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머리 아파 하지 말라구. 큰 돈을 벌려면 이 정도의 경제의 흐름은 알아야 하지 않겠어?
네트웍마케팅에 대해서 한 두번 들어본 사람이라면 다음 메뉴의 '들어는 봤어' 코너로 넘어가도 좋아.
지금은 초보자를 위한 시간이니까...


국가가 발전하고 나라가 잘 살수록 그동안 유통은 쭉 변화를 해 왔어.
일단 나라가 못 살때는 공장이 많지 않았을거 아니야? 그래서 물품 공급이 어려웠지.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가 물건을 보고 살려면 총판-도매-소매를 거쳐서 재래시장이나 슈퍼, 가게 등을 통해서 물품을 구입할 수 있었지.

조금 더 잘 살아 지니까, 다시 말하면 도시 집약적 사회가 된다는 말이지...
중간단계를 없애고 유통마진을 줄인 대형 할인점들이 등장하게 되고 소비자가는 조금씩 낮아지게 되지
중간에 떼어먹는 사람들이 적으니까 1,000원짜리가 950원이 가능해 지는 거야.
그래서 너나 할것 없이 차를 몰로 할인점으로 주말 쇼핑을 가는 거라구.

이제는 나라가 좀더 발전해서 우리나라처럼 통신이 보편화 된거야.
집집마다 TV도 있고, 초고속 인터넷이 연결된 컴퓨터도 마음대로 쓸수가 있어.
그래서 홈쇼핑, 전자상거래 등 통신판매가 이루어지게 된거지.
통신판매의 경쟁력은 비싼 땅에 매장을 지을 필요가 없다는 거야.

상품에 대한 설명과 진열은 통신을 통해서 하게 되고 제품은 대형 물류창고에 보관을 해 놓지.
소비자가 물건을 보고 상품을 구매하면 택배나 퀵서비스를 통해서 곧 바로 배달을 해 주게 되.
예를 들자면, 나 같은 경우는 컴터나 가전제품을 구입할 때 물건은 용산에 직접가서 살펴 보고 구입은 집에서 인터넷을 통해서 한다구.
용산에는 매달 월세를 내야 하니까 물류창고보다는 비쌀거 아니야?

그런데 문제는 여기까지 오다 보니까 기업 입장에서는 또 다른 고민이 생기게 됬어.
아무리 회원카드를 발급해서 포인트를 주고 마일리지를 적립해 줘도 고객을 잡을 방법이 없는거야.
즉 단골 손님 만들기가 쉽지 않다는 거지.
우리집 근처에도 E마트, 월마트, 홈플러스 등 할인점이 몇개나 있는지 몰라.
인터넷 전자상거래도 마찬가지야. 인터넷 주소창에 samsungmall.co.kr 을 쳐서 물건을 보다가 곧바로 lgeshop.com 을 쳐 버리면 언제든지 이동이 가능하거든?

그래서 고민을 하게 된거야. '유통회사가 포화상태인데 단골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뭐지?'
You가 생각하기에는 뭐 일꺼 같애?

그것은 소비자한테 돈을 주는 거야.
그것도 짜질짜질한 푼돈이 아닌, 거액을 벌수 있는 방법 말이야.
즉 소비자가 직접 유통에 참여를 하는거지. 기업 입장에서는 이왕 나가야 될 유통마진을 소비자한테 주지만
단골고객, 평생고객이 확보가 되니까 좋은 거 아니겠어?

다시 말하면 KTF가 You한테 동업을 하자고 제안을 하는 거야.
이제까지는 돈만 내고 휴대폰을 써 왔지만 지금부터는 당신도 돈을 벌어 보라고 말이야.
대신 조건이 있지. KTF제품을 평생 써주고, 광고도 하고, 가입자도 모집해 줘야 되.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

이봐! 네트웍마케팅은 합법적인 사업이라구. 그리고 21세기의 최 첨단 마케팅이야!
아래의 자료는 현 정부가 네트웍마케팅을 활성화 시키겠다는 공약을 했던 기사고, 옆에 것은 건국대학교
네트웍마케팅의 CEO과정이야.
국내의 10여개 대학이 네트웍마케팅 학과를 개설해서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어.
네트웍마케팅의 직접판매법은 95년에 생겨서 97년에 한번 개정이 됐고 꾸준히 업그레이드 되고 있어.


그리고 아래 기사도 잘 보라구. 네트웍이 선진국에서는 흔한 유통방식이라잖아?



이렇듯 미국같은 경우는 국가적으로 암웨이 사업을 키웠구 경기를 회복하는데 한목 했다구.
오죽하면 클린턴이 직접판매원들에게 격려의 메세지를 보냈겠어?



그리고 네트웍마케팅에 대한 이론은 요즘 초등학교, 고등학교 교과서에도 나온다구.
네트웍마케팅은 기존유통의 대안책이면서 21세기의 새로운 유통방식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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