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사회에 대한 심각성


고령화 사회란 65세 이상의 인구가 전체인구의 7% 이상을 차지하는
사회를 말합니다. 우리나라는 2000년에 그 비율이 7.2%를 넘어서면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었습니다.






2026년에는 20%이상 되는 초고령 사회가 될 전망입니다.
노령화 지수란 유년인구(1~14세) 100명당 노인인구(65세이상)의비율을
말하는 것으로 그 비율이 높아질수록 향후 심각한 사회문제가 야기될수
있다는 사실을 예견해 주는 수치입니다.



노후문제가 심각한 이유는 평균수명의 증가에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평균수명은 2008년을 기준으로 79.7세이고,
일본은 82.5세, 이탈리아 81.3세입니다.



하지만, 사오정(45세가 정년) 오륙도(56세까지 회사에 남아있으면 도둑놈)란
신조가 나올정도로 일을 할수있는 기간은 점점 짧아지고 있습니다.
직장을 잡기도 여럽지만 설령 운좋게 잡았다
하더라도 그 자리를 유지하는 것 또한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런 연유로 노후에 대한 대책은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한국은행 금유경제연구원에 의하면 은퇴이후 1인당 월평균
소득은 50만 8천원에 불과하며,이 중 가족 등으로부터 받는 용돈이
18만7천원(36.8%)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그외 개인연금, 공무원연금, 순이었으며, 산재급여,실업급여 등
사회보장성 소득은 극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생에서 3대 불행은 소년성공, 중년상처, 노년무전이라 했습니다.
우리는 약 12년에서 20년을 준비해서 40년을 살아가야 하는 시대에
살고있습니다.


노후 40년을 당신은 어떤 준비를 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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