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킹 사회 >


요즘 백화점, 할인점, 홈표핑 업체, 주유소 등 대부분의 기업들이 마케팅 전략으로 펼치고 있는 캐쉬-백에 대하여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사람들은 여러 기업들의 다양한 캐쉬-백 서비스를 서로 비교해서 보다 더 많은 이익을 돌려주는 쪽에 몰리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는 기업도 고객의 마음에 들지 못하면 소멸되고 마는 고객중심,고객만족의 마케팅 경영전략이 최고의 기업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방법인 기업편의 위주의 전략은 이미 낡은 방법이 된 것은 옛말입니다.

21세기는 소시민 사회라고 합니다. 다양한 욕구를 가진 사람들이 같은 목적을 공유하는 여러 가지의 다양한 형태의 단체를 만들어, 혼자가 아닌 단체행동을 통해 자신들의 요구를 주장하고 있으며, 그 수준도 갈수록 체계화 되고 조직화되어가고 있습니다.

WTO체제 출범에 따라 무역 자유화가 진전되어 국경이 없어지고, 인터넷을 통한 공간제약 이 없어졌으며, 기술발전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졌기 때문에 지역별로 나누어 지배하던 시장이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이의 모든것을 가능케하는것이 바로 인터넷(World Wide Web)입니다. 이제는 거대한 기업이 힘을 쓰는 시대는 점점 지나가고 거대한 네트워크가 힘을 발휘하는 시대가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소기업들이 네트워크로 연대하면 거대기업을 얼마든지 제압 할수 있는 네트워크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앞으로 기업들은 생산, 유통, 기술개발등 모든 분야에서 네트워킹 개념이 적용될것입니다. 이는 개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힘없는 소비자들이 네트워크로 뭉쳐 연대하면 상상을 초월하는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되는 네트워크 세상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미래는 결국 네트워크와 네트워크가 대결하는 시대가 될것입 니다.

< 인터넷의 위력 >

21세기 세계 비즈니스의 황제는 단연 '인터넷' 입니다. 인터넷의 모체인 미국 군사통신망 '아르파넷' 이 세상에 등장한지 만 30년. 아르파넷은 미국이 소련의 핵공격에 대비, 주요 정부 및 군사기관의 컴퓨터를 네트워크로 연결하려는 시도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제 어느 기업이든지 인터넷의 사이버 신대륙을 무시하고서는 21세기에 살아남을 수 없는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미 상무부가 최근발간한 떠오르는 디지털경제(99.6)에 따르면 세계 인터넷이용자수는 현재1억7천1백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 수치는 전년대비 55%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전자상거래의 규모도 2003년 1조3천억달러에 이를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또 이보고서에는 5천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하는데 라디오는 38년, PC는 16년, TV는 13년에 비해 인터넷은 불과 4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그만큼 인터넷의 팽창속도는 가히 폭발적입 니다.

빌게이츠는 최근 펴낸 책 '@생각의 속도'에서 인터넷 확산으로 인한 혁명적 시대변화를 다음과 같이 기술했습니다. '다가올 10년동안의 비즈니스는 지난 50년보다 더 큰변화를 겪을 것이다. 비즈니스의 성패는 정보를 얼마나 빨리 수집하고 활용하느냐에 달렸다.' 빌게이츠는 앞으로 일어날 변화를 종교혁명에 비유하면서 기업이든 개인이든 정보의 속도 가 비즈니스의 본질을 변화시키고 소비자의 생활양식과 비즈니스에 대한 기대치까지도 바꿀 것이라고 예견했는데, 이같은 변화의 동력은 바로 광속도보다 빠른 '생각의 속도'라고 하였습니다.

피냄새 나는 인터넷혁명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 (앨빈 토플러: 조선일보 3/30)

" 제3의 물결은 곧 혁명이고, 혁명에는 피냄새가 난다. 모든게 뒤바뀌고, 신분 상승과 하락이 엄청난 속도로 일어난다.
그러나 아직 혁명으로 볼 만한 징후는 별로 없다. " " 대기업과 정부 조직마저도 마지막 숨을 내뿜는 공룡처럼 죽어갈 것이다. "
"녹슨 굴뚝과 공장 조립라인으로 상징되는 제2의 물결에서 컴퓨터, 정보 및 미디어 중심의 맵시있는 경제·사회 시스템으로 변화할 것이다.”
"앞으로 인터넷으로 24시간 일주일 내내 투표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특정한 목표를 가진 인터넷 동호인 그룹이 모여 막강한 정치 파워를 발휘할지 모른다. "
"교육은 디지털 기업에 필요한 인력을 공급하지 못한다. 정부도 마찬가지다. 기업의 의사결정 속도와
정부기관의 의사결정 속도를 한번 비교해봐라. 부패한 데다 결정마저 늦은 정부 조직은 공룡처럼 가쁜 숨을 몰아쉬다 죽어갈 것이다. 언론도 마찬가지다. 금융기관, 병원도 개혁하지 않으면 모두 마찬가지 운명이다."

위의 섬뜻한 전망들은 바로 세계 최고의 미래학자인 앨빈 토플러가 지난 3월 말 방한시 기자회견에서 한 말들입니다

< 프로슈머 와 Network Marketing >

기존의 아날로그 경제에서는 생산자, 유통자, 소비자간의 역할 분담이 명확한 사회였습니 다. 생산자와 유통업자는 소비자에 비해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 광고의 주체 는 생산자나 유통업자였습니다.

그러나 인터넷 기반의 글로벌 디지털 경제에서는 생산자, 유통자, 소비자간의 역할이 불분명해지고 소비자 중심으로 그 역할이 재통합되고 있습니 다. 엘빈 토플러는 인터넷이 상용화되기 전에 '제3의 물결'에서 프로슈머(Prosumer)의 등장을 예견한바가 있습니다. 즉, 생산자(Producer)+소비자(comsumer)의 합성어입니다.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엄격한 분화가 해체되고 소비자의 역할이 커질것이라는 말입니다.

실제로 95년 이후 웹의 탄생은 누구나 생산자가 될 수있는 길을 열어 주었습니다. 즉, 많은 사람들이 적은비용으로 홈페이지나 전자우편을 이용해 자신이 만든 정보를 전세계 네티즌들에게 보낼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정보프로슈머의 시대를 앞당긴 것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정보뿐만 아니라 물리적 상품도 소비자가 직접 생산, 유통에 관여하는 시대가 점점 빨리 다가 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같은 네트웍마케팅은 이미 미국등 선진국에서 크게발달한 경영학분야의 학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방문 판매법으로 국내에서 합법적으로 인정이된 마케팅이며 최근 건국대, 부산대, 동아대, 한양대에서 넷트웍 마케팅 3학점으로 강의를 하고 있는 경제학분야입니다.
소비자 네트웍마케팅의 원리는 1927년 하버드대학교의 한학생이 논문으로 제출한것을 던킨 교수가 이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 학계에 발표한 것입니다.

국내 LG홈쇼핑, 삼보컴퓨터에서도 네트워크마케팅기법을 검토중이거나 도입하여 실시하고 있기도 합니다.

< 소비가 사업 >

이 사업을 하는 방법은 의뢰로 간단하며 하기도 아주 쉽습니다. 이 사업은 하루 동안의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생활이 곧 사업인 셈입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그동안 우리는 슈퍼에서, 할인점에서 생활 필수품을 사용했지만 이러한 곳을 이용하여 부자 된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 사업은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를 하고, 머리를 감고, 아침식사를 준비하면서 요리를 하는 것, 식사를 하는 것, 물을 마시는 것, 신발을 신는 것, 옷을 입는 것이 사업의 시작입니다.

내가 써보고 좋으면 계속 생활필수품을 브랜드체인지 하면서 주변에 사랑하는 분들에게 입소문으로 전달하는 것으로 사용해본 소비자가 광고하는 진실 마케팅입니다.

세상에 이렇게 쉬운 일도 있을까요? 믿기 어렵겠지만 모든 것이 사실이며, 이 정보를 먼저 받아들인 수많은 사람들이 이 방식을 통하여 자신의 꿈을 이루어 나가고 있습니다.

이사업에는 정치인, 금융인, 장성, 교수, 목사, 의사, 변호사, 언론인 등 사회에서 내노라 하는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심지어 70의 나이에도 세계를 누비며 왕성한 사업을 하고 있는 이도 적지않습니다.

정말로 나이,직업에 상관없이 누구나 할수 있는 사업입니 다. 미국의 저명한 경제잡지인(월스트리트저널)지가 최근호에 "향후 10년내 미국의 모든상 품과 서비스의 50%~60%가 네트웍마케팅을 통해 유통될것이다"라는 전망을 내놔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사실을 뒷받침해주는 근거로서 지난86년부터 91년 사이탄생한 미국의 백만장자 50만명가운데, 가장 많은 20%가 네트웍 유통방식을 통해 재산을 형성했습니다는 (이코노미스트지 96년 10월) 놀라운 통계가있으며 40년 이상 역사가 된 미국에서는 암웨이를 통하여 25,000명이상, 12년 역사된 국내에서도 약 600조 이상이 성공자로 배출한 사업입니다.

또한 엘빈토플러, 존 나이스비트등과 같은 미래학자와 경제학자인 폴 제인필저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사 회장인 빌게이츠는 네트웍마케팅에대하여 "21세기 가장 강력한 변화의 물결로서 유통산업을 이끌어 갈것이며 개인이 성공할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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