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박퇴진] 이 한장의 사진이 말해주는 것 (퍼옮김) [15]
- 자히르
이미 이때 좃선일보는 폐간되었어야 합니다.
이명박이 천황에게 머리를 조아린 이유를 알겠네요.
조선일보 명예회장에게도 머리를 숙이고... 이명박은
완전 거지근성을 지녔는가 봅니다.
참 대한민국이 어쩌다 이지경이 되었는지 어서 빨리 구하지 않으면 앞으로
영원히 정말 사탄의 손안에서 놀아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신문법개정]조중동 숨통을 끊는 가장 확실한 방법 [58]
지금 현 사태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의 핵심은 제 3의 권력으로 불리는 언론, 특히 '조중동' 찌라시에 있습니다. 이들 신문이 지금의 신문 판매부수를 확보하며 비싼 광고 단가를 책정하여 막대한 부를 창출하고 정계와 재계를 지들 입맛대로 떡주무르듯 할 수 있는 근거가 '신문 등의 자유와 기능보장에 관한 법' 이른바 '신문법'에 있습니다.
더구나 MB정부 들어와서 유인촌씨가 장관으로 있는 문광부는 기존 신문법을 대체하는 새로운 법률안을 내놓았습니다. 새 법안에는 △신문·방송의 겸영 규제 완화 △헌법재판소에서 위헌으로 판단한 시장지배적 사업자 조항 정비 △신문 지원기관의 통합 △신문유통원의 공동배달 사업에 주요 신문사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등이 담겼다고 합니다.
만일 이 법안이 통과 된다면 대한민국은 그 날로 사망이라고 보시면 될만큼 더이상 돌이킬 수 없는 암흑 속으로 빠지게 됩니다.
조중동으로 대표되는 일부 족벌 언론사들이 방송까지 장악을 하게되면 24시간 미디어를 접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은 그들의 논조에 스테레오로 부화뇌동할 수 밖에 없습니다. 거기에 전국 각지에 지국을 경영할 자본력이 안되는 신문사들을 위해 참여정부 때 만들어진 선진 시스템인 신문 유통원을 이용해 조중동은국가재정으로 장난을 쳐 새로운 이윤을 창출할 토대를 마련하게 됩니다.
이왕 우리가 촛불을 들었으니 적어도 조중동의 숨통은 끊어 놓고 접든지 해야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국회로 달려가 국민이 원하는 새로운 신문법을 통과시키도록 압력을 가해야 하는 것이 제일 급선무입니다. 어제 노통이 "이명박은 무시해라. 문제는 국회의 한나라당이다."라고 말했던 근본적인 이유가 신문법을 통한 언론과의 야합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요구해야 할 신문법의 핵심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신문은 사회의 공기이자 사적 기업입니다. 공공기관은 국회의 국정감사와 감시를 받습니다. 그리고 일반 기업은 수입과 지출에 따른 재무재표의 공개와 정당한 세금을 냅니다. 그러나 신문사는 수입과 지출이 투명하지 않습니다. 도대체 발행부수가 얼마인지 광고료 수입이 얼마인지가 캄캄한 특급비밀입니다. 그러니 그 어둠속에서 온갖 불법과 비리가 있는 것입니다.
현재 상황에서 이세가지만 요구하면 조중동은 끝납니다.
1. 신문과 방송의 겸업 금지.
2. 자전거, 상품권등의 대가성 영업, 혹은 일정 기간 무료 구독 행위 적발시 영업정지.
3.신문이 다른 기업에게 세금을 제대로 내라고 큰소리치는 것처럼 신문사도 수입과 지출에 대한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감사 결과 또한 공개하라.
이는 헌법과 공정거래법에 저촉이 되지 않는 사항으로 국민으로써 얼마든지 요구할 수 있고, 대의 민주주의로 대표되는 각 지역구 의원들은 국민의 요구를 수용할 수 있도록 한나라당을 상대로 우리는 촛불을 들어야만 합니다.
이메가보다 한나라당이 더국민 무서운 줄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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