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파동환원알칼리수의 중요성
◉ 산화와 환원
1)혈액을 맑게 하는 알칼리수
2)산소가 많은 알칼리수
3) 세포를 살리는 생명수
4) 산성노폐물을 배출시키는 알칼리수
5)알칼리수와 약의 차이점
6) 활성수소수가 몸에 좋은 이유 (1)
◉ 산화와 환원이란
1)혈액을 맑게 하는 알칼리수
산성화된 혈액에 알칼리수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겠다. 혈액은 잠시도 쉬지 않고 온 몸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생명유지에 필요한 물질을 전달하고, 불필요한 물질들을 회수하여 간으로 운반하여 해독하고, 또 폐와 신장으로 배설시킨다. 혈액이 혈관을 거침없이 흐르고 있다면 신진대사는 원활하게 이루어지지만, 혈액이 탁해져서 잘 흐르지 않게 되면 여러 가지 말썽이 생기게 된다. 혈액이 탁해진다는 것은 바로 혈액이 산성화되어 혈액의 점도가 높아진다는 뜻이다. 정상혈액은 pH7.4의 약알칼리성이지만 동물성 단백질이나 지방 등을 과잉 섭취할 경우, 또 운동 부족이나 특히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산성화된다.예를 들어 쥐를 바구니에 넣어 2주 동안 막대기로 찔러 초조하게 하거나 화나게 하는 등의 스트레스를 주었더니, 모든 쥐의 뱃속에는 궤양이 생겼으며, 그중에는 출혈이 생긴 쥐도 있었다. 그리고 쥐의 혈액의 pH는 0.2나 낮아졌다. pH가 0.2낮아졌다는 것은 수소이온 농도가 약 60%증가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모세혈관을 좁게 하기 위해서 실로 약간 묶어 주었을 때도 똑같은 결과를 보였다. 혈액이 산성화되면 뼈나 치아의 칼슘(Ca)이 빠져 나와 칼슘이온이 되어 혈액 중에 떠돌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사람의 뼈와 치아를 약학 할 뿐 아니라, 신장결석, 요관 결석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최근의 또 다른 연구결과에 따르면 혈액이 산성화되면 적혈구의 유연성이 떨어진다는 것이 밝혀졌다. 적혈구이 유연성이 떨어지면 모세혈관을 지나가기가 힘들어지고, 그에 따라 모세혈관이 적혈구에 의해 막혔다 뚫렸다 를 반복하는 한편 부분적으로는 모세혈관을 막아버리기도 한다. 그런 과정에서 다량의 활성산소가 생성되는데 활성산소는 또 적혈구의 막을 파괴해 적혈구를 더욱 경직시킴으로써 이런 악순환을 반복하게 된다.
이런 현상이 오래가면 적혈구가 혈관을 막아버리는 소위 울혈(Blood Congestion)현상이 일어난다. 울혈현상이 지속되면 적혈구가 산소를 조직에 충분히 제공할 수 없게 되고, 그러한 산소 부족은 세포가 충분한 에너지를 만들어내지 못하게 한다.
예를 들어 포도당 1분자가 산소를 충분히 사용할 경우에 H₂O와 CO₂로 완전 연소되는 것에 비해, 산소가 부족한 경우에는 포도당이 완전 연소되는 과정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젖산을 만들면서 완전 연소되는 경우의 약 1/6정도의 에너지만 생성한다.
이 정도의 에너지로는 세포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를 충족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세포의 포도당 요구량은 점점 커진다. 그러면 포도당 역시 혈액을 통해서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세포는 단백질을 분해하여 급하게 필요한 에너지를 조달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다량의 암모니아가 형성되는데, 평상시와는 달리 암모니아가 간으로 제대로 운반되지 못하므로 울혈(Blood Congestion)된 조직근처는 오히려 알칼리성으로 변한다.
산성혈액으로 시작되었지만, 울혈 상태가 지속됨에 따라 병소는 오히려 알칼리화 되는 것이다. 실제로 부항 등의 방법으로 병소의 체액을 빼내어 pH를 측정해보면 매우 강한 알칼리성을 띠고 있다.
우리 몸은 혈액이 pH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는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지만, 과잉 영양상태, 스트레스 상태 등이 오래 지속될 경우 산성화 될 수 있다. 그러나 알칼리수를 오랫동안 음용하는 경우 산성화된 혈액을 약알칼리 상태로 되돌릴 수 있게 된다.
미국 달라스 시는 체액의 산성화를 방지하기 위해서 수돗물의 pH 8.3~9.0으로 조정해서 공급하고 있다. 현대의 음식물들이 거의 다 산성식품이기 때문에 몸 안에서 벌어지는 높은 산성의 증가 추세를 누그러뜨리기 위해, pH가 높은 알칼리성의 물을 공급하는 것이다.
약알칼리수를 마시는 것은 체액의 산성화를 막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인 것이다.
2)산소가 많은 알칼리수
물의 성분은 잘 아시다시피 H2O라고 합니다. 즉 수소원자 둘과 산소원자 하나가 결합되어서 물 분자 하나가 됩니다. 이 결합 모양은 [Mickey Mouse]얼굴에 귀가 두개 붙은 형상에 비유 할 수 있습니다. 얼굴이 산소하면 귀 둘이 수소인 셈이지요. 산소의 전극이 음[-]이고 수소가[+]이기 때문에 물 분자는 전기적으로 극성을 띄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 분자는 독립해서 혼자 있지 못하고 여러 개가 연쇄적으로 붙어서 뭉쳐있습니다. 이 뭉친 상태가 보통 오각형이나 육각형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에 물이 신비하다고 말씀 드렸는데, 이 물이 뭉쳐 있다는 것을 과학자들이 알기 전에는 물의 끓는 온도가 왜 그렇게 높은지를 몰랐습니다. 물처럼 분자무게가 작은 물질은 대개 끓는 온도가 아주 낮습니다. 그러나 물은 뭉쳐 있기 때문에 무거운 분자 물질처럼 반응하는 것입니다. 순수한 물은 쉴 새 없이 오각형에서 육각형으로 육각형에서 오각형으로 춤추면서 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물은 스스로 살아 있습니다!
보통 실온에서는 순수한 물 분자 중 1천만 분의 일, 즉 10의 7승의 하나쯤의 분자가 전해된 상태에 있습니다. 물 분자의 전해는 수소 이온 H+ 수산기 이온 OH- 로 전기 분해 되어 있습니다. 중성의 물이란 이 수소이온 숫자와 수산기 이온의 숫자가 같은 것을 말하는 것이며, 그 숫자는 물 분자의 10의 7승, 즉 1천만 개의 하나라는 비율 입니다. 이것을 달리 말해서 pH가 7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pH란 수소 이온 하나에 비해서 물 분자가 10의 몇 승이 되는냐' 라는 지수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 중성 물에 산성 물질이 들어가서 산소를 추방하면 수소 이온이 많아집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 수소 이온 하나당 물 분자가 10의 5승 밖에 안 된다고 합시다. 그 물은 pH가 5밖에 안 되는 산성물이 됩니다. 물의 양이 같다면, pH가 5인 물이 pH가 7인 물보다 수소 이온 수가 100배가 된다는 말입니다. 또 한 가지 신기한 자연 법칙 현상은 수소 이온의 숫자가 중성 물인 경우보다 100배가 되면 수산기 이온 숫자는 자동적으로 중성 물인 경우보다 100분의 1로 줄어듭니다.
이야기가 조금 어려워 졌습니다만, 쉽게 말해서 산성물이란 수산기 이온 [OH-]보다 수소 이온[H+]이 많은 물입니다. 죽 알칼리수는 H+ 보다 OH- 가 많으니까, 수소 대 산소 비율이 2:1인 중성 물보다 산소가 많은 물이고, 산성수는 반대로 중성 물보다 산소가 부족한 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1온스[약 28.3그램] 무게의 물 한잔에는 약 10의 25승 이라는 막대한 물 분자가 들어 있으며 , 그 물의 PH를 알면 수소 이온 숫자와 수산기 이온의 숫자를 계산기로 계산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알칼리 수가 체내의 산성 노폐물을 중화 시키는 과정을 잘 이해하자면, 이 기초 지식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요점을 다시 말씀드리면, 알칼리수는 산소가 많은 물이고 산성수는 산소가 부족한 물입니다.
3) 세포를 살리는 생명수
세포를 살리는 생명수는 선행적 은총인 생명 발현을 위한 에너지(정보)와 함께 세포를 정상으로 되돌리는 이른바 ‘환원 에너지’를 담고 있다.
인체는 대략 70%의 물(성인 기준)로 구성돼 있으며 그 물이 바로 체액을 이룬다. 체액의 pH(수소이온 농도)는 약알칼리인 7.35∼7.4를 유지한다. 통상 pH는 1부터 14까지 14단계로 나눠지는데 중간단계인 pH 7을 중성, 그보다 낮으면 산성, 반대로 높은 수치를 알칼리로 구분한다. 14단계에 가까울수록 강알칼리,1단계에 가까울수록 강산성에 해당한다.
이 때문에 세포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은 세포내 액 과 세포외 액으로 구성된 체액의 pH가 약알칼리성을 띨 때다. 체액은 세포가 생명활동을 펼치는 대자연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혈액을 분리수거하고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내는 신장은 체액의 농도를 정상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 만약 체액이 산성으로 기울게 되면 산뇨(酸尿)를, 반대로 알칼리 쪽으로 기울게 되면 알칼리 뇨 를 더 많이 배출시켜 체액의 pH를 유지한다. 하지만 체액의 pH가 내외적 환경요인에 의해 정상 상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비정상 상태가 반복되거나 지속될 때 세포는 몸살을 앓는다. 체액의 pH가 산성으로 떨어지면 마치 1급수에서 서식하는 산천어가 공장폐수가 흐르는 4∼5급수에서 숨을 몰아쉬며 몸부림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활성산소란… 스트레스·흡연·술로 생긴 유해산소
체액의 농도를 비정상으로 만드는 요소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그 요소의 중심에는 노화의 주범이자 각종 질병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활성산소가 자리 잡고 있다. 예컨대 체내에 활성산소가 쌓이면 체액의 pH는 정상인 7.4보다 낮아져 산성 쪽으로 기울고 신장은 산뇨를 배출시키고자 노동량의 과부하를 견디어내다가 결국 지쳐버린다. 신장이 지치면 방광이 피로를 느끼게 되고 방광이 피로하면 당장 신진대사에 문제가 생기는 등 이른바 ‘장기 부실의 도미노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이 활성산소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인류는 결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120세까지 누릴 수 있는 장수의 복을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이 과학자들의 공통된 견해다. 활성산소를 무력화시키는 항산화제는 여러 가지가 있다. 이를테면 비타민C 비타민E 셀레늄 등이 그것인데 이들은 아쉽게도 상당한 노력과 물질적 투자가 뒤따라야 섭취가 가능하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류에게 까다로운, 그리고 실현 불가능한 복을 주시지 않았다. 가진 자들, 혹은 어느 특정 지역 인류에게만 장수의 복을 누릴 수 있도록 계획하지 않으셨다는 것이다.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 4:13∼14)
최근 생물화학분야의 국제학술지인 BBRC에 게재된 일본 규슈 대 시라하타 교수팀의 논문은 생명수의 언약이 결코 상징적 표현이 아니라는 점을 상기시키고 있다. 시라하타 교수팀은 알칼리수(pH 8.5)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탁월한 역할을 한다는 결론을 실험을 통해 확인했기 때문이다.
창조과학자들이 시라하타 교수팀의 논문에 더욱 흥분하는 것은 태초의 물, 생명수가 pH 8.5 정도인 알칼리수로 세포를 정상으로 되돌리는 환원에너지를 담고 있다는데 있다. 장수의 복은 생명수의 언약을 통해 성취되고 있음을 현대과학이 뒤늦게 설명하고 있는 셈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일부 과학자들을 포함, 많은 이들은 알칼리수의 무용론을 주장해왔다. 알칼리수를 마셔도 위산에 의해 중화돼 체액에는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란 주장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 또한 생화학 특히 신장생리학의 발달로 알칼리수가 pH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위에서 만들어지는 강한 염산(HCL? pH 4 정도)은 염산 주머니가 따로 있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위벽에서 생산된다. 음식물이 위속에 들어오면 위벽에서 강한 염산이 흘러나와 음식물속에 있는 각종 세균을 박멸한다. 위는 이 과정에서 동시에 알칼리성 물질인 가성소다(NaHCO3)를 만들어내 혈액으로 내보낸다. 이는 체액의 정상 농도를 유지하기 위해서인데 만약 위에서 강산인 염산만 만들어내고 알칼리성인 가성소다를 혈액에 흘려보내지 않는다면 체액은 강산성으로 변해 세포는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또한 위에서 소화된 음식물은 강산성으로 십이지장과 소장을 그대로 통과할 수 없기 때문에 이를 중화시키기 위해 췌장이 알칼리성인 가성소다를 만들어 음식과 섞어주고 대신 염산을 혈액으로 흘려보낸다. 바로 여기서 흘러나온 염산 때문에 혈액은 일시적으로 산성으로 변해 식곤증이 생기는 것이다. 따라서 알칼리수를 마시면 위속에서 중화돼 십이지장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췌장은 알칼리인 가성소다를 그만큼 적게 만들어내고 여기에 비례해 염산도 혈액으로 적게 흘려보낸다. 염산 생산이 적은 만큼 혈액의 pH 또한 정상에 가까워 식곤증이나 기타 피로감을 덜 느끼게 된다. 위와 췌장의 이 같은 오묘한 메커니즘은 생명수가 알칼리수임을 전제로 설계된 창조의 비밀이다.
4) 산성노폐물을 배출시키는 알칼리수
알칼리이온수가 어떻게 질병을 치유할 수 있는가 하는 내용을 알기 위해서는 알칼리이온수의 효능과 산성 노폐물의 내용을 정확하게 알면 알칼리이온수가 어떻게 질병을 치유하는가 하는 의문이 풀릴 것입니다. 이야기를 쉽게 풀어가기 위해서 '산성 노폐물'에 대한 설명을 먼저 하겠습니다. 나무를 태우면 재가 남습니다. 우리가 매일 섭취하는 음식물도 마찬가지로 몸속에 들어가서 소화가 되고 나면 부산물이 대소변으로 배출됩니다. 이 과정에서 소화 흡수된 영양분은 혈액에 섞여서 우리 몸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는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노폐물을 만들게 됩니다. 보통 이 노폐물은 소변이나 대변을 통해서 몸 밖으로 배출되어야 하지만 미처 배출되지 못한 노폐물이 혈관을 떠돌아다니다가 모세혈관 밖으로 밀려 나면서 우리 몸 어디엔가 조금씩 축적되어 갑니다. 이로 인해 노폐물이 쌓인 곳에는 모세혈관이 막히게 되고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한 세포들은 죽어서 재생할 수 없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인간이 늙어가는 원인이라고 현대 과학은 밝히고 있습니다. 또 노폐물로 인해서 모세혈관이 막히게 된 인체 각 기관들도 서서히 그 기능이 저하되어 결국 무서운 성인병을 유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섭취하는 식품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즉 알칼리성 식품과 산성식품이 있습니다. 알칼리성 식품은 식품 자체가 알칼리성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고 그 성분 중에 무기질의 조성이 알칼리성인 식품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서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등등이 물과 결합해서 알칼리성을 나타내는 것이 염소, 인, 황 등 산성을 나타내는 것에 비하여 많은 식품입니다. 알칼리성 음식은 자체에 함유된 알칼리 광물에 의해 노폐물을 중화, 배설시키지만 산성음식에 의해 생성된 산성 노폐물들은 중화, 배설되지 못하고 체내에 남아 인간노화와 각종 성인병을 일으키는 주원인이 됩니다. 이러한 산성 노폐물을 없애기 위해서는 알칼리이온수를 마셔야 합니다. 그 이유는 알칼리 이온 수에는 많은 양의 알칼리가 녹아 있기 때문입니다. 알칼리이온수가 체내에 흡수되면 그 동안 축적되어온 산성 노폐물들은 중성물질로 변화됩니다. 즉, 혈액 속에 녹기 쉬운 상태로 노폐물들을 중화시킵니다. 그 다음은 땀이나 소변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몸 밖으로 배출하기 때문입니다. 알칼리이온수가 성인병 예방 및 치유역할에 탁월하다는 것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운동 전 후에 알칼리수 마시기
운동이나 사우나, 각종 찜질, 원적외선 요와 같은 것들은 모두 체내 피를 뜨겁게 하여 막혔던 모세혈관을 열고 말라붙었던 산성 노폐물을 녹이는 역할을 하며, 이 노폐물 들은 땀 등을 통해 체외로 배출됩니다. 그러나 땀이나 소변만으로는 완전히 체외배출을 하지 못합니다. 체외배출에 실패한 노폐물들은 체온이 내려가면 다시 고체화 되어 몸의 곳곳에 쌓입니다. 그러므로 효과적인 배출을 위해서는 운동 등을 함과 동시에 알칼리수를 마셔주어야 합니다. 체내에 들어온 산성노폐물을 재빨리 알칼리수로 중화시켜 체내로 내보내야 합니다.
알칼리수를 마시고 운동을 하면 지나친 산소부족이나 혈액 pH의 하강으로 인한 어지러움을 덜 느끼고, 중화된 노폐물은 안전하게 체외로 배설됩니다.
5)알칼리수와 약의 차이점
"알칼리수를 하루에 10잔 마셔도 괜찮습니까?" 라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질문들은 알칼리수를 약이라고 생각하고 마시기 때문에 생기는 오해입니다. 알칼리수를 마셔서 여러 가지 성인병들의 증세가 없어지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알칼리수는 약처럼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다만 쌓인 때를 씻어주는 비누 같은 작용을 하는 것뿐이고, 그 간접적인 결과로 성인병의 증세가 없어진다는 것뿐입니다. 이렇게 이해하고 보면 "하루에 열 잔 마셔도 괜찮으냐?"는 질문은"하루에 열 번 비누로 손을 씻어도 괜찮으냐?" 라는 질문과 비슷합니다. 손에 때가 있으면 비누가 그 역할을 하는 것이고, 손에 때가 없으면 그 비누를 낭비하는 것이 됩니다."열 잔 마셔도 안전합니까?"라는 질문은 좀 더 이치에 맞는 질문입니다.
이 질문의 대답은 콜라와 비교해보면 나옵니다.
알칼리수를 32잔 마셔야만 콜라 한 잔을 마시는 것과 같습니다.
물론 안전합니다.
또 어떤 사람이 알칼리수를 몇 주 마셨는데, 혈압이 안 내려간다고 알칼리수를 의심하는 것도 봤습니다. 이분도 역시 알칼리수를 약이라고 생각하고 마시는 것 같습니다. 알칼리 수는 혈압약이 아닙니다. 혈압이 혈액 속에 산소가 부족해서 생긴 것이라면, 알칼리수를 몇 주 동안 마시면 내려가는 수도 있습니다. 동맥 혈관들이 노폐물의 프라그 등으로 좁아져서 혈압이 높은 사람이나, 혹은 노폐물로 인해서 모세 혈관들이 막혀 혈압이 높은 사람들은 이런 노폐물들이 씻어 없어질 때까지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러므로 혈압이 정상이 되자면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런 노폐물들이 하루아침에 생긴 것이 나리고 오랜 세월을 걸려서 적립된 것이므로 수술을 해서 떼어내기 전에는 빨리 없어지지 않습니다. 노폐물의 자연 감소는 시간이 걸리지만 안전합니다.
알칼리수를 약처럼 생각하고 조금 마시다가 혈압이 안 내려간다고 물을 계속 마시지 않으면 노폐물이 다시 쌓이고 알칼리수의 덕을 못 봅니다. 또 어떤 경우에는, 본인은 혈압을 내릴 목적으로 열심히 알칼리수를 마시는데, 그 사람 몸속의 어떤 부분에 쌓인 산성 노폐물 때문에 생명이 위독한 곳이 있거나 몹시 아픈 곳이 있다면, 지혜로운 몸이 우선 거기부터 산성 노폐물을 제거하려고 하기 때문에 혈압이 안 내려가는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알칼리수가 혈압약이 아니라는 증거입니다. 여러 가지 질병들 중에 급히 고쳐야 할 우선순위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한 가지 틀림없는 사실은, 알칼리수를 마시면 몸속의 어디에서인가 반드시 산성이 중화가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두뇌로는 모르지만, 지혜로운 몸이 급한 데부터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알칼리수를 마시는 근본 목적이 이 산성 노폐물을 중화하는데 있습니다.
병의 치료는 몸이 알아서 처리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알칼리수와 약의 근본적인 차이점입니다. 지금까지 경험한 재미있는 결과로는 통풍(gout)이 있는 사람이 알칼리수를 마시면 통풍이 재발을 해도 그다지 심하게 아프지 않고, 얼마 지나면 재발도 잘 하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통풍이란 발이 벌겋게 붓고 걸으면 몹시 아픈 병입니다. 통풍 환자가 약이 아닌 알칼리수를 마셔서 거의 100% 진통이 가라않는다는 것은, 여러 가지 질병 중에서도 지혜로운 몸이 통풍에게 알칼리수의 혜택이 우선권을 주는 것 같습니다. 통풍은 요산이 유리처럼 고체화되어 관절 사이에 박혀서 몹시 아픈 결과를 주는 병입니다. 요산은 단백질 속의 질소가 만들며, 이 요산은 아주 강한 산성입니다. 여기에다 칼슘이나 마그네슘을 섞으면 좀 약 성인 요산염이 됩니다. 그러면 아픈 것이 좀 덜합니다.
신장석이 주로 이 요산 염입니다.
6) 활성수소수가 몸에 좋은 이유 (1)
아래의 그림이 우리 몸의 세포와 그 속에 있는 미토콘드리아의 구조 입니다
미토콘드리아는 우리 몸의 에너지를 만드는 발전소라고 했는데 그림의 설명에도 나와 있죠? 우리가 흔히 기운이 난다고 말하는 것은 이 미토콘드리아가 만들어낸 에너지(ATP)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 미토콘드리아는 아기일 때 그야말로 팽팽 돌아가면서 에너지를 만들조.
어린이들이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ENERGETIC하게 활동할 수 있는 이유 입니다 (미토콘드리아는 세포 속에 약 2,000개 ~3,000개가 존재) 미토콘드리아의 또 한 가지 중요한 기능은 세포 내에 발생한 폐기물을 세포 밖으로 내보내고 세포 밖에서 새로운 영양분을 세포 내로 들어오게 하는 것입니다 미토콘드리아가 發電을 하면 세포내에 電位가 생기고 이 전위差에 의해 세포내에 폐기물과 새로운 영양분의 교환 작용이 일어나게 됩니다. 즉 미토콘드리아가 열심히 일을 해야 신진대사가 잘 이루어지는 것 이죠, 그러나 나이가 들수록 미토콘드리아가 힘을 못 쓰고 몸의 신진대사가 힘들어 지는 것이고 기운이 빠진다 하는 말이 나오게 되는 것 이죠 여기서 중요한 것이 우리가 마시는 활성 수소수라는 것이 전위(표시 단위: mV)를 띠고 있다는 것 이죠 즉 미토콘드리아가 힘들게 일 하지 않아도 수소수가 띠고 있는
전위에 의해 세포 내의 교환 작용이 가능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되면 미토콘드리아의 일이 덜어지게 되어 우리 몸이 피곤을 덜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활성 수소수의 전위에 대한 것은 활성수소 수 자료 글 (이상적인 물을 드립니다) 을 다시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활성수소수가 몸에 좋은 이유 (2)
활성수소수가 몸에 좋은 이유의 가장 큰 포인트는 활성산소를 잡아 주는 것과 이미 우리 몸이 활성산소로 인해 손상되어 있는 부분(산화된 부분)을 환원(정상화)시켜 주는 것이라고 말씀 드린 적 있습니다. 산화란 쉽게 비유로 말씀드리면 "녹이 쓰는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못이나 칼을 공기 중에 오래 놔두면 빨갛게 녹이 스는 것을 보셨을 겁니다. 그러면 우리 몸은 어떤 과정을 통해 산화될까요?
세포 및 미토콘드리아의 그림을 다시 보시죠.
세포막을 보시면 세포막이 지질(脂質)로 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지질은 燐(인)지질로서 탄수화물(포도당) 단백질과 함께 세포가 에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연료가 됩니다. 보일러를 예로 들면 보일러가 열을 내기 위해서는 산소와 기름이 필요 합니다 (산소가 있어야 보일러 불이 붙습니다) 여기서 산소는 우리가 호흡하여 마셔 들이는 산소로 충당되고 기름은 지질이나 단백질 탄수화물에 해당 합니다 우리가 먹은 밥은 위를 거쳐 소장에서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혈액을 통해 세포로 전달됩니다. 이 포도당은 세포 속에서 연료가 되어 완전 산화되면서 이산화탄소와 물을 만들고 ATP(2편에서 우리 몸의 에너지라고 소개 했었죠 ^-^*)를 만듭니다. 문제는 이산화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좋은 용도로 다 사용되어져 버리면 좋겠는데 폐로 호흡한 호흡량의 약 2~3%의 활성 산소가 여분으로 몸속에 남아 있게 됩니다. 이 활성산소가 세포막의 지질과 결합하여 그림에서 보시는 것처럼 세포막에 산화로 인한 손상을 유발 시키는 것입니다 이러한 프로세스가 계속 진행 되면서 우리 몸은 노화되고 심한 경우 질병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며 원래 외부에서 침투한 적들을 공격하는 기능을 갖고 있는 활성산소가 아군인 자신의 몸에 있는 건강한 세포와 장기 ,DNA 까지 공격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면역 기능에 이상이 오게 되고 아토피 피부염 천식 류마치스 등 면역 계통이상으로 생기는 병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 이외에도 다양한 증상이 생길 수 있는데 그것들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제 부터 활성 수소수의 기능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활성수소수는
(1) 기존에 망가져 있는 부분들을 환원(정상화) 시켜 줍니다.
(2) 몸속의 여분의 활성 산소와 결합하여 물로 만들어 체외로 배출 시켜준다
(산소 + 수소 = 물)
즉 병의 근원을 제거해주는 것입니다
아토피가 있으신 분들이 이 물을 드실 때 이 물이 치료의 역할을 한 다기 보다는 아토피의 근본 원인을 제거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소변 량이 많아지는 것은 몸의 신진대사와 청소 작용이 빨라진다는 것이며 가스 냄새가 역하게 난다는 것은 대장의 찌꺼기를 청소하고 있는 중이라는 것을 의미하고 어깨 결림이 풀어지는 것은 어혈이 풀어지고 혈액 순환이 좋아진다는 의미겠지요 그 외에도 여러 가지 경험담에서 보듯이 활성수소수는 몸을 근원적으로 정상적으로 돌려줌으로써 우리 몸이 원래 갖고 있는 치유 능력을 회복 시켜주는 작용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면 얼마나 마셔야 될까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그냥 제한 없이 사는 날 동안 건강을 위하여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더 싱세한 것을 원하시면 아래의 주소로 연락주세요
010-3465-3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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