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지엔지 한국경제신문 2004년 11일 25일 기사
(한국경제신문 2004년 11일 25일자 신문 기사 내용입니다.)
[지역경제시대] 올해를 빛낸 기업 : ㈜디지털지엔지‥ 홈네트워킹 선두주자

[한국경제 2004-11-24 14:14]
(주)디지털지엔지(대표 김호준 www.gng21.co.kr)는 양방향 TV시장을 선도하는
전문기업으로 국내 동일 사업 분야 선발주자로 급부상하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 2002년부터 본격적으로 양방향 TV-인터넷 포탈 서비스 및 TV셋톱박스를
생산해 오고 있는 이 회사는 자체 제작 서비스와 제휴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생활 정보 및 온라인 쇼핑,
교육,영화,음악,온라인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김호준 대표는 "디지털지엔지는 양방향 TV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삶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이제 막 도입단계에 있는 유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과의 경쟁구도에서
선두주자로 우위를 차지하면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면서 "이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여 보다 쉽고 편리한 TV-인터넷 포탈서비스를
제공하며 미래의 최적화된 디지털 환경을 만드는 홈네트워킹 시대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사는 국내 셋톱박스 제조업체 중 전국적으로 TV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일한 곳으로 또한 TV포털 서비스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인터넷 방송국을 개국하여
소비자 취향에 맞는 멀티미디어 TV콘텐츠 생산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동영상 스트리밍 기술은 MPEG4를 적용한 H.264기술을 도입하여
고화질의 VOD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나의 동축케이블로 양방향 TV와 초고속인터넷 그리고 VOIP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플레이서비스(TPS)를 시범 서비스하고 있으며 내년 1/4분기부터
본격 서비스하기 위한 마무리 작업에 착수했다.

김 대표는 "올해를 해외시장 진출의 원년으로 삼고 일본,미국,캐나다,중국,필리핀 등지의
반응도 조사 결과 2007년 말까지 외국 판매량 300만대를 목표로 삼고 일본과 미국에
현지 법인을 설립,외국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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