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2일에 "심신의학과 EFT로 건강하게 살기"라는 주제로 공개 특강을 했습니다. 그 강의 중의 일부분입니다. EFT와 심신의학에 관해서 더 자세하게 알고 싶으면 "EFT로 낫지 않는 통증은 없다"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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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FT로 뇌파가 바뀌었어요.
: 첫번째 사진은 정지혜님께서 EFT 워크샵에 참가하시고, 갑작스럽게 사고로 동생을 잃은 뒤에 그 충격을 EFT로 극복하는 과정을 뇌파 촬영으로 남긴 것입니다. 이밖에도 EFT로 뇌파가 바뀌는 자료는 아주 많습니다. 이것으로 볼 때 EFT가 뇌에 상당히 좋은 영향을 준다고 볼 수 있는데요, 제 경험으로도 파킨슨 병이나 치매나 원인 불명의 뇌신경 증상에 EFT가 상당한 효과를 내는 것을 봅니다.
2. EFT로 뭉친 혈구가 풀어졌어요.
: 두 번째는 10분 정도 EFT를 한 뒤에 뭉쳐있던 적혈구가 풀어지는 모습을 찍은 것입니다. 영양요법으로 이런 효과를 내려면 보통 2-3 개월 정도 걸린다고 하는군요. 그런데 불과 10분 만에 이런 일이!^^
: 50대의 행크 하들리는 아래 사진에 나오는 대로 평생 여러 번에 걸친 추락 사고로 척추 자체가 뭉개져서 휠체어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EFT를 하면서 점차 호전 되어서 몇 달이 지나자 드디어 팔벌려 뛰기를 할 수 있을 정도가 됩니다. 행크 하들리에 대해서는 저의 책 '5분의 기적 EFT'에 그의 상세한 치유 과정이 실려 있습니다. EFT는 실제로 요통에 탁월한 효과를 냅니다. 이에 관해서는 저의 책 'EFT로 낫지 않는 통증은 없다'에 자세한 내용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 박상현 님은 한의사로 평소에 비염 환자를 많이 본다고 합니다. 저의 EFT 워크샵에 참가해서 EFT를 배운 후에 일률적으로 모든 비염 환자에게 10 -20분 정도 짧게 EFT를 해보았는데, 거의 대부분이 효과를 보았다고 합니다. 그러다 한 번은 비내시경으로 코안을 찍어 보았는데, 놀랍게도 부어있던 코안의 점막들이 EFT를 잠시 한 뒤에 이렇게 확 부기가 빠진 모습을 보여주어 놀랐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사진을 증거로 이렇게 보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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