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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증조부로부터 이어져 내려온 한의사 집안에서 태어나 같은 길을 40여년 동안 걷고 있고, 딸도 한의사이니 5대가 연이어 같은 길을 가고 있는 강서한의원 김선하 입니다.

선대의 가업을 이어 오면서 한약과 침 그리고 뜸을 이용하여 질병으로 고통스러워 하는 많은 환자들을 치료해 왔습니다. 그러나 나의 마음 한 구석에는 한의학을 이용하여 난치병 환자들을 완치시킬 수는 없을까 하는 허전함이 맴 돌았습니다. 그래서 집안의 비방과 나름의 지식을 이용해 연구를 거듭, 성과도 거두었고, 이 과정에서 선대에게 물려받은 한의학적 비방은 정말 커다란 자산이자 동지가 되어 주었습니다. 특히 증조부의 부인병과 소아병 치료 비방은 당대에 그치지 않고 전수되어 제자들이 사은비를 세워 그 은덕을 추모하고 있으니 후손으로서 기쁘기가 그지 없습니다.

난치병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은 결국 기공을 공부하게 했고, 참으로 우연한 기회에 기치료 능력을 전수받게 되면서 도전은 확신으로 변했고, 이제는 주위로부터 인정받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확신과 도전 의욕은 기치료를 세계적으로 알려야겠다는 사명감으로 팽배하게 했습니다. 결국 이 사명감은 주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청주를 떠나 공항이 가까운 발산동으로 한의원을 이전하게 하였고, 벌써 10여년이 다 되어 갑니다.

기치료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은 세계 유수의 유명 의과대학들이 집중적인 투자를 하면서 날로 높아지고 있으며, 기를 연구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찾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또한 실제 임상에 적용을 하면서 기존의 다른 치료방법 보다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어 앞으로 광범위하게 이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에 대하여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지도를 바랍니다.

우리 한방은 질병을 국소적으로 보지도 않고, 치료하지도 않습니다. 인체를 해부하거나 실험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증세를 관찰하여 질병을 판단하고, 치료방법을 강구합니다. 덧붙여 개인의 체질까지 중시하여 그 특성에 맞게 첩약하고, 치료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치료는 인체의 막힌 기혈을 통하게 하여 병을 치료합니다. 즉, 인체 내에 어떠한 이상 때문에 발병되었는가를 밝히고, 부조리한 상태를 조정하여 질병을 낫게 하는 것은 바로 한방과 기치료의 원리가 그 맥을 같이 하기 때문입니다.

한방과 기치료를 공유해 가고 있는 저의 순수한 열정과 난치병에 도전하는 사명감에 여러분의 지대한 관심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같은 길을 가는 한의사와 기공학을 하는 많은 분들의 기탄없는 고언과 격려를 기다리겠습니다.


기치료라는게 정말 가능한가요?

기치료라는게 정말 가능한가요?


기란 무엇인가?

우리나라에서도 기(氣)의 전통은 아주 오랜 옛날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한국인들은 수천 년 전부터 기(氣)를 연구하여 생활에 응용해 왔고,
그 결과 오늘날의 언어, 음식, 주거생활, 사상, 자연과학, 예술과 문학 등등
한국인의 문화 전반에는 기(氣)의 원리가 깊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우선 우리말을 살펴보면 일상적으로 '기'를 이용한 표현을 써 왔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대담하게 자신을 주장하는 사람을 보면 '기가 살았다'고 말하고,
자신감이 부족하고 두려움이 많은 사람을 보면 '기가 죽었다'고 말합니다.
소심하고 자신감이 없는 아이를 보면, 한국의 선생님들은 '기를 펴고 살라'고 말씀하십니다.

시합에 임하는 선수들은 '기싸움'을 통해 상대방의 '기세를 꺾어',
시합을 유리하게 이끌려고 합니다. 또 만사가 피곤하고 지칠 때 한의원을 찾으면
'기가 허하다’란 말을 듣습니다. 이 때 '기를 회복하기' 위해선 편안하게 쉬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음식에서 기의 원리를 확인하는 것도 쉬운 일입니다.
현대 영양학은 비타민, 칼슘 등의 영양소를 조화롭게 섭취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기(氣)의 원리에 바탕을 둔 전통 영양학은 다섯 가지 기운(목기, 화기, 금기, 수기, 토기)을
조화롭게 섭취해야만 소우주인 인체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기에 옛날 임금의 식단에서는 다섯 가지 기운을 골고루 섭취하는 식단을 구성했습니다.
옛 조상들은 집을 지을 때도 기(氣)의 흐름을 고려하였는데.
풍수(風水)는 기의 흐름에 맞추어 집의 위치와 방향, 인테리어를 설치하는 독특한 학문입니다.

수 천년의 역사를 지닌 한의학은 철저하게 기의 원리에 기반한 기의 의학입니다.
한의학은 인간의 몸 속에는 기의 통로인 경락(經絡)이 있고,
경락이 막혀 기(氣)가 원활히 흐르지 못할 때 병이 든다고 파악합니다.
이 때 침으로 막힌 경락을 뚫어주거나 양질의 기를 지닌 한약을 섭취하면 경락을 뚫고
기순환을 원활케 하여 병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국내외 많은 과학자들이 기(氣)의 존재와 작용을 연구하고 있는 바,
과학적으로 살펴보면 기(氣)는 고정된 형태 없이 파장으로 존재하는
우주의 기본 단위라 할 수 있습니다.

해외의 경우 많은 과학자들이 기에 관심을 가지고 진지하게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후 소련의 기(氣)연구는 토션 필드(torsion field)라는 이름으로 계속 진행되었는데,
소련의 과학자들은 자연계에는 중력, 약력, 강력, 전자기력 이외에 토션 필드라 불리는
제 5의 힘이 존재한다는 것을 밝혀냈고, 원격 기치료 등의 분야에서 이를 실험해 왔습니다.

또한 미국의 켄달 존슨은 명상을 통해 이완된 신체에서 훨씬 선명하고 밝은 오라를 관찰할 수 있으며,
기(氣)치료를 받은 후 환자의 오라가 더 뚜렷해지고 밝아진다는 등의 사실을 실험을 통해 증명했습니다.

국내의 경우 지난 94년에 결성된 한국정신과학학회를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기의 정체'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화여대 간호학과 이경혜 교수팀이 월경 불쾌감을 호소하는 여성 56명을 대상으로
절반에게 단전호흡을 4주간 실시하고 양쪽을 비교한 결과,
단전호흡 그룹에서 생리로 인한 통증·부작용·화끈거림 등 자율신경계 이상 등이
현저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 서울대 의대 교수인 황준식 박사는 적외선 전신 체열 촬영을 통해 단전호흡 후의
피부 온도 변화를 측정했는바, 얼굴, 목, 팔 등에 걸쳐 광범위한 피부 온도 증가를 확인했습니다.
이 결과는 단전호흡이 피부와 근육을 이완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함을 입증합니다.

지난 94년 원광대 생명공학연구소 기의학분과 정헌택, 유훈 교수팀은 국제실험생물학회에서
<체계화된 기수련이 인체의 T림프구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의 연구논문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체계화된 기공수련을 꾸준히 계속하면 인체내 면역력이 1.5배 가량 향상되어
비수련자보다 질병감염률이 줄어드는 한편 세포재생능력을 강화시켜
상처치유가 훨씬 빨라진다는 것이었습니다.

기치료?

치료사(healer)는 우주 본체의 고차원적인 에너지를 환자에게 직접 불어넣어야 하는 것이다. 환자 본인의 육체와 의식체가 신적 에너지와 직접 연결되어 공명하게 되므로, 중환자의 경우라도 쉽게 치료됩니다. 시술자는 본인의 氣를 환자에게 직접 넣어주는 것이 아니라 다만 우주의 氣를 넣어주는 통로 역할을 할 뿐인 것입니다. 氣 치료를 한다는 사람 대부분이 자신의 氣를 환자에게 넣어준다고 하는데, 이는 위험천만한 방법이죠. 자신의 저급한 기운이 환자에게 들어갈 수 있으며 그러면 근본 치유가 되지 않고 심각한 문제가 생기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럼 동영상을 한편 볼까요?

미국 Whole Life Expo때 세계가 체험한 태을주의 치료능력을 동영상화 한 것입니다.

氣치료의 대가 김영수 선생 인터뷰 (2)


2006-12-14
조회수 :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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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치병과 기치료의 상관관계

“참 신선하시네요. 명쾌하고 솔직하시고…기존에 기 치료 하시는 분들에게 가지고 있던 선입견 같은걸 말끔히 걷게 하시는군요. 그럼 처음에 기를 방사하실때랑 지금 하실때랑 변화가 없나요?”

“허 참…이 기자 양반 집요하시네 허허.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더 증폭되가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근 7년동안 수련을 계속 해 오고 있어요. 기공도 하고 명상도 하고 연세대 창업센타에서 정체 요법 이란 대체의학도 공부하고…그래서 그런지 갈수록 기가 증폭되더군요.”

“그렇게 기가 증폭되가고 있으니 난치성 질환병들도 예전보다는 더욱 손쉽게 고치시겠네요. 어떠신지요.”

“그렇습니다. 허나 최대한 집중을 해야 합니다. 특히 암수술 환자는 기치료를 꼭 받기를 바랍니다. 다른 어떤 병보다 기치료를 해야 할 병이 바로 암입니다. 방사선 치료나 항암제 같은 것이 환자의 기를 모두 빼앗아 가거든요. 건강한 사람도 하루에 수백개씩의 암세포들이 나타났다 사라집니다. 그건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죠. 그런데 암절제 수술을 받고 항암치료를 해서 고쳤다고 내보낸 환자가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왜냐하면 항암치료로 몸의 기가 소진된 상태에서 매일 같이 생겨나는 암세포의 공격에 무방비 상태로 있게 되기 때문이죠.

그리고 또 한가지 재미난 말씀을 드리자면 암 같은 난치병 환자들 주변에는 이상한 기운이 있어요. 그걸 귀신이라고 불러도 좋고 뭐라고 불러도 좋습니다. 중요한건 난치병 환자들이 그런 삿된 기운들의 방해 공작을 받아서 중도에 그만 두는 경우가 많다는 거에요. 기치료로 면역력을 높여줘야 재발을 막을 수 있는데 안타깝습니다.

“선생님으로 인해 기치료에 대한 인식 전환이 하루 빨리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른 기치료 하시는 분들도 상황이나 능력이 비슷한가요?”

“천차만별입니다. 기치료 능력도 제각각 틀립니다. 암이나 뇌성마비, 자폐아 같은 불치병을 치료하는 기치료사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정도의 능력을 가진 양반들이라면 영적인 세계와도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아무리 기를 방사해도 고쳐지지가 않습니다. 그런 불치병 환자들 주변에는 이상한 기운이 흐르기 때문에 그런 기운들을 잠재울만한 능력을 가진 기치료사 아니면 감당할 수가 없어요.”

“그런 안좋은 기운들이 선생님께 직접 보복을 하는 경우도 있나요?”

“있죠. 특히 밤에 잘 때 달려 들어요. 그런 존재들이 죽일 듯이 달려듭니다. 왜 자기가 붙은 환자를 치료할려고 하느냐는거죠. 그래서 웬만한 기공사들은 암치료나 뇌성마비 치료를 안합니다. 자기가 당할 수도 있으니까요. 조금 능력 있다고 함부로 치료 하면 큰일납니다.”

“암이란 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까도 말씀 드렸듯이 암이란 병은 단순히 육신의 병이 아니에요. 영으로도 얽혀 있고 정신적인 부분이 많은 병입니다. 그래서 한가지 치료만 하지 말고 식이요법과 기치료, 명상 등을 병행해야 합니다. 그러면 고칠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어떤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지 않은게 안타깝습니다.”

■모든건 다 시절인연(詩節因緣)

“선생님 말씀을 듣고 보니 기치료를 포함한 대체의학이 상당한 심도와 철학을 가진 분야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왜 여지껏 서양 의학에 밀려 천대를 받고 있었던 것일까요?”

“그걸 바로 시절인연이라 하는겁니다. 요새 황진이라는 드라마가 인기있던데, 거기 나오는 기녀들 보십시오. 그녀들이 요새 태어났다면 그런 천대받는 기생의 삶이 아니라 화려하게 주목받는 연예인의 삶을 살았을겁니다. 이중섭 화백이나 밀레 같은 양반 보세요. 살았을때는 쳐다보지도 않더니 죽고나서 그림이 몇십억 하지 않습니까? 그게 다 시대의 운이요 인연입니다. 아무리 개인이 날고 뛰는 재주가 있어도 시절을 만나지 못하면 다 헛것입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요새 좀 대체의학 분야가 회복되는 분위기에요. 앞으로도 갈길이 멀지만 그래도 이게 어딥니까. 우리 전 세대 선배들 중에도 저 같은 능력을 가진 분이 얼마나 많았겠습니까. 하지만 엄청난 능력에도 불구하고 빛도 못 보고 사라져갔습니다. 그에 비하면 전 행운아입니다.”

“기치료라고 하면 중국의 기공사들을 논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한국과 어떻게 다른건지요.”

“일단 기치료 능력은 한국이 최고입니다. 우리 나라에는 신령스러운 기운이 흐르는건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인삼도 우리땅에서 자라야 약효가 있듯이 기치료 능력도 이 땅에 태어난 사람이 훨씬 잘해요. 예전에 한국에 오면 2~3억씩 벌어 가는 중국 기공사가 있었어요. 그런데 그 기공사가 끝까지 치료 못한 환자 두 분이 내게 옵디다.

그래서 내가 완치를 시켜 드렸는데 고맙다고 눈물을 흘리면서 하는 말이 왜 당신 같은 양반이 이 지하실에 있느냐는 거라. 그래서 뭐 얘기를 했지. 시절인연 얘기도 하고 한국은 워낙 규제가 많아서 어렵다고 말이요. 아무튼 한국의 기치료 능력은 세계 최고라는것만 알아 두세요.”

“아까 잠깐 귀신에 대한 말씀을 들려 주셨는데요. 귀신들림 현상을 보통 빙의라고 하지않습니까? 그런 빙의와 정신병을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요. 많이 겪어 보셨으니 임상학적으로 좀 말씀해 주시면 독자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 저 같은 경우야 기를 통해서 단번에 알 수 있지만 일반인들도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정신병에 걸린 사람들은 말을 횡설수설해요. 앞뒤가 안맞게 그냥 내뱉는다고나 할까요. 그런데 빙의 환자들은 뭔가 대화를 자꾸 시도할려고 해요. 말이 되든 안되든 계속 대화를 할려고 하는거에요. 주로 원귀들이 많이 붙기 때문에 자신의 원한을 알리기 위해 그런 행동을 보이는 것 같애요. 저는 빙의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나중에 그쪽만 전문으로 하는 다른 분을 소개해 드리죠.”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라

“치료하실 분도 많으신데 너무 오랜 시간 선생님 시간을 뺐어서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독자분들께 한 말씀 해주시죠.”

“제가 여지껏 한 700명 가까이 치료를 해왔습니다. 그러면서 느끼는게 있어요. 기가 없는 사람들은 몸과 정신만 아픈게 아니라 하는일도 안됩니다. 기가 빠진 사람이 무슨 사회생활을 하겠으며 가정을 꾸려 나가겠습니까? 기치료를 통해 건강을 얻은 분들은 인생 자체가 변합니다. 이건 미신의 영역이 아니라 4차원의 영역입니다. 분명히 세상은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변하고 있구요. 기가 객관적으로 규명이 안된다고 해서 무시하면 안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없는건 아니지요. 우리가 흔히 쓰는 말 속에 이미 다 들어와 있습니다. 개인기라는 말 요새 많이 쓰죠? 그 ‘기’가 재주技이기도 하지만 기운氣이기도 합니다. 사람이 타고난 기는 개인기와 생명기가 있는데, 개인기는 타고난 저마다의 능력을 뜻하는 것이고 생명기는 사람을 살아 움직이게 하는 원초적인 기운을 뜻합니다.

아무리 개인기가 뛰어난 사람이라고 해도 생명의 기가 돌지 않고 고갈되면 말짱 도루묵입니다. 제가 이 일을 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것이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생명의 기를 돌게 하여 건강을 회복시키고 건강해진 몸으로 개인기를 발휘하여 각자가 바라는 인생을 영위할 수 있게 한다는 것. 이것만큼 보람있는 일이 또 있을까요?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제 남은 인생도 그런 분들을 위해 살아갈 생각입니다.”

“장시간 인터뷰…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모쪼록 건강유념하시고 더 많은 기를 세상에 널리 퍼뜨려 주시길 항상 기원하겠습니다.”

3시간이 넘는 인터뷰를 쉼없이 진행하다보니 김선생도 지칠만 하실텐데 여전히 꽂꽂한 자세로 말씀하시는 내공이 보통 분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인터뷰를 끝내고 사진 촬영을 부탁하자 조금전까지의 그 열정 어린 모습이 아닌 쑥쓰러움을 타는 시골 아이의 모습으로 변하기에 편하게 미소 한번 지어 보라 말씀 드리고 냉큼 웃음띤 모습 한컷을 훔쳤다.

사람들은 얘기한다. “기가 찰 노릇이다. 기운이 없다. 기가 막힌다.” 등등 기에 관련된 어휘가 너무나 많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기에 대해 논하고자 하면 이상한 눈으로 쳐다봤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세상은 변하고 있고 정신적인 영역이 성큼 도래 하고 있음을 피부로 느끼는 시대 또한 그리 멀지 않게 다가와 있다.

인터뷰 내용을 믿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코웃음 치는 분들도 계시리라. 누가 옳고 누가 그르다는 얘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다. 세상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다른 또 다른 세상이 있을 수 있다는 오픈 마인드에 대해 얘기하고자 할 뿐이다. 세상은 아는만큼 보이기도 하지만...보는만큼 알게 되기도 한다. 시야를 넓혀 주변을 둘러보면 기존 고정관념때문에 보지 못했던 많은 부분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이라 말씀드리고 싶다.

<스포츠조선닷컴 객원기자 이한우 (occulti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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氣치료의 대가 김영수 선생 인터뷰 (1)



2006-12-11
조회수 : 152


■신비주의를 벗어난 氣의 세계

기치료나 기공(氣功)이라면 어떤 느낌이 드시는가? 황당한 무협지나 흘러간 TV속의 <묘기대행진>을 떠 올리는 분들이 많으실거다. 시사에 밝으신 분이라면 중국에서 탄압을 받고 있는 파룬궁(法輪功)이 생각나실테고.

하지만 서양에서는 기치료가 엄연히 대체의학의 한 분야로 인정 받아 세계 유수 대학에서 강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오히려 동양보다 더 생활 속에 자리잡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대한민국처럼 대체의학을 멸시하는 나라는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그 유례를 찾아 볼 수 없을 정도인데 다행히도 21세기로 들어오면서 국민의 영성이 깨어나고 있는 것인지 이쪽 분야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기 시작했다.

특히 이번 인터뷰에 응해 주신 태양 김영수 선생은 기존에 일반인들이 가지고 있던 기공에 대한 인식들을 새롭게 바꾸신 선각자 같은 분으로써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대중 앞에 솔직하게 공개하여 신선한 반향을 불러 일으키신 한국 기공치료의 산 증인이다.


(太陽 김영수 선생)

김영수 선생을 알게 된지는 근 2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하지만 아직 시절인연이 아니었던지 서로 만나지를 못하다가 최근에서야 직접 인터뷰할 기회를 얻게 되었는데, 만날 사람들은 어떻게든 만나지게 된다는 말을 실감할 수 있는 자리였다.

필자가 많은 초인들을 만나고 인터뷰를 하고 있지만 그분들의 공통점이 한가지가 있다. 모두 성품이 온화하고 예의스럽기 그지 없으신 분들이라는 것이다.

내가 남들보다 능력있으니 잘났네 하는 분들은 실제로 그렇게 대단한 능력을 가진 분이 아닌 경우가 허다하다. 김영수 선생 역시 첫인상과 어투가 봄바람 같은 분이었다. 후덕하고 모난데가 없이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이 아주 깊다는 느낌을 받았다.

■갑자기 찾아온 기치료 능력

차를 한잔씩 하며 이런 저런 회포를 풀다가 김선생의 인생 살이가 궁금하여 질문 한자락을 넌지시 건넸다.

“선생님은 이런 기 치료 능력을 어떻게 얻게 되셨는지요? 어렸을때부터 타고 나신건지 아니면 어떤 수련을 통해서 얻으신건지 궁금합니다.”

“그걸 다 이야기 하자면 너무 길어요 간단하게 설명 드리죠. 그때가 2000년도 1월이에요. 제가 그전까지는 골재 사업을 크게 하고 있었는데 고향에 새해 인사 드리러 갔을때지. 그 당시 우리 어머니가 일흔이 넘은 노인네신데 건강이 말이 아니었어요. 골다공증에 관절염 말기에 하여튼 여기저기 병이 안난 곳이 없는거라.

그래서 참 볼때마다 서글프고 가슴이 답답했지. 근데 이상하게도 그날은 내가 손을 대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거라. 나도 그 이유를 모른채 어머니 보고 잠깐 누워 계시라고 한 다음에 내 온몸을 던져서 어머니 몸을 탁탁 쳤지. 미친놈처럼 그렇게 하는 모습을 보시고 아버지가 뛰어 나오셔서리 말리시고 난리가 났었어요.

그런데…정말 신기하게도…어머님이 너무 시원하다고 그러시는거라. 더 좀 해 달라고 그러시길래 또 했지. 그 뒤에도 몇번 더 고향에 내려가서 그렇게 내 기를 어머니께 불어 넣었더니 씻은듯이 나았지 뭡니까? 그게 첫 치료에요.”

“참 기이한 일이군요. 어떻게 그런 능력이 갑자기 나올 수 있을까요? 능력을 얻고 난 다음의 삶은 완전히 다른 인생이 되셨으리라 짐작이 되는데 그 당시의 상황을 좀 더 해주시죠.”

“그때 내가 남양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살 때인데, 주변에 산책을 나가면 왜 그리 아픈 사람이 또 많은지…그냥 지나칠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허리 디스크며 갑상선 천식 신부전증 등…소위 현대의학에서 불치병이라고 하는 병에 걸린 사람들을 수도 없이 고쳐줬어요. 뭐 그냥 손만 몇번 대면 다 나아 버리니까 나도 할말이 없더라구요.

한번은 교통사고를 당한 양반인데, 신경이 죽고 뼈가 상해서 도저히 치료 불가능 판정을 받고 장애인이 된 양반이더라구요. 그래 나한테 지팽이를 짚고 왔는데 내가 몇번 만져주니까 그 지팽이를 그냥 놓고 가더라구.”

“그럼 모든 병이 그냥 한번 만지시면 완치가 되나요? 들을수록 참 신비하네요”

■치료를 할땐 완치를 목표로 해야

“이 글을 읽으시는 독자들 중에는 본인이나 가족 중에 난치병 걸리신 분들이 많으신데 그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난치병 사례 몇가지를 더 들려 주시죠”

“사람들은 보통 암이 제일 무서운 병이라고만 생각하는데, 암보다 흔하지 않아서 그렇지 더 고통스러운 질병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지금 얘기할려는 통풍이라는 병도 그래요. 얼마 전인가 우연한 기회에 카페 검색을 하던 중에 다음 카페 통풍 알기 란 카페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곳에 들어가 보니 고생을 이만 저만 하는게 아니었습니다. 통풍이란 바람만 스쳐도 참을 수 없을정도로 고통이 심한 병이 랍니다, 현대의학으로는 불치병으로 분리가 되어 있는 병이기도 하구요.저는 예전에도 몇사람을 고쳐준 사례도 있고 하여 그 카페에다 통풍은 불치병이 아닙니다. 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그렜더니 여기 저기에서 공격이 들어 왔습니다,

심지어는 통풍을 고치면 노벨 의학상을 받게 해주겠노라며 비이냥이 쏟아져 나왔 습니다, 그레서 더이상 논쟁을 말자며 한달안에 고쳐 줄때니 오라고 하니 두 사람이 찾아 왔더군요.한사람은 도중에 다 낫았다고 판단을 했는지 몇번을 더해야 한다는 말을 듣지 않고 가버렸고 한사람은 병원에서 수치가 정상으로 내려 가고 4 개월이 지난 지금 까지 발명이 없었다며 내게 고맙다는 안부를 전해 주었습니다



“말씀을 들어보니 이러저러한 시비들도 많았을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잠깐 언급해주시죠.”

“그래서 저는 시술 받고자 오는 환자들한테 병원 기록을 아예 가져오라고 해요. 시술 전과 시술 후를 병원측 과학적 자료로 입증하면 군말들이 없으니까요. 완치라는건 단순히 내 몸이 예전보다 나아졌다는 느낌상의 문제가 아니에요. 그래프나 숫자 상으로도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완전 무결해야 그때서야 완치라는 말을 할 수 있는거죠. 그 부분에 대해서는 환자를 절대 기만하면 안되요. 그 사람들은 병으로 심신이 지친 분들인데 그런 장난을 치면 씁니까? 천벌 받죠.”

■기치료에는 거짓이 섞이면 안된다

“대단하시네요. 그런 신비스러운 능력이 대체 어디서 온것일까요? 그걸 아시나요?”

“솔직히 말씀 드리면 저도 잘 몰라요. 그냥 어느 순간 온거지. 어떤 사람은 조상한테서 받았다는 사람도 있고 하나님한테 받았다는 사람도 있고 우주의 기운이 왔다는 사람도 있고 벼라별 사람들이 많지만 그 사람들도 자신 능력의 원천이 어딘지 확실히 몰라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우리 같은 이런 기공 능력을 가진 사람들은 그저 돋보기에요.

뭔말이냐면 태양빛을 돋보기에 쪼이면 한곳으로 집중되어 엄청난 열기가 나오지 않습니까? 마찬가지로 우주에 널린 기가 내 몸을 돋보기 삼아 집중되어 환자를 치료하게 되는겁니다. 내가 뭐 초능력자고 그런게 아니에요. 그저 그런 역할을 이번 생에서 수행하고 있을뿐 그다지 신비로울 것도 이상할 것도 없습니다.”



“한가지 송구스러운 질문을 드렸으면 하는데, 선생님 본인이 병에 걸리지는 않으십니까? 말씀하시기 곤란하면 안하셔도 됩니다.”

“얘기 못할게 어딨어요. 아까도 말씀 드렸지만 저는 사람들한테 솔직합니다. 그런거 숨기면 사이비에요. 확실히 말씀드리면 저 같은 기공 운영가도 병에 걸립니다. 나도 사람인데 아픈데가 왜 없겠어요.

그런데 이상하게 내가 내 병은 잘 치료가 안되요. 왜 그런가 봤더니 내가 돋보기라서 그래요. 돋보기가 깨지면 돋보기 스스로 치유를 합니까? 돋보기는 단지 태양빛을 받아서 다른 사람을 치유하는 역할이지 신이 아닙니다. 물론 일반 사람들보다 병에 잘 걸리지는 않아요. 걸리게 되면 다른 기치료 하시는 분들에게 맡깁니다. 그렇게 서로 서로 치료해 주고 있죠.”



“좀 재미난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무협지 같은데 보면 상대방과 싸울 때 기공을 퍼 붓고는 힘이 소진되어 쓰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선생님도 기치료를 하신 다음에는 힘이 없게 되시는지요”

“글쎄…딴 사람은 모르겠는데 내 경우에는 그렇지 않아요. 기치료 하기전이나 한 후나 똑같애요. 왜냐면 나는 내 몸에 있는 기를 사용하는게 아니라 태양의 기를 직접 받아 방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힘이 없어질 이유가 없는것이죠. 나는 그저 매개체일뿐입니다. 하루에 40명까지 치료해 본적이 있어요.

나중에는 체력이 달리더라구요. 기치료는 더 할 수 있는데 체력이 떨어진거지. 그렇게 한꺼번에 치료하고 나면 몸에 무리가 와서 아픈거에요. 하지만 그건 내가 인간이니 당연한 현상이지. 기치료 하는 양반들도 병걸리고 죽고 그럽니다. 그러지 않으면 신이죠.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고 그저 우리들은 돋보기 역할이에요. 암치료의 최고 권위 의사도 암에 걸려 죽는 것과 똑같이 보면 되요. 그런걸로 신비주의 장막을 치고 싶지는 않습니다.”


(계속)

<스포츠조선닷컴 객원기자 이한우 (occulti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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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극강복 병원 전경


기치료 전후 뇌종양 사진


원극병원 수련 모습


원극병원 전경


원극병원 치료 모습


원극기공 수련 병치료 효율표


원극병원 전경


각종 원극 비약


원극의학 연구 발표 모습

학습중 관정으로 병치료 모습(관정전)


학습중 관정으로 병치료 모습(관정중)


학습중 관정으로 병치료 모습(관정중)


학습중 관정으로 병치료 모습(관정직후)


기치료 완쾌후 언론 인터뷰 모습


학습중 관정으로 병치료 모습2(관정전)


학습중 관정으로 병치료 모습2(관정중)


학습중 관정후 모습2


연화산 학습 모습


원극무술 시범


원극무술 시범


원극절 학습 모습


학극학 학습 모습


연화산 동공 수련 모습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천지기공과 초능력 기치료>


천지기공과 기치료! 운동을 많이한 건강한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이 곳은 저의 실제 경험들입니다.
저는 아기였을 때부터 영적인 환경과 병마의 고통 속에서 성장하였습니다.
그 환경을 벗어나고자 오랜 기간 수많은 치료와 민간요법을 다하여 몸부림치던
끝에, 예수님과 기공을 통해서 거듭태어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기치료를 통하여 암을 비롯한 중증환자에게 건강을 되찾아주고,
임종을 맞는 분들께는 고통을 덜어주고 평안한 임종을 맞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수맥과 풍수를 터득하였고, 혼백과의 만남도 있었습니다.
현재는 심신의 건강법 "천지기공"을 보급하고 있습니다.

당신도 천지기공(기치료)을 연마할 수 있습니다.
도전하는 당신은 잘되면 신선이 될 수 있고, 신선이 못된다해도 당신의 몸 하나는 건강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

***속병질환.성인병. 난치병.만성피로.스트레스.불면증.우울증.신경성병.원기부족.신병.영장애.원인을 알 수 없는 병.현대의학으로 규명되지 않는 질병으로 고생하는 분은 천지기공을 수련해 보십시오.
Ani020.gif이곳은 1)혼자하는 천지기공 2)가천 이박사의 기치료 세계 3)이박사의 영적체험 4)이박사의 기공 발전기로 꾸며집니다.

A_ball.gif혼자하는 천지기공 a.

1.현대인에게 단전호흡(기)는 왜 필요한가?

2.기란 무엇인가?(천2)

3. 기는 과학이다. (천3)

4.단전호흡과 기체조(천4)

5.단전호흡을 위한 경락체계의 이해(.천5}

6.경락체계와 단전호흡의 실제(천6)

7.기체조의 실제--원리(천7)

8.기체조의 실제--증상별 기체조(천8)

9.실전 단전호흡(천9)

10.실전 운기법-주화입마(주의사항)(천10)

11.

11.실전운기법-심신일치(천12)


A_ball.gif가천 이박사의 초능력 기치료의 세계b

1.단전이열리고 영기통이 되다.(풍운01)

2.기치료를 시작하다.(풍운02)

3.김양 외할머니의 3차례에 걸친 대장암 수술후유증을 해결하다.(풍운03)

4.김양이 본 보호령 (풍운04)

5. 11년간 식물인간으로 병상에 누워있는 강군의 끝도 없는 기치료(풍운05)

6.위암 말기로 죽음을 하루 앞둔 K전문대학의 양학장님의 이승의 마지막 즐거운 하루 만들기(풍운06)

7.이승에 애착을 갖는 양학장님의 혼백 이야기(풍운07)

8.일산의 K사장님의 사모님 침기공으 로 재발된 대장암을 치료하다.(풍운08)

9.중국의 의료기공의 현황(풍운9)

10.기공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한국의 한의사들(풍운10)

11.치료기공(기치료)은 무엇인가?(풍운11)

12.치료기공(기치료)의 실전방법?(풍운12)

13.분당의 송사장님의 몸과 마음이 돌아오고(풍운13)

14.분당의 S사장님의 기치료일지(풍운14)

15.40세 여성 암환자의 투병을 도와준 경험일지(풍운15)

16.마리아의 마지막 암 투병을 도와준 경험일지(풍운16)

17.초능력 기치료에 대한 가천 이박사의 소고

A_ball.gif가천 이박사의 영적체험 c

1.3일간 죽었다가 살아난 아이(영1)

2.수양엄마(만신)에 대한 추억(영2)

3.예수를 믿는 소녀가 무당이 된 이야기(영3)

4.어머님과 아주머니 그리고 귀신 이야기(영4)

5.공주아줌마의 점과 굿에 대한 이야기

6.예수가 밥을 주나 떡을 주나(영6)

7. 20세에 예수님을 받아들이다.

8.신부님(천주교)이 되고싶었던 청년

9.굿구경하다 무당에게 쫓겨난 청년

10.단전호흡과 기공의 세계로

11.꿈속에서 지옥불을 5편의 시리즈로 보다

12.형수님의 꿈 이야기

13.나의 사랑하는 예수님

14.


A_ball.gif가천 이박사의 기공 발전기
d

1.어린시절 운명적인 기공의 만남(기1)

2.병마가 나를 기공의 세계로 가게했다.(기2)

3.기공의 속도위반은 편두통을 가져왔다

4.연속된 몸살 속에서 기공은 시작되고

5.장심에서 기감을 느끼기 시작하고

6.위장병과 변비에서 해방되다

7.다시찾은 소리(귀가 열리고)

8.중단전이 열리니 자연의 소리가 가슴으로 들린다.

9.십지혈이 열리다

10.백회혈이 열리다

11.운기가 되기시작하다

12.소주천을 하던 날

13. 대주천을 맛보다

14.천지자연과 하나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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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氣)가 세상을 움직인다 2부-미내사 강력 추천도서
氣 - 차세대 미래 원천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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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氣)가 세상을 움직인다 1부

기(氣)가 세상을 움직인다 2부
기(氣)와 과학
방건웅 박사 지음

|머리말|

근래에 들어 기(氣)가 종종 언론의 주요 주제가 되면서 세간의 관심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더군다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면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서도 더욱 주목을 끌고 있는데 1996년 현재 전국의 기 관련 도장이 약 1,000여 곳이 넘고 이를 수련하는 인구가 200만 명이 넘는다고 하는 통계가 있으니 이에 대한 열기를 짐작할 만하다.
그러나 대중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차원에서 일부 인사들이 기(氣)를 신비한 것으로 오도하는 때문에 일어나는 피해 사례도 적지 않다. 중국이나 구미에서의 연구결과들을 보면 기(氣)는 결코 신비한 것이 아니며 진지한 과학적 연구의 대상이 되고 있고 실제로 물리적인 작용을 일으키는 에너지 개념으로 파악할 수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정보가 국내에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다 보니 기에 대한 편견이 아직도 불식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편견은 과학기술계에 종사하는 전문가들도 마찬가지이어서 기에 대한 연구 의사 표시는 둘째 치고 관심을 보이는 것조차 이단시 되고 있는 형편이다. 엄밀하게 말한다면 과학이라고 하는 학문의 연구 대상이 되지 못하는 것은 없다.
그 누구도 연구 대상의 자격 요건을 논할 수 없다. 물질적 존재건 혹은 초자연적 현상이건 관계없이 관찰되는 것은 무엇이나 연구의 대상이 될 수 있으며 다만 문제의 관건이 되는 것은 접근 방법이 과학적인가에 대한 여부일 뿐이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그 누구보다 열린 마음을 지녀야 할 과학자들 중의 다수가 이런 연구는 하여서는 안 된다고 하는 편협한 생각에 사로 잡혀 있어 스스로 연구 영역을 제한하고 탐구 활동을 억제하는 일을 서슴치 않는다. 어쩌면 이것은 사회적 편견에 맞서 나아가는 용기가 부족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우리나라는 한의학적 전통에 더하여 언어생활에서도 ‘기’(氣)라는 단어를 빼면 표현이 불편할 정도로 오랜 옛날부터 기(氣)와 더불어 살아왔기 때문인지 거의 누구나 스스로 기를 아는 것으로 여긴다. 그러나 기(氣)에 대해서 말하는 사람들을 붙잡고 기(氣)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모호한 답이 나오기 일쑤이며 그 표현도 각양각색일 뿐만 아니라 개념도 광범위하다.
때로는 토론을 하려 하여도 용어상의 혼란으로 인하여 각자 제 말만 하고 끝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이렇게 된 이유는 아마도 오래 전에는 누구나 기(氣)가 무엇인지 경험적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의사 소통이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사람들의 감각이 둔해지면서 개념상의 혼란이 오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필자는 오래 전부터 우리나라 고전을 바탕으로 기(氣)에 대한 개념을 도출함과 동시에 이 결과를 현대과학의 연구 성과들과 비교하면서 그 차이점을 탐구하고 싶었다. 철학적인 사유의 대상으로서의 기(氣)가 아니라 자연계에 실존하는 기(氣)의 특성과 작용에 대해 과학적 접근을 시도하면서 이것이 정신과 물질의 연결고리를 찾을 수 있는 실마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였다.
생각이 머리 속에서 맴돌다가 본격적으로 이 책을 쓰게 된 계기는 2000년도에 산업자원부에서 ‘차세대 미래원천기술 개발사업’의 후보과제로 ‘생체에너지 응용기술’이 선정되어 필자가 사전기획위원회 위원장으로 참여한데서 비롯한다.
산자부 내에서는 이 과제가 20개 후보과제 중에서 높은 점수로 상위 등급에 올랐으나 기획이 끝난 뒤 10개 과제를 추려내는 심사과정에서 전문가들의 의견이 양극단으로 갈라진 때문에 선정에서 제외 되었다.
심사위원들의 질문에 답하면서 일부 심사위원들이 기(氣)에 대한 연구가 과연 가치가 있는 것인지 확신을 하지 못한 이유가 기에 대한 무지(無知)때문임을 알게 되었다. 무지한 때문에 편견을 가지고 과제 심사에 임하였던 것이다.
이 당시 주어진 발표 시간이 짧아서 심사위원들의 편견을 불식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았고 그나마 서로 간의 견해 차이가 엄청나다는 것을 확인하는 정도로 심사가 종료되었다.
필자는 기(氣)에 대한 연구 과제가 “차세대 미래 원천기술”이라는 주제에 적합하고 도전할 가치가 충분하며 시장 규모도 엄청나고 새로운 산업이 형성될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하였으나 이러한 가능성만으로 심사위원들의 색안경을 벗기기에는 부족하였던 것이다.
결과를 예상하고는 있었으나 결국 사업에서 탈락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적잖이 실망하였다. 그 이후 기(氣)에 대한 인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한 작업이 필요함을 절감하고 이 책을 쓰게 된 것이다. 자료를 수집하면서 이 책의 내용과 순서를 구상하고 쓰는데 만 3년, 그리고 네 차례 전체적으로 퇴고하면서 내용을 수정, 보완 하는데 1년 반이 걸렸다.

생각하면 우리나라가 구미 열강들에 비하여 비교 우위가 있는 분야는 매우 드문데 이 중의 하나가 바로 기(氣)과학이고 기(氣)의학이다. 우리나라의 과학기술분야 예산이나 인력, 장비 등의 무엇을 놓고 보아도 구미와 경쟁하여 이길 승산이 있는 분야는 거의 없다.
특히 연구비 규모를 비교할 때는 일인당 얼마씩 하고 비교하는 방식은 의미가 없기 때문에 그러하다. 연구 개발은 총력 싸움이기 때문에 전체 총액 규모를 놓고 비교하여야 하며 이렇게 보면 거의 절망적이다. 특히 이것이 시장성이 높은 기술일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
주변기기나 틈새시장에서 우리가 우위를 보이는 경우가 있기는 하나 대체적으로는 특허료를 지불하느라 정신이 없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IT나 반도체와 같이 일부 분야의 눈부신 성과는 기업이 사활을 걸고 모든 재원을 쏟아 부으면서 이룩한 결과이다.
우리는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원천기술을 확보하지 않고는 구미와 어깨를 나란히 겨루기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더욱 절감하고 있다. 이것은 그만큼 차이를 감지할 정도로 우리의 실력이 향상되었고 위상도 높아졌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으나 이제는 이 장벽을 뛰어 넘어야 선진국의 대열에 진입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그러한 가능성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필자는 감히 기(氣)과학이야말로 우리가 승부를 걸어볼 만한 분야라고 생각한다. 우선 문화적 배경으로 보아서 우리가 비교 우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다. 또한 패러다임의 변화를 전제로 하는 것이어서 기존기술과 다른 방식의 접근이 요구되므로 출발선의 차이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유리한 점이 있다.
그러나 우리가 비교우위에 있다고 하여 안일하게 여유를 부리거나 혹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연구 대상이 될 수 있을까하고 주저하는 동안에 이와 관련된 엄청난 시장을 구미에 그대로 내어주게 될 가능성도 있다.
이 분야의 연구는 그 이면의 패러다임을 보면 시장 규모가 크다는 것 이외에 우리가 현대 문명의 위기를 극복하고 과학기술이 지향하여야 할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수도 있다는 점에서 더욱 가치가 있다. 더욱이 기에 대한 내용을 파고들면서 이것이 우리 전통사상의 핵심이라는 것을 다시 확인하게 되면 기(氣)에 대한 탐구가 단순히 기술적 응용이라는 실용적 목적에 그치는 것이 아니며 우리의 얼을 되찾는 작업과도 연관이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하여 기(氣)가 결코 허황된 것이 아니며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고 이의 응용분야가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모두가 온고지신(溫故知新)하여 21세기 정신과학문명의 기초를 이룰 새로운 학문의 전통과 기술, 그리고 새로운 사회의 건설이 기과학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시작하기를 바라는 마음 크다.

2005. 2.
대전 대덕연구단지에서


기가 세상을 움직인다 제 2부 목차

제2부 기와 과학

제1장 양자역학과 일기(一氣)
1.1. 머리말
1.2. 양자역학과 파동방정식
1.3. 불확정성 원리와 상보성 개념
1.4. 겹 실틈 실험
1.5. 파동방정식에 대한 해석과 관찰자 효과에 대한 논쟁
1.6. EPR 역설
1.7. 비국소성의 개념
1.8. 불확정성 원리에 대한 재해석
1.9. 관찰자 효과에 대한 논의
1.10.영점장(零點場, Zero Point Field)
1.11.영점장과 질량 및 중력
1.12. 영점장과 일기(一氣)
1.13. 에테르의 존재에 대한 논의
1.14. 양자상태, 어떤 것인가?
1.15. 양자상태와 현실세계
1.16. 맺음말

제2장 기(氣)의 작용 기제와 형상에너지
2.1. 머리말
2.2. 극성화와 입자의 생성
2.3. 에너지 흐름의 방향과 속성의 차이
2.4. 구심력과 원심력
2.5. 소용돌이장 이론
2.6. 소용돌이장의 실험적 증거
2.7. 소용돌이장의 응용
2.8 기하학적 형상의 영향
2.9. 공진
2.10. 공진과 형태형성
2.11. 정합구역이론
2.12. 생물체의 크기와 스케일 이론
2.13. 형태 형성장
2.14. 스칼라(Scalar)파와 비전자기파(Non-Hertzian wave)
2.15. 맺음말

제3장 이(理)와 생체미약신호 - 이(理)는 정보이다
3.1. 머리말
3.2. 미약 생체신호의 발견과 기능
3.3. 미약 신호 감지 기제
3.4. 동종요법과 미약 신호
3.5. 디지털 생물학 (Digital Biology)
3.6. 미약 신호의 채록, 전송, 전사
3.7. 이(理)와 미약 신호의 연관성
3.8. 비전자기파(Non-Hertzian wave)와 생체
3.9. 이(理)와 정보요법
3.10. 뇌와 기억
3.11 전생, 실재하는가?
3.12. 의식의 작용
3.13. 초감각 지각 (ESP)
3.14. 이(理)의 실제적 응용
3.15. 맺음말

제4장 인체와 기(氣) - 기(氣)는 정보가 실려 있는 에너지
4.1. 머리말
4.2. 마음과 기의 상호작용
4.3. 마음과 몸
4.4. 에너지 요법 - 진단기술
4.5. 에너지 요법 - 치료기술
4.6. 기와 침술
4.7. 원격치유의 기제
4.8. 원격치유의 특성 - 비국소성
4.9. 기와 염력
4.10. 염력의 작용기제
4.11. 맺음말

제5장 기(機)와 동적(動的) 세계관 - 기(機)는 움직이는 존재
5.1. 머리말
5.2. 기(機), 객관적 실체인가?
5.3. 인식작용과 객관적 실체
5.4. 기(機)간의 상호작용과 주관
5.5. 변화의 관점에서 본 존재, 기(機)의 개념
5.1. 변화와 도(道)
5.1. 변화의 원동력과 방향
5.1. 변화와 시공간
5.1. 시간의 화살
5.1. 기(機)와 상호작용
5.1. 변화로서의 기(機)와 생사(生死)
5.1. 변화로서의 기(機)와 작동기제
5.1. 역동성의 유지와 사회의 발전
5.1. 맺음말

제6장 기(氣)와 진화 - 진(眞)과 망(妄) ; 진(眞)으로 가는 길
6.1. 머리말
6.2. 요소환원론의 한계와 창발
6.3. 엔트로피, 질서도의 척도
6.4. 저 조직과 공진화(共進化)
6.5. 시스템 이론과 계층구조의 발현
6.6. 계층구조의 특성
6.7. 사영기하학
6.8. 계층구조와 상위의식
6.9. 정신계와 물질계
6.10. 계층구조와 양자상태
6.11. 인류의 선택
6.12. 상위구조로의 공진화
6.13. 추동력으로서의 기
6.14. 맺음말

제7장 도(道)와 수행 - 성통공완(性通功完)
7.1. 머리말
7.2. 자아의 정체성
7.3. 의식 확장의 의미
7.4. 성명쌍수의 수련법
7.5. 수행과 초능력
7.6. 원방각과 홍익인간
7.7. 수행 방법과 사회의 진보
7.8. 가치규범의 의미
7.9. 맺음말

제8장 밝고 기찬 앞날을 위하여 - 홍익인간(弘益人間) 하는 길
8.1. 머리말
8.2. 기(氣)와 신과학
8.3. 농법의 개선
8.4. 의료의 개선과 대안의학
8.5. 환경의 보전
8.6. 청정에너지원의 개발
8.7. IT, BT, NT 그리고 KT
8.8. 기 경제학, 기 사회학, 기 예술
8.9. 살아있는 교육
8.10. 세계관 및 가치관의 전환
8.11. 우리나라의 현황
8.13. 미래 예측과 기(氣)
8.12. 기(氣)에 대한 연구 방법론
8.14. 맺음말
8.15 요약

** 이하는 제1부의 목차입니다. 주로 현대과학에서 행한 기관련 실험과 연관성을 짚어보았습니다.

제1부 기(氣), 무엇인가?

머리말 · 14

제1장 기(氣)에 대한 탐구 · 19

제2장 선(仙) 사상의 기(氣) · 31
2.1. 머리말 · 32
2.2. 선(仙) 사상 관련서책-<환단고기>, <태백진훈>, <삼일신고> · 34
2.3. 삼일신고의 내용 · 46
2.3.1. 천훈 · 46
2.3.2. 신훈 · 50
2.3.3. 천궁훈 · 54
2.3.4. 세계훈 · 56
2.3.5. 진리훈 · 59
2.3.5.1. 삼진(三眞) · 59 |2.3.5.2. 삼망(三妄) · 72 |2.3.5.3. 삼도(三途) · 80
2.4. 삼(三)과 일(一) ·91
2.4.1. 삼(三) ; 천지인 · 91
2.4.2. 일(一) ; 개일(個一)과 전일(全一) · 99
2.4.3. 삼(三)과 일(一)의 관계 ; 체용(體用) · 102
2.4.4. 삼(三)과 일(一)의 관계 ; 현묘지도 · 106
2.5. 기의 개념에 대한 고찰 · 113
2.5.1. 일기와 기 · 113
2.5.2. 허, 조, 허조동체 · 120
2.5.3. 이, 기, 기 · 127
2.5.4. 존, 재, 유 · 132
2.5.5. 정, 기, 신 · 133
2.5.6. 삼신오제설 · 137
2.5.7. 천부경 · 139
2.6. 맺음말 · 146
2.6.1. 이기동체론 · 146
2.6.2. 천부중일의 이상 · 151
2.6.3. 신선도 · 159
2.6.4. 기의 개념에 대한 요약 · 165

제3장 동양사상의 기
3.1. 머리말 · 170
3.2. 기 개념의 전개와 음양오행 · 172
3.3. 유가의 기 · 178
3.4. 도가의 기 · 182
3.5. 도교의 기 · 190
3.6. 이기론과 성리학 · 194
3.7. 한의학의 기 · 202
3.7.1. 황제내경 · 203
3.7.2. 정 · 204
3.7.3. 기 · 206
3.7.4. 신 · 208
3.7.5. 장부론 · 210
3.7.6. 동의보감의 기 · 212
3.8. 조선 성리학의 기 · 215
3.8.1. 성리학의 도입과 발전 · 216
3.8.2. 이황과 이기이원론 · 218
3.8.3. 이이와 이기일원론 · 220
3.8.4. 인물성동론과 인물성이론 · 227
3.9. 조선 후기의 기학(氣學) · 230
3.10. 맺음말 · 233

제4장 기(氣)에 대한 연구의 역사와 현황 - 중국 · 237
4.1. 역사적 배경 · 240
4.2. 기공과학의 발전과정 · 241
4.3. 인체과학의 발전과정 · 247
4.4. 기의 과학적 측정과 초기 연구결과 · 254
4.5. 루 주인(Lu Zuyin)의 초기 연구 · 264
4.6. 루(Lu)와 얜(Yan)의 공동연구 · 268
4.6.1. 기의 물리적 작용 · 269
4.6.1.1. 레이저 액정 편광면 방향 회전 실험 · 270
4.6.1.2. 금속 격자결함(lattice defect)의 생성 · 271
4.6.1.3. 물의 구조변화 - 라만 분광분석 · 273
4.6.1.4. 리포좀 조직변화 실험 · 276
4.6.2. 기의 화학적 작용 · 277
4.6.2.1. 가스 합성 · 277|4.6.2.2. 화학반응 · 279|4.6.2.3. 향기 분석 · 281
4.6.3. 기의 생물학적 작용 · 283
4.6.3.1. DNA 및 RNA의 구조변화 · 283|4.6.3.2. 단백질 결정의 성장 · 283
4.6.4. 방사성 물질의 반감기에 미치는 영향 · 284
4.7. 기에 대한 연구결과의 종합 정리 · 289
4.7.1. 기공수련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 290
4.7.2. 기가 생물체에 미치는 영향 · 295
4.7.3. 기가 암세포에 미치는 영향 · 297
4.7.4. 기가 미생물 및 세포에 미치는 영향 · 301
4.7.5. 기가 식물에 미치는 영향 · 303
4.7.6. 투벽실험 · 305
4.7.7. 투시 및 텔레파시 · 307
4.7.8. 기타 특이공능 · 310
4.8. 기공마취 · 312
4.8.1. 기공마취의 이론과 예비실험 · 312
4.8.2. 기공마취 임상결과 · 314
4.8.3. 기공마취 때 나타나는 생리적 변화 · 316
4.9. 대만 및 홍콩에서의 연구 결과 · 318
4.10. 맺음말 · 320
4.10.1. 현황 · 320
4.10.2. 응용분야 · 324
4.10.3. 기의 작용 기제에 대한 이론 · 326

제5장 기(氣)에 대한 연구의 역사와 현황 - 일본 · 333
5.1. 기에 대한 연구의 역사 · 334
5.2. 기에 대한 연구 내용 및 결과 · 340
5.2.1. 발공 할 때 나타나는 생리적 변화 (기공사) · 340
5.2.2. 기에 의해 유발되는 생리적 변화 (피시술자) · 351
5.2.3. 기공사와 피시술자 간의 동조 현상 · 361
5.2.4. 기 수련 시 나타나는 생리적 변화 · 364
5.2.5. 좌선 수행 시 나타나는 생리적 변화 · 376
5.2.6. 기에 의한 물의 특성 변화 · 380
5.2.7. 기 발생장치 · 383
5.3. 연구 결과에 대한 종합 분석 · 386

제6장 기(氣)에 대한 연구의 역사와 현황 - 캐나다와 미국 · 389
6.1. 초기의 연구 내용 및 결과 · 390
6.2. 약손요법 · 401
6.2.1. 약손요법의 발전 과정 · 401
6.2.2. 약손요법에 대한 검증 · 405
6.3. 원격치유 · 413
6.4. 무생물체에 대한 정보의 각인 · 427
6.5. 현재의 상황 · 432


제7장 기(氣)에 대한 연구의 역사와 현황 - 유럽과 러시아 · 443
7.1. 유럽 · 444
7.1.1. 동물자기 · 445
7.1.2. 오드 힘 · 448
7.1.3. 오르곤 에너지 · 451
7.1.4. 현재의 상황 · 454
7.2. 러시아 · 458
7.2.1. 원격통신에 대한 연구 · 459
7.2.2. 염력에 대한 연구 · 460
7.2.3. 무생물체에 대한 원격작용 · 461
7.2.4. 생물체에 대한 실험 - 동물 · 463
7.2.5. 생물체에 대한 실험 - 인체 · 467
7.2.6. 현황 · 468
7.3. 맺음말 · 469

제8장 기(氣)에 대한 연구의 역사와 현황 - 한국 · 473
8.1. 기에 대한 국내 연구 현황 · 474
8.1.1. 염력파괴에 대한 재료 역학적 해석 · 476
8.1.2. 효소의 활성 및 미생물의 대사에 미치는 영향 · 477
8.1.3. 혈중 활성 산소 농도의 변화 · 479
8.1.4. 면역력의 강화 · 480
8.1.5. 약재의 한열 기미론 검증연구 · 482
8.1.6. 기의 특성에 대한 연구 · 483
8.2. 한의학의 근대사 · 484

제9장 기, 무엇인가? · 489
9.1. 기에 대한 개념적 접근 · 490
9.2. 기 능력의 증진 · 494
9.3. 기에 대한 연구 · 497


저자 약력;

1952년 강원도 원주 출생, 경동 중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금속공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대학원 중퇴,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교 재료공학과 졸업(석사, 박사, 1982).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박사 후 연수원 과정을 마치고 1984년 이후 대덕연구단지에 있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재료물성연구실장, 재료평가그룹장, 표준참고자료(SRD) 그룹리더 등을 역임하였다.
한일 협력사업으로 추진된 신소재특성평가센터 설립에 크게 기여하였다. 현재 물질량표준부 신소재특성평가센터의 책임연구원으로 있으면서 경도표준을 담당하고 있고 겸하여 표준보급센터에서 참조표준 확립을 위한 사업도 수행하고 있다.
또한 “APEC 소재특성평가기관 네트웍크”(ANMET) 의장, “국제측정과학연합”(IMEKO) 경도분과 사무국장, “아시아태평양 측정과학 프로그램”(APMP) 재료측정과학 실무그룹 의장, 경도 분과 위원장 등을 겸하고 있으며 국제표준화기구(ISO) 한국 대표(TC 164 SC3) 등을 맡고 있다. 학회 활동으로는 한국공학한림원 준회원, 재료금속학회 기술위원, 편집위원, 열처리공학회 학술이사, 기술이사, 한국정신과학학회 총무이사, 학술이사, 응용미약에너지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취산 국제신과학 심포지엄의 운영 위원장을 여러 차례 맡았으며 격월간지 “지금 여기”의 편집위원장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신과학이 세상을 바꾼다’(정신세계사), 공저로는 ‘대안’(모색), ‘새로운 의학 새로운 삶’(창작과 비평사), ‘과학자들이 털어 놓는 기 이야기’(양문), ‘氣와 21세기’(양문) 등이 있고 역서로는 ‘철강 열처리 기본원리’(반도출판사), ‘나는 티벳의 라마승이었다’(정신세계사). ‘성서 밖의 예수’(정신세계사), ‘신비의 쿤달리니’(하남출판사) 등이 있으며 ‘환단고기’(미간), ‘참전계경’(미간), ‘너’(미간) 등이 있다.
2004년 제37회 과학의 날에 과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 포장을 수상하였다. 또한 한국정신과학학회로부터는 선호학술상, 그리고 한국과총으로부터는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딸이 둘 있으며 전공분야의 활동 외에 개인적으로 삶의 의미를 깨우치고자 정진하고 있다. 스승님을 모시고 집 사람을 도반삼아 차(茶)를 즐기고 산행을 하며 화살을 날리면서 부지런히 수련을 하고자 애쓰고 있다. 채식을 하고 있으며 삶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내면의 투사이고 수행 과정이라고 보고 있다. 언젠가는 기과학, 기의학 등을 연구하게 될 날이 올 것을 알고 계속 준비하면서 기다리고 있다.
이 책은 스승님의 가르침이 없었다면 가능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독자의 오해가 없도록 하기 위하여 한 가지 이 자리에서 밝혀둘 것은 스승님의 가르침이 불립문자(不立文字)의 것으로서 이 책의 내용이 모두 그에 부합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이 책에서 오류가 보인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필자의 몫이다. 덧붙여 이 책은 어느 종교단체나 수련단체와도 연관이 없음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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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일본에서 동경 공업 대학을 졸업하고 중국 심양으로 건너가 심양시 소가툰구에 최초의 조선족 학교를 세워 교장을 역임하신 최 기 신 선생의 장남으로서 어린 시절부터 학업보다는 중국 전통 기공과 전통 무예에 더 관심이 많아 약 40여 년간 수백 가지의 기공 수련을 해 왔습니다.

특히 수천 년 전부터 면면히 내려오던 항암 기공에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연마해온 결과 일부의 양생 기공과 병행했을 시 암, 당뇨, 고혈압, 위장병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1980년 대 후반부터 외과 이사로서 암 수술을 전문적으로 해오던 동생 최운용에게 암 등의 난치병 환자에게 기공 수련법을 병행해서 치료해 보라고 권유했습니다.

강요에 못 이겨 소수의 환자들에게 임상을 하던 동생이 그 효과에 놀라 자신도 기공 수련법을 배우겠다 하여 그때부터 우리 형제는 기공 수련을 난치병 치료에 접목하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환자들에게 기적 같은 체험을 하게 되었고 본인 역시 말기 폐암을 기공 수련을 통해 완치 했습니다.

중국에 와서 병원 사업을 하던 한국인 유춘봉 이사장으로부터 한국에서 기공 수련법을 전수해 보자는 무려 7년 간의 끈질긴 요청에 따라 2005년 4월부터 한국 충주시 동량면에서 한국 정부로부터 허가를 받고 만민 기공 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중국과 달리 너무나 불신이 많았고 때로는 무시 당했고 불법의료행위를 한다는 신고를 당해 검사를 받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으나, 약 18개월이 지난 현재 전혀 회생 가능성이 없는 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5명을 회생시키는, 말하자면 중국에서와 같은 비율로 치료되는 것을 경험 하였습니다. 짧은 기간 동안이나마 병이 너무 진행되어 수련을 할 수 없어서 되돌려 보낸 환자도 10여명 있었습니다.



특별히 강조하고 싶은 것은 너무 늦지 않고 현재 잘못 알고 있는 식이 요법 등에 대해 올바로 깨우치고 수련한다면 참으로 많은 난치병 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공수련의 최적기는 먼저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 수술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일단 수술이 결정되면 수술 후 체력이 너무 떨어지지 않았을 때 기공 수련을해야 합니다. 기공 수련은 걸을 수 있고 먹을 수 있으며 배변이 가능해야 합니다. 먼저 수련한 대다수 환자들에 의하면 단순 항암 치료만 받을 때와 기공수련을 병행해서 항암 치료를 받을 때와는 확실한 차이를 느낀다고 합니다.

우선 기공 수련과 병행하면 혈액 검사상 백혈구 등이 수치가 떨어지지 않고 항암 후유증이 거의 없다는 사실입니다. 암뿐 아니라 각종 난치병 즉 만성피로, 변비, 소화기 계통의 질환과 고혈압, 당뇨병 등은 조금만 수련법을 배워서 가정에서 수련을 해도 기적 같은 회복을 체험하게 됩니다.

홈페이지를 만들면서 본인은 성공과 실패 등에 대해 정직하게 밝히고 도대체 항암 기공이란 어떤 것인가에 대해 정확히 알리고자 합니다.

기공이라는 이름으로 엉터리 수련법으로 환자에게 고통을 주는 일은 결코 하지 않겠습니다.

앞으로 요가, 국선도 등이 한국에서 단기간에 사람들의 관심을 받은 것 이상으로 더 고급 수련법인 기공이 폭발적인 인기가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본인이 한국에서 느낀 것은 가짜가 진짜보다 더 호황을 누릴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수련 받은 사람들과의 실제적인 대화와 병원 자료 등을 검토하시고 기공선생들의 자격여부도 잘 확인 하시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기공 수련에 대해 궁금하신 모든 사항들은 우리 홈 페이지를 방문 하셔서 글을 남겨 주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홈페이지 내용을 살펴 보면 기공이 너무 어려워서 할 수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본인은 고수들의 수련법을 암 환자나 기타 환자들이 누구나 쉽게 배워 수련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실제 저희 수련원에서는 80세에 가까운 분들도 아주 쉽고 편안하게 수련을 하고 있으며 그 효과에 대해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본인은 허가된 2007년 상반기까지 성심 성의껏 수련법을 희망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전수하고 떠날 계획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http://amgigong.com/?OVRAW=%EA%B8%B0%EA%B3%B5&OVKEY=%EA%B8%B0%EA%B3%B5&OVMTC=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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