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olas De Angelis - Quelques Notes Pour Anna(슬픈 안나를 위하여)






        세상을 살다 보면 미운 사람도 많습니다.

        사랑하고픈.. 좋아하고.. 친하고픈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다치고 아픔이 따르죠

        때로는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이어서

        때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어서

        아픔도 따르고 괴로움도 따릅니다.

        그렇다고 사랑이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습니다.

        괴로움.. 슬픔.. 아픔이 따른다고

        사랑을 하지 않는다면

        살지 말라는 말과 같습니다.

        아파도 괴로워도 우리는 살아야 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서 좋아하고..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때로는 실망하고 때로는 배신의 아픔으로

        미움을 갖게 됩니다.

        조건 없이.. 바람 없이.. 주고 사랑했다면

        돌아서 가는 사람은 그것으로 그만입니다.

        미움도 아픔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사랑은 기쁨이지만 괴로움이 동반되듯

        누군가를 미워하면 그것은 더욱 자신을 아프게 합니다.

        미워하는 마음은 희망 없는 아픔이요

        희망 없는 괴로움입니다.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으려니

        사람이니까 변하고 배신할 수 있으려니 하고

        그냥 내 마음에서 그들을 놓아줍니다.

        마음에 간직해서 괴로운 미움을 마음에서 지우고

        그 사람의 기억도 지워버리는 겁니다.

        내 인생의 기록장에서 지워서 보내고 놓아주는 겁니다.

        살아가면서~

        인생을 기록하면서~

        그 기록이 쌓이는 것으로 짐을 만들기보다는

        적절히 기억의 기록을 지우고 삭제할 줄 아는

        지혜로움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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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는 법○

1. 나 자신을 위해서 꽃을 산다.
2. 날씨가 좋은 날엔 석양을 보러 나간다.
3. 제일 좋아하는 향수를 집안 곳곳에 뿌려 둔다.
4. 하루에 세번씩 사진을 찍을 때처럼 환하게 웃어본다.
5. 하고 싶은 일을 적고 하나씩 시도해본다.
6.
시간날때마다 몰입할수 있는 취미를 하나 만든다.
7. 음악을 크게 틀고 내맘대로 춤을 춘다.
8. 매일 나만을 위 한 시간을 10분이라도 확보한다.
9. 고맙고 감사한 것을 하루 한가지씩 적어 본다.
10. 우울할때 찾아갈수 있는 비밀장소를 만들어둔다.
11. 나의 장점을 헤아려 본다.
12. 멋진 여행을 계획해 본다.
13. 내일은 오늘보다 무엇이 나아질지 생각한다.

○활기차지는 법○

1. 오디오타이머를 이용 자명종 대신 음악으로 잠을 깬다.
2. 기상 후엔 바로 생수를 한잔 마신다.
3.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는다.
4. 즐거운 상상을 많이 한다.
5. 고래고래 목청껏 노래를 부른다.
6. 편한 친구와 만나 툭 터놓고 수다를 떤다.
7. 꾸준히 많이 걷는다.
8. 햇빛이랑 장미꽃이랑 친하게 지낸다.
9. 거울 속의 나와 자주 대화를 나눈다.
10. 박수와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새로워지는 법○

1. 평소에 다니던 길이 아닌 길로 가본다.
2. 현재의 가장 큰 불만이 뭔지 생각해본다.
3. 고민만하던 스포츠센터에 등록해 버린다.
4. 일주일, 혹은 한달에 한번 서점 가는 날을 정한다.
5. 존경하는 사람의 사진을 머리맡에 둔다.
6. 일주일에 한개씩 시를 외운다.
7. 생각은 천천히, 행동은 즉각한다.
8. 어제했던 실수를 한가지 떠올리고 반복하지 않는다.
9. 할일은 되도록 빨리 끝내고 여유시간을 확보한다.
10. 10년후의 꿈을 적어본다.

○사랑스러워지는 법○

1. 거울 속의 자신에게 미소짓는 연습을 한다.
2. 사람들의 좋은 점을 찾아내 칭찬의 말을 건넨다.
3. 나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고 잘한 일은 침묵한다.
4. 상대방의 말에 맞장구를 팍팍 쳐주자.
5. 고맙고 감사한 마음은 반드시 표현한다.
6. 때로는 큰 잘못도 눈을 감아준다.
7. 파트너를, 아이들을, 내 자신을 존중한다.
8. 매 순간 누구에게나 정직하자.
9. 나 자신을 가꾸는 일에 게을러지지 않는다.
10. 아무리 화가나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은 넘지 않는다.
11. 진정 원하는 것은 진지하게 요구한다.
12. 나 자신과 사랑에 빠져보자.
13. 갈등은 부드럽게 차근차근 푼다.
14. 소중한 사람들에게 진심어린 편지를 쓴다.
15. 마주치는 것들마다 감사의 마음을 갖는다.

○감사하는 법○

1. 태어나 줘서 고마워요.
2. 무사히 귀가해 줘서 고마워요.
3. 건강하게 자라 줘서 고마워요.
4. 당신을 만나고부터 행복은 내 습관이 되어버렸어요.
5. 당신은 바보, 그런 당신을 사랑하는 난 더 바보예요.
6. 이 세상 전부를 준대도 당신과 바꿀 순 없어요.
7. 당신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도 없어요.
8. 난 전생에 착한일을 많이 했나봐요. 당신을 만난거보면...
9. 당신이 내곁에 있다는 사실 이보다 더 큰 행운은 없어요.
10. 당신은 나의 비타민 당신을 보고있음 힘이 솟아요.
11. 지켜봐 주고 참아주고 기다려 줘서 고마워요.
12. 내가 세상에 태어나 가장 잘한 일은 당신을 선택한일.
13. 당신 없이 평생을 사느니 당신과 함께 단 하루를 살겠어요.
14. 난 세상 최고의 보석 감정사 당신이라는 보석을 알아봤으니까요.
15. 사랑해요...그리고 고마워요.

○발전하는 법○

1. 매주, 매달 목표를 세우자.
2. 여행을 자주 다니자.
3. 다른 분야의 사람들과 정기적으로 대화하자.
4. 신문과 잡지와 친하게 지내자.
5. 의논 할수 있는 상대를 곁에 두자.
6. 돼지 저금통에 하고 싶은 일을 적고 저축하자.
7. 특별요리에 하나씩 도전해 보자.
8. 어린 사람과 친구가 되자.
9. 단 한줄이라도 일기를 쓰자.
10. 한번도 경험해보지 않은 일을 해보자.
11. 맨 처음 시작할 때의 초심을 잊지 말자.
12. TV보는 시간을 줄이자.
13. 망설이는 일들의 리스트를 작성하고 실천여부를 결정하자.

○즐거워지는 법○

1. 일하는 동안 낄낄낄 웃는다.
2. 재미있게 말한다.
3. 콧노래를 부른다.
4. 즐겁고 열정적으로 일한다.
5. 무언가에 푹 빠져라.
6. 가장 하고 싶은 일을 한다.
7.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
8. 고통스러운 시간의 끝을 상상한다.
9. 매 순간이 단 한번뿐이라고 생각한다.
10. 지금하고 있는 일을 사랑한다.
11. 내가 먼저 큰소리로 인사한다.
12. 유머스러한 사람과 친하게 지낸다.
13. 부정적인 사람은 되도록 멀리 한다.
14. 하기 싫은 건 열심히해서 최대한 빨리 끝내버린다.

○편안해지는 법○

1. 잘해야겠다는 강박관념을 버리자.
2. 가방을 절반의 무게로 줄이자.
3. 기억해야 할 것은 외우지 말고 메모를 하자.
4. 부탁을 두려워 하지 말자.
5. 빚을 지지 말자.
6. 중요한 일부터 처리하자.
7. 인생은 불완전하고 불안정한 것임을 인정하자.
8. 임무는 굵고 짧게 처리하자.
9. 한번 할때 확실하게 마무리를 짓자.
10. 남의 눈치를 보지 말자.
11. 인간관계를 넓고 얇게 만들자.

○차분해지는 법○

1. 해주고 나서 바라지 말자.
2. 스트레스를 피하지 말고 그대로 받아들이자.
3. 할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고 지금 시작해 놓자.
4. 울고 싶을땐 소리내어 실컷 울자.
5. 숨을 깊고 길게 들이마시고 내쉬어 보자.
6. 잠들기 바로 직전에는 마음과 몸을 평안히 하자.
7.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말자.
8. 하고 싶은 말은 하자.
9. 인생은 혼자라는 사실을 애써 부정하지 말자.
10. 이대로의 내 모습을 인정하고 사랑하자.
11. 나 자신을 위한 적당한 지출에 자책감을 갖지 말자.
12. 할수 없는 것에 대한 욕심을 버리자.
13. 다른 사람은 나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자.
14. 하루 일을 돌이켜 보는 명상의 시간을 갖자.
15. 잔잔한 클래식을 듣자.

○당당해지는 법○

1. 두려움을 버려라.
2. 열정을 가져라.
3. 분석하고 평가하라.
4. 독립적 사고를 하라.
5. 현실에 만족하라.
6. 환하게 웃어라.
7. 무언가에 푹 빠져라.
8. 한순간도 자신을 의심하지 마라.
9. 허리를 꼿꼿이 펴라.
10. 당신이 믿는 것에 단호하라.
11. 부끄러움 없는 야심으로 밀고 나가라.
12. 능력을 발굴하고 약점은 무시하라.
13. 싫은 것은 당당히 'NO'라고 말하라.
14. 웃음거리가 되는 것을 두려워 마라.
15. 어떤 것도 지나치게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라.

○여유로워지는 법○

1. 30분 일찍 일어나라.
2. 지하철을 놓쳐라.
3. 회사에 혹은 집에 휴가계를 내라.
4. 자가 운전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라.
5. 천천히 걸어라.
6. 말한 만큼의 세배를 들어라.
7. 벌어지지 않은 상황에 대해 겁내지 마라.
8. 주는 것 자체를 즐겨라.
9. 한걸음 물러서라.
10.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걸어본다.
11. 순간순간을 즐겨라.
12. 남과 나를 비교하지 마라.

햇살 마루

부자라고 다 부자가 아니다. 수천억원을 가진 큰 부자도 있고 10억원대의 작은 부자도 있다. 우리가 10억원대 부자에게 주목하는 이유는 경제적인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최소한도의 부자이면서 정신적으로도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단계에 있는 부자이기 때문이다.

10억원대 부자들에게서는 공통점이 발견된다.



첫째, 뚜렷한 목표의식이 있다


왜 내가 부자가 되어야 하는가? 진정한 부자란 어떤 사람인가? 내 삶의 철학에서 부(富)가 차지하는 비중은 또 어떠한가? 나는 어떤 부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고 그 부는 어떻게 이루어야 하는가?


10억원을 모은 부자들은 이러한 일련의 질문에 모두 대답할 수 있는 주관이 있었다. 이런 주관은 자신감으로 이어지고 삶 자체를 긍정적으로 보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실제로 막연하게 부자가 되겠다고 결심하는 것보다 나는 언제까지 얼마를 만들겠다고 결심하는 것이 훨씬 더 실현 가능성이 높아진다.


case : 건설회사 자재부장으로 근무하던 이 사장은 경제적인 자유를 좀더 빨리 얻기 위해서 자영업을 선택한 경우다. 이사장은 고용불안으로 언제 회사를 그만두어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렇다면 창업을 서두르자’는 쪽으로 생각을 바꾸었다. 그래서 선택한 업종이 평소에 관심을 갖고 있던 자동차정비업이다. 그렇게 시작한 사업은 직장생활보다 두세 배나 큰 고난의 연속이었다.


사실 직장생활이야 적당히 게으름을 피워도 꼬박꼬박 월급이 나오지만 자신의 사업을 하게 되면서 지속적인 마케팅과 직원관리, 고객관리를 모두 직접 하다 보니 몸이 3개라도 모자랄 지경이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직장에 다닐 때는 그렇게 많던 아침잠이 자기사업을 하면서 싹 사라졌다. 아침 7시에 출근해서 밤 11시에 퇴근하는 고된 생활이 전혀 고되게 느껴지지 않았다. 다만 어떻게 하면 빨리 이 사업을 안정시킬 것인가 하는 데에만 모든 생각이 모아졌다.


사업을 시작한 지 5년 만에 이사장의 자산은 10억원을 돌파하였다. 불안감 속에서도 직장생활을 포기하지 못하고 있었다면 만져보기 어려운 돈이었다.


그의 성공비결은뚜렷한 목표의식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의 장점은 항상 멀리 내다보고 일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창업을 꿈꾸는 대다수 직장인은 공상이나 망상에만 파묻혀 창업을 ‘꿈’으로만 간직하는 데 그치는 데 비해 이사장은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과감성과 추진력을 함께 가지고 있었다.


둘째, 돈이 무서운 줄 안다.
자수성가하여 부자가 된 사람 중에는 혹독한 가난을 이겨낸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그들은 돈의 무서움을 뼛속 깊이 알고 있다. 이렇게 젊어서부터 고생을 하다보니 돈에 대한 감각이 보통사람보다 더 빨리 트이고 일단 손에 들어온 돈을 함부로 쓰는 일도 없었다. 10억을 모은 부자들은, 남들이 구두쇠라고 손가락질하더라도 ‘돈의 무서움을 모르는 숙맥들이 하는 얘기’라며 간단히 넘길 줄 아는 사람들이다.


case :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라곤 ‘그것 두 쪽밖에 없다’는 임사장은 돈의 무서움을 누구보다도 잘 안다. 가난한 고학생으로 보증금 10만원에 월세 3만원짜리 쪽방을 얻어 생활하면서 겨울에는 연탄을 때지 못해 냉방에서 자야만 했다. 그러다가 어렵게 대학을 졸업하고 군대에서 3년 5개월을 장교로 근무하면서 돈을 모았다. 당시 초급장교인 소위 봉급은 15만6000원, 중위 봉급은 17만8000원이었다. 그렇게 모은 돈으로 인천에 16평 아파트를 장만했다.


임사장이 처음 취직해 받은 봉급은 32만원. 그는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돈을 모으기 시작했다. 회사의 주택자금대출을 끼고 산 24평 아파트의 중도금이 모자라 새벽에 신문배달을 하고 출근했던 그는 아파트에 입주하고 나서 굵은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그리고 다시 돈을 모았다. 이렇게 해서 임사장은 32평 아파트로 넓혀간 뒤에야 비로소 장롱과 TV를 구입했다. 그는 현재 전망 좋은 43평 아파트에 거주하면서도 여전히 검소한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박봉으로 시작된 임사장의 자산은 이런 검소한 생활과 아파트 투자로 10억원을 넘길 수 있었다.


셋째, 티끌이 모이면 태산이 된다.

부자들은 처음에 목돈을 만드는 것이 제일 힘들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한다. 10억원대의 부자들도 처음에는 다른 사람들이 상상조차 하기 힘들 정도로 힘들게 돈을 모으기 시작했다. 그렇게 모은 돈으로 투자에 나서고, 돈을 불려 나가서 끝내는 10억원이 넘는 부자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조그마한 돈이라도 아끼기 위해서 아이디어를 짜내는 것도 10억원대 부자들의 몫이었다.

case : 지금은 여유로운 중년을 보내고 있는 이회장은 아이들이 어릴 때 기발한 아이디어를 냈다.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이회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다른 데도 아닌 가까운 대학을 찾은 것이다. 놀이공원에 가서 줄만 서다가 그냥 돌아오는 것보다는 잔디밭이 있는 근처의 대학교에 가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 것. 지금에야 대학 구내에서도 주차비를 받지만 당시에는 주차비도 받지 않았고 입장료는 당연히 없었다.


이회장의 집은 수유동이어서 어린이날만 되면 아이들과 함께 가까운 고려대학에 갔다. 자기네 가족만 가면 재미없으니까 친구들 가족과 같이 가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친구들과 같이 모인 것도 이회장의 아이디어였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그늘에 앉아 담소를 나누고 아이들은 자기네들끼리 뛰어다니며 정신이 없었다.


이렇게 함으로써 이회장은 놀이공원에 가는 경비의 10분의 1만을 쓰고도 아이들로부터는 ‘최고 아빠’라는 평가를 들을 수 있었다. 부자답지 않다고? 티끌을 모으지 못하면 태산을 만들 수 없다는 사실을 모르는 부자들은 없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지출을 줄인 덕택에 이회장은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만 9억원에 달한다.


넷째,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부자들은 늘 돈에 대해서 연구하고 공부하는 사람들이다. 이렇게 돈에 대해서 늘 공부하다보니 투자에서의 성공률이 일반인보다 월등히 높다. 좋은 투자처에 대한 안목은 철저한 공부에서 비롯된다고 부자들은 한결같이 지적한다.

학창시절에 공부 잘했던 친구들이 큰 부자가 된 경우를 본 적이 별로 없다. ‘왜 그럴까’ 하고 곰곰이 생각해 보았더니 그 친구들은 하나같이 사회에 나와서는 공부와 담을 쌓고 있었다. 이들은 좋은 대학을 나오고 성적이 좋다보니 좋은 회사에 취직하기도 쉽다.

그리고 입사한 후에도 힘든 영업부서보다는 상대적으로 일하기 쉬운 본사의 지원부서에서 볼펜만 굴리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그럭저럭 생활하다가 때가 되면 은퇴하는 매너리즘에 빠지는 것이다. 솔직히 이런 사람들은 부자의 문턱에도 가보지 못하고 그저 중산층에 안주하는 데서 끝나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섯째, 영어는 서툴지만 ‘돈공부’는 확실하게


여기에 비하면 학창시절에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지만 사회에 나와서는 성공한 친구들을 여럿 보았다. 이런 친구들은 비록 영어단어 외우는 것에는 서툴고 수학공식 암기하는 것을 힘들어했지만 사회에 나와서 하는 ‘돈 공부’에는 모두 우등생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학교에서 하는 공부에 만족하고 안주하는 사람은 그저 평범한 소시민이 되어버린 반면 비록 학교에서 배움이 부족했더라도 사회에서 ‘돈 공부’를 열심히 한 사람은 성공한 것이다.

돈 공부는 경제신문 읽기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신문을 읽다가 중요하다 싶은 것은 스크랩을 해놓는다. 스크랩하는 종이가 아까워서 두꺼운 전화번호부를 스크랩북으로 쓰는 사람도 있었다.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놓은 스크랩북을 시간날 때마다 들춰본다. 이런 관심으로 재테크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쌓게 되고 이렇게 쌓은 정보와 지식은 재테크의 훌륭한 무기가 된다.


여섯째, 기회가 오면 놓치지 않는다.


기회는 수줍은 처녀같이 왔다가 날쌘 토끼처럼 사라진다고 한다. 그래서 언제 어느 때 기회가 나에게 올지 늘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어야 한다. 이런 준비를 해놓지 않으면 기회가 지나갔을 때 ‘아차!’ 하기도 하고 아예 기회가 왔었는지도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도 있다. 이런 기회는 적절한 곳에 적절한 투자를 함으로써 잡을 수 있다.


일곱번째,섣불리 차를 사지 않는다.


10억원대 부자들은 저축하는 동안 저축에 걸림돌이 되는 모든 것을 터부시하고 미루는 공통점이 있었다. 그래서 이들은 저축하는 동안에는 절대로 차를 사지 않는다. 안정적인 위치에 도달했을 때 비로소 차에 눈을 돌린다.

자동차를 산다는 것은 얼마의 돈을 주고 자동차를 산다는 단순한 행위가 아니다. 자동차를 구매함으로써 각종 세금에 노출될 뿐만 아니라 자동차를 유지하기 위한 각종 비용 또한 엄청나다. 엔진오일도 갈아줘야 하고 미션오일도 갈아줘야 한다. 가끔씩 점화 플러그도 교체해야 할 것이고 겨울이 되면 부동액도 넣어야 한다.

이렇게 나가는 돈은 목돈을 모으는 데 적지 않은 장애요소가 된다. 또한 보험료는 어떠한가? 초보운전자의 보험료는 100만원이 넘는 것이 예사다.

10억원을 모은 부자들 중에는 아예 중고차를 구입하는 사람도 적지 않았다. 대신 괜히 싸게만 사려고 하다가 결함이 있는 차를 고르는 실수를 범할 수도 있기 때문에 중고차만큼은 제값을 주고 제대로 된 것을 사는 편이었다.

이렇게 차를 산 후에는 폐차할 때까지 타겠다는 마음으로 차를 관리하고 있다. 그래서 간단한 자동차 관리는 손수 하는 편이다. 조금 수고스럽더라도 세차를 직접하는 경우도 많다. 세차장에 맡기는 경우는 극히 드물었다. ‘10억 부자’ 치고는 ‘좀스럽다’는 이야기를 들을 법도 하지만 오히려 그러니까 10억원을 모았을 것이라며 고개가 끄덕여지는 대목이다.


여덟번째, 배우자와 금실이 좋다

대부분의 부자는 부부관계가 원만한 편이다. 아무래도 경제적으로 안정되니까 서로에게 불만도 적은 것 같다. 하지만 돈을 모으는 과정에서 서로 도움을 주지 못하고 이해를 못하는 경우는 위험하다. 여자는 남자가 ‘쩨쩨하다’고 비난할 것이고 남자는 여자가 살림도 제대로 못한다고 힐난할 것이다. 결국은 가정불화의 틈이 생기게 된다.

그래서 결혼을 한 사람이라면 아내에게 혹은 남편에게 먼저 이해를 구해야 한다. 손뼉도 부딪쳐야 소리가 나는 법인데 가족의 도움 없이 10억원을 만들기는 어려운 일이다.

결혼을 하지 않은 경우라면 배우자가 될 사람에게 협조를 구해 결혼을 서두르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미혼남녀가 돈을 모으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데이트 비용이다. 얼마전 1회 데이트 비용이 7만2000원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온 적이 있었다

(커피 두 잔 7000원+영화표 두 장 1만2000원+저녁식사비 1만6000원+호프집 500cc 맥주 두잔, 안주 2만5000원+노래방 1만2000원=7만2000원). 이렇게 한 달 평균 10번을 만난다고 하면 매달 72만원의 적금을 부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되는 것이다. 분위기 때문에 호텔의 스카이라운지에서 고급 와인을 마시면 그만큼 ‘10억’은 점점 멀어지게 된다.
어차피 해야 할 결혼이라면 빨리 하는 것이 재테크의 한 방편이 될 수가 있다는 말이다. 그렇게 결혼을 한 다음에는 부부가 똘똘 뭉쳐 ‘10억 만들기’의 행로에 나서야 한다. 재테크에 있어 먼저 시작하는 것만큼 유리한 것은 없기 때문이다.


아홉번째,투자에있어미리 준비하고 반드시 여유자금으로 한다.


10억을 굴리는 부자들에게 ‘즉흥적’이라는 단어는 없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그 전에 미리 준비한다. 준비가 덜 되었다면 행동으로 옮기지도 않는다. 또,
빚내서 투자하는 사람치고 부자가 된 경우는 단 한명도 보지 못했다.


부자들은 집을 먼저 사고 그 다음에 주식투자에 나선다. 투자라고 하는 것은 최대의 수익을 얻기 위해 리스크를 떠안고 하는 행위다. 따라서 투자의 초점은 리스크를 어떻게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최대한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느냐에 맞추어져야 한다. 첫 번째 주안점이 리스크이고 그 다음이 수익이다. 부자들은 모두 이렇게 투자한다. 하지만 부자가 되지 못한 일반인은 수익이 첫 번째고 리스크 관리는 안중에도 없다. 이런 식으로 투자해서는 성공하기 힘들다.

열번째, 자녀교육에 엄격하다.

부자들의 공통된 근심거리는 자녀에 관한 것이다. 애써서 자식을 길러놓았는데 행여 엉뚱한 길로 갈까봐 노심초사하는 것이다. 그래서 부자들은 아이들에게 어릴 때부터 바른 경제교육을 시키기 위해 노력중이다.
case : 벤처회사를 설립하여 10억원대 자산가가 된 00통신 이사장의 자녀 경제교육은 독특하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우리집’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못하게 한다는 점이다. 그는 아이들에게 이렇게 얘기한다고 한다.


“어째서 이 집이 ‘우리집’이냐? 이 집은 ‘어머니와 아버지의 집’이다. 이 집 살 때 너희들이 돈을 보탠 것이 있느냐? 없지? 그런데 어떻게 ‘우리집’이 될 수 있느냐? 꼭 명심해라. 이 집은 ‘아버지와 어머니의 집’이다.”

“우리집이 아니라 부모님 집” 이렇게 얘기하면 냉정한 사람같이 들릴지 모르겠지만 사실 그는 무척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다. 그런 그가 이렇게 자녀들을 모질게 대하는 것은 행여 부모에게 의지하는 나약한 아이들이 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 때문이다. 그래서 그의 자녀교육의 키워드는 ‘자생력’이다.

100명을 알려고 애쓰기보다 100명이 나를 알게 만들어라

흔히 우리는 대인관계의 좋고 나쁨을 평가할 때 성격 탓으로 돌리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웬만한 노력으론 좀처럼 바꿀 수 없는 것이 타고난 성격일진대, 어디 인간관계라는 것이 그렇게 간단히 미뤄버리고 말 문제인가. 아무리 대인관계를 즐기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이 세상을 혼자서 살아갈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런 면에서 이 글은 타고난 소심파들에게는 반가운 안내서다.

우선 “네트워킹은 학습할 수 있다. 지금부터 배우고 즐기라”고 격려해주는 것이 고맙다. 네트워킹이란 무엇인지, 왜 네트워킹이 필요하며, 어디서부터 어떤 식으로 기초를 다져나가야 하는지를 친절하게 짚어가며 설명해준다. 이제껏 선보인 인맥관리서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세세한 노하우도 감탄할 만한 것이지만, 그보다 저자의 주장이 설득력을 갖는 지점은 네트워킹이란 단순히 나를 상대방에게 잘 보이게 하는 기술적 차원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것, 그보다는 자기계발, 정보의 교환, 생산성과 근로환경의 개선, 자원의 공유 등의 거시적인 관계를 위해 존재한다는 지적이다.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아이디어를 나누고 함께 노력하며, 필요한 경우 더 높은 단계로 도약하기 위한 도전의 발판이 곧 네트워크인 것이다. 네트워킹은 당신이 누구를 아는가의 문제가 아니라 ‘누가 당신을 아는가’의 문제이다. 지금부터는 나 스스로를 알리는 보다 세련되고 치밀한 방법론을 알고 있느냐, 그것을 적극 실천해나가는 자세를 갖추었느냐가 성공의 성패를 가늠할 것이다. 이 책에서 당신의 가치를 돋보이게 하는 맞춤 노하우를 직접 찾아내 보길 바란다.

들어가며

왜 네트워킹을 하는가?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필요로 하고,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들도 당신을 필요로 한다. 우리는 늘상 업무 관계로 또는 개인적인 일로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경우에 부닥친다.

왜 타인의 도움이 필요한가?
왜 당신은 도움을 청하려 하는가?
당신이 누구에게 부탁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고, 그 사람으로부터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알고 있다면 당신은 시간, 돈,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사람들이 인맥을 쌓으려는 데에는 여러 공통된 이유가 있다. 사업 확장 또는 세일즈ㆍ자금 확보ㆍ구직ㆍ구인ㆍ비영리 단체를 위한 후원금 모금ㆍ개인적 이유 등등. 이 책은 사교나 개인적인 이유보다는 비즈니스적 관점에서 씌어졌다. 물론 이러한 원칙은 위에 열거한 기타 이유로 네트워크를 형성하려는 사람들에게도 적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당신이 개인사업을 시작하려 한다면 자금이 필요한 것이다. 그리고 이런 측면에서 당신을 도울 수 있는 사람들을 알게 되기를 원할 것이다. 당신이 인맥을 쌓으려는 이유가 무엇이든, 이 글을 읽으면서 당신의 상황에 맞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결정할 수 있을 것이다.

누구에게 연락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
누구와 좀 더 가까이 지내야 할까?
최선의 방법은 무엇일까?


성공을 위한 전략은 무엇이 있을까? 등등. 누군가의 집을 방문하려 할 때, 그 집으로 가는 길은 여러 갈래다. 만일 중간에 도로 공사가 진행된다면 길은 달라질 수 있다.

마찬가지로 당신이 원하는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길도 여러 갈래다. 중요한 것은 당신에게 맞는 길은 찾는 것이다. 때로는 새로운 길을 시도해볼 필요도 있다. 네트워킹은 평생에 걸쳐 중요한 기술이다. 지금부터 시작하고 배우고 즐겨라!

네트워킹은 학습할 수 있다


내가 이끄는 ‘이펙티브 네트워킹’에서 워크숍을 진행할 때면, 참석자들은 대개 처음에는 상당히 긴장한다. 워크숍을 진행할 때 나는 가끔 이런 질문으로 시작하곤 한다.

“양치질을 좋아하는 사람 있습니까?” 이때 반응은 대개 문이 있는 쪽으로 눈길을 돌리며 살짝 빠져나갈 기회를 엿본다.

그 다음 질문으로 “칫솔질하는 법을 아시는 분은요?”라고 묻는다. 그러면 참석자들의 어깨에 긴장이 풀리면서 미소가 번진다. 치과의사는 당신의 양치질에 대해 큰 관심이 없다.

결국 당신 자신의 치아 문제이지 않은가! 이를 잘 관리하고 싶다면 양치질을 별로 좋아하지 않더라도 어쨌든 해야 한다.

양치질을 즐기지 않아도 상관없다. 칫솔 사용법만 알고 있다면 말이다. 마지막으로 나는 “누가 양치질을 남에게 맡기죠?”라는 질문을 던진다. 이 질문이 나오면 대부분 웃음을 터뜨린다.

그 시점에 나는 자신의 네트워킹을 남에게 맡기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인맥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는 것이다. 사람들과 관계 맺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일단 네트워킹에 대해 배우고 잘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현명한 사람들은 ‘대인관계’ 요령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대인관계를 통해 원하는 많은 일을 할 수 있고, 일을 더 쉽고 더 빠르게 골칫거리 없이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평생 배우는 자세를 가지고, 네트워킹 요령을 당신의 자산이자 장점으로 만들어라.


네트워킹이란 무엇인가?

네트워킹은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ㆍ지식과 연락정보 공유
ㆍ도움이 필요할 때 적절한 사람들로부터 도움을 받는 것
ㆍ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의 결과를 얻는 것
ㆍ필요를 느끼기 전에 미리 인간관계를 구축하는 것
ㆍ타인을 돕는 것 등. 가장 중요한 것은 누구나 네트워킹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이다.

이제 네트워킹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점검해보자.
다음은 네트워킹에 대해 사람들이 흔히 갖는 오해다
ㆍ네트워킹은 세일즈다
ㆍ네트워킹은 일자리를 얻는 것이다
ㆍ네트워킹은 후원금을 모금하는 것이다
ㆍ네트워킹은 투자자금을 확보하는 것이다.

그러나 네트워킹은 당신이 필요를 느끼기 전에 미리 구축하는 인간관계다.

이렇게 인맥을 미리 쌓아놓으면, 당신이 도움을 필요로 할 때 누구에게 연락해야 할지 알며 원하는 도움을 얻게 될 것이다.

마케팅과 네트워킹, 세일즈는 어떻게 다른가?


마케팅, 네트워킹, 세일즈는 기름, 엔진, 오일,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상호의존적 관계에 있다. 이 세 가지

요소는 함께 연계될 때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이제 마케팅, 네트워킹, 세일즈에 대하여 개념정리를 해보자.

마케팅은 시작 단계에서 이루어지며, 당신의 상품 또는 서비스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서 웹사이트, 광고, 언론 홍보, 판촉물 등을 이용하는 총체적인 홍보 캠페인이라고 볼 수 있다. 마케팅에서는 넓은 그물을 던지고 목표 고객들에게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알리고 인지도를 높인다.


네트워킹은 그 다음 단계로서, 범위가 더 좁아진다. 네트워킹은 회사나 매체 중심이 아니라 사람 중심이며 좀 더 개인적이다. 네트워킹을 통해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원하는 사람들과 연결하거나 의사결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네트워킹은 비용 측면에서 효율적이다.


세일즈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연결해주는 것이다.

이 단계에서는 이미 판매자 또는 구매자가 어느 정도 파악되며 협상이 시작된다.

이 단계에서는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대가가 지불된다. 네트워킹과 마케팅이 이미 잘 이루어졌다면 세일즈는 훨씬 더 쉬워지며, 조건이 갖추어진 고객과 상대하는 것이다.

사실 우리는 네트워킹 단계는 생략하고 바로 세일즈로 넘어가려는 유혹을 종종 받는다. 예를 들어 직장을 구하고 있다면, 면접시험을 진행할 사람을 직접 만나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네트워킹을 통해서 의사결정자들 및 이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들에게 접근하는 것이다. 과정을 다 거치지 않고 생략하고 싶은 유혹은 늘 있게 마련이지만, 끈기 있게 과정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략적 네트워킹과 우연한 네트워킹


네트워킹은 다음의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① 전략적 네트워킹 : 이것은 계획된 네트워킹이다. 특정 목적으로 만나려는 특정한 사람이 있다. 이 사람을 아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소개해줄 것을 부탁해서 맺게 되는 관계이다.
② 우연한 기회의 네트워킹 : 계획된 만남은 아니다. 우연히 상대방을 알게 되어 서로 도움이 되는 관계로 발전하는 관계를 말한다.

이 책에서는 두 종류의 네트워킹을 모두 다루지만 특히 전략적 네트워킹에 초점을 둔다. 전략적 네트워킹에는 명확한 목표가 있고 원하는 결과가 있기 때문이다. 즉 원하는 결과 및 실패할 경우 미치게 되는 영향을 생각하게 되는 네트워킹이다. 이 경우 마음속에는 잘될 경우의 모습과 잘 안 될 경우의 위험에 대한 생각이 있다. 또한 상대방의 말 한마디, 동작 하나, 반응 하나도 예민하게 받아들인다.


우연한 만남은 그 반대이다. 만남을 가진 후에는 그저 편히 앉아서 큰 숨을 내쉬면 된다. 종종 이렇게 숨을 돌리면서 그 만남에 대해 되새기면 그만이다. 대인관계에 자신 있어서 그 관계를 서로 도움이 되는 관계로 발전시킬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면, 우연한 만남을 통해서 발전적 관계를 이끌어낼 확률이 더 높아질 것이다.


네트워킹의 시작

낯선 사람과 안면 익히기


네트워킹은 순환적이기 때문에 시작 시점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은 일단 친구, 직장 동료, 가족과 친지 및 기타 아는

사람들의 목록을 작성하고 이들에게 전화 연락을 하라고 충고할 것이다.

그러나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다. 낯선 사람에게 말을 거는 것이다. 이제 잠시 책을 덮고 산책을 나가자. 낯선 사람들에게, 최소한 두 명에게 미소를 보내고 눈을 맞추어보자. 어떤 사람이 개를 안고 지나가면 그에게 미소를 보내고 가까이 가서 애완견 이름을 물어보자. 그리고 개를 잠깐 쓰다듬어도 되겠는지 물어보면서 대화를 시작하라. 그 다음에는 개가 어떤 종이고 얼마나 오래 길렀는지 물어보자. 그리고 잠시 후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자리를 뜨자.

이 연습은 낯선 사람에게 다가가 몇 가지 질문을 던지는 경험을 하기 위해서이다.

이는 낯선 사람을 고객으로 만들거나, 사업자금을 부탁하거나, 취직 자리를 부탁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여기에서는 단지 애완견에 대해서 사람들이 쉽게 대답해줄 수 있는 질문들이다.

당신은 이제 네트워킹의 가장 중요한 단계 중 하나, 즉 낯선 사람과 안면 익히기를 이미 행한 셈이다.

이것이 네트워킹의 출발점이며, 이런 경험을 많이 할수록 더 많은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이제 자신감을 바탕으로 동일한 연습을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과 해보자.

예를 들면 대학교 동창이나 아니면 사업관계상 더 가까워지고 싶은 사람처럼 당신이 자주 연락하는 사람과 해보는 것이다. 사실 가까운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기란 쉽지 않다. 상대방이 우리가 하는 일,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일단은 당신의 네트워킹 실력을 낯선 사람에게 테스트해보자. 덜 긴장하게 되고 실제로 위험도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쉬울 것이다.

계획수립


추진 준비중인 프로젝트 중에서 네트워킹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과제 하나를 선택하자.

예를 들면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거나 아니면 새로운 직장을 찾는 것이 될 수 있다.

우리는 특정한 목표를 마음 속에 가지고 있다. 그러나 목표를 향한 여정에서 뜻하지 않은 반가운 일들이 우리를 놀라게 하고, 이에 따라 새로운 목적을 갖게 될 수 있다.

목표를 세우는 것은 중요하지만 너무 엄격하게 적용해서 좋은 기회가 나타나거나 목표를 수정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기어를 제대로 바꿀 수 없게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어떤 목표를 세우든지, 그 목표는 스마트해야 한다. ㆍS : 구체적인(specific) ㆍM : 측정 가능함(measurable) ㆍA : 달성 가능함(achievable) ㆍR : 현실적임(realistic) ㆍT : 시간 계획이 짜여짐(timed).

지금까지 우리는 왜 인맥을 원하는지, 그리고 어떤 결과를 얻고자 하는지 알아보았다.

이제는 1만 피트 상공에서 지상으로 내려와 현실적인 부분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네트워킹 여행을 떠나기 위해서는 먼저 지도상에서 우리가 어떤 위치에 있는지 표시할 필요가 있다. 계획을 잘 세우면 시간, 에너지, 돈을 절약할 수 있고 궁극적으로 더 현명하게, 효과적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

네트워크의 목록을 정리하자


이제 네트워크 목록을 정리할 것이다. 이것은 네트워킹 계획 수립에 있어 근본적으로 도움이 되는 작업이다. 당신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사람들을 알고 있음을 금세 깨닫게 될 것이다.

목록을 정리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사도 함께 기록하자. 예를 들어 인맥지도를 작성하면서 대학교 동창의 취미가 요트라고 메모한다. 그러고나면 직장 동료 중에서 요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떠오를 것이다.

이제 두 사람을 서로 소개할 좋은 구실이 생긴 것이다. 그러면 각자에게 이메일을 보내서 상대방에 대해서 소개하고 둘이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연락처를 주면 된다. 왜 이런 노력을 해야 하는가? 이렇게 하면 당신은 주변 사람들 사이에서 두드러지는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사람들이 필요할 때 찾게 되는 인물이 된다. 사람들은 문제가 생기면 당신에게 연락할 것이다. 그러면 당신의 가치는 점차 높아진다. 자, 이제 시작해보자. 네트워크 목록 정리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준비물이 필요하다.


ㆍ종이 한 장 - 4절지 정도로 약간 큰 종이를 준비하자
ㆍ연필이나 펜, 포스트잇 - 크기나 색깔을 다양하게 준비하면 더 좋다.

① 종이 한가운데에 자신의 이름을 써라. 이제 진실이 보일 것이다. 당신이 바로 네트워크의 중심이다.
② 다음으로 당신에게 어떤 네트워크가 있는지 결정하자. 아래 예를 참고하라.


ㆍ동창 - 당신과 관련된 모든 학교를 나열하고 이 중에서 당신과 연락이 닿는 사람들을 적어보자.
ㆍ이웃들 - 많은 경우 이웃에 대해 잘 모르고 지내지만, 당신이 그 동네를 선택한 이유와 마찬가지로, 이웃들과 많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ㆍ가족 - 자녀들과 애완동물이 이 카테고리의 숨은 보석이다. 이들을 통해 우리는 다양한 종류의 흥미로운 사람들을 알게 된다. 또한 친지들도 좋은 인맥의 원천이 될 수 있다.
ㆍ비즈니스 - 이것이 핵심적으로 살펴볼 네트워크이다. 과거 직장에 대해서도 간과하지 말아라.
ㆍ봉사 단체 - 이런 단체에는 서로 다른 산업분야에 종사하지만 공통의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다.
ㆍ관심사 - 정말 다양하다! 종종 공통의 관심사를 이야기하다가 비즈니스 관계가 맺어지기도 한다.


③ 일단 하나의 네트워크, 예를 들면 동창 네트워크에 대해 완전한 목록 정리를 해보자.
ㆍ각자의 이름을 적어라 ?이름을 적으면서 이들의 취미, 직업 등을 생각하라 ?당신은 이들에 대해서 무엇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이들은 당신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당신이 전화할 경우 이들은 당신에게 답을 할 것인가? 그렇다면 얼마나 빨리 전화가 올 것인가? 만일 그렇지 않다면 왜 전화가 오지 않을까? ?이 네트워크의 구성원 중에서 당신이 편하게 연락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누구에게는 연락하지 않겠는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④ 잠시 쉬자 - 목록정리작업을 하면서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고, 당신의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큰 그림을 생각해보라. 서로 소개해줄 만한 사람들의 리스트를 작성하라. 왜 이들이 만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가?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등의 생각을 기록하라.


이러한 그룹을 목록으로 정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서로 다른 네트워크의 연결’에 있어서는 조심할 필요가 있다. 동일한 명분을 추구하는지 확실하지 않다면 서로를 소개하려다 오히려 우정이나 사업관계를 해칠 수 있다. 조심스럽게 행동하지 않는다면 친구와 사업관계자와의 관계가 소원해질 수 있다.

어떤 네트워크가 도움이 되는가?


네트워크에 누가 있는지 파악했기 때문에, 이제는 각 구성원에 대해 평가하고,

이들과의 관계가 당신의 필요에 어떤 관련이 있으며, 당신이 이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평가할 차례다.

각각의 관계가 모두 고유하므로 이에 대한 고유한 평가가 있어야 할 것이다. 각 구성원에게 당신이 얼마나 쉽게 연락할 수 있으며 당신이 전화할 경우 답장이 (48시간 이내에) 바로 올 것인지 생각해보자. 네트워킹은 당신이 누구를 아는가의 문제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누가 당신을 아는가’다. 답신을 받지 못하는 경우 이 미묘한 차이가 더욱 드러난다. 여기 도움이 될 만한 몇 가지 기본 기준이 있다.


?이 사람은 나에게 어떤 느낌을 주는가? ?이 사람의 지식은 현재 내가 필요한 것과 관련이 있는가? ?내가 무엇을 줄 수 있는가? ?당신이 추구하는 바를 위한 적절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가?

네트워킹 대상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라


이제 우리가 가진 인맥을 모두 파악하고 평가했으므로, 우선순위를 결정해야 한다.

우리는 핵심 인맥들과 서로 어떤 도움이 될 수 있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에 관하여 더 많이 알고자 한다.

기업과 조직을 이끄는 것은 결국 사람들이다. 사람들은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며, 궁극적으로 모든 관계는 기업과의 관계가 아니라 사람들과의 관계이다. 이제 우리는 회사가 아니라 개인에 초점을 둔 연습을 해볼 필요가 있다


ㆍ당신은 누구를 좋아하는가?


ㆍ누가 당신에게 비즈니스를 제공하는가?
ㆍ당신은 누구에게 비즈니스를 제공하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
ㆍ누가 당신에게 사람들을 소개해주는가?
ㆍ누가 즐거운 사람인가?

이제 행동을 취할 때다. 당신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고객 리스트를 다시 보자.

그렇다. 매출 측면에서의 핵심 고객인지 여부를 떠나 당신이 그저 좋아하는 사람들이다.

오랜 동안 함께 일했으며 좋은 관계와 신뢰를 쌓았다. 이들에게 아침식사 또는 점심식사 초대를 해보자.

상위 5퍼센트 고객은 제외할 것을 권한다.

우리의 목적은 네트워킹을 연습하는 것이므로, 우수 고객들을 상대로 연습을 할 필요는 없다.

사람들은 일생에 걸쳐 성장하고 변화한다.

따라서 네트워크를 주기적으로 점검하여, 서로의 성공을 위해 필요한 적절한 사람들을 주위에 두고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어떤 사람을 비즈니스 네트워크 카테고리에서 개인 네트워크로 옮기거나 개인 네트워크에서 ‘안면이 있는 사람’ 네트워크로 옮길 필요를 느낄 때가 있을 것이다. 때로는, 사업관계 또는 개인적 관계가 그 필요를 다한 경우도 있다.

이것은 그 사람을 싫어하게 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이제 그 사람은 당신의 인생에서 다른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네트워크의 우선순위를 계속 점검하면 당신과 당신의 사업을 위해 어떻게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지 결정할 수 있으며 성공에 도움이 될 사람이 누구인지 판단할 수 있다.

대화의 기술

인맥을 쌓기 위한 만남의 핵심은 대화에 있다.

사람들은 관심사, 아이디어, 뉴스 등을 교환하면서 인간관계를 형성한다.

일단 관계가 형성되면 사람들은 상대방의 이야기를 계속 들으려 한다. 비즈니스에서는 일단 상대방의 관심을 얻어야 관계가 지속되고 사업관계로 발전할 수 있다. 대화에서 당신이 주는 인상은 당신의 프로 정신을 판단하는 데 영향을 준다.

가벼운 대화부터 시작하라


대화는 주로 가벼운 주제로 시작된다.

어떤 사람들은 이 과정을 아무런 의미없는 필요악이라고 평가절하한다.

그러나 대화의 시작은 자동차의 1단 기어와 같다. 계속 진행하다보면 3단이나 4단 기어를 넣겠지만,

이런 기어로 출발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아마 몸이 앞으로 벌컥 쏠린 후에 엔진이 꺼질 것이다. ?자유로이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을 던진 후 입을 다물고 상대방 이야기를 들어라 ?토론에 참여하자. 누군가가 시작해주기를 기다리지 말아라 ?질문에 한두 단어로 짧게 대답하지 말아라 ?상대방의 외모에 대해서, 또는 최근의 성과에 대해서 칭찬하라.

ㆍ좋은 대화를 이끌어가는 방법 - 어떤 사람들은 대화에 능숙하지만, 대화를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해야하는 일로 여기는 사람들도 있다.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대화도 연습이 필요하다. 대화는 생활의 일부분이며, 연습을 많이 할수록 더 능숙해진다. 곧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게 대화 기법을 가르쳐달라고 할 것이다.

여기 몇 가지 가이드라인이 있다. ?경청하라. 입은 하나고 귀는 두 개라는 점에서 힌트를 얻자! ?특히 자신이 웃음의 소재가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상대방에게 진심 어린 관심을 갖자 ?공통점을 찾아라 ?주위 사람들을 대화에 참여시켜라 ?상대방의 말을 끊지 말아라 ?대화를 지나치게 주도하지 말아라.

ㆍ다른 사람의 대화에 끼어들 때 - 당신이 들어갔는데 이미 대화가 진행중이라면 더욱 어려울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은 이미 대화를 나누고 있고, 당신도 참여하고 싶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다. ?단 두 명이 대화하고 있다면 끼어들지 않는 것이 좋다 ?사람들 중 한 명과 눈을 마주치자 ?다가가면서 미소를 지어라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하라 ?자신을 소개하고 어떻게 이 행사에 오게 되었는지 간단히 설명한다. 예를 들면 ‘저는 다이앤 달링입니다. 미키마우스 클럽에는 처음인데요, 미니마우스가 저를 초대했습니다’ 등.

ㆍ조심해야 할 대화 주제 - 민감해질 수 있는 주제는 다음과 같다. 물론 그렇다고 이런 주제를 전혀 다루지 말라는 뜻은 아니다. 다만 이러한 주제는 조심스럽고 부드럽게 접근해야 한다. 대화가 논쟁으로 이어지려 하거나 당신의 중요한 관계에 해가 될 것으로 생각되면 주제를 바꿀 준비를 해야 한다.

우리가 달성하려는 바는 무엇인가? 당신의 목적이 상대방을 설득시키는 것이라면 좋다. 대화에 참여하라. 그러나 당신의 목적이 비즈니스라면 다음과 같은 주제는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정치 ?성차별/성(性) ?종교 ?상대방을 불쾌하게 할 수 있는 부적절한 농담 ?지나치게 사적인 주제 또는 자신의 시시콜콜한 개인 정보의 나열.

ㆍ대화에서 빠져나오기 - 자주 받는 질문 중 하나는 어떻게 무례하지 않게 대화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가에 관한 것이다. 대화가 이미 절정에 이르렀고, 이제 더 이상 할 얘기도 없는 상황이다. 당신은 관심 없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세일즈하는 사람과 상대할 경우 이런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상대방에게 양해를 구하고, 그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세일즈할 수 있도록 놓아주자.

여기 대화를 끊는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미소를 지으면서 이렇게 말하라.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옆사람을 대화에 포함시키자. 둘이 대화를 시작하면, 그때 실례한다고 말하고 자리를 옮겨 새로운 대화를 시작하라 ?대신 상대방을 홀로 남기고 떠나지 말라 ?당신이 어떤 단체에 참여하고 있고 맡은 역할이 있다면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제가 지금 이 모임을 이끌고 있기 때문에 다른 분들에게도 가서 인사를 해야 하거든요”라고 말할 수 있다.

ㆍ경청하는 데도 기술이 필요하다 - 당신이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면, 그들의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다.

이것은 당신 혼자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뜻이 아니다.

단지 당신이 알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을 소개하면 되는 것이다.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몇 가지 권고사항은 다음과 같다. ?일어서라 : 이는 특히 전화를 받을 때 주의가 산만해지는 사람들에게 좋은 방법이다 ?다른 일을 하지 말아라 : 상대방이 당신 바로 앞에 서서 당신이 전적으로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상황이라고 상상하라 ?상대방을 정면으로 바라보라 : 약간 옆쪽으로 서 있는

경우 당신이 언제든지 다른 곳으로 갈 수 있고 대화에 흥미가 별로 없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눈을 맞추어라 : 계속 상대방의 눈맞춤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상대방의 눈 색깔을 보아라. 이는 눈맞춤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이다 ?가장 중요한 것인데, 당신의 관심사가 아니라 상대방의 관심사에 집중하라.


최선의 방법 익히기

최선의 방법을 익히는 것만큼 자신감을 주는 일도 없다. ‘알아야 할 때가 오면 배워야지’하고 생각하면 안 된다. 지금 당장 시작할 것! 이것은 소득 수준이나 교육 수준과 전혀 상관이 없다. 오히려 자아존중과 관계된 것이다. 이 장을 꼼꼼히 읽고 남들에게 가르쳐줄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 될 때까지 연습을 해야 한다. 그러면 인생이 훨씬 더 편해지고, 여유 있게 대화에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네트워킹에 필요한 매너


매너가 너무 좋다고 불평할 사람은 없다. 사실 좋은 매너는 눈에 띄지 않는다. 이것이 중요한 점이다. 따라서 좋은 매너를 배우고 익히면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네트워킹을 위해 필요한 매너는 아래와 같다.


ㆍ악수 - 남자와 여자 모두 악수를 해야 한다. 어떤 남자들은 여성이 먼저 손을 내밀 때까지 악수를 청하지 말아야 한다고 배웠다. 그러니 여성들이여! 먼저 손을 내밀어 상대방에게 악수를 청하라.
ㆍ식사 - 당신이 식사 초대를 하는 경우 식당은 당신이 정해라. 또한 계산도 당신이 해야 한다. 미리 식사 계산에 대한 준비를 해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한다.
ㆍ술, 담배 - 낮술은 피하고, 저녁에도 조심해야 한다. 담배는 피우지 말 것.
ㆍ대화 - 논쟁이 아니라 토론을 하라.


ㆍ아부나 농담 - 비즈니스를 하는 자리이다. 아부, 농담은 다른 때 다른 곳에서 하라.
ㆍ초대 - 초대를 받았으면 5일 이내에 답을 하라.
ㆍ복장 - 초대한 측에게 적절한 복장에 대해 확인하고 그에 맞게 갖추어라.


ㆍ남성들에게 - 문을 열어주고, 길거리에서 차도 가까이 걸어라. 요즘에는 이렇게 하는 남자들이 거의 없다. 누군가 지적하는 사람은 없더라도 사람들은 이런 매너를 눈치챌 것이다.
매너는 지위, 권력, 돈이 가져올 수 없는 기회의 문을 열어준다. 비즈니스 에티켓의 ‘규칙’을 배우는 것은 쉽다. 결국 80퍼센트는 상식이고 20퍼센트는 친절이다.


행사장, 회의장에서의 네트워킹

문을 열고 들어서면서부터 행사장을 빠져나가기까지, 본 장은 성공적으로 네트워킹 행사장을 활용하기 위한 단계별 가이드를 제공한다.

악수는 가장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도구


기분 나쁜 악수를 경험한 적이 있는가? 맙소사! 악의에 찬 악수가 있는가 하면 손바닥으로 죽은 생선을 뭉개는 듯한 느낌을 주는 악수가 있다. 당신은 사람들이 악수가 아니라 당신 자체를 기억하기를 원할 것이다. 악수는 가장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도구 중 하나이다. 악수를 잘 활용하라.

당신은 친절하고, 업무 추진력이 있으며, 다양한 상황에서 어떻게 일을 처리해야 하는지 알고 있음을 상대방에게 보이고 싶을 것이다. 악수의 요령은 쉽게 배울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당신에게 솔직히 평가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을 구실로 악수의 중요성을 상대방에게 설명할 수 있다.

상대방에게 당신의 악수를 한번 평가해보라고 부탁하라. 당신의 악수를 좋아했는가? 마음에 들지 않은 점이 있었는가? 남자들과 여자들 모두에게 이런 실험을 해보아라.

ㆍ악수하는 방법 - 사람들은 제대로 악수하는 법을 배운 적이 없다. 앨라배마 대학교의 연구에서는 악수의 특징(강도, 활기, 움켜쥐는 방법, 시간, 눈맞춤 등)과 긍정적인 첫인상 사이에 실제로 상관관계가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 악수는 간단하다. 다음과 같이 하면 된다.


① 오른 손을 보자. 엄지와 검지 사이에 오리의 물갈퀴처럼 부드럽고 잔주름이 많은 부분이 상대방의 오른손과 접촉해야 한다.
② 다음으로, 손바닥은 가볍게 닿아야 한다. 손을 오목하게 오므릴 필요는 없다. 손을 오므리면 상대방은 당신이 손바닥에 무언가를 감추고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③ 마지막으로 가볍게 아래위로 흔들거나 잠시 가만히 잡고 있다가 손을 놓아라! 많은 사람들은 손을 놓아야 하는 시점을 잊곤 한다.
④ 악수를 하고 자기 소개를 하는 동안 계속 상대와 눈을 맞추어라.
⑤ 악수를 한 후 상대방의 눈 색깔을 기억하는지 확인해라. 이것은 당신이 서로 소개를 하는 동안 상대방에게 충분히 집중했는지 알아보는 좋은 테스트이다.

ㆍ피해야 할 악수 - 다음은 종종 잘못 사용되는 악수 방법이다.
① 클린턴 악수 : 많은 사람들은 클린턴 전 대통령이 오른손으로 악수를 하면서 왼손은 상대의 어깨를 두드리는 모습을 쉽게 떠올릴 것이다. 이것은 서로 친한 사이에만 사용해야 하는 악수법이다.
② 할머니 악수 : 이 방법은 악수하는 두 오른손 위에 자신의 손을 또 얹는 방법이다. 악수는 세 손이 아니라 두 손이 하는 것임을 유념해두자.


③ ‘내가 책임자요’ 악수 : 이런 사람들은 악수를 할 때 손을 약간 회전하여 자신의 손이 위로 오게 만든다. 이런 미묘한 메시지는 ‘내가 더 우월하다’고 말하는 것이다.
④ “몇 년에 졸업했죠?” : 이런 사람들은 악수를 할 때 너무 손을 꽉 쥐어서 자신의 대학교 졸업반지에 새겨진 깨알같은 졸업연도가 상대방 손바닥에 자국으로 남는다.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악의가 있어서 그러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이 얼마나 힘이 센지 잘 모르고 있다.

이름을 기억하는 요령


당신이 누군가를 만났는데, 금방 그 사람 이름을 잊어버린다. 이것은 네트워킹에서 가장 어색하고 부끄러운 순간 중 하나다. 몇 가지 방법을 터득하면 이런 곤란한 상황을 극복하고, 상대방에게 프로답고 정중한 모습을 보일 수 있다. 이름을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① 이름당 100달러 : 당신이 기억하는 이름 하나마다 100달러를 주겠다고 약속하면 아마도 평소보다 더 많은 이름을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이름을 외우는 데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어떠한 방법이든지 동원하자.
② 애초에 올바르게 기억하라 : 누군가를 소개받았는데, 낯설거나 발음이 정확하지 않은 경우 이름이 어떻게 되는지 다시 한번 물어보아라.
③ 철자를 읊어라 : 이는 당신이 상대방의 이름에 진심으로 관심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④ 이름을 사용하라 : 소개 후 처음 몇 문장에서, 상대방의 이름을 사용하라. 그렇지만 너무 자주 이름을 부르면 상대방을 언짢게 할 수 있으니 조심하자.
⑤ 이름에서 연상되는 것을 떠올리자 : 동명이인을 알고 있다면, 머릿속에서 그 사람과 상대방을 연결시키자. 예를 들어 나는 수전 플레밍이라는 사람과 함께 근무한 적이 있다. 이 사람은 제임스 본드 책의 저자인 이언 플레밍과 같은 성씨이다. 상대방을 만났을 때 그 사람이 누구와 함께 있었는지 기억하여 연상관계를 설정하라.


⑥ 이름을 적어라 : 회의에서 사람들이 자기 소개를 하는 경우 종이를 한 장 꺼내어 각 참석자의 이름과 몇 가지 특징을 함께 적어라.
상대방의 이름을 부르면, 그 사람의 관심을 얻을 수 있다. 그 사람의 관심을 일단 얻으면 좋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고 개인적인 친밀감을 느낄 수 있다.


전화, 이메일 등의 간접 네트워킹

우리는 네트워킹을 할 때 직접 만나거나, 아니면 전화, 이메일, 편지 등 일종의 기술을 이용한다. 전화, 이메일, 편지 등의 간접 네트워킹의 경우 네트워킹 기회를 극대화할 수 있는 몇 가지 요령을 알아보자.

ㆍ전화 - “처음 알게 된 사람들의 75퍼센트는 첫 전화 통화에서 당신과 계속 비즈니스를 할 것인지 결정한다. 전화를 걸 때 다음 가이드라인을 참고하라.
① 상대방이 전화를 받기 전에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어떤 말을 하고자 하는지 미리 파악하라.
② 전화로 전하려는 말을 적어라.
③ 적은 내용을 소리내어 연습하라.
④ 전화할 때 미소를 지어라.

전화를 받을 때 다음 가이드라인을 참고하라.
① (늦어도) 전화벨이 세 번 울리기 전에 받아라.
② 전화를 받을 때 미소를 지어라.
③ 전화를 건 상대방의 이름을 즉시 받아 적어라.
④ 통화 도중 상대방의 이름을 자주 불러라.
⑤ 통화할 때 메모하는 습관을 갖자.


⑥ 중요한 용건일 경우에는 일어서서 통화하라.
⑦ 컴퓨터를 등지고 통화하라.

ㆍ음성 메시지 - 우리는 항상 사람들과 연락을 한다. 그럴 때마다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수도 있고 별로 좋지 못한 인상을 줄 수도 있다. 음성 메시지 남기는 방법을 배워라. 그리고 남기려는 메시지를 미리 연습하라. 음성 메시지는 생활의 일부분이다. 이 기술이 곧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다. 음성 메시지와 친숙해지고 이를 효과적 네트워킹 도구로 활용하는 법을 익혀라.


① 하려는 말을 적어라. 완벽한 문장으로 적을 필요는 없다.
② 메시지를 남길 때 긴장하는 스타일이라면, 종이에 ‘침착하게’라고 크게 적고 숨을 크게 내쉬어라.
③ 메시지를 남길 때 가능한 앞부분에 상대방과 당신의 관계를 밝혀라(메시지를 남기는 목적, 당신의 이름, 전화번호 또는 이메일).
연습이 필요한 이유는 자신감을 얻고 상대방에게 프로다운 호소력 있는 메시지를 남기기 위함이다.

여기 몇 가지 아이디어가 있다.
① 남기려는 메시지를 여러 번 큰소리로 읽어라.
② 자꾸 더듬게 되는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습하라.
③ 가능하면 상대방의 이름을 먼저 말하라.


④ 특히 중요한 것으로 당신의 전화번호를 남길 때 상대방이 받아 적을 종이와 펜을 준비할 시간을 주어라.
당신이 너무 빠르게 전화번호를 말한다면 상대방이 당신에게 전화를 걸 확률이 크게 낮아진다.

ㆍ내용 - 상대방이 잘 적을 수 있도록 전화번호와 이름을 또박또박 남겼다고 할지라도, 메시지 자체에 호소력이 없다면 상대방으로부터 전화를 받기 어려울 것이다.

메시지에는 상대방이 다음에 일어날 일을 예상할 수 있도록 어느 정도 구체적인 정보를 담고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모임 확인 메시지라면 당신의 이름과 전화를 건 목적, 모임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말한 후, 변동사항이 있을 경우 상대방이 연락할 수 있는 번호를 알려주고, 감사의 인사를 하고 당신의 연락정보를 남겨라.

ㆍ손으로 쓴 감사 편지 - 손으로 쓴 편지는 요즈음에는 귀하기 때문에 한번 더 눈길이 간다. 관심을 끄는 것이다. 작은 봉투에 간단한 편지지와 우표, 그리고 펜을 준비하자. 회의가 끝난 후(특히 면접 인터뷰 또는 정보 제공 인터뷰) 건물 로비나 차에 앉아서 감사의 편지를 쓰고 우체통에 넣어라.

이럴 경우 상당한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감사 편지는 회의가 끝난 후 24시간 내에 작성하도록 하자. 감사 편지는 당신의 일대기가 아니고, 상대방이 왜 자신을 고용해야 하는지 설명하는 글도 아니며, 당신의 제품이 왜 우수한지 설득하는 글도 아니다. 이것은 단순히 상대방이 시간을 내어준 것에 감사하며, 상대방의 의견에 감사한다는 글이다. 그리고 항상 감사 편지에 당신의 명함을 동봉하라. 그리하여 상대방이 당신과 계속 연락을 유지하기 쉽도록 만들어라.


인맥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우리는 현재 가진 인맥을 잘 관리하고 싶어한다. 기존의 인맥을 관리할 때에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필요가 없다. 처음 그 인맥을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떠올려보아라. 이제는 관리를 할 차례이다.

기존 고객들과의 신뢰를 유지하라
업무 관련 인간관계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에게 부탁할 때 자신감을 갖도록 도와주고 기존 인맥 관리의 근간이 되는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 당신이 솔직하게 터놓고 대화할 수 있는 고객들과 신뢰를 구축하자.

당신은 이들을 감정적으로 좋아하기 때문에 그들도 당신을 좋아하고 긍정적 반응을 보일 것이라고 가정할 수 있다. 당신이 기존 고객들과 왜, 어떻게 인간관계를 향상시킬 수 있는지 몇 가지 가이드라인이 있다.


① 당신이 고객을 필요로 하기 전에 먼저 인간관계를 돈독히 해야 한다. 관계가 나빠졌을 경우 그 고객을 특별 행사나 스포츠 경기에 초대하기는 어렵다.
② 고객관계 관리에 도움이 될 만한 직원과 함께 움직이는 것도 방법이다.
③ 고객의 사업이 번창할 수 있도록 당신이 무엇을 도와줄 수 있는지 고객에게 물어보아라.
④ 고객에게 매달 연락하여 새로운 소식이 있는지 확인하라.
⑤ 더 많이 줄수록 더 많이 얻을 수 있다.

앞에 나서서 일을 벌이는 사람이 돼라
세상에는 세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 일을 벌이는 사람들, 일이 진행되는 것을 지켜보는 사람들, 그리고 “무슨 일이 있었어요?”라고 뒤늦게 묻는 사람들이다. 나는 당신이 일을 만들어 추진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적극적인 사람이 되자! 투자, 와인, 독서, 스포츠 등 당신의 관심 분야에서 소수의 사람들로 구성된 클럽에 가입하자.

사람들은 업무와 관련된 강의나 교육을 받는 것에만 치중하는 경향이 있다. 완전히 다른 무언가를 즐기자. 체스를 배우거나, 외국어 공부를 하거나 새로운 운동을 배워보는 것이다. 이런 취미 동호회를 통해 당신에게 도움이 되거나 당신이 도움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사람들을 알게 된다.

자원봉사는 인맥을 넓히는 좋은 기회다
자원봉사는 인맥을 넓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다. 자원봉사를 하게 되면, 사람들이 당신을 보는 눈이 달라진다. 단순히 사업가나 직장인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를 소중히 여기며 시간을 쪼개어 팔을 걷어붙이고 봉사를 하는 사람으로 인식되는 것이다. 몇몇 전략적으로 선택한 봉사조직에 참여하라.


▣ 저 자 다이앤 C. 달링
미국 전역에 걸쳐 네트워킹 전문가로 활약 중인 다이앤 달링은 편안하고 든든한 인맥을 쌓는 방법에 대해 여러 가지 길을 제시한다. 단계별 순서를 밟아 네트워킹을 진행하는 방법, 두려움과 부끄러움을 극복하기, 네트워킹에 필요한 여러 가지 도구들에서 미소와 악수에 이르기까지, 사소한 것 하나 빠트리지 않고 인맥 쌓는 비법을 모두 공개한다. 이 책의 저자 다이앤 C. 달링은 네트워킹 기술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이펙티브 네트워킹(Effective Networking)의 설립자이자 CEO로서, 에 고정 출연하며 「월스트리트 저널」에 정기적으로 기고하는 등 휴먼 네트워킹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이다.

▣ 역 자 이주연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하고, 각종 국제회의에서 동시통역사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앞서가는 1:1 마케팅 기업』 등이 있다.

출처 블로그 : 진정한 Freedom eagle(자유)을 갈구하는 사람들의 정보장터

네트워크마케팅 유통혁명 선도한다.hwp <= 눌러 주세요.


1. 경제주체로 우뚝 선다

지난 90년 초 국내에 상륙한 네트워크마케팅 산업은 지난 10여 년간 기반 다지기를 끝내고 현재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업체들은 마구잡이식 몸집 불리기에서 벗어나 수익성 위주 경영과 신뢰 경영을 축으로 내실다지기에 들어갔다.

네트워크마케팅은 전체 유통시장의 7% 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이미 유통산업의 한 축으로 자리 잡았다. 또 실업자 100만명 시대에 실직자와 주부들의 고용 창출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불황으로 최악의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는 새로운 판로로 급부상하고 있다.

본지는 창간 44주년을 을 맞아 ‘네트워크마케팅, 유통혁명을 선도 한다’는 주제로 네트워크마케팅 산업의 현황과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건전한 시장 정착을 위한 정부와 업계의 노력 및 대안을 3부에 걸쳐 조명한다.


◇ 재편되는 네트워크마케팅 시장

네트워크마케팅 시장은 매년 눈부신 성장세를 보여 왔다. 지난 98년 4,251억원이던 시장은 99년 9,140억원, 2000년 2조12억원, 2001년 3조8,286억원, 2002년 5조9,000억원으로 급성장했다. 회원은 총 445만명이고 이 중 36.1%인 161만명 가량이 실질적인 판매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처럼 10년동안 고속 성장하던 국내 네트워크마케팅 시장은 2002년 이후 거품이 빠지면서 시장이 다소 위축되는 상황을 맞고 있다. 400여개에 달하던 업체수는 150여개로 줄어들었으며 매출규모도 2조7,000억원대(2003년)로 감소했다.

그러나 이 같은 시장상황이 네트워크마케팅 시장 전반에는 실보다 득이 많다고 업계는 보고 있다. 부실기업들이 자동으로 퇴출되고 소비자들의 신뢰도가 올라가면서 시장이 클린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해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 체결이 의무화되면서 업체가 부도나거나 사기를 당했을 경우에도 소비자들은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 것도 한몫을 하고 있다.

네트워크마케팅은 방문판매, 온라인, 텔레마케팅과 같은 직접판매의 한 형태로서 네트워크마케팅 회사가 판매하는 상품을 사용해 본 소비자가 판매원이 되어 다른 소비자에게 판매 또는 구매를 권유하는 새로운 유통체계다.

네트워크마케팅은 그동안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피라미드 판매와는 상이하다.

피라미드 판매는 단순히 새로운 판매원을 모집하는 것에 대해서도 상당한 수당을 .....................................................

u-IT839 소개
8대 신규서비스3대 첨단인프라9대 신성장동력
· WiBro · DMB/DTV · u-Home
· 텔레매틱스 · RFID · W-CDMA
· IT서비스 · 광대역융합서비스(IPTV)
· BcN(광대역통합망)
· USN(u-센서 네트워크)
· 소프트 인프라웨어
· 차세대이동통신 · 홈네트워크 · 디지털TV
· 디지털콘텐츠 · 임베디드 SW · 차세대PC
· 지능형로봇 · RFID/USN · IT SOC
'u-IT839 전략' 최신기사
"정보통신 1등국가, u-IT839로 건설"...정통부 연두업무계획 확정
[아이뉴스24 2006-02-0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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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보통신부가 올해부터 u-IT839 전략을 본격 추진해 오는 2010년까지 576조원의 생산액 및 266조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정보통신부는 8일 오전 11시부터 정보통신부 중회의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06년 정보통신부 연두업무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올해 연두업무계획에 따르면 정보통신부는 지난 2004년 2월 수립한 참여정부의 정보통신 정책인 IT839 전략을 ▲시장 활성화 ▲SW, IT부품·소재 등 IT부문별 양극화 해소 ▲통방 융합을 통한 산업간 컨버전스 촉진 등에 초점을 맞춘 'u-IT839' 전략을 새로 수립해 올해부터 본격 시행할 방침이다.

IT839란 8대 서비스와 3대 인프라 및 9대 신성장동력을 통해 우리나라 IT산업을 총체적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정통부의 종합적인 발전계획. 8대 서비스로는 휴대인터넷 와이브로·DMB(위성 및 지상파)·홈네트워크 서비스·텔레매틱스 서비스·RFID 서비스·WCDMA·지상파 DTV·인터넷 전화 등이 포함돼 있다.

3대 인프라에는 BcN·USN·IPv6 등이 포함돼 있다. 9대 신성장동력에는 차세대 이동통신기기·디지털TV/방송기기·홈네트워크 기기·텔레매틱스 기기·차세대PC·지능형 로봇·IT SoC·임베디드SW·디지털 콘텐츠 등이 포함돼 있다.

이 같은 IT839전략 가운데 u-IT839에는 8대 서비스에서 인터넷전화(VoIP)가 제외되고 DMB와 DTV가 통합하는 대신, '광대역 융합서비스'와 'IT서비스'가 추가됐다. 3대 인프라에서는 인터넷 주소체계인 IPv6를 BcN에 통합하는 대신 '스프트 인프라웨어'가 추가됐다. 9대 신성장동력에는 이동통신과 텔레매틱스 기기가 통합되고 RFID/USN기기가 추가됐다.

특히 정통부는 u-IT839전략에 '소프트 인프라웨어'와 'IT서비스'를 신규 추가함으로써 IT융복합화 기술과 제품을 효과적으로 개발하고 사용자 중심의 편리한 IT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SW)산업을 본격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인터넷TV(IP TV)를 8대 서비스에 추가함으로써 통방융합 서비스를 연내에 도입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으며 광대역 통신기기, 컴퓨팅 및 주변기기, IT부품 및 소재 등 그 동안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지 못했던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정통부는 이번에 마련된 u-IT839전략이 성공적으로 전개될 경우 오는 2010년까지 관련 산업이 연 평균 14.2% 성장해 향후 5년간 생산액 기준으로 총 576조원, 경제전반에 걸친 부가가치는 총 26조원이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다.

진대제 정통부 장관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IT산업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02년 11.1%에서 2005년 15%로, IT수출은 463억불에서 780억불로 증가했으며 IT산업이 경제성장에 기여한 것도 지난 5년간 평균 39.1%에 달할 정도로 IT산업의 역할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u-IT839전략을 통해 '정보통신 일등국가, 다이내믹 u-코리아'란 슬로건으로 우리나라가 IT를 기반으로 선진한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휘종기자 yh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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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839 전략, IT839와 u-IT839 전략 비교, M-1프로젝트

u-IT839전략 시행..5년간 총생산 576조원 창출
[연합뉴스 2006-02-08 15:00]
진 정통 "지배적 사업자 결합상품 허용 필요"

정통부, 연두업무계획 확정 발표

M1ㆍu-코리아 프로젝트 등 본격 추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석 기자 = 참여정부의 정보통신 정책인 IT839를 수정.보완한 u-IT839 전략이 금년부터 시행된다.

또 글로벌 모바일 일등국가 건설을 위한 `M1(Mobile Number One)' 프로젝트와 지능기반사회(u-코리아) 프로젝트 등 유비쿼터스 사회 조성을 위한 정책들도 본격 추진된다.

정보통신부는 8일 정통부 14층 회의실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06년 정보통신부 연두 업무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정통부는 이번에 새로 마련한 u-IT839 전략에 의해 2010년까지 관련 산업이 연 평균 14.2% 성장해 향후 5년간 총 생산액 576조원, 경제 전반에 걸친 부가가치 266조원이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다.

u-IT839 전략에는 기존 8대 서비스 중 VoIP(인터넷전화)는 상용화에 따라 제외하고 DMB(이동멀티미디어방송)와 DTV(디지털TV)는 통합하는 대신에 통방 융합 및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추세를 반영해 광대역 융합서비스와 IT 서비스를 새로 추가했다.

3대 인프라에서는 IPv6(차세대 인터넷 주소체계)를 BcN(광대역통합망)에 통합하는 대신 소프트 인프라웨어가 추가됐으며 9대 신성장 동력에는 이동통신과 텔레매틱스 기기가 통합되고 RFID(무선인식)/USN(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기기)이 추가됐다.

정보통신부는 u-IT839 전략에 소프트 인프라웨어와 IT서비스가 새로 추가된 것에 대해 IT 융.복합화 기술과 제품을 효과적으로 개발하고 사용자 중심의 편리한 IT서비스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IPTV(인터넷TV)와 같은 광대역융합 서비스를 8대 서비스에 추가한 것은 통방 융합서비스를 연내에 도입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진대제 정통부 장관은 브리핑에서 "u-IT839 전략을 통해 서비스, 인프라, 신성장 동력간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소프트웨어 부문의 적극 육성 및 IT와 타 부문간의 융.복합화를 적극 지원해 경제 성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통부는 올해 구체적 실행계획으로 ▲M1프로젝트 추진 ▲u-코리아 프로젝트 추진 ▲100만원대 국민로봇 출시 ▲HSDPA(초고속데이터전송기술).와이브로(휴대인터넷) 상용서비스 개시 ▲지상파DMB 서비스 전국 확대 ▲지상파DTV 전국 방송 실시 ▲제한적 인터넷 실명제 도입 등을 제시했다.

2010년 모바일 일등국가 건설을 위한 M1 프로젝트는 제2의 CDMA(코드분할다중접속) 신화 창조를 통해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를 열기 위한 것으로 정통부는 모바일 특구(Mobile Special District) 구축 등 5대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모바일 특구는 여러 종류의 서비스를 기술, 표준의 장애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기술자유지역(FTZ, Free Technology Zone)으로 혁신적인 모바일 제품의 개발을 통해 우리나라의 모바일 경쟁력을 크게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통부는 또 도시건설, 국방, 건강, 결제수단, 사회안전망, 교통 등의 분야에 유비쿼터스 기술을 접목하고 행자부, 국방부, 건교부, 경찰청 등 관련 정부 부처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관련 기술의 개발과 법, 제도의 정비를 본격 추진하는 u-코리아 프로젝트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위치정보를 활용한 치매, 독거노인 응급치료 서비스와 가정의 도난, 화재 등 긴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재난 대응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사회안전망 구축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진 장관은 "올해 `정보통신 일등국가, 다이내믹 u-KOREA'라는 비전 아래 u-IT839 전략을 추진해 `국민소득 2만 달러 달성'과 `따뜻한 디지털 세상'을 구현할 것"이라면서 "이같은 비전 달성을 위해 정통부는 핵심기능을 5대 정책목표와 19개 이행과제, 5대 중점 혁신 과제로 구체화해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ks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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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급수적 성장 - 부를 이루는 방식




당신이 부자가 되기를 원한다면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을 찾아서 그 사람이 하는 대로 따라서 해라 - J. 폴 게티

많은 평사원들이 연 2만 달러를 받고 있는데 같은 회사 내에서 한 사람은 3백 7십만 달러를 받는다는 것은 믿기 어려운 사실이다. 어떻게 그럴 수 있는가?
당신 자신에게 한 번 물어보라.

지레방식을 이용해서 돈과 시간을 맞바꾸는 덫을 깨뜨리기

나는 위의 질문에 한 마디로 대답할 수 있다. 지레방식이라고. 전형적인 근로자가 그의 시간과 돈을 맞바꿀 때 그의 수입은 1차적 단순형으로 증가한다. 일정량의 시간은 일정량의 돈과 맞먹는다. 근로자는 자신의 노력의 대가를 100% 받는 것이다.

그러나 기업의 회장은 자신의 시간과 재능을 이용해서 모든 직원들을 활용한다. 그래서 자기 자신의 노력의 100%를 받는 대신, 그는 각 직원들의 노력의 총합계에서 일정한 비율의 보상을 받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폴 게티가 다음과 같은 말을 할 때 그가 전하려던 뜻이다. "나는 내 자신의 노력의 100%를 받기보다는 차라리 100사람의 노력에서 1%를 받는 것을 택하겠다." 그것이 바로 지레방식이 강력한 힘을 낼 수 있는 이유다. 당신은 많은 사람들의 노력에서 조금씩 취하는 것이다.

전형적인 예가 허쉬 초콜릿이다. 허쉬 회사가 초콜릿 한 개에서 버는 순이익은 기껏해야 1센트 또는 잘해야 2센트일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매년 전세계적으로 수십억 개의 초콜릿을 팔고 있다. 그것이 허쉬 초콜릿을 만드는 마스 회사가 꾸준히 매년 10억 달러 이상의 이익을 올리는 요인이다. 또한 마스사의 회장이 거액의 봉급을 받는 요인이기도 하다.


당신의 고정관념을 떨쳐버려라

어느 현인이 말했듯이 "당신의 마음은 낙하산과 같다. 그것은 열렸을 때만 작용한다" 오늘날 우리들이 마음의 문을 열고 직장이 일시적 수입의 창출원이지 부의 창출원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 어느 때보다 더 절실하다.

매일매일을 그럭저럭 연명하는 대신 인생에서 성공하기를 진심으로 원하는 사람은 고정관념을 깨뜨려 버리고 마음의 문을 열어 부를 창조해내는 다른 대안을 받아들여야 한다.
95%의 사람들 - 다시 말하면 계속해서 "일자리"라고 표시된 문으로 들어가는 사람들 - 은 계속해서 그들이 출발했던 거리로 돌아 나오게 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다른 결과를 얻어서 5% 안에 들어가기를 진심으로 원한다면, 우리는 부의 창조로 향한 문들을 열고 들어가야만 한다.

직장을 비난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직장을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주기 바란다. 내가 비난하는 것은 직장에서 일하고 우리가 얻는 결과다. 직장이 진정한 부를 창출해냈다면 나는 누구보다도 먼저 만나는 사람마다 직장의 궤도를 따르라고 말했을 것이다. 그러나 직장은 진정한 부를 창출해내지 못한다. 그것이야말로 냉혹한 사실이다.

위의 내용은 Copycat Marketing 이란 책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마음에 어떻게 와 닿는 진 모르겠습니다만, 어떤 일을 하건 그 일을 성취하는 데 있어서, 자신의 마음보다 중요한 건 없습니다.

마음으로부터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고 자신감이 있다면, 그 일은 성취되는 것이고,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면 그 일은 실패할 것입니다. 자신의 마인드는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거든요. 5년 전의 자신의 모습을 떠올려 보십시오. 그리고 지금 현재의 자신의 모습을 보십시오. 과연, 얼마나 변했고, 얼마나 발전했습니까?

5년 후의 자신의 모습을 떠올려 보십시오. 멋진 승용차를 타고, 세계 각국을 누비며 여행을 다니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 보십시오. 그것이 불가능할까요? 틀림없이 가능합니다. 고정관념을 깨고, 마인드를 확실히 가진다면, 틀림없이 가능합니다.
"자영인"이란 문을 들어간다면 말이죠... 계속해서 "고용인"이란 문을 두드리면 5년 후에도 지금과 똑같은 모습이 될 수밖에 없겠지요.

잘 생각해 보십시오.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질 5% 안에 들어설 것인지? 아님 나머지 95% 안에 들어설 것인지? 세상에는 여러 가지 부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첫째, 돈은 많으나, 시간이 없는 경우. 둘째, 시간은 많으나, 돈이 없는 경우. 셋째, 둘 다 없는 경우. 넷째, 둘 다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문직 종사자들의 경우 첫 번째에 해당되겠지요. 부랑자들은 두 번째에 해당될 것입니다. 세 번째는 직장인들에게 해당될 것입니다. 네 번째는 바로 지레방식을 이용한 사업가들에 해당될 것입니다. 그 이유를 한 번 보죠.

일반 직장인들의 경우 평생 일하는 시간을 따져볼까요?
하루 8시간 * 주 5일간 * 50주 * 40년 = 80,000시간
일생동안 80,000시간의 일을 하게 됩니다.

대기업 회장 같은 경우에는 어떨까요?
하루 4시간 * 20,000명의 직원 = 80,000시간
대기업 회장은 단 4시간만에 일반 직장인이 평생 해야 될 일을 해내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부의 원리인 것입니다. 당신은 어떠한 기회가 스쳐 지나가는 데도 멍하니 바라만 보고 계시진 않습니까? 기회는 흔치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그러한 기회를 자기 것으로 만들고, 어떤 사람은 지나간 다음에야 "그것이 기회였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물론 깨닫지 못하는 사람도 있지요.
성공하는 사람과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은 이런 데서도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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