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께서 쓰신 책들과 방송을 꾸준히 읽고 들으며 혼자서 eft를 공부하고 있는 학인입니다. 만성적인 위장 장애와 장 트러블, 건강 염려증 등등 제가 eft를 통해 스스로 고친 질환이 한 두개가 아닙니다. eft의 기적 같은 효능에 늘 놀라면서 감사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 eft로 낫지 않는 병은 없다는 나름의 확신도 듭니다. 선생님께서 쓰신 책의 제목이 결코 과장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다소 재밌고도 놀라운 일이 두번 있어서 짧게나마 선생님께 보고 드릴까 합니다. 참고) 애청자이인 현승수님께서 유나방송(una.or.kr)에서 올린 EFT 경험담이다. EFT로 의식 상태가 변화할 때 물질에도 영향을 주는 현상이 이렇게 다양하게 보고되고 있다. "의식과 물질은 분리될 수 없는 그 무엇이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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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개리 크레이그의 emofree.com에 올라온 재미있는 사례 하나를 번역해서 올립니다. =========================================== 은퇴한 공대 교수가 아내의 컴퓨터를 EFT로 고치다 모두 안녕하세요. 나(개리)는 무생물에 EFT가 효과를 낸 사례(차가 시동이 걸린다, 막힌 변기가 뚫린다, 꼼짝 않던 컴퓨터가 제대로 잘 켜진다 등)를 발표할때마다 기존의 과학자들로부터 상당한 비난을 받습니다. 그들은 이런 사례 보고를 그저 어리석은 짓이라고 무시한다. 기존의 과학적 입장에서는 쉽게 설명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 사례는 이런 회의주의자들에게 특히 흥미진진할 것이다. 이번 사례는 스탠포드 대학의 공대 교수로 은퇴한 로렌스 매닝이라는 과학자가 올린 것이기 때문이다. 사랑합니다, 개리로부터 --------------------------------------------------------------------- 로렌스 매닝 개리 안녕하세요 당신이 늘 말했죠. “모든 것에 활용해보라.” 그랬더니 그 결과가 너무 놀라워서 당신에게 전합니다. 나는 85세로 스탠포드 전기 공학과 교수로 은퇴했어요. 무엇보다도 나는 컴퓨터 구조에 관한 강의를 했어요. 나는 중앙처리장치나 메모리 같은 아주 물질적인 것에 관해 가르쳤어요. 하여튼 몇 년 전에 아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새 컴을 하나 사주었어요. 한 동안 이것은 잘 작동했는데, 몇 달 지나자 저절로 꺼지는 습관이 생겼어요. 아침에 컴을 켜면 안정화되기 전에 7-8번은 꺼졌어요. 나는 아내에게 서비스 센터에 전화를 해보라고 했고, 마침내 몇 달 지나서 그녀가 전화를 했어요. 상담원은 (외주 업체라서) 인도에 있었는데, 아주 쾌활했어요. 컴이 켜짐 모드에서 안정화되었기 때문에 30분 만에 그가 문제를 잡아내었고, 컴이 완벽한 상태라고 말했어요. 아 물론, 그 문제는 여전했죠. 며칠 뒤에 아내가 다시 전화를 했고, 다른 기술자가 받았어요. 이 사람은 모든 자료를 백업하고, 하드를 다시 포맷하라고 했어요. 우리는 이 엄청난 일을 하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나는 최근에 EFT를 공부했으니, 컴에 대리 EFT를 하는 게 그리 손해 볼 것도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나는 컴퓨터에서 침실 두 칸의 간격을 두고 편안하게 EFT 기본 과정을 몇 번 했어요. 나는 다음과 같은 수용확언을 했어요. “내 아내의 컴이 저절로 꺼지지만 나는 깊이 진심으로 이것을 받아들이고, 컴이 인간이 끄지 않으면 켜져 있는 상태로 있는 것을 선택합니다.” 연상어구로는 다음과 같이 말했어요. “컴이 저절로 꺼진다.” 나는 수용확언을 말한 뒤에 뇌조율과정을 다시 했고, 이런 식으로 EFT를 몇 번 했습니다. 그 결과요?! 8일이 지나도록 컴이 단 한 번도 꺼지지 않았습니다! 8일이 지나자 하루에 몇 번 정도 저절로 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EFT를 해보았죠. 그랬더니 다시 7일 동안 정상적으로 작동해서 EFT에 반응했스비다. 그리고 다시 컴이 저절로 한 번 꺼졌고, 나는 곧 다시 EFT를 했죠. 그러자 무려 석달 동안 컴이 잘 작동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3 시간이 지나자 고장이 났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EFT를 했고, 현재 34일째인데 정상으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EFT가 컴에 먹힐까요? 컴이 경혈이나 경락이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요. 이것은 아마도 의도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윌리엄 틸러의 의념으로 숟가락 휘기와 비슷한 것 같아요. 그렇다면 그 작동 방식은 의념의 힘이 확언의 인도를 받고, 두드림으로 더 집중되고 강화되는 것이라고 설명할 수도 있겠네요.
당신을 존경하는 래리로부터 ================================================ 이상이 제가 번역한 사례입니다. EFT는 종종 무생물에게 작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은 아마도 인간의 의념이 인간이 아직까지는 이해할 수 없는 어떤 방식으로 사물에 작용하기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유럽과 미국 쪽에서는 이런 마음의 힘을 "power of intention(의념의 힘)"이라고 해서 상당히 많은 연구 결과가 쌓여 있습니다. 본문에서 언급한 윌리엄 틸러(William Tiller)가 바로 그런 사람이죠. 이와 관련한 저의 경험도 하나 말씀 드리겠습니다. 바로 며칠 전에 강의 준비를 하느라고 컴퓨터와 프로젝터를 연결했는데, 서로 인식을 못해서 컴의 화면이 스크린에 뜨지를 않았습니다. 한 10여 분 정도 컴을 다시 켜보고 프로젝터를 다시 켜보는 등 이렇게 몇 번을 해도 되지를 않아서, 잠깐 EFT를 했습니다. "컴도 프로젝터도 서로를 인식하지 못해서 화면이 뜨지 않지만 나는 나를 이 컴을 이 프로젝터를 이해하고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잠시 화장실에 갔다왔는데, 두둥 화면이 스크린에 비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신기하죠? 마음의 세계에는 이렇게 신비한 면이 많이 있습니다. 다들 컴퓨터 쓰시면서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죠? 이럴 때 간단하게 EFT 한 번 해보세요. 마음은 물론 편안해지고 혹시 컴이 작동할 지도 모르니까요?^^ |
병아리의 마음이 로봇을 움직이다
여러분은 이른바 '염력(psychikinesis)'이라고 하는 것을 들어 본 적이 있는가. 많은 독자들이 무협지나 만화 속에서나 재미거리로 보고 넘겼을 이것을 20년 이상 실제로 실험으로 연구하고 증명한 사람이 있다. 구미에서는 1970년대부터 의식이 외계에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하는 실험을 해왔다.
예를 들어 쉬미트(H. Schmidt)는 1970년에 무작위로 균등하게 0,1,2,3 중의 하나의 숫자를 선택하는 기계 장치를 만든 다음에 실험자가 특정 숫자를 더 원할 때에는 실제로 그 숫자가 더 빈번하게 선택됨을 밝혔다. 이후에 이와 유사한 많은 실험들이 유럽과 미국에서 행해졌다.
이에 자극받아 프랑스의 의사인 푀크(Rene Peoc'h)는 1986년에 아주 획기적인 실험을 고안하여 그 결과를 발표한다. 먼저 생후 1주일이 안 된 병아리들을 골라 스스로 움직이는 로봇과 일정 시간을 같이 둔다. 그러면 이들 병아리들은 각인효과(imprinting effect)에 의해 이 로봇을 어미로 인식하게 된다.
이 로봇은 난수생성기(random generator)의 통제에 의해 임의의 경로를 지정 받아 이리저리 무작위로 움직이게 된다. 이제 이 로봇을 테두리가 있는 사각 틀 안에 넣고, 이리저리 마구 움직이게 하고, 한쪽 편에는 이 로봇을 어미로 인식하는 병아리를 투명한 새장에 가둔다.
실험 결과는 놀라웠다. 로봇은 병아리 쪽 절반 면에서 병아리가 없을 때에 비해 2.5배 이상 오래 머물렀다. 게다가 각인되지 않은 병아리를 두자, 역시나 로봇의 움직임은 새장이 비었을 때와 똑같았다. 병아리의 의식이 로봇의 움직임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은 더 이상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푀크는 1994년에 이 실험을 변형하여 새로운 시도를 한다. 15 마리의 병아리를 준비하고, 촛불이 달린 무작위 작동 로봇을 준비한다. 앞서 말한 것처럼 사각틀과 로봇과 새장을 준비한다. 다만 다른 점은 방안이 어두워 유일한 광원은 촛불 달린 로봇일 뿐이며, 이들 병아리는 각인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병아리는 본능적으로 낮 동안에는 어둠을 무척 싫어한다는 점을 이용하여, 병아리가 로봇의 이동 경로에 영향을 주는지를 평가해보려는 것이었다. 로봇은 20분 동안 움직이는데, 컴퓨터로 로봇의 경로를 정확하게 기록하였다. 푀크는 15마리의 병아리로 80회의 실험을 하고, 대조 실험을 위해 병아리가 없는 상태에서 100회의 실험을 한다. 80회중 57회(71%)에서 로봇은 병아리쪽 절반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 반면에 촛불이 없는 로봇으로 밝은 방에서 이런 실험을 하자 로봇의 움직임은 역시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았다.
푀크는 다시 2001년에 이 실험을 변용한 새로운 실험을 한다. 거의 대부분의 조건은 1994년의 실험과 동일한데, 단 한 가지의 차이라면 로봇의 경로를 지정해주는 난수 생성기가 23km 떨어진 곳에 있고, 로봇은 전화선을 통해 이 명령을 받는다는 점이다.
그는 7마리의 병아리로 80회의 실험을 하고, 대조 실험으로 병아리가 없는 상태에서 100회의 실험을 한다. 본 실험 80회 중 53회(66.25%)에서 로봇은 병아리쪽 절반 면에서 더 많이 머물렀고, 대조 실험 100회 중 48회는 병아리쪽 절반 면에서 52회는 병아리에게 먼 쪽 절반에서 더 많이 머물렀다. 역시나 병아리는 로봇의 이동 경로에 영향을 주었다.
그런데 이 실험에서 가장 흥미로운 점은 난수 생성기가 로봇으로부터 23km 떨어져있고, 병아리들은 이것의 위치를 전혀 모른다는 점이다. 결국 병아리의 의식이 멀리 떨어진 난수 생성기에 영향을 주었다고 단정할 수 밖에 없다. 이 결과는 아주 중요한 생각할 거리를 제공한다. 의식이 목표물의 거리나 위치에 상관없이 작용했다는 점이다.
의식은 물질에 대해 광범위하게 작용하는 것 같다. 의식은 어떻게 이렇게 정확한 목표물을 인식하지 않고도 원하는 결과를 어떻게든 만들어내는 것일까? 하여간에 푀크의 실험은 염력의 실재에 관한한 부인할 수 없는 확고한 증거로 유명해져서 구글에서 ‘Tychoscope(무작위 작동 로봇의 이름)’로 검색하면 여러 개의 논문과 사진과 동영상을 볼 수 있다.
무작위 작동 로봇의 모습이다.
로봇과 병아리를 두고 실험하는 모습이다.
병아리가 로봇을 끌어 당길 때와 당기지 않을 때를 비교해서 보여주는 사진이다. 푀크가 2002년 9월에 발표한 논문에 실린 사진이다.
아래의 동영상은 프랑스 방송에서 소개되었던 르네 푀크의 실험 모습입니다. 동영상으로 보시면 위의 실험이 훨씬 더 잘 이해될 겁니다.
저는 아주 오랫동안 '몸과 마음 및 물질과 의식의 경계가 과연 있는 것인지? 있다면 그 경계가 어디인지?'하는 이런 의문을 거의 30년 이상 품어왔고 몇 년 전에서야 그 단서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이 코너 "물질과 의식의 경계를 넘어서"에서는 이에 대한 저의 연구 결과를 조금씩 보여드릴까합니다.
"생각은 실체다. Thoughts are things."
이상의 내용은 저의 책 "EFT로 낫지 않는 통증은 없다"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참고바랍니다.
[출처] EFT로 자동차 핸들과 이북리더를 고치다|작성자 5분의기적E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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