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칼리이온수를 연구하는 사람들 | |
- 전 무식(全武植) - 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 전 교수는 과학기술원 화학과 교수로 27년 동안 재직했으며 1997년 정년퇴임 이후 한국 노벨과학상 수상지원본부 본부장,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 러시아·인도 등 과학한림원 종신회원 등을 지냈다. 1980년대엔 건강한 사람 세포에 있는 물은 물분자 여섯개가 고리를 이루는 육각수라는 사실을 발견해 육각고리가 살아 있는 찬물이 건강에 좋다는 육각수 이론 등 여러 물 이론을 내어 큰 주목을 받았다. 타계한 KAIST 전무식 교수는 6각수 이론을 펼친 과학자로 유명하다. 물 분자 6개가 수소를 중간에 두고 6각형 고리형태로 있을 때 가장 치밀하다는 것이다. 전 교수의 이론에 따르면 보통 물은 5각수와 6각수가 혼재하고 있는데, 물이 차가울수록 6각수의 비율이 높아진다. 6각수는 영상 10도일 때 22%, 0도일 때 26%로 나타났다. 인체는 6각수를 좋아하는 반면, 암 등 병이 든 세포는 싫어한다는 것이다. 6각수는 물을 전기분해함으로써 가장 쉽게 만들 수 있다.전 교수는 이 같은 내용을 각종 학회에 발표했었다. 전 교수는 시험관에 6각수와 암세포를 넣어 실험했다. 그 결과 같은 6각수라고 해도 물의 구조를 치밀하게 하는 칼슘 이온이 들어 있는 6각수에서는 12만개이던 암세포가 나흘 만에 2만개까지 줄었다. 그러나 물의 구조를 느슨하게 하는 알루미늄 이온이 들어 있는 물에서는 암세포가 다시 자랐다. 보통 물에서는 320만개로 급속하게 증가했다. - 최 규완(崔圭完) - 전 삼성의료원 의료원장,건국대학교병원 상임이사 지난 1990년대 초 변비 환자를 치료한 결과를 최규완, 전 무식(全武植) 박사와 함께 학회에 발표한 최규완 의학박사(前 서울대 의대교수·삼성의료원 내과원장 ·前 대통령 주치의)로부터 그 내용을 들어 본다. 서울대병원에 근무할 당시 만성의 중증 변비환자(4~30년 병력) 8명을 상대로 알칼리이온수를 4주간 투여한 뒤 소화물의 대장 통과시간을 X선으로 관찰하며 배변 횟수를 측정했다.대상이 된 환자는 주당 배변횟수가 2회 이하로 4년~30년 동안 변비에 시달려온 사람들로서 여자가 7명, 남자가 1명이었다. 이들에게 이온수기를 통해얻은 pH 8.5의 알칼리이온수를 4도C 이하로 차게하여 4주 동안 매일 1.5리터씩 마시게 한 결과 상당한 변화가 일어났다. 8명의 환자 중 6명은 배변횟수가 늘고 배변때의 불쾌감이 없어지는 등 변비 증상이 상당히 호전된 것. 즉, 주당 배변횟수가 치료전 1.4회에서 치료후 2.7회로 눈에 뛰게 늘었으며(정상인은 5.8회), 변의 대장통과시간도 71.8시간에서 43.5시간으로 약 40% 정도 단축되었다.이와 같은 4주간의 알칼리이온수 치료로 변비증상이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았지만 보다 장기적으로 치료를 할 경우 증상이 더욱 호전될 수 있을 것이라고 연구진은 예측했다. "실험할 때 환자들에게 마시게 한 알칼리이온수는 이온수기를 사용하여 만든 pH 8.5의 약 알칼리성 물이었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이 물을 냉장고에 넣든지해서 반드시 차게 만들어 마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온도는 섭씨 4도 정도가 가장 적합합니다. 이 물을 하루에 1.5리터씩 마셔야 하는데 이 양은 보통사람의 하루 물 섭취량의 약 두배에 가까운 양입니다. 그리고 꼭 알칼리이온수가 아니라도 찬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변비의 해소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 변비 환자와 비교하기 위해서 정상인 34명에게도 투여해보았는데, 특별한 변화는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최 규완 교수는 변비가 있는 사람들은 평소에 찬물을 많이 마시라고 권유한다. - 송 인성(宋仁誠) - 노무현(盧武鉉) 대통령 주치의(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송인성(宋仁誠·57) 교수는 ‘위 박사’로 유명하며 현재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의 어의(御醫),주치의를 맡고 있다. 변비 환자에게 이온수를 이용해 장을 청소하는 새 치료법을 개발했으며 국내에서 헬리코박터균이 위염과 위궤양의 원인 가운데 70% 이상을 차지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동아제약과 공동으로 부작용을 획기적으로 줄인 항염증제 유파티린을 개발했다. 서울대병원의 불우환자 후원 모임인 함춘후원회장을 역임했다. - 김 현원 - 연세대 원주의대 교수 김 교수는 실험용 흰쥐에 악성피부암 세포주를 복강에 주입하고 미네랄 알칼리 환원수를 시험용 흰쥐들이 마시게 한 지 10일 후 종양의 크기를 비교한 결과 알칼리 수를 마신 흰쥐는 알칼리 환원수를 마시지 않은 쥐에 비해 종양의 성장속도가 현저 하게 줄어들었고 생존기간도 크게 길어진 것으로 나타났다.알칼리 환원수를 마신 쥐는 암이 퍼지는 속도도 늦어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악성 피부암세포는 활성산소를 생성, 암의 전이를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는 데 알칼리 환원수를 마신 쥐의 경우 간, 폐, 신장에서 활성산소의 양이 현저히 줄어드 는 모습을 보였다.하지만 면역기능의 중추인 비장에서는 오히려 활성산소의 양이 늘어났다.김 교수는 "이것은 활성산소가 인체에 부정적인 역할 뿐만 아니라 외부의 적을 격퇴하기 위한 면역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 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알칼리 환원수가 당뇨병과 비만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유전 적으로 당뇨와 비만이 있는 쥐에게 알칼리 환원수를 마시게 한 뒤 관찰한 결과 당뇨 가 시작된 이후에도 체중의 감소가 나타나지 않았고 혈당치도 줄어들었으며 총 콜레 스테롤의 양과 몸에 해로운 중성지방도 현저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김 교수는 "알칼리 환원수는 특정 질환에만 작용하는 약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활성산소를 제어해 주며 병과 싸워서 이길 수 있도록 면역기능을 상승시켜 주기 때 문에 활성산소로 인한 질환, 그리고 면역기능의 저하로 비롯되는 거의 대부분의 질 환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이 승남 - 강남베스트클리닉 원장,서울 중앙병원 외래교수,SBS<신동엽과 남희석의 맨투맨>건강주치의 베스트 클리닉의 이승남 원장(가정의학과 전문의)은 마시는 물은 인체에 필수 불가결한 요소로 이를 활용한 다양한 건강법이 있다고 설명한다. 의학계에서 인정한 ‘물 건강법’ 중 가장 일반적인 것은 ‘마시는 요령’. 가령 아침 공복시의 물 한두 잔이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무조건 많이 마신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 식사 직전이나 식사 도중에 마시는 물은 위 속의 소화효소나 위산을 희석시켜 소화하는 데 지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물은 공복일 때 혹은 식사하기 30분 전에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또한 마시는 물의 온도는 체온보다 약간 낮은 20~25℃가 좋다. 물 이용한 다이어트 비법 = 물을 마실 때는 천천히 마시는 것이 좋다. 보통 목이 마를 때 물을 ‘벌컥벌컥’ 들이켜는데 이는 물이 몸에 흡수되는 속도를 감안하지 않은 것으로 심장과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옛날 목이 마른 선비에게 물에 가랑잎을 띄워 건네주던 아낙네의 행동이나 ‘물은 씹어서 마시라’는 어른들의 말씀도 모두 이와 같은 맥락이다. 하루에 마셔야 하는 물의 양은 총 8∼10잔. 사람의 몸에서 하루 동안 배출되는 물의 양이 약 1.5ℓ라는 점을 감안하면 1일 최소 2.5ℓ 이상의 물을 섭취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물이라고 해서 모두 몸에 좋은 것은 아니다. 오염된 물이나 미네랄이 제거된 물은 오히려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좋은 물이란 유해성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고 칼슘과 마그네슘, 나트륨 등 미네랄이 함유된 물을 말한다. 끓인 물이나 국내 정수기의 70∼80%를 차지하는 역삼투압 방식의 정수기 물 등은 끓이는 과정이나 정수과정에서 미네랄이 제거되기 때문에 좋은 물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약알칼리성을 띠는 물이 인체에 유익한 물이라고 할 수 있다. - 신야 히로미 - 세계 최초로 대장내시경에 의한 폴립절제술 개발(미국 앨버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 교수) 물이야말로 최고의 명약 알칼리이온수는 용해력과 침투력이 상당히 높아 체내에서 미량 영양소인 비타민류나 미네랄을 효율적으로 혈액이나 세포속으로 전달하고, 그와 동시에 세포와 혈액 속의 노폐물과 독소 따위를 효율적으로 녹여서 몸 밖으로 배출하는 얼개를 갖고 있다. 이러한 알칼리이온수를 일상의 음료나 조리용으로 사용하면 위장의 건강 유지 및 증진과 함께 병의 예방과 치료에도 큰 도움을 줄것으로 생각한다. - 가와무라 무네노리(河村宗典) - 일본 교와(協和)병원 원장 교와병원에서는 가정용 기계를 각 병동의 간호사실과 탕비실에 설치하여 환자가 언제라도 자유롭게 음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외래 환자에게는 양해를 얻은 뒤에 희망하는 분에게는 가정용 전해수 생성기를 구입하도록 하여 음용수는 모두 환원수로 바꾸는 것을 치료의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환원수는 당연히 경구섭취가 가능한 증례에 한정되지만 병의 종류나 정도에는 관계없이 섭취량도 특히 지시하지 않고 환자의 자유에 맡기고 있습니다. 단,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에게는 1일 최저 3ℓ는 섭취하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교와병원에서 증상 개선이 관찰되고 있는 것은 아토피성 피부염은 물론이고 만성변비, 신경성 설사, 위 절제 후 만성설사, 위, 십이지장 궤양, 궤양성 대장염, 당뇨병, 당뇨병성 괴저, 만성간염, 만성췌염, 고혈압증, 고지혈증, 고요산혈증, 교원병,만성관절 류머티즘등입니다. - 시라하타 사네타카(白畑實隆) - 규슈(九州)대 유전자원공학 교수 일본 규슈대 사네타카 시라하타 교수는 1997년 전기 분해로 만든 알칼리성 물이 DNA를 보호하고, 만성 성인병의 치료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 BBRC에 발표했다. 물을 전기 분해할 때 음극에 다량으로 모인 활성 수소는 노화.암 등의 원인물질로 꼽히는 활성 산소를 없앤다는 것이 논문의 주요 내용이다. 활성 수소와 산소는 아주 잘 결합하는 특성이 있다. 활성 산소는 화학반응을 잘 일으키는 산소의 한 종류로 DNA.세포 등을 가리지 않고 붙어 질병을 일으킨다. 몸 안에는 활성 산소가 끊임없이 생성.소멸된다. 전기분해로 만들어진 알칼리성 물을 마시면 그 속에 다량 포함된 활성 수소가 몸 안의 활성 산소를 빨리 없앤다는 것이다. - 하야시 히데미쓰(林秀光) - 새로운 물 연구회(水の會) 주간 하야시박사는 일본일들을 대상으로 약 알칼리수를 임상 실험한 결과, 성인병에 다양한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 하야시박사가 권하는 좋은 물이란 어떤 것인가? 첫째, 유해성분이 들어 있는 물은 안 된다. 악취변의 주된 원인 중 하나는 수돗물속에 들어 있는 염소다. 소화관내의 미생물군까지도 무차별하게 「학살하는」 염소는 어떤 방법을 사용해서든 제거하고 마셔야 한다. 둘째, 칼슘·마그네슘 등 필수 미네랄 성분이 적당히 용해돼 있는 물이어야 한다. 따라서 역삼투압방식의 정수기는 불순물, 미네랄 물질을 완전히 제거하여 증류수처럼 「화학적으로 순수한 물」을 생성하고 있으나 생물학적으로나 의학적으로 바람직한 물은 아니다. 셋째는 칼슘과 마그네슘의 합계치인 물의 경도(硬度)가 ℓ당 50mg 정도여야 한다. 넷째, 수소이온 농도인 pH가 7 전후의 중성에 가까운 물보다는 pH 8∼9의 약알칼리성 물이 좋다. 다섯째, 염소 등 유해물질을 제거할 목적으로 장시간 끓였다 식힌 물은 좋은 물이라고 할 수 없다. 우물물이나 샘물이 맛 있게 느껴지는 것은 산소와 탄산가스의 함유량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물을 끓이면 그 함유량이 감소해 물맛이 떨어진다. 마직막으로 물은 차가워야 한다. 보통 자신의 체온보다 섭씨 20∼25도가 낮은 것을 적온이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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