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짜다고 혈압이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 소금이란 염화-나트륨을 말한다. 이것은 나트륨(Na)과 염소(Cl)가 결합하여 생긴 것이다. 고혈압에 관계하는 것은 나트륨(Na)이고, 짠맛에 관계하는 것은 염소(CI)이다. 그래서, 고혈압에 관여하는 나트륨(Na)은 인체에 필요한 양만큼 사용되고 불필요한 양은 다른 미네랄과 같이 체외로 배출되기 때문에 짜다고 혈압에 관계하는 것은 아니다. 짜다는 것은 염소(Cl)이지 나트륨(Na)이 아니기 때문에, 짜다고 혈압이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 혈압에 관계하는 것은 나트륨이다. 염소(Cl)도 사람에게는 필수적인 미네랄이다. 염소(Cl)가 함유된 반도심층수를 마시면 위 속에서 곧바로 위액인 염산(HCl)이 된다. 음식물의 섭취로 위액의 pH가 묽어지면 소화에 장해가 발생하여 소화불량, 위궤양 등의 질병이 생기기 쉬워진다. 그래서 반도심층수를 마시면 위장병은 말끔히 가신다. 반도심층수의 미네랄인 다량의 염소(Cl)이온은 나트륨(Na), 칼륨(K)과 함께 전해질(電解質)이라 부르며 pH를 조정하고 수분을 조절한다. 즉, 위 속에서 음식물에 대하여 소화를 촉진 할뿐만 아니라 살균작용도 있다. 성인의 체내에는 150g정도의 염소(Cl)가 있고, 위액에는 1일 25g 가 필요하다. 위에는 단백질의 소화에 작용하는 펩신이라는 효소가 있다. 위액 속에 염산으로 함유된 염소의 작용은 펩신을 활성화한다. 동시에 강력한 산(酸)으로 위 속을 최적의 pH로 조정하거나, 살균작용을 한다. 췌장에서 만들어져 소화에 작용하는 췌액(膵液)의 분비를 촉진하는 작용도 있다. 혈액 중에서는 이외의 미네랄과 함께 pH의 밸런스의 조정 역할도 하고 있다. 염소(Cl)는 주로 식염(NaCl)으로 섭취하고 있다. 식염은 염소와 나트륨이 결합한 염화나트륨(NaCl)이다. 식염의 과잉섭취는 고혈압을 초래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그 원인은 나트륨(Na)쪽이다. <염소는 고혈압의 걱정이 없다> 때문에 염소로 수도 물 소독에 사용하고 있지 않은가. 염소(Cl)가 들어간 물을 마시면 장내세균의 번식상태가 나빠지는 것은 당연하다. 장내세균은 비타민 B군의 합성작용이 있기 때문에 요구르트 등을 섭취하여 장내세균을 증식시키는 것이 좋다. 식염(NaCl)을 많이 섭취하여도 여분의 염소(Cl)는 땀이 되거나 오줌이 되거나 하여 쉽게 배설되기 때문에 과잉에 의한 장해는 일어나지 않는다. 부족하면 오히려 위액의 산도가 떨어져 식욕부진, 소화 불량을 초래한다. 부족할 일은 없지만 반도심층수에 함유된 염소의 함유량이 상상을 초월하므로 마시면 충분한 양을 섭취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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