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치를 효과적으로 준비하는 방법

(카네기 연설법중에서)

스피치란?

회합등에 모인 사람들 앞에서 어떤 주제에 대해 비교적 짧막하게 발표하는 말, 들어가는 말


"전술이란 이미 계산되고 심사숙고된 것이 아니면 절대로 성공을 거둘 수 없는 과학이다." 라고 나폴레옹은 말했습니다.


이 말은 전쟁과 마찬가지로 화술에도 해당되는 말입니다. 말할 주제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하고 준비를 철저히 해야 성공적인 스피치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 효과적인 스피치를 위해서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 것인가?
다음의 방법들은 오랜 세월동안 효과가 입증된 방법들이다.

1. 즉석에서 관심을 끌어라
1) 이야기를 사건 또는 실례로 시작하라
2) 서스펜스를 조성하라
3) 충격적인 사실을 말하라
4) 손을 들게 만들어라
5) 청중들이 원하는 바를 얻는 방법을 말해 주겠다고 약속하라
6) 전시물을 이용하라

2. 청중에게 불쾌감을 주지 말라
1) 변명으로 시작하지 말라
2) 익살스런 이야기로 시작하지 말라

3. 중요한 생각을 보강하라
1) 통계 자료를 사용하라
2) 전문가의 증언을 이용하라
3) 비슷한 예를 인용하라

4. 마무리를 잘하라

1. 즉석에서 관심을 끌어라


"스피치에서 가장 중요한 한 가지는 청중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서두를 준비하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최초의 한마디로 청중의 관심을 끌 수 있을까?
여기 잘 응용만 한다면 입을 떼기가 무섭게 당신의 말에 강렬한 관심을 끌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몇 가지 있다.

1) 이야기를 사건 또는 실례로 시작하라


이런 식으로 시작하면 어떨까?
"1995년 12월경 어느 날 나는 아무도 없는 조금만 시골길을 걷고 있었다..."
서두를 길게 끌 필요 없이 단도직입적으로 사건 속으로 뛰어 들어가는 것이다.
이런 방식의 서두는 거의 실패가 없다.
"실화를 인용해서 이야기를 시작한 것보다 더 강력한 방법을 나는 모른다" - 카네기 -

2) 서스펜스를 조성하라


다음은 "파우엘 히리"라는 사람이 어떤 모임에서 연설했던 내용이다.

"82년 전 런던의 어느 출판사에서 조금만 책이 발간되었습니다. 그것은 소설이었는데 불후의 명작으로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조금만 책'이라고 일컫게 되었습니다. 그 책이 처음 출판되었을 때 거리에서 만난 친구들은 서로 그 책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 책 읽었는가?' 대답은 판에 박은 듯이 '응, 물론 읽었지'였습니다.


발매 당일에 그 책은 1,000부가 팔려나갔고 2주일도 되지 않아 15,000부가 매진되었습니다. 그 후부터는 날개가 돋친 듯이 팔려 판을 거듭했고 모든 나라에서 번역본이 나왔습니다. 수년 천 J.P 모간은 그 원고를 천문학적인 값으로 사들였습니다. 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책의 제목을 여러분은 알고 계십니까? 그것은...."

흥미가 느껴집니까? 더 알고 싶습니까? 이 연사가 청중들의 관심을 끌었을까요?
물론입니다. 서스펜스를 고조시키는 것은 청중에게 흥미를 느끼게 하는 절대 확실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위의 책제목은 찰스 디킨즈의 <크리스마스 캐롤>입니다.

3) 충격적인 사실을 말하라


다음은 어떤 모임에서 한 여성이 이야기한 내용이다.


"10년간 저는 죄수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갇혀 있던 곳은 교도소가 아니라 열등감이라는 벽으로 둘러싸이고, 두려움이라는 철창이 달린 감옥이었습니다."


이 실화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청중이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그런 충격적인 발언을 했을 경우, 조심하지 않으면 안될 위험한 점이 한 가지 있다. 그것은 지나치게 연극적인 것이나, 너무나 감정에 치우치게 되는 경우이다. 느닷없이 권총을 뽑아 공중을 향해서 발사하고 나서 이야기를 시작한 연사가 있다. 그는 분명히 청중의 관심을 끌 수 있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꼈을 것이다.

4) 손을 들게 만들어라


이 때 조심해야 할 일이 있다. 그것은 거수해 달라고 할 때에는 미리 그 사실을 청중에게 예고를 해 두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런 식으로 해서는 안 된다.


"여러분들 중에서 청중100명 앞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자기생각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손을 들어주십시오."


청중에게 의사표시를 할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 이런 식으로 하면 어떨까?


"이제부터 여러분께서는 신중하고 솔직하게 거수를 해 주셔야 되겠습니다. 이것이 그 질문입니다. 여러분들 중에서 청중100명 앞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자기생각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손을 들어주십시오."


거수를 하게 하는 테크닉은 아주 중요한 반응, 즉 "청중의 참여"를 유도한다. 이 방법을 이용한다면 당신의 이야기는 일방통행이 아니고 벌써 청중은 이야기에 참가하고 있는 것이다.


아마 손을 들면서 자기 말고 또 누가 손을 드는지 보려고 주위를 둘러볼 것이고 이야기를 듣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미소를 띄거나, 옆에 앉아 있는 친구와 질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그래서 긴장이 풀리고 연사도 청중도 편안하게 여유를 가지게 된다.

5) 청중들이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을 말해 주겠다고 약속하라


당신이 권하는대로 하면 원하는 바가 이루어진다는 점을 청중에게 약속하는 일이다. 다음은 그 몇 가지 예이다.


"이제부터 피로를 방지하는 방법을 여러분들에게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하루에 한 시간씩 활동시간을 늘리는 방법도 가르쳐 드릴 작정입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여러분에게 실질적으로 소득을 늘리는 방법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약속을 하는 타입'의 서두는 직접 청중들의 이해에 관계되는 것이기 때문에 주목을 끌게 된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6) 전시물을 이용하라


주목을 끌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아마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물건을 들어 보이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이런 식으로 이야기의 서두를 꺼냈다. 동전을 집어서 어깨위로 쳐들어 보이며서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 동전은 제가 베트남전쟁 때 총에 맞아 죽어 가는 소녀에게서 받은 동전입니다."

설득의 대가가 되는 11가지 화술 | 스피치달인 2004/07/25 02:57

1. 준비는 많이 하되 연설은 짧게하라
발표는 될 수 있는 대로 짧게 하는 것이 좋다.
어떤 정해진 시간을 채워야 한다면 그렇게 하되 더 이상은 하지 마라.
길고 산만한 발표를 하는 것보다 설득력있고 간단한 연설을 준비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이 요구될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그것은 그만큼 가치있는 일이다.

2. 당신의 목적을 진술한 다음에는 그것에 관해 어떠한 의심도 하지마라.
당신의 목적이 논쟁할 가치가 있는 것이라면 또한 진술한 만한 가치도 있다는 뜻이다.
일단 진술할 가치가 있는 것이라면 그것을 반복해서 주장하는 데 대해 걱정하지 마라.
당신의 목적을 자주 그리고 다양한 방법으로 진술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청중들이 당신 자신이 분명하게 밝히지도 못한 소망을 들어줄 정도로 동정적일 것이라고 기대하지 마라.
당신이 목적을 적절하게 주장하지 못하는 것은 보통 자신이 그런 권리에 관해 갈등을 느끼고 있다는 표시이다.
당신이 갈등하고 있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이나 전체 군중이 그것을 당신에게 해주도록 기대할 수 있겠는가?
.

3. 당신이 찾아낼 수 있는 견해의 일치점이 무엇이든 거기에서 시작하라.
당신이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있는 신념과 욕망으로부터 시작하라.
당신과 완전히 다른 목적을 갖고 있는 집단에게 말할 때라도 몇몇 일치점을(필요하면 억지로라도) 찾아내라.
당신과 그 집단 모두 진리의 존재를 믿는다.
둘 다 공동체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이 점에서 당신이 상대방의 순수성을 알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해라.
겸손하게 굴지 말고 상대방의 견해를 이해하고 있음을 보여주어라.
일단 상대방에게 당신이 그의 말을 진지하게 들었음을 느끼도록 한다면,
그들도 당신 말을 훨씬 더 경청하게 될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자신의 말이 무시당했다고 느끼는 사람일수록 사소한 일에서까지 이의를 제기한다.
그리고 당신이 연설을 하고 있는 동안 청중들의 반응이 없더라도 굴하지 말고 계속 하라.

4. 당신의 요구사항을 최소한으로 줄여라.
당신은 견해의 일치점에서 시작했다.
이제부터는 차이점을 최소한으로 유지하라.
어떤 발표에서든 단지 1 ~ 2점만을 얻을 수 있을 뿐임을 깨달아라.
잘못된 점이 많이 있다면, 그것들을 한꺼번에 모두 제기하지 마라.
그렇지 않으면 상대편이 압도당하거나 스스로를 무력하게 느끼게 될 것이다.
가장 중요한 한 가지 또는 많아야 두 가지 정도를 선택하라.
당신이 변화를 원한다고 제시하면서도 계속 일치점으로 되돌아가도록 하라.

5. 욕망에 호소하라. 그러나 그것을 욕망과 동일시하지 마라. 그렇지 않으면 상대방은 욕망에 불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기 위해 틀림없이 저항할 것이다. 은근히 호소하라.
많은 사람들에게 욕망은 가장 강력한 동기를 일으키는 감정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당신의 말을 듣고 있는 사람이 어떻게 이익을 얻을 수 있는지 보여주어라.
그러나 이것을 노골적으로 말하거나 상대방이 혜택받기를 원하고 있다는 식으로 비추지 마라.
당신 말을 듣고 있는 사람에게 당신이 원하는 것을 함으로써 생기는 명백한 혜택들에 대해 전달한 후, 가능하면 당신이 가지고 있는 고상하고 감정이 깃든 이유를 제공하라.
이를 통해 그 사람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면서도 스스로를 고결하다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6. 듣는 사람의 감정에 호소하라. 하지만 이성에 호소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라.
순전히 논리적으로만 보이는 주장을 하는 것은 흔히 저질러지는 실수이다.
특히 총명한 사람들일수록 이런 실수를 잘 범한다.
물론 당신은 가능한한 모든 논리를 사용해야만 한다.
사람들은 (당신이 그들을 위해 감정적으로 말하더라도)논리적으로 추론하고 있다고 느끼기를 좋아한다.
그러나 논리에도 감정이 깃들어 있다.
그리고 상대편을 진정으로 움직이게 하는 것은 감정임을 이해해야 한다.
어떤 문제가 아무리 감정으로부터 분리되어 있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이것은 진리이다.
우리 모두가 감정에 의해 좌우되지만, 누구도 이 사실을 공개적으로 인정하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당신이 가장 감정적인 주장을 할 때마저도 단지 간단한 상식을 말하고 있는 것처럼 하라.
노골적으로 감정적인 낱말들을 사용하지 마라.


7. 당신 말을 듣고 있는 사람에게 느끼는 방법까지 말하지 마라.
사람들은 어떤 것에 대한 자신의 경험이 꼭 어떠해야만 한다고 말하는 사람에게 본능적이고 사나운 분노를 터뜨린다.
"당신이 이 결혼생활을 끝장낸다면 평생 동안 후회할 것이다."라고 했다면 만약 상대방이 용기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진술을 무슨 일이든 네 멋대로 해보라는 도전으로 받아들여 당신에게 대들 것이다.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상황을 묘사하고 그것을 스스로 경험해 보는 것 뿐이다. 그러면 상대편이 당신의 경험에 합류할 수도 있을 것이다.


8. 푸념하지 마라.
자기연민을 내뱉지 마라.
노골적으로든 어감으로든 푸념하지 마라.
이것은 무엇보다도 당신을 실패자처럼 보이게 만든다.
당신이 불공평한 취급을 받았다고 불평하는 것은 상대방을 동정심이 없고 잔인하다고 비난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당신은 암암리에 상대방을 비열하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어떤 사람도 그런 말을 듣기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거의 틀림없이 그 사람은 당신에 대한 자신의 취급을 장당화할 것이며 계속 똑같은 식으로 취급할 것이다.
어떤 경우 불평으로 그 사람을 움직이게 할 수 있더라도, 그것은 자칫 그 사람이 당신을 자신들의 삶에서 불필요한 존재라고 생각하게 만들기 쉽다.
사람들은 잘 알려진 자기연민 중독자들을 책임지기를 꺼린다.
당신이 불평만 하는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보다 두 배 이상 열심히 일함으로써 그것을 보상해야만 한다.


9. 당신의 주장을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지 마라.
질서정연하게 증거를 제시함으로써 당신 말을 듣고 있는 사람들을 이끌어라.
당신의 목적을 분명하게 말하라.
그러나 그때 그 사람이 당신의 결론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 들일 수 있도록 당신의 입장을 제시하라.
증거는 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입장을 강요당하고 있다고 느끼지 않도록 나타내야 한다.
상대방이 당신과 똑같은 결론을 내리게 되면 이상적일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결론을 내릴 때 갖게 되는 자신감을 갖도록 꼭 배려해 주어야 한다.


10. 웅변가처럼 보이지 마라.
매우 명료하게 말을 잘하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는 것은 종종 당신에게 해로울 수 있다.
당신은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지적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은 예상 밖의 반응을 보일 것이다.
자신에게 현학적인 것처럼 보이는 연설에 직면했을 때 그들은 갑자기 방어적이고 회의적이게 될 것이다.
그들이 당신의 생각을 완전히 이해하고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기를 원한다면 될 수 있는 대로 저자세를 유지해야만 한다.
일단 그들이 당신의 관점을 이해하게 된다면. 특히 그들이 당신은 웅변가가 아니며 자신들과 같은 보통사람에 지나지 않느다고 느끼게 된다면, 그들은 당신을 돕기까지 할 것이다.


11. 당신이 청중들에게 말한 것 이상의 무엇이 존재한다고 암시하라.
청중들로 하여금 당신이 아직 하지 못한 말이 많다고 느끼게 만들어라.
당신의 입장을 옹호할 모든 세세한 사항들과 이유들로 그들을 괴롭히고 싶지 않다는 점을 은근히 부각시켜라.
듣는 사람들의 수고를 덜어주어라.
드리고 당신이 그들의 수고를 덜어주고 있다는 것을, 즉 많은 것들 중 약간의 것만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을 그들에게 암시하라

1. 따져서 이길 수는 없다

2.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가 안 된다
3. 좋은 말만 한다고 해서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받는 것은 아니다
4. 말에는 자기 최면 효과가 있다
5. '툭'한다고 다 호박 떨어지는 소리는 아니다

6. 유머에 목숨을 걸지 말라

7. 반드시 답변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화를 자초한다

8. 상대편은 내가 아니므로 나처럼 되라고 말하지 말라

9. 설명이 부족한 것 같을 때쯤 해서 말을 멈춰라

10.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

11. 농담이라고 해서 다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

12. 표정의 파워를 놓치지 말라

13. 적당할 때 말을 끊으면 다 잃지는 않는다
14. 사소한 변화에 찬사를 보내면 큰 것을 얻는다
15. 말은 하기 쉽게 하지 말고 알아듣기 쉽게 해라
16. 립 서비스의 가치는 대단히 크다
17. 내가 이 말을 듣는다고 미리 생각해 보고 말해라
18. 지루함을 참고 들어주면 감동을 얻는다
19. 당당하게 말해야 믿는다
20. 흥분한 목소리보다 낮은 목소리가 위력 있다

21. 한쪽 말만 듣고 말을 옮기면 바보 되기 쉽다
22. 눈으로 말하면 사랑을 얻는다

23. 덕담은 많이 할수록 좋다

24. 자존심을 내세워 말하면 자존심을 상하게 된다
25. 공치사하면 누구나 역겨워한다
26. 남의 명예를 깎아내리면 내 명예는 땅으로 곤두박질 처진다
27.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면 진실성을 인정받는다

28. 잘난 척하면 적만 많이 생긴다
29.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해야 인정받는다
30. 말의 내용과 행동을 통일시켜라

31. 두고두고 괘씸한 느낌이 드는 말은 위험하다

32. 상대에 따라 다른 언어를 구사해라

33. 과거를 묻지 말라
34. 일과 사람을 분리해라
35. 애교는 여자의 전유물이 아니다
36. 자기 자신을 제물로 사용해야 웃길 수 있다
37. 대화의 시작은 호칭부터다

38. 대개의 질서는 새치기 때문에 깨진다
39.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40. 무시당하는 말은 바보도 알아듣는다
41. 작은 실수는 덮어 주고 큰 실수는 단호하게 꾸짖어라
42. 지나친 아첨은 누구에게나 역겨움을 준다
43. 무덤까지 가져가기로 한 비밀을 털어놓는 것은 무덤을 파는 일이다
44. 악수는 또 하나의 언어다

45. 쓴 소리는 단맛으로 포장해라
46. 말은 입을 떠나면 책임이라는 추가 달린다
47. 침묵이 대화보다 강한 메시지를 전한다
48. 첫 한 마디에 정성이 실려야 한다
49. 다양한 문화를 인정하면 대화는 저절로 잘 된다
50. 낯선 사람도 내가 먼저 말을 걸면 십년지기가 된다

51. 목적부터 드러내면 대화가 막힌다

52.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해서 말하면 큰 낭패를 당하기 쉽다
53. 말을 잘한다고 대화가 유쾌한 것은 아니다

54. 내 마음이 고약하면 남의 말이 고약하게 들린다

55. 타협이란 완승, 완패가 아니라 승&승이다
56. 험담에는 발이 달렸다
57. 단어 하나 차이가 남극과 북극 차이가 된다

58. 진짜 비밀은 차라리 개에거 털어놓아라

59. 지적은 간단하게 칭찬은 길게 해라

60. 가르치려고 하면 피하려고 한다
61. 정성껏 들으면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62. 하기 전에 원인부터 알아내라

63. 내 말 한 마디에 누군가의 인생이 바뀌기도 한다

64. 눈치가 빨라야 대화가 쉽다
65. 불평하는 것보다 부탁하는 것이 실용적이다

66. 말도 연습을 해야 나온다

67. 허세에는 한 번 속지 두 번은 속지 않는다
68. 내가 먼저 털어놓아야 남도 털어놓는다
69. 그런 시시한 것조차 모르는 사람은 모른다
70. 약점은 농담으로라도 들추어서는 안 된다

71. 지나친 겸손과 사양은 부담만 준다
73. 말은 가슴에 대고 해라
74. 넘겨짚으면 듣는 사람 마음의 빗장이 잠긴다
75. 말투는 내용을 담는 그릇이다
76. 때로는 알면서도 속아 주어라

77.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말라

78. 정성껏 들어주면 돌부처도 돌아보신다

"사오정시대, 개인 생존전략 10가지"


[머니투데이] 한국이 1997년 11월 경제적 위기로 인해 IMF로부터 구제금융을 받은 이후에, 우리 사회에는 '평생직장'이라는 용어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회사가 어려워지면 언제든지 정리해고 할 수 있다는 분위기가 있고, 또한 많은 직장인들도 언제 해고될지 모르는 불안감을 갖고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게다가 요즘은 '사오정(45세 정년퇴직)' '오륙도(56세 정년퇴직자는 도둑)' 등의 용어들이 유행하고 있는데, 이러한 용어들은 요즘 직장인들의 고용환경이 얼마나 불안한가를 대변해 주고 있다고 할 것이다.
이와 관련, 김영문 계명대 경영정보학과 교수(벤처창업보육사업단 단장)는 이러한 불안과 불확실성의 시대에서 각 개인이 자기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생존할 수 있는 10가지 전략을 제시했다. 다음은 그 내용.

○ 전략1: 시간을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몇 년 전만 해도 시(時)테크란 용어가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매우 중요한 것으로 인식됐는데, 이제는 분테크 초테크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개인에게 시간관리는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각 개인의 시간을 장기적 관점, 중기적 관점, 단기적 관점으로 세분하며, 각 관점별로 어떻게 시간을 관리할 것인가를 계획하고 실천해야 한다. 이를 통해 낭비되는 시간을 최소화 하고, 특히 시간당 생산성을 높일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오늘 하루를 생각하더라도, 오전 오후 저녁시간으로 구분해 각 시점에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계획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어느 시점에 어떤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가를 고려, 각 시점에 적합한 업무를 배분해야 한다는 것이다.

○ 전략2: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확장시켜야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에는 학연 지연을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새로운 네트워크의 구축화는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늘 만나는 사람, 늘 보는 사람들과의 네트워크에 지나치게 집착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 본인이 하고 있는 업무의 분야에서, 혹은 새롭게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의 사람들과 늘 커뮤니케이션하고, 또 그러한 사람들의 커뮤니티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록 본인의 전문분야를 살린다고 해서 어둠 속에서 홀로 살아갈 수가 없는 것이며, 다른 사람들과 늘 공유하고 제휴하는데 익숙해야 한다는 것이다.
인적 네트워크의 경우에는 오프라인 및 온라인으로 구분해 형성할 수 있는데, 오프라인에서는 각종 단체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또한 온라인에서는 각종 동호회, 카페 혹은 커뮤니티에 가입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전략3: 늘 관심있는 정보를 수집하고 관리해야 한다.
신문이나 방송 혹은 인터넷을 활용해 관심이 있는 분야의 정보수집과 정리를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즉 이제는 평범해서는 안되며,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 매일 쏟아져 나오는 정보를 수집해 자기만의 방식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다만, 수집된 정보를 어떻게 관리하고 이용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 전략4: 사이버 공간에 자신만의 사무실을 개설해야 한다.
과거에는 서로 모르는 사람이 만났을 때에는 명함을 주고받았다. 명함이 바로 다른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중요한 수단이 됐던 것이다. 이제는 인터넷을 이용한 메일이 커뮤니케이션의 가장 중요한 수단이 됐다.
하지만, 명함 휴대폰 전자우편의 경우에는 그것을 가지고 있고 아는 사람만이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연락을 해야 할 사람의 명함도 없고, 휴대폰 번호도 모르고, 전자우편 주소도 모르는 경우에는 쉽게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앞으로는 누구나 사이버 공간에 자기만의 사무실을 갖게 될 것이다. 사이버 공간에 자기만의 사무실을 개설하고, 자기의 전문적인 지식을 다른 사람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평소에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들과도 쉽게 교류를 할 수 있게 된다. 기존의 명함, 휴대폰, 전자우편에 비하여 커뮤니케이션의 범위가 훨씬 넓어진다는 것이다.

○ 전략5: 소호(SOHO)와 투잡스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사오정 시대의 핵심은 언젠가는 지금 근무하고 있는 직장에서 나와 새로운 일을 찾아야 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평소에 직장에 다니면서 할 수 있는 투잡스(two jobs) 혹은 무점포나 재택으로 할 수 있는 소호 비즈니스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소호와 투잡스의 경우에는 불과 몇 백만원으로도 가능하며, 다만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어떻게 홍보하고 마케팅 할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하면 된다.
소호와 투잡스 역시 평소에 본인이 좋아하고 경험한 분야에서 찾는 것이 좋으며, 많은 돈을 벌려고 하기 보다는 자신이 갖고 있는 기술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자기만의 삶을 충실히 만들어 가는 것에 만족해야 할 것이다. 사실 IMF 이후에 성공신화 혹은 대박을 쫓아서 잘 다니던 직장을 버리고 벤처기업으로 간 많은 사람들 중에는 공원의 벤치로 간 사람들도 많다는 것도 기억해야 한다.

○ 전략6: 건강과 체력을 관리해야 한다.
누구나 나이가 들면 체력이 떨어지고 그러다 보면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싶은 자신감도 잃게 된다. 따라서, 퇴근 후 저녁시간에는 술 약속을 가능한 줄이고, 헬스클럽으로 가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건강한 체력이 없이는 직장 외에 또 다른 일에 뛰어들더라도 1년 이상 버티지 못하게 마련이다.

○ 전략7: 교육훈련을 통해 지속적으로 자기개발을 해야 한다.
요즘은 본인의 의지만 있으면 돈을 전혀 투자하지 않더라도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신문이나 방송, 생활정보지, 그리고 인터넷을 활용해 다양한 교육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많은 직업 및 창업교육이 무료로 실시된다. 특히 퇴근 후 혹은 주말을 이용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혹은 행사에 참여하고, 이를 통해 지금하고 있는 일 외에 새로운 기회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벤처로 성공한 많은 사람들 중에는 우연한 기회에 사업아이디어를 발견한 적지않다는 점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 전략8: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지적재산으로 등록해야 한다.
우연한 기회에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이 때에는 즉시 메모를 해 두었다가 특허청에 지적재산으로 등록하는 것이 필요하다. 상표, 비즈니스 모델, 각종 특허 등 자신의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지적재산으로 등록해 두면 언젠가는 본인도 미처 생각하지 못한 좋은 기회가 올 수 있다. 특히 지적재산권의 경우에는 굳이 사업화를 하지 않더라도 부동산처럼 다른 사람에게 유상으로 양도할 수 있다.

○ 전략9: 관련 분야 자격증이 있는지를 알아보고,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자격증은 국가자격증, 민간자격증, 외국자격증으로 구분되는데, 민간자격증의 경우에는 특별히 법적인 제재가 없기 때문에 임의로 수여할 수 있다. 따라서, 민간자격증을 취득할 때에는 공신력과 신뢰성을 살펴봐야 한다.
현재 취득할 수 있는 각종 자격증에 대한 정보는 한국산업인력공단과 노동부가 운영하는 Q-net(www.q-net.or.kr)에서 얻을 수 있다. 또한 각종 자격증 취득에 대한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곳도 있는데, 각종 생활정보지와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면 된다.

○ 전략10: 컴퓨터와 인터넷을 효과적으로, 그리고 전략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정보화 시대에는 컴퓨터와 인터넷을 이용,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컴퓨터와 인터넷을 잘 활용하면, 많은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개인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수십명의 회원이 있는 단체에서는 일일이 전화를 하는 것보다는 인터넷 문자메시지 보내기 기능을 이용하거나 그룹메일을 이용해 연락을 할 수 있다.
또한 웹하드(web hard)를 이용해 본인의 자료(혹은 문서)를 사이버 공간에 저장해 두면 멀리 출장을 가더라고 웹하드에서 자신의 자료를 불러내서 작업을 하고, 또 다시 저장을 할 수 있다. 소위 말하는 모바일 오피스의 구축이 쉽게 가능한 것이다. 이와 비슷한 원리로, 회원관리 기능을 이용하면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명함을 사이버 공간에 입력해 놓고, 필요할 때마다 인터넷상에서 메일을 보내거나 전화번호를 조회할 수 있다.

* † 그 기도에 울었습니다.*


    *그 기도에 울었습니다.*

    10여 년 전의 일입니다.
    저는 어떤 기독교 잡지를 읽다가
    그만 울고 말았습니다.

    노동 운동을 하다가 하나님 만나고
    전도자가 된 사람의 기사였는데,
    인터뷰에서 그가 한 말이 저의 가슴에
    못처럼 박혔기 때문입니다.

    불법파업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감옥까지 갔다 온
    그 사람은 그 후 예수님을 영접하고
    열심 있는 신자가 되었습니다.

    인터뷰를 끝내며,
    희망 사항을 묻는 기자의 마지막 질문에
    그는 다음과 같은 기도로 대답했습니다.


    "하나님,
    저는 이렇게 배운것도 없고 갖춘 것도 없어서
    더 크게 주님의 일을 할 수 없어요.
    그래서 언감생심 하나님께서 저를 크게
    써 주시도록 기도도 못합니다.

    그렇지만 하나님!
    혹시, 하나님께서 귀한 사명을
    맡겨 주신 사람 가운데
    게을러서 그 일을 제대로 안 하며
    주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게으른 그 사람 굳이 쓰지 마시고
    저를 대신 그 자리에 보내 주세요.

    잘하는 것은 없지만
    정말로 열심히 주의 일 하겠습니다."


    그 기도를 읽으면서 사명감도 없이 감사도 없이
    냉랭하게 하루하루 살아가는 우리의 삶이
    너무 초라하게 느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사람의 기도에 즉각적으로 응답해
    주시지 않았기에 우리 같은 사람이 이렇게 남아 있지,

    만약 하나님께서 바로 응답해 주셨다면
    우리는 지금 이 자리에 서 있지 못할 것입니다.


    김남준//거룩한 삶의 은밀한 대적 게으름



    저 자신도 이 글을 치면서 너무도
    부끄러워서 이글을 보낼까 말까 많이 망설였습니다.

    딱히 하나님의 자녀로, 한 남자의 아내로
    두 아이의 엄마로, 며느리로,딸로, 언니, 동생으로
    주어진 모든 일들에 대해 게으르지 않고 부지런 했는지...

    어느것 하나 딱 부러지게 잘한게 없네요.
    부끄럽게도...

    하지만 이렇게 보냅니다.

    이점 양해해 주세요.
    결코 저는 부지런해서 모든일을 잘 감당하기
    때문에 이 글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는것을...

    같이 나누고 싶어서입니다.
    우리자신을 돌아보는 의미에서...

    주님!
    우리는 연약하여 늘 넘어지며
    마음처럼 육신이 따라주지 않을 때도 많아
    주저앉게 되고 게으르게 되고 미룰때도 많습니다.
    주님의 마음을 너무도 아프게 한적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소망합니다.
    부지런하며, 죽도록 충성할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이기를....

    주님 마음 아프게 하지 않으며
    주님의 기쁨이 되고 주님의 면류관이 되기를....

    주님 도와 주소서!!!

    오늘도 승리하시는 주일 되세요.

    예수님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GOD BLESS YOU!












        못생긴 씨앗하나가 거송을 만든다 / 옮김


        영국의 추리작가 코난 도일은 작은 것의
        중요성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가장 좋은 것들은 조금씩 찾아온다네.
        작은 구멍에서도 햇빛을 볼 수 있다네.


        사람들은 산에 걸려 넘어지지 않는다네.
        그들은 조약돌에 걸려 넘어진다네.


        작은 것들이 곧 가장 중요한 것.
        오랫 동안 내 좌우명 되어온 것은 작은 일들이
        한없이 가장 중요한 일이다라는 것이네."


        온 산을 뒤덮는 거송을 만드는 것은
        바람에 휘날려 여기저기를 떠돌던
        작고 못생긴 씨앗 하나입니다.


        끝없는 망망대해의 처음은 이름없는 계곡의 돌
        틈에서 생겨난 작고 힘없는 물줄기입니다.


        그대 잊지 마십시오.
        세상 모든 시작은 작고 하찮은 것들이라는 것을
        그 작고 하찮은 것들로 인해
        모든 위대한 것들이 존재합니다.















    사람에게서는
    그 사람만의 향기가 있습니다..

    각자의 직업에서 뿜어난 향기가 있고
    몸에서 뿜어난 향기가 있습니다..

    얼굴에서는 그 사람의 인품을 가늠하는
    웃음의 향기가 뿜어 나옵니다..
    그런 향기는 가까운 사람에게 더 뿜어내고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 절감을 합니다..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향기를 뿜어내는데
    그 향기가 서로간에 화음이 맞으면
    사랑의 문을 열게될것입니다...
    또한 어떤 사람은 그 남자에게 빠져버리기도 하고
    그 여자에 혼을 잃어버리기도 합니다..

    이렇게 사람에게는
    개성과 멋을 한두가지씩 가지고
    있다는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 중에
    같은 사람은 한사람도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을 끌리게 하는 사람이 있고
    그 반대가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 사람일까.
    plus 가 되는 사람일까..
    minus 가 되는 사람일까?.."
    스스로 에게 질문을 던져 봅니다..

    혹여 마이너스가 되는 사람이 라면
    끊임없는 노력이 있었야 겠습니다..
    나에게도 남에게 줄 그 무엇인가
    플러스가 반듯이 있는데 그것을 찾지 못하고
    썩혀 버린다면 엄청난 손실이 아닐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한번 웃어봅니다.
    거울을 보고 웃어 봅니다..
    입을 좌우로 한일 자를 하고 웃어도 보고
    둥근 원을 그리면서 웃어 보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형상화로 모습을 만들어 보고
    표현을 해 보았습니다..
    근데 나에게는 말이져
    ^ㅡ^ <= 한일자로 웃는게 제일
    만족할것 같습니다...

    아마 이런 웃음은 내가 만족을 했으니
    다른 사람도 날 보면 괜찮다고 할것 같습니다.
    왜냐믄 수차례 시험을 거쳐서 결정을 한것이니
    또한 나를 내가 사랑하니 다른 이도
    그 결정에 찬사를 보낼것입니다..

    자신을 사랑할줄 알아야
    상대를 사랑할줄 압니다..
    사랑도 받아본 사람이 베풀줄도 압니다..
    그 사랑과기쁨 속에서 작은 지혜를
    하나 둘씩 엮어서 작은 열매가 알차게 맺어가길
    끊임없이 노력을 해야 합니다.."나만 행복하면
    되는 거야?..." 라고 하면 그것은 불행이 닥칠것입니다..
    행복은 알려야 합니다..함께 행복하기 위함입니다..
    행복과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기 때문입니다..

    <살며 사랑하며> 중에서














    사랑은 이렇게 선명한 것...






    커다랗게 다가옵니다...





    호수의 달빛도 마음을 반영합니다...





    가까운 듯 하면서도 멀게 느껴지고...





    선명한 듯 하면서도 흐린 것이죠...





    평상시와 다른 모습에 당황도 하죠...





    사랑은 언제나 목마른 것...





    눈물이 호수가 되기도 해요...





    눈물이 마르면 남는 건 한가지...





    당신에게 주는 선물입니다...





    당신에게 행운이 있길 바래요...





    처음부터 제 마음은 이랬어요...





    사랑이라는 아픔을 가슴에 품은채 내 자신이 시들어 가기도 합니다...





    뻥 뚫린 가슴 속에 선명한 건 오직 하나입니다...





    세월의 흔적과 상처 속에서도 지울 수 없어요...





    당신을 향해 뻗은 마음을 담아...





    작은 목걸이를 만들었어요... 당신은 보이나요...?





    마음이 너무 혼란스러워요...





    벤치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았어요...





    당신을 진실로 믿기에 흘리는 눈물입니다...





    우연한 만남속에...





    처음엔 찾기 어려웠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선명해지죠... 그러면서도 외로워 보이는 건...





    하나는 외로워 둘이랍니다...





    아무리 어두운 밤에도 이처럼 선명하네요...





    사랑이란 말이 흔하지만, 아무리 생각 해봐도 그보다 더 적당한 말을 찾아내지 못했어요...





    이제 곧 겨울인가 봐요...





    만약 햇살이라면 보석같은 빛을 줄텐데... 언제나 미약하여 사랑이라는 선물을 보냅니다..






    '2005년 4월 2일 오후에...
    웰빙 플래너

부르심에 응답한 사람// 틸리 버긴


    이만 팔천 명을 섬기는 지역 선교사

    틸리 버긴


    텍사스 알링턴에 있는 제일 침례 교회선교사무실의
    전화벨이 요란하게 울렸다.

    전화는 전기세도 내지 못하고 있는 한 여자에게서
    걸려온 것이었다.

    그녀는 흐느끼면서 도와 달라고 했다.
    그런데 그 전화 한 통화가 매년 수천 명의
    영혼을 구하는 사역으로 이어졌다.

    그날 전화를 받았던 틸리 버긴은 현재 선교 단체인
    "선교 알링턴/ 선교 메트로플렉스 의 부장으로 있다.

    틸리는 그날 성경 공부를 하기로 했다.
    첫 모임에 17명이 참석했다
    곧이어 성경공부는 다른 아파트 단지에서도 시작되었다.

    틸리는 멀리 떨어져 있는 "교회"를 사람들
    속으로 가져온 것이었다.

    15년이 지난 지금, 틸리는 2000명이 넘는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 '사람들 속에서',
    사람들과 함께하는 교회를 위해 쉬지 않고 기도하고 있다.

    이제는 250여 개의 성경공부 모임에
    3,7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석하고 있다.

    또 매월 28,000명의 사람들에게
    음식, 옷, 가구 등 많은 것들을 제공하고 있다.

    '선교 알링턴/선교 메트로플렉스'는
    치과 진료, 의료서비스 가정 상담, 재정적 도움,
    영어 수업과 탁아 서비스로 제공한다.

    2001년에는 2,150명의 사람들이
    이 사역 단체를 통해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했다.

    이 단체의 활동 지침은 간단하다.
    "같이 어울리고 그 자리에 머무르라" 는 것.
    이것이 틸리의 좌우명이었다.

    자원 봉사자들은 사람들을 찾아가 같이
    어울리면서 그들의 필요에 대해 알게 된다.

    그리고 항상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는 말씀을 전하다.

    복음은 '모두'를 위한 것이기 때문에 사람은 누구든
    중요하며 누구든지 복음을 들어야 한다.

    틸리는 제일 침례 교회 바로 맞은편 동네에서 자랐다.
    어릴 때부터 선교사가 되고 싶었던 그녀는, 1966년
    남편 밥과 두 자녀와 함께 한국 선교사로 섬겼다.

    그러나 10년 뒤 둘째 아들의 건강 문제 때문에
    사임하고 알링턴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마음은 여전히 선교에 있었던 그녀는 생각한 것이다.

    자신이 한국에서 선교할 수 있다면
    알링턴에서도 선교할 수 있다고 !

    그래서 지금도 그녀는
    '같이 어울리고 그 자리에 머무르고' 있다.


    헨리 블랙커비/소명..부르심에 응답한 사람들


    "소명이란 의지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의지에서 나오지 않는다. 듣는 데서부터 출발한다.

    소명이란 성취해야할 목표가 아니라
    이미 주어져 있는 선물이다.

    " 여러분,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소명이란 내 욕망을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게 아니에요.
    그가 이미 내게 주신 바가 있어요.

    주신 바 생애가 있고 주신 바 지혜가 있고
    주신 바 물질이 있고 주신 바 건강이 있어요.

    그 속에 이미 소명이 있다는 말씀이죠.
    그 소명을 들을 줄 알아야 된다.

    '듣는 데서부터 출발한다' 하고 말씀합니다(파거 팔머)


    여러분은 어떠한 소명을 들으셨습니까?

    주님은 지금도 들으시기를 소원합니다.
    저희 사랑과 섬김도 소명을 받았습니다.

    우리 그 소명 함께 감당하지 않으시겠습니까?
    나로 인해 그 누군가 주님의 사랑을 알게 되어서
    주님을 영접하고 주님나라 함께 갈수 있다면....

    이에 더 큰 기쁨은 없겠지요!
    비록 지금은 미약하지만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더 크게도, 더 작게도, 아니면 다른곳으로 옮길 수도
    있는 분이 우리 주님이십니다.

    우리가 안해도 우리주님은 다 하십니다.
    이왕이면 우리가 하자는 것입니다.

    틸리 버긴처럼 다른나라 가는 것도 아닙니다.

    글이 너무 길어져 버렸네요.
    안 그럴려고 하는데도!! 죄송합니다.^^*

    늘 주님의 부르심에 귀기울이시고 받은 소명
    감당하시는 저와 님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일주일에 한번 보내는 메일인데도 오늘 하루 종일
    기도하면서 고민을 했답니다.

    인터넷 여기저기 다 기웃기웃 집에 있는 책
    이책 저책 다 뒤지고 다녔습니다.ㅎㅎㅎ

    아울러 하늘소리님,사랑나무님,바람님
    존경과 사랑을 드립니다.

    주일 예배 성공하시고 복되고 행복한 주일되십시오!

    할렐루야!












    ♡*생각할수록 기분이 좋아지는사람*♡


    언제나 마음이 따스하여
    대하기 편한사람
    만날 때마다 먼저
    즐거운 인사를 하는사람..

    조그마한 호의에도
    고맙다는 인사를 할줄 아는사람..

    틈날 때마다 책을 읽는사람
    전화를 잘못 걸고
    미안하다고 사과할 줄아는사람..

    잘못 걸린 전화에도 친절한사람
    얼굴에서 훈훈한
    미소가 떠나지 않는사람..


    잘못한 걸 알면 잘못을
    솔직히 시인하는사람..

    자기보다 못한 사람 앞에서도
    목에 힘주지 않는사람..

    때로는 손해를 보고도
    생색 내거나 소문내지 않는사람
    늙어도 나이들어가는 모습이 깨끗한사람..


    비싼옷이 아니더라도
    늘 단정한 사람
    어느 자리에서나 맡은일에 열중하는사람..

    남에게 말한 대로 자기도
    그렇게 살려고 애쓰는사람
    한 포기의 들풀~
    한 송이의 야생화를 소중히 여기는사람..


    우리는 과연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일까요...*^^*

    2005..04..04..

    [*좋은 생각 중에서*]
    *
    *
    *

    생각 할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너에게로 가는" 좋은 우리님들..!!

    4월 첫주간의 시작이며
    한주간의 첫날 상큼함이 가득한~
    월요일이 활짝 문을 열었습니다..

    살짝 내린 봄비에 노오란 개나리가
    살포시 모습을 드러내고있내요..

    항상~ 미소가 떠나지 않고
    늘~맡은일에 최선을 다하며
    언제나~감사하며

    한송이의 작은 야생화도 소중히
    여기는 우리님들~

    한주간의 첫날~
    열린 마음으로 환한 미소로
    좋은 하루를 시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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