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처럼 하늘을 날아다니는 신개념 여행 비행선

 

구름처럼 생긴 신기한 비행선이 개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비행선은 구름의 모습을 하고 있는 이색적인 형상이 특징으로 구름처럼 바람의 힘으로 하늘을 떠다닐 수 있도록 만들어질 전망이다. 더욱 특별한 것은 이 구름 비행선 위에 사람을 태워서 장시간 여행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이다.
 
이런 놀라운 비행선은 미국 뉴욕에 있는 Tiago Barros라는 회사가 기획하고 있는 것으로 'Passing Cloud' 프로젝트로 진행되고 있다. 이 비행선은 단순히 하늘에 잠시 떠다니는 열기구와는 차원이 다르다. 구름 위 하늘을 날아다니는 것은 기본이고 많은 사람들을 오픈된 비행선 지붕 위에 태워서 날아다닐 수가 있다.
 
또 자체의 프로펠러 동력의 도움 없이 오직 바람의 힘만을 이용해서 날아다닌다. 그래서 여행자들은 정해진 여행 목적지를 가는 것이 아니라 바람이 데려다 준 곳만을 방문할 수 있다. 여행자들은 구름을 타고 날아다니는 환상적인 경험을 겪을 수 있다.
 
물론 세찬 바람을 맞으며 하늘을 날아야 한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스릴과 이색 경험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이보다 더 환상적인 것은 없을 것 같다. 꼭 개발돼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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