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호] 음이온 클리닉_ 암의 음이온 치료법이 연구되고 있을 정도로 음이온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증가하고 있는 요즘...

[13호] 음이온 클리닉_ 암의 음이온 치료법이 연구되고 있을 정도로 음이온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증가하고 있는 요즘... ∑ 지금여기(기사) / § 바라보기

2012. 11. 2. 14:03

https://blog.naver.com/kingpinur/11015092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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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의 음이온 치료법이 연구되고 있을 정도로 음이온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증가하고 있는 요즘 국내에 음이온 클리닉을 하는 분이 계시다는 사실을 알고 반가웠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음이온 클리닉은 어느 정도 활성화되어 있습니까? 
 

국내에서는 제가 최초로 연구를 시작했고 현재까지도 아마 유일하게 활동하고 있는 사람일 겁니다.

난치병이라고 하는 암이 정복되어 가고 있는 요즘 첨단 의학으로도 고칠 수 없는 질병들이 우리 주위엔 아직 많습니다. 3도 이상의 동상이나 화상, 최근 난치병으로 알려진 버거씨병 등은 특별한 원인 없이 발병하는 것으로, 발가락이나 손가락의 살이 죽어가면서 심하면 그 부위를 절단해야만 하는 아주 심각한 질환입니다. 중화상 환자가 아픔과 화상독으로 고통을 이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도 이를 치유할 수 있는 의약품이나 의술이 개발되지 못해 강건너 불구경하듯이 속수무책 바라보고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이 오늘날 전세계 의료계의 현실이죠.

그러나 저는 음이온을 이용해 손·발가락이 다 썩어 잘라내야 하는 환자들은 치료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제가 개발한 ‘산소 크림’을 그런 환자들에게 사용하면 1∼2개월 안에 새 살이 돋고 씻은 듯이 낫습니다.

우리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조직 세포는 끊임없이 산소를 들이마시며 생명을 유지하는데 동상이나 화상, 버거씨병은 피가 통하지 않으면서 산소 부족 현상이 나타나 썩어 들어가는 것이지요. 이것을 치료하는 원리는 몸의 순리대로 산소를 공급해주면 되는 겁니다. 이런 원리를 이용해 만들어 낸 것이 산소 크림이지요. 산소를 발생시켜주는 음이온의 발견은 정말 대단한 것입니다.

 

음이온 클리닉의 주요 핵심인 음이온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온이란 물질을 구성하고 있는 분자나 원자에 전자가 붙으면 활동을 시작하는 것 즉 물질이 활성을 띄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 상태를 이온화라고 하죠. 쾌적한 날 삼림이나 고원의 깨끗한 공기 속에는 일입방센치 당 음이온이 1,500에서 2,000개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폭포수에서도 많은 양의 음이온이 발생하죠. 음(-) 이온은 도망가기 쉽기 때문에 양(+) 이온과 섞이는 비율이 1.2:1로 되어 있습니다. 자연의 균형이 허물어져 양이온이 많아지면 우리 인간과 생물은 피로, 불쾌감을 느끼게 되며 능률이 떨어지는 환경이 되는 것입니다.

모든 생명은 양과 음의 조화의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상처나 충격이 가해지면 양이온이 급증합니다. 양이온의 성질은 물체를 녹슬거나 부패, 세균, 산화시키며 냉장고의 고약한 냄새도 양이온이 증가한 현상입니다. 이밖에도 흐리고 탁한 날씨에도 공기 중에 양이온이 증가합니다. 그러므로 음이온이 부족해서 생긴 질병을 낫게 하는 방법은 음이온을 집어넣으면 되는 것입니다.

 

음이온이 인체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우리 몸에는 60조나 되는 세포 조직이 있는데, 이 세포 조직은 음이온과 산소를 마시지 않고는 살 수 없습니다. 수 일 동안 먹지 않아도 살 수 있지만 음이온과 산소를 마시지 않고는 단 5분도 살 수 없는 것입니다. 이때 숨쉰다는 것은 호흡기를 통한 것 외에 피부 호흡도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을 얼굴만 내놓게 하고 땅 속에 묻으면 얼마 가지 않아 죽습니다. 인간은 온몸으로 숨을 쉬는 존재거든요.

독일의 아르테네 박사의 말에 의하면 같은 인간의 평균 수명이 ‘적도 지방에서는 50세, 온대 지방에서는 70세, 한대 지방에서는 85세’로 지역별로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 중에 하나가 적도 지방은 기온이 높아서 대기가 팽창하므로 음이온과 산소가 희박하고, 반대로 한대지방은 음이온과 산소가 농축되어 있어 많은 양의 음이온과 산소를 마실 수 있어 결과로 체내의 여러 노폐물을 체외로 방출시킬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요컨대 “음이온과 산소의 역할은 인간의 생명을 젊은 상태에서 수십 년 연장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죠. 따라서 충분한 음이온과 산소의 공급을 받은 피부는 젊고 탄력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밖에도 음(-) 이온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으로 밝히자면 많습니다. 먼저 음이온을 부가하면 혈액 중의 칼슘, 나트륨의 이온화가 증가하고 동시에 혈액의 약알카리화가 진행, 전화되어 혈액의 정화 작용이 된다는 것이 일본 다께다 박사의 연구 보고에 의해 밝혀진 바 있구요. 또 음이온이 증가함에 따라 신진 대사가 왕성하게 되고 그 작용으로 인해 세포가 점점 부활되며, 감마글로블린의 증가와 함께 여러 가지 병에 대한 항체도 증가해 생체의 방위력이 강화되고 여러 가지 감염에 대한 저항력도 증가된다고 보고된 것도 있습니다.

일본 구마모도 시민 병원의 나까모 박사, 교또 동통 연구소 메이야마 박사의 연구 임상 보고에 의하면 음이온을 동통이 있는 곳에 공급했더니 치료 직후에 상당한 개선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각종의 원인에 의한 두통 혹은 신경통에 현저한 효과를 나타냈다고 그 유효성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자율 신경 조정 작용, 마비 증상 완화, 세포 신진대사의 활성화 등 인체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선생님께서 개발하신 음이온 제품의 효과 범위는 어디까지입니까?

3도 화상이나 동상에 걸리게 되면 그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중상일 경우 사망하지 않으면 절단해야 하며 치유가 된다해도 보기 흉한 불구의 몸이 되기 십상입니다. 음이온 클리닉은 이처럼 어떤 방법으로도 치유 불가능한 ‘버거씨병’, 3도 내외의 화상이나 동상 또는 당뇨병 특유의 신체 국부 부폐증(괴사) 기타 등창, 욕창 또는 폭탄 파편상 등의 괴사 부위, 이밖에도 관절염, 생리통, 유방암 등도 치료 가능합니다. 또 음이온 클리닉은 현대 의학이 치료를 포기한 피부암 등 각종 피부 질환에 대한 극적인 치료 효과도 거두고 있습니다.

이 크림이 피부에 밀착 도포되면 원적외선 방사막과 음이온 방출대가 국소 표면에 형성되면서 여기서 나오는 전자파와 음이온의 상승 작용으로 국소에 유례 없는 전자 레벨의 생체 에너지가 증폭됩니다. 이 에너지 증폭(電子充電)으로 괴사 부위의 체세포 구성 물질의 분자 운동(진동)이 야기되어 죽은 세포는 신속히 무통으로 분해 탈락되고 내면의 산 세포는 활성화가 촉진되어 종래 불치로 되어 있던 괴사병도 치유되는 것이죠.

한국 산악회 회원들이 10년째 에베레스트 등 해외 원정갈 때 산소 크림을 가져가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그 효능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지원만 있으면 제품을 대량 생산화해서 세계적으로 수출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치료법이야말로 달러 박스라고 자부합니다. 제일 좋은 시장은 미국으로 고혈압, 저혈압 환자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 병에도 음이온처럼 좋은 게 없거든요. 현재는 제 개인 수준에서 생산하고 있는 상태여서 어려움이 많습니다.

 

산소 크림 외에 음이온을 이용한 다른 치료 방법이나 특별한 치료 기술은 없습니까?

사실 치료 행위란 게 따로 필요 없습니다. 필요한 음이온과 산소만 공급해 주면 되니까요. 산소크림을 상처 부위에 도포해서 바르면 곧바로 통증이 가라앉고 세포 조직 재생으로 완전 치유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바이오 원적외선 ‘음이온 밴드’(허리띠)가 있습니다. 연구 도중 음이온이 통증을 없애는 작용을 한다는 것을 알고 이것을 이용해 만들어 낸 것이죠. 노화로 인해 길을 걸을 때나 장시간 일을 할 때 허리가 아픈 사람, 무릎이 아프고 결린 사람 또는 사고 등으로 인대가 늘어난 사람 등이 이것을 사용하면 아픔의 고통을 없애줄 뿐 아니라 건강한 사람처럼 생활할 수 있게 됩니다.  

 

음이온을 대량으로 발생시키는 산소 크림이나 음이온 밴드의 주원료는 무엇이며, 제조 과정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산소 크림은 ‘제오라이트(Zeolite)’라는 광물이 주재료입니다. 기적의 광물이라 일컫는 이 제오라이트는 화산이 폭발할 때 하늘로 치솟아 올랐던 용암이 지표에 떨어져 냉각된 것이죠. ‘비등(沸騰)하는 돌’이란 뜻의 그리스 말인데, 우선 가볍고 현미경으로 보면 벌집처럼 혹은 물이 끓는 모습처럼 많은 구멍이 나 있습니다. 이 돌은 무엇이든 흡수했다가 뱉어내고 또 다시 흡수했다가 뱉어내는 성질이 강해 해독, 살균 작용, 지혈 작용과 피부 세포의 재생 작용이 강합니다. 물론 이 제오라이트만으로 연고를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제오라이트에 4가지 화학 물질을 첨가했는데 여기서 구체적으로 밝힐 수는 없습니다. 저의 노하우니까요. 그런데 만드는 과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태양열을 적절하게 이용했다는 것입니다.

내 나이 벌써 여든 둘입니다. 아직까지 이렇게 건강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은 바로 음이온 덕분입니다. 이렇게 좋은 것을 저 혼자 누릴 수는 없다는 생각으로 평생을 연구에 바쳤지만 비용이나 기타 등의 문제로 국내에서는 빛을 못봤습니다. 앞으로 제게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아서 국내에서 더 이상 대중화시키지 못하면 네팔로 갈 생각입니다. 네팔이라는 나라는 히말라야가 있고 세계 산악인이 다 모이는 곳이죠. 그 산 아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상 전문 병원이 있습니다. 그 병원에서 못 고치는 동상 따위를 제가 고친다면 세계인들이 놀랄 것 아닙니까? 그렇게 해서라도 이 약을 세계화 하고 싶은 것이 제 바램이자 마지막 소망입니다.

그 소망이 꼭 이루시길 빌며 지금까지 말씀 감사합니다.  

 

 

 

 

(출처: http://www.herenow.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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