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 (extrasensory perception), ESP, 초 감각 지각, 초능력

초 감각 지각은, 보통 ESP라고 불리지만, 시각이나 청각이나 그 밖의 지각과정과는 상관없이 일어난다. ESP는 텔레파시, 투시, 예지 등으로 나뉘어진다. ESP나 염동작용(telekinesis)과 같은 초상적 능력과 같은 것을 총괄하여 psi 라고 부르는데 이것이 실재(實在)하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이 주제에 대해서 초심리학에서는 1세기 이상에 걸쳐서 체계적인 연구를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논란이 있다.

ESP의 증거의 대부분이 일화(anecdotal)이며, 회의론자는, 이들이 멘탈리스트(mentalists)의 트릭이나, 선택적 사고, retrospective falsification, wishful thinking, 확률과 큰수의 법칙에 대한 인식 부족, 속기 쉬운 성격, 콜드리딩에 대한 무지, 주관적인 평가, 또는 사기에 근거한 것이라고 무시하고 있다. 아래의 사례는 ESP의 증거로 인용되는 전형적인 한 예이다. ESP 믿음에 초능력자가 아니라, 초능력견이 포함되는 것이 좀 특이하지는 하지만 이것말고는 이상할 것도 없다.

이 문제의 강아지는 테리어로, 주인인 팜 스마트가 쇼핑이나 일 등으로부터 언제 귀가할까 결정하는 순간을 ESP로 알 수 있다고 알려졌기 때문에 유명해졌다. 이 개의 이름은 제이티이며 이놈이 살고 있는 영국은 물론 미국을 포함한 여러곳의 프로그램에서 몇번이나 다루어졌다. 그들은 이 개가 그의 집의 길가를 향한 창을 향하여 달리어 가는 것을 보고, 이 개는 수 마일이나 떨어져 있는 주인이 귀가할 것 같다는 것을 알고 정확하게 이러한 행동을 취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하트 포드셔 대학의 리차드 와이즈맨 박사(Dr. Richard Wiseman)와 매튜 스미스라(Matthew Smith)는 두 사람의 과학자가 이 개를 대조 조건의 아래에서 시험하지 않았다면 이러한 이야기는 어떤 비판도 없이 ESP의 떠도는 이야기의 긴 리스트에 포함되었을 것이다. 이 두사람의 과학자는 자신들의 시계의 시간을 일치시키고, 개와 개주인의 양쪽을 비디오 카메라로 촬영했다. 몇 번이나 실험해 보았지만, 결국, 이 개는 주장하는 대로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결론을 내렸다.

이 개는 창을 향하고 달렸다. 확실히 그렇게 하기는 했지만 너무 빈번하게 했으며 오직 1번만이 주인이 귀가 준비를 할 시간과 비슷한 시간에 창을 향해서 달리기 시작했으나, 이것도 사실은 차가 길에서 주택가로 들어오면서 내는 경적소리를 들은 직후에 일어난 행동이므로 적절한 사례로 선택되지 않았다. ESP를 뒷받침하는 또 하나의 사례로는, 개 주인이 귀가할 것 같은 시간에 동시에 밖으로 달려 나온 것이었지만 이 사례도 선택되지 않았는데 그것은 개가 밖으로 나온 것이 주인을 맞이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토하기 위해서 였기 때문이다.

ESP 믿음의 대부분은, 명백하게 설명이 불가능하게 보이는 이상한 사건들에 기초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이 설명이 가능하다고 가정해서는 안된다. 설명 불가능한 사항에는 초상적 (또는 초자연적)설명이 필요하다고 가정해서도 안된다. 어떤 사건이 설명 불가능한 것은, 어쩌면 설명해야 할 것이 없기 때문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내친구가 등을 기대고 내쪽을 바라보는 방을 내가 들어가는 꿈을 꾸었다. 그는 5주일전에 뇌의 출혈로 사망했다. 이 꿈이 과연 설명을 필요로 할까? 왜? 이 꿈이 그가 죽기전인 5주전에 꾸었다면, 그땐 과연 설명을 필요로 할까? 만약 그렇다면, 나는 ESP와 관련이 없을 것 같은 여러가지 그럴듯한 설명이 있을 것 같다.

ESP의 주장의 대부분은 검증된 것이 아니지만, 초심리학자는 ESP가 존재한다는 것을 대조 조건하에서 확인하려고 애써왔다. 이러한 사람들 속에는 찰스 타트(Charles Tart)처럼 성공했다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이는 편향 확증 때문으로 보인다. 수잔 J. 블랙모어(Susan J. Blackmore) 같이, ESP의 실험적 증명을 발견할려고 몇 년이나 보낸 다음에, 명백하고 재현성이 있는 초능력을 조금도 증명할 수 없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레이 하이맨과 같이 초심리학 연구를 구석구석까지 조사한 심리학자는, 초심리학에는 사기나 실수, 불완전, 통계적 속임 이외에 아무것도 없다고 결론짓고 있다. 또, 간츠펠트 실험 과 CIA의 원격 투시 실험, 또는 프린스톤 대학 초상현상 공학 연구소( Princeton Engineering Anomalies Research )의 난수 발생기에 영향을 줄려고 한 실험이 ESP의 증거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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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apeutic touch 기치료

(역주 : Therapeutic touch는 사람마다 번역이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처음에 알려졌을 때는 심령치료라고 번역이 되었으나 이것의 본질이 동양의 기치료와 비슷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기치료라는 말로 TV등에서 소개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국내의 대체의학과 구분하기 위해서 "테라퓨틱 터치"라고 말하기도 하며 "치료적 접촉"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회의주의자의 사전에서 나오는 기치료는 모두 TT입니다. 우리가 흔히 듣는 단전호흡하는 사람들의 기치료는 이 사전에서는 전혀 다뤄지지 않았습니다.)

기치료 (Therapeutic touch, TT)는 에너지 의학의 한 형태로, 치료사는 그 혹은 그녀의 손들을 환자의 "에너지 장"위로 움직이며, 이것이 기(chi) 혹은 프라나(prana)의 흐름의 방향을 바꾸어서 환자를 치료한다고 한다. 기치료는 모든 살아있는 것들은 "생명 에너지 장"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은 신체의 밖으로 확장되어 있으며 오라(aura)를 발산한다는 신념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이 에너지 장은 불균형을 이루거나, 혹은 잘못 정렬되거나, 혹은 막히거나, 잘 조정된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다. 에너지 치료사는 그들이 환자의 신체의 표면에서 몇 인치 떨어진 곳의 공기를 마사지하는 것같은 움직임으로 몸의 이러한 에너지 장을 느끼고 조절해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에너지 치료사들은 또한 그들 자신의 에너지를 환자에게 전달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공간을 움직이는 손동작이 에너지 장을 균형 혹은 조화를 이룬 상태로 회복시키거나, 적절하게 정렬을 이루거나, 혹은 장(field)의 막힌 부분을 뚫어주거나, 치료자로부터 환자에게 생명 에너지를 전달한다고 한다. 이러한 장(field)의 완전성의 회복으로 환자 스스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한다.

기치료는 과학적인 근거는 없으나 역사는 가지고 있다. 이것은 한사람의 간호사와 한 사람의 신지학자로부터 창조되었다. Dolores Krieger Ph.D., R.N. 와 뉴욕 대학 각호학부의 교수진의 한사람이 1970년대 초에 기치료를 시작하였다. 그녀는 손 바닥이 챠크라이며 치료 에너지를 흐르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믿었다.

그녀는 '기치료 : 어떻게 당신의 손으로 치료를 도울 수 있는가(Therapeutic Touch: How to Use Your Hands to Help and to Heal, 1979)'와 기타 다른 기치료에 관한 책의 저자이기도 하다. 미국 신지학회 회장인 도라 쿤즈(Dora Kunz)는 그녀의 스승이며 초능력 치료사(intuitive healer)이기도 하다. 기치료는 전세계에 걸려 모든 종류의 "대체의학"치료사들과 일반인에 의해서 실행되기는 하지만 주로 간호사들이 실행한다.

기치료사들은 인간 에너지 장이 한번도 과학적으로 검출되지 않았다는 것을 인정한다. 그들은 이것이 우리의 현재의 기술이 부적절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훈련된 감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인간 에너지장을 감지하고 이것이 완전성 여부를 평가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돌팔이 행위의 형이상학적인 근거에도 불구하고 기치료가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기치료가 양자역학에 근거하고 있기 때문에 과학적이라고 주장한다. 화상환자의 기치료에 대한 연구비 지원 신청서는 다음과 같이 단언한다. "양자이론은 모든 실체는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우주의 99% 이상은 단순히 공간이라고 한다..." 다른 기치료 옹호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 치료법의 바탕에 깔린 원리들은 아인쉬타인의 복잡하고 에너지적인 장과 같은 우주 (즉 우리 모든 사람의 주변을 흐르는 생명 에너지의 존재)의 파라다임을 받아들이는 것이 포함된다. 게다가, 만약 생명의 특징을 에너지의 다양한 질(qualities)적인 상호 교환이라고 한다면, 어떠한 형태의 막힘-유기체 내 혹은 유기체와 주변 환경-은 자연의 경향과 어긋나고 그러므로 건강하지 못하게 된다. 기치료를 하는 동안에 시행자는 이 에너지 불균형에 영향을 주어서 이 에너지 장에 통합되도록 회복시켜 건강하게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러한 방법으로 기치료의 시행자들은, 부드럽게 신체의 에너지 흐름을 조절하고 이것을 전체적으로 조절함으로써 환자를 "치료"하는 것이라기 보다는 환자의 치료 과정을 도와주는 것이다. 마음과 신체와 영혼의 균형이 이루어지면서 우리들은 진정한 전일적(holistic)인 접근을 하게 된다.

이 주장을 조심스럽게 살펴보고 그것으로부터 추론해 보자. 아인쉬타인은 내가 아는 한 "우리 모든 사람의 주변을 흐르는 생명 에너지"라는 개념을 포함한 파라다임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는 에너지의 양(quantities)의 교환에 대해서는 글을 썼을 뿐이다. 그리고 많은 물리학자들이 예를들어 기계적인 에너지가 전기적 에너지로 변화되는 것 같은 것에 대해서 썼을 수는 있지만 내가 아는 한 아인쉬타인을 비롯한 유명한 물리학자들이 "생명이라는 것이 에너지의 질(qualities)의 교환"이 특징이라는 말은 한적이 없다. 이 개념으로부터 그녀가 논리적으로 추론한 것은 "어떠한 형태의 막힘-유기체 내 혹은 유기체와 주변 환경-은 자연의 경향과 어긋나고 그러므로 건강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이것은 불합리한 추론으로 보이지만 그녀는 계속 나아가고 있다. "만약 생명의 특징을 에너지의 다양한 질(qualities)적인 상호 교환이라고 한다면, 어떠한 형태의 막힘-유기체 내 혹은 유기체와 주변 환경-은 자연의 경향과 어긋나고 그러므로 건강하지 못하게 된다고 가정할 수 있다." 이 말은 "대체"요법을 지지하기 위해서 "대체"과학을 이용한 "대체" 논리로 보인다.

유기체 내에서 뭔가 막힌다는 것은, 기도가 막히는 것이 건강하지 않다거나 동맥이 막히는 것이 건강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면, 분명 자연의 경향에 어긋난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이러한 문제가 생긴 합리적인 환자라면 의사를 찾아가서 막힌 길을 풀어주도록 할 것이다. 합리적인 사람이라면, 신비주의자가 그의 에너지 장위에 그녀의 손으로 흔들어서 막힌 것을 풀어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이와는 달리, 대부분의 유기체에게 있어서 환경은 대부분 방해물이다.

이것은 건강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분명히 자연적인 것이다. 어쨋거나, 자연의 경향과 반대가 되면 건강하지 않다는 말은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는가? 허리케인, 토네이도, 화산폭발, 홍수, 천둥번개, 지진등이 자연의 경향과 반대가 되는가? 우리가 알고 있듯이 그들은 자연의 일부인데 어떻게 그렇겠는가. 사자가 가젤을 잡아먹는 것이 자연의 경향에 반대가 되는 것인가?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는가?

우리는 왜 지적이고 고도의 훈련을 받은 전문가들 예를들어 간호원들이 기치료와 같은 것에 매달리는지 의아할 것이다. Ms. Witmer는 답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그는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기치료를 실시하는 사람들은 그 자신들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 보고가 있다 예를들어 기치료의 능력은 의료 전문가들의 힘의 소모(burnout)되는 것이 줄어든다는 것이 잘 문서화되어 정리되어 있다.

기치료 요법사들은 의사가 가지지 못한 힘을 가지고 있다. 즉 비밀스럽고 신비한 힘은 오직 그들만이 감지할 수 있다. 수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주장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회답해 줄 것이다.

당신은 약이나 수술 기구등으로 신체를 접촉하기는커녕 그들을 만지지도 않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다치지 않는다. 당신은 네트웍을 만들 수 있고, 그 네트웍안에 있는 사람들은 그들 각자 믿는 것이 맞다고 서로 정보를 제공해 준다. 엄청난 조직에 의한 강화현상이 나타난다. 많은 환자들이 당신의 훌륭한 행동으로 좋아졌다고 장담하고 다닌다. 당신은 생기와 힘을 얻었다고 느끼게 된다.

왜 수많은 환자들이 기치료나 혹은 동종요법이나 자기치료 같은 다른 엉터리 치료가이 유익했다고 장담하게 되는가? 바로 회귀적 오류를 저지르는 것이다. 대부분의 증언은 끝까지 추적조사 되지 않는다.

이것들은 주로 치료 직후나 초기의 인상에 근거하는 것이다. 치료사와 환자들이 아마 기대로 인하여 잠시 상태가 호전된 것을 상당히 의미가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이것이 계속 지속될 것으로 속고 있는 것이다. 혹은 이러한 신뢰는 원인이 되는 치료(예를들어 약물 치료나 수술)를 동시에 행했기 때문이다. 또한 질병과 상처에 대한 느낌은 매우 복잡하여, 통증뿐만 아니라 다양한 감정과 욕망이 복합되어 있다. 환자는 걱정이 많고 두려워 할 수도 있으며, 혹은 희망을 가지고 낙천적일 수도 있다.

어떠한 치료 요법사의 간섭 (intervention : 역주, 일종의 치료라고 보면 됨)도 이러한 감정에 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기치료사들은 그들이 치료하는 태도로 인하여 대개 존경을 받는다.) 환자는 더 나아졌다고 느끼지만 이러한 감정은 실제 치료 혹은 완치된 것과는 전혀 관련이 없을 것이다.

유방암 환자에 대해서 지지정신치료(supportive therapy, 역주 : 링크의 원문은 집단치료로 되어 있음. 정신치료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임)가 기분을 좋게하고 통증은 완화시켰지만 수명을 늘리지 못했다는 과학적인 증거가 있다(Goodwin 2001). 기치료 역시 질환이나 병은 전혀 치료하지 못하고, 단지 정신 지지 치료와 비슷한 효과를 낼 지도 모른다. 기분이 고양된 것을 건강이 나아진 것으로 잘못해석될 수도 있다. 이러한 개선은 버스터 키튼 영화(슬랩스틱 코메디 영화)를 관람해도 일어날 수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9살 짜리 에밀리 로사가 21명의 기치료사들이 어디서 기가 나오는지 모르는 경우 기 에너지를 감지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시험을 했다는 것을 언급해야겠다. 시험은 매우 단순했으며 분명히 대상은 작은 소녀의 손이 그들의 손위에 올려 놓았을 때 에너지를 검지하지 못한 것을 분명히 드러냈다.

그들은 각각의 테스트에 50%의 맞출 확률이 있었으나, 그들은 280번의 시도에서 에밀리의 손의 위치를 맞춘 경우는 44%에 지나지 않았다. 만약 그들이 에너지를 검지하지 못한다면 그들은 무엇을 검지하는가? 기치료는 소망적 사고(wishful thinking)과 편향 확증에 기초한 자기 기만의 기나긴 사례들에 하나인 것처럼 보인다.

크리거 박사는 그녀 혹은 어떤 다른 사람이 인간의 에너지 장을 검지할 수 있다면, 백만불을 받을 수 있다는 제임스 랜디의 도전을 제시받았다. 그러나 지금까지, 크리거는 테스트에 응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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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次元 천기파장 심령 요법이란.

본원의 천기(天氣)라는 단어는 요즘 흔히 말하는 단순한 기의 개념이 아니다. 단전호흡, 명상, 기치료 등 인체의 인위적인 기가 아니고 태초의 우주 생성의 기 즉 신비의 하늘의 기를 말하며 천기(天氣)라고 표현한다.

이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는 신비의 천기파장과 천기 심령 영혼감정을 하면 각자의 내면정신세계와 그 안에 존재하는 영혼세계와 신체 내부의 질병이상유무 발병원인 등을 본인들이 직접 알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현대의학적인 의료 소견으로 치료 불가 시한부 생명이라는 선고를 받은 사람도 이 신비의 심령감정에 의해서 살 수 있다는 확신을 얻게 되며 실제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기적을 얻게 된다.

현대의학은 형이하학적(形而下學的)인 학문이고 본인은 형이상학적(形而上學的)인 심령영혼세계의 학문을 연구하는 사람이다. 현대의 과학, 의학은 본인의 형이상학적인 학문을 부정하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고 잡히지 않으며 최신의료장비로도 측정이 되지 않으므로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저 미신으로 치부하여 버린다. 그러나 반드시 의학적인 분야만은 인정해야 한다는 본인의 소견이다. 현대 의학적으로 아직까지 발병원인 규명이 되지 않는 질병이 많으며 또한 치료 한계에 도달하여 시한부생명이라는 판정을 받은 환자를 본인은 소생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전부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너무 깊이 진행된 경우이거나 하늘에서 타고난 운명일 때는 어쩔 수 없다. 그러나 상당한 수의 생명을 소생시킬 수 있다.

본인이 하는 학문은 형이상학적인 테두리 안에서 형이하학적인 실체를 다루고 있다.



이 개념은 일반인이 이해하기 힘들 것이다. 즉 눈에 보이지 않는 4차원의 심령영혼 세계 안에서 3차원 적인 질병의 원인 치유방법 등의 실체를 다루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반드시 우리가 상상만하는 기적이 반드시 동행하게 된다.

암 등 병원에서 치료 포기한 각종 난치성 말기 질환과 시한부 생명 현대 의학적으로 치료가 힘든 퍼킨스, 윌쓴씨 벙 등 희귀불치병등과 정신질환 신경성 질환과 사업부진 가정우환 등의 원인을 각자 본인들이 알 수 있게 되므로 상상을 초월하는 기적을 반드시 볼 수 있게 되므로 본인들의 바라는 바를 이룰 수 있게 하는 것이 천기파장심령요법이다.

-대상 질환

1) 암질환 2)당뇨합병증 3)뇌종양 4)혈액암(백혈병)

5)심장계질환 6)신장계질환(초기) 7)원인불명질환

8)퍼킨스, 윌슨씨병 등 희귀불치병 9)대상포진

10)정신질환, 신경성질환 11)신경계 질환

12)성형미용회춘(10년 젊어짐) 13)기타 모든 질환.

※현대 의학적으로 치료 포기한 모든 질환자.

천기 성령 기적 요법이란.

기적이란 사람의 머리로는 상상할 수 없는 특이한 현상을 말한다.

성령이란 종교적인 바탕에서는 우주창조주로부터 나오는 초자연적인 인격화된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성령기적이란 일반인들은 상식적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신비한 요술 같은 어떠한 힘이 발생되어서 암 등 난치성 질환자의 치유 및 병원에서 치료불가, 시한부 생명이라는 선고를 받은 사람이 소생할 수 있게 된다.

성령기적 요법에서는 암 등 난치성질환 환자의 몸에 손끝하나도 대지 않는다. 또는 요즘 흔히 말하는 기치료처럼 직접 대면하여 시술하지도 않는다. 환자가 거동할 수 없는 위급상황일때는 아예 만나지도 않는 경우가 있다. 본원에서 성령기적요법으로 치유한 분 중에는 얼굴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어떤 텔레파시의 개념인 파워요법도 아니다.

오로지 하늘의 실체인 천기의 개념이라고 밖에 설명할 수 없다.

성령기적요법에서는 환자에게 천기 심령감정으로

① 살 수 있다는 치유가능과 불가능 진단(병명진단).

② 발병원인과 현재의 상태에서 치유방법제시

③ 앞으로의 건강 유지를 위한 건강관리 방법, 제시가 된다.

위의 모든 것은 병원 의료행위의 개념이 아니고 하늘에서의 계시에 의하게 되며 천기의 눈에 보이지 않는 파장기(波長氣)로써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고 밖에 설명할 수 없다.

이와 같은 신비한 천기의 성령기적요법으로 현대 의학적, 과학적으로는 도저히 밝혀 낼 수 없는 신비한 기적의 힘에 의해서 병이 나을 수 있게 된다.

현대의료 기술진이 수준이 낮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최고도의 발달된 장비, 치료 기술은 인정하야 한다. 단지 본인과는 분야가 다르다는 것이다. 현대의학기술은 정해진 의료 학문의 테두리 안에서 규정대로 치료하는 형이하학적인 학문이고 본인은 정해진 어떠한 룰이 있는 것이 아니고 끝없이 넓은 하늘만큼이나 무한대로 나래를 펼 수 있는 깊은 심령학문이므로 인간의 힘으로는 이해하고 해결할 수 없는 미지의 분야 신비의 사차원(四次元)세계 학문이다.

현대의학과 본인의 천기심령기적요법을 접목시키면 상상을 초월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병원에서 암 등 난치성 질병과 희귀불치병의 치료가 현대의학적인 기술로는 한계에 도달하여 치료불가 시한부 생명이라는 판정을 받은 환자에게는 오로지 하늘의 기적 밖에 없다.

본원은 어떤 특정 종교적인 개념이 아니다. 본 천도원(天道圓)은 하늘의 도리를 다하자는 뜻이다. 경천(敬天)사상에 의하여 부모에 효도하고 이웃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본인들이 과거를 진심으로 반성하고 진정으로 살고 싶어 하는 참다운 마음을 진심으로 가진다면(천도를 다하면) 하늘에서 인격체인 심령 기적의 위력을 반드시 보여 주므로 상상을 초월하는 치유효과를 볼 수 있다.

본원을 일반인들은 이해하기 힘들지만 의학이나 과학 또는 종교적이나 어느 분야이건 그 분야에서 완벽하게 해탈(解脫)할 경지까지 공부를 하고 연구한 분들은 개념을 이해하리라 생각한다.

의학 분야 만해도 아직까지 암 등 난치성 질병 또는 희귀성 불치병을 완전히 정복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종교적인 분야만 해도 완전히 깨쳤다고 자신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자기가 믿는 종교의 신을 위해서 철야 기도를 하고 천배, 만 배 엎드려 절을 하고 몇 십 년을 속세와 인연을 끊고 도를 깨치려해도 완전히 해탈되는 사람은 아직은 없으며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어떤 분야이건 진리(眞理)를 깨치지 못해서이고 이 진리는 드높은 4차원의 세계에 있기 때문이다. 천도원은 4차원의 심령영혼세계 안에 실체는 보이지 않는 종합병원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 종합병원은 의학을 공부한 의학박사들이 운영하고 진료, 치료하는 현세(現世)의 병원이 아니고 꿈에서만 상상하고 또는 간절히 바라는 기적을 주는 진리(眞理) 그 자체의 주인인 하늘님이 운영하시는 천상천하 최고의 성령 기적 종합병원이다.

여기에서 하늘님이란 천지 우주에 존재하는 영의 세계 위대한 분들이다. 이 것을 본인은 하늘님의 성령종합병원이라고 명명하고져 한다.

이 하늘님의 종합병원은 본인의 천도원(天道圓) 내에 존재하는 눈에 보이지 않는 심령세계 병원으로써 실제는 본인 혼자서 연구하며 기거하는 조그만 사무실 시설이다.

그렇지만 여기에는 암을 다루는 병원이 있고 급만성질환, 난치성질환 및 피부과 성형과 등 모든 질병을 총 망라한 눈에 보이지 않는 종합적인 질병을 다루는 병원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세에서 최고의 의료기술을 다루는 의학박사들이 치료한계에 도달하여 치료불가 시한부생명이라고 선고한 질환자를 소생시킬 수 있다.

또한 의학적 소견으로 애매모호한 질환 상태이기 때문에 암이라고 오진한 경우 이거나 기타 다른 질환의 오진한 결과도 정확하게 진단하여준다.

이 모든 것은 3차원 세계의 전지우주에 존재하는 영의 세계 위대한 분들이 하시는 것이고 본인을 통해서 집행하시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본인을 통해서 모든 계시를 내려주고 절대절명의 정확한 진단, 치유방법 또한 미래의 결론까지 예시하여 주므로 이것을 우리는 신비의 기적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바로 성령기적 요법이다.

인간의 한계위에 존재하는 무한계 세계의 혜택을 많은 인간의 한계에 존재하는 무한계세계의 혜택을 많은 분들이 입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러나 이 신비의 기적을 주는 하늘님의 종합병원도 취급하기 곤란한 몇 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 말기 심장질환(혈액투석단계)과 10년 이상 젊어지게 하는 성형, 미용, 회춘(10년까지는 가능함)과 영원히 죽지 않게 하는 영생의 진료방법은 없다.

본원은 특정종교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 종교적으로 구별이 없으므로 아무종교나 다 무관하다 또한 치유를 위해서 본원에 상주하는 것이 아니다. 질환자 본인들은 일상적인 생활을 각 가정에서 하면 되는 특수치유 비법이다.

성령기적 치유효과는 치유 확인이 가능하며 또한 확인할 필요가 있다. 환자 본인의 심리적인 치유되는 확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본인과 상담할 당시의 병원진단 데이터와 성령기적 치유 후의 진단결과를 대조하여 보면 현대 의학적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치유결과가 나온다.

현대 의학적으로 치료 포기한 암 등 각종 급만성 난치성 시한부 생명의 질환자들에게 새로운 삶을 찾게 해서 새로운 제 2의 인생을 살 수 있도록 활인공덕하고져 하는 마음이다.

http://www.chundowon.co.kr/

신병(神兵)이 호위하는 성자

천신·용왕도 예경한 해동의 선지식
금정산서 7일 독경 신중 힘으로 왜구 쫓아
中, 남산율종 창시 지엄도 신중 공양에 감탄
스님에 대한 민중 의식 존경을 넘어 숭배로

<사진설명>의상대사가 수학한 종남산의 정업사 도선율사탑.

의상이 지상사의 지엄(智儼) 문하에서 수학하고 있던 660년대의 종남산에는 남산율종(南山律宗)의 조(祖)로써 유명한 도선(道宣 : 596667)이 살고 있었습니다.


의상에 비해서 29세나 연상이었던 도선은 의상이 종남산에 이르렀던 661년에 이미 60대 중반이었습니다. 그런데 『삼국유사』 전후소장사리조에는 의상이 도선의 초청을 받아서 공양을 대접 받았다는 설화가 있는데,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옛날 의상법사가 당나라에 들어가 종남산 지상사 지엄존자의 처소에 이르렀습니다. 그 이웃에 도선율사가 있어서 항상 천공(天供)을 받는데, 매양 제(齋)를 올릴 때에는 하늘의 주방에서 음식을 보내 왔다고 합니다.


하루는 도선율사가 의상을 재에 청하였습니다. 의상이 와서 자리에 앉아 있은 지 오래 되어도 하늘로부터의 공양이 때가 지나도 오지 않았습니다. 의상이 빈 바루로 돌아간 후에 천사가 이르렀습니다. 율사가 물었습니다. “오늘은 어째서 늦었느냐?” 천사가 답했습니다. “골짜기에 가득 신병(神兵)이 가로 막고 있어서 들어올 수가 없었습니다”라고. 이에 율사는 의상에게 신의 호위가 있음을 알고 그 도가 자기보다 나은 것에 탄복하면서 그 공양구를 그대로 두었다가 다음 날에 또 지엄과 의상 두 스님을 청하여 공양하고 그 이유를 자세히 말했습니다. 의상이 조용히 도선에게 말했습니다.


“듣건대 제석궁(帝釋宮)에는 부처님의 치아 40개 중에 어금니 하나가 있다고 합니다. 율사께서는 이미 천제(天帝)의 공경을 받고 계시니, 우리들을 위하여 인간에 내려 보내서 복되게 하는 것이 어떻겠는가고 간청해 보십시오.”

율사는 후에 천사에게 그 뜻을 상제(上帝)에게 전하게 하였고, 이에 상제가 7일을 기한으로 보내 주었는데, 의상이 예경하고 맞아서 대내(大內)에 봉안하였다는 것입니다.


이 설화는 천신이 의상을 옹호했다는 것과 의상이 도선에게 부탁하여 제석궁의 불아(佛牙)를 세상에 전하게 했다는 두 가지 내용을 전해 주고 있습니다. 도선은 종남산의 정업사(淨業寺)를 창건하고 남산종(南山宗)의 근본도량으로 삼았습니다.


저도 작년 겨울에 정업사를 답사하고 참배한 적이 있습니다. 정업사 입구에서 차를 내려 종남산 봉우리 중의 하나인 규봉(圭峰)을 바라보면서 매우 가파른 길을 올라갔습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계단 길이었는데, 계단은 무려 1,100개나 된다고 했습니다.


율종의 조정(祖庭) 정업사에서 도선율사는 『속고승전』을 편찬하기도 했는데, 여기에는 신라의 원광과 자장의 전기도 수록하고 있습니다. 우리들 일행이 정업사에 이르렀을 때, 여러 스님들은 대만에서 온 신도들과 더불어 추운 법당에 앉아서 참선을 하다가 잠시 일어나 경내를 함께 포행하고 있었습니다. 천 수백 년 법등을 밝히고 있다는 것은 여간 반가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도선율사가 천공을 받았다는 천공대는 정업사 뒤쪽 멀지 않은 곳에 있다고 하지만 천 길 낭떠러지에 붙어 있는 바위를 타고 올라야 하는 곳이기에 우리 일행은 거기까지 가지는 못했습니다. 천공대를 직접 답사했던 분의 이야기로는 그곳에서 하늘과 직접 소통하는 것과 같은 일체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도선은 특이한 감응(感應)이 많았던 고승입니다. 찬녕(贊寧)은 도선을 율승(律僧)으로 인식하고서 『송고승전』의 명율편(明律篇)에 수록하고 있지만, 오히려 도선은 감통(感通)의 고승으로 보아야 한다는 주장이 있을 정도로 그의 전기에는 신이한 감통담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천동(天童)이 그의 좌우에서 급시(給侍)했다거나, 비사문천(毘沙門天)의 아들 나탁이 호법(護法)을 위해서 도선을 옹호했으며, 또한 위신(威神)이 자재한 나탁 태자가 서역으로부터 불아(佛牙)와 보당(寶掌)을 가져다 도선에게 주었다는 감통담은 앞에 인용한 『삼국유사』의 설화와 관련하여 주목할 만합니다.


『송고승전』 중의 도선전에는 천동의 급시에 관한 기록이 있습니다. 즉 정관년(627649) 중에 도선이 필주(泌州)의 운실산(雲室山)에 은거할 즈음에 사람들은 천동이 그의 좌우에서 급시하는 것을 목격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도선이 천동의 급시를 받았다는 이야기가 『삼국유사』에서는 도선이 항상 천공(天供)을 받은 것으로 변이(變異)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덧붙여서 도선이 의상에게 천공을 공양하려 했지만, 의상 주위에 신병(神兵)의 호위가 있어서 천사(天使)가 올 수 없었다는 설화가 형성된 것 같습니다.

지금 세상에도 경호를 받는 사람들이 있지만, 대개는 국가원수 등 정치적인 인물이 많고, 또 인위적인 것입니다. 신병이 의상의 주위를 보호했다고 하는 것은 종교적인 신성성이 강조된 경우로 생각됩니다.


의상과 선묘에 관한 설화에서도 의상이 선묘화룡(善妙化龍)의 호위를 받은 것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선묘는 의상의 귀국길을 안전하게 지켜주려는 염원을 세우고 죽어서 한 마리 거대한 용으로 변한 뒤에 의상이 탄 배를 보호하면서 서해의 험한 파도를 넘어 무사히 귀국할 수 있도록 도왔다는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의상이 관음보살을 친견하기 위해서 2주 동안이나 정성을 다했지만 영험이 없자 바다에 몸을 던졌을 때, 바다 속의 동해용이 붙들어 돌 위에 올려놓았다거나 천룡팔부 시종이 의상을 난산의 관음굴로 안내했다는 등의 설화도 모두 천신이 의상을 보호한다는 설화와 비슷한 내용들입니다. 신병이 의상을 보호한다는 그 신병은 화엄신중(華嚴神衆)일 것입니다. 화엄경에 등장하는 신중은 신앙의 대상이 되기도 했고, 뛰어난 화엄종의 고승들은 신중의 힘을 빌려 이를 무력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는 설화가 생겨나기도 했습니다.


의상이 금정산에서 7일 동안의 독경으로 신중의 힘을 빌려 침략해온 왜인을 물리쳤다는 범어사창건설화를 비롯하여, 9세기 전반 화엄종의 홍진(洪震)이 화엄신중의 힘을 빌려 우징(祐徵)을 도왔다는 설화와 신라 말 해인사의 화엄종장 희랑(希朗)이 화엄신중의 힘을 빌려 왕건의 군사를 도왔다는 설화 등이 이런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신병이 의상의 주위를 호위한다는 이 설화에서는 의상의 도력이 스승인 지엄이나 천공을 받고 있던 도선보다도 오히려 더 훌륭한 것으로 강조되었습니다.


“도선율사는 의상에게 신의 호위가 있음을 알고 그 도가 자기보다 나은 것에 탄복했다”고 하여 도선율사 스스로 의상의 도력이 자기보다 앞선다고 말하도록 할 정도로 의상을 높이고자 한 의도가 노출되고 있습니다. 의상이 종남산의 지상사에서 화엄을 공부하고 있던 때는 그의 30대 시절이었고, 유학생에 불과했다. 이때부터 도선이나 지엄보다도 그 법력이 앞서 있었다고 하는 것은 의상의 위대성을 강조하기 위한 의도가 반영된 것이고, 아마도 이 설화는 훗날 우리나라에서 생겨난 것으로 짐작됩니다. 불아에 관한 설화도 도선전에 토대하여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비사문천의 태자 나탁이 서역으로부터 가져다 바쳤다는 불아에 관한 감통담에 의상의 역할이 덧붙여진 것으로 이해됩니다. 즉 의상이 도선에게 제석궁에 있는 불아를 청해서 세상에 전하도록 부탁했고, 이에 따라 도선이 상제에게 그 뜻을 전하여 불아를 세상에 보내주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결국 『삼국유사』 중의 의상과 도선에 얽힌 설화는 의상의 도력을 당나라의 도선에 비교하여 도선보다도 의상이 뛰어났다고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늘날 이들 설화를 사실로 믿을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설화는 의상에 대한 역사적 인식과 숭배가 어떠했는지를 쉽게 알려 줍니다.


많은 사람들은 해동화엄초조 의상은 언제나 화엄신중의 호위를 받는 위대한 고승으로 존경했던 것입니다. 서해의 험한 파도를 넘어 이 땅에 화엄대교를 전했던 의상, 그는 신병의 호위를 받아야 마땅한 이였음은 분명합니다.

정리=탁효정 기자 takhj@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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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흑룡강성 할빈시에서 탄생 하셨다. 북경과학기술 대학을 졸업하셨다.

특의, 중공, 기린철학을 創編 하셨고 양생문화 산업을 개척 하셨다.
아세아 체육 우수공법 創編인의 영예를 안으셨다.
종사님은 “세계명인록”, “중국인물 연검”, “중화영재”, “중국전문인 명사전”,
“중국당대발명가 대사전”에 입선 되셨다.

중공은 “중국당대기공전서”, “중화기공대전”, “중국기공공법대전”등 세계급 우수기공공법으로 평가 되었다.

종사님이 발표하신 저작으로는
“생명의 기원과 운동규률”, “특이공능 밀해”, “ 특의학개론”, “중국특의 의안”, “ 백병특의에 대한 치료법”, “ 특의고급공법”, “중공”, “상승수련법”, “靜修밀요”, “中國麒鱗功畵” 등이 있다.

중국 3대 기공법 중 하나인 중화양생익지공 장홍보 대종사 전수인
포천중문의대 대체의학대학원 임상교수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차병원 기 태교교실 원장

김무진행 원장은 중국 연변에서 태어나 장홍보 대사의 제자로 발탁되어 중화양생익지기공을 직접 전수 받았다. 특히, 김무진행 원장은 중국 현지에서 의대와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많은 기공 지도경험을 가지고 있다.
현재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대체의학대학원 임상교수 및 차병원 기공교실 원장, 차병원 기태교교실 원장으로 재직중이며 포천중문의대 및 서울간호대학 의료기공에 출강하고 있다. 또한 인체과학이며 대체의학인 기공의 연구와 전수를 통해 기공의 과학화와 체계화에 힘쓰고 있다.

* 현재까지 중국 10,000여명, 한국 1,000여명 기공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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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6-11-03 10:04:22





어떤 목적을 갖고 어떤 방법으로 수련하느냐에 따라 기의 성질이 달라지게 된다



의료기공과 무술기공...



기의 종류와 그 질(質)은 수없이 다양하지만 크게 '육체적인 기'와 '정신적인 기'로 나눌 수 있다. 육체적인 기는 우리의 몸을 조절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기의 작용을 말하고, 정신적인 기는 눈에 보이거나 증명되지는 않지만 존재가 인정되는 '마음'의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기의 작용을 뜻한다.

생각을 물질에너지로 전환시키는 '염력'이나 아픈 사람의 고통을 없애주겠다는 간절한 '바람과 생각'만으로 병이 치유되는 것은 정신적인 기가 에너지로 발현되는 것이다.

따라서 어떤 목적을 갖고 어떤 방법으로 수련을 하느냐에 따라 기의 성질이 달라지게 된다. 예를 들어 나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수련이라면 기공명상, 기공체조, 무술기공, 단전호흡 등의 수련방법을 통해 자신의 내외(內外)의 육체적인 기를 단련시킬 필요가 있으며, 본인이나 이웃의 병을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자 한다면 의료기공이라는 수련방법을 택해야 할 것이다.

특히 무술기공의 뿌리는 무예에서 출발한 것으로서 이것은 자신을 지키기 위해 상대편에 대해 방어하거나 공격하는 무술(武術)을 말하는데 현대에 와서 그 목적이 무의미해져 가면서 가격술에서 호신술로, 호신술에서 건강목적으로 전환된 것이다. 무술기공은 이러한 무술의 어려운 동작을 현대인들에게 맞게끔 간소화하여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개편한 것이다. 중국의 무술기공 중 대표적인 것이 태극기공으로 태극기공은 태극권에서 나온 것이다.

무술기공의 성질은 거칠고 파괴적이어서(양적인 것을 중시) 외기(外氣)발사능력이 강해 타인이 기감(氣感)을 느끼기가 수월하다.

예를 들면 몇 미터 또는 몇 백미터 밖에 사람을 세워두고 외기를 발산하면 사람들이 쓰러지는 현상들은 무술기의 특징이다. 무술기는 물체에 닿게 되면 흡수되지 못하고 부딪쳐서 충격을 주게 되는데 이것이 무협지에 자주 나오는 장풍이라는 것이다.

기에 대한 경험이나 인식이 부족한 사람들은 심지어 기공사라고 자칭하는 몇몇 사람들 조차도 일단 기감을 강하게 느끼게 되니까 치료도 잘 될 것이다 라고 생각하겠지만 이것은 기의 특성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우리 몸 내부 깊숙한 곳에서 생성되는 치유기는 육체적인 단련만으로는 외부로 발산 시킬 수가 없다. 일단 외부로 발산되면 소모성의 기운(Aura현상)으로 바뀌게 되기 때문에 그때는 이미 치유기가 아닌 것이다.

치유기는 마음을 움직여 주어야 비로소 환자의 환부로 직접 전달되어 병이 치료되게 된다. 그래서 의료기공은 치유력을 관장하는 잠재의식을 각성 시키기 위한 명상훈련 및 덕을 쌓는 심성(心性)훈련이 필요한다. 또한 치유기의 성질은 따뜻하고 부드러우며 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원하는 장부, 또는 환부 깊숙히 기의 침투가 가능하지만 기가 워낙 부드러운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쉽게 기를 느끼기가 어렵다.

무술기는 성질이 강하고 거칠며 차가워서 인체 내로 흡수되지 않고 밀어내기 때문에 기를 받는 사람이 중압감을 느끼거나 서늘한 느낌을 갖게 된다. (때로는 부작용도 나타남)

이와 같이 기 수련을 하여 건강을 지키려 하는 목적은 둘 다 같으나 수련 목적에 따라 기의 성질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기수련'을 했다 하여 누구나 치유능력이 생기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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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분야 : 레저 [스포츠서울]
게재일자 : 02월26일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기공클리닉 첫 개설

인체내 기(氣)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건강한 삶을 꾸려보자는 인식이 일반에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기공요법으로 질병을 진단 치료하는 기공클리닉이
설치돼 관심을 끌고있다. 경희의료원 한방병원은 지난 16일 이 병원내에 기공진료실을
열고 본격진료에 들어갔다.

한의학에서는 심신을 조절하는 단련을 통해 경락을 소통시키고 기혈의 조화를 이뤄
생명의 기본물질인 정(精)기(氣)신(神)을 강화,체질을 보강하고 저항력을 높일 수 있다고
본다.이번에 문을 연 기공진료실의 기본입장이 바로 이렇다.

이곳에서는 촉진이나 맥진 등 한의학 이론에 따라 장부나 심신의 질병유무를 진단한 다음
환자의 체질에 맞는 기공프로그램을 선정,처방까지 해준다. 기공진료실 신용철교수는
“기공요법은 질환의 주치료는 물론 보조치료법으로 폭넓게 응용할 수 있다”고 밝히며

“요즘같은 IMF시대에는 스트레스에 의한 질환이 많이 발생하는데 이런 질환에는 기공
요법의 치료효과가 매우 높다”고 강조한다.머리가 아프고 소화도 안되며 매사에 자신감이
떨어지고 항상 피곤하며 삶의 의욕도 없어지는데 이런 경우 기를 살리는 기공법이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신교수는 특히 이런 경우 이완공이라 하는 이완요법과 의수(意守)법인 경혈기공법이
효과적이라고 조언한다. 이완공은 긴장된 곳 없이 전신을 이완시켜 몸과 마음을 편안한
상태로 유도하는 수련법으로 스트레스 질환은 물론 그 밖의 만성질환 치료에 도움이
된다. 이완공에는 부분이완 환부이완 명상이완 등이 있는데 부분이완은 머리→양어깨

양손→가슴→복부→양다리→양발,혹은 머리→목→양상지(上肢)→가슴배 등 허리→
양대퇴→양소퇴 하는 식으로 전신을 몇단계로 나눠서 위에서 아래로 이완시키는 방법.

환부이완은 잡생각을 없애고 생각을 통일시켜 질병부위를 이완시키는 방법이며
명상이완은 신체의 일부분을 상상으로 이완시키는 것으로 머리에서 발을 따라 물이
흐른다고 생각하며 이완시키거나 신체가 밖으로 이완된다고 상상하는 방법이다.

신교수는 “이완공은 실증(實證)과 양증(陽症)에 좋으며 내기(內氣)를 키우는데도 응용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경혈기공은 특정부위나 특정혈을 호흡과 명상으로 단련하는
기공요법으로 특히 단전(丹田)이 많이 이용된다.배꼽 9㎝아래에 위치한 단전은 원기가
집합하고 기가 발동하는 근원으로 호흡법 등으로 단련한다.또 간에 이상이 있거나

심화(心火)가 가득한 사람,고혈압환자 등은 발바닥 중심에 위치한 용천을 이용하기도
한다.신교수는 “앞으로는 자기특수공법 향기공 음악기공 등을 도입,폭넓은 질환의
치료법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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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1997년 4월 17일자 보도

미국 의료계 대체요법 수용-컬럼비아大
기공치료 연구 `寄與요법센터`개설

첨단의료수준을 자랑하는 미국 의료계가 마침내 대체요법을 수용하기
시작했다. 대체요법은 주로 자연요법을 주장하는 사람들에 의해 체계화돼
시행되고 있는 의료행위.하지만 근거나 효능이 현대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제도권으로부터 배척당해 왔다.

각종 최신의료시설이 갖춰진 미국 컬럼비아대 부속병원의 수술실.심장
이식수술을 위해 이미 마취상태에 빠진 환자에게 기공치료사가 기치료를
하고 있다.

기공치료사는`당신은 당신의 새로운 심장을 아무런 거부감없이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일 것`이라는 생각을 담은 기를 환자에게 주고 있다. 기공치료가 끝난
후 환자는 수술을 받고 회복실로 옮겨진다.아직 마취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환자에게 간호사들이 번갈아가며 기공치료를 한다.


기공치료를 처음 도입한 이 병원 심장외과 전문의 마메스토 오즈 박사는
수술성공률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회복기간도 짧아지는등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처음엔 부정적이던 대학측도 3천여명의 환자에게서 확실한 효과가 있음을
확인, 암시를 이용한 최면요법, 수기 안마요법, 손에너지 방사요법이라고
명명한 기공치료법등을 연구하는 기여(寄與)요법센터를 개설했다.

이같은 현상은 하버드대 의대도 마찬가지다.하버드대측은“지난 1년간
일반진료환자 3백명을 대상으로 타인의 기도가 수술환자의 회복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는데 99%의 환자가 분명한 효과가 있었다고 응답했다"고
밝히고 있다.

이에따라 뉴욕대 간호학과는 학생들은 물론 현직간호사들에게도 수기안마
및 손에너지 방사치료법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미국 의료계는 이같은 현상을
`의료혁명`이라고까지 부를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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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이 생기고 청각에 이상이 오며,현기증,숨막힐 듯한느낌(Stuffy sensation)이 오며, 귀안이나 주위에 작열감이 온다고 발표하였다.

Dr.Gelb는 후방으로 전이된 과두(Condyle) Joint내의 악관절내장증(Interna

Derangement)을 야기함으로써 과두(Condyle)의 위치를Concenteric 내지 보다 전하방의 4/7 position 을 시킴으로써 만성두통에 시달리는 만성 턱관절 장애 환자 수만명을 치료하였다고 보고하였다.

미국의 Minnesota 의 Dr.Witzig을 중심으로 한 Dr.Shahl,Levandoski 등 기능교정학파들

은 하악과두의 위치를 Gelb의 4/7 position을 이상적인 위치로 잡아서 1991년 6500명이상의 중증 턱관절 장애를 재발과수술없이 완치 시켰다고 보고 하였다.

Dr.Fonder는그의저서 "The Dental Physian" 에서 TMJ 장애는 DDS(Dental Distress Syndrome)의 한증상에 불과하며 치아의 부정교합은 척춘의 만곡을 일으키고 그에따른 기능적장애는 신체의 모든 시스템(Sysytem)을 통하여 질병으로 진전된다는것을 증명하였고 실제로 DDS와 관계되는 전진적 질환이 360여 가지에 이른다는것을 밝혀 내었다.

Dr.Gerald Smith는 교합의 이상이 어떻게 전신적인 건강에 직접적인 이상이 초래하는가를 Cranial, CRA을 접목하여 고질적인 통증치료을 하고 있다.

Dr.Leudon 은 턱장애가 만성적인 Effusion Type의 중위염의 원인이 된다는 것을 밝혀내고 기능적인 교정장치(Functional orthodontics Appliance)을 사용하여 많은 고질적인 중이명환자을 치료하였다고 보고 하였다.

일본의 Dr. 후지이 요시로는 그의 저서" 치과혁명"에서 교합과 O-ring ,AK요법을접목하여 누워서 생활할수 밖에 없는 무기력자를 불과 4주만에 걷게 하였으며 ,고질적인 아토피 환자를 TMJ을 이용하여 고쳤다고 하였다.

본인의 소견으로는 TMJ 장애는 단순한 턱 통증뿐만 아니라"두통, 편두통,어깨걸림, 허리통증,허리디스크, 우울증,관절염,소화불량,불면증,현기증,얼굴

경련, 만성피로, 관절염, 목,목디스크, 뒷목뻐근,이명,난청,중이염, 눈침침, 이갈이,코골이,신경통,3차신경통등이 나므로 ,통상적인 턱치료만 하면 ,전신

증상은 약간 소멸되거나 ,어떤지점이상으로 좋아지지않으므로 반드시 전신치료인 Chiropracic,CRA,Cranial,AK 같은 전신요법을 병행해야 모든증상이 깨끗이 소멸된다는것이다.

또한 턱치료에 주로 턱안정장치(Splint)라는것을 사용하는데 이장치를 끼였다고 무조건 치료되는것이 아니라 ,그 장치가 정말로 그사람에게 딱맞는 장치라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장치를 끼었는데도 증상이 있다면 그장치는 차라리 안끼는것이 좋다는것이다. 그 만큼 그 환자에게 딱맞는 장치를 만들어 주는 의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는것이다.

이말은 "병을 치료하는데는 침이 으뜸이고, 두번째는 뜸, 세번째는 한약이다."또는 효과를 보려면 침은 한번에 낫는 것이고, 뜸은 그 다음, 약은 적어도 세첩이상 써야한다." 는 등의 말로 설명할 수가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어느 것의 우선을 따지기 전에 세가지 치료수단이 있음을 알려주는 말이다. 침과 뜸 그리고 약물 이 셋은 전통의학의 대표적인 치료수단이다.
'천금방'에서 이렇게 말한다.

"침뜸을 놓고 약물을 써야한다. 약물만 쓰고 침을 쓰지 않으면 훌륭한 의사라고 할 수 없다. 침을 놓고 약물을 알아야지 진짜 훌륭한 의사다. 이것은 침뜸과 약물이 서로 돕는 작용을 한다는 말이다."
'침구대성'중의 '제가득실책(諸家得失策)'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병이 장위(腸胃)에 있으면 약물이 아니면 건질 수 없고, 병이 혈맥(血脈)에 있으면 침이 아니면 미칠 수가 없으며,병이 주리(理)에 있으면 뜸이 아니면 도달할 수 없다.
의사에게는 침과 뜸과 약물 어느 하나도 빠뜨릴 수 없다. 많은 의사들이 병을 치료함에 단지 약물만 사용하고 침과 뜸을 버리고 있는데 그래서야 어떻게 환자의 원기를 보전할 수 있겠는가?"

이러한 의가들의 주장은 침과 뜸과 약물은 각각의 적응증이 있으며, 의사는 마땅히 질병과 필요에 따라 모든 치료 수단을 적절하게 활용할 줄 알아야함을 강조한 것이다.

보통 1, 2, 3은 갯수나 순서를 나타내는 숫자임에 분명하다. 그러나 우리나라를 포함한 모든 고대 문명권에서의 숫자는 또 다른 뜻을 나타내고 있으니 비근한 예로 성경에서의1은 유일신이니 하나님을 뜻하고 3은 삼위일체로 완전함,7은 6일동안의 노동을 끝내시고 쉬시던 하나님의 숫자로 완전하며 좋다는 뜻을 나타낸다.


중국의 음양오행에서도 1은 수 혹은 북쪽,2는 화 혹은 남쪽, 3은 목 혹은 동쪽,4는 금 혹은 서쪽,5는 토 혹은 중앙을 나타낸다. 이런 관점으로 1,2,3이 의미하는 바를 우리 고유의 사상체계에서 살펴보면 1은 하늘 곧 원이며, 2는 땅 곧 방(사각형)이며, 3은 인간 곧 각(삼각형)을 나타낸다.

그러므로 하늘의 기를 본뜬 치료법은 침이고 땅의형태를 닮은 치료법은 뜸,인간 세상을 본떠서 만든 치료법은 약이니 "일침 이구 삼약"이란 천, 지, 인이 하나가 되는 완전한 치료법을 의미한다.

일침 이구 삼약이란 단순히 병을 고치는 순서나 양의 개념이 아니라 하늘, 땅 그리고 우리들이 하나가 된 완전한 공동체 곧 하늘을 받들고 땅을 껴안으며 인간을 사랑하는 완전한 치료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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