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테 이상한 징후 없었는데 갑자기 왜? 훈련전 문자도 의미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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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을 마치고 갑자기 사망한 중국 슈퍼리그 베이징 쿵구 소속 축구선수 셰이크 티오테(코트디부아르·31)의 사망원인에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현지시간) 베이징 쿵구 구단은 "티오테가 훈련을 마친 뒤 약 한 시간 뒤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즉시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오후 7시쯤 사망했다"고 밝혔다.
심장마비로 추정된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긴 했지만 구단 측은 티오테가 훈련과정에서 특별히 이상한 점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힘에 따라 부검을 필요성을 강조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티오테는 이날 평상시와 다름없이 훈련에 참여했으며, 의식을 잃기 전 아무런 징후도 없이 훈련을 마친 것으로 전해진다.
이런가운데, 티오테의 한 친구가 사망 전 나눈 의미심장한 문자 메시지 내용이 공개되며 축구팬들의 의문이 커지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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