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정부,촛불집회 막기위해 휴대폰 폐쇄 검토설?
[CNBNEWS] 2008년 06월 07일(토) 오후 10:34 | 이메일| 프린트
▲ CNB뉴스,CNBNEWS ,씨앤비뉴스 - MBCTV의 '뉴스후‘가 ’디지털 세대- 세상을 바꾸다‘에서 휴대폰으로 시위를 주도한다는 보도가 나가자 일부 네티즌들은 이명박 정부가 SK, KTF, LG등 3 휴대폰회상에 전화를 걸어 휴대전화를 불통시킬수 있다는 말까지 나돌고 있다.

네티즌들은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의 폐간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와관련, 네티즌들은 조.중.동에 대해 불매운동뿐 만 아니라 조.중.동에 광고를 실은 회사 물품 거부운동까지 돌입했다.

또 한 네티즌은
방상훈 조선일보 회장이 미국산 쇠고기를 먹지 않고 청정한우를 먹을 것이라며 수입고기를 흑석동 방우영 호화저택으로 보내자고 주장했다. 네티즌들은 이명박정부 들어 전두환 정권때 누렸던 조중동이 밤의 대통령을 꿈꾸고 있다고 꼬집었다.

대통령의 유감표명과 장관의 고시 유보 발표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커져만 가는 촛불의 행렬! 실시간으로 집회 현장을 중계하는
인터넷 tv. 시민들에 의해 촬영 돼 퍼지는 수많은 디지털 사진들. 언론사의 논설위원, 기자들을 무색케 만드는 전문 블로거들까지.

왜 이들은 한 손에는 촛불을, 다른 한 손에는 디지털 기기를 들고 거리로 나설 수 밖에 없었나?
- CNB뉴스 김동희 기자www.cn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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