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에서 '짠물'길어올려 상품화

부산 (주)대한심층수

부산의 지하에서 끌어올린 짠물이 미국과 중국에 수출되고 있다.
부산 다대포의 (주)대한심층수는 지하 1050m에서 나오는 물을 미국엔 음료용으로, 중국엔 화장품 원료로 수출하고 있다고 2일에 밝혔다. 미국엔 지난 7~9월 500mL짜리 4만8000병의 물을 수출했다.
미국에선 이물이 '수퍼 미네랄 드링크'라는 상표를 붙여 병당5달러에 팔리고 있다.
이 회사가 생산하는 물은 미국 수출을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안전성검사와 성분 승인을 받았다.
대한심층수는 FDA에서 물 성분을 분석한 결과 미네랄,칼슘,마그네슘,구리 등 인체에 유의한 20여가지의 성분이 들어있는 것으로 입증됐다고 주장했다. 대한심층수는 이 심층수를 활용해 비누,치약 등 여러 생활용품도 만들고 있다. 일본의 건강보조제품 전문업체인 '크로스'와 생활용품의 수출을 타진 중이다.

부산=강진권 기자
jkk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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