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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氣)가 세상을 움직인다 2부-미내사 강력 추천도서
氣 - 차세대 미래 원천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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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氣)가 세상을 움직인다 1부

기(氣)가 세상을 움직인다 2부
기(氣)와 과학
방건웅 박사 지음

|머리말|

근래에 들어 기(氣)가 종종 언론의 주요 주제가 되면서 세간의 관심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더군다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면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서도 더욱 주목을 끌고 있는데 1996년 현재 전국의 기 관련 도장이 약 1,000여 곳이 넘고 이를 수련하는 인구가 200만 명이 넘는다고 하는 통계가 있으니 이에 대한 열기를 짐작할 만하다.
그러나 대중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차원에서 일부 인사들이 기(氣)를 신비한 것으로 오도하는 때문에 일어나는 피해 사례도 적지 않다. 중국이나 구미에서의 연구결과들을 보면 기(氣)는 결코 신비한 것이 아니며 진지한 과학적 연구의 대상이 되고 있고 실제로 물리적인 작용을 일으키는 에너지 개념으로 파악할 수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정보가 국내에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다 보니 기에 대한 편견이 아직도 불식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편견은 과학기술계에 종사하는 전문가들도 마찬가지이어서 기에 대한 연구 의사 표시는 둘째 치고 관심을 보이는 것조차 이단시 되고 있는 형편이다. 엄밀하게 말한다면 과학이라고 하는 학문의 연구 대상이 되지 못하는 것은 없다.
그 누구도 연구 대상의 자격 요건을 논할 수 없다. 물질적 존재건 혹은 초자연적 현상이건 관계없이 관찰되는 것은 무엇이나 연구의 대상이 될 수 있으며 다만 문제의 관건이 되는 것은 접근 방법이 과학적인가에 대한 여부일 뿐이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그 누구보다 열린 마음을 지녀야 할 과학자들 중의 다수가 이런 연구는 하여서는 안 된다고 하는 편협한 생각에 사로 잡혀 있어 스스로 연구 영역을 제한하고 탐구 활동을 억제하는 일을 서슴치 않는다. 어쩌면 이것은 사회적 편견에 맞서 나아가는 용기가 부족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우리나라는 한의학적 전통에 더하여 언어생활에서도 ‘기’(氣)라는 단어를 빼면 표현이 불편할 정도로 오랜 옛날부터 기(氣)와 더불어 살아왔기 때문인지 거의 누구나 스스로 기를 아는 것으로 여긴다. 그러나 기(氣)에 대해서 말하는 사람들을 붙잡고 기(氣)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모호한 답이 나오기 일쑤이며 그 표현도 각양각색일 뿐만 아니라 개념도 광범위하다.
때로는 토론을 하려 하여도 용어상의 혼란으로 인하여 각자 제 말만 하고 끝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이렇게 된 이유는 아마도 오래 전에는 누구나 기(氣)가 무엇인지 경험적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의사 소통이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사람들의 감각이 둔해지면서 개념상의 혼란이 오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필자는 오래 전부터 우리나라 고전을 바탕으로 기(氣)에 대한 개념을 도출함과 동시에 이 결과를 현대과학의 연구 성과들과 비교하면서 그 차이점을 탐구하고 싶었다. 철학적인 사유의 대상으로서의 기(氣)가 아니라 자연계에 실존하는 기(氣)의 특성과 작용에 대해 과학적 접근을 시도하면서 이것이 정신과 물질의 연결고리를 찾을 수 있는 실마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였다.
생각이 머리 속에서 맴돌다가 본격적으로 이 책을 쓰게 된 계기는 2000년도에 산업자원부에서 ‘차세대 미래원천기술 개발사업’의 후보과제로 ‘생체에너지 응용기술’이 선정되어 필자가 사전기획위원회 위원장으로 참여한데서 비롯한다.
산자부 내에서는 이 과제가 20개 후보과제 중에서 높은 점수로 상위 등급에 올랐으나 기획이 끝난 뒤 10개 과제를 추려내는 심사과정에서 전문가들의 의견이 양극단으로 갈라진 때문에 선정에서 제외 되었다.
심사위원들의 질문에 답하면서 일부 심사위원들이 기(氣)에 대한 연구가 과연 가치가 있는 것인지 확신을 하지 못한 이유가 기에 대한 무지(無知)때문임을 알게 되었다. 무지한 때문에 편견을 가지고 과제 심사에 임하였던 것이다.
이 당시 주어진 발표 시간이 짧아서 심사위원들의 편견을 불식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았고 그나마 서로 간의 견해 차이가 엄청나다는 것을 확인하는 정도로 심사가 종료되었다.
필자는 기(氣)에 대한 연구 과제가 “차세대 미래 원천기술”이라는 주제에 적합하고 도전할 가치가 충분하며 시장 규모도 엄청나고 새로운 산업이 형성될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하였으나 이러한 가능성만으로 심사위원들의 색안경을 벗기기에는 부족하였던 것이다.
결과를 예상하고는 있었으나 결국 사업에서 탈락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적잖이 실망하였다. 그 이후 기(氣)에 대한 인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한 작업이 필요함을 절감하고 이 책을 쓰게 된 것이다. 자료를 수집하면서 이 책의 내용과 순서를 구상하고 쓰는데 만 3년, 그리고 네 차례 전체적으로 퇴고하면서 내용을 수정, 보완 하는데 1년 반이 걸렸다.

생각하면 우리나라가 구미 열강들에 비하여 비교 우위가 있는 분야는 매우 드문데 이 중의 하나가 바로 기(氣)과학이고 기(氣)의학이다. 우리나라의 과학기술분야 예산이나 인력, 장비 등의 무엇을 놓고 보아도 구미와 경쟁하여 이길 승산이 있는 분야는 거의 없다.
특히 연구비 규모를 비교할 때는 일인당 얼마씩 하고 비교하는 방식은 의미가 없기 때문에 그러하다. 연구 개발은 총력 싸움이기 때문에 전체 총액 규모를 놓고 비교하여야 하며 이렇게 보면 거의 절망적이다. 특히 이것이 시장성이 높은 기술일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
주변기기나 틈새시장에서 우리가 우위를 보이는 경우가 있기는 하나 대체적으로는 특허료를 지불하느라 정신이 없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IT나 반도체와 같이 일부 분야의 눈부신 성과는 기업이 사활을 걸고 모든 재원을 쏟아 부으면서 이룩한 결과이다.
우리는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원천기술을 확보하지 않고는 구미와 어깨를 나란히 겨루기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더욱 절감하고 있다. 이것은 그만큼 차이를 감지할 정도로 우리의 실력이 향상되었고 위상도 높아졌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으나 이제는 이 장벽을 뛰어 넘어야 선진국의 대열에 진입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그러한 가능성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필자는 감히 기(氣)과학이야말로 우리가 승부를 걸어볼 만한 분야라고 생각한다. 우선 문화적 배경으로 보아서 우리가 비교 우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다. 또한 패러다임의 변화를 전제로 하는 것이어서 기존기술과 다른 방식의 접근이 요구되므로 출발선의 차이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유리한 점이 있다.
그러나 우리가 비교우위에 있다고 하여 안일하게 여유를 부리거나 혹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연구 대상이 될 수 있을까하고 주저하는 동안에 이와 관련된 엄청난 시장을 구미에 그대로 내어주게 될 가능성도 있다.
이 분야의 연구는 그 이면의 패러다임을 보면 시장 규모가 크다는 것 이외에 우리가 현대 문명의 위기를 극복하고 과학기술이 지향하여야 할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수도 있다는 점에서 더욱 가치가 있다. 더욱이 기에 대한 내용을 파고들면서 이것이 우리 전통사상의 핵심이라는 것을 다시 확인하게 되면 기(氣)에 대한 탐구가 단순히 기술적 응용이라는 실용적 목적에 그치는 것이 아니며 우리의 얼을 되찾는 작업과도 연관이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하여 기(氣)가 결코 허황된 것이 아니며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고 이의 응용분야가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모두가 온고지신(溫故知新)하여 21세기 정신과학문명의 기초를 이룰 새로운 학문의 전통과 기술, 그리고 새로운 사회의 건설이 기과학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시작하기를 바라는 마음 크다.

2005. 2.
대전 대덕연구단지에서


기가 세상을 움직인다 제 2부 목차

제2부 기와 과학

제1장 양자역학과 일기(一氣)
1.1. 머리말
1.2. 양자역학과 파동방정식
1.3. 불확정성 원리와 상보성 개념
1.4. 겹 실틈 실험
1.5. 파동방정식에 대한 해석과 관찰자 효과에 대한 논쟁
1.6. EPR 역설
1.7. 비국소성의 개념
1.8. 불확정성 원리에 대한 재해석
1.9. 관찰자 효과에 대한 논의
1.10.영점장(零點場, Zero Point Field)
1.11.영점장과 질량 및 중력
1.12. 영점장과 일기(一氣)
1.13. 에테르의 존재에 대한 논의
1.14. 양자상태, 어떤 것인가?
1.15. 양자상태와 현실세계
1.16. 맺음말

제2장 기(氣)의 작용 기제와 형상에너지
2.1. 머리말
2.2. 극성화와 입자의 생성
2.3. 에너지 흐름의 방향과 속성의 차이
2.4. 구심력과 원심력
2.5. 소용돌이장 이론
2.6. 소용돌이장의 실험적 증거
2.7. 소용돌이장의 응용
2.8 기하학적 형상의 영향
2.9. 공진
2.10. 공진과 형태형성
2.11. 정합구역이론
2.12. 생물체의 크기와 스케일 이론
2.13. 형태 형성장
2.14. 스칼라(Scalar)파와 비전자기파(Non-Hertzian wave)
2.15. 맺음말

제3장 이(理)와 생체미약신호 - 이(理)는 정보이다
3.1. 머리말
3.2. 미약 생체신호의 발견과 기능
3.3. 미약 신호 감지 기제
3.4. 동종요법과 미약 신호
3.5. 디지털 생물학 (Digital Biology)
3.6. 미약 신호의 채록, 전송, 전사
3.7. 이(理)와 미약 신호의 연관성
3.8. 비전자기파(Non-Hertzian wave)와 생체
3.9. 이(理)와 정보요법
3.10. 뇌와 기억
3.11 전생, 실재하는가?
3.12. 의식의 작용
3.13. 초감각 지각 (ESP)
3.14. 이(理)의 실제적 응용
3.15. 맺음말

제4장 인체와 기(氣) - 기(氣)는 정보가 실려 있는 에너지
4.1. 머리말
4.2. 마음과 기의 상호작용
4.3. 마음과 몸
4.4. 에너지 요법 - 진단기술
4.5. 에너지 요법 - 치료기술
4.6. 기와 침술
4.7. 원격치유의 기제
4.8. 원격치유의 특성 - 비국소성
4.9. 기와 염력
4.10. 염력의 작용기제
4.11. 맺음말

제5장 기(機)와 동적(動的) 세계관 - 기(機)는 움직이는 존재
5.1. 머리말
5.2. 기(機), 객관적 실체인가?
5.3. 인식작용과 객관적 실체
5.4. 기(機)간의 상호작용과 주관
5.5. 변화의 관점에서 본 존재, 기(機)의 개념
5.1. 변화와 도(道)
5.1. 변화의 원동력과 방향
5.1. 변화와 시공간
5.1. 시간의 화살
5.1. 기(機)와 상호작용
5.1. 변화로서의 기(機)와 생사(生死)
5.1. 변화로서의 기(機)와 작동기제
5.1. 역동성의 유지와 사회의 발전
5.1. 맺음말

제6장 기(氣)와 진화 - 진(眞)과 망(妄) ; 진(眞)으로 가는 길
6.1. 머리말
6.2. 요소환원론의 한계와 창발
6.3. 엔트로피, 질서도의 척도
6.4. 저 조직과 공진화(共進化)
6.5. 시스템 이론과 계층구조의 발현
6.6. 계층구조의 특성
6.7. 사영기하학
6.8. 계층구조와 상위의식
6.9. 정신계와 물질계
6.10. 계층구조와 양자상태
6.11. 인류의 선택
6.12. 상위구조로의 공진화
6.13. 추동력으로서의 기
6.14. 맺음말

제7장 도(道)와 수행 - 성통공완(性通功完)
7.1. 머리말
7.2. 자아의 정체성
7.3. 의식 확장의 의미
7.4. 성명쌍수의 수련법
7.5. 수행과 초능력
7.6. 원방각과 홍익인간
7.7. 수행 방법과 사회의 진보
7.8. 가치규범의 의미
7.9. 맺음말

제8장 밝고 기찬 앞날을 위하여 - 홍익인간(弘益人間) 하는 길
8.1. 머리말
8.2. 기(氣)와 신과학
8.3. 농법의 개선
8.4. 의료의 개선과 대안의학
8.5. 환경의 보전
8.6. 청정에너지원의 개발
8.7. IT, BT, NT 그리고 KT
8.8. 기 경제학, 기 사회학, 기 예술
8.9. 살아있는 교육
8.10. 세계관 및 가치관의 전환
8.11. 우리나라의 현황
8.13. 미래 예측과 기(氣)
8.12. 기(氣)에 대한 연구 방법론
8.14. 맺음말
8.15 요약

** 이하는 제1부의 목차입니다. 주로 현대과학에서 행한 기관련 실험과 연관성을 짚어보았습니다.

제1부 기(氣), 무엇인가?

머리말 · 14

제1장 기(氣)에 대한 탐구 · 19

제2장 선(仙) 사상의 기(氣) · 31
2.1. 머리말 · 32
2.2. 선(仙) 사상 관련서책-<환단고기>, <태백진훈>, <삼일신고> · 34
2.3. 삼일신고의 내용 · 46
2.3.1. 천훈 · 46
2.3.2. 신훈 · 50
2.3.3. 천궁훈 · 54
2.3.4. 세계훈 · 56
2.3.5. 진리훈 · 59
2.3.5.1. 삼진(三眞) · 59 |2.3.5.2. 삼망(三妄) · 72 |2.3.5.3. 삼도(三途) · 80
2.4. 삼(三)과 일(一) ·91
2.4.1. 삼(三) ; 천지인 · 91
2.4.2. 일(一) ; 개일(個一)과 전일(全一) · 99
2.4.3. 삼(三)과 일(一)의 관계 ; 체용(體用) · 102
2.4.4. 삼(三)과 일(一)의 관계 ; 현묘지도 · 106
2.5. 기의 개념에 대한 고찰 · 113
2.5.1. 일기와 기 · 113
2.5.2. 허, 조, 허조동체 · 120
2.5.3. 이, 기, 기 · 127
2.5.4. 존, 재, 유 · 132
2.5.5. 정, 기, 신 · 133
2.5.6. 삼신오제설 · 137
2.5.7. 천부경 · 139
2.6. 맺음말 · 146
2.6.1. 이기동체론 · 146
2.6.2. 천부중일의 이상 · 151
2.6.3. 신선도 · 159
2.6.4. 기의 개념에 대한 요약 · 165

제3장 동양사상의 기
3.1. 머리말 · 170
3.2. 기 개념의 전개와 음양오행 · 172
3.3. 유가의 기 · 178
3.4. 도가의 기 · 182
3.5. 도교의 기 · 190
3.6. 이기론과 성리학 · 194
3.7. 한의학의 기 · 202
3.7.1. 황제내경 · 203
3.7.2. 정 · 204
3.7.3. 기 · 206
3.7.4. 신 · 208
3.7.5. 장부론 · 210
3.7.6. 동의보감의 기 · 212
3.8. 조선 성리학의 기 · 215
3.8.1. 성리학의 도입과 발전 · 216
3.8.2. 이황과 이기이원론 · 218
3.8.3. 이이와 이기일원론 · 220
3.8.4. 인물성동론과 인물성이론 · 227
3.9. 조선 후기의 기학(氣學) · 230
3.10. 맺음말 · 233

제4장 기(氣)에 대한 연구의 역사와 현황 - 중국 · 237
4.1. 역사적 배경 · 240
4.2. 기공과학의 발전과정 · 241
4.3. 인체과학의 발전과정 · 247
4.4. 기의 과학적 측정과 초기 연구결과 · 254
4.5. 루 주인(Lu Zuyin)의 초기 연구 · 264
4.6. 루(Lu)와 얜(Yan)의 공동연구 · 268
4.6.1. 기의 물리적 작용 · 269
4.6.1.1. 레이저 액정 편광면 방향 회전 실험 · 270
4.6.1.2. 금속 격자결함(lattice defect)의 생성 · 271
4.6.1.3. 물의 구조변화 - 라만 분광분석 · 273
4.6.1.4. 리포좀 조직변화 실험 · 276
4.6.2. 기의 화학적 작용 · 277
4.6.2.1. 가스 합성 · 277|4.6.2.2. 화학반응 · 279|4.6.2.3. 향기 분석 · 281
4.6.3. 기의 생물학적 작용 · 283
4.6.3.1. DNA 및 RNA의 구조변화 · 283|4.6.3.2. 단백질 결정의 성장 · 283
4.6.4. 방사성 물질의 반감기에 미치는 영향 · 284
4.7. 기에 대한 연구결과의 종합 정리 · 289
4.7.1. 기공수련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 290
4.7.2. 기가 생물체에 미치는 영향 · 295
4.7.3. 기가 암세포에 미치는 영향 · 297
4.7.4. 기가 미생물 및 세포에 미치는 영향 · 301
4.7.5. 기가 식물에 미치는 영향 · 303
4.7.6. 투벽실험 · 305
4.7.7. 투시 및 텔레파시 · 307
4.7.8. 기타 특이공능 · 310
4.8. 기공마취 · 312
4.8.1. 기공마취의 이론과 예비실험 · 312
4.8.2. 기공마취 임상결과 · 314
4.8.3. 기공마취 때 나타나는 생리적 변화 · 316
4.9. 대만 및 홍콩에서의 연구 결과 · 318
4.10. 맺음말 · 320
4.10.1. 현황 · 320
4.10.2. 응용분야 · 324
4.10.3. 기의 작용 기제에 대한 이론 · 326

제5장 기(氣)에 대한 연구의 역사와 현황 - 일본 · 333
5.1. 기에 대한 연구의 역사 · 334
5.2. 기에 대한 연구 내용 및 결과 · 340
5.2.1. 발공 할 때 나타나는 생리적 변화 (기공사) · 340
5.2.2. 기에 의해 유발되는 생리적 변화 (피시술자) · 351
5.2.3. 기공사와 피시술자 간의 동조 현상 · 361
5.2.4. 기 수련 시 나타나는 생리적 변화 · 364
5.2.5. 좌선 수행 시 나타나는 생리적 변화 · 376
5.2.6. 기에 의한 물의 특성 변화 · 380
5.2.7. 기 발생장치 · 383
5.3. 연구 결과에 대한 종합 분석 · 386

제6장 기(氣)에 대한 연구의 역사와 현황 - 캐나다와 미국 · 389
6.1. 초기의 연구 내용 및 결과 · 390
6.2. 약손요법 · 401
6.2.1. 약손요법의 발전 과정 · 401
6.2.2. 약손요법에 대한 검증 · 405
6.3. 원격치유 · 413
6.4. 무생물체에 대한 정보의 각인 · 427
6.5. 현재의 상황 · 432


제7장 기(氣)에 대한 연구의 역사와 현황 - 유럽과 러시아 · 443
7.1. 유럽 · 444
7.1.1. 동물자기 · 445
7.1.2. 오드 힘 · 448
7.1.3. 오르곤 에너지 · 451
7.1.4. 현재의 상황 · 454
7.2. 러시아 · 458
7.2.1. 원격통신에 대한 연구 · 459
7.2.2. 염력에 대한 연구 · 460
7.2.3. 무생물체에 대한 원격작용 · 461
7.2.4. 생물체에 대한 실험 - 동물 · 463
7.2.5. 생물체에 대한 실험 - 인체 · 467
7.2.6. 현황 · 468
7.3. 맺음말 · 469

제8장 기(氣)에 대한 연구의 역사와 현황 - 한국 · 473
8.1. 기에 대한 국내 연구 현황 · 474
8.1.1. 염력파괴에 대한 재료 역학적 해석 · 476
8.1.2. 효소의 활성 및 미생물의 대사에 미치는 영향 · 477
8.1.3. 혈중 활성 산소 농도의 변화 · 479
8.1.4. 면역력의 강화 · 480
8.1.5. 약재의 한열 기미론 검증연구 · 482
8.1.6. 기의 특성에 대한 연구 · 483
8.2. 한의학의 근대사 · 484

제9장 기, 무엇인가? · 489
9.1. 기에 대한 개념적 접근 · 490
9.2. 기 능력의 증진 · 494
9.3. 기에 대한 연구 · 497


저자 약력;

1952년 강원도 원주 출생, 경동 중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금속공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대학원 중퇴,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교 재료공학과 졸업(석사, 박사, 1982).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박사 후 연수원 과정을 마치고 1984년 이후 대덕연구단지에 있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재료물성연구실장, 재료평가그룹장, 표준참고자료(SRD) 그룹리더 등을 역임하였다.
한일 협력사업으로 추진된 신소재특성평가센터 설립에 크게 기여하였다. 현재 물질량표준부 신소재특성평가센터의 책임연구원으로 있으면서 경도표준을 담당하고 있고 겸하여 표준보급센터에서 참조표준 확립을 위한 사업도 수행하고 있다.
또한 “APEC 소재특성평가기관 네트웍크”(ANMET) 의장, “국제측정과학연합”(IMEKO) 경도분과 사무국장, “아시아태평양 측정과학 프로그램”(APMP) 재료측정과학 실무그룹 의장, 경도 분과 위원장 등을 겸하고 있으며 국제표준화기구(ISO) 한국 대표(TC 164 SC3) 등을 맡고 있다. 학회 활동으로는 한국공학한림원 준회원, 재료금속학회 기술위원, 편집위원, 열처리공학회 학술이사, 기술이사, 한국정신과학학회 총무이사, 학술이사, 응용미약에너지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취산 국제신과학 심포지엄의 운영 위원장을 여러 차례 맡았으며 격월간지 “지금 여기”의 편집위원장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신과학이 세상을 바꾼다’(정신세계사), 공저로는 ‘대안’(모색), ‘새로운 의학 새로운 삶’(창작과 비평사), ‘과학자들이 털어 놓는 기 이야기’(양문), ‘氣와 21세기’(양문) 등이 있고 역서로는 ‘철강 열처리 기본원리’(반도출판사), ‘나는 티벳의 라마승이었다’(정신세계사). ‘성서 밖의 예수’(정신세계사), ‘신비의 쿤달리니’(하남출판사) 등이 있으며 ‘환단고기’(미간), ‘참전계경’(미간), ‘너’(미간) 등이 있다.
2004년 제37회 과학의 날에 과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 포장을 수상하였다. 또한 한국정신과학학회로부터는 선호학술상, 그리고 한국과총으로부터는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딸이 둘 있으며 전공분야의 활동 외에 개인적으로 삶의 의미를 깨우치고자 정진하고 있다. 스승님을 모시고 집 사람을 도반삼아 차(茶)를 즐기고 산행을 하며 화살을 날리면서 부지런히 수련을 하고자 애쓰고 있다. 채식을 하고 있으며 삶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내면의 투사이고 수행 과정이라고 보고 있다. 언젠가는 기과학, 기의학 등을 연구하게 될 날이 올 것을 알고 계속 준비하면서 기다리고 있다.
이 책은 스승님의 가르침이 없었다면 가능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독자의 오해가 없도록 하기 위하여 한 가지 이 자리에서 밝혀둘 것은 스승님의 가르침이 불립문자(不立文字)의 것으로서 이 책의 내용이 모두 그에 부합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이 책에서 오류가 보인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필자의 몫이다. 덧붙여 이 책은 어느 종교단체나 수련단체와도 연관이 없음을 밝힌다

한의학과 기 / 뇌기능과 정신작용 外(학술집 과월호)
한국정신과학학회 학술대회 논문집(과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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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정신과학학회 학술대회지 과월호 내용(제1회∼제17회)

제 1회 (1994.10.15∼16)
한의학과 기(정우열-원광대 한의대학장) / 뇌기능과 정신작용(전세일-연세대 재활병원장) / 기에너지 측정과 그 응용기술(사사키 시게미-일본전기통신대) / 기의 본질에 관한 과학적 접근(윤세중-공주대 화학과) / 신학설 - 우주생체론의 소개(이양희-명지대 생물학과) / 과학기술 패러다임의 전환(방건운-한국표준과학연구원) / 의식의 통일장과 기초과학(이상무-한국기계연구원) / 정신과학이란 무엇인가(박병운-한국정신과학연구원)
제 2회 (1995.4.15∼16)
기와 21세기 미래과학(이충웅-서울대 전자공학과) / 묵자의 과학사상과 도교(박문현-동의대 철학과) / 음양오행의 과학적 조명(장동순-충남대 환경공학과) / 흉식호흡과 복식호흡이 체열에 미치는 영향(황준식 외 3명) / 단전의 위치에 대한 고찰(황준식-전 서울대 의대) / 공간기와 인체기의 상호관계 - 사상체질의 규명(이의원-선능통증클리닉) / 서양의 신경생리와 동양의학 이론의 접목(손인순-손인순동서의학연구원) / 경락계를 통한 장기기능의 진단법 소개(명현성-(주)메리디안) / 생체 자기경락 요법(구한서-생체자기연구소) / 기의 본질에 관한 과학적 접근 Ⅱ - 화학진화와 생명(윤세중-공주대 화학과) / 염력 파괴의 기계역학적 고찰(방건웅-표준과학연구원) / 프랙탈 우주론(정윤표 작가) / 뇌파변조에 의한 정신개발 장치의 현황(박상준-잠재능력연구소)
제 3회 (1995.10.21∼22)
기의 과학화와 우리의 대응(이충웅-서울대 전자공학과) / 수행과 깨달음의 패러다임 전화(박석-상명여대 중어중문학과) / 우주과학의 발전과정(황근창-원광대 물리학과) / 척수신경과 경혈(손인순-동서의학연구원) / 사상체질에 관한 연구(설영상-시티교역) / 고혈압과 당뇨의 생체자기요법 치료 연구(구한서-생체자기연구소) / 외계인의 실체와 우주의식(김도현-국제우주의식중앙회) / 현대과학의 한계와 의식개혁(정봉수-전 국방과학연구소) / 생체자기와 음식 카르마(이상명-동의대 화학과) / 악력검사법(오링테스트)의 통계학적 분석연구(김성일-영동공대 전자공학과) / 현대인의 건강관리와 호흡기공 요법(이호원-생기기공연구소) / 빛과 소리의 적절한 자극으로 유도된 심신이완 및 집중환경하에서의 두뇌 과학적 특별훈련을 통한 외의 초학습능력 발현성의 검정(문태홍-대양합동)
제 4회(1996.4.13)
氣理學(이충웅) / 용성선사의 대각교 운동에 대한 연구(김용환) / 전통 선도수련법의 특성 - 복약법 중심의 고찰(정재승) / 수맥의 氣가 동식물에 미치는 영향과 라지에스테지 이용방법(이재석) / 오-라 사진의 촬영방법 및 원리(방건웅) / 다차원 세계와 영혼의 존재규명에 대한 객관적 연구(정봉수) / 임사체험기(류학근) / 3차원 결정화 파이 결합과 파이 원적외선(오흥국) / 새로운 패러다임의 신과학기술의 현황과 그 전망(허창욱) / 파동공학과 플라스틱 유화장치(구라다 다이시) / 1881년 이전의지구환경환원(구라다 다이시)
제 5회 (1996.10.19)
π-FAR INFRARED RAYS AND UNTRUTH OF SECOND LAW OF THE RMODYNAMICS(오흥국) / 상체질에 관한 연구 Ⅱ(설영상) / 총체의학으로써 단식요법(임평모) / 음악에 의한 식물생육 촉진 및 성분 함량의 변화(이완주, 윤성중, 이동우, 이근영, 방혜선) / 동양의 치료적 터치인 기시술이 인체에 미치는 정신신경 면역학적인 효과(류훈, 정성민, 이명수, 허화정, 김병기, 김명자, 이명숙, 정헌택) / 서양의 신경생리와 동양의학 이론의 접목에 의한 알레르기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관한 연구(손인순) / 몇 가지 한국산 차의 기성학적 고찰(이상명) / 기수련법이 심리변화와 뇌기능 및 호르몬계에 미치는 영향(이명수, 류훈, 배병훈, 김수용, 정헌택) / 전생퇴행요법(김영우) / 大易과 大醫(공형일) / 신경회로망을 이용한 용신선택 알고리즘(박민용, 박경숙) / 뇌파조절효과를 이용한 학습능력향상의 실증분석 연구(윤상원, 김성일) / π-RAYS, ELEMENTARY PARTICLE AND BONDING OF NUCLEONS(오흥국) / 브라운 가스의 고찰(유상구) / 피라미드와 삼태극, 히랸야가 형성하는 공간 에너지가 미생물에 미치는 영향(김영태, 유상구) / 원극공의 소개(박희준) / 수맥과 자기맥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만조) / 오행특성과 체질론(장동순) / 궁합의 역학적인 측면과 동·서양의 비교검토(남덕)
제 6회(1997.4.12∼13)
21세기와 기과학(이충웅) / <온성세고>를 통해본 조선조 단학파의 성격(정재서) / <열선전>의 도교사상(정선경) / 우리나라 상고시대 의식전달 체계(이재락) / Sun-α가 함유된 음료수가 뇌파 출현 및 암기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분석연구(윤상원, 김성일) / Relaxation Effect of Sun-α(Nobuyuki Aoi, Kamari Kobayashi, Yukiko Nagato, Mu Jo Kim) / 기수련이 인간의 호흡순환계 변인에 미치는 영향과 기수련 단계별 운동량 측정(김수근, 주동엽, 이명수, 류훈, 정헌택) / 기수련이 우울, 불안 등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류훈, 이명수, 정선민, 정헌택, 오상우) / 생체 자기장으로 본 인체氣의 기능 구조적 이해(이의원) / 실버 콜로이드의 미생물학적 효능연구(유상구) / 키를리안 영상의 프랙탈차원 해석(김기웅) / 양택풍수의 생태학적 고찰(양윤섭) / 風水地理 神眼界 物形說(박민찬) / MRA(共鳴磁場分析器)와 波動의 世界제(권영)
제 7회(1997.11.7∼8)
氣 과학을 탐구하자(이충웅)/ 사상의학과 세계화(최승훈) / FCM과 신경망에 의한 질병예측 시스템의 설계에 관한 연구-인공지능을 이용한 사주진단 시스템개발을 위한 예비적 연구(박경숙, 김정환, 박민용) / 崔漢綺의 氣哲學과 電氣(진용옥, 정기천) / 한국의 천제의식(민형희) / 한민족의 생물이용원리인 陰陽五行論의 起源에 관한 고찰(김현, 송미장) / 인간과 신성회복에 대한 고찰(박금주) / 초개인 심리학의 해설적 소고(김현수) / GABA가 함유된 녹차가 뇌파 및 학습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통계적 분석(김성일, 윤상원) / 대지의 유해에너지와 그 대책(이만호) / 멀티채널 디지털 전기 탐사시스템을 이용한 지하구조물 탐사(정현기) / 해양탐사와 음향 홀로그래피(나정렬) / 기수련을 통한 호중구(Neutrophil)의 활성도 변화(이명수, 정선민, 김병기, 허화정, 정헌택, 류훈, 홍성수) / 기수련을 통한 자연살해세포(Natural killer cell)의 성능변화(허화정, 이명수, 김병기, 정헌택, 류훈, 홍성수) / 국제 대안의학학회 참관기(장동순)
제 8회(1998.4.15∼16)
氣과학을 탐구하자(이충웅) / 자연현상연구와 관련학과 설립의 당위성립(정종호) / 종교와 명상에 있어서의 주관성과 객관성의 문제(박석) / 사상체질과음성신호의 상관관계(전종원, 진용옥) / 극 미약 광에너지에 의한 생체의 면역력 증강효과(방건웅, 김용완, 모인필, 김철중, 박용호, 조명행, 윤영웅) / 氣를 통해 치료한 정신질환 증롑고(이영숙) / 수맥이 뇌파에 미치는 영향(김형석, 박효수, 유상구) / 암과 질병진단법으로서의 오베트(OBET: O-Ring, Bioenergy Test)진단법의 원리와 신뢰성 평가(황의현) / 오링테스트의 허(虛)와 실(實)(박진수) / 코로나 방전 촬영을 이용한 한의학적 임상진단 연구(김동렬, 김재우, 박정만, 서대현, 박병운, 신연호, 유상구) / '홍채진단'에 대한 현대적 관점(김대훈) / 피라밋 구조에 의한 파이레이의 생성(오흥국) / Generation of π-Ray by Pyramidal Structure(오흥국) / 電算熱流體 技法에 의한 석빙고 및 전통가옥의 공학적 해석(장동순, 최혜선, 배연경, 윤장근, 박평환) / 보건의료기공요법 연구(리호원) / 라자 요가 명상법(한국라자요가센터) / 엄신(嚴新)기공과학의 정수(부제:엄신 기공과학에 있어서의 특이농공 개발원리)(윤금선)
제 9회(1998.10.31∼11.1)
氣과학을 탐구하자(이충웅) / 東洋科學近代化(권일찬) / 동이무예 택견(박성호) / <呂氏春秋>의 養生思想(박문현) / 한국에서의 국수주의와 민족주의(정영훈) / 鳳宇 權泰勳 선생의 생애와 사상(윤명철) / 단전호흡법의 기본 원리 문제(전영광) / 뇌호흡 수련의 효과에 관한 실증적 연구(유성모, 장휘용) / 단전호흡 및 기춤의 청소년의 성격형성에 미치는 영향(김연화) / 腫瘍診斷이 가능한 오베트(OBET:O-Ring, Bioenergy Test)진단법(황의현) / 경락활성의 우세방향 식별에 의한 자오류주 학설의 객관화에 관한 연구(정동명, 손인철) / 한국의 기시술이 자연살해세포의 암파괴능에 미치는 영향(허화정, 이명수, 장혜숙, 류훈, 정현택) / 한국의 기수련이 심장박동간격변화에 미치는 영향(이명수, 허화정, 김병기, 류훈, 정헌택) / BRS 생체정보 분석방법(分析方法)의 정확도 확인 연구(유상구, 임무열, 오상문, 유경배, 신연호, 박병운, 이완희) / 단군(檀君) 氣醫學(이의원) / 地氣에 관한 연구(설영상) / 지하 X-Energy의 전파특성과 地氣 및 수맥파와의 관계 고찰(조기호) / 수맥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간한 연구(정진상, 정순열, 이종섭) / 한국 종가와 아파트에 대한 지자기 분석(조중근, 김성일) / 빅터 샤우버거의 河川 洪水 예방이론에 대한 유체역학적 분석과 동양사상적 해석(장동순, 최혜선, 박평환, 엄태인) / 에밀레의 소리울림과 기의 상관관계에 관한 시스템 공학적 접근(진용옥) / 최면의 이해와 활용(김영국) / 레이키 요법의 세계(박희준) / 양자의학 통한 새로운 암 조기진단 치료(최원철) / 음양론에 의한 발란스 테이핑 치료의 통계분석(어강, 김형신) / Taping Medicine / 자연농법의 실천과 의미(방건웅) / 자연농사(강신무) / 태평농법, 그 먼동을 열며(이영문)
제 10회(1999.4)
二十一世紀와 精神科學(전세일) / 한민족의 민족생물학적 생물 이용 원리(김현, 송미장) / 오행과 팔행의 수학적 모형(강용균) / 삼인신고와 참전계경의 구성비교(최윤수) / 오베트(OBET-O-Ring Bioenergy Test)원리를 활용한 '기' 흐름의 검증(황의현) / 생체의 협동 현상에 관한 연구(박민용, 진승환, 장석윤, 고은경) / 미약자기공명분석장치의 원리와 생체시스템의 전기자기적 특성Ⅱ(박민용, 장석윤, 진승환, 고은경, 최원철) / 곡물류와 차류의 생체 에너지(김태숙, 김병태, 김성한, 방건웅, 이문호, 윤창수, 이장열, 이상명) / 한국의 기수련이 스트레스 반응에 미치는 영향(이명수, 허화정, 김현욱, 장혜숙, 류훈, 정헌택) / 하나되는 마음 수련법(이재기) / 레이키(Reiki) 요법 임상 사례 보고(박희준) / 동서사택의 수상에 관한 상징성 고찰(양윤섭) / 토션(TORTION)기술의 소개(최경순) / 꼴에너지의 이해와 활용(설영상) / 땅의 바이오 에너지(정종호) / 인간의 바이오 에너지(정종호) / 기의 정체와 생명체(인체)의 신비(이권배) / 척추 압박에 의한 내장장해 마니푸레이션 요법(정국현) / 九星氣學의 '운명개조' 방위학이란(배성현) / 두뇌메커니즘과 혈액의 순환운동에 관한 연구(김광열)
제 11회(1999.12)
中國氣功의 현황에 관한 연구(김상규) / 물의 얼음결정에 관한 연구(박상운, 권성필, 최원철, 박영호, 박민용) / 최적의 전사효율을 보여주는 음용수 확임 및 이들 음용수에 대한 음악장르별 전사효과 확인연구(유경배, 최대영, 남은정, 민지윤, 유상구, 박병운) / 음양오행이론의 과학성(장동순) / 라디에스테지 능력을 개발하는 방법(정종호) / 사후바이오요법이란 무엇인가?(정종호) / 氣의 정보량을 측정하여 질병의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OBET(O-Ring, Bioenergy Test)진단법(황의현) / 디지털 오링테스터를 이용한 의식이 오링테스터에 미치는 영향 (고은경, 장석윤, 박민용, 박영호) / 기흐름 테스트를 이용한 제품-환경의 인체 적합성 평가 연구(김원식, 김철중) / 한국인 체질 표준화 구상 및 감성공학에 응용 연구(김원식, 김철중) / 영상과 생체신호 중첩에 의한 경락가시화 시스템 구현(정동명, 김경식) / 경락실체의 객관화를 위한 인체의 기계자극과 유체 역학적 분석(정동명, 김경식) / 미세진동자극이 두뇌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분석(윤상원) / 심령연구의 역사와 현황(박희준) / 애니어그램의 계보와 발전과정 소고(김현수)
제 12회(2000.4.15)
청혈요법과 중의 '꽈샤' 요법(이유선) / 국제 생명정보과학학회(ISLIS)의 최근 연구동향(박영호, 박민용, 전세일) / 자장에 의한 식물씨앗의 발아(이상명, 박충서 외) / 인간의 동작이 인체의 바이오에너지 순환에 미치는 영향(정종호) / 마음의 지도 설계를 위한 의식, 무의식 통합 모델(박경숙, 전세일, 박민용) / 周易占의 원리와 과학성(권일찬) / 동양의 음양오행과 물리적 π-Ray 와의 관계(오흥국) / 세포의 정보통신과 개체의식의 전파에 관한 고찰(정동명, 김재수) / 의식과 카르마와 유전의 상관성에 관한 고찰(정동명, 장근중) / 쥬나 바이오요법이란 무엇인가?(정종호) / 전뇌학습법의 실제와 학습적용에 따른 실용적 고찰에 대하여(김용진) / 중국기공 발전과정 중 문제점과 현황(김상규)
제 13회(2000.10.21)
주역과 과학(김승호) / 명리학 바로보기(성철재) / 주역과 三神五帝思想과의 관계(박시익) / 28체질론의 두뇌과학적 잠재능력 개발(백승헌) / 물의 얼음결정에 관한 연구Ⅱ(박상운, 권성필, 박민용, 최원철)/ 태양계 행성들이 인간의 바이오 에너지에 미치는 영향(정종호) / 유해 에너지파가 인류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맹수현) / 念力五行氣가 생명력에 미치는 영향(양요한) / 디지털 오링 테스터에 의한 체질별 양말 소재의 악력 측정(조길수, 김동옥, 김지영, 허지혜) / 국제생명정보과학회(ISLIS) 의 최근 연구동향Ⅱ(박민용, 박영호, 이창훈, 장석윤, 전세일)/ 활성 중성에너지 발생장치의 제조방법 연구(민경현) / 태극 원리를 이용한 치료법에 대한 연구(허린) / 음양기와 오행기를 응용한 체질개선과 맥상개선 사례(김또순) / 주역 64괘와 MRT-OM21의 64상 체질론(허창욱, 백태종) / 周易과 氣功-<周易參同契>를 중심으로(박문현) / 라디에스테지 과학의 관점에 의한 주역(周易)해석(정종호)
제 14회(2001.4.21∼22)
대체의학의 전반적 흐름(전세일) / 해외 대체의학의 흐름(방건웅) / 대체의학의 법적 대안 제시(황종국) / 양자의학의 개념 정립(강길전) / 200년의 역사를 간직한 동종요법(김영구) / 음양식사법 및 음양침술(이상문) / 브랜딩 아로마 에센셜 오일의 항스트레스 효과에 대한 실험 연구(오홍근) / 신비한 오행벌침요법(시연 및 강의)(김동현) / 요통의 새로운 접근(IMS) 요법(안강) / 황토용법-지장수(地漿水)의 의료적 효능(이원섭) / 한의학적 통증치료(이명종) / 영가무도(詠歌舞蹈)의 사상체계와 실제 법도(이애주) / 대체의학적 영양요법의 최근 동향(이인성) / 정자기장 장치의 개발(박일영) / 태극선법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김준걸) / 국내 의료현장의 대체의학(오홍근) / 해외의 대체의학 병원(김인곤) / 선무(Zen Dance)치료 예술(강의 및 시연)(이선옥) / 암 식이요법이 인체 면역에 미치는 영향(우종규) / 말기암 치료의 세계적 흐름과 한의학적 실증 대책(박치완) / 장백 수도정법(長白修道正法)을 통한 의료버건 효과 분석(허일봉) / 동서의학의 갈등극복에 관한 홀리스틱 메디슨적 접근(김현수) / 의료기공의 원리(윤금선) / 레이키와 원격치료(박희준) / 심신의학의 임상경험(전홍준) / 펠덴크라이스 요법(이혜경)
제 15회(2001.11.10∼11)
최초양생과 생체의 생식생리 반응(양명회-안학수) / ESP를 이용한 Reading & Healing(단학선원-유하진) / 태교와 심신의학(안명옥) / 민족전통 정신 수련법에 나타난 의식개발과 심신의학(연정원-정재승) / 마음-뇌-육체의 연결(변광호) / 천기도 - 수정과 옥의 형태에 따른 기의 흐름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의 천기도적 해석(김병태-오정국) / 역경, 프랙탈과 심신의학(이성환) / 위빠사나 수행과 의식개혁(위빠사나-김열권) / NLP와 마음 다스리기(설기문) / 정신과 신체의 관계(민성길) / 요가 자세가 심신의 개발과 의식 발달에 미치는 효과(요가지도자협회-조옥경) / 서양의학에서 본 태교와 심신의학(강길전) / 초월명상과 공중부양을 이용한 의식개발(Mrs.Linda Sky Emerson) / 국민건강을 위한 수련(국선도-고광균) / 자기자신에 대한 비탄인 동시에 상상의 소산인 질투(황준식) / 후최면 암시와 최면성 트랜스의 치료적 역할(류한평) / 생명장 의학과 한울기공(한울정신문화원-정윤숙) / 마음수련의 원리와 심신의학적 효과 분석(마음수련원-정동명) / 소리선(한국소리도 연구회-김호언)
제 16회(2002.4.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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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치유의 세계적 추세



최근 게놈 프로젝트가 진행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질병정복의 날이 머지 않았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그러나 의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암의 경우 발병원인 중 유전적인 요소은 30%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결국 나머지 70%는 후천적(환경적) 요인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결국 게놈프로젝트도 질병정복의 완성과는 동떨어진 것일 뿐이라는 것이다.

실질적으로 `뇌내혁명'의 저자이고 자신이 의사인 `하루야마 시게오'는

자신의 책에서 “현재 우리 의사들이 의료 활동을 통해서 실제로 고칠 수 있는 병은 전체의 약 20%에 지나지 않으며,

나머지 80%는 의료비만 물쓰듯 낭비하고 있는 실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라고 저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현대의학이 낮은 치료율에 비하여 많은 부작용을 낳고 있다는 점 또한 현대의학의 한계성으로 지적되고 있는 것이다.

최근 국내에서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항생제의 내성 문제나

그로 인한 새로운 바이러스(현재 개발된 어떤 항생제에도 내성을 가지고 있는 슈퍼 바이러스)의 출현 등이

그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때문에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정통서양의학에만 의존하지 않고 각종 대체의학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러한 관심은 불치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 뿐만 아니라 의학자들까지도 대체의학 연구에 열을 올리게 하고 있다.

최근 여러가지 대체의학 중 특히 주목받고 있는 것이 에너지치료 즉, 기치료이다.

이것은 기치유가 외부적 자극이 없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으며,

현대의학이나 기존의 동양의학이 해결하지 못하는 여러 난치병들에 대해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일 것이다.

기치유에 대한 연구는 동양에서 보다 오히려 서양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 중에 있다.

앞서 말했듯이 동양에서의 기치유는 수련자 개인의 주관적 견해가 대부분이며 서로의 교류가 없기 때문에

수련방법이나 치유법에 대한 통일적인 이론이 없는 실정이다.

예를 들면 요가 수련자들은 인체의 중심적인 에너지 센터로서 차크라를 이야기 하며,

단전호흡 수련자들은 단전을 이야기 하고 있다.

그러나 차크라는 7개이고, 단전은 상, 중, 하단전 3개로 분류된다.

왜 요가 수련자들에게는 에너지 센터가 7개나 되고, 단전호흡 수련자들에게는 3개 밖에 되지 않는가?

또한 혹자는 차크라와 단전이 중복된다는 엉성한 이론으로 무마하려 하지만

그토록 핵심적인 에너지센터의 위치와 수가 다르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며,

요가에서는 인체의 가장 근본적 에너지인 쿤달리니가 내재되어 있는 곳으로

생식기와 항문 사이의 회음부에 위치한 “무라다라 차크라(muladhara chakra)”를 꼽고 있지만,

단전호흡 수련자들은 배꼽 아래 세치에 위치한 하단전,

즉, 차크라로 이야기 하면 “스바디스나타 차크라(svadhishana chakra)”를 꼽고 있다.

어떻게 근본적인 에너지가 수련법에 따라 서로 다른 위치에 존재하는 것일까?

인도인의 요가 수련자와 한국이나 중국의 단전호흡자는 신체의 구조가 달라서 그런 것일까?

아니면 둘 중 하나는 틀리거나 미숙한 것일까?

누가 맞고 틀리든, 혹은 그 이유가 무엇이든지 간에 이러한 의견의 차이는

양쪽의 수련자와 의학자, 물리학자 등이 서로 만나 공동으로 연구해야만 할 문제이다.

이렇게 양쪽의 분류에 차이가 있는 것은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만 일반인들 뿐만 아니라

수련자들에게 조차 혼란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각자 자기의 수련이 최고라는 아집만을 키우는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반하여 서구의 선진국에서는

정부와 대학의 주도 하에 첨단장비를 동원하여

기치유의 효과와 한계성, 효과적인 수련방법 등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 기치유에 대하여 상당히 객관적인 이론과 임상적 결과를 발표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 대표적인 예로 미국에서는 몇몇 기치유 능력자와 의학자들의 노력 끝에 기

치유가 선천적으로 타고난 능력이 아닌 교육되어 질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입증하고, 기치유의 과학적 접근을 통해

그 실효성을 인정 받아 1975년 가을에 접촉치료(Therapeutic Touch)라는 이름으로

뉴욕 대학교 간호대학의 정규 학위과정으로 인가를 받았다.

이것을 계기로 많은 연구와 임상이 진행되어

현재 미국 전역의 약 100 여 군데의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에서 임상에 접목하여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이러한 추세는 캐나다와 유럽 등지에 빠른 속도로 전파되고 있다고 한다.

아직은 그들 역시 “기”라는 것을 과학적으로 입증할 수는 없다.

그러나 수많은 임상실험 끝에 우연이라고 할 수는 없는 일관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고,

임상적 효과 그 자체를 과학으로 인정한 것이다.

즉 원인을 알 수 없어도 통계적으로 높은 확률을 얻을 수 있는 결과는 과학이라는 것이다.

얼마 전 방영된 sbs 특집 “기의 대텀험”에서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발렌시아 메디컬 센터와 뉴욕의 세인트 메리 종합병원에서

기치유를 공식적으로 임상에 도입하고 있는 모습을 방영했다.

특히 뉴욕의 세인트 메리 종합병원은 매년 18만명을 수용하는 종합병원으로서

기치유를 적극적으로 임상에 도입하고 있다고 하는데,

병원관계자와 의사는

이 병원에서 기치료를 선호하는 이유를 “이 치료를 받는 환자들은 대부분 약이나 주사를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입원기간까지도 줄어들기 때문이다”라는 간단히 설명하고 있다.

즉 현재의 과학수준으로는 설명할 수 없지만, 어찌 되었든 현상으로서 나타나는 것은 인정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태도야말로 진정한 과학적 태도가 아닐까?

한걸음 더 나아가 미국 캘리포니아의 화이브 브랜치 중의대학에서는 기공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일주일에 500여명의 환자가 방문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이 대학 관계자는 인터뷰에서 “향후 5년 내에 기공의학은

침술과 동등한 위치에 오르게 되어 정통의학의 한 분야로 자리잡게 될 것이다”라고 자신있게 이야기 하고 있을 정도로

미국 내에서의 기치유는 많은 연구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이들은 기치유를 결코 어렵게 생각하지 않는다.

이미 많은 교육과 실험을 통하여 3개월 정도의 수련과 교육을 통하여

누구나 기치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검증하였으며,

수많은 의사, 물리치료사, 간호사들이 대학에서 한학기 정도의 수강 후 임상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정작 기공수련과 기치유의 근원지라 할 수 있는

동양에서는 기치유가 매우 어렵고 대단한 능력이라 인식되고 있는 것과는 상당히 대조적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아직은 정통서양의학이 중심의학으로서의 기반을 가지고 있으며,

기치유는 보완의학이라는 측면으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그 가능성을 높이 점치고 있기 때문에 많은 투자와 연구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그 비중이 점점 더 커져 가는 모습을 보면 머지 않아 기치유 마저 미국 등

선진국에서 역수입이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될 정도이다.

지금부터라도 서로에게 배타적인 태도와 경쟁적인 아집에서 벗어나 객관적인 태도로 임하지 않는다면

이러한 우려는 머지않아 현실로 닥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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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氣)란?

기(氣)에 대한 바른 이해

기(氣)로 시작해서 기로 끝나는 동양의 모든 학문은 형이상학적이라고 치부되어 불신과 오해를 낳기 쉬운데 그처럼 불확실한 학문이 수천 년씩 전해질 수가 있을까.

기는 우주 만상의 단위이자 우리 인체의 기본 단위이다. 이 세상 온갖 실존의 단위가 곧 기이기 때문에 기를 모르고선 아무것도 말할 수 없으며 기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없이는 아무것도 파악할 수가 없다.

천지창조 이전에 존재한 것이 기이고 만상의 실체를 이루고 있는 것 또한 기여서 기가 없이는 그 어떤 실존의 탄생도 불가능하다. 기는 음양의 두 종류로 나뉘고, 그 둘의 결합이 모든 실존의 시초가 되어 만물 탄생의 실체가 된다는 것이다.

역서(易序)에 “만물지생(萬物之生)은 부음이포양(負陰而抱陽)하여 막불유태극(幕不有太極)”이라 하여, 이 세상에 태어난 만물은 음이 양을, 양이 음을 꽉 껴안 듯이 결합하여 탄생되기 때문에 마치 태극문양 같은 음양의 결합이 아니고는 아무것도 탄생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음양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우리 인체도 자연히 코와 입으로 음양의 두 기운을 빨아당겨야 살 수 있다. 코로는 하늘의 기운을, 입으로는 땅의 기운을 먹어서 하늘의 기운은 뇌, 즉 영(靈)을 양생시키고, 땅의 기운은 육(肉)을 양생시켜 천지 음양의 두 기운으로 생명을 영위하게 만들어졌다.

노자가 말하는 현빈지문(玄牝之門)도 생명의 영위는 천지 음양의 조화로 이룩되지 않은 것이 없기 때문에 그 법칙대로 살아가게 되어 있다는 말이다. 기의 흡입은 물론 코가 먼저이고 입은 그 다음인데, 항용 사람들은 이것을 모르고 입에다 넣는 것만 제일로 치고 코로 드나드는 것엔 무관심하기 일쑤이다.

우리는 어머니 뱃속에서 나올 때 소위 고고의 성을 질러 처음으로 하늘의 기운을 빨아당겨서 뇌가 작동하고, 이어서 삶의 의지 (순수이성)가 정립되어 먹고 살려는 욕구로 발전하는 것이다. 기(氣)가 돌아야 피가 돌고 기와 혈이 제대로 운행되면 생리 활동도 원활해서 신체의 경영도 활발해지고 생명의 안녕이 유지될 수 있다.

기가 돌아야 피가 도는 이치는 마치 잔잔한 바다에 바람이 일면 파도가 생기고, 바람이 자면 파도도 가라 앉아, 바람이라는 대기(大氣)의 움직임이 천지 운행의 원동력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의 이치이다.

기의 운행은 생명력의 운행으로 그 힘이 삶의 원동력이 되고, 코로 흡입되는 하늘의 기는 인생살이를 풍요롭게 하는 원초적인 기운이 된다.

정신과 육체를 떠받치는 기정신(氣精神)

《동의보감》에 보면 “기(氣)는 신(神)의 조(組)요, 정(精)은 기의 아들이다” 라고 해서 기(氣)는 정신(精神)의 근체(根蔕)가 된다고 했다.

사람은 코와 입으로 천지의 기(氣)를 끌어들이고, 코로 들어간 기는 신(神),즉 영(靈)을 기르고 입으로 들아간 기는 육신을 기른다. 이 말은 오곡백과의 싱싱한 정(精)들이 우리 몸의 정을 만들어 주고 육체적 정기도 형성시켜서 자식을 생산해 내는 정(精)도 된다는 말이다.

내가 생기기 전에 이미 아버지의 정〔精〕이 나를 생산하는 원료가 되었으므로 선척적으론 ‘정기신(精氣神)’이지만 내가 삶으르 엮어 나갈 때는 기(氣)르 마셔서 영과 육을 길러 나가야 하기 때문에 후천적으로는 ‘기정신(氣精神)’이 된다.

호흡으로 토납(吐納)되는 하늘의 기는 우리가 의식을 하든 안 하든 삶이 시작되어 끝날 때까지 자동적으로 숨쉬게 되어 있다. 따라서 앉으나 서나, 몸이 성하든 병이 들든, 부자나 가난뱅이나, 높은 자나 낮은 자나, 다같이 평등하게 숨을 쉬고 아무런 대가도 지불하지 않는다. 다만 하늘의 뜻에 따라서 사람답게 살기로 마음을 고정시키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입에다 넣는 기는 사지(四肢)를 움직여서 일을 해야 먹을 수 있고 먹을 때도 위 아래턱을 열심히 움직여서 씹어야 하며 씹어 삼킨 후에도 운동을 해야 소화가 잘 되는 법이다. 정신을 맑게 하고 부지런히 움직여서 먹고 산다면 건강은 저절로 보장되게 마련이다. 기는 곧 생명의 주인으로 불로장생의 보약이 되고, 사람의 마음은 그 기를 부리는 군주이기 때문에 주인이 인정되지 않으면 보약도 무용지물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기(氣)란 따지고 보면 기운 기(气)와 쌀 미(米)가 합쳐진 글자로서, 코로 들어가는 것이 기운〔气〕이고 입으로 들어가는 것은 쌀〔米〕이 된다.

또 정(精)은 쌀 미(米)와 푸를 청(靑)의 합자로, 곡식이 푸르고 싱싱하게 때맞춰 자라서 여문 알맹이 속에 깃들이는 것이기 때문에, 계절에 알맞게 제대로 자라난 자연생 오곡백과는 우리 몸의 정(精)을 영글게 하는 중요 자원이 된다. 그런 것을 먹어야 우리 육신의 정도 청청하고 풍성해서 싱싱한 젊음을 유지하고 똘똘한 자식을 낳아 기를 수 있는 자질이 구비된다는 의미도 된다.

과실이나 여문 곡식에서 흘러나오는 진액이나 사람의 몸에서 배설되는 진액은 모두 그 나름으 감칠맛과 끈적한 풀기가 있어서 서로 달라붙는 성질이 강하다.

정(精)은 진할수록 그런 성질이 강하고 엷을수록 그런 성질이 약한 걸 보면, 정이 여문 음식을 먹어야만 끈끈한 인정(人情)을 유지해서 인간적인 도리를 다 할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양식들은 모두 속성으로 재배된 것들이어서 그러한 정이 우러나올지는 의문이다. 몸 속에 정(精)이 넘치는 사람이 정(精)도 두터워서 한번 정분(精分)이 나면 열정적으로 구애도 하고 사랑도 해서 따사로운 인간사가 엮어져 가련만, 오늘날의 비정한(非情漢)들을 볼 때마다 우리의 삶을 돌아볼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님을 절감할 때가 많다.

기(氣)의 성쇠는 10년 주기로 변한다

현대인의 생리에 비춰 보면 재미있을 것 같아서 약 5천 년 전의 《황제내경(黃帝內徑)》에 밝혀진 주기표를 소개한다.

10대 ― 오장의 기운이 정돈되고 혈기가 다리에 집중되어서 도약을 잘한다.

20대 ― 혈기가 더욱 왕성해져 근육이 발달하고 달리기를 잘한다.

30대 ― 오장이 커지고 근육이 단단하며 혈맥이 왕성해져서 걷기를 즐긴다.

40대 ― 오장 육부와 경락 기능이 완성이 되어 그 이상의 진보는 안 되고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가만히 앉아서 생각하길 즐긴다.

50대 ― 간장의 기운이 쇠약해지면서 간엽이 얇아져 담즙의 분비가 줄고 근력이 줄어들어 활동력이 나태해진다.

60대 ― 심장의 기운이 쇠약해지면서 눕기를 즐기고 근심 걱정은 많아져 잔소리만 하기 쉽다.

70대 ― 비장의 기운이 쇠약해져서 소화력이 저조하고 살이 빠진다.

80대 ― 폐의 기운이 쇠약해져서 넋이 빠지고 망녕을 부리기 쉽다.

90대 ― 신장의 기운이 쇠약해져 경락의 기능도 나약해져 버린다.

100대 ― 내장이 모두 공허해지므로 형체만 유지될 뿐 내용은 미약해진다.


이것은 인생행로의 피치 못할 주기로서, 마치 봄철에 나무에 물기가 오르면서 싹이 트고, 한여름의 무더위에 한껏 번성했다가, 가을의 스산한 바람에 물기가 시들고 낙엽이 돼서 떨어지면 앙상한 가지에 찬바람이 몰아쳐 바짝 말라붙었다가 새봄을 맞으면 다시금 영고성쇠를 반복하는 것처럼, 식물이 세월의 주기를 따라 피고 지는 이치와 마찬가지의 주기표를 보여 주는 것이다.

생성과 소멸의 법칙은 준엄한 천리(天理)이기 때문에 이 세상 누구도 어길 수 없다.

10살 전후의 아이들이 하루종일 뛰어도 피곤해 하지 않고, 20살 전후해선 힘껏 줄달음칠 수가 있으니 달리기 선수라면 20대가 최적일 것이며, 30세를 전후해선 온종일을 걸으면서 일을 보아도 피곤치 않으며, 40대엔 불혹의 나이가 되어 남의 유혹을 물리칠 수 있는 줏대가 생긴다는 말이다.

50대부터는 신체의 기운이 하강선을 그어서 제일 먼저 간(肝)이 시들어 눈이 침침해지고 근력이 떨어지며, 60대엔 마음이 약해지면서 행동보다는 말만 내세우게 되고 70대에는 소화력과 사고력이 후퇴할 뿐만 아니라 피부도 물기가 빠져 버리고, 80대엔 폐가 허약해져 뇌가 시들고 넋이 빠져 망발을 하기 쉬우며, 90대에는 신장의 기운이 허약해져서 정이 고갈되고 100대가 되면 내장이 모두 공허함으로 형체만 남게 된다는 것이다. 120살을 천수라고 하지만 그것을 누리기 이전에 최소한 이런 기의 성쇠주기를 알고 망발을 삼가는 것이 상책일 것이다.

양생론에서 목숨을 위해 무엇을 더하기보다는 타고난 기를 지켜 나가기 위해 손(損)이 없음을 으뜸으로 친다. 더하기 이전에 손해나지 않게끔 돌보는 것이 제일이란 말이다.

기(氣)를 이용한 자연치유

치유기공에는 크게 자신의 질병을 스스로 치료하는 내공기치유와 공사가 다른사람에게 기를 주입하여 치료하는 외공방사기치유가 있다.

치유기공은 보이지 않지만 느낄 수 있는 어떤 작용 현상에 의하여 상대의 병적인 증상에 영향을 주어 병을 호전 시켜주거나 증상을 완화 내지 치유시켜주는 것이다.

이것은 기공사가 대우주의 청정한 치유의 氣를 이용하여 직접 환부나, 정수리(백회, 천문), 중단전, 하단전 등에 방사(放射)하여 정사상박 작용을 일으킬때 치유기를 계속 투사시킴으로써진기가 살아나 기혈의 흐름을 원활히 순환시키고, 치유의 氣를 증강시킴으로 체내의 저항력과 자연치유력이 높아져 사기와 탁기를 발산 소멸시켜 질병이 치유된다.

즉, 기공사가 氣(치유에너지)를 활용하여 신체에 손을 전혀 대지 않고, 직접 환부에 방사 함으로써 증세를 완화시키고, 손상된 부위를 신속하게 회복시켜 주는 것을 말한다. 이는 기공사의 치유기를 의료기공이라고도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기공(氣功)

기공(氣功)은 창시자가 없으며, 태초에 인류가 이 지구상에 출현한 때부터 기공이 시작 되었다고 보면 될 것이다. 단순히 중국 문헌상의 기재에서 보아도 3천 ~ 5천년을 헤아리며, 우리나라에서는 문헌상의 기록은 없으나 단군조선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고대의 중국에선 기공을 양생법(養生法), 도인법이라 했으며, 양생기공을 수련하면 신체의 단련, 건강의 회복을 꾀할 뿐만아니라 정서적으로 안정적인 효과를 거두게 된다.

기공은 내용상 성공(性功), 명공(命功), 형식상 정공(靜功), 동공(動功), 작용상 경공(硬功), 연공(軟功)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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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31 03:18:38
bonghwangsa
멀고 먼 나고야에서

기체험 동영상 6.

다께우찌상은 멀고 먼 나고야에서 5시간을 걸려서 다시 찾아왔다.처음 기를 받았을땐 중심을 잡지 못하고 쓰러졌으나 두 번째는 자신의 기를 다스리고자 하는 것을 알 수가 있다. 2단계 서서 기받기에서 어지러움과구토의 증상을 일으키는 것을 느끼고 있다.이는 새로운기운이 몸을 다스리며 탁기를 정화 해가는 과정인것이다.

기체험 동영상 7.

복부 기체험후에 하단복부에서 엄청난 진동을 살필수가 있습니다. 희귀한 인연을 금생에 만나서 업을 녹일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2006-05-31 03:10:43
bonghwangsa
놀라울 정도로 빠른속도를 ....

기체험 동영상 6.

야지마상은 20번째 기를 받았으며 많은 자발공과 명상을 일으켰다. 아래의 화면은 오랜만에 처음 온 사람을 위해서 2단계 서서 기받기를 하였는데 원축을 도는 것을 가르친 적이 없으며 2단계를 오래전에 4회정도 하였을뿐이나 내공이 견실하여 지면서 순식간에 2단계를 소화하였다. 놀라운 일인것이다. 초심자와는 다름을 알 수가 있다.

* bonghwangsa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12-14 15:52)

제1단계 복부 기받기는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운이 실린다.

기를받고 신이내린경우를 참고 해보라

기를받은 이후 신이내려 앞에 앉은 아가씨의 돌아가신 아버지가 실려서 딸을 걱정하는 메세지를 전한다.

일본에서는 이와같이 기를 받고 신의 음성이 내리는 경우를 많이 보고 있다

자발공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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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卽理也

신은 곧 천리이다. 神을 보고자 하면 理를 보라. 사대는 자연으로 부터 나온 것이며 또한 자연의 것이다. 자연의 이법은 신의 말씀인 것이다. 자연으로부터 몸을 빌린 차물 대물의 이치를 깨우치고 천리에 순응할 때 모든 질병은 사라진다 라는 천리교지이다.

천리에 으뜸의 리는 대가를 바라지 않는 신의 봉상인 것이다. 이 세상을 살아 가는데 어떠한 도를 깨우치거나 이루었다 하더라도 남을 내몸과 같이 생각하고 대가를 바라지 않는 봉사의 信行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천리에 순응함이 아니라고 본다.

89년 겨울 어느 날 거리에 앉아 그림을 그렸으나 북풍한설이 몸을 얼게하고 있었고 사람들은 종종걸음으로 지나 가기만 했는데 일행인 듯한 몇사람 가운데 한사람이 발길을 멈추며 나에게 물었다.

“관상이 없는 것이 아니며 운명이 있기는 합니다만 그 원인을 아십니까?”

“원인을 알지만 말하지는 않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예를 들면,어느 때 팔을 다쳐서 기부스를 한 사람이 찾아 왔었는데 내가 말하기를 ‘해마다 같은 위치의 팔을 거듭 다치지 않느냐!’하고 이르면 무척 놀라워 하며 그 원인을 일러주면 홀연 깨닳음이 있어 춤을 추듯 기뻐하나 나로서는 조그만 이익도 없기 때문입니다.”

“이익이 없는 것은 무엇 때문입니까?”

“그림을 잘 아는 자는 그림을 사는 법이 없고 진리에 밝은 자는 무명 중생에게 법을 묻지 않습니다. 그 사람이 원인을 깨우치니 다시 나에게 물을 볼일이 없어 졌으며 나는 한끼 밥값을 벌지 못합니다.”

“먹는 것만 해결하면 말해 줄 수 있습니까?”

“굶고 배고픔만 없다면 다른 사심은 없습니다.”

“시간이 허락 하실 때 한번 찾아 와 주시지요!”

뒷날 알고보니 대한 천리교 총책으로 회장 이었으며 내 앞에 펼처진 운명의 길 위에 또 한번의 획을 긋는 만남이 되었다. 그때까지 나는 불교외의 외도 경전과 신행 생활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거의 없었다. 겨울의 추위는 나를 길에서 몰아내며 천리교란 무엇인가에 대한 의구심을 일으키게 하였으며 발길은 천리교로 향하였다.

"천리교란 무엇이냐?" 나에게 대략의 요지를 말해 주기를 간청하여 교리의 말씀을 들으면서 나의 심중에는 기쁜 생각이 일기 시작하였다. 천리교리는 결정코 낮설치 않는 불교의 또 다른 표현 이었음을 확신할 수 있었다.

그 이후에 수 년간을 천리교리를 들었으며 천리 강습소에서 제132.3기의 일년간의 강습 이력도 마쳤다.

나는 잘 알지 못하는 불교인 이기는 하나 천리교에서 들을 수 있는 교리는 나의 사고에 역류 함이 없었으며 오히려 불교관의 확신에 더욱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특히 감명이 깊은것은 1838년 나까야마 라는 한 부인이 신과 교통한 이후 미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하여 담을 헐고 사재를 털어 이웃에 나누어 주고는 삭 바느질로 끼니을 연명하며 자손들의 배고픔을 듣고는 오히려 “하늘이 준 물이 있지 않느냐! 물을 마실수 있음에 감사하여라!”고 하였으며 20년을 은인자중 한 연후에야 산후병 마마병등을 시작으로 중생들의 고통을 제도한 것은 너무나 인상깊고 감명적인 모습으로 가슴에 새겨졌다.

작금에 천신을 받았다고 말하는 자 신의 의술을 받았다라고 하는 자 그 누가 있어 은인자중을 알며 남을 위해 사재를 털었겠는가! 또 교조와 같이 어긋남이 없는 천리를 말한 자는 있었던가! 사욕의 진흙물을 가슴속에 채우는 것이 먼저이기 쉬운 것이다.

그때에 과거에 앓고 치유 하였던 나의 결핵은 재발 될 기미를 보이며 겨울을 나기 힘들 정도로 기침이 시작 되었으며 어디서던 안정을 취할 곳이 필요 하였으며 과거에는 약으로 다스리는 복이 있었으나 오늘 날은 거리를 집으로 삼는 입장이라 ‘병이란 약으로만 낳는 것은 아니다.

비정상적인 생활의 결과가 병이라면 정상적인 생활을 이끌면 병은 자연히 회복될 것이다. 하루 세끼의 밥을 일정한 시간에 먹고 마음의 공함과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다면 나의 병은 치유될 수 있을 것이다. 조용히 은거 할 수 있는곳은 없을까?’하고 심중에 품은 생각을 전하고 병을 다스릴 만한 곳을 찾는다는 나의 간청을 듣고는 부산 영도 천리교 본부로 인도 하였는데 그곳에서 수양 오신 많은 분들과 함께 조석기도를 올리면서 생활하며 몸과 마음을 다스리고 있었다.

천리교는 질병이란 본래 없는 것 이라고 말한다. 이는 마음을 잘못 쓴 결과로써 참회에 의해서 본래의 몸을 찾을 수가 있다고 하며 참회란 정성의 리이며 정성이란 하늘의 리이며 하늘의 理란 다시말하면 남을 돕는 것이 곧 나를 돕는 것임을 깨닳는 마음인 것이다.

천리교에 몸을 의지하고 마음을 다스리고 있으면서 수많은 사람들의 각각의 질병을 보게 되었다.

그 모든 질병이 천리에 어긋난 인연으로 말미암아 생겨 났으며 참회의 인연으로 다시 몸을 회복하고 보배로운 신심을 받아 지니는 것도 지켜보게 되었으며 이와같은 인연법에 의하여 사람들의 마음이 착함으로 돌아서고 진리에 눈을떠고 깨우치며 양기생활를 이루면서 살아가는 것에 참으로 많은 감명을 받았다.

어느 때에 교무실에 추위를 녹이고자 난로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 하였는데 맞은편에 앉은 한 여대생에게 물었다.

“당신은 몸이 아프지도 않는데 어째 여기를 찾았으며 그토록 열심히 신행 생활을 합니까?”

“어머니 말씀이 인연끼리 만나 산다는데 훗일 내가 만날 사람이 술을 먹고 빰을 때릴 사람의 인연이라면 오늘의 봉사활동이 음덕이 되어 술을 적게 먹는 인연, 열차례의 빰을 한차례로 면할 인연으로 소멸 한다기에 미리 딲으려고 왔습니다.”라는 이야기 끝에 거룩한 마음이 절로 일어나며 찬탄을 금할 길이 없었다.

참으로 본받을만 하고 현실을 놓치지 않은 신행인 것이다.

또한 信心 즉 믿는 마음이 第一인 것을 터득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 어머니의 신심이 그 딸에게 미치게 되었으니 末代의 理가 이루어 진 것이다.

가르침이란 가장 가까운 사람으로 부터 영향을 받기가 용이 한 것이다. 그러므로 어머니의 올바른 신앙관을 보고 느낀 딸은 자연히 그 신앙을 따른 것이다.

누구든 올바른 것을 싫어할 힘이 있겠는가! 가족이 하나의 종교로 이루어 지는 힘이 바로 模本의 理인 것이다. 마땅히 이러한 인연을 본받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그러므로 나는 많은 것을 보고 느꼈다고 하는 것이다.

어느 때에 수업을 받기 위해서는 4인 혹은 2인이 일조가 되어 서로 도와가며 교실을 찾았는데 정신이 온전치 않은 할머니를 부축 하여서 4층으로 오르는 것은 간혹 힘이 든다고 생각할 때가 있었는데 마침 교회장님과 마주 할 자리가 생겨서 내가 물었다.

“교회장님! 아까 그 할머니는 정신이 온전치 않은 분이라서 수업을 받아도 알아듣지 못할 것인데 매일 모시고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은 보람이 없지 않겠습니까?”

“스님은 저만큼 알지는 못합니다.”

“무슨 말씀 입니까?”

“그 할머니가 비록 정신이 온전치 않다고는 하나 오늘의 몸을 받게 한 참 혼백은 물듦이 없어서 다 듣고 다 깨치므로 비록 금생의 몸은 저와 같으나 다음 생의 몸은 온전히 날 것입니다.”

그 순간 눈 앞이 아득 하였으며 그동안 참 알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다!. 알고 있는 힘은 있었으나 중생의 몸은 나의 몸이며 중생의 고통은 나의 고통이라는 깨달음이 나와 하나 되지 못했던 것이다.

천리교 입소의 시간들을 심신의 안정과 결핵의 치유계기로 삼으면서 세끼의 밥은 꼭꼭 챙겼는데 하루는 옆사람에게 묻기를

“한그릇의 밥을 먹었는데 왜 돌아서면 배가 고플까요?”

“스님이 드신 것은 정부미 입니다.”

“ 아! ”말로만 듣던 일 이었다.

그 이후에 나는 한 때의 양을 평소보다 많이 담았고 식사가 정상이면 건강도 정상이다 라는 생각을 놓지 않았다.

뒷날 질병에서 벗어나고 지금까지 건강한 것은 이때의 정진의 힘 이었다고 생각하며 고마움을 잊을 수가 없다. 또한 오늘 날까지 세심함과 따뜻한 배려를 잊지 않으시는 교회장님과 천리교의 신도님들 에게 거듭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으로 미루어 두고자 하나 불법대의를 들은 적이 있으며 노자와 장자의 생각을 즐겨 익히며 천문과지리를 공부하고 운명학의 이론과 실제를 답습한 나로서는 공부의 눈을 뜨게 해주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이다.

아래의 구절은 가슴에 새기듯 즐겨 생각해 보는 말씀이다.

인연

1.되는 것도 인연, 아니 되는 것도 인연,아무리 해보려고 애를써도 되지 않는다.
또 하지 않으려 생각 하여도 되어져 오는 것 이것이 인연

1.멋대로의 길을 걷기 때문에 인연이라 한다.

1.인연이란 마음의 길이라 말해 두었다.

1.인연이라 말한다. 인연이라 함은 세상에서 모두 듣기도 하고 보기도 한다 .
각자각자 인연을 분별하여 깨우처라.

1.인연이라면 지나가지 않으면 안된다.
지나가게 하여만 되며,지나 가면서 다하지 않으면 안된다.

1.전생인연을 알고자 하거던 금생의 내몸을 생각 해보라.

정성 진실

1.정성처럼 굳센 것은 없다. 정성은 하늘의 理이다.
정성이라면 그것 세상은 과연 그렇다고 한다.

1.진실로 마음에 정성이 있어면 어떠한 구제도 틀림이 없다.

1.정성 하나의 리는 하늘의 理,
하늘의 理라면 받아 드리고 곧 돌려 주는 것이 하나의 理.

신상

1.어쨌던 질병 고통이란 바이 없는거야 신의 서두르고 인도함이니

1.세상 사람들 어디가 나쁘다 아프다 하고 있지만 신의 길잡이 인도함 모르고서

1.생각하여라 病이라고 해서 따로없어 신의길 가르침 의견인 것이다

1.조그마한 눈 나쁜 것도 부스럼도 어지럼 병 앓는 것도 신의 손 이끌림이야

대물 차물

1.인간의 모두 신의 대물이야 무엇으로 알고 쓰고 있는가

1.인간은 모두가 신의 대물이야 신의 자유자재 이를 모르는가
각자의 몸은 차물임을 모르고 있어서는 아무것도 모른다

1.인간이란 것은 몸은 신의 대물 차물이다 마음 하나가 나의理

1.인간이라는 것은 몸은 차물 마음 하나가 제 것이다.
다만 하나의 마음에서 어떠한 理도 나타난다.
어떠한 理도 받아 드리는 가운데 자유자재라는 리를 분간해 듣거라

순서의 리

1.자아 자아 月日이 있어서 이 세계가 있고 세계가 있어서 각각이 있다.
각각이 있어서 인간이 있고 인간이 있어서 율이있다.
율이 있어도 마음작정이 제일이야

근행

근행은 어버이 신님께서 온 세상 사람들에게 양기생활을 시키시려는 어버이 마음에서
교조님을 통하여 만가지 구제의 길로서 가르쳐 주신 것이다.

1.근행이라 해도 다른 것으로 여기지 말라 구제하고자 하는 것 한줄기 뿐이야
모두들 갖추어서 서둘러 근행할 것이면 곁의 사람이 용솟음 치면 神도 용솟음 친다

1.이 근행 온 세상을 구제하는 길 벙어리라도 말하게 할 것이다

1.어떠한 구제를 하는 것도 모두 勤行 월일의 말대로 단단히 할 것이면

1.나날이 어서 근행을 서둘러라 어떠한 재난도 모두 면할 터

1.어떠한 어려운 질병이라도 근행 한줄기로 모두 도와지느니

1.어서 어서 마음 맞추어서 단단히 근행할 것이면 온세상 다스려진다
이 근행은 인간 하나 하나의 신상이나 사정에만 그치지 않고 더욱 풍부한 수확,
평화로운 영화등 온세상에 어버이 신님의 혜택을 미치게 하는 근행이다.

조석구호

1.삼라만상을 귀중히 여기는 것이 보은의 첫길

1.되어지는 이치가 신의 이치

1.듣는 것도 인연 보는 것도 인연

1.신상과 사정은 길의 꽃

1.형체는 없어도 리는 남는다

1.리를 세워야 몸이 일어선다

1.사람을 보지 말고 理를 보라

1.남을 도와야 내몸이 도움 받는다.

1.단노는 전생인연의 참회로 받아준다

1.단노는 즐거운 꽃이 필만큼 충분한 理가 있다

1.언제던지 어린아이면 아무일도 아니 된다

천리교 [天理敎]

요약

일본의 나카야마 미키[中山美伎]가 1838년 창시한 슈고신도계[習合神道系]의 종교. 나라현[奈良縣]의 한 지주부인이던 나카야마가 아들의 병을 고치고자 가지(加持)를 하던 중 신탁(神託)을 받아, 스스로 삼천세계를 구원할 원신(元神)이라 하며 포교를 시작하였다.

내용

일본의 나카야마 미키[中山美伎]가 1838년 창시한 슈고신도계[習合神道系]의 종교. 나라현[奈良縣]의 한 지주부인이던 나카야마가 아들의 병을 고치고자 가지(加持)를 하던 중 신탁(神託)을 받아, 스스로 삼천세계를 구원할 원신(元神)이라 하며 포교를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안산(安産)·치병(治病)의 주술을 행하며 인류 창조신 덴린오[天輪王]의 신앙을 전파하였는데, 정부의 박해를 받아 수차례 감옥생활을 하였다. 87년 나카야마가 죽자 목수 출신의 이부리 이조[飯降伊藏]가 뒤를 이어 교주가 되었다. 청·일전쟁과 러·일전쟁 때 국가정책에 적극 협력한 공이 있어 1908년 교파신도(敎派神道)의 한 파로 독립을 공인받았다. 1907년 이후에는 나카야마가(家)에서 신바시라[眞柱]를 전승하고 있다.

천리교는 죄악의 근원인 욕심을 버리고 서로 사랑하며 신에게 노력을 바쳐 감로대(甘露臺;참다운 평화의 천지)를 건설할 것을 목표로 한다. 본부가 있는 덴리시[天理市]는 하나의 종교도시를 이루고 있으며 문화활동도 활발하다. 한국에는 1901년 처음 소개되어 17년 천리교포교관리소가 설립되었으나, 일제의 탄압과 광복 후의 반일사상으로 교세를 확장하지 못하였다. 한국전쟁 이후 한·일국교 정상화, 종교의 자유에 힘입어 신도수가 40만(1985)에 이른다. 경전으로 《천리교원전》 《교조전(敎祖傳)》 《대한천리교원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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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un gong (a.k.a. falun dafa) 법륜공, 법륜대법

"Falun Dafa cultivates a Falun in the lower abdomen area instead of Dan....Falun Dafa cultivates Zhu Yishi instead of Fu Yishi, He Who practices attains Gong. Namely, your Zhu Yishi or Zhu Yuansheng attains the cultivation energy." --Li Hongzhi*

The doctrines of the Great Law of Falun Dafa can give guidance to anyone in their cultivation including those who have religious beliefs. This is the Principle of the universe, the true Law that has never been revealed. In the past humans were not allowed to know the Principle of the universe (Buddha Law); it transcends all the sciences and moral principles of ordinary human society from ancient times to the present. What has been taught in religions and what people have experienced are only superficialities and phenomena, while its extensive and profound inner meaning can only present itself to and be felt and understood by the cultivators who are at different levels of their true cultivation, and they can really see what the Law is. --Li Hongzhi*

파룬궁(法輪功)은 리홍지(李洪志) 가 개발한 기공의 한 종류이다. 기공은 고대 중국의 에너지를 배양하기 위한 방법이다. 파룬이라는 의미는 법의 바퀴라는 의미이며 파룬다파는 파룬 불법이라는 의미이다*. (역주 파룬궁은 한자로는 법륜공(法輪功)입니다. 파룬다파는 법륜대법입니다. 그러므로 직역하면 불법이 아니라 큰 법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법륜불법이라는 단어도 같이 사용합니다.

파룬궁의 원래 명칭은 법륜수련대법인데 일반적으로 법륜대법이라고 일컫습니다.) 홍지에 의하면 파룬궁은 인간의 삶과 본성의 수련체계라고 한다. 수행자들은 그의 공력과 심성이 어떤 단계에 이르게 되면 깨달음(종종 그의 공(功力))을 얻어서 멸할 수밖에 없는 세상에서 육체적인 불멸을 얻게 된다*.

리홍지는 새로운 단계로 올라가기 위해서 기수련을 했다고 한다. 그는 기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전세계 약 1억명의 수련자들이 그를 따르고 있다고 주장하며 또한 파룬궁이 컬트, 종교 혹은 종파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Followers defend falun gong as innocuous," by Brian Milner, The Globe and Mail (Canada), July 22, 1999.) 중국에서의 그의 인기는 대단하여 중국정부는 3만명의 신도를 체포했으며 공식적으로 파룬궁을 금지시켰는데 이는 아마도 널리 인기를 얻어서 중국 공산당의 억압적인 지배에 위협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China arrests 30,000 members of spiritual group," The Globe and Mail (Canada), July 22, 1999, by Miro Cernetig.)

1990년대 홍지는 중국을 떠나서 뉴욕시에 살고 있다. 그는 그의 믿음을 그가 쓴 책으로 널리 알렸다. 그의 가르침은 인터넷으로 접할 수 있다. 이점은 그의 현재의 지위와 국제적인 인기를 얻는데 영향을 주었다. 파룬궁이 대부분이 전통적인 중국의 명상과 운동에 대한 개념을 재탕한 것에 불과하지만 홍지는 병에 대한 약의 반과학적인 접근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질병이란 ""black energy mass"이며 그의 힘으로 물리칠 수 있다고 말한다. 병 때문에 약을 사용하는 사람은 파룬궁에 대한 신앙심이 부족한 것이다. 진정한 신자는 약이 필요없다.

그들은 질병은 물리적인 공간 너머 다른 공간에 존재하며 오직 초능력"supernormal capabilities"을 가진 사람이 병을 고칠 수 있다고 이해하고 있다. 진정한 치유는 "cultivation energies...in the form of light with very tiny particles in great density."를 포함한다고 말한다. 그는 사람들에게 약을 사용하지 말라고 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는 수천명의 말기환자들을 고쳤다. 그는 또한 말기환자들이나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파룬궁을 연마하지 말라고 권고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왜 그렇게 했는지는 말하지 않았다.

홍지는 파룬궁은 불교의 84,000가지 수련법의 하나라고 주장한다. 그는 선사시대에 이것이 오직 한번 쓰였을 뿐이며 최후의 대 파괴시대의 마지막 시기에 그가 다시 이 방법이 이용되도록 했다고 주장한다.*

파룬은 우주의 모든 능력을 갖춘 우주의 축소판(縮影)이다. 이것은 자동적으로 회전한다. 이것은 당신의 아래 배 부분에서 영원히 회전한다. 이것이 당신의 신체안에 자리잡기만 하면 마치 한 해가 가도 다시 한 해가 오듯이 영원히 멈추지 않는다. 이것이 시계방향으로 회전하는 동안 이것은 자동적으로 우주의 에너지를 흡수하며 또한 이것은 에너지를 변형시켜서 당신의 모든 신체의 변모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한다. 동시에 이것은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하게 되면 에너지를 방출하며 쓰레기들은 신체 주변으로 배설된다. 에너지를 방출할 때는 에너지는 꽤 먼 거리까지 가게 되며 이것이 다시 새로운 에너지를 끌어들인다. 방출된 에너지는 당신의 주변의 사람들에게 유익하다. 파룬이 시계 방향으로 돌아갈 때는 이것은 다시 에너지를 모으게 되며 이것은 영원히 회전하므로..

falun gong symbol

파룬은 영원히 회전하므로 이것은 멈출 수 없다. 만약 전화가 오거나 방문을 두드린다면 당신은 수련을 끝내지 않고도 할 일을 하고, 이것을 잘 돌볼 수 있다. 당신이 일을 마치면 파룬은 다시 시계방향으로 회전하며 당신이 신체의 주변에 방출한 에너지를 모아들인다. *

어떻게 홍지가 이러한 회전을 알 게 되었는지는 미스테리이지만 이러한 가르침에 의해서 깨달음을 얻었다고 느끼면서 전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따르고 있다.

간단히 말해서 파룬공은 우주는 신비한 에너지로 되어 있으며 이 에너지는 특정한 수련에 의해서 몸안에 가두어 둘 수 있으며 이것으로 약이 필요없게 되며, 깨달음을 얻게 되고, 신체적인 불사를 얻게 된다는 믿음에 근거하고 있다.* 이것이 널리 퍼진 이유는 바로 이것이 건강을 가져다주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더불어 깨달음을 얻게 하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반과학, 반의학적이며 반물질주의적이다 그러므로 파룬공은 있는 그대로의 세계와 그들의 위치에 싫증이 난 사람들에게 매우 매력적이다.

왜 중국 공산당이 파룬공을 두려워하는지 이해하기는 어렵다. 이들의 수련은 의학적인 지원에 대한 요구를 덜어주므로 정부의 수백만 위안화를 절감시켜줄 것이다. 그들은 진(眞, truthfulness) 인(忍, forbearance)그리고 동정심 (compassion)을 장려한다. (역주 : 파룬궁은 진,선,인을 강조합니다. compassion은 연민이라고 번역해야 하지만 아마도 선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신자들은 사회에서는 별 쓸모 없을 수도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유물론자가 아니며 그들의 시간을 공장에서 일하는 것보다는 공원에서 명상과 운동을 하거나, 에너지를 수련하면서 보내기 때문이다. 또한 공산주의자들은 경쟁자를 좋아하지 않는다.

note: 1999년 7월 마지막주에 파룬공을 연습하는 1,200명이 넘는 정부 관리들이 중국 당국에 의해서 감금당했다. 중국의 공안부는 리홍지를 체포하려는 정당한 이유를 발표했다. 그가 743명의 추종자의 죽음에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워싱턴 포스트지의 마이클 래리스에 따르면 중국은 "리홍지와 그들의 죽음과의 관계가 있다는 어떠한 증거도 제시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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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or spirit, 영, 영혼

Soul 혹은 Spirit(역주 : 둘다 영 혹은 영혼으로 번역된다.)은 인식능력이 있고, 자기를 인식하고, 생명이 있는 비 물리적 실체이다. 영혼은 종종 불멸의 존재로 믿어진다.

인간의 희망을 만족시킬 것 같은 존재가 발명됐다고 한다면, 그것은 바로 영혼이다. 토마스 홉스가 지적했던 것처럼, 비-실체적인 실체등이라는 개념은 모순이다. 비 물리적 존재가 살아있다거나 지각을 한다고 상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영혼의 존재를 믿는 사람들로 조차, 영혼을 인간의 형태를 한 구름이나 안개와 같은 이미지로 파악하고 있다.

영혼이 인식가능하다는 개념을 믿는 것은 망상이다. 그러나, 수십억의 사람들이, 모든 공간을 여행 할 수 있고, 감각 기관이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공중의 진동이나 파동을 지각할 수 있는 비-공간적인 지각체가 존재한다고 믿고 있다.

철학자나 심리학자는, 어떤 식으로든 인체안에 존재하며 신체와 상호작용을 하는 비-물리적 존재를 가정한 다음 연구를 수행하여 왔지만, 의식의 작용을 이해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 대신, 인간의 의식에 관한 지식의 확대를 방해하고, 무지와 미신을 넓히기만 했다.

의식을 뇌 기능의 관점에서 찾으려고 하는 것이나, 정신의 질환을 물리적인 문제로 파악하는 것이야 말로 더 미래가 약속되는 연구이다. 비-존재의 치료에는 비-존재의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믿고, 번성하게 된 성공한 두개의 거대 산업은, 상당히 돈을 벌어들이고 있다.

그 산업은, 종교와 심리학이다. 3번째 산업인 철학도 영혼이라는 개념의 덕분으로 널리 번성했다. 매우 훌륭한 많은 철학자는 영혼이 존재한다는 가정하에 책을 쓴다. 그리고 그 한편으로, 많은 선량한 사람이 그 책을 비판하고, 먹고 살아간다. 회의론자와 believer 모두 서로를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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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ki, 레이키, 영기

Reiki (레이키라고 발음함)는 기(ki)의 조작을 통한 치료행위이다. 기(ki)는 Chi의 일본판이다. 레이는 일본어로는 영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레이키라는 것은 문자적으로는 영의 생명력을 의미하며 "생명력에 의해 인도되는 정령"으로 이해된다. (역주 : 기라는 것을 한국, 일본, 중국이 같은 한자를 쓰고 있는데 저자는 이것을 명확하게 알고 있지 못한 듯 합니다.)

전통적인 중국의학에서 침을 이용하는 사람들이나 혹은 서양에서 기치료(therapeutic touch, TT)를 행하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레이키요법사는 건강이 나쁘거나 병이 걸리는 것은 생명력이 방해를 받았거나 혹은 균형을 잃어 버렸기 때문이라고 믿고 있다. 이들은 모두 우주가 에너지로 가득차 있다고 믿고 있다. 이 에너지는 어떠한 과학 기계에서도 검지되지 않지만 이것을 다룰 수 있는 방법을 배운 특수한 사람들은 이것을 느끼고 다룰 수 있다고 한다.

레이키치료사들은 치료할 사람의 기를 뚫어주는 것이 아니라 우주의 기를 치료할 사람에게 흐르게 하는 것 뿐이라는 점에서 침술사와는 다르다. 레이키의 master들은 치료를 하는 중에 우주의 에너지를 뽑아내서 자신의 에너지를 높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레이키 치료사들은 레이키를 자신의 신체에서 환자에게 흐르게 하여 균형을 회복시킨다. 만약 치료가 실패하면 그것은 환자가 치료 에너지를 거부하기 때문이다.

레이키는 뉴에이지의 영성주의자들에 매우 인기가 좋다. "동조(attunements)", "조화", "균형"이 3위일체가 되고 여기에 고대 산크리스트어의 심볼이 더해졌다. 레이키 치료사는 자신도 마스터가 되기 위해 그들의 마스터에게 1만 달러 가까운 돈을 지불한다. 이 과정에는 몇 단계의 동조과정을 통해서 심볼을 어떻게 사용하고 언제 우주의 생명력을 소환하고, 어떻게 정서적 혹은 영적인 병을 치료하고 어떻게 참석하지 않은 사람들을 치료하는지를 배운다.

레이키는 미카오 우수이(Mikao Usui,1802-1883)에 의해서 널리 퍼졌다. 그는 19세기말 일본에서 환상과 함께 그에게 "치료의 열쇠"를 준다는 환청을 들은 후에 종교적인 운동을 벌인 사람이다. 그는 계시를 받기 전까지 몇 주 동안 단식과 명상을 하고 있었다.

래리 아놀드와 산드라 네빈스는 레이키핸드북 (1992)에서 뇌 손상, 암, 당뇨, 성병에 레이키가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Loving Touch Centers 와 같이 레이키를 가르치는 곳에서는 향기요법, 수비학, 수상, 반사학, 타롯카드, 점성술, 오라 분석, 카발라, 크리스탈 요법, 필관상학 등을 가르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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