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氣)가 세상을 움직인다 2부-미내사 강력 추천도서
氣 - 차세대 미래 원천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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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氣)가 세상을 움직인다 1부

기(氣)가 세상을 움직인다 2부
기(氣)와 과학
방건웅 박사 지음

|머리말|

근래에 들어 기(氣)가 종종 언론의 주요 주제가 되면서 세간의 관심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더군다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면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서도 더욱 주목을 끌고 있는데 1996년 현재 전국의 기 관련 도장이 약 1,000여 곳이 넘고 이를 수련하는 인구가 200만 명이 넘는다고 하는 통계가 있으니 이에 대한 열기를 짐작할 만하다.
그러나 대중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차원에서 일부 인사들이 기(氣)를 신비한 것으로 오도하는 때문에 일어나는 피해 사례도 적지 않다. 중국이나 구미에서의 연구결과들을 보면 기(氣)는 결코 신비한 것이 아니며 진지한 과학적 연구의 대상이 되고 있고 실제로 물리적인 작용을 일으키는 에너지 개념으로 파악할 수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정보가 국내에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다 보니 기에 대한 편견이 아직도 불식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편견은 과학기술계에 종사하는 전문가들도 마찬가지이어서 기에 대한 연구 의사 표시는 둘째 치고 관심을 보이는 것조차 이단시 되고 있는 형편이다. 엄밀하게 말한다면 과학이라고 하는 학문의 연구 대상이 되지 못하는 것은 없다.
그 누구도 연구 대상의 자격 요건을 논할 수 없다. 물질적 존재건 혹은 초자연적 현상이건 관계없이 관찰되는 것은 무엇이나 연구의 대상이 될 수 있으며 다만 문제의 관건이 되는 것은 접근 방법이 과학적인가에 대한 여부일 뿐이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그 누구보다 열린 마음을 지녀야 할 과학자들 중의 다수가 이런 연구는 하여서는 안 된다고 하는 편협한 생각에 사로 잡혀 있어 스스로 연구 영역을 제한하고 탐구 활동을 억제하는 일을 서슴치 않는다. 어쩌면 이것은 사회적 편견에 맞서 나아가는 용기가 부족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우리나라는 한의학적 전통에 더하여 언어생활에서도 ‘기’(氣)라는 단어를 빼면 표현이 불편할 정도로 오랜 옛날부터 기(氣)와 더불어 살아왔기 때문인지 거의 누구나 스스로 기를 아는 것으로 여긴다. 그러나 기(氣)에 대해서 말하는 사람들을 붙잡고 기(氣)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모호한 답이 나오기 일쑤이며 그 표현도 각양각색일 뿐만 아니라 개념도 광범위하다.
때로는 토론을 하려 하여도 용어상의 혼란으로 인하여 각자 제 말만 하고 끝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이렇게 된 이유는 아마도 오래 전에는 누구나 기(氣)가 무엇인지 경험적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의사 소통이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사람들의 감각이 둔해지면서 개념상의 혼란이 오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필자는 오래 전부터 우리나라 고전을 바탕으로 기(氣)에 대한 개념을 도출함과 동시에 이 결과를 현대과학의 연구 성과들과 비교하면서 그 차이점을 탐구하고 싶었다. 철학적인 사유의 대상으로서의 기(氣)가 아니라 자연계에 실존하는 기(氣)의 특성과 작용에 대해 과학적 접근을 시도하면서 이것이 정신과 물질의 연결고리를 찾을 수 있는 실마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였다.
생각이 머리 속에서 맴돌다가 본격적으로 이 책을 쓰게 된 계기는 2000년도에 산업자원부에서 ‘차세대 미래원천기술 개발사업’의 후보과제로 ‘생체에너지 응용기술’이 선정되어 필자가 사전기획위원회 위원장으로 참여한데서 비롯한다.
산자부 내에서는 이 과제가 20개 후보과제 중에서 높은 점수로 상위 등급에 올랐으나 기획이 끝난 뒤 10개 과제를 추려내는 심사과정에서 전문가들의 의견이 양극단으로 갈라진 때문에 선정에서 제외 되었다.
심사위원들의 질문에 답하면서 일부 심사위원들이 기(氣)에 대한 연구가 과연 가치가 있는 것인지 확신을 하지 못한 이유가 기에 대한 무지(無知)때문임을 알게 되었다. 무지한 때문에 편견을 가지고 과제 심사에 임하였던 것이다.
이 당시 주어진 발표 시간이 짧아서 심사위원들의 편견을 불식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았고 그나마 서로 간의 견해 차이가 엄청나다는 것을 확인하는 정도로 심사가 종료되었다.
필자는 기(氣)에 대한 연구 과제가 “차세대 미래 원천기술”이라는 주제에 적합하고 도전할 가치가 충분하며 시장 규모도 엄청나고 새로운 산업이 형성될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하였으나 이러한 가능성만으로 심사위원들의 색안경을 벗기기에는 부족하였던 것이다.
결과를 예상하고는 있었으나 결국 사업에서 탈락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적잖이 실망하였다. 그 이후 기(氣)에 대한 인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한 작업이 필요함을 절감하고 이 책을 쓰게 된 것이다. 자료를 수집하면서 이 책의 내용과 순서를 구상하고 쓰는데 만 3년, 그리고 네 차례 전체적으로 퇴고하면서 내용을 수정, 보완 하는데 1년 반이 걸렸다.

생각하면 우리나라가 구미 열강들에 비하여 비교 우위가 있는 분야는 매우 드문데 이 중의 하나가 바로 기(氣)과학이고 기(氣)의학이다. 우리나라의 과학기술분야 예산이나 인력, 장비 등의 무엇을 놓고 보아도 구미와 경쟁하여 이길 승산이 있는 분야는 거의 없다.
특히 연구비 규모를 비교할 때는 일인당 얼마씩 하고 비교하는 방식은 의미가 없기 때문에 그러하다. 연구 개발은 총력 싸움이기 때문에 전체 총액 규모를 놓고 비교하여야 하며 이렇게 보면 거의 절망적이다. 특히 이것이 시장성이 높은 기술일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
주변기기나 틈새시장에서 우리가 우위를 보이는 경우가 있기는 하나 대체적으로는 특허료를 지불하느라 정신이 없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IT나 반도체와 같이 일부 분야의 눈부신 성과는 기업이 사활을 걸고 모든 재원을 쏟아 부으면서 이룩한 결과이다.
우리는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원천기술을 확보하지 않고는 구미와 어깨를 나란히 겨루기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더욱 절감하고 있다. 이것은 그만큼 차이를 감지할 정도로 우리의 실력이 향상되었고 위상도 높아졌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으나 이제는 이 장벽을 뛰어 넘어야 선진국의 대열에 진입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그러한 가능성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필자는 감히 기(氣)과학이야말로 우리가 승부를 걸어볼 만한 분야라고 생각한다. 우선 문화적 배경으로 보아서 우리가 비교 우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다. 또한 패러다임의 변화를 전제로 하는 것이어서 기존기술과 다른 방식의 접근이 요구되므로 출발선의 차이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유리한 점이 있다.
그러나 우리가 비교우위에 있다고 하여 안일하게 여유를 부리거나 혹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연구 대상이 될 수 있을까하고 주저하는 동안에 이와 관련된 엄청난 시장을 구미에 그대로 내어주게 될 가능성도 있다.
이 분야의 연구는 그 이면의 패러다임을 보면 시장 규모가 크다는 것 이외에 우리가 현대 문명의 위기를 극복하고 과학기술이 지향하여야 할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수도 있다는 점에서 더욱 가치가 있다. 더욱이 기에 대한 내용을 파고들면서 이것이 우리 전통사상의 핵심이라는 것을 다시 확인하게 되면 기(氣)에 대한 탐구가 단순히 기술적 응용이라는 실용적 목적에 그치는 것이 아니며 우리의 얼을 되찾는 작업과도 연관이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하여 기(氣)가 결코 허황된 것이 아니며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고 이의 응용분야가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모두가 온고지신(溫故知新)하여 21세기 정신과학문명의 기초를 이룰 새로운 학문의 전통과 기술, 그리고 새로운 사회의 건설이 기과학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시작하기를 바라는 마음 크다.

2005. 2.
대전 대덕연구단지에서


기가 세상을 움직인다 제 2부 목차

제2부 기와 과학

제1장 양자역학과 일기(一氣)
1.1. 머리말
1.2. 양자역학과 파동방정식
1.3. 불확정성 원리와 상보성 개념
1.4. 겹 실틈 실험
1.5. 파동방정식에 대한 해석과 관찰자 효과에 대한 논쟁
1.6. EPR 역설
1.7. 비국소성의 개념
1.8. 불확정성 원리에 대한 재해석
1.9. 관찰자 효과에 대한 논의
1.10.영점장(零點場, Zero Point Field)
1.11.영점장과 질량 및 중력
1.12. 영점장과 일기(一氣)
1.13. 에테르의 존재에 대한 논의
1.14. 양자상태, 어떤 것인가?
1.15. 양자상태와 현실세계
1.16. 맺음말

제2장 기(氣)의 작용 기제와 형상에너지
2.1. 머리말
2.2. 극성화와 입자의 생성
2.3. 에너지 흐름의 방향과 속성의 차이
2.4. 구심력과 원심력
2.5. 소용돌이장 이론
2.6. 소용돌이장의 실험적 증거
2.7. 소용돌이장의 응용
2.8 기하학적 형상의 영향
2.9. 공진
2.10. 공진과 형태형성
2.11. 정합구역이론
2.12. 생물체의 크기와 스케일 이론
2.13. 형태 형성장
2.14. 스칼라(Scalar)파와 비전자기파(Non-Hertzian wave)
2.15. 맺음말

제3장 이(理)와 생체미약신호 - 이(理)는 정보이다
3.1. 머리말
3.2. 미약 생체신호의 발견과 기능
3.3. 미약 신호 감지 기제
3.4. 동종요법과 미약 신호
3.5. 디지털 생물학 (Digital Biology)
3.6. 미약 신호의 채록, 전송, 전사
3.7. 이(理)와 미약 신호의 연관성
3.8. 비전자기파(Non-Hertzian wave)와 생체
3.9. 이(理)와 정보요법
3.10. 뇌와 기억
3.11 전생, 실재하는가?
3.12. 의식의 작용
3.13. 초감각 지각 (ESP)
3.14. 이(理)의 실제적 응용
3.15. 맺음말

제4장 인체와 기(氣) - 기(氣)는 정보가 실려 있는 에너지
4.1. 머리말
4.2. 마음과 기의 상호작용
4.3. 마음과 몸
4.4. 에너지 요법 - 진단기술
4.5. 에너지 요법 - 치료기술
4.6. 기와 침술
4.7. 원격치유의 기제
4.8. 원격치유의 특성 - 비국소성
4.9. 기와 염력
4.10. 염력의 작용기제
4.11. 맺음말

제5장 기(機)와 동적(動的) 세계관 - 기(機)는 움직이는 존재
5.1. 머리말
5.2. 기(機), 객관적 실체인가?
5.3. 인식작용과 객관적 실체
5.4. 기(機)간의 상호작용과 주관
5.5. 변화의 관점에서 본 존재, 기(機)의 개념
5.1. 변화와 도(道)
5.1. 변화의 원동력과 방향
5.1. 변화와 시공간
5.1. 시간의 화살
5.1. 기(機)와 상호작용
5.1. 변화로서의 기(機)와 생사(生死)
5.1. 변화로서의 기(機)와 작동기제
5.1. 역동성의 유지와 사회의 발전
5.1. 맺음말

제6장 기(氣)와 진화 - 진(眞)과 망(妄) ; 진(眞)으로 가는 길
6.1. 머리말
6.2. 요소환원론의 한계와 창발
6.3. 엔트로피, 질서도의 척도
6.4. 저 조직과 공진화(共進化)
6.5. 시스템 이론과 계층구조의 발현
6.6. 계층구조의 특성
6.7. 사영기하학
6.8. 계층구조와 상위의식
6.9. 정신계와 물질계
6.10. 계층구조와 양자상태
6.11. 인류의 선택
6.12. 상위구조로의 공진화
6.13. 추동력으로서의 기
6.14. 맺음말

제7장 도(道)와 수행 - 성통공완(性通功完)
7.1. 머리말
7.2. 자아의 정체성
7.3. 의식 확장의 의미
7.4. 성명쌍수의 수련법
7.5. 수행과 초능력
7.6. 원방각과 홍익인간
7.7. 수행 방법과 사회의 진보
7.8. 가치규범의 의미
7.9. 맺음말

제8장 밝고 기찬 앞날을 위하여 - 홍익인간(弘益人間) 하는 길
8.1. 머리말
8.2. 기(氣)와 신과학
8.3. 농법의 개선
8.4. 의료의 개선과 대안의학
8.5. 환경의 보전
8.6. 청정에너지원의 개발
8.7. IT, BT, NT 그리고 KT
8.8. 기 경제학, 기 사회학, 기 예술
8.9. 살아있는 교육
8.10. 세계관 및 가치관의 전환
8.11. 우리나라의 현황
8.13. 미래 예측과 기(氣)
8.12. 기(氣)에 대한 연구 방법론
8.14. 맺음말
8.15 요약

** 이하는 제1부의 목차입니다. 주로 현대과학에서 행한 기관련 실험과 연관성을 짚어보았습니다.

제1부 기(氣), 무엇인가?

머리말 · 14

제1장 기(氣)에 대한 탐구 · 19

제2장 선(仙) 사상의 기(氣) · 31
2.1. 머리말 · 32
2.2. 선(仙) 사상 관련서책-<환단고기>, <태백진훈>, <삼일신고> · 34
2.3. 삼일신고의 내용 · 46
2.3.1. 천훈 · 46
2.3.2. 신훈 · 50
2.3.3. 천궁훈 · 54
2.3.4. 세계훈 · 56
2.3.5. 진리훈 · 59
2.3.5.1. 삼진(三眞) · 59 |2.3.5.2. 삼망(三妄) · 72 |2.3.5.3. 삼도(三途) · 80
2.4. 삼(三)과 일(一) ·91
2.4.1. 삼(三) ; 천지인 · 91
2.4.2. 일(一) ; 개일(個一)과 전일(全一) · 99
2.4.3. 삼(三)과 일(一)의 관계 ; 체용(體用) · 102
2.4.4. 삼(三)과 일(一)의 관계 ; 현묘지도 · 106
2.5. 기의 개념에 대한 고찰 · 113
2.5.1. 일기와 기 · 113
2.5.2. 허, 조, 허조동체 · 120
2.5.3. 이, 기, 기 · 127
2.5.4. 존, 재, 유 · 132
2.5.5. 정, 기, 신 · 133
2.5.6. 삼신오제설 · 137
2.5.7. 천부경 · 139
2.6. 맺음말 · 146
2.6.1. 이기동체론 · 146
2.6.2. 천부중일의 이상 · 151
2.6.3. 신선도 · 159
2.6.4. 기의 개념에 대한 요약 · 165

제3장 동양사상의 기
3.1. 머리말 · 170
3.2. 기 개념의 전개와 음양오행 · 172
3.3. 유가의 기 · 178
3.4. 도가의 기 · 182
3.5. 도교의 기 · 190
3.6. 이기론과 성리학 · 194
3.7. 한의학의 기 · 202
3.7.1. 황제내경 · 203
3.7.2. 정 · 204
3.7.3. 기 · 206
3.7.4. 신 · 208
3.7.5. 장부론 · 210
3.7.6. 동의보감의 기 · 212
3.8. 조선 성리학의 기 · 215
3.8.1. 성리학의 도입과 발전 · 216
3.8.2. 이황과 이기이원론 · 218
3.8.3. 이이와 이기일원론 · 220
3.8.4. 인물성동론과 인물성이론 · 227
3.9. 조선 후기의 기학(氣學) · 230
3.10. 맺음말 · 233

제4장 기(氣)에 대한 연구의 역사와 현황 - 중국 · 237
4.1. 역사적 배경 · 240
4.2. 기공과학의 발전과정 · 241
4.3. 인체과학의 발전과정 · 247
4.4. 기의 과학적 측정과 초기 연구결과 · 254
4.5. 루 주인(Lu Zuyin)의 초기 연구 · 264
4.6. 루(Lu)와 얜(Yan)의 공동연구 · 268
4.6.1. 기의 물리적 작용 · 269
4.6.1.1. 레이저 액정 편광면 방향 회전 실험 · 270
4.6.1.2. 금속 격자결함(lattice defect)의 생성 · 271
4.6.1.3. 물의 구조변화 - 라만 분광분석 · 273
4.6.1.4. 리포좀 조직변화 실험 · 276
4.6.2. 기의 화학적 작용 · 277
4.6.2.1. 가스 합성 · 277|4.6.2.2. 화학반응 · 279|4.6.2.3. 향기 분석 · 281
4.6.3. 기의 생물학적 작용 · 283
4.6.3.1. DNA 및 RNA의 구조변화 · 283|4.6.3.2. 단백질 결정의 성장 · 283
4.6.4. 방사성 물질의 반감기에 미치는 영향 · 284
4.7. 기에 대한 연구결과의 종합 정리 · 289
4.7.1. 기공수련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 290
4.7.2. 기가 생물체에 미치는 영향 · 295
4.7.3. 기가 암세포에 미치는 영향 · 297
4.7.4. 기가 미생물 및 세포에 미치는 영향 · 301
4.7.5. 기가 식물에 미치는 영향 · 303
4.7.6. 투벽실험 · 305
4.7.7. 투시 및 텔레파시 · 307
4.7.8. 기타 특이공능 · 310
4.8. 기공마취 · 312
4.8.1. 기공마취의 이론과 예비실험 · 312
4.8.2. 기공마취 임상결과 · 314
4.8.3. 기공마취 때 나타나는 생리적 변화 · 316
4.9. 대만 및 홍콩에서의 연구 결과 · 318
4.10. 맺음말 · 320
4.10.1. 현황 · 320
4.10.2. 응용분야 · 324
4.10.3. 기의 작용 기제에 대한 이론 · 326

제5장 기(氣)에 대한 연구의 역사와 현황 - 일본 · 333
5.1. 기에 대한 연구의 역사 · 334
5.2. 기에 대한 연구 내용 및 결과 · 340
5.2.1. 발공 할 때 나타나는 생리적 변화 (기공사) · 340
5.2.2. 기에 의해 유발되는 생리적 변화 (피시술자) · 351
5.2.3. 기공사와 피시술자 간의 동조 현상 · 361
5.2.4. 기 수련 시 나타나는 생리적 변화 · 364
5.2.5. 좌선 수행 시 나타나는 생리적 변화 · 376
5.2.6. 기에 의한 물의 특성 변화 · 380
5.2.7. 기 발생장치 · 383
5.3. 연구 결과에 대한 종합 분석 · 386

제6장 기(氣)에 대한 연구의 역사와 현황 - 캐나다와 미국 · 389
6.1. 초기의 연구 내용 및 결과 · 390
6.2. 약손요법 · 401
6.2.1. 약손요법의 발전 과정 · 401
6.2.2. 약손요법에 대한 검증 · 405
6.3. 원격치유 · 413
6.4. 무생물체에 대한 정보의 각인 · 427
6.5. 현재의 상황 · 432


제7장 기(氣)에 대한 연구의 역사와 현황 - 유럽과 러시아 · 443
7.1. 유럽 · 444
7.1.1. 동물자기 · 445
7.1.2. 오드 힘 · 448
7.1.3. 오르곤 에너지 · 451
7.1.4. 현재의 상황 · 454
7.2. 러시아 · 458
7.2.1. 원격통신에 대한 연구 · 459
7.2.2. 염력에 대한 연구 · 460
7.2.3. 무생물체에 대한 원격작용 · 461
7.2.4. 생물체에 대한 실험 - 동물 · 463
7.2.5. 생물체에 대한 실험 - 인체 · 467
7.2.6. 현황 · 468
7.3. 맺음말 · 469

제8장 기(氣)에 대한 연구의 역사와 현황 - 한국 · 473
8.1. 기에 대한 국내 연구 현황 · 474
8.1.1. 염력파괴에 대한 재료 역학적 해석 · 476
8.1.2. 효소의 활성 및 미생물의 대사에 미치는 영향 · 477
8.1.3. 혈중 활성 산소 농도의 변화 · 479
8.1.4. 면역력의 강화 · 480
8.1.5. 약재의 한열 기미론 검증연구 · 482
8.1.6. 기의 특성에 대한 연구 · 483
8.2. 한의학의 근대사 · 484

제9장 기, 무엇인가? · 489
9.1. 기에 대한 개념적 접근 · 490
9.2. 기 능력의 증진 · 494
9.3. 기에 대한 연구 · 497


저자 약력;

1952년 강원도 원주 출생, 경동 중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금속공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대학원 중퇴,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교 재료공학과 졸업(석사, 박사, 1982).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박사 후 연수원 과정을 마치고 1984년 이후 대덕연구단지에 있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재료물성연구실장, 재료평가그룹장, 표준참고자료(SRD) 그룹리더 등을 역임하였다.
한일 협력사업으로 추진된 신소재특성평가센터 설립에 크게 기여하였다. 현재 물질량표준부 신소재특성평가센터의 책임연구원으로 있으면서 경도표준을 담당하고 있고 겸하여 표준보급센터에서 참조표준 확립을 위한 사업도 수행하고 있다.
또한 “APEC 소재특성평가기관 네트웍크”(ANMET) 의장, “국제측정과학연합”(IMEKO) 경도분과 사무국장, “아시아태평양 측정과학 프로그램”(APMP) 재료측정과학 실무그룹 의장, 경도 분과 위원장 등을 겸하고 있으며 국제표준화기구(ISO) 한국 대표(TC 164 SC3) 등을 맡고 있다. 학회 활동으로는 한국공학한림원 준회원, 재료금속학회 기술위원, 편집위원, 열처리공학회 학술이사, 기술이사, 한국정신과학학회 총무이사, 학술이사, 응용미약에너지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취산 국제신과학 심포지엄의 운영 위원장을 여러 차례 맡았으며 격월간지 “지금 여기”의 편집위원장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신과학이 세상을 바꾼다’(정신세계사), 공저로는 ‘대안’(모색), ‘새로운 의학 새로운 삶’(창작과 비평사), ‘과학자들이 털어 놓는 기 이야기’(양문), ‘氣와 21세기’(양문) 등이 있고 역서로는 ‘철강 열처리 기본원리’(반도출판사), ‘나는 티벳의 라마승이었다’(정신세계사). ‘성서 밖의 예수’(정신세계사), ‘신비의 쿤달리니’(하남출판사) 등이 있으며 ‘환단고기’(미간), ‘참전계경’(미간), ‘너’(미간) 등이 있다.
2004년 제37회 과학의 날에 과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 포장을 수상하였다. 또한 한국정신과학학회로부터는 선호학술상, 그리고 한국과총으로부터는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딸이 둘 있으며 전공분야의 활동 외에 개인적으로 삶의 의미를 깨우치고자 정진하고 있다. 스승님을 모시고 집 사람을 도반삼아 차(茶)를 즐기고 산행을 하며 화살을 날리면서 부지런히 수련을 하고자 애쓰고 있다. 채식을 하고 있으며 삶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내면의 투사이고 수행 과정이라고 보고 있다. 언젠가는 기과학, 기의학 등을 연구하게 될 날이 올 것을 알고 계속 준비하면서 기다리고 있다.
이 책은 스승님의 가르침이 없었다면 가능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독자의 오해가 없도록 하기 위하여 한 가지 이 자리에서 밝혀둘 것은 스승님의 가르침이 불립문자(不立文字)의 것으로서 이 책의 내용이 모두 그에 부합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이 책에서 오류가 보인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필자의 몫이다. 덧붙여 이 책은 어느 종교단체나 수련단체와도 연관이 없음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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