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에너지론 [미국/나파워터 연구소] | |
나파워터 연구소(소장 이철웅)는 18일 지금까지 물에 대한 개념은 물의 깨끗함에 있었다는 일반적인 관념에서 물에 대한 품질 기준을 기능성에 비유하여 새로운 개념을 정립하였다. 물의 자연적 순환과정에서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것에 착안하여 인체에서 물이 어떤 상관관계를 갖는지에 대해 물의 상태에 따라 인체에서 그 기능을 달리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다음은 물의 에너지론 연구에 대한 요약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있는 물의 약 97%가 바다인데, 매년 바다 전체의 1 미터 정도 두께의 물이 증발하여 하늘 위로 올라가서 구름을 만들고 다시 비나 눈으로 지상에 내림으로써 물은 지구상에서 계속 순환을 하고 있다. 물의 순환에서 펌프 역할을 하는 것이 태양인데 태양이 공급하는 에너지로 물이 대기 중으로 증발한다. 태양 에너지의 일부만이 물의 순환에 사용되고 있다. 가령 비가 산꼭대기에 내렸을 때, 5%의 에너지는 산에 있는 흙의 침식에 사용되고 나머지 95%의 에너지는 바다로 흘러갈 때 마찰에 의해서 열로 분산이 된다. 또한 공기 중에 있는 물은 증발된 분자 속에 에너지를 지니고 있다. 그 에너지가 커지면 폭풍우가 되어 에너지를 내뿜는다. 아주 큰 뇌우는 110kt에 해당하는 핵무기 이상의 에너지를 내뿜는다. 그리하여 지구상에는 매일 1만 번 이상의 뇌우가 계속 되고 있다. 이렇게 태양 에너지는 물의 순환을 일으키는 원동력을 제공해 준다. 바다는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다. 이 바다의 순환은 바람의 움직임을 따른다. 이것은 바람이 바다 순환의 원동력이라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물의 온도나 대기 상태, 그리고 지구의 자전과 달의 인력 또한 바닷물의 순환에 상당한 영향을 준다. 하지만 모든 바다의 물이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은 아니다. 바다 맨 밑바닥에 가라앉은 물은 다시 순환하기 위해서 2,000년 정도를 기다려야 한다. 흐르는 물은 썩지 않고 고인 물은 썩는다는 말이 있다. 지극히 평범한 말이지만 이 속에는 물의 속성에 대한 깊은 진리가 숨어 있다. 인간의 손이 닿지 않는 순수한 자연 생태계를 보면, 흐르는 물에는 많은 건강한 생명체들이 서식을 하고, 고인 물에는 생명체들이 죽거나 자연스럽지 못한 이상한 형태의 생명체들이 서식함을 관찰할 수가 있다. 하물며 인간의 손이 닿은 자연 생태계는 파손이 되어가고 있으며 환경 오염이 된 하천에는 기형적인 생명체들이 서식하거나 건강한 생명체들은 점점 죽어가고 있다. 이와 같이 물의 상태에 따라서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환경의 성격도 규정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인체는 물과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 것일까? 25년간 인체와 물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미국의 저명한 내과 의사인 뱃맨겔리지 의학박사는 인체와 물의 상관관계를 단적으로 이렇게 지적한다. 인체는 하루마다 4만 잔의 물에 해당하는 양을 순환시키고 그 과정에서 탈수되는 양이 컵으로 6잔 내지 8잔이라고 한다. 따라서 우리는 이 부족분에 해당하는 물을 하루 동안 섭취할 때 인체의 물의 순환을 정상적으로 할 수 있게 되며 그로 인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뱃맨겔리지 의학박사는 현대의학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비판하면서, 현대의학은 다음과 같은 4가지의 중대 사실을 놓치고 있다고 지적한다. 첫째, 몸에서 일어나는 탈수가 병이 들었다는 신호가 된다는 점이다. 둘째, 물은 생명력을 유지하는 기능 외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힘이 있다. 셋째, 인체 스스로 체내의 수분 조절 기능이 나이가 들수록 떨어진다. 넷째, 물 이외의 어떤 다른 음료 즉, 커피나 탄산음료도 인체의 수분조절 기능에 도움을 주지 못한다. 뱃맨겔리지 의학박사는 이러한 물에 대한 중대한 발견을 25년간 축적된 과학적 근거와 임상자료에 의해서 그의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그렇다면 어떤 물을 마셔야 하는 것일까? 그냥 순수한 물이라고 다 좋은 것일까? 물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물을 증류해서 만든 증류수, 역삼투압 정수기에서 뽑아낸 정수기물, 약수터에서 길러온 약수물, 시장에서 사온 병물, 알칼리성 이온수 등 많은 물들이 있다. 이렇게 다양한 물들이 각기 다들 좋은 물이라고 각종 광고와 판매원들에 의해서 팔리고 있다. 과연 어떤 물을 마셔야 하는 것일까? 지금까지 물에 대한 개념은 물의 깨끗함에 있었다. 물에 녹아 있는 용질이 없으면 없을수록 물이 좋다는 개념이다. 그래서 많은 정수기 회사들이 순도 99.99%에 도전하는 것을 기업 이념으로 삼을 정도로 깨끗한 물이 인체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해왔다. 과연 이 말은 믿을 만한 것일까? 우리 몸의 소화기는 몸에 불순물이 포함된 물을 마시더라도 어느 정도는 걸러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극히 위험한 불순물이 아니라면, 약간의 불순물이 함유된 물을 마신다고 해서 그 불순물이 우리 몸에 축적되는 것이 아님은 쉽게 이해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무조건 순도 99.99%에 모든 것을 거는 정수기 업계의 경향은 그 순도의 필요성을 넘어서 지나쳐 버린 것으로 실제로 별 도움이 되지 못함을 알 수가 있다. 또한 무엇이 물에 대한 품질 기준이 되어야 하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물의 기능성이다. 물의 상태에 따라서 물이 갖는 기능이 다르다는 점이다. 동의보감에 보면 허준 선생은 물을 33가지의 기능으로 나누어서 물의 역할을 설명하고 있는데, 우리 선조들은 물의 기능성을 이미 깨닫고 있었던 것이다.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른다는 평범한 진리가 있다. 이는 물의 이동 방향이 물의 에너지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한다는 과학의 언어로 기술을 할 수가 있다. 결국 물은 에너지가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이동하기는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대 과학의 발달로 인해 이제는 물과 에너지의 상관관계를 입증할 수가 있는 시대에 왔고, 물의 에너지에 따라서 물의 기능성이 달라진다는 것을 나타내는 척도로서 ORP(산화환원전위)라는 개념이 있다. ORP가 값이 플러스일 때는 물의 에너지 레벨 (Energy Level)이 주위환경의 에너지 레벨보다 높아지므로, 주위 환경 속으로 물의 에너지가 전달되어, 주위 환경자체를 변화를 시키게 되는데, 예를 들어 주위 환경에 바이러스가 있었다면, 에너지가 높은 물의 에너지가 바이러스에 전달이 되면서 살균효과를 가지게 된다. ORP가 값이 마이너스일 때는 물의 에너지 레벨이 주위환경의 에너지 레벨보다 낮아지므로, 주위 환경의 물질들을 물 속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이는 물의 용해력이 증가하는 현상이다. 주위 환경의 물질들이 가령 노폐물이었다면, 노폐물들은 물 속으로 녹아드는 것이다. 이렇게 노폐물들이 물 속으로 쉽게 녹아 들 수 있는 이유는 노폐물의 에너지 레벨이 물의 에너지 레벨보다 높기 때문이다. 인체가 물을 흡수하게 되면, 물이 혈관을 통해서 각 세포로 이동하게 되는데, 물의 에너지 레벨이 낮을수록 각 세포들의 노폐물을 물 속으로 쉽게 녹아들게 할 수가 있다. 세포들이 병이 든다는 것은 각 세포 속의 노폐물들의 에너지 레벨이 계속 높아지는 것으로서 이 노폐물의 에너지 레벨을 낮추지 않고서는 세포막에서 노폐물이 밖으로 나갈 수가 없게 되는데, 이를 주관하는 것이 바로 워터채널 (Water Channel)이라는 것이다. 워터채널은 에너지가 낮은 것은 쉽게 통과시켜주지만 에너지가 높은 것은 워터채널을 통과할 수 없이 갇히게 된다. 노폐물이 세포막 밖으로 나가서 물 속으로 녹아들게 되는 원리는 다음과 같다. 노폐물은 에너지 레벨이 높아서 그냥은 도저히 세포막을 빠져나갈 수가 없다. 그런데 신선한 물 (에너지 레벨이 낮은 물)이 들어오면, 일단 워터채널을 쉽게 통과할 수가 있어 세포 속으로 신선한 물이 공급이 된다. 그리고 노폐물의 높아진 에너지 레벨을 에너지 레벨이 낮은 신선한 물이 노폐물의 에너지 레벨을 낮추어 주게 된다. 노폐물의 에너지 레벨이 낮아지면, 워터채널을 통과하여 세포막 밖으로 나와 물 속으로 녹아들게 된다. 이런 메카니즘으로 세포에서 발생되는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면서 세포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세포가 병이 든다는 것은 세포 속에 노폐물이 계속 쌓이기만 해서, 이 쌓여진 노폐물이 세포 밖으로 나가지 못해 세포 속에 갇혀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보통의 물은 워터채널을 통과할 수는 있지만 그 보통의 물이 비록 워터채널을 통과하여 세포 속으로 들어오더라도 세포 속의 노폐물의 에너지 레벨을 도저히 낮추어 줄 수가 없으므로, 보통의 물은 세포 속의 노폐물을 세포 밖으로 빼낼 수가 없게 된다. 인체가 노화가 된다는 것은 이 워터채널의 기능이 떨어져서, 웬만치 에너지 레벨이 낮은 물이 아니고서는 세포 속으로 물이 들어갈 수조차 없게 되는데, 이는 워터채널의 에너지 장벽이 더 낮아져서 웬만한 물은 세포 속으로 들어갈 수가 없게 되는데, 이 상황에서는 세포는 물 부족을 겪게 되고, 심각한 세포의 탈수 현상이 일어나는데, 바로 이것이 노화현상이다. 나이가 들어 피부가 점점 말라가고 주름살이 들면서 피부가 오그라지는 현상인데, 이것은 세포 속에 물을 더 이상 공급해주지 못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결국 좋은 물의 핵심은 에너지 레벨이 낮은 물을 만드는 것인데, 전기분해장치야 말로 에너지 레벨이 낮은 물을 가정에서 손쉽게 만드는 방법이 되는 것이며, 각 물 분자가 일정한 에너지 레벨을 가지는 것이 중요한데, 이렇게 각 물분자가 일정한 에너지 레벨을 가지게 하기 위해서는 전기 분해 과정 시에 일정한 전류를 흘려주는 것이 핵심이다. 전류가 일정하게 흐르지 않게 되면, 각각의 물분자가 서로 가지고 있는 에너지 레벨이 서로 달라서, 워터채널을 혼란스럽게 만들거나 더 나아가서는 워터채널을 손상을 줄 수가 있다. 이를 비유를 들어 설명하면, 곱게 빻은 밀가루는 채로 걸러도 채의 망사 사이로 끼는 것이 없지만, 엉성하게 빻은 밀가루는 채로 거르면 입자가 고르지 못해 망사 사이사이로 큰 덩이의 입자가 망사에 끼이게 되어, 오래되면 채가 막히게 되는 이치와 같다. 워터채널에 갑자기 큰 물분자가 끼이서 워터채널이 막히게 되었다면 이는 사람이 음식을 잘못 먹고 채해서 계속 딸꾹질을 하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전기분해로 만든 물을 마실 때에는 전기분해 과정이 정전류(전류가 일정하게 흐르는 기술) 방식인지를 꼭 확인해야 한다. 시중에는 정전압 방식의 전기분해 기술이 태반인데, 이는 전기분해 과정시 물분자에 전달되는 에너지 레벨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가 없이 기술적으로 쉬운 전기분해 방식을 택한 것이므로, 무엇이 인체에 도움이 되는지 분간이 없이 만든 것이다. 정전류 방식으로 만든 환원수를 마시게 되면,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 증상은 여러분의 몸에 이상이 있는 곳을 지적하는 신호로 해석하면 된다. 눈이 어지러워지는 사람은 시세포에 문제점이 있는 사람이고, 귀가 이상하게 느껴지면 청각에 문제점이 있는 것이다. 각 문제점이 있는 세포에 환원수가 침투하여 그 세포에 쌓여 있는 노폐물의 에너지 레벨을 낮추는 과정에서 느끼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따라서 정전류 방식으로 만든 환원수를 마시게 되면, 물의 순환이 급속도로 빨라짐을 느낄 수가 있는데, 이는 워터채널을 에너지 레벨이 낮은 환원수가 매우 쉽게 통과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이며, 이 현상에 대한 자연스러운 반응은 환원수를 마신 후에 화장실을 얼마 안 있어 가게 되는 데에서 물의 순환이 얼마나 빨리 이루어지는지 체험할 수가 있다. 본 자료는 나파워터 연구소 (Napawater Research Center)에서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연구자료입니다. 무단 복사 및 배포를 저작권 법에 따라 금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2004 by Home Story, INC.) 나파워터 연구소 (510-893-1004) 2633 Telegraph Ave, Suite 114 Oakland, CA 94612 소장 이철웅(李哲雄) 1997년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 학사 2004년 UC Berkeley 전자공학과 박사 * 자료출처: 미국 클릭베이뉴스/[최대연 기자] kpcdy@clickbay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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