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한 다단계 감시 사이트인 MLM WatchDog(다단계 감시자)이 방판법 상 후원수당 35% 제한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주장했다.

MLM WatchDog은 최근 자신의 사이트(www.mlmwatchdog.com)에 게시한 'KOREAN FTC OPPRESSING MLM DISTRIBUTORS(한국 공정위, 다단계판매원 억압)'이라는 포스트에서 현재 전 세계적으로 총매출액의 50%까지 후원수당으로 풀어 주는 것이 일반화 됐다며 한국의 다단계 판매원은 공정위의 규제로 인해 15%의 손해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는 상품의 품질이나 소비자의 구매 비율을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일종의 인권 침해라고 규정했다.

MLM WatchDog은 직권조사 등 다단계판매 업계에 대한 공정위의 최근 행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면서 한국의 경제 검찰인 공정위가 불법 다단계판매 회사들과의 전쟁을 선포했다며 이는 무서운 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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