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氣)가 세상을 움직인다”를 읽고 |
최근 방건웅 박사님이 출간하신 “기(氣)가 세상을 움직인다”를 읽고 느낀 바가 있어 몇 자 적어볼까 합니다. 첫 째, “기(氣)가 세상을 움직인다”는 그 너비가 너무 넓고, 그 깊이가 너무 깊어 도저히 사람의 손으로 씌어진 것이라곤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이 방대한 것을 누구 썼다는 말인가요? 제 생각에는 아마도 정몽주의 영(靈), 세종대왕의 영(靈), 이순신 장군의 영(靈) 그리고 방건웅 박사님의 영(靈) 등이 하나로 어우러져 만들어진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둘 째, “기(氣)가 세상을 움직인다”에 나오는 내용들은 앞으로 우리 나라를 100년 내지 200년은 먹여 살릴 수 있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니 세상 사람들이여, 일독을 권해 마지 않습니다. 셋 째, 자칭 동양학의 대가라고 하는 도올 김용옥 씨는 반드시 이 책을 한 번 읽어 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저에게는 김용욕 씨의 학문은 빈 수레가 소리만 요란한 것처럼 느꼈고 그래서 그 빈 수레를 채우기 위해서는 바로 이 “기(氣)가 세상을 움직인다”를 읽고 공부를 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저는 “기(氣)가 세상을 움직인다”를 읽으면서 너무나 마음에 와 닿는 대목이 많아 무릎을 얼마나 많이 치게 되었는지 모릅니다. 저는 앞으로 이 책을 수 없이 읽고 읽어 외우다시피 할 작정이고 또한 이 책을 여러 권 구입해서 아들, 딸, 며느리 그리고 사위한테 한 권씩 새해 선물로 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책을 출간하신 방건웅 박사님이 계신 곳을 향하여 큰절로 3배를 올리면서 이 글을 마치려고 합니다. 방건웅 박사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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