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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고로 구사일생한 남재준 국정원장? [201]

자기주장 (ch7***)

주소복사 조회 18207 14.04.19 08:30 신고신고

 

 

세월호 사고로 인하여 모든 국민들은 슬픔에 잠겨있다. 그러나 서울시 공무원 간첩 증거조작 사건으로 국정원과 남재준 국정원장은 국민의 질타와 사퇴압력에서 일단 비겨나간 것 같다.

 

세월호 참사가 있기 바로 전날 국정원의 ‘간첩증거조작사건’에 대해 남재준 국정원장은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했다. 결국 그의 부하인 서천호 제2차장에게만 모든 책임을 지우고 사퇴하게 했다.

 

납득할 수 없는 행보라며, 보수언론들과 정부여당인 새누리당 의원들 조차 남 원장의 퇴진을 요구했다. 세월호 참사 소식이 알려지기 전까지 그는 사실상 버티기 힘든 상황이었다.

 

그러나 세월호 사건으로 인하여 국정원 증거조작 관련 소식은 방송과 언론에서 완전히 사라졌다. 간첩증거조작사건으로 위기에 내몰렸던 국정원과 남재준 원장은 세월호사건으로 인해 쏟아지던 여론의 화살으로부터 비켜서게 된 것이다.

 

직계부하인 국정원 서천호 2차장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고 사퇴시킨 남 원장은 간첩 증거조작 사건의 모든 책임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할지 궁금하다.

 

꼭 그렇게 부하직원에게 책임을 돌려야 했는지, 국가기관은 언제 최고책임자가 책임지고 물러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인지 씁쓸하다.

 

남 원장은 지금 세월호 사고로 안도하고 있을까, 국민이 간첩 증거조작 사건을 잊을 것 같지만 분명 기억하고 있으며 세월호가 사고수습이 끝나면 다시 남 원장의 거취에 대해 여론이 쏠릴 것이다.

 

국민의 눈을 일단 다른 곳으로 돌린 것 같지만 남재준 원장의 거취를 항시 주목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KAL858기,무지개 공작과 대선 개입
[신성국 신부] 대한항공기 폭파 사건 북괴 음모 폭로 공작
신성국 신부 | 2013-06-29 12:45:53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보내기    


새누리당의 선배들인 민정당은 언제나 노골적으로 대통령 선거에 개입해왔다. 전두환이 물려준 안기부의 대선 개입과 부정선거의 악습이 고스란히 20121219일 부정선거로 계승되었다. 새누리당 Mb 정권하에서 국정원은 어김없이 18대 대선에 개입한 사실이 명백히 드러났으며 이제 박근혜는 부정선거로 당선되었으니만큼 대통령직에서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국민과 국가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이다. 대선에서 드러난 새누리당의 악행과 박근혜의 책임을 지켜보는 국민들은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25년 전 전두환은 노태우를 13대 대통령으로 당선시키기 위해 안기부를 앞세워 <무지개 공작>을 꾸몄다. 13대 대선이 무지개 공작으로 노태우가 당선되었다면 작년도 대선은 국정원의 SNS공작이 가동되었다. 새누리당 대선 후보를 위해 국가기관이 조직적이며 대대적으로 선거에 개입하였으니 20121219일은 부정선거였다.

안기부(국정원의 전신)는 사고 발생 직후부터 이 사건을 ‘북한의 테러 소행’으로 규정하고 적극 홍보하여 13대 대통령 선거에서 여당 후보(민정당 노태우)에게 유리하도록 적극 활용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이것이 <무지개 공작>이다. 노태우 대통령 만들기 위한 안기부 대선 개입 프로젝트였다.

국내를 떠들썩하게 했던 ‘KAL858기 실종사고’를 당시 전두환 정권이 대통령 선거에 정략적으로 이용하려 했음을 입증하는 문건으로 확인된 것이다.

무지개 공작의 제목과 내용을 살펴보자.

<대한항공기 폭파 사건 북괴 음모 폭로 공작> (무지개 공작)

무지개 공작의 목적 : <11.29 미얀마 상공에서 폭파 실종된 대한 항공 여객기 사건이 북괴의 테러 공작임을 폭로, 북괴 만행을 전 세계에 규탄하여 북괴를 위축시키고 국민들의 대북 경각심과 안보의식을 고취함으로써 가능한 대선사업 환경을 유리하게 조성>

내용 : <금번 사건은 북괴가 아국의 대통령 선거 및 ‘88 서울 올림픽 방해’를 위해 자행한 사건으로…>되어 있다.

무지개 공작의 시행일은 1987122일이다. 122일은 실종 사고 원인과 결과를 전혀 알 수 없는 시점이다. 그런데 사고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과 결과가 이 공작 내용에 담겨 있다니 너무도 황당하다.

무지개 공작의 실행일이 122일부터라면 실제로 이 공작은 122일 훨씬 전부터 이미 공작의 구상, 계획, 결정 단계를 거친 것이 상식이다. KAL858기 사고 발생 후에 공작을 꾸몄다는 것은 시간적으로, 물리적으로 도무지 불가능한 일이다.

무지개 공작이 가동되던 122일에 김현희는 어떤 상황이었나? 그녀는 121일∼4일까지 바레인 국군병원 응급실에 입원하고 있었다. 그 시기에는 무지개 공작의 내용인 ‘북한 테러’, ‘남한 대선 개입’, ‘88 서울 올림픽 방해 공작’이라는 내용이 김현희 입에서 도무지 나올 수가 없었다. 그런데 어떻게 전두환 안기부는 김현희가 진술하지도 않은 내용들을 버젓이 만들어 언론을 통해 대대적으로 발표하였다. 무지개 공작이 아니라 무지개 조작이었음이 드러난 것이다.

국정원이 가족회에 보낸 답변서 (20043)

마유미(김현희)는 바레인 국방병원으로 이송된 후에도 무의식 상태를 지속하다가 123일 의식을 회복하였으나 혀끝이 헐어있어 물이나 음식물을 먹을 수 없는 상태였다.

122일경의 김현희 상황

국정원 답변서: ‘122일∼3일에 김현희는 병원 응급실에 입원해 있었기에 어떤 진술도 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밝히고 있다.

122일 전후 시기에 김현희는 ‘남한 대선 개입’,’88 서울 올림픽 방해 범행’에 대하여 아무런 진술을 한 적이 없다.

KE858기는 어디에... 陸∙海 수색 成果無’ (조선일보 1987125일자 1)

수색팀이 실종된 항공기의 사고 위치도 몰라 아무런 성과도 없었는데 무지개 공작은 국민들에게 허위사실과 조작질로 국민들을 속였던 것이다.

이렇게 전두환 정권은 사고조사와 시신 회수의 노력에는 전혀 관심도 없었으며 ‘북한 규탄 반공 궐기 대회’를 개최하여 13대 대선 국면을 노태우에게 유리하도록 국민들을 대규모로 동원하는데만 혈안이 되어 있었다.

북괴 만행 규탄 궐기 행사 개최 계획 행사 기간

(무지개 공작 실행 계획 문건)

19871210일 ∼ 1213

(121613대 대통령 선거일)

13대 대선 투표(1216)3∼4일 앞둔 시점에서 무려 4일 동안 전국적으로 ‘북한 규탄 궐기대회’를 개최, 대선 관련 이슈는 실종되고 전국은 온통 ‘KAL858기 사건과 북한 테러’라는 이슈만 난무하는 기현상이 벌어졌다. 결국 <무지개 공작>의 목적은 노태우 대통령 만들기 프로젝트였다.

안기부는 김현희가 한국으로 인도된 뒤 8일 후인 1223일부터 진술을 시작했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김현희의 진술 시점보다 무려 20일 전인 122일에 안기부가 진술하지도 않은 내용들로 국민들을 기만한 것이다. KAL858기 사건을 <88서울 올림픽 방해사건>등 구체적인 사실까지 무지개 공작 안에 담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한마디로 공작이 아니라 조작이라는 증거다.



본글주소: http://poweroftruth.net/column/mainView.php?kcat=2018&table=sk_shin&uid=53 








세월호 미스터리 투성이, 꽝 소리 정체는?
급격한 ‘변침’ 상식밖, 갑자기 속도 늦춘 이유는? 7시40분 큰 충격 증언도
육근성 | 2014-04-18 13:22:05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보내기    


최악의 사고다. 실종자 가족들은 실낱같은 희망을 부여잡고 몸부림치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며 이번 침몰사고에 대한 의구심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미스터리 투성이다. 조난 사실 신고 시각, 사고 당시 선내 상황, 선장의 대처, 승무원들의 탈출 과정, 사고원인, 항로 이탈과 과속 여부, 선체 결함과 불법 증축 논란, 구조작업이 늦어진 까닭, 조기에 선내 진입통로 확보조차 못한 이유 등등 의문점이 널려 있다. 최대 미스터리는 무엇일까. 다섯 가지를 꼽을 수 있겠다. 

●수상한 선장, 수사당국은 일체 함구

선장 이모씨. 휴가간 원래 선장 신모씨를 대신해 운항했다. 선사측은 이씨가 “동일 노선을 반복해 항해한 베테랑이라서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반론도 있다. 

구조 작업이 벌어지며 가장 먼저 눈에 띤 건 선장 이씨가 배에서 탈출하는 장면. 수백 명을 배안에 둔 채 제일 먼저 빠져나온 것이다. 정상적인 직업의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절대 이럴 수 없다. 

선장의 수상한 행동에 대해 해경이 충분한 조사를 했을 터, 하지만 아무런 설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 선장뿐 아니라 항해사 등 승무원들도 조사를 받았다. 또 생존자들의 증언도 있다. 이쯤이면 사고 원인의 ‘얼개’가 충분히 그려졌을 것이다. 

그런데도 함구다. 사고원인을 당장 발표해달라는 얘기가 아니다. 배가 기우는데도 왜 학생들에게 제자리를 지키라고 했는지, 왜 선장이 수백명 승객을 버리고 제일 먼저 탈출을 시도했는지, 왜 배가 급격히 기울기 시작했는지 정도는 국민들에게 알려 줘야 하는 것 아닌가.

알려진 사실만 가지고 퍼즐을 맞추다보면 퍼득 이런 생각이 든다. 왜 이런 말도 안 되는 사고가 발생한 걸까. 충분히 구조될 수 있었던 인명들이었다. 무엇이 이들을 죽음의 상황으로 내몬 걸까. 수사당국이 입수한 정보를 누군가의 입맛에 맞도록 가공하고 있는 건 아닐 런지.

●구명보트 작동 안했나, 못했나?

길이 20m 이상 선박이면 ‘구명벌(둥근 구조용 보트)’이라고 불리는 구난장비를 의무적으로 탑재해야 한다. 세월호에도 승객 900명을 대피시킬 수 있는 구명보트가 장착돼 있었다. 잠금레버를 푸는 등 간단한 조작만으로 자동 사출돼 펼쳐진다. 

지붕까지 달린 구명보트에는 식수, 비상식량, 응급의약품, 자체 동력까지 탑재할 수 있어 위난을 당한 승객들에게 최후의 생존수단이 된다.  

세월호의 구명보트는 단 한 개만 작동했다. 배가 기울어 거반이 물에 잠길 때까지 3개가 바다에 떨어졌지만 펴진 건 단 하나. 좌현에 있던 12개의 구명보트는 아예 그대로 배에 묶인 채 바다 속으로 모습을 감췄다. 

배가 급히 기울고 물아 차오르는데도 선장과 승무원들은 구명보트를 작동할 생각을 아예 하지 않은 채 “제자리에 그대로 있어 달라”는 안내방송만 했을 뿐이다. 왜 그랬을까. 선박과 항해에 대해 지식이 전혀 없는 이들도 위급할 때 구명보트를 펴야 한다는 것쯤은 안다. 

안한 걸까, 못한 걸까. 선장과 승무원들이 구명보트 작동방법을 몰랐을 리 없다. 안한 것이다. 왜 그랬을까. 구명보트를 작동시켰다면 280명 실종자 수는 반으로, 아니 그 이상까지 줄었을 것이다. 분통이 터진다.  

세월호는 지난 2월 10일 한국선급과 선박안전기술공단에서 안전검사를 받았다. 판정결과는 ‘양호’. 황당할 뿐이다. 

●왜 큰 배가 순식간에 기울어졌을까? 

전장 145m, 선폭 22m, 배수량 6835톤, 정원 921명의 대형여객선이다. 이렇게 큰 배가 좌현이 기울기 시작한 뒤 2시간 20분 만에 완전히 침몰한 것이다. 해경은 세월호가 무리하게 항로를 변경(변침變針)했기 때문에 침몰한 것 같다는 얘기를 흘린다. 

급격한 변침으로 원심력이 생겨 배가 기울며 선내에 물이 차 침몰했다는 얘기다. 항로를 완만하게 바꿨더라면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을 거라는 말인가. 변침이 대형여객선의 침몰 원인라는 주장에 설득력이 떨어질뿐더러, 병풍도를 지나 제주도로 가던 세월호가 급격히 변침을 시도할  이유가 없다는 지적이 일자 두 가지 이유를 보탰다.

먼저 세월호에 실린 화물. 180대 차량과 화물 1100톤이 결박된 채 실려 있었다. 급격한 변침으로 좌현이 기울자 화물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세월호가 급격히 복원력을 상실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을 내놓았다. 

또 세월호의 구조변경도 변침과 맞물리면서 침몰에 영향을 줬을 거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객실 구조변경으로 239톤이 늘어난 것이 침몰을 부채질 했다는 얘기다. 

변침에 의한 침몰이 맞는 걸까? 어떤 충격에 의해 배기 기울기 시작한 건 아닐까?

●사고 시각과 ‘꽝’ 소리... 해경 주장과 다르다 

사고 발생 시각도 미스터리다. 8시 52분이 아니라 이보다 1시간 이상 앞선 오전 7시 40분이라는 증언이 있다. 세월호 보일러실 승무원 전모씨는 “오전 7시 40분께 업무를 마치고 업무일지를 쓰던 중 갑자기 배가 기울었다”며 “창문이 박살나고 사람들이 한쪽으로 쏠릴 정도”였다고 말했다. 

전씨의 증언에 신빙성을 보태는 목격자도 있다. 주변 어민들은 ‘세월호가 항로에 1시간 가량 서 있었다’고 주장했다. 사고가 알려진 시각보다 적어도 1시간 전에 발생했다는 사실을 방증해 주는 대목이다. 

구조된 승객들은 “‘꽝’하는 소리가 난 뒤 좌현이 기울어지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 증언은 ‘급격한 변침에 의해 화물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배가 기울기 시작한 것’이라는 해경의 주장과 상충된다. 

해경의 주장대로라면 배가 먼저 기운 뒤에 ‘꽝’소리가 났어야 한다. 하지만 대다수 승객들의 주장은 ‘꽝’소리가 먼저이고 그 뒤 배가 기울었다고 증언했다. 변침에 의한 게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급격한 변침 '상식밖', 갑자기 속도 늦춘 이유는?

선박자동식별장치(AIS)의 항적 분석 결과에 그 답이 있을 수 있다. 박진수 해양대 교수는 AIS 분석을 통해 변침 시점 배의 속도가 17~18노트 였던 것이 그 후 갑자기 5~6노트로 급격히 줄어들었다는 사실을 밝혀 냈다. 그 원인으로 “앞에 나타난 장애물을 피하려고 변침과 동시에 엔진 회전을 줄여 속도를 떨어뜨린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사고 지점에 암초는 없었다. 무엇을 피하려 한 걸까. 아니면 무엇에 부딪히면서 급격한 변침이 발생한 건 아닐까. 항해전문가들은 “20도 이상 급선회하는 건 위험상황으로 흔치 않다”고 말한다. 왜 세월호는 90도 변침을 시도한 걸까. 

급박한 상황에서 엔진회전수(RPM)을 크게 줄인 이유도 궁금하다. 일부 해양전문가들은 “무언가 충돌해서 속도가 떨어졌을 수도 있다”고 주장한다.

‘꽝’ 소리가 난 뒤 배가 기울었다는 승객들의 증언과 “7시 40분 경 창문이 박살나고 사람들이 한쪽으로 쏠릴 정도”의 충격이 있었다는 승무원 전씨의 증언은 해경의 설명과 완전히 대립된다. 

엄청난 참사에 국민은 패닉 상태다. 분노와 탄식을 가눌 길 없어 가슴을 쓸어내릴 뿐이다. 졸지에 자식과 남편, 아내, 형제를 잃게된 이들의 절절한 눈물을 생각해서라도 이번 만큼은 한점 의혹없이 모든 것을 밝혀야 한다. 책임은 박근혜 정부에게 있다.   



본글주소: http://poweroftruth.net/column/mainView.php?kcat=&table=c_aujourdhui&uid=309 








[충격] 사실이면 관련자 절대로 용서할수없다 !!!!!! [13]

휴나 (hun***)

주소복사 조회 4070 14.04.20 03:23 신고신고

■ 중요한 교신 내용 숨기고 있는 정부


[단독] 추가 교신 확인...왜 숨기나?

 원문 |입력 2014.04.19 18:48

http://zum.com/?fback#!/news=0042014041913037361&v=2&t=0&cm=newsbox (영상보기)


그러나 당초 발표와는 달리 세월호는 진도해상관제센터와도 오랫동안 교신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통신 내용은 사고 당시 상황을 전하는 중요한 기록입니다. 

세월호가 침몰 전 교신한 진도해상관제센터는 해경이 관리하는 곳으로 사고 지점에서 24km쯤 떨어진 곳에 있는 가장 가까운 해상관제센터입니다. 

제주해상관제센터 등과 교신을 끝낸 직후 세월호는 이곳 진도해상관제센터에 조난 교신을 한 것입니다. 

배가 침몰해 통신이 불가능할 때까지 상당한 시간을 교신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교신 내용에는 배가 기울어 가라앉기 직전 상황과 세월호 선장과 선원들이 취한 비상 조치가 고스란히 담겼을 것으로 보입니다. 

진도해상관제센터 측은 세월호와 교신한 사실 자체를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인터뷰:진도해상관제센터 관계자] 
(진도(VTS)도 통화를 했다고, 교신을 했다고 들어서 몇 분이나 통화가 된 건가요?) 
"...예, 지금 그... 합동수사반을 통해서 확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해경은 그러나 사고 직후 교신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세월호와 조난 교신을 했다는 사실 자체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 구조요청 시간을 조작하려고 방송까지 조작해서 지웠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2695171&bbsId=D115&pageIndex=1

KBS 가 국민을 우롱하려고 티비화면까지 편집질을 했습니다


■ 미국 CNN 방송에서는.....


출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695287&pageIndex=1


CNN, 세월호 물속의 어떤 물체와 부딪혔을 가능성 
 
세월호 사고는 구조훈련과 인재(人災)의 문제


미국 최대의 뉴스 방송인 CNN이 세월호 사고에 연일 실시간으로 방송을 내보내고 있다.

특히 CNN은 이번 사고를 인재(人災)로 규정하고 사고원인과 승무원들의 이해할 수 없는 대처행동에 대해 연일 의문을 쏟아내고 있다.

CNN은 16일 ‘Did human error sink the South Korean ferry?-한국 여객선이 침몰된 건 인재였나?’라는 제목의 방송을 내보내고 한국 여객선 사고가 인재라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이날 CNN 방송이 주목 받는 이유는 한국에서 세월호의 사고원인이 암초 충돌이라는 설과 급회전 때문이라는 의견 등 여러 가지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전문가를 동원하여 의견을 총체적으로 들었기 때문이다. CNN의 이날 방송은 해양전문가인 제임스 스테이플스( James Staples)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사고의 의문점들에 대해 조목 조목 전문가의 의견을 내보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 제임스 스테이플스는 세월호가 ‘물속의 어떤 물체를 들이 받은 것 같고, 그 때문에 선채에 구멍이 나서 다량의 바닷물이 들어왔을 수 있다’고 충돌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는 점이 시선을 끌고 있다. 현재 한국 언론들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사고지역은 수심이 30~50m에 이르는 데다 뚜렷한 암초가 존재하지 않는다’며 좌초 가능성은 낮게 평가한다고 발표한 것으로 알려져 그렇다면 세월호가 충돌한 물 속의 무엇인가가 무엇인지에 대한 논란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스테이플스는 ‘기자들의 보도와 오늘 읽은 자료들로 봐서 세월호는 짙은 안개 때문에 두 시간 가량 늦게 출발했습니다. 그러니 선장이 스케줄에 맞추기 위해 좀 더 짧은 항로를 택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항해 예정대로 정해진 항로를 벗어나다보니 물속에 있는 어떤 물체를 들이 받은 것 같고, 그 때문에 선채에 구멍이 나서 다량의 바닷물이 들어왔을 수 있습니다’라고 사고 원인을 분석했다. 이어 스테이플스씨는 ‘일부 승객들은 그대로 있으라, 일어서지도 말고 구명정을 찾지도 말라는 지시를 들었다는데 그게 이해가 되냐’는 질문에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해난사고를 당했을 때 해야만 하는 첫 번째 일은 생명을 보존하는 것입니다. 그게 우선이죠. 승선한 그 많은 숫자의 승객들을 대피시키는 것, 그것이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그 사람들을 배로부터, 위험으로부터 데리고 나와 열린 공간으로 나가도록 해서 구명보트를 타고 배에서 빠져 나가게 해야 합니다’라며 구명보트들 중 어느 하나도 제대로 사용되지 않고 그대로 묶여 있는 것을 보았는데 이는 승무원들의 훈련에 의문을 갖게 된다고 지적했다.
 

 <출처 - http://www.urisuwon.com/sub_read.html?uid=36847>



 


■ 손석희 뉴스/정말 이상한점.


이번 세월호 침몰로 선장 기관사 항해사 등 선박직 직원 9명은 모두 구조

 

그러나 객실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승무원 9명은 모두 사망 내지는 실종

 

 

우연치고는 너무 이상하지 않습니까

 

 

급회전 당시 무려 115도나 꺽었답니다. 115도

 

상식적으로는 절대 꺽어선 안되는 각도라고 하는군요.

 

 

대체 왜 115도나 꺽었는지 제대로 밝혀져야 합니다. !!!

 

 

관련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695220&pageIndex=1 





지금 바다에서는 한미 군사훈련중.


(펌) 이서도님이 올린 글을 퍼옴

 

 


 


http://www.khoa.go.kr/hpt/

 

 

이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세월호가 평소 이용하던   국가(해양수산부) 정규 항로(1호선)로

 

왜 제주도를 안가고, 안쪽인 2호선(사고난 항로)로 운행했는지 알게 됩니다.




■ 시급한구조를 위해서는 세월호 내부를 잘아는 선장과 선원이 매우 중요한것 상식

   그런데 모셔가기? (만약 나중에 알았더라도 바로 현장으로 복귀시켜 구조에 우선해야 하지안나!!!)



 

 

침몰한  여객선에서 탈출한  '세월號'  이준석 선장(빨간원 구멍조끼 입은) 사진입니다..

출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2690473&bbsId=D115&searchKey=subjectNcontent&sortKey=depth&searchValue=%EC%84%A0%EC%9E%A5%ED%83%88%EC%B6%9C%EC%9E%A5%EB%A9%B4&y=14&x=26&pageIndex=1

 



여러분!!!!

사진을 잘보세요.

선장이 특VIP 받으면서 구조되고 있는 장면입니다. 첫 도착한 구조대가 하는짓 이해 불가!!!!


당시 학생들은 주변에 보이지 않습니다,즉 가만히 탈출?( 분명히 모셔 가는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구조 모터보트는 확성기가 없나?

확성기로 학생들에게 대피하라고 해야하지 않나요!!!!

그리고 간판위의 구조대는 선실로가서 학생들에게 대피하라고 해야 하지 안나요!!!!

도무지 믿을수 없는 개막장 조작정부 입니다.


진실은 밝혀진다!!!!

간첩 조작사건의 교훈을 잊지말라 !!!!


이종인 잠수전문가 "(세월호에)정부가 민간 잠수부 활용 못하고 있다"
[민중의소리] 30년 경력의 해난구조 전문가인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
김삼석 기자

세월호 침몰사고에 대한 정부의 대응이 총체적인 혼선을 거듭하고 있다. 사고 첫날인 16일에는 구조자와 실종자 숫자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잘못 발표하더니, 온 국민의 관심이 구조활동에 쏟아져 있는 상황에서 18일에는 중앙재난대책본부에서 "선내 진입에 성공했다"고 공식 브리핑했다가 "실패했다"고 정정 발표하는 황당한 일까지 벌어졌다. 

구조활동을 돕기 위해 현장을 찾은 민간 잠수사들 사이에서는 "구조활동이 효율적으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해경과 민간의 공조가 아쉽다"는 등의 안타까운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해난구조전문가인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는 18일 '민중의소리'와 통화에서 "지금 정부는 천안함 때랑 똑같은 짓을 반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부가 최적의 장비로 최선의 구조활동을 하고 있는 게 아니라, 우왕좌왕 혼선 속에서 제한적 구조활동만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일부 언론은 이날 오후 이종인 대표가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으나, 그는 현장을 찾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유속이 세고 시야 확보가 어렵다는 건 핑계다"
"오늘 식당칸에 들어갔다고 하던데, 오늘 들어갈 걸 어제는 왜 못했냐"    

해경과 군은 실종자를 찾기 위해 잠수사 투입을 시도하고 있다면서도 유속과 시야 확보의 어려움 등을 들면서 상황이 여의치 않다고 밝히고 있다.         

30년 경력의 해난구조 전문가인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    

"유속이 세고 시야 확보가 어렵다는 건 다 핑계다. 그렇다고 사고가 난 걸 조치를 안 할 거냐. 최적의 장비로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이다. 다이빙벨(잠수종)을 활용하면 (교대로) 20시간 연속 작업이 가능하다. 지금까지는 수중 작업 5분 하고, 유속이 세서 못 한다고 하고...천안함 때도 그렇게 하다가 한주호 준위 죽고 나서 결국 수색 중단하고 인양한 거 아니냐."   

정부는 현장에 헬기와 함정, 해난구조대 등 수백의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밝히고 있다.    

"잠수부가 500명이 오고 특수부대가 오고 그러면 뭐하냐. 그런 걸 내세우는 게 중요한 게 아니지 않냐. 지금 배가 침몰하고 40시간도 더 지났다. 오늘 아침에는 정말 눈물이 나오더라. 오늘 잠수부가 식당칸에 들어갔다고 하던데, 그럼 어제는 왜 안 들어갔냐? 오늘 할 수 있는 걸 어제는 왜 못했냐. 시야 확보도 안 되고 유속도 세서 어렵다고 하는데, 아니 그럼 오늘은 갑자기 그 바다에서 시야가 확보되고 유속이 확 줄고 그런거냐."    

이종인 대표는 작업 기록이 공개되지 않는 것도 의문이라고 말했다.    

"잠수부가 머리에 카메라 하나 달고 들어가면 작업 내용이 기록이 된다. 식당에 들어갔다는데 그 증거는 있냐? 작업 내용을 공개를 해야 할 거 아니냐."    

이종인 대표는 정부가 장비와 능력을 갖춘 민간 전문가들을 충분히 활용하고 있지 않다고도 비판했다.     

"민간 잠수부들도 다 군 출신으로 20년 이상 경력의 전문가들이다. 급선무는 구조를 하는 것 아니냐. 배 안에 빨리 들어가는 게 관건 아니냐. 해양경찰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는데 관할을 따지고 영역을 따질 문제는 아니지 않냐."    

30년 이상의 베테랑 해난구조 전문가인 이종인 대표는 18일 오전 하도 답답한 마음에 청와대 민원실에 전화까지 했다고 말했다.
    

세월호......| - 자유게시판
퍼시아저씨 | 조회 16 |추천 0 | 2014.04.20. 05:03

순서대로 읽으시면 이해가 빠릅니다. 긍정이든 부정이든, 언론사 중 누구라도 이 내용을 다뤄주면 정론으로 인정하겠습니다.

<추가 교신 왜 숨기나?>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419191303691&RIGHT_REPLY=R3

 

<굿모닝대한민국 7시20분 구조요청>
http://cafe.daum.net/10in10/1pRl/718221?svc=cafeapp

 

<급선회...급박한 위험 만난 듯>
http://w3.sbs.co.kr/news/newsEndPage.do?news_id=N1002350862

 

<한미독수리훈련>
http://blog.naver.com/yunna041?Redirect=Log&logNo=110189311472

 

왜 3일이나 멍청하게 손 놓고 있는지 궁금한 사람이 올립니다.

 

이건 보너스...
<작업기록은 왜 공개를 안 하나?>
http://www.urisuwon.com/sub_read.html?uid=36826

 

세월호 / 미 해군 합동 군사 훈련중(독수리 훈련)| 낙서장

2014/04/19 19:49

복사 http://blog.naver.com/yunna041/110189311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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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이서도님이 올린 글을 퍼옴

 

<iframe title="Daum Tvpot Player" src="http://videofarm.daum.net/controller/video/viewer/Video.html?vid=vd030Te8egelodd8fL668fd&play_loc=daum_agora" frameborder="0" width="500" scrolling="no" height="281"></iframe>

 

 

 


 

 

http://www.khoa.go.kr/hpt/

 

 

이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세월호가 평소 이용하던   국가(해양수산부) 정규 항로(1호선)로

 

왜 제주도를 안가고, 안쪽인 2호선(사고난 항로)로 운행햇는지 알게 됩니당^^

 

 

15일..

 

 

 

 

 

녹색은 세월호 침몰지점

 

그 밑의 붉은 색은  군사 훈련때문에 민간인 선박 금지 구역

 


 

 

 

 

 

 

 

 

 

 

 

 

16일..

 

 

 

 

 

 

 

하미리
아~ 그래서 그랬구나 ,, 06:58
3
파란사회
이제야 이해가 된다 02:31
5
하늘소
14 01:36
2
후니아이
이걸보니까 일부에서 주장하는 소위 "정규항로"가 아닌, 해수부가 말하는 "통상항로"로 세월호가 진행한 이유가 이해가 갑니다. 01:18
9
후니아이
그리고 군바리놈들이 저 빨간박스 안에서만 움직였을지 의심이 가구요. 01:36
이서도
항행경보(제14-142호) 4월 3주 해상사격훈련(해경) 알림 1. 경비과-2562(2014. 4. 9.)호와 관련입니다. 2. 해상사격훈련이 아래와 같이 실시될 예정이오니, 항해선박 및 조업어선에게 훈련구역 접근 시 주의하도록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00:21
7
이서도
항행경보(제14-140호) 4월 3주 해상사격훈련 실시 알림 1. 화력과-1135호 관련입니다. 2. 해상사격훈련이 아래와 같이 추가 실시될 예정이오니, 항해선박 및 조업어선에게 훈련구역 접근금지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3. 이 계획은 기상에 따라 일부 취소될 수 있으니, 후속 경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00:23
경상인의뿌리박정희각하
한반도 2-4월까지는 온 바다가 미양키제국아래 북괴까부수기 광란의 훈련중이니 조심해야한다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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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세월호 관련 YTN 보도 내용이다.


[앵커]
사고 여객선 세월호가 급선회한 것과 관련해

조타수 조 모 씨가 평소보다 키가 많이 돌아갔다고 해명했습니다.
조타수 조 씨의 말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조 모 씨, 세월호 조타수]
 (돌리실 때 평소보다 심하게 돌리셨습니까?)
 "아닙니다.“
 (평소처럼 돌리셨어요?)
 "네.“


 (돌리신 다음에 이상 징후 같은 거 없었습니까?)
 "평소보다 많이 돌아갔습니다.“(회피 기동=급변침)
 (본인이 실수하신 것 같다는 말씀이신가요?)
 "제가 실수한 부분도 있지만, (그렇지만) 키가 유난히 빨리 돌았습니다.

유가족분들한테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말이 끝나자 주변 경찰들은 “그만합시다”라며

황급히 선장과 조타를 데리고 떠나 버렷습니다.(끝))
 
 

 

훈련중인 군함

 

 

 

서해안에서 기동중인 미국 핵잠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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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추가 교신 확인..왜 숨기나?

YTN | 입력 2014.04.19 19:13

[앵커]

세월호는 침몰되기 직전 제주해상관제센터와 제주해경 두 곳과 조난 교신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해경이 관리하는 진도해상관제센터와도 배가 침몰되기 전까지 조난 교신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침몰 사고 상황이 고스란히 담긴 이 교신 내용은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조영권 기자입니다.

[기자]

세월호는 침몰 사고가 난 지난 16일 오전 8시 55부터 9시 6분까지 10여 분간 제주해상관제센터와 제주해경 두 곳과 조난 교신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객선이 기울고 있다는 다급한 상황을 들은 이곳에서 승객에 구명조끼를 착용시키고 대피시키라고 했지만, 세월호는 선내 방송시스템이 고장 나 안내 방송을 할 수 없다고 응답한 뒤 이후 교신이 끊겼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당초 발표와는 달리 세월호는 진도해상관제센터와도 오랫동안 교신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통신 내용은 사고 당시 상황을 전하는 중요한 기록입니다.

세월호가 침몰 전 교신한 진도해상관제센터는 해경이 관리하는 곳으로 사고 지점에서 24km쯤 떨어진 곳에 있는 가장 가까운 해상관제센터입니다.

제주해상관제센터 등과 교신을 끝낸 직후 세월호는 이곳 진도해상관제센터에 조난 교신을 한 것입니다.

배가 침몰해 통신이 불가능할 때까지 상당한 시간을 교신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교신 내용에는 배가 기울어 가라앉기 직전 상황과 세월호 선장과 선원들이 취한 비상 조치가 고스란히 담겼을 것으로 보입니다.

진도해상관제센터 측은 세월호와 교신한 사실 자체를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인터뷰:진도해상관제센터 관계자]

(진도(VTS)도 통화를 했다고, 교신을 했다고 들어서 몇 분이나 통화가 된 건가요?)

"...예, 지금 그... 합동수사반을 통해서 확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해경은 그러나 사고 직후 교신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세월호와 조난 교신을 했다는 사실 자체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검경합동수사반은 진도해상관제센터와 세월호가 교신한 내용 전체를 모두 확보해 분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이 애초 조난 교신을 왜 공개하지 않았는지를 놓고 갖가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YTN 조영권입니다.

[YTN 화제의 뉴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왜 급선회?..미스터리 4분

YTN | 입력 2014.04.19 01:07

[앵커]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가 첫 신고 접수 직전 왜 급선회를 했는지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또 4분 동안 자체 신호 발신이 중단된 것도 의문입니다.

임승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제주를 향해 순항하던 여객선 '세월호!'

선박자동식별장치, AIS가 평균 6초에 한 차례씩 자기 위치를 발신합니다.

이를 통해 배의 운항 경로, '항적'이 그대로 노출됩니다.

그런데 세월호의 정상 항적은 사고 당일 오전 8시 48분 37초까지입니다.

이어 8시 52분 13초에 배가 100도가량 급선회한 상태로 표시됩니다.

400미터 이상 방향을 완전히 튼 상태였습니다.

문제는 이 3분 36초 동안 AIS가 작동을 멈췄다는 점입니다.

선박자동식별장치, AIS가 꺼졌다는 건 세월호에 문제가 발생해 기계적 손상이나 순간 정전이 일어났다는 얘기입니다.

외부 충돌이든, 내부 화물의 쏠림과 이로 인한 충격이든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세월호는 오전 8시 52분 이후 10시 8분까지 모든 작동을 멈춘 채 북쪽으로 표류하게 됩니다.

사고 지점이 항로를 바꾸는 이른바 '변침' 지점이냐는 놓고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합동수사본부는 급선회한 곳이 변침 지점이라고 밝혔습니다.

[인터뷰:박재억, 합동수사본부 수사팀장]

"판단의 문제일 수 있는데 그 위치가 변침을 해야 될 위치는 맞습니다. 그런데 급박한 선회였는지 통상적인 선회였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면밀히 조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첫 사고 지점은 변침이 필요한 지점이 아니고 평상시대로 운항하면 되는 항로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세월호가 왜 급선회를 했는지, 그리고 4분 가까이 선박자동식별장치가 왜 꺼졌는지 등 사고 원인에 관한 부분은 선장과 항해사의 입을 통해 확인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YTN 임승환[shlim@ytn.co.kr]입니다.

 

해군 해난구조대 SSU 나만의시

2013/03/05 17:10

복사 http://blog.naver.com/dutwhw1/12018351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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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Sea Salvage & rescue Unit) 

 

경남 진해 해군기지사령부 소속 해군해난구조대 

 

1950년대 해상공작대로 창설된 특수 정예부대 

 

창설이후 지난 60여년간 국가적 재난 사고 발생시 탐색 및 구조작전 실행 

 

포화잠수 147m 선채 인양 성공 (세계 기네스북 등재) 

 

천안함 구조/ 탐색에 투입(2010년) 

 

지원을 통해 체력&정신 테스트를 통해 선별

 

혹독한 훈련을 거쳐 최상의 구조요원을 키워내는것으로 유명함 

 

혹독한 82일간의 교육과정을 이겨내지 못하는 훈련병은 즉각퇴소 조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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