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축구선수, 경기중 쓰러져 사망
루마이나 프로축구 3부리그의 한 축구선수가 경기중 그라운드에 쓰러져 숨졌다.
3부리그 미네룰 마타사리 소속의 알린 파이쿠(32)는 28일(한국시간) 헬세 예벨과의 홈 경기에서 전반 17분 코너쪽에서 헤딩을 한 뒤 그라운드에 쓰러져 병원으로옮겼으나 후송 도중 사망했다.
팀 의료진은 "파이쿠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선수가 그라운드에 막 쓰러졌을때 응급 처치를 할 만한 시설이 없었다"고 말했다.
루마니아에서는 지난 2000년 명문클럽 디나모 부쿠레슈티의 스키퍼 카탈린 할단이 훈련 도중 숨진 것을 비롯해 근래 사망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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