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소방본부 '심폐소생술 배우기 운동'
뉴시스 기사전송 2009-07-10 12:20
서울소방재난본부는 이달부터 매주 토·일요일 보라매공원에서 '119마술사와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배우기' 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동작소방서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노인부터 어린이가지 마술을 즐기면서 심폐소생술을 익히고 긴급탈출 시 사용할 수 있는 구조로프 매듭법도 배울 수 있다. 일반적으로 심장마비 발생 후 4분 이내 심폐소생술이 실시될 경우 소생률이 50%이고 1분마다 생존율이 7~10%씩 줄어 10분이 지나면 생존율이 최대 5%를 넘지 않는다. 본부 관계자는 "구급대가 현장까지 평균적으로 소요되는 시간은 6분31초"라며 "구급대원에 의한 심폐소생술 보다 최초 환자발견자의 심폐소생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양길모기자 dios102@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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