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아토피를 환원수로 치료할 수 있다.. | |
- 일본의 서적을 번역하여 책의 일부를 발췌한 내용입니다. - [교와병원 원장/가와무라 무네노리]가 말하는 아토피를 환원수로 치료할 수 있다. ○ 모든 병의 원인은 활성산소 아토피성 피부염에는 확립된 치료법이 없는 것이 현실이지만 아토피성 피부염뿐 아니라 모든 병은 활성산소가 원인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주변의 생활환경에 눈을 돌릴 것까지도 없이 현대생활은 활성산소 발생의 온상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물질은 산화됨으로써 질을 바꾸어 갑니다. 쇠는 녹슬고 물건은 갈라지고 생물은 노화하는 등 모든 현상은 산화에 의해 일어납니다. 산화 자체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지만 생체 내에서 활성산소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고 과잉의 과산화상태에 이르렀을 때 병적 상태가 되어 나타나는 것입니다. 병도 노화도 산화의 말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마지막에는 산화되어 자신의 생명을 완전히 소모하여 죽음에 이르는 것입니다. 즉, 병은 산화가 극단의 형태로 일어난 상태이고 노화하는 것이 자연스런 상태로 서서히 일어난 상태라고 생각됩니다. 아토피성 피부염도 또 활성산소가 원인이 아닐까 하는 것은 쉽게 추측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생활환경의 모든 점에서 활성산소에 둘러싸여 있는 것이므로 그것이 생체의 어느 부분을 침식하느냐에 따라 여러 가지 병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환원수를 하루 최저 3ℓ 섭취」하도록 지도 교와병원에서는 가정용 기계를 각 병동의 간호사실과 탕비실에 설치하여 환자가 언제라도 자유롭게 음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외래 환자에게는 양해를 얻은 뒤에 희망하는 분에게는 가정용 전해수 생성기를 구입하도록 하여 음용수는 모두 환원수로 바꾸는 것을 치료의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환원수는 당연히 경구섭취가 가능한 증례에 한정되지만 병의 종류나 정도에는 관계없이 섭취량도 특히 지시하지 않고 환자의 자유에 맡기고 있습니다. 단,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에게는 1일 최저 3ℓ는 섭취하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교와병원에서 증상 개선이 관찰되고 있는 것은 아토피성 피부염은 물론이고 만성변비, 신경성 설사, 위 절제 후 만성설사, 위, 십이지장 궤양, 궤양성 대장염, 당뇨병, 당뇨병성 괴저, 만성간염, 만성췌염, 고혈압증, 고지혈증, 고요산혈증, 교원병, 만성관절 류머티즘 등입니다. 당뇨병의 놀라운 효과에 대해서는 이미 니혼(日本)TV계의 뉴스 프로그램 “사쿠라이 요시코의「오늘의 사건」”에서 방영되어 교와병원의 전화가 계속 울려 불통된 적이 있었고, 이런 사실을 기억하고 있는 분도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당뇨병 때문에 양쪽 발이 괴저를 일으켜 다른 병원에서 절단선고를 받은 환자가 환원수의 음용을 주로 한 치료로 4개월 후에 치유 퇴원, 5개월 후에 인슐린 투여를 중지하게 되기까지 회복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증례는 많이 있습니다. 당원의 치료는 당초는 약제요법과 환원수의 음용을 병용하고 있었지만 자각증상, 타각증상의 개선이 보여 졌을 때에 약제를 줄여가도록 하고 있습니다. ○ 스테로이드는 본래는 체내 이상을 조정하는 호르몬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지 않고 왜 물로 병이 회복되는 것인가. 물은 약이 아닙니다. 따라서 물과 스테로이드를 비교하는 것은 넌센스입니다. 스테로이드란 부심피질 호르몬입니다. 부심피질이란 장기에서 나오는 호르몬이지만 본래는 이것은 피부염을 고치기 위해 생체에서 나오고 있는 호르몬이 아닙니다. 생체 내에 위기적인 환경의 결함이 발생했을 때, 예를 들면, 혈압이 급강하했을 때 분비되어 생체의 이상한 부분을 조정하고 본래의 상태로 되돌리는 작용을 하기 위한 호르몬입니다. 스테로이드도 예외 없이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한 결과 소염작용이 있는 것이 판명된 약제입니다. 아토피에 스테로이드를 발라 보았더니 확실히 효과가 있기 때문에 오늘과 같이 사용하게 된 것입니다. 급성염증이나 벌레에 물렸을 경우는 스테로이드는 효과가 빠르고 하루 한 번이나 두 번 바르면 낫기 때문에 나도 스테로이드를 적극적으로 써서 치료합니다. 단 아토피성 피부염은 만성피부염이기 때문에 스테로이드 치료는 금물입니다. ○ 아토피 치료를 위한 세 가지 원칙 아토피성 피부염은 스테로이드를 끊고 환원수 치료를 시작하면 대부분의 환자에게 리바운드가 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문제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스스로 노력하는 이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오로지 환원수를 계속 마시는 것뿐입니다. 리바운드를 이겨내면 그 다음은 회복을 향해 갈뿐입니다. 그러나 리바운드를 극복하고 나서 다음 생활을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만약 환원수를 약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좋아졌기 때문에 이제 그것은 필요 없다고 생각하겠지요. 사실 그렇게 생각하고 있던 환자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발증하고 있던 본래의 환경으로 돌아가면 병이 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입원 중에 환원수 음용에 의해 생체 내의 환경을 바꿈으로써 몸이 깨끗해진 것이기 때문에 그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재발을 막는 키가 됩니다. 나의 아토피성 피부염의 치료 삼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마시는 물을 완전히 환원수로 바꾼다. ② 원칙적으로 약제를 중지한다. 특히 스테로이드는 절대 중지한다. ③ 정신적 치료가 중요하다. 특히 필연적인 스트레스로부터의 해방. 아토피성 피부염에는 100% 확실한 치료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모든 병에도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임상적 경험에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환원수에 의해 아토피성 피부염이 개선되는 것은 확실합니다. 병적 상태에서 정상화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바꾼 것이 물뿐입니다. 그러므로 물의 효과가 있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생체를 살리는 것도 죽이는 것도 그 열쇠를 물이 쥐고 있는 것입니다. 아토피성 피부염이 물을 바꿨더니 왜 개선되어 가는 것일까. 그 과학적 근거는 아직 나는 모르겠습니다. 현상적으로는 틀림없이 물을 바꾼 것만으로 좋아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활성산소의 제거 또는 산화를 억제함으로써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것까지는 추측할 수 있습니다. 대충 말하면 생체의 환경이 병적 상태에서 정상화되어 병이 낫는다고 생각됩니다. * 자료출처: [교와병원 원장/가와무라 무네노리]가 말하는 "아토피를 환원수로 치료할 수 있다." [일본어서적 내용중 일부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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