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ject
악취변이 사라짐과 함께 당뇨병도 나은 K씨
일본 쿄오와 병원 간호사 대기실에 전해수 생성기 두 대가 도입된 것은 1985년 5월의 일이다. 마침 그 무렵에 당시 55세가 되는 K라는 여성이 당뇨병으로 입원과 퇴원을 되풀이하고 있었다. 비교적 혈당치 조절이 잘 되고 있었던 그녀에게 난처했던 것은 오른쪽 다리의 괴저였다.

여러 가지 종류의 항생물질 투여에 의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환부가 개선의 징후를 보이지 않아 원장도 곤혹스러워 하고 있었다. 카와무라 원장은 K씨에게 전해수 생성기를 설치하고 물을 마셔보기를 권했다. 나는 나름대로의 경험에 비추어 K씨에게 물어 보았다.

"당신은 제법 악취가 심한 변을 보고 있지 않습니까?"

"선생님, 그걸 어떻게 아십니까? 실은 제 변의 냄새가 너무 심해서 매일 아침 용변은 남편에게 먼저 보게 하고 있습니다. 제가 먼저 보면 뒤에 들어간 남편이 악취를 견딜 수 없다고 합니다. 선생님, 그런데 악취변과 당뇨병이 도대체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실은 당신의 당뇨병이 좀처럼 낫지 않는 것도, 또 다리의 괴저가 조금도 좋아지지 않는 것도, 악취변에 그 원인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시 말해서, 당신의 위나 장 속에서 만들어지는 독물이 당신을 당뇨병으로 몰아넣고, 다리의 괴저로 몰아넣고 있다고 생각되는군요."

"예? 정말 몰랐어요. 지금까지 변이란 당연히 냄새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선생님 말씀대로 악취변이 사라진다면 남편이 기뻐할 거에요. 물의 효과가 벌써부터 기대되는군요."

K씨의 경우도 물을 바꾼 지 불과 1주일만에 악취변이 완전히 사라졌다. 족부 괴저역시 눈에 띄게 좋아져서 16일째에 완치되었다. 정말 굉장한 일이었다.
시라하따 논문이 발표된 지금에야 당뇨병이 물(활성수소수)로 낫는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지만 그 당시에는 나에게나 환자에게나 대단히 신선한 놀라움이었다. 당시의 놀라움 때문에 카와무라 원장과 나는 아직까지도 K씨의 족부괴저가 치유된 기간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을 정도다.

당뇨병 환자는 왜 악취가 심한 변을 배설할까?
간경변 환자 역시 왜 악취가 심한 변을 볼까?
암 환자가 배설하는 변은 왜 악취가 심할까?

당뇨병, 간경변, 암에 걸렸기 떄문에 악취변을 보는 것이 아니라 악취변을 장기간 배설해 온 결과로서 당뇨병, 간경변, 암으로 몰리게 되었다는 것이다.



* 참고자료: [일본 쿄오와 병원 사례] 암,당뇨병은 수소풍부수로 극복할 수 있다』내용중 일부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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