적 양극화론은 금융소득으로 인해 극소수 부유층이 생겨나고 극소수가 중산층에서 빈곤층으로 전락하는 모델이었지만 최근 우리 사회에서는 상위로 편입되는 계층은 별로 나타나지 않으면서 하향식으로만 가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고 우려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양극화 현상을 극단적으로 이르는 말이 ‘20대 80의 사회’이다.

대량실업, 300만면에 육박해가는 신용불량, 가족의 해체, 범죄급증, 연쇄도산, 등으로 소득으로 따져서 상위 20%만 부유층으로 편입되고 그렇지 못한 80%는 빈곤층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극단적인 말까지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통계청이2002년 9월에 발표한 도시근로자 가계소득 조사에 따르면 하위 80%의 소득이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5.5~14.9% 줄어든 반면 상위 20%의 소득은 오히려 2.3% 늘어났다는 것이다.

그래서 직장인들은 직장이 영원한 나의 삶터가 아니다. 내 사업을 하자. 부업을 갖자. 부부가 직업을 갖자. 이민을 가자, 등등의 중산층을 지켜 나가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몸부림을 치고 있는 실증이다.
이제 주5일 근무제 시대가 왔습니다.

당신은 주5일근무시대를 살아가는 계획을 세워 놓으셨습니까?

많은 사람들은 주5일근무제로 인해 여유활동 보다 새로운 수입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21세기에 한국의 큰 변화 중에 하나는 선진국 문턱에 들어서는 주5일근무제시대로 다가오게 되었다는 것이다.

산더미처럼 쌓인 일을 처리하느라 매일 밤 12시가 다 돼서야 집으로 돌아오고, 일요일이면 부족했던 잠을 보충하기에 여념이 없는 많은 회사원들.

우리들이 지금까지 흔히 보아 왔던 우리 아버지의 모습이자 이 시대 샐러리맨의 서글픈 현실일 것이다.

이처럼 주말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가족이 무엇을 원하는지 생각할 여유도 없이, 이 땅의 근로자들 대부분은 일만 하면서 세월을 보내 왔다.

여가활동이란 것은 돈 많은 사람들이나 즐기는 사치스러운 놀이일 뿐, 먹고사는 일이 최우선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제 이 같은 모습도 과거의 뒤안길로 사라질 날이 머지않았다.

저 먼 나라의 일로만, 꿈처럼만 여겨지던 주 5일 근무제가 마침내 현실로 다가온 것이다. 그리고 주 5일 근무제로 인해 변화될 우리 삶의 모습을 살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현재의 한국 사회에서 근로자들이 주5일근무 외 나머지 생활을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경제적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있는 사람이 과연 몇 %가 될까 하는 것이다.

통계자료에 의하면 직장인 94%가 부업이 필요하다고 답변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당신은 주5일근무제 시대의 당신과 가족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모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경제적 안정과 노후를 위하여 아직까지 조금 더 필요한 수입의 찾아 무엇인가 부업을 필요로 합니까?

현재 17%..올해 63%가 계획. 전공 취미 살리는게 성공 핵심

이젠 직장인들에게 투잡스(Tow-Jobs)선택이 아닌 필수다. 1인 1직장 이라는 평생 직장의 개념이 무너지면서 경제적인 안정과 자아실현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투잡스족 들이 급격히 늘고 있기 때문이다.
채용전문기업 코리아리크루트 1375명을 대상으로 '투잡스족의 현황과 계획'에 대해 설문좃한 결과 응답자의 63%가 '올해 투잡스족을 계획하고 있다'고 대답했다고 8일 밝혔다.

'투잡스족이 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것' 으로 가장 많은 47%(409명)가 '정보수집'을 꼽았으며 이어 '자금확보' 21%, 사업계획 수립'13%'. 인맥관리'11%'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투잡스에 대한 사회적 거부감도 크게 줄어 들었다.

'만일 당신의 부하직원이 투잡스족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라는 질문에 85%(1167명)가 '주업무에 지장이 없다면 개의치 않을 것' 이라고 답했다.
성공적인 투잡스 활동을 위해 격려 또는 응원 할것'이라는 응답도 13%에 달했다.

코리아리크루트 이정주 대표는 "자신의 전공이나 취미를 살릴 수 있는 업종을 찾아 투잡스에 도전하는 것이 가장 바랍직하다"며 한달에 20만~ 30만 원이라도 더 벌겠다는 소박한 마음으로 시작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 이라고 충고했다.

한국은 인터넷 천국으로 우리 21세기 미래이기도 합니다.

1) 세계 최초 초고속망 완공
2) 3,000만 명의 인터넷 사용자
3) 세계 2위의 도매인 확보 국가
4) 세계 2위의 컴퓨터 보급률
5) 세계화로 향한 기반조성 확립

21세기 최고의 희망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세계 국가를 마음대로 넘나들 수 있는 인터넷시대의
전자상거래입니다.

'점포도 필요 없다. 비싼 돈을 들여 인테리어를 할 필요도 없고,
불성실한 점원 때문에 짜증 낼 필요도 없습니다.
인터넷 세계에서는 이런 거추장스러운 것들이 모두 생략됩니다.
컴퓨터 한 대와 전화선, 그리고 사업 할 수 있는 아이템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을 할 수 있는 인터넷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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