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작성자류철희작성시간03.06.27조회수265 목록 댓글 0
이름 : 마크 비비앙 포(Marc-Vivien Foe)
국적 : 카메룬
생년월일 : 1975.05.01, 2003.06.27 사망
신장/체중 : 190cm / 85kg
포지션 : MF
소속 : Olympique Lyonnais (FRA)
A매치 : 57경기 8득점(2002.05)
카메룬 대표팀 중원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비비앙 포 선수가 2003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전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 경기중 돌연사로 사망했습니다..
쓰러지기 전에는 공,선수 등 아무런 접촉이 없었고 혼자서 쓰러졌다니 안타까움은 더하네요.. 게다가 자신의 소속팀 홈구장에서 뛰다가 쓰러져 죽었으니 안타깝기 그지 없네요..
다음은 비비앙 포 선수의 사진들입니다..
▼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던 마르크 비비앙 푀
▼ 갑작스럽게 쓰러진 푀..
리옹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골키퍼 그레고리 쿠페(가운데)는 “특출한 선수였다. 큰형 같은 선수였는데…”라며 눈물을 훔쳤다
"얘들아, 그라운드에 쓰러져 죽는한이 있더라도 이 준결승 경기(콜럼비아 전)는 꼭 이겨야 한다.(Les gamins, meme s'il faut mourir sur le terrai
(이날 경기는 카메룬이 1:0으로 콜롬비아를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한편 피파에서는 이 선수를 기리기 위해 차기 대회부터 컨페더레이션스컵을 '마르크 비비앙 포 컵'으로 개칭한다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국적 : 카메룬
생년월일 : 1975.05.01, 2003.06.27 사망
신장/체중 : 190cm / 85kg
포지션 : MF
소속 : Olympique Lyonnais (FRA)
A매치 : 57경기 8득점(2002.05)
카메룬 대표팀 중원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비비앙 포 선수가 2003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전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 경기중 돌연사로 사망했습니다..
쓰러지기 전에는 공,선수 등 아무런 접촉이 없었고 혼자서 쓰러졌다니 안타까움은 더하네요.. 게다가 자신의 소속팀 홈구장에서 뛰다가 쓰러져 죽었으니 안타깝기 그지 없네요..
다음은 비비앙 포 선수의 사진들입니다..
▼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던 마르크 비비앙 푀
▼ 갑작스럽게 쓰러진 푀..
리옹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골키퍼 그레고리 쿠페(가운데)는 “특출한 선수였다. 큰형 같은 선수였는데…”라며 눈물을 훔쳤다
"얘들아, 그라운드에 쓰러져 죽는한이 있더라도 이 준결승 경기(콜럼비아 전)는 꼭 이겨야 한다.(Les gamins, meme s'il faut mourir sur le terrai
n, il faut gagner cette demi-finale.)" - 사망 1시간 30분 전 카메룬팀 대기실에서 비비앙 포..
(이날 경기는 카메룬이 1:0으로 콜롬비아를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한편 피파에서는 이 선수를 기리기 위해 차기 대회부터 컨페더레이션스컵을 '마르크 비비앙 포 컵'으로 개칭한다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03114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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